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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장의 구조와 확대
1. 문장의 구조
* 문장┌ 단문
└ 복문┌ 내포문
└ 접속문┌ 대등 접속문
└ (종속 접속문)
(예 1)ㄱ. 비가 온다.
ㄴ. 보랏빛 수국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ㄷ. 그가 바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장이다.
3) 내포문: 문장 속의 문장
(1) 모문(母文, matrix sentence): 문장 안에 다른 문장을 안고 있는 겉의 전체 문장 = 포
유문, 모절, 안은 문장
▪ 상위문(上位文)과 하위문(下位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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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5)ㄱ.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ㄴ. 비가 오려고 하늘에 잔뜩 먹구름이 꼈다.
2. 문장의 확대
1) 기본 문형: 단문
(1) 주어 + 서술어
(2)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3) 주어 + 보어 + 서술어
(4) 주어 + 목적어 + 필수적 부사어 + 서술어
* 서술어와 자릿수(= 결합가, 항가(項價), va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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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중단 · 전환: -다, -다가
⑪ 어떤 상태에 이르기까지 행위가 미침: -도록, -게
⑫ 유사 · 비유: -듯이
⑬ 덧보태거나 더해 감: -(으)ㄹ뿐더러, _(으)ㄹ수록
▪ 주절과 종속절
┎ 주절(主節, main clause): 이어진 문장에서 중심이 되는 절로 독립적으로 사용될
┃ 수 있는 절
┖ 종속절(從屬節, subordinate clause): 단독으로 쓰일 수 없고, 주절을 한정하여 주
는 절
▪ 선행절과 후행절
(3) 연결 어미 쓰임의 제약
① ‘-거든’: 후행절로 명령법이나 청유법만 가능함.
(예 13)ㄱ. 길이 미끄럽거든 지하철을 이용해라/이용하자.
ㄴ. *길이 미끄럽거든 지하철을 이용한다./이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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⓸ ‘-아서/-어서’: 시제 선어말 어미와의 결합에 제약이 있고, 명령문과 청유문에 쓸 수
없음.
(예 16)ㄱ.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다.
ㄴ. *배가 아팠어서 병원에 간다.
ㄷ.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가라./가자.
▪
3) 내포(內包, embedding): 한 문장이 다른 문장의 한 구성요소로 파고드는 방식
전성 어미 = 내포 어미
진 관형절
(예 23)ㄱ. 친구에게 내가 읽은 책을 추천하였다.
ㄴ. 네가 정말 깜작 놀랄 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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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화: 관형절 안의 명사(구)가 관형절의 수식을 받는 명사(구)와 동일한 경우
= 관계 관형화 → 관계문
㉡ 보문화: 관형절 안의 명사(구)가 관형절의 수식을 받는 명사(구)와 동일 지시가
아닌 경우 → 보문
(예 24)ㄱ. 나는 [어제 도서관에서 ∅ 빌려온] 책을 읽었다. → 관계화
ㄴ. [이몽룡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춘향이는... → 보문화
4) 내포절에서의 성분의 생략
▪일반적으로 내포절 속의 한 성분이 모문의 한 성분과 동일하면 그 성분은 생략됨.
(예 28)ㄱ. 우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일하기를 거부했다.
ㄴ. 그는 나에게 (내가) 동생과 함께 가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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