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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랍니다.

많은 시간을 들인 소중한 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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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INTRO ……………………………………………………………………………………….4

[PART 1] 초보자가 키워드보다 먼저 알아야 할 ‘이것’( 1단계)....................................8

1-1 블로그 시작 후 66일간 해야 할 ‘이것’...................................................................9


1-2 66일의 의미……………………………………………………………………………11
1-3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1일 1포스팅……………………………………………….14
1-4 주제나 방향을 모를 경우…………………………………………………………….. 16

[PART 2] 포기하지 않게 빠른 성과를 만들어라( 2단계).............................................20

2-1 주제를 설정하고 target을 명확하게 정하라…………………………………………21


2-2 포스팅 질을 끌어올리는 방법…………………………………………………...……22

[PART3] 이웃을 늘리는 방법( 2단계).........................................................................27

3-1 서로 이웃을 막아야 이웃이 늘어난다? ................................................................29


3-2 키워드 노출 없이 이웃수 늘리는 하트 비법 A~Z까지…………………………...…31
3-3 하트를 얼마나 날려야 하는가?(구매전환율)........................................................37

끝마치며.. <6개월만 미쳐 보세요>...........................................................................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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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 |

안녕하세요~ 달콤하게 성장하는 달성입니다.^^

제가 전자책을 만들 줄이야~ 와~~~~ 스스로 놀라는 중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한 지


불과 5개월 만에 일어난 기적 같은 일입니다. 글쓰기가 저에게 이렇게 멋진 성장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눈으로만 책을 읽었던 독서가로서 글을 왜 써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게 된 5개월이었습니다.

제가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 한 목적은 인플루언서가 아니었습니다.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니었습니다. 자기 계발이나 성장을 하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제가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암이 찾아왔기 때문이었습니다.

작년 10월 초 유럽여행을 다녀온 다음날 유방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인생은


‘새옹지마’ 맞습니다. 꿈같은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암이 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행의 여운을 충분히 느끼기도 전에 암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암의 두려움은 죽음입니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루를 1년


같이 보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 많은 생각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냥 이렇게 죽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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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내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이런 사람이 세상에 살다 갑니다. 하고 흔적을
남기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도 글을 쓰며 울컥하는 것을 보면 죽음이 무섭긴 했나 봅니다.

두려울수록 글을 썼습니다. 암 환자가 수술 당일까지 글쓰기에 ‘몰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술 전날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글쓰기가
머리에서 하루 종일 맴돌았기 때문입니다.

수술받기 직전까지 글을 썼고, 수술 후 글을 쓸 수 있게 되자 바로 글을 썼습니다.

할 말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나 많았습니다. 내가 경험한


것과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정신없이 쓰다 보니 몰입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암 환자가 행복해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 냈습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는지, 그냥 죽기 싫어서인지 알 수 없으나 확실한 것은


암이 저를 글을 쓰는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암은 저에게 엄청난 선물을 주었습니다. 모든 역경은 선물이 들어 있습니다.

선물을 풀어볼지 쓰레기통에 버릴지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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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암이 찾아왔을 때 바로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 또
성장하겠구나’였습니다. ‘큰 역경이 왔으니 크게 성장하겠구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전자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것도 글을 쓰기 시작한 지 5개월


만입니다. 크게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암 몇 기냐고요? 1기입니다. ㅍㅎ… 저 암 초기로 나왔습니다. 암


초기 환자가 죽음이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유난을 떨었습니다. 하지만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약 1달 동안 정말 죽음에 대한 생각이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INTRO] 이렇게 길어도 되나요? ㅋㅋㅋ

모르겠습니다. 제 첫 전자책이니 머 정답만 가득하겠어요? 그냥 편히 쓰렵니다.


ㅋㅋㅋ

수술을 마치고 회복하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블로그 이웃 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목표 없이 시작했지만 글을 쓰다 보니 이왕이면 많은 분들이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왔습니다.

글도 더 잘 쓰고 싶고, 브랜딩 블로거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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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이유는 저같이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장대하게 브랜
블로거를 꿈꾸시는 분들을 돕기 위해 쓰여였습니다.

책에는 블로그 이웃수를 키우기 위해 했던 저의 고민들과, 해결 과정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저는 남들이 알려주는 서로 이웃으로 블로그를 키우지 않았습니다. 나만의 방법을


찾기 위해 생각을 하고 실행을 하고, 다시 생각을 하고 실행을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암 환자였던 제가 약 5개월 만에 130여 개의 포스팅으로 이웃 3000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는 검증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것을 드리겠습니다.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상생하기 위함입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같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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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초보자가 키워드보다 먼저 알아야 할 ‘이것’

블로그는 각 단계마다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지금 막 블로그를 시작한 초보자가


가져야 할 전략이 있고, 이웃 3000명을 가진 블로거가 해야 할 전략이 따로 있습니다.

많은 초보 블로거들이 실수하는 것이 있습니다. 유명 유튜브나 블로그를 따라서 하는


것입니다. 유명한 블로그는 이미 키워드 노출이 잘됩니다. 그러니 키워드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제 막 시작한 블로거는 키워드 노출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초보자는 키워드에 신경 쓰는 것보다 더 먼저 신경 쓰고 배워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글쓰기입니다.

글쓰기가 되지 않으면 노출이 되어도 이웃수가 늘지 않습니다. 최소한의 글쓰기


능력은 기본입니다.

[PART1]에서는 블로거 초보가 가장 먼저 배워야 할 것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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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블로그 시작 후 66일간 해야 할 ‘이것’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무엇을 가장 먼저 해야 할까요?

글을 써야 합니다. 블로그에서 글은 상품입니다. 상품이 있어야 판매가 되는


것입니다.

방문자 수가 아무리 늘어도 팔 상품이 몇 개 없거나 상품의 가치가 없다면 이웃 수가


늘 수 없습니다. 가치가 있는 상품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초보자들이 갖는 마인드 중 하나는 글 몇 개만에 많은 이웃을 바라는 것입니다. 글


몇개만 에 파워블로거가 되거나 다이아 로직으로 빠른 시간 안에 블로그를 키운다는
것 같은 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면서 주제나 컨셉도 완벽하고, 키워드 공부가 다 되어있고,


글쓰기도 어느 정도 실력이 되신다 하시는 분은 제 책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왕초보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최소한의 글쓰기 능력입니다.

1단계는 요행 바라지 말고 글만 써야 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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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부터 만들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장사를 하려고 가게를 열었으면 최소한의
상품이 있어야 합니다. 1단계는 팔 상품을 만들면서 글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글입니다.

글은 상품입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옷 가게라고 생각하고 상품을 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명품 샵이 되고 싶었습니다. 루이비통 같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명품을 잔뜩 준비해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이웃수는 저절로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스팅 내용이 좋고 가치가 높을수록 이웃수는 증가하게 되어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좋으면 체류시간도 늘게 되어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좋으면 스크랩도
합니다. 블로그의 본질은 글입니다.

싸구려 숍이 아닌 명품 샵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명품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아침에 될까요? 안됩니다.

매일 쓰세요. 1일 1포스팅 하세요. 힘듭니다. 힘드니까 하는 겁니다. 매일 하는 것이


가장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 블로그나, 브랜드 블로그나 그 어떤
블로그를 원하다라도 글쓰기는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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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단계 66일의 의미

1단계를 66일로 정한 이유는 습관을 만드는 기간이 66일이기 때문입니다.

66일만 매일 할 수 있다면 좋은 습관 하나는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365일 중


66일만 내 것으로 만들면 나머지는 그냥 굴러 갑니다. 이미 습관이 되었으니까요.

1단계는 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드는 단계입니다.글쓰기를 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66일을 활용해 보세요.

<당신에게 필요한 시간, 66일>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 습관을 만드는 건 처음에만 힘들다는 사실이다. 습관을


유지하는 데는 에너지와 노력이 훨씬 덜 들어간다.

……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나의 습관을 확립하라. 힘든 일이 습관이 되면 습관은 그


힘든 일을 쉽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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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행동이 습관이 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필요한가? 런던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에 그 해답이 있다.

…..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데는 평균 66일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리 켈러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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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1일 1포스팅을 할 생각을 하면 시작조차 하기 힘듭니다. ‘66일만 최선을
다해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법은 66일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일단 66일만 목표로 잡아보세요. 습관이 되어갈수록 점점 더 쉽게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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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1일 1포스팅

글쓰기 초보라면 블로그로 이웃 2000명이 되지 않는다면 1일 1포스팅을 추천합니다.

글쓰기 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1일 1포스팅 보다 더 좋은 도구가 있나요?

일단 쓰세요. 글을 잘 쓰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으니 일단 써야 합니다. 어떻게요?


매일요. 글쓰기는 매일 하는 것입니다.

매일 글을 써야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됩니다.

글은 쓸수록 실력이 늡니다. 속도도 빨라집니다. 글감들이 더 많이 생깁니다. 이것은


가속도의 법칙입니다.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싶다면 매일 써야 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기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전자책을 쓰고 있는 것도 1일 1포스팅의


힘이 컸습니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2~3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과 1일 1포스팅을 했을 때의 성장 속도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1일 1포스팅은 일주일에 3개의 포스팅을 올리는 것보다 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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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성의 법칙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브레이크를 밟았다가 속도를 내려면 엑셀을 다시
밟아야 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글쓰기를 멈추었다가 다시 쓰려고 하면 더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야 합니다.

1일 1포스팅을 하게 되면 매일 생각을 해야 합니다. 글감을 매일 찾아야 합니다.


여기서 폭발적인 성장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상의 모든 것들이 글감으로 보이고
사소한 일 하나를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책을 읽어도 이것저것 연결을 하게 됩니다.
많은 생각을 매일 하는 것.. 매일 글을 쓴다는 것은 몰입과 집중 그 어디쯤을 매일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저는 글쓰기로 몰입을 경험했고 집중의 단계도 경험했습니다. 직접 체험을 해보니


1일 1포스팅 예찬론자가 되었습니다.

폭발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일단 매일 쓰세요. 글쓰기부터 만들어야 합니다.

블로그 시작 1단계는 1일 1포스팅을 하는 것입니다. 언제까지요? 이웃 2000명이


생길 때까지요. 저는 3000명으로 잡긴 했었습니다. 최소한 글 300개는 필요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글 130개 만에 전자책을 쓰고 있고 이웃 3000명이 되었습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겠으나 최소한 이웃 2000명까지는 1일 1포스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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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2000명이 생겼다는 것은 어느 정도 나의 글쓰기 능력이 입증이 된 것입니다. 내
포스팅이 엉망은 아니라는 증거입니다.

그전까지는 1일 1포스팅 도구를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1-4 주제나 방향을 모를 경우

저도 몰랐습니다.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암에 걸려서입니다. 뚜렷한 주제도 없었고


목적도 없이 그냥 쓰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움을 잊는 도구로 글쓰기를 사용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썼습니다.

쓰다 보면 길이 보입니다. 쓰다 보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 조금씩


보입니다. 쓰면서 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블로그의 방향성을 정하고 타깃도 정하고 하면 좋겠지만


그냥 시작했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내 속에서 무엇이 나오나
어디 보자~ 하는 마음으로 그냥 썼습니다. 다만 take의 마음은 접어두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전부 준다는 마음으로 글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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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보니 자기 계발에 관련된 이야기나 책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고 그래서
고객을 성장하려는 사람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포스팅했습니다. 하다가 보니 보이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알아간다는 생각으로 글을 써보세요. 내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하는 생각으로 매일 글을 써 보세요. 쓰다 보면 나의 관점들이 글에 담기고
그것은 곧 브랜딩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글들이 쌓이면 브랜딩 블로거가 되는
것입니다.

초보자가 버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take 하려는 마음입니다.

초보자가 글 100개도 쓰지 않고 상위 노출이나 많은 이웃을 바라는 마음은 노력한


것에 비해 더 많은 것을 얻겠다는 take의 마음입니다. take의 마음을 버리는 것이
왕초보 1단계입니다.

저는 글 300개까지 give만 할 생각이었습니다. 300개라고 해봤자 1년도 안 되는


기간입니다.

운이 좋게 저는 빠른 성장을 했습니다. 만약 빠른 성장을 하지 못했다면 저는 계속


1일 1포스팅으로 글쓰기 연습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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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1단계는 퀄리티 욕심을 버리세요. 글을 너무 잘 쓰려고 하다 보면 부담을
느끼게 되고 글쓰기가 힘들어집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칭찬을
받을수록 부담이 커졌습니다.

그냥 쓰세요. 사실 초보가 쓴 포스팅은 어차피 노출도 안됩니다. 글도 엉망입니다.


본인에게는 최고의 글이겠지만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그렇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편하게 욕심 버리고 매일 발행 버튼을 누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보자 글쓰기 꿀팁>

글을 너무 길게 쓰지 마세요. 지칩니다. 독자도 너무 긴 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긴 글은 독자를 끝까지 읽게 만드는 필력이 있어야 합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한


사람은 필력이 있을 확률이 적습니다.

블로그에 긴 글을 쓰고 독자가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면 이미 고수입니다. 참고로


저도 이웃을 다녀보면 긴 글을 쓰시는 분은 보이지만 제가 넘기지 않고 끝까지 읽은
포스팅은 손가락에 꼽습니다.

긴 글은 쓰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수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남들 2~3배로


시간을 들여서 작성해도 노출도 안됩니다. 그러면 본인도 실망하거나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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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초보자가 긴 글을 쓰는 것은 여러모로 전략적이지 못한 방법입니다. 1500자를
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초기에 5000~6000자를 썼습니다. 제가 써보니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6000자면


포스팅 3개로 쪼갤 걸 그랬습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바랍니다.

< 쌩초보 1단계 3가지만 하면 됩니다>

1. take의 마음을 버릴 것.
2. 1일 1포스팅으로 글쓰기 능력을 키울 것.
3. 포스팅 퀄리티 욕심을 버리고 매일 포스팅 발행 버튼을 누를 것.

(추가; 너무 긴 글을 쓰지 않을 것.)

1단계 핵심 요약입니다. 1단계에서는 부담 없이 그냥 쓰세요. 글쓰기로 신나게


놀아보세요. 놀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훌쩍 성장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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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포기하지 않게 빠른 성과를 만들어라( 2단계)

1일 1포스팅을 꾸준히 해 오셨다면 2단계에서는 포스팅의 질의 올리고,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고, target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웃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단계에서는 요행을 바라지 않고 상품을 만드는 것이 먼저였다면, 2단계에서는


늘어나는 이웃수를 보며 지치지 않게 성과를 만드는 것을 함께 해야 합니다.

끈기도 만드는 것입니다. 재미가 있어야 끈기가 생깁니다. 2단계에서는 재미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웃이 늘어나면 재미가 생깁니다.

[PART2]에서는 포스팅 질을 끌어올리는 방법을 알려 드리고, [PART3]에서는


이웃수를 늘리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2단계에서는 글쓰기를 한 차원 올리고, 포스팅을 노출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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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제를 설정하고 target을 명확하게 정하라

1단계에서 글쓰기가 습관이 되고 편안해졌다면 다음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1단계에서 쓴 포스팅 내용을 보고 내 블로그의 주제를 잡아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나의 장점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2단계에서는 주제와 target을 명확하게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제 블로그 (달콤하게 성장) 역시 처음에는 생각나는 것을 그냥 썼지만 쓰다


보니 책과 자기 계발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주제를 성장으로
잡고, target을 책과 자기 계발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잡았습니다.

target을 명확하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인 고객을 초대하는 일과


연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 전자책의 고객은 누구일까요? 제가 누구를 target으로 잡았을까요?

제목에 명시했듯이 쌩초보입니다. 이웃 3000미만 쌩초보 블로거가 제 전자책의


고객입니다.

나의 고객을 명확하게 아는 것 장사의 기본입니다.


(나의 고객이 누구인지 적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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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포스팅 질을 끌어올리는 방법

첫 번째, 포스팅의 길이를 조절하세요.

너무 길게 포스팅을 썼다면 내용을 줄여서 가독성을 높여야 하고, 포스팅이 너무


짧다면 1500자 이상 되도록 연습해야 합니다. (최적화 블로그는 조금 더 짧게 여러
개의 포스팅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습니다. 제 책은 브랜드 블로거를 관점으로
말씀드립니다.)

가독성이 가장 좋은 글의 길이는 2000자입니다. 독자는 너무 긴 글도 좋아하지 않고


너무 짧은 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저는 5000자가 넘던 글을 줄여서 2000~3000자
사이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브랜딩 블로거가 목적이라면 전자책이나 종이책 출판을 목표로 합니다. 호흡이 긴


책을 쓰기 위해서도 너무 짧은 글은 좋지 않습니다. 책 쓰는 연습을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글은 결국 내 주장을 펼치고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것입니다. 짧은 글은 주장이나


정보만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생각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하려면 1500자가 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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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블로그가 목적이라면 최소한 1500자 이상으로 목표로 잡아보세요. 정답은
없지만 저는 2000자 이상으로 잡고 있고, 덕분에 포스팅 1개당 읽는 체류시간이 매우
길고, 제 블로그 체류시간 또한 4분이 넘습니다.

제 블로그 사용자가 게시글 1개를 읽는데 사용한 평균 시간입니다. 평균 3분 36초가


나왔습니다. 이 말인즉 제 블로그에서 포스팅 1개만 읽어도 3분이 넘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포스팅의 길이가 길고 구독자가 끝까지 읽어 준다면 평균 사용시간은 늘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제 블로그 평균 사용시간은 4분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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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에서도 글쓰기 연습은 계속해야 합니다. 글의 길이를 조절하는 것 또한
상품(포스팅)의 질을 높이는 일이고, 차후 전자책을 쓰기 위한 연습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글쓰기 내용의 질을 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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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서 가장 간단한 꿀팁은 (주장-근거-다시 주장)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글은 타인을 설득하는 것입니다.

내 주장만 한다면 설득이 되지 않습니다. 초보 블로거의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저는 근거를 책과, 유튜브의 유명한 사람의 의견을 사용했습니다. 주장에 대한 합당한
근거가 있다면 설득이 됩니다. 독자는 설득이 되면 잘 쓴 글이라고 인식합니다.

글쓰기 초간단 꿀팁 (주장 - 근거 - 다시 주장)만 명확하게 인지해도 글쓰기 내용이 한


차원 더 올라갈 것입니다.

(글쓰기와 관련된 내용은 깊게 들어가면 너무 길어져서 글쓰기 전자책으로 따로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초간단 꿀팁이지만 블로그 글을 보면 설득이 되는 글이 많지 않습니다. 많이 아는


것보다 한 가지만 확실하게 실행해도 실력은 점프 됩니다.

주장- 근거- 다시 주장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쌩초보 2단계 해야 할 일>

1. target을 명확하게 한다.


2. 포스팅의 질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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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이웃을 늘리는 방법

중요한 파트가 나왔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실 부분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하는 방법에 대한 유튜브를 찾아보면 서로 이웃에 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무분별한 서로 이웃을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서로 이웃을
해도 제가 다 교류하며 방문을 할 것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천천히 나만의 방법으로 블로그를 키우자고 생각했습니다. 가끔은 천천히 가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곤 합니다. 지금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키워드와 서로 이웃을 버리고 나만의 블로그 노출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에게나 방문을 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달았지만 다음번에는 제 고객이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서 제 포스팅에 관심 있을 만한 블로거를 찾아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역행자>를 쓰신 자청님 블로그입니다.) 하다 보니 그것보다는 고객을
검색해서 찾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고, 그 다음은 최신 글 순서로 초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보고 더 좋은 방법을 찾고 다시 해보고 더 좋은 방법을 찾고 그렇게 반복해서 찾은


하트 비법입니다.

무엇을 보고 따라 한 것이 아닌 100%제가 찾아낸 방법입니다. 저는 저와 같은


방법으로 블로그를 키운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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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알려진 정보는 귀합니다. 저만 알던 하트 비법 사용법을 전자책으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차후 제 전자책은 판매될 예정입니다.)

제가 이 방법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이웃 3000명이 되었으니 어느 정도


효과는 입증이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흔히 알고 있는 서로이웃 작업 없이 블로그 이웃 3000명을 만들었습니다. 하트 비법


A~Z까지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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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서로 이웃을 막아야 이웃이 늘어난다?

초보자가 키워드를 찾아서 쓴다고 노출이 될까요? 안됩니다. 일단 노출이 되는


키워드도 찾기 힘들고 키워드를 찾아서 제목을 정하면 제목 또한 산으로 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키워드도 찾고, 멋진 제목도 넣었다? 이미 초보가 아닙니다.)

하지만 애써서 만든 포스팅을 고객이 보지 않는다면 이렇게 김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포스팅이 50개 이상 쌓였다면 이제 상품을 어느 정도 채웠으니 홍보를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는 글만 쓰고 손님이 알아서 오겠지~ 하고 앉아서 기다리면 안 됩니다.

키워드 검색이 되지 않고도 노출이 되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 끝에 제가 직접 찾고


실행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4개월 만에 이웃 2000명을
만들었습니다.

서로이웃을 막아야 이웃이 늘어난다?

블로그 운영을 시작한 지 약 2개월쯤 되었을 때였습니다. 서로이웃 신청이 갑자기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에 수십 개씩 서로이웃 신청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웃수는 거의 늘지 않았습니다. ‘서로 이웃을 막게 되면 오히려 이웃이 늘겠구나’하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습니다. 예상은 맞았습니다. 서로 이웃을 막으니 이웃수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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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이 마음에 든다면 서로 이웃을 막아도 이웃 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들어와서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일주일만 실험을 해보자 했는데 하루 이틀 만에
효과가 눈에 보여서 저는 지금까지 서로이웃을 막아 놓았습니다. 일단 실험을 해
보세요. 나의 글의 매력을 평가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해보고 아니면 다시 열면
됩니다.)

명품 같은 포스팅을 만들면 이웃은 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양질의 글은 중요합니다.

서로 이웃 신청은 제가 합니다. 서로 이웃을 막아도 제 블로그에 답글을 꾸준히


달아주시는 분은 저도 그분 블로그에 놀러 가게 되고 제가 서로이웃 신청을 하게
됩니다. 진짜 서로 이웃이 되는 겁니다.

최근에는 이웃 1000명이 넘고 제 블로그와 성격이 비슷한 블로그는 직접 서로 이웃


신청을 합니다. 내가 이웃이 많을수록 서로 이웃 신청을 받아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2300명쯤 되었을 때부터 서로 이웃 신청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같이 성장 해도
될까요?’ 딱 한 줄 썼습니다. 80프로 정도는 받아 주신 듯합니다.

이웃이 없는 사람이 서로 이웃 신청을 하는 것과 이웃이 이미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서로 이웃 신청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웃수가 많으면 서로 이웃을 받아줄 확률이
높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고 서로 이웃부터 신청하는 방법과 반대로 했습니다.


정답은 없겠으나 블로그를 만들어 보니 반대로의 방법이 잘 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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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어느 정도 자신 있으신 분은 서로 이웃을 막아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3-2 키워드 노출 없이 이웃수 늘리는 하트 비법 A~Z까지

서로이웃을 막고 제가 했던 초대 방법은 하트를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한쪽은 막고 한쪽은 초대를 했습니다.

1단계는 글을 써서 상품을 만드는 단계지만 2단계는 글만 쓰면 안 됩니다. 지치기


전에 빠른 성과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웃을 늘려야 하는 단계입니다.

키워드 노출이 되면 좋겠지만 아직 노출이 쉽지 않은 단계입니다. 아무리 글을 잘


써도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처럼 힘 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이제는 노출을
만들어야 합니다.

글을 쓰고 전단지를 돌려야 합니다. 키워드에 의지하는 것보다 제가 찾은 이 방법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이웃
2000명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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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합니다.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에 들어가서 블로그 전체 검색창에 나의 고객이 좋아할 만한


키워드로 검색을 하고 최신순으로 올라온 글 순서로 하트를 누르면 됩니다.

(노트북 보다 스마트폰이 더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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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비법 사용 방법>

첫 번째, target을 명확히 해야 합니다.

나의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알아야 구매전환율(초대했을 때 이웃으로 등록하는


사람 수)가 높아집니다.

두 번째, 고객을 찾는 키워드 5개 찾습니다.

예를 들면 책을 좋아하고 성장을 하려는 사람을 고객으로 생각했다면 내가 찾는


키워드는 자기 계발, 자청, 역행자, 웰씽킹, 원씽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이라는
단어를 포스팅에 쓴 사람은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을 확률이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자기 계발서 중 베스트셀러 제목을 선정했습니다. 키워드를 10개 이상 찾아서 시험해
보고 좋은 키워드를 선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와 블로그 전단지와의 차이는 여기에 있습니다.


블로그는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만 전단지를 뿌릴 수 있습니다.

target을 명확히 해서 전단지를 뿌리세요. target를 명확히 할수록 구매 전환율이


높아집니다.

세 번째, 글의 순서를 최신순으로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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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도순이 아닌 최신순으로 입력을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기간이 오래 지난


포스팅일수록 확인을 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확도순으로 진행하면 오래된
포스팅에 하트를 누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하트를 눌러도 제 블로그에 방문을 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입니다. 검색 시 반드시 최신순으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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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24시간을 넘지 않고, 20개 미만으로 받은 포스팅에만 하트를 누릅니다.

가장 내 블로그로 들어올 확률이 높은 사람은 하트 0->1로 바뀐 사람들입니다.


심리가 그렇습니다. 아무도 내 글에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는데 누군가 1명이
눌렀다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어 있습니다.

좋아요가 많을수록 찾아오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좋아요를 이미 100개 받은


사람에게 하트를 눌러봤자 티도 나지 않을뿐더러 내 블로그를 찾아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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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20개 미만, 24시간 안에 작성된 포스팅에만 하트를 누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전략적으로 하트를 누르는 방법>

1. target을 명확하게 한다.


2. 고객 검색 키워드 5개를 정한다.
3. 키워드 검색 시 글 순서를 최신순으로 정한다.
4. 하트 20개 미만, 24시간 안에 작성된 포스팅에만 하트를 누른다.

3-3 하트를 얼마나 날려야 하는가?(구매전환율)

고객 없이 고객 만족을 만들 수 없습니다. 내가 아무리 멋진 글을 쓴다고 한들 고객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것입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고객을 만드는 것입니다.

나의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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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행동하라>

당신의 유일한 문제는 재능이 아니라 이름 없음이다. 당신의 시도가 성공하게


하려면 지속적으로 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 엄청난 수준으로 행동한다 한들
당신이 피해를 보는 경우는 절대 없다. 오히려 언제나 당신에게 도움이 된다.
질보다는 양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

가장 많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끈다. 그리고 그들은 곧 최상의


결과를 얻는다.

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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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때까지 행동해 보셨나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매일 글을
쓰고 ‘하트’를 1400개까지 날려 봤던 것 같습니다. 언제요? 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매일 병원을 다닐 때였습니다.

환자복으로 갈아입고 잠시 대기 중인 5~10분 사이에도 ‘하트’를 눌렀습니다. 하트


100개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7~8분이면 100개의 하트를 누를 수 있습니다. (손이
빠른 편이 아니라서 다른 분들을 더 빠르실 수도 있습니다.)

잠들기 직전에도 ‘하트 50개만 날리자.’하고 잤습니다. 5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8분씩 5번을 나눠서 해도 500명입니다. 1시간을 잡고 하면 힘들기 때문에


5~10분 짬짬이 틈틈이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단계에서는 하트 누르는 것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1000개를 넘게 누르는 날도


있겠지만 200개 누르는 날도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매일 하는
것입니다.

2단계 이웃 3000명을 만들 때까지는 블로그에 집중 몰입을 해보세요. 이웃 3000명이


너무 멀게 느껴진다면 목표를 정하고 작게 쪼개서 매일 정해진 전단지를 돌려 보세요.

하트를 누를 때 내가 지금 이것을 왜 해야 하나? 시간도 아깝고 너무 힘든데?라는


생각보다 전단지를 간단하게 집에서 클릭 하나로 돌리다니 너무 편한 홍보다~라고
생각하며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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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도 안 하고 성공한 사람이 있을까요? 방사선 치료받으면서 1400명까지
전단지를 돌렸습니다. 저보다는 많이 돌리시리라 생각됩니다.

이웃 3000이 넘는다면 이제 전단지는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야


하니까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3단계 이야기입니다.

2단계까지는 하트를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대한 많이 날려야 합니다.

하트비법에서 중요한 것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구매 전환율입니다.

구매 전환율은 장사를 할 때도 적용이 되는 원리입니다.

구매 전환율이 1%가 되지 않는다면 저는 하트 누르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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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전환율을 사용해서 목표한 이웃수 만드는 방법>

첫 번째, 하트 100개당 몇 명의 이웃수가 늘어나는지 확인을 합니다. 하트 100개당


10명이 이웃이 늘어났다고 가정하면 구매전환율은 10%가 됩니다.

두 번째, 목표를 정합니다. 1개월 안에 이웃 1,000명이 목표라고 하면, 하트


10,000개를 눌러야지 이웃 1,000명이 생깁니다. 하트 10,000개를 30일로 나누면 오늘
내가 눌러야 할 하트 개수인 약 333.3명이 나옵니다. 매일 334명에게 초대를 한다면
목표한 이웃수를 만들게 됩니다.

세 번째, 만약.. 300명을 초대했는데 2명도 이웃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이웃 초대를


멈추고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야 합니다. 포스팅 질이 떨어지는 것인지, 검색 키워드
선택을 잘못한 것인지 등 문제점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냐입니다.

포스팅의 내용이 좋을수록 구매전환율은 올라갑니다.

저는 구매전환율이 8~10% 정도 나왔고 2022년 12월 31일 이웃 1000명을 목표로


세우고 하트를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히 2022년 12월 31일 이웃 100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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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포스팅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실행해 본 결과
구매전환율은 제법 정확하게 맞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직접 실험한 결과입니다. 이 방법으로 먼저 1000명을 만드니


블로그가 슬슬 수월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웃 1000명을 만들 때까지 블로그에 집중해 보세요. 이웃 1000명을 만들 때까지가


가장 힘이 듭니다. 하지만 1000명이 넘어가면 2000명 넘어가는 것은 훨씬 쉽습니다.

블로그 시작 1단계에서 글쓰기 즉 상품 만드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2단계에서는 1일


1포스팅과 매일 하트 300~1000개를 날리는 것을 습관으로 만드세요. 매일 하다 보면
어느새 블로그가 훌쩍 성장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2단계는 1일 1포스팅과 하트만 누르면 됩니다. 저는 그것만으로 블로그를 만든지 약


5개월 만에 이웃 3000명이 되었습니다.

이웃 3000명이 되었다면 이제 3단계로 넘어가야 합니다.

1일 1포를 버리고 전자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트 대신 전자책으로 입소문 마케팅을 해야 합니다.

3 단계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고 반응과 결과를 보고 전자책에 추가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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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치며…

<6개월만 미쳐 보세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제 책을 아무리 보셔도 실행하지 않으면 시간 낭비입니다. 한 줄을 읽더라도 실행을


해야 내 것이 됩니다.

6개월만 미쳐 보세요.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대충 설렁설렁해서 성과가 나오는 법은


없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작년 가을 암 선고를 받고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암 환자가 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키운 블로거가 5개월
만에 이웃 3000명을 달성했습니다.

됩니다. 이런 제가 가능했다면 누구나 됩니다. 저 또한 그냥 쓰기 시작했고, 글쓰기도


처음이었습니다. 모두 블로그 이웃 3000명 만들기 가능합니다.

6개월만 집중하고 몰입해 보세요. 저의 이런 결과는 집중과 몰입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글을 쓰며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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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을 바라지 마세요. 천천히 기초부터 다지면서 가는 것이 더욱 빠른 성장을
가져오며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믿습니다.

1일 1 포스팅하세요. 저의 폭풍 성장의 밑거름은 1일 1 포스팅이었습니다. 글쓰기와


함께 생각 또한 폭풍 성장을 했습니다.

6개월만 미쳐 보세요. 6개월도 집중하지 않고 성공을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입니다.

저는 맨땅에 헤딩하며 몸도 아파가며 5개월 걸렸습니다. 제 비법을 전수를 받고


착실히 실행하신다면 저보다 더 빠른 성장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초반에 1일 1포스팅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포스팅 1개를 6000자 가까이 썼던


사람입니다. 초반에는 글 16개 중 8개가 누락되는 일도 일어났었습니다.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이런 저도 이웃 3000명 만들었습니다. 저품질을 의심했던 블로거도 이렇게


성장했습니다.

6개월만 미쳐 보세요. 인생 짧습니다. 암에 걸린 후 인생이 참으로 짧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죽음의 문턱으로 매일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일카운트다운 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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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리고 보니 하루하루가 아까웠습니다. 매일 글쓰기에 몰두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집중과 몰입을 하며 행복해 보세요. 행복하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는 나를 발견하실 것입니다.

내 인생에서 6개월만 블로그에 미쳐 보세요. 6개월로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이제 저는 블로그 이웃 5000명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 제가 또 무엇을 할까요?


5000까지 도달한 방법을 또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함께 멋지게 성장합시다. 매일 가슴 두근거리는 하루를 살아 봅시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은 이웃님들이 미친 듯이 성장하는 것을 상상 중입니다. 상상은


이루어집니다.)

추신; 기버님들은 제 전자책을 본 후기를 포스팅 해주세요.

-달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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