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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경 정치국제학과 18 박예은

1주차

정치와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둘의 상호작용은 양방향적이다. 사례도 많다.

미-중무역전쟁은 순수하게 정치/경제문제가 아니다 단편적인 면만 보지 않도록.

→부상하는 중국과 견제하는 미국간의 패권싸움 hegemony rivalry는 불가피

→국내적 기원이 존재함. 중국의 부상은 어제오늘일이 아닌데 왜 2018에 촉발되었는가? 무엇에서 비롯되었는가?
트럼프의 America first-미국 국내 산업 보호 즉 미국의 국내 정치적인 요인이 작용한 것.

→중국을 포함한 개도국,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진영 대립으로 볼 수도 있다. 다자주의에 대한 개혁. 중국측은
세계무대에서 불평등한 대우 받는다고 생각해 반발

→미-중간의 경제적인 무역 불균형–미국의 적자는 중국 정부의 개입이 있다고 생각 (경제→정치)

정치가 세계 경제의 형태(틀)을 형성함

세계 경제가 정치의 형태(틀)을 형성함 global economy shapes politics - 세계화가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미친다고 믿는가?

완전히는 아님 국제정치경제는 ‘어떻게’ 형성하는 지를 공부

International과 global의 차이 -행위자의 범주가 다르다. ; International은 국가 정부간 정치 경제의 상호작용


Global은 국가, 정부 뿐만 아니라 MNC등 다른 행위자들도 많이 존재함.

세계화와 경제 – 세계화의 이익은 똑같이 분배되지 않기때문에 불평등하다. 세계화가 되면 위너와 루저가 존재하
며 그들 사이의 싸움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세계화의 현상이 위너와 루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세계화가 정치와 결부된다

이런구조 속에서 위너,루저 뭐가 되었건 정치행위를 하고, 그 것을 통해 경제상황이 조정,변화되길 기대한다. 위


너는 위치를 공고히 하길 원하고, 루저는 관계를 끊어내길 원한다.

좀더 근본적으로 territorial state → national state

근대 민족국가(유럽이 준거점)의 생성으로 세계질서가 형성되었다. 구체적으로 근대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상비군 유지를 위한 경제적 능력이 필요, 국가의 축출능력(중앙집권화 + 지식국가)

정치적으로 주권국가 체제에 기반 + 경제적으로 초국적인 거래가 많이 빠르게 일어남

이 둘 사이의 긴장관계, uneasy relationship 같은 영토국가 내 경제 불균형이 있어도 전쟁x 문제x

어느 한 쪽으로 시스템의 동기화가 일어난다면 괜찮은데 그냥 해결되지 않음 →우리가 국제정치경제를 공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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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경제론 2주차 3월 11일

지난시간

왜 국제international이 쓰이는지 주로 국가간의 관계를 분석대상으로 삼음.(분석단위를 국가로 설정) 이제는 주요


행위자들이 꼭 국가만은 아니게 되었다. Global political economy 가 적절할 수 있다.

정치와 경제의 상호작용 -불가분의 관계로 항상 상호작용 중 정치를 운영하는 로직(다이내믹)과 경제를ㄹ 운영하
는 로직이 서로다르다- 그래서 정치와 경제는 불편한 관계다. 경제는 세계화를 원함. 정치는 여전히 국가체제, 영
토국가를 지향 즉 작동원리가 다르다. Uneasy relation

이번시간 첨언

정치가 경제에 개입 해야 하는 것인가. (국내정치에도 적용가능) 개입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단어

정부가 정치가 경제에 일정한 역할을 해야한다면, 왜 그래야 할까,

경제에서는 시장이 통합integration될 수록 긍정적인 효과(효율성의 증대)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경제과정에 있어서 일정한 역할(소위 말하는 개입)을 해야하는 이유?

>국가간 표준설정-잘 되어있지 않다면 다시 물물교환으로 돌아가야함.

>시장의 실패-독과점문제를 어느정도 해결

>초기단계 자국의 사업을 보호. 시장논리에만 의존하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 일정한 비교우위가 아니라면(개
별국가 차원)

!!international차원에서 정치가 필요한 이유!!

경제력이 국력과 연결되기 때문에 (현실주의적 접근) 경제력을 키우는데 정치가 개입

자본주의 시장은 개인의 의사에 따른 효율성의 극대화 추구. 자율적인 참가. 원론적으로는,, 그러나 시장의 ‘항상
성’이 언제나 유지되지는 못함. 즉 항상 안정 되어있진 않다. 즉 경제 또는 경기는 순환한다. 경기에는 싸이클이
존재한다. 싸이클은 ~~~~오르내림의 반복 시장논리에서는 자연스러운 일.개인의 자발적인 선택이지만 전체적으
로 싸이클이 존재. 순환

일정한 밴드내에서 순환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짐. 때로는 밴드를 넘어가는 지나친 인플레이션, 때로는
밴드를 미치지못하는 디플레이션(경기침체), 그러니까 일반적인 밴드를 벗어나는 것이 일어날 수 있음 위기로 여
겨짐, 소위 말하는 대공황

정부는 경기가 순환하는 것을 인정하나, 일정 범위내에서 움직이도록 관리하자는 차원에서 경제에 개입

대공황이 그저 경기침체만으로 끝나지 않음, 전쟁으로 이어짐 : 2차 세계대전

자본주의 체제 하의 시장은 기본적으로 불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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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현상으로부터 자유롭기 어렵기 때문에 국제적 차원에서 국가간, 또 주요행위자 간의 협력이 필요함. 기본
적 로직이 다르기 때문에 개입 필요

@로직이 달라서 일어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공생적 관계를 어떻게 만들어 나갈 것인가. 물론 완전히 해
결될 수 없으나 고민 필요

->긴장관계 완화를 위한 규범과 규칙을 만들어 나가야함

ex) 언제 세이프가드를 발동할 것인지 / 지적재산권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국제정치에서 활용되는 이론(시각)에 대한 검토 - 약5주 ---자신의 관점 만들기.

1현실주의> Keyword : 국익 힘의 논리(안보를 최우선) 상대적이득 자력구제(self -help)

국가는 안보극대화를 추구-안보딜레마가 존재하기 때문. 이런 기본적인 이론은 중상주의와 일치

안보와 관련, 내가 원하는 만큼의 안보를 갖추기에는 굉장히 힘들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옆국가를 항상 의심하
라고 함 안보딜레마는 안보가 희소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때릴 것처럼 손들고 말로는 안 때린다고 해도 믿지
않음 그래서 상대도 똑같이 안보수준을 높임 -군비경쟁이 붙음

그당시 중상주의는 왜 생겼을까요-절대왕정 시기에서 -국가간 전쟁에서 경제적 기반이 중요(상비군 운영) – 부는
항상 희소함. 국부를 쌓는 것은 국가간의 경제

우리는 왜 현실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할까, 현실주의가 전하려고 하는 메시지? 에센스 오브 리얼리즘 : 각자가 바
라는 방식이 아니라 세상을 그대로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 대하라.

현실주의적 인간관-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으로 행동함 이런 인간의 본성이 발현된 현상은 전쟁. 현대적 현실
주의가 주목한 것은 세계대전

딱 그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세계화와 자유주의를 실험중,, 대공황이 있어서 세계대전이 발발 즉 자유주의는 실

패, 이것은 우리가 현실적이여야 하는 이유 이성적으로 바라보고 판단해야함

부가 희소하고 경제적인영역에서도 국가간의 경쟁은 불가피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위에 서기위에서는 정부내지는

국가의 역할, 정부의 개입이 용인되고 때로는 추구된다

3월 13일

지난시간

State survival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self help

세계 모든 국가가 self help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런 국가들은 어떤 모습? 물리적 생존을 걱정하는 국가들은 비
슷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다들 안보수준이 비슷 해진다. 기초적인 물리적생존이 가능한 이후에 사회에서 기능적
분화, 전문화, 분업이 발생한다. -분업은 교환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현실주의자들이 볼 때 국가들은 다 비슷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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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경제에 개입해야한다고 본다. 그렇지 않으면 개인들은 이익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국가에 의해 조종되지
않으면 national power를 기르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국가에 의해 경제가 돌아가는게 national power를 기르는데 가장 효과적

현실주의에 입각한 국가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 risk를 줄여나가야함 – 위협의 근원이 무엇인지 파악. 그 위협
의 근원에 대한 세력균형 balancing. 깨지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추구 중. 세력균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일반적
으로 발견되는 국가의 행위

이런 문제들이 경제분야로 넘어와 중상주의자들에게 그대로 투영됨.

부가 희소하기 때문에 더 많은 부를 위한 경쟁은 불가피함. 고전적 중상주의적 사고방식을 대표하는 단어는 부국


강병! 그런 면에서 정치와 경제는 불가분의 관계. 자유주의자들과 달리하는 시각

더 나가서 자율성 가짐. 자율성 떨어질수록 취약. 국가간 상호의존이 아니라 오토노미(독립성)를 가져라. 어떻게?
보호무역 – 내가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나에게 의존하도록 만들어라. (비대칭적 상호의존의 상황)

신현실주의자 케네츠 왈츠 패권을 다투는 강대국간 상호의존은 허구다. (지금의 미중관계는 다름) (15분

상호의존이 불가피하다면 비대칭적 상호의존의 상황을 만들어라.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해서 효율을 극대화 하는 분업 -국가내분업도 존재한다고 보는 자유주의자 그러나 경제를


개인의 자율적 선택에 맡기면 국가의 경제력을 키우는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보는 현실주의자(중상주의
자). 이 밑에 깔려 있는 생각은 무엇?

1. 국가의 이익은 단순히 개인의 이익의 총합은 아니다. 개인의 이익과 국가의 이익이 다를 수 있다. 국가는 국
가만의 이익을 따로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정부가 경제정책을 펼칠 때 개인들의 압력으로부터 얼마나 자유
로운가가 중요함.

2. 25분 가진 자본으로 특화하는 것이 문제임. 노동력이 많아 경공업(노동집약산업)을 하는게 문제. 어떤 특정


한 산업이 다른 것보다 더 중요하다. 즉 경공업보다 더 중요한 산업에 종사해야함. 개인의 자유에 맡기면 덜
중요한 산업에 집중, 종사. 국가는 국가의 이익이 따로 있는데 중요한 산업에 종사하지 않는게 국가한텐 손
해.

유치산업보호론. 더 중요한 사업에 종사하는 것을 종용 그래야 national power 키움. 모든 것은 국익의 관점


에서 판단되어져야 함. _고전적 중상주의

전략무역_34분 이 것을 계기로 신중상주의로 감

오일 쇼크 이후 미국에 의해 경제 안보 개념 대두. 오일이라고 하는 중요한 분야에서 상호의존한 것을 자각


하고 신중상주의 대외경제정책에 상당한 변화O

어떤 산업을 전략적으로 보호하고 지원해야 할까?

국정경 3주차 3월 18일

유치산업보호론 정책으로서의 신중상주의(보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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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산업은 왜 보호해야 하는가 _시장경제에만 맡겨 놓으면 효율성 증진이 힘들다

규모의 경제(Economy of Scale)_단위당 생산비용 감소 곧 효율성의 증진으로 이어짐.

생산하는데 필요한 요소를 습득, 숙련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필요함. 개인이 경쟁력을 갖춘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 까지 보호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들의 기본적 전제는 시장의 불완전성 때문

자유주의자의 시각 : 자원배분의 왜곡을 초래.- 더 효율적인 곳에 투입되어야 하는 자본이 덜 효율적인 산업에


투입되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효율성의 저하로 이어질 것이다

@폴크루만(?)의 전략적 무역이론-왜 특정산업을 보호 내지 지원해야 하는가 그리고 특정 산업은 어떤 산업인가.


(일정부분 유치산업보호와 맥을 같이하지만 다른 부분이 분명이 존재)

다른 부분-1아무 산업이나 초기단계에 보호해야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효율성 저하 즉 선택적 개입(선택적인


특정 산업 보호)을 해야함

특정산업은 1 전후방 연계효과가 큰 산업ex)자동차이다-보호 육성이 성공했을 때 효과 극대화 전후로 연관관


계에 있는 산업들도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

2 선발 효과(first move advantage)가 있는 산업 - 미래에 대한 전망을 갖고 선발 이점이 있을


것 같은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경쟁력 키운다면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의 투입과 노력으로 경쟁
력을 갖출 수 있다. 후발이 될수록 더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입해야 함. 이런 맥락속에서 누적적
효과(시작할 때의 작은 차이가 나중엔 극복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됨)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음 +
가만 놔두면 선발효과를 가진 업체나 산업은 자연스럽게 독과점하게 됨

→특정 산업 분야에서 유럽과 미국이 가장 크게 충돌한 것은 항공기 분야. 이럴 때 다른 나라들


은 쉽게 항공기 산업에 뛰어들 수 없음._즉 아무리 발전가능성이 있어도 후발주자로서 불확실성
(큰 자본.오랜 기간 연구 개발)이 너무 크다. 자본이 규모도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다. 때문에 국
가의 개입으로 불확실성의 리스크를 분담하려 함_개입이 필요한 이유 개인에 의해서만으로는
항공기 산업 육성이 어려움.

선택적 개입의 전제조건은 정부는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독립적이여야 한다는 것. (뭘 위해서? 목표가 무엇? 국가
의 이익 national interest을 위해 _ But. 국가이익도 불분명한 개념.)그렇지 않으면 특정 집단의 이해관계만을 반
영하게 됨 즉 사회세력에게 포섭당함.

초기의 유치산업 보호론에 비해 이론적으로 정교화되고 구체화된 전략적 무역이론

(중상주의) 선택적 개입을 통해 얻은 결과는? 얻은 이득(부)을 미래의 산업에 또다시 투자 가능. 여유가 생김 비
교우위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는 것

@이런 경제적 부의 창출이 안보와는 어떤 연관을 맺는가?

경제력과(→) 군사력의 관계

분리되어 있다_자유주의자. 비교적 경계가 뚜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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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되어 있다_현실주의자. 경계가 굉장히 모호하다. 서로 전용이 가능하다 fungible 그래서 국가는 부를
창출해야 함 부의 창출을 위한 경제분야의 경쟁만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에 그 경쟁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아야 함. 경제분야의 조그만 차이에도 민감하게 대응함. 경제가 강대국의 운명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
으로 인식.

경제력() 군사력

왜 강대국이 망하는 가. 군사적 목적을 위해서 경제적 자원을 남용하기 때문. Overextension (강대국이
세계를 지켜야 한다는 군사증진의 유혹에 빠짐)군사적인 것을 최우선으로 놓으니까 강대국이 내부적으로
취약하게 됨 이것을 항상 경계해야함.

현실주의의 시각으로서 한계- 국내경제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함

(자유주의자들은 회의적이지만) 중상주의의 수단인 보호 육성 –관세부여로 보호, 보조금지원으로 육성, 뭐가 더


효과적이고 사회적으로 바람 직한지 교과서의 내용을 살펴볼 것

국가의 힘 national power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총체적 국력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비교를 하더라도 파워의
한 측면 뿐.

사회적 압력으로부터 어떻게 독립적일 수 있나? 국가이익을 추구하므로. 하지만 국가이익이 불분명한 개념이라
사회적 압력에 대한 오남용 가능성이 존재. (Ex 미국의 석유사태 당시 대응 – 1차와 2차의 대응은 정반대 그러나
둘 다 국익을 위한 것. 1차는 미국 영토 바깥에 석유 사용 2차는 미국이 석유 수출)

국제 정치 경제 3주차 두 번째 3월 20일

다음주 수요일 퀴즈 - ch.3 & ch.6

국제정치경제 의미 : 영토국가를 기반으로 하는 정치와 개방성을 추구하는 경제의 경계

사이버 경제 공간은 개방성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반면에 중국은 “인터넷 주권”이라는 표현을 쓴다. 누가 어떻게 관리를 할 것 인가에는 개별국가의 권한이 보장되
어야 한다고 말함.

미국은 왜 데이터의 초국적 이동을 주장할까? 글로벌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게 국가간 장벽은 비즈니스에 굉장
히 안좋음,, 그들 입장에선 장벽이 낮아질수록 (=규제가 완화될수록) 좋다.

미중 무역- 중국이 미국 따라 잡으려고 함 둘이 전형적인 유치산업보호. 데이터에 기반해 있는 사업. 중국의 이


점은 15억인구의 데이터 보유. 중국이 빠른 속도로 따라 오고 있다.

디지털 산업에서 중상주의와 현실주의가 어떻게 부딪히고 있는지.

한국은 왜 구글에 지도제공 안할까? -안보적 이유, 산업 정책적인 측면(네이버지도)

사이버 공간의 특수성-한국에서 구글이 제공하는 정보를 썼을 때, 매출의 발생은 한국이 아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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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하다고 트럼프가 WTO 깜.

기업에게 개인정보 유출  여기에 대해 나라마다 입장이 다르다. 경제적 이해관계이기도 하지만 인권의 문제,
더 나아가 민주주의의 문제가 될 수 있다. 논리가 다름. 주요국가간 사이버 공간 규제에 대해 미묘하지만 굉장한
차이를 보임.

기존의 교과서들은 이런 문제들을 전통적인 산업에 대해서만 얘기, 사이버 공간의 문제는 현재의 문제이자 미래
의 문제

자유주의 -리서치 패러다임 하나의 이론은 아님

전통적인 측면에서 이상주의와 일정 부분 맥이 닿음.

이상주의는 퇴행적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를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음 역사는
지금까지 발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

발전은 개별행위자들 사이의 이해관계 조정으로 가능하다. 현실에 여러가지 문제점이 일어나는 이유는 이해관계
조정의 방법을 아직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이 가진 인식의 출발점 .

안보는 어느 한나라만으로는 해결되기 어렵다. (현실주의는 self-help 연장선이 동맹) 자유주의는 집단안보로 같이
해결하자. 동맹과 집단안보는 같이 하는건 똑같은데 뭐가 다른가?

동맹은 위협인식이 같을 때 성립된다. NATO의 미래

적기 싫은데 두 번째 녹음에 있다.

기능주의

복합적 상호의존 – 세계정치의 특징이 됨. 세계정치의 질적변화도 초래하게 된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침.

국정경 4주차 3월 25일

질문 설명 : 미국과 중국의 PPE가 다름 → 무역이 왜 발생하는지 설명함.

(다만 이 책은 전형적인 개도국으로서의 중국을 묘사하고 있지만, 현재 중국은 아주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일부 최첨단 분야에서 앞서
나가는 나라이다.)

지난시간 : 국가간 복합적 상호의존이 세계 정치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복합적 상호의존이란? → 단순한 상호의존은 어떤 차이가 있나 ?

복합적 상호의존이란 (과거 국가 대 국가의 상호의존을 단순한 상호의존으로 보고,) 국가를 구성하는 기업, 개
인 ,NGO 등등 다양한 행위자들 사이에서 상호의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복합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같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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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정부-정부) 뿐만 아니라 다른 수준의 행위자들이 상호의존 함(정부-개인). 즉 상호의존의 네트워크가 복잡하게
얽혀 있음.

이것이 세계정치의 질적변화를 초래함. 상호의존의 절대 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복잡하게 높아지면, 분쟁해결
의 수단으로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한다.

전쟁은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고도 돌아오는 이익이 있기 때문에 발발, 현대에서는 돌아 오는게 없음. 전쟁에서
피해를 입을 개별행위자들이 너무 많이 존재.

사실 상호의존이 복잡하고 깊을수록 갈등이 증가할 수도 있다. (보통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랑 갈등이 있지는
않으니까) 그치만 왜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로버트 코헤인 & 조셉 나이 - 갈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쟁으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를 개념화해 설명하는 학
자들 신자유주의를 이론화 복합적 상호의존을 하면 1. 취약성 2. 민감성이 증가함. 상대방의 변화에 민감하게 영
향을 받고 취약해지기까지 함. 이러한 것이 문제 해결 수단으로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 왜? 적대적 공세 :

취약성과 민감성의 차이 : 둘 다 상대로부터 영향을 받지만 일정시간이 지난 후에 상대방의 변화에 대한 나의 정


책적 변화가 결과적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나의 변화로 괜찮으면 민감한 것. 여전히 안 좋은 영향을 받는다면
취약한 것.

Ex)유가의 변동 - 미국보다 한국의 대응방식이 제한적. 한국이 더 민감. 대응 이후에도 근본적으로 영향이 여전히
남아있다면 취약성. 유가 변동은 미국에겐 민감성의 문제이긴 하나 취약성의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은 민감성의
문제 그리고 취약성의 문제.

무력의 사용이 상대방에게 피해주지만 자국에 대한 피해도 초래.

문제해결은 전쟁보다 평화적인 협상이라는 수단을 선호함. 결론적으로 복합적 상호의존으로 세계정치의 성격이
변화 했다.

복합적 상호의존으로 가면, 조그마하고 단순한 문제로 갈등 할 수는 있으나 헤어지기는 힘들다. (썸 탈 때와 결혼


준비 차이인 격) 예전에 단순 상호의존일 때는 작은 문제로 개싸움, 심지어 전쟁도. 자유주의가 주목하는 내용 :
강대국의 영향력이 약소국의 영향력보다 크다는 걸 부인하지 않음. 다만 약소국들에게도 일정한 기회 내지는 가
능성이 발견될 수 있다. 약소국이 아무런 힘도 발휘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님. 더 나아가 국가 간의 협력문제.

기능적 분화가 어렵다 (=모든 국가가 기본적으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자신이 바라는 바의 순서가 같다.) 그
래서 협상하기 어렵다.

자유주의자들의 의견 : 복합적 상호주의의 심화로 군사력의 효용이 감소할 때, 각 나라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춰
preference order를 조정할 수 있음. 그런 일정한 차이가 있을 때 비로소 협상이 가능 issue H-

약소국도 강대국을 상대로 협상을 통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반드시 항상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여러가지.즉 서로 원하는게 다르다는 것으 알릴 수 있는 수단이 많다는 multiple 채널 of
communication 강대국과 강대국 뿐만 아니라 강대국과 약소국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

군사력의 효용 감소된 상황에서 – 과거 현실주의자들의 주장과 달리, survival이 중요하긴 하지만항상 모든 문제


에 있어 전면에 나오는 이슈는 아닐 수 있다. 군사력의 효용이 줄었기 때문,, 생존이 안중요하단 얘기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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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3.

완전히 자급자족하는 나라는 없다. 한정된 생산요소로 자원을 만들기 때문에 치중하는 산업이 다르다면 서로 다
른 조합, 비교우의를 갖기 때문에 무역이 발생.

자유주의자들은 무역이 가능.

비교우위와 절대우위 – 절대우위의 세계에서는 무역발생 X 비교우위에 따른 무역으로 : 내가 생각할 때 더 고부


가가치의 산업을 특화할 수 있음. 한정된 생산요소를 비효율적으로 사용하지 않음. 무역은 효율성을 높이는 좋은
방법!

3월 27일

퀴즈 봤다 시발 outside option 이랑 enclave agriculture 나왔다 실화?

자유주의 보완.

Free trade 추구할 이유 있고, free trade는 국가간 협력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해야 규모의
경제 실현에 용이. = 효율성 증진, 가격의 하락 등등 여러 이점이 있음

자유무역의 특징 1.규모의 경제실현 2. 경쟁을 심화 시킴.(보호무역 보다)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이 가능. 시장으로
부터 도태되어야 하는 것이 보호로 도태되지 않는다면 거기에 투입된 노동과 자본이 아깝다. 도태되어야 하는 기
업은 도태되고 그곳에 들어갈 자원을 더 고부가가치에 투자.

6과에서 시장은 imperfect 자연스럽게 자원의 배분이 이루어 지지 않으므로 정부가 정책을 통해 자원을 이동시
켜야 한다.

비교우위에 따라서 개도국에 자본이 들어올 수 있고, 때로는 기술도 같이 들어온다. 개도국에게 필요한 자본과
기술 유입의 효과적인 통로는 자유무역 일 수 있다.

자유무역도 국가간 협력의 결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있어 제도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 neo liberal institutionalism 신자유주의적 제


도주의

국가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제도의 역할에 집중.

국가는 합리적인 단일 행위자  현실주의 그리고 neo liberal

당구공 모델 ( 당구를 칠 때 이공이 다른 공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는, 당구공 내부를 안 봐도 알 수 있다.)

Decomposed 국가를 분해해야 상호의존이 복합적으로 된다 → 이슈의 중요성, 순서가 달라짐 협상가능 (이해관
계가 일치하면 협상 안함. 다르기 때문에 하는 것) 이슈 간의 연계 bargaining은 give and take. 나에겐 필요한 것
이 상대에게 필요 없을 때, 나에게 별로 필요 없는데 상대에게 필요할 때 → 그럴 때 강대국과의 협상에서 약소
국이 항상 불리한 위치에만 있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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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da setting이 가능

세계정치의 성격자체를 변화시킴 신현실주의자들과 달리 구조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구조(누가 얼만큼 가졌는


지, 배분)도 중요하지만) 구조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다. 예시(미중, 남북)는 녹음

갈등이 있더라도 군사적으로 아니려면 높은 수준의 complex interdependence가 있어야 하는데 남북관계는 그렇
지 못함. 어떻게 상호의존의 수준을 높일 것인가.

녹음 6분 정치와 경제가 연결되어 있다. 복합적 상호의존이 현실에 적용되었을 때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에 대
한 설명.

자유주의자들은 다르게 생각.

다음 주제는 대안적 이론 -현실주의와 자유주의는 주류 이론이다. 둘이 끊임없이 경쟁하며 이론적인 발전해옴.


작지만 일정하게 공유하는 부분이 있다. 신현실주의 신자유주의가 이런 부분에서 둘이 합의함.

대안적 이론은 제3의 이론이기도 하며 현실주의와 자유주의 모두에 대해 비판적. 굉장히 많으나 모두 소개는 불
가능. 주로 진보적인 대안적 이론이 교재에 부분적으로 소개되어져 있음. 그리고 구성주의 계열(여기선 별로 안다
룸), 또 네트워크 이론-그안에서 국가 간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많이는 못다룸)

국정경 5주차 4월 1일

국제정치경제이론에서 대안적 이론 소개 -공통점은 기존의 주류 이론에 대한 도전 그러나 그들 사이 차별성도


큼. 진보적인 이론 중심 - 종속이론, 세계체제론

개도국에 대한 관심(선진국과 개도국의 불평등 관계)을 가지고 있음에서 출발함 (현실주의는 가지고 있지 않음!)
국제정치에 있어서 남과 북에 문제에 주목.

근대화이론 - 기존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의 원인을 그 국가 내부에서 찾아내려고 함. 그래서 근대화


(서구화)시키려고 함

진보적인 이론은 그 문제를 국가 내에서 찾지 않고, 구조적인 이유 등 다른 곳에서 찾음 under-development (저


발전의 함정) underdevelopment 와 undevelopment는 구별 되어야한다. 저발전과 미발전. 구조적으로 모든 국
가는 경제발전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저발전은 가지고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는 상태; 저발전의
함정에 빠짐. 곧 종속, dependence라고 얘기함.

종속 이론가들은 구조적 종속을 이야기함. Underdevelopment 한 번 종속이 되는 상황이 되면, 벗어나기 힘들


다.(16세기쯤)-구조적인 문제다. 물론 방법은 있다

어떤 방법? 자본주의적 발전양식에서 비롯된 종속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은 자본주의적 발전양식에서 이탈하는
것. 구조적인 문제는 우연,일시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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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와 자유주의와는 문제의식이 다르다. 진보적인 대안적 이론들은 개도국의 시각에서 바라 본 국제정치를
서술.

대체로 Marxism에서 이론적 기원 문제의식은 공유하지만 분석적 차원은 다름-맑시즘은 국내문제, 대안적 이론들
은 국가간 문제 -Marxism에서 자본주의는 필요악.

불균형의 법칙 –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 불균형이 존재함. 자본 쪽으로 유리하게 전개 됨. 구조적으로 생산과
소비사이에 불균형이 존재함. 생산은 자본과 노동의 투입에 따라 계속 증대가 가능하지만 소비는 그렇지 않음.
다시 말해, 생산과잉이 불가피하므로 자본주의는 불안정하다. 결과적으로 완전경쟁시장이 만들어지지 않음. 오히
려 독과점,, 시장의 불안정성을 지적. 자본의 상대적 희소성 감소- 자본으로 얻는 수익률의 감소.

제한된 자본을 자신이 쓰려면? 높은 수익을 보장해줘야 하지만 자본이 많으니까 낮은 수익률 줘도 투자자 존재-
즉 이윤율, 수익율이 낮아짐.

달리 얘기하면 높은 수익율을 보장해주는 곳, 자본이 부족한 곳을 찾아 감. (제국주의를 설명 자본의 안전보장을


위해 군사력도 함께 진입)

진보적 관점의 이론적 기원.

이후에 군사적 지배에 기반한 제국주의는 사라짐 – 탈식민지 후 신생국가로 거듭남.

제국주의는 군사력이 정치적인 지배로 이어짐. 군사력, 정치적인 지배 피지배는 없어졌지만 다른 방식으로 여전
히 지배, 피지배가 존재함. 군사적, 정치적인 지배는 가시적인 지배여서 반발이 강력함. 다른 방식인 경제적인 지
배, 피지배는 오히려 가시적인 지배보다 심화 확대 됨 그러나 비가시적이어서 저항의식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서
도 사실상, 실질적으로 지배함- 신식민주의 그리고 neomarxism.

종속이론, 세계체제론은 기본적으로 국가 간 관계를 zero-sum으로 가정, 특히 선진국과 개도국 사이에서. (자유주
의와 차이)

선진국들 간의 협력을 통해서 개도국에 대한 지배를 심화 확대하는 경향 그래서 underdevelopment에 빠지면 헤


어 나오기 어렵다고 하는 것.

서로 다른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역이 발생.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분산 투자함.

불균형으로 인해 교역조건이 악화된다. (절대가격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수출가격보다 수입가격이 오른다.) 이런


상황에 한번 빠지면 벗어나기 어렵다-종속이론

이런 관계를 중심과 주변으로 개념화 중심은 주변부에 대한 구조적 착취를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함-세계체계론
ch7

무역과 발전의 관계 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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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간주되어졌던 국가들이 이룬 경제성장을 어떻게 설명 할 것인가.

-반 주변부 semi-periphery개념으로 설명 : 중심은 아니나 그렇다고 전형적인 주변부도 아니었다. 그렇기에 발전


이 가능하긴 하나, 중심부의 일정한 이해관계를 충족시킨다는 조건하에서 발전이 가능하다. (여전히 자립적인 발
전은 아니다)

그래서 제시된 개념은 dependent-development 구체적으로 작동하는 방식은 triple arriance 삼자 동맹. 중심부의
다국적 기업, 주변부의 토착 기업가들, 주변의 국영기업들의 연합을 통해 dependent-development 가능. 배제된
것은 주변의 주변. 주변의 주변은 development circle에 들어와 있지 않음. 그냥 발전하긴 어렵다..

4월 3일

종속이론과 세계체제론 명확하게 분리되진 않지만 굳이 다른 점을 찾는다면, 분석단위에 대한 차이

a. 종속이론: 국가단위, 외부적 맥락, 근대화 이론(개도국은 선진국에 발전을 따라함) 어떤 개도국이 경
제발전을 하지 못하면 그 나라보다 바깥의 문제가 큰이유

선진국 발전의 이면이 개도국의 저발전이다!

b. 세계체제론: 체제단위, 중심과 주변으로 구성된 하나의 시스템이 자본주의적 발전 양식. Semi-
periphery 반주변부의 개념

위 두 이론이 내놓은 대안은? 외부환경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취약점과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주력

자본주의적 체제하에서의 선진국과의 관계가 개도국의 저발전 문제에 충실한 이론적인 대안은?

선진국과의 관계를 절연하는 것, 더 나아가 자본주의체제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함 그러나 현실에선 한계가 있다.
이론적으로는 괜찮으나 현실적으로는 한계가 있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이 바로 ISI. 경제적 자립성을 현실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것은 수입대체산업화. 개


도국에서의 시장의 불안정성으로 정부개입의 정당성을 마련.

Easy ISI → Secondary ISI : Easy 보다 Secondary는 더 심화.

왜 Secondary로 넘어갈까? Easy ISI의 구조적인 한계 때문. 사실 경제성장에 있어 대부분의 나라들이 easy ISI를
거침. 특별한 것이 없음. 그 이후에 어떤 길을 가느냐에 차이가 있다.

Secondary ISI는 어떤 문제가 있나? 농업의 희생이 있음. 즉 주변의 주변의 희생. 이론에서의 문제의식과 현실과의
괴리. 23분 녹음. 현실적인 문제는 1협소한 국내시장. 국내시장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규모

의 경제를 실현해서 가격경쟁력 등등 효과. 노동집약적 산업과 secondary ISI에서 육성하려 했던(자본집약적) 산
업은 어떤 생산요소를 많이 쓰는가. Secondary에서는 자본집약적 산업을 육성하려고 하는데 국내는 자본이 부족
따라서 외국 자본의 유치가 필요함 그 과정에서 2무역 불균형의 문제가 발생한다. 의도와 결과가 다름. 3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예산을 투입 해야함. 정부재정의 불균형 문제를 초래할 수 밖에 없다 (무역불균형 문제와 같이 지
속가능 하지 않다.) 경제 문제를 겪게 되는 이유는 정부의 재정불균형, 재정 적자. 31분 녹음 협소한 내수시장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할까?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들 사이에 공동시장을 형성하자. 세계시장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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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과의 관계이고 문제 심화이기 때문에 피하고, 같은 문제를 공유하는 국가끼리 시장을 만들어 내수시장의 문
제를 극복하자. 이것은 FTA를 하는 굉장히 중요한 이유. 결과적으로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그 문제의식의 타당성
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제협력 international 분석단위는 국가

국제협력의 전제: 협력은 non zero-sum상황을 상정. Zero-sum도 harmony도 아닐 때 협력이 필요. (zero sum상황
일 땐 국가의 파워로 결과가 결정됨)

- 현실주의자들(분석는 국가단위라 국내정치적 이유는 제외)은 협력에 회의적,파워가 중요

- 자유주의자들은 협력에 대한 전망이 부정적이지만은 않다. 파워만 중요한 건 X 서로의 이익을 균형 시킬


수 있다고 믿음

협력은 자연스럽게 되는 것은 아니다. 생각이 다를 때 협력을 필요로 함. 그 중간이 협력이 필요로 하는 상황. 상
당부분 국제정치에서 (안정적인 국제금융체제 같은) 공공재공급과 관련.

공공재는 모두에게 효용을 주나 시장 매커니즘에만 맡겨 두면, 수요는 있으나 아무도 공급하지 않음 즉, 과소공
급이 생김. 그래서 문제는 누가 제공 하느냐. 국내에서는 정부가 제공 -그렇다면 국제정치에서는? 정부가 없기 때
문에 국가 간의 협력을 필요로 함

공공재는 비배제성, (소비에서의)비경합성- 나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소비에 영향을?

국정경 6주차 4월 8일

지난시간 : 공공재의 특성 (시장에 맡기면 과소공급, 즉 시장의 실패 - 외부효과에서도 발생 )

외부효과 - 거래 당사자 이외에 제3자에게 미치는 영향(일정한 비용 발생), 대표 사례는 오염물질을 내뿜는 공장
(부정적 외부효과)

부정적 외부효과를 어떻게 관리할 것이고 이를 위한 국가간 협력은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

협력을 저해하는 요인 ? _자유주의자의 시각

1. 죄수의 딜레마 :

상대방에 대한 확신이 없을 때.협력을 하면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걸 알고 있으나 상대방이 배신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는 선택을 한다.

왜 상대방에 대한 확신이 없을까?

전제가 Selfish-egoist , rational 국가 즉 자기이익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합리적인 국가행위자 + Pl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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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사이의 소통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 상대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려움

이럴 때 협력을 도와주는 방법?

일회성게임을 반복게임으로 바꾸어 나간다면 협력 용이. 얼마나 반복하면 충분할까? 반복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횟수가 정해져 있다면, 합리적 이기주의자는 끝에 배신하기 마련이며 reverse thinking으로 결
국 합리적 이기주의자들은 첫번째에서 배신할 것 그래서 무한반복 해야함!!

Future discount 오늘 100만원과 미래의 100만원은 같지 않다. discount하더라도 앞으로 하는 협력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다. 예로, 녹음시작

오늘 작은 이익만 보고 배신한다면 미래의 더 큰 이익을 위한 협력에 초대되지 않음. 미래의 협력이 오


늘보다 작은 가치라면 오늘 배신을 한다.

반복게임은 위 몇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2. 사슴사냥게임.

자연상태에서 사슴은 혼자 잡기 어려워서 협력을 필요로 한다. 협력으로 어려운 사슴사냥을 하는 도중


바로 앞에 토끼가 있다면?

사슴을 잡는 협력을 그만두고 혼자 토끼를 잡아서 풍족하진 않지만 그저 오늘의 배고픔을 해결

혼자 배신할 경우 추가적인 이득이 있는 죄수의 딜레마와 다르게 사슴사냥게임에서는 혼자 하는 배신에


서 추가적인 이득 없음. 그저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배신이 행해진다. 사슴 한
마리는 훨씬 더 많은 이익이 되는 걸 알지만, 너무도 불확실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얻지 못할까 두려워서
배신하고 확실하지만 적은 이득을 취함.

→죄수의 딜레마와 사슴사냥게임은 배신의 동기가 다르다 죄수의 딜레마는 추가적 이득의 동기, 사슴사냥은 방어
적 동기.

협력을 촉진하는 요인 ? 당사자 간 소통 + 상대에 대한 많은 정보

협력 당사자 간 소통을 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단 낫지만, 소통으로 인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


은 아니다. 포인트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하는 가?

국제제도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국제제도의 효용이 존재.

더 나아가 협력을 촉진하는 또 하나의 요인은 상대에 대해 내가 얼마나 많이,잘 알고 있는가. 모르는
것에서 오는 오해와 불통 방지

국제제도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회원국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 국제제도의 효용.

협력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국제기구는 이런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회


원국의 약속이행을 감시하고 알림. Monitoring. 개별국은 이런 행위를 개별적으로 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안된다.
24분

국제기구는 국가가 약속을 불이행 했을 때 제제도 함. 모든 기능을 하는 국제기구도 있고, 일부만 수행하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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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도 있음 이것은 국제기구가 제도화된 정도와 밀접한 관계.

협력을 가능케하는 자유주의자들의 반박이 위에 내용이고, 현실주의자들의 재반박

1. 국제제도는 도대체 무엇인가?

Distribution power를 반영한 것에 불과함. 국제 정치에서 결국 국제제도는 super power의 힘을 행사하는


것. 즉 국제기구가 제3자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기능을 수행한다는 보장이 없다. 국제기구가 특정국에게
유리하게 행동한다면,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이 제한적이다.

현실주의자가 이 이후에 제기한 두번째 논점은? 다음시간

국정경 4월 10일

지난시간 국가간 협력을 저해하는 요소 –

이익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죄수의 딜레마, 협력을 통한 성공가능성에 대한 우려(협력에 대한 비관적 전망)
때문에 협력을 포기하고 최소 이익을 얻기 위한 사슴사냥 게임

현실에서 국제기구 OPEC이 만들어진 이유- 산유국들끼리 협력을 통해서 문제 해결(일정한 수요를 가정하고 공급
을 줄이면, 유가의 상승)

산유국들 간에도 저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협력이 실패할 수도 있다. 녹음 3분 협력은 대단히 어렵다

그러나 현실주의자 - 협력이 어렵지만 불가능하진 않다 언제 어떻게 협력이 가능한가?

현실주의자의 입장에서 협력이 가능한 상황 : 특정한 구조적 조건이 갖춰졌을 때만 협력이 가능

구조적 조건이란 특정한 힘의 분포-패권 hegemony.의 존재

Rational actor로서의 국가

패권이란 대표적인 현실주의 R. Gilpin은 패권국이

1. 능력 : 압도적으로 큰 국력보유

2. 의지 : 패권국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의지(공공재를 제공할 의지)가 있어야 함.

악의적인 패권국이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시혜적인 패권국이 존재할 때, 그 패권국이 공공재를 제공함으로써 국


가 간의 협력이 증진된다. 녹음 15분

영국은 왜 패권국의 지위에서 물러나게 되었는가? 제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능력 감소, 1차대전의 발발은 공공
재를 제공하는 패권국이 부재했기 때문.

패권의 교체기 - 영국은 의지는 있으나 능력이 쇠퇴했고, 미국은 능력은 있으나 의지가 없었음.

왜 패권국이 공공재를 제공하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할까 – 등대의 예에서, 선박을 1대 가진 약소국보다 100대가


진 패권국이 등대를 세울 동기가 더 많다. 등대에서 얻는 이익이 더 많기 때문에. 패권국이 필요해서 세운 등대
덕분에 다른 약소국이 이득을 봄 - 자유무역질서 같은 것들이 이런 사례에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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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개별국가들은 강대국에게 받는 큰 영향에 대해 걱정함. -상대방의 작은 실수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 결과도 나에게 전파되어 큰 피해가 될 수 있음. 과거에는 국내의 문제였던 위기가, 지역 더 나아
가 세계의 문제로 확대됨. 부정적 영향을 많이 끼침.

ex) 2008 글로벌 금융위기 – 26분 공동대응으로 문제를 빨리 해결하는 게 정해진 답이지만, 개별국가들
은 실제로 양적완화를 함. 즉 개별국가들은 자신 국가의 경제를 우선적으로 부양시킴 – 사슴사냥에서 사
슴 버리고 토끼를 잡는 선택을 하는 것

자유주의자들의 반론(반복게임,)에대한 현실주의자의 반응 (두번째 문제제기) 녹음 30분

1. 자유주의자의 대안에 동의, But 협력을 저해하는 또 다른 요인이 존재 +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함.

2. 절대적이득과 상대적이득의 차이.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보는지

공통의 이익이 존재하나 각자 선호하는 장소가 다르기 때문에 어디서 만나는 지에 대해 where to meet problem
– battle of sexes / coordination game with distributional contact

그동안 현실주의자의 문제는 simple coordination game - 협력의 결과물에 대한 선호의 차이는 없었다. 43분 ex)
신호등 -대표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 한 것;초록, 빨강 언제 건널 것인지는 오직 협력에 의함, 둘 중 어느 것에서
건너든 즉 협력에만 성공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음.

48분 distributional conflict 가 있는 것을 푸는 것은 훨씬 더 어렵다.

자유주의자의 해법은 simple coor-에 대한 것. 그러나 distrib-의 해결은 어렵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어느정도 반
복으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그 뿐.

일종의 시장의 실패 사례에 해당한다. 개인,국가의 자발적 선택에 대해 최상의 결과물을 낳지 못함. Suboptimal
한 결과일 때 시장실패

개별국가들의 선택에 맡겨 놓으면 suboptimal 자유주의자의 주장처럼 반복 등의 방법을 씀 → optimal 51분

파레토 최적 답안지에 표 작성X

Suboptimal 의 상황을 어떻게 optimal로 갈 것이냐의 문제 – 파레토 옵티멀 선상의 모든 점은 다 최적이다. 그래


서 optimal로 이동할 때 ‘어떻게 가느냐’가 문제 즉 distributional 문제. –

현실주의자가 다시 제기한 문제 -파레토 차선에서 최선으로 갈 때 어떻게, 어디로 가느냐의 분배- 자유주의자의
반응은? 반복을위해 완벽한 해결은 못하지만 완화하기는 가능. 양자게임을 상정했지만 게임에 참여하는 국가의
수(행위자의 수)가 증가하면 상대적 민감성이 약화되기 때문에 상황이 달라짐. 양자게임은 상대적이득의 차이가
발생하면 어떤식으로든 계속영향을 미치나 다자게임은 여러 방면의 협상으로 서로 상쇄가 가능함.

어디까지 행위자를 늘리는게 바람직한지는 아직 논의, 분명한건 행위자가 너무 많으면 협력 자체가 불가능

WTO의 회원수가 너무 많아서 잘 진전X 그래서 대체적인 해법은 G20

상대적 이득에 대한 걱정을 완화하면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 범위에 대한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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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이 어렵지만 가능하다고 하는 현실주의자의 주장 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문제제기.

로버트 코헤인 [After Hegemony : 패권 이후에?] 1시간1분

패권이후에 발생한 많은 협력의 사례들에 대해 물어봄. 주요 답은 – 제도가 패권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할 수


있다는 것에서 찾음. ex) 은행 신뢰는 개비싼 땅에 개비싼 고층빌딩 두고 시작함 - 제도는 개인사이에서 만들어지
기 어려운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을 줌. + 포럼을 제공함. 어디서 만날지 합의가 안되면 여기서, 이렇게 만나!
그리고 논제 agenda를 제시할 수 있음.

상대적이득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진 않더라도 상당부분 완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함 -자유주의자

Distributional conflict 에서 제도는 포럼의 제공, 어젠다 제공

국제협력 끝 다음주는 국제무역체제

7주차 4월 15일

국제무역체제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1995~ 이후 현재 국제무역을 권장하는 기구는 WTO, 그 전에는 GATT 그저 general agreement 협정에 근거해서
세계무역을 관리함 즉 잠정적인 조치.

전후 국제 질서(국제경제질서)를 어떻게 성립시킬 것인가? 브레튼우즈 시스템 좁게 말하면 국제통화질서 -무역


통화기금 발전 세가지 분야.

전쟁은 왜 발생? 무역시스템의 붕괴, 즉 대공황과 관련, 대공황은 근린궁핍화 정책 때문

근린 궁핍화 정책? 경기가 수축에 따른 부담을 자국이 흡수하기 보다는 주변국에 떠넘기려는 정책. 주변국을 거
지로 만듦. 구체적으로 환율인상을 통해서 수입을 억제하고 수출을 늘림

그 부담을 받게 된 옆에 나라는 똑 같은 정책을 펼친다 보호무역 + 환율인상 이과정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면서


대공황으로 이어짐 이것이 제2차세계대전의 경제적 기원. ‘무역시스템의 붕괴’

자유무역이 개별국가에게 맡겨 놓는다고 해서 항상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Protection 과 Free trade.

전후 자유무역질서 복원 위한 미-영의 협력을 중심으로 구체적 결과물은 ITO의 수립. International trade org-. 국
제 무역 기구. 그치만 당장 세계무역질서를 형성할 때 문제가 있었음

영국은 decline hegemony로서 예외적, 특혜적인 대우, imperial preference system - 대영제국 구성원 끼
리 특혜적인 무역 허용 요구

또한 개도국들에게 선진국과 동등한 자유무역은 여전히 어려운 숙제 – 개도국에겐 예외와 특혜가 필요.

결과적으로 엇갈린 이해관계로 ITO설립 실패 – 잠정적인 대체 조치로서 GATT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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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World Bank, 국제통화 IMF 있는데 국제무역만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기구가 없었음

즉 국제무역은 개별국가간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분야, 다른 어떤 분야보다 국내정치와 밀접하게 연관을 맺음. 무
역의 확대는 곧 그 밑바탕에 경제성장이 있기때문에. 경제성장에 기반해 무역이 확대하는 것.

전후 ITO 설립실패의 잠정적인 대체 조치로서 GATT출범 전후 핵심과제는 자유무역질서를 복원하는 것

GATT의 목표 무역의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의 촉진 추구. 국제협력의 관점에서 협력과 협력을 선택한 결과 협
력의 증진을 통해 경제적 번영 그리고 평화.

당시 자유무역은 일부 선진국들 간 질서 였기 때문에 신생 개도국을 국제 무역체제에 빠르게


편입시키기

구체적으로 필요한 것 GATT가 한 일

1. 통상절차를 확립하여 관세를 어떻게 낮출 것인가 등등과 관련된 절차를 확립

2. 협상을 위한 포럼을 제공 Negotiation forum

3. 자유무역에 종사하는,할 staff를 교육 그리고 그들을 통한 자유무역 정신의 전파/확산.

제도는 무엇인가? 정의하기 어렵지만, 원칙 규범 규칙 절차 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제도라고 정의 할 수 있다.

제도의 효과? 국가(행위자)간의 기대 수렴 → 상대의 행동에 대한 기대가 있다. 기대를 벗어나는 것이 협상을 어
렵게 만든다. 기대안에서 행동하는 것이 기대를 수렴한다고 하는 것..

GATT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원칙

Two core principle Market liberalism 비교우위/시장에 근거한 국가들의 무역 (교재에는 없음;)

nondiscrimination 비차별원칙 – 정부의 정책상 상품에 국적성에 근거해서는 차별하지


마라~ 오직 가격과 품질로 판단해줘라

비차별원칙 어떻게? 최혜국대우 Most Favor Nation 쌍무적으로 이행 - 최혜국 지위를 항상 서로


교환하는 방식

중요한 예외가 존재 – WTO(GATT)에서 용인되고 있는 예외 : 관세동맹 customs union & 자유무역체제


free trade area(=RTA) 둘의 차이는 관세율에 있음. EU의 관세동맹은 구성원이 아닌 국가들에게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관세율을 부과 / 한미의 FTA, 자유무역체제는 서로 다른 관세율을 적용

예외의 예외 – FTA(RTA)는 자유무역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여야 함. 자유무역을 증진이 목표

1. 한 국가와 FTA를 체결함으로써 비FTA 국가에 대한 기존의 무역장벽(관세)을 올리면 안된다.

즉 FTA의 체결이 보호무역 적이면 안된다.

2. 비차별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특정품목을 대상으로 한 FTA는 허용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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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품목에 대한 FTA여야 함. substantial all 무조건적인 전부가 아니라 실질적인 모든 품목
– 전체품목의 90%이상

3. 무역창출효과 > 무역전환효과

즉 글로벌한 무역의 증진이라는 목표에 부합해야 함. 그저 전환이면 새롭게 무역 증진 X (무


역창출의 사례 : 한국의 첫 FTA로 칠레, 저렴한 가격의 칠레와인을 접하게 됨, 그러다 보면 와인
에 관심이 생기고 무역을 창출하게 되는 것 - 이런 FTA를 허용) 무역창출효과가 무역전환효과
보다 크다고 생각되는 FTA를 용인 반대의 경우는 허용하지 않음. 무역전환은 자연스런 무역을
인위적 무역협정으로 변화시키는 차별적인 것이기 때문.

4월 17일

GATT의 core principle & norm

1. Market liberalism

2. nondiscrimination

3. Free trade principle 자유무역이 전체적으로 좋다는 건 다들 공유, 문제는 자유무역을 ‘어떻게’ 하느냐

자유무역의 방법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요인을 알고, 그 요인들을 제거하면 된다.

- 자유무역을 저해하는 요인인 무역장벽(관세장벽, 비관세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해야 함.

Tariffication 관세와 비관세 장벽 둘 다 무역을 저해하긴 하지만 관세장벽이 더 가시적이고 시정이 쉽


기 때문에 비관세 장벽의 관세화

관세장벽(TB)을 완화하는 것보다 비관세장벽을 완화하는게 더 어렵다. 비관세장벽의 유형은 너무나 많


아 개별비관세(NTB) 무역장벽들을 파악하기도 어려울 뿐더러invisible 파악하더라도 시정하기 어렵다.

비관세 장벽을 관세화 하면 조금 더 자유무역적으로 간다. 다시 말해 비관세장벽을 관세화하여 투명


하게 해라!

- 호혜성 원칙 : 상호 특혜를 주고 받음. ‘우리가 자유화 할 테니까 너네도 해.’ → 자유무역이 아무리
좋아도 일방적 자유화는 국내정치적으로 국민을 설득하기 쉽지않으므로 호혜성 원칙을 통해 국민을
설득 근거 획득.

비차별원칙 + 호혜성 원칙 = 쌍방간 호혜를 주고받는 글로벌 차원의 자유무역 증진

GATT (WTO)에 속해 있다고 무조건 특혜가 있는게 아니다. 그냥 특혜를 받는게 아니라 상호 교환을 통한 특혜의
획득

4. Safe guard principle GATT 35조

GATT체제 운영상의 유연성을 부여하기 위해 실시. 일반적으로 물량 제한 즉 쿼터를 통해 safe-guard실현

GATT가 장려하는 자유무역을 열심히 했는데 의도치 않은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이런 피해에 대한 관리, 피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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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치. 특정한 요건이 갖추어 졌을 때 예외적으로 GATT체제 하에서 일시적 수입 제한을 용인함.

예외의 적용이 일상화되는 것은 위험하므로 예외 조치가 인정될 수 있는 조건을 명시해 놓음.

- 수입으로 인해 국가에 중대한 침해가 있음을 수입 당사국이 입증하고, 수출국과 협의를 하여, 예외조치로
인해 피해를 입는 기업, 정부에 적절한 보상을 할 때 예외조치(일시적 수입제한 용인)가 가능함.

구체적으로, a 국가 안보에 대한 중요한 위협이 있는 경우 National security -GATT헌장 21조

-트럼프 행정부의 자국 보호무역조치의 명분은? 국가 안보상의 이유!

b 심각한 국제수지의 문제가 발생하였을 경우,

c 시장 교란이 발생했을 때, 즉 시장 질서가 어지러워졌을 경우

5. Development norm 발전 규범

GATT 창설 당시가 아니라 냉전시기에 UNCTAD에서 추가적으로 만들어진 규범. 자유무역 구현에 있어서 보
완적 규범. 자유무역을 충실하게 이행했으나 발생한 피해를 구제하기 위한 목적은 세이프 가드와 일맥상통
하나, 발전규범은 그 중 개도국에서 발생한 문제에 초점을 맞춤.

즉 선진국과 개도국, 남과 북 문제에 대해 다룸

GATT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인 개도국을 세계 경제 질서에 포함하는 것을 위한 구체적인 규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기 보다는 개도국에 대한 도덕적, 규범적 배려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려하느냐? 배려의 기본정신은?

선진국의 관점에서 선진국이 개도국을 상대로 직접적이고 엄밀한 형태의 호혜성을 추구하지 않음. GATT
원칙 중 호혜성 원칙과 상충하지만 그래도. 규범적인 선언.

그러면 어떻게? 선진국은 개도국 상품에 즉각 관세 인하하지만, 동등한 호혜적인 조치를 개도국에게 요
구하지 않음. 일정한 시차를 둠. 개도국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충분한 수출이 불가능하다.

개도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을 향상을 장려하기 위한 선진국의 배려

- GSP 즉 일반 특혜 관세를 시행. (무제한은 아니고 쿼터내에서) 이것을 통해 개도국 상품들이 가격경쟁력
을 가짐.

- 개도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을 용인함으로써 개도국 상품의 가격경쟁력 향상을 장려.

이런 조치를 통해 세계무역질서에 개도국을 편입시킴.

여기까지 GATT의 principle & n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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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les and processer

다자주의 GATT의 장점이자 동시에 한계 -의사결정에 있어서 집단적 의사결정을 하자. 다자주의적 의사결정

구체적으로 ~~Round로 구현됨. 교과서에 정리됨 표2.1

한계 - 164개국이 함께 의사결정을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모든 이슈에 대해 다루지


못함. major interest 중요 이해관계 –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보더 더 많은 이해관계를 갖는 나라들이 먼
저 의사결정. 다자주의는 제한적 역할을 함.

2.1표 설명

GATT회원국이 무역 자유화 협상을 한 것의 첫번째는 1947년 제네바 합의. 협상 참여국은 일부국가에 국한.

첫 라운드 즉 다자주의 협상은 Dillon Round 초기에는 관세 협상 관제 자유화에 초점을 맞춤. 이후 무역협상의
특징은 관세자유화 +a. 1970년이후 +a가 점점 부과되는 방식으로 협상 진행됨.

또 다른 변화는 list가 길어짐 즉 협상이 복잡해짐. 참여자가 다양해지고 역시 협상이 복잡해짐, 그 결과 협상이
장기화. (이해할 것)

1. 제네바 합의

A. 1950중후반 유럽의 경제통합이 급진적. 미국의 관점에서 이런 현상은 경제블록화 우려를 낳게 함


그래서 미국이 미국과 유럽사이에 (당시 EC) 평균 관세 10%인하를 합의 함

2. 케네디 라운드

A. 냉전의 절정에 다다른 시점에서 미국은 개도국에 대한 특혜를 통해서라도 많은 신생 개도국을 세계


경제로 끌어들이는 것이 필요했음. 참가국수 증가는 미국이 개도국을 세계경제로 편입시키는데 어느
정도 성공했음을 시사.

B. 선진국이 우선적, 선도적으로 평균관세율을 일괄적으로 35%인하 선형 삭감 방식 (다른 하나는 품목


별 협상 방식으로 협상이 어렵고 오래 걸림.) 개도국에게 호혜를 엄격히 요구하지 않음.

세계 무역에서 개도국의 불만이 고조 되었을 때 냉전 겹침 그래서 미국이 개도국에 대한 특혜적인


배려 적용

3. 도쿄라운드

A. Framework agreement 비관세 장벽과 관련됨. 비관세장벽이 협상의제 agenda가 되고나서 구체적이
고 세부적인 이행하기 위한 논의에 근거를 확보한 라운드.

여기서 얘기하는 비관세 장벽은 GSP와 보조금. 보조금을 받으면 덤핑하게 되는 가능성 높아짐 덤핑
은 무역을 저해하는 것.

반덤핑관세 부과의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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