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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로가정4판 개정작업일부
2022 로가정4판 개정작업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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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 교체
- 혼인의 합의 혼인의사 의 의미
( )
p.9
제814조(외국에서의 혼인신고) 판례문헌주석
① 외국에 있는 본국민 사이의 혼인은 그 외국에 주재하는 대사, 공사 또는 영사에게 신고할 수 있
다.
② 제1항의 신고를 수리한 대사, 공사 또는 영사는 지체없이 그 신고서류를 본국의 재외국민 가족
관계등록사무소에 송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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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 교체
- 혼인취소사유 촌 이내 혈족 및 직계인척 및: ‘8 ’ ‘ ’ ‘양부모계 직계혈족’ 아닌 근친혼,
사기·강박 중혼 부동의 악질 기타 중대사유
, , , , 적령위반
p.16
1) 직접적용설 [통판] : 일상가사대리권을 기본대리권으로 권한 넘은 법률행위를 할
권한 있다고 믿음에 정당한 이유 있으면 제126조 적용
2) 유추적용설 [소] : ·
개별적 구체적 일상가사 범위가 일반적 추상적 일상가사 범위 ·
보다 좁은 때만 표현대리 유추적용
正辯 : 판례는 직접적용설 취하면서도 ‘정당한 이유’ 판단을 엄격하게 적용하는 경향
p.18
→ ‘가장이혼’에 관하여 판례는 형식적 의사설 ( ≠ ‘가장혼인’은 실질적 의사설)
p.20 교체1
- 협의이혼 성립 후 이행하지 않으면 재판상 이혼청구 → 협의이행청구 O X
p.20 교체2
[判例 ] 형법 제241조 제2항 ‘유서’ 혹은 민법 제841조 ‘사후용서’는 묵시적으로 가능
하여 방식에 제한은 없으나 간통사실 알면서도 자발적으로 혼인관계 지속시킬 진실
한 의사가 명백하고 믿을 수 있는 방법으로 표시되어야 → 표시주의 X, 외면적인
용서 표현이나 약속만으로 유서 인정할 수 X → “용서할 테니 자백하라”는 객관적
의사표시는 유서 X [91도2049]
p.21
∵ 우리나라는 ① 유책배우자도 협의이혼 가능 ② 소위 가혹조항 이혼 후 부양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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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 추가1
[判例 乙이 배우자 甲의 외도 사실 알고도 가정유지 선택하여 오랜 기간 부부
2021]
p.22 교체
[判例 ] 子에 대한 양육비지급 구할 권리는 협의·심판으로 구체적인
이혼 부부 사이
청구권 내용·범위 확정 전에는 추상적 청구권에 불과하여 상계 → 가정법원 심판 X
p.22 추가2
判例 자녀 양육은 부모의 권리이자 의무 미성년 자녀의 복지에 직접적 영향
[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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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3 추가1
[判例 2021] 법원이 제837조 제4항 미성년 자녀 양육자 정할 때는 자녀의 성별 연령, ·
·
부모의 애정 양육의사 및 경제적 능력, 제공할 양육방식의 합리성 적합성, 자녀와 ·
친밀도, 자녀의 의사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 고려, 미성년 자녀의 성장 복지에 가장 ·
도움되고 적합한 방향으로 판단해야 → 별거 이후 재판상 이혼까지 상당 기간 일방
이 미성년 자녀(특히 유아)를 평온하게 양육했다면, 현재 양육상태에 변경 가하여
·
상대방을 친권자 양육자로 지정하려면 현재 양육 상태 유지가 자녀 성장 복지에 오 ·
히려 방해되고, 상대방으로 지정하는 것이 더 도움 되는 것이 명백해야
비양육친이 자신을 양육자 지정 청구할 경우, 법원은 비양육친 양육자 지정 후 사건
본인 인도의 실제 이행가능성 고려하여 실제 이행가능성이 낮아 비양육친 경제적
이익과 양육친 경제적 고통 결과 발생 우려 없는지 신중히 판단해야 ∵ 비양육친의
양육자 지정되어도 현실적 인도되지 않는 한 강제집행 사실상 불가능하여(유체동산
인도청구 집행절차 준하는 ‘유아’도 의사능력 있고 거부하면 집행 불가) 현재 상태
에서 양육친은 양육비 청구 못하고 비양육친은 양육하지 않으면서 경제적 부담 없
어 자녀 건전한 성장 복지에 도움되지 않음· [2021므12320]7)
p.23 추가2
- 면접교섭권
判例 제
[ 2021] 837조의2 제1항 “자를 직접 양육하지 않는 부모 일방과 자는 상호 면
접교섭할 수 있는 권리”, 제3항 “가정법원은 자의 복리 위해 필요하면 당사자 청구
나 직권에 의해 면접교섭 제한 배제 변경” · · → ‘면접교섭권’은 부모와 자녀의 친밀한
관계를 혼인 중 외에 이혼과 일방 양육 하에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자녀의 정서안정과 원만한 인격발달 이뤄 자녀의 복리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제도,
자녀의 권리임과 동시에 부모의 권리 → 가정법원이 면접교섭 허부 판단할 때 자녀
의 복리 적합을 최우선적 고려, 부모의 면접교섭 통한 자녀와 관계 유지할 이익도
고려 → 면접교섭이 자녀 복리 침해하는 특별한 사정 있는 경우 한하여 면접교섭
배제 O, ·
다만 이 경우에도 자녀의 성장 복지에 가장 도움 되고 적합하도록 신중한
종합적 고려 없이 배제해서는 X [2017스6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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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4
[判例 2021] 일방이 특정한 방법으로 재산분할 청구해도 법원은 구속되지 X ∵ 가사
비송, 법원은 후견적 입장→ 그러나 쌍방 당사자가 일부 재산의 분할방법 합의했고
그것이 나머지 재산 분할에 지장 없다면 법원으로서는 최대한 존중해야 → 합리적
이유 없이 합의에 반하는 재산분할 방법은 정당화 ∵ 재산분할심판은 재산분할에 X
p.24 교체
[判例 ] 이혼 먼저 성립 후 재산분할 명하는 경우도 가집행선고 X, ·
판결 심판 확정일
다음날부터 이행지체(연 5% O, 소촉법 X) ∵ 재산분할 판결·심판 확정 전에는 금전
지급의무 이행기 미도래 및 채권 발생조차 확정 X, 장래이행청구 [2012므1656]
p.26 교체
[判例 ] 협의이혼 예정하고 미리 재산분할 협의 한 경우 협의이혼 재산분할에서 분할
·
대상인 재산 액수는 협의이혼 성립일(이혼신고일) 기준으로 → 재산분할 협의한 후
협의이혼 성립일까지의 기간 동안 재산분할 대상 채무 일부가 변제되면 그 변제된
금액은 원칙적으로 채무액에서 공제되어야 →① 채무자가 제3자로부터 증여받은
자금으로 변제했다면 참작, ② 채무자가 기존 적극재산으로 변제했거나 위 변제를
위해 새로운 채무 부담했다면 전체 분할대상 재산액 변동 없음 [2005다74900]
p.28
[判例 2021] 사실혼은 당사자 사이 혼인의사 있고 사회관념상 부부공동생활 인정할
만한 혼인생활 객관적 실체 있음 → 법률혼 민법 규정 중 혼인신고 전제한 규정은
유추적용 X, 그러나 부부 생활공동체 실질로 인정되는 재산분할 규정은 사실혼에
유추적용 O → 일방이 혼인 중 제 자에게 부담한 채무는 일상가사 관한 것 외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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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3 추가1
- 친생추정이 미치지 않는 예외에 관한 학설
1) 외관설 [통판] : 동서의 결여로 부가 자를 포태할 수 없음이 명백한 경우
2) 혈연설 : ·
객관적 과학적으로 부자관계 없음이 증명된 경우
3) 가정파탄설 : 이미 가정 붕괴된 경우 혈연주의 우선
正辯 : 친생부인 제척기간 헌법불합치로 개정되고 친생부인 허가청구 제도 신설되어 외관설의
예외 인정할 필요성 없다는 견해가 유력
p.33 추가2
[判例 2021] 친생추정 규정 두지만 남편은 친생부인 사유 안 날부터 2년 내 친생부인
소 제기할 수 있도록→ 소 제기되면 부모와 자녀 사이 생물학적 혈연관계 존부가
증명 대상인 주요사실 → 혈연관계 유무나 인식은 친생부인의 소를 이유 있게 하는
친생추정 번복 사유 또는 제소기간 기산점 O, 그러나 혈연관계 없다는 점이 처음부
터 친생추정 미치지 않는 사유는 →X, 친생부인 소 제기할 필요조차 없는 것은 X
p.41
正辯 : 그러나 2013년 개정으로 미성년 입양에는 가정법원의 허가가 필수가 되어 이제는 허위의
친생자 출생신고 당시에 바로 입양의 효력이 발생하기는 어려움
p.46
양부모=피성년후견인 : 가정법원의 허가, 성년후견인의 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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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이 자녀 복리에 적합한지 판단해야 → 입양되는 자녀가 13세 미만이어도 자신
의 의견 형성할 능력 있다면 의견 청취 바람직 [2018스5]12)
p.51
·
미성년자 피성년후견인인 양자는 협의 파양 X
p.52
- 친양자 : 친생부모 및 그 혈족과의 친족관계가 소멸하고 양친의 친생자와 동일하게
취급되는 양자(= 완전양자)
- 양자 관련 요건 : 미성년자일 것
양부모 관련 요건 : 3년 이상 혼인 중 부부로서 공동입양 해야
(배우자의 친생자를 친양자로 할 경우는 1년 이상)
- 친양자입양의 취소 : ·
일반 입양 무효 취소 사유는 X
친양자입양의 파양 : 일반 파양 X, 협의 파양 X
p.56 교체
- 이해상반행위 ㉠ 친권자와 미성년자 子 사이 ㉡ 미성년자인 수인의 子 사이에
: or
p.57 교체
- 判例
[ ] 친권자가 부동산 매수하여 미성년 子에게 증여하는 행위는 자기계약이지만
유효 O, ∵ 子에게 이익만 주는 행위 다
이해상반행위 X [81 6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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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 判例
[ 2021] 가정법원이 제924조의2에 따라 부모의 친권 중 양육권만 제한하여 미성
년후견인으로 하여금 자녀에 양육권 행사하도록 결정한 경우 제837조 유추적용 O
p.66
제945조(미성년자의 신분에 관한 후견인의 권리ㆍ의무) [개정 2021.1.26]
미성년후견인은 제913조 및 제914조에서 규정한 사항에 관하여는 친권자와 동일한 권리와 의무가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미성년후견감독인이 있으면 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1. 친권자가 정한 교육방법, 양육방법 또는 거소를 변경하는 경우
2. 삭제 [2021.1.26]
3. 친권자가 허락한 영업을 취소하거나 제한하는 경우
p.71 추가1
- 判例
[ 2021] ·
성년후견 한정후견 개시청구 있는 경우 가정법원은 청구 취지 원인, 본인 ·
의 의사, 제도 목적 등 고려하여 필요한 결정 → 한정후견 개시청구에 성년후견 개
시 O, 성년후견 개시청구에 한정후견 개시 O [2020스596]16)
p.71 추가2
[判例 2021] 후견계약이 등기된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본인 이익 위해 특별히 필요성
인정되어 제9조 제1항 등에 정한 법정후견청구권자 임의후견인 임의후견감독인의 · ·
청구로 법정후견심판을 한 경우, 후견계약은 임의후견감독인 선임과 관계없이 본인
·
이 성년후견 한정후견 개시심판을 받은 때 종료 O [2020으5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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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3
正辯 : 부양료·양육비청구는 마류 사건인 것과 구별할 것
p.83
→ 그러나 사안
은 부칙에 의해 구법이 적용되었고 계모를 피대습자로 하여 대습상속을 긍정 O
p.85 추가1
[判例 2020] 위 경우 보험수익자로 지정된 상속인 1인이 보험금청구권 포기하더라도
그 포기한 부분이 당연히 다른 상속인에게 귀속되지는 X [2017다215728]18)
p.85 추가2
[判例 甲이 乙사회복지법인과 노인복지시설 입소계약 체결하며 입소자 사망으
2022]
기명날인 → 제 자를 위한 계약
3 수익의 의사표시 했으므로 甲의 사망과 동시에
O,
p.84
正辯 : 태아가 임부보다 선순위 혹은 동순위에 있어야 낙태가 상속결격이 될 것임을 주의해야
함. 한편 낙태죄가 위헌결정(2017헌바127)이 내려진 마당에 위 판례가 계속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私見, 다만 개선입법 이후에도 처벌되는 낙태에 한하여는 유지될 수도 있음)
p.88
- 判例
[ 2021] 상임법 제3조 제2항 상가건물의 양수인은 소유권변동 원인에서 매매 상 ·
속·경매 등을 불문하고, 임대인 지위 공동승계(공동상속)한 공동임대인들의 임대차
보증금 반환채무는 성질상 불가분채무 → 선순위 근저당권자가 신청한 경매 있더라
도 사망한 임대인의 상속인들은 임차권등기명령 받은 임차인에게 공동하여 임대차
보증금 및 지연손해금 지급할 의무 O [2015다59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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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9
[判例 2021] ·
상속분 양도는 적극 소극재산 포함 상속재산 전부에 공동상속인이 가지
는 포괄적 상속분(상속인 지위) 양도→ 공동상속인이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자신의
상속분 무상으로 양도한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제 조의 증여 → 양도인 1008 O
p.94
[判例 ] 다른 공동상속인이 이미 상속재산분할 혹은 처분을 하면 사후의 피인자로서
는 인지 소급효 제한 제860조 단서 적용 O, 다른 공동상속인들의 분할 기타 처분의
효력 부인할 수 X →제 1014조는 이 경우에 피인지자가 다른 공동상속인들에 대해
그의 상속분 상당 가액 지급 청구할 수 있도록 → 분할받은 공동상속인이나 처분행
위로 양수한 자에게 소유권 확정적 귀속, 제102 조에 따라 그 과실수취권도 보유 →
피인지자는 부당이득반환청구 X [2006다83796]21)
p.95 교체
[判例 ] 표준 제1014조의 가액은 다른 공동상속인들이 상속재산 실제 처분한 가액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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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97 교체
·
한정승인 포기는 가정법원에 신고해야만 효력 발생(요식행위)
→ 신고 수리심판 고지받았을 때 효력 발생 cf. 기간준수는 기간 내 신고로 족함
그러나 단순승인은 아무런 방식 요하지 않음
p.98
正辯 : 한정승인·포기 수리심판 고지된 ‘후’의 처분행위는 1호 처분 아니고, 그것이 부정소비에
해당한다면 3호가 될 수 있는데, 우선변제권자에게 귀속시킨 것은 부정소비도 아니므로 결과적
으로 법정단순승인 X
p.99
한정승인을 하면 혼동을 저지하는 효과 있음(제1031조 참조)
p.103
[判例 2021] ·
상속인은 아직 상속 승인 포기 등으로 상속관계 확정되지 않은 동안에도
잠정적으로 피상속인 재산을 당연취득, 상속재산 관리의무(제1022조) → 상속채권자
는 그 기간 동안 상속인 상대로 상속재산 가압류결정 및 집행 → 그 후 상속포기 O
p.114
[判例 ] 포괄적 유증 받은 자는 제187조 의해 법률상 당연히 유증받은 부동산 소유권
을 취득 O → 특정유증 받은 자는 유증의무자에게 유증 이행 청구할 채권 취득할
뿐이어서 진정명의회복 원인 소이등청구 X [2000다73445]24)
p.123 교체1
- 유류분 : 피상속인의 재산처분 자유를 일정 부분 제한하여 상속재산 중 상속인에게
유보되는 최소한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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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判例2021] 유류분제도는 피상속인의 재산처분행위로부터 유족의 생존권 보호, 법정
상속분의 일정 비율 부분을 유류분으로 산정하여 상속인 상속재산형성 기여 기대 ·
보장하는 입법취지 →제 1118조가 제1008조 준용함은 특별수익자 있는 경우 공동상
속인들 사이 공평 위해 그 수증재산을 상속분의 선급으로 다뤄 구체적 상속분 산정
에 참작하려는 취지 [2017다235791]25) (후술)
p.123 교체2
- 判例
[ ] 유류분액 산정함에 있어 증여받은 재산의 시가는 ‘상속개시 당시’를 기준으로
산정하여야 → 증여재산이 금전이라면 받은 금액을 상속개시 당시 화폐가치로 환산
하여 증여재산 가액으로 보아야, 화폐가치 환산은 증여 당시부터 상속개시 당시까지
사이의 물가변동률을 반영하는 방법으로 산정 [2006다28126]26)
判例
[ 2022] 표준 상속재산 및 증여재산 가액은 모두 ‘상속개시 당시’를 기준으로 산정
→ 다만 수증자나 그로부터의 양수인이 증여재산 성상 변경하여 상속개시 당시의
가액이 증가했다면 변경을 고려하지 않은 ‘증여 당시’의 성상을 기준으로 ‘상속개시
당시’ 가액 산정해야 ∵ 변경된 성상 기준으로 하면 유류분권리자 부당한 이익
공동상속인 1인이 특별수익으로 여러 부동산 증여받아 유류분권리자에게 반환할 경
우 제1115조 제2항 유추적용하여 증여재산 가액 비례 안분 방법으로 → 유류분반환
의무자는 증여받은 모든 부동산에 대해 각각 일정 지분을 반환해야, 그 지분은 모
두 증여재산의 상속개시 당시 총가액에 대한 유류분 부족액의 비율 → 이 경우에도
위와 같이 성상 변경되면 증여 당시 성상으로 상속개시 당시 가액 산정
그러나 유류분 부족액 확정 후 증여재산별로 반환 지분 산정 시 기준인 증여재산의
총가액은 상속개시 당시 성상 등을 기준으로 ‘상속개시 당시’ 가액을 산정해야 ∵
이 단계는 현재 존재하는 증여재산의 반환 지분 범위 정하는 것이므로, 성상 변경
까지 반환하는 것은 유류분권리자에게 부당한 이익 [2010다104768,27) 2020다25078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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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判例
[ 2021] 표준 제1118조가 제1008조를 준용하므로 ‘공동상속인’ 중 증여로 제1008조
의 특별수익 받은 자는 제1114조 적용되지 않아 그 증여가 상속개시 1년 이전인지
여부나 유류분권리자 손해 가할 것에 악의 여부 관계없이 증여받은 재산이 유류분
산정 기초재산에 산입 O
·
유류분제도 입법 목적 취지에 비춰 유류분산정 기초재산 산입 증여 여부 판단할 때
·
형식적 추상적 파악만으로는 X, 실질적 관점 O
·
상속분 양도는 공동상속인의 적극 소극재산 포함 상속재산 전부인 포괄적 상속분
양도(상속인 지위 양도)→ 공동상속인이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자신의 상속분 무상
양도한 것은 특별한 사정 없는 한 제 조 증여 → 양도인 사망한 경우 유류분
1008 O
- 判例
[ 2022] 피대습인이 대습원인 발생 전에 피상속인으로부터 생전증여로 특별수익
받은 경우 그 생전증여는 ‘대습상속인’의 특별수익 O ∵ 대습상속에서 피대습인의
특별수익 고려 않는다면 대습상속인은 피대습인이 취득할 수 있었던 것 이상의 이
익 취득하여 공평 해치고 대습상속 취지에 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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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상속인으로부터 특별수익(생전증여) 받은 공동상속인이 상속 포기하면 제1114조
적용되어 상속개시 전 1년간 행했거나 쌍방이 유류분권리자 손해 악의인 경우에만
유류분산정 기초재산 산입 ∵ 상속포기는 상속개시 소급효(제1042조), 제1008조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으로부터 실제로 특별수익 받은 경우 한정 → 피대습인이 대습
원인 발생 전 피상속인으로부터 생전증여 특별수익 받은 후 대습상속인이 피상속인
에 대한 대습상속 포기한 경우도 그대로 적용 O [2020다267620]33)
p.124
→ 이때 순상속분액은 유류분권리자의 ‘특별수익’을 고려한 ‘구체적 상속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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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乙의 유류분 부족액 : [(1억원+6,000만원+200만원-8,000만원)×(3/5×1/2)] - 100만원 -
[{(1억원+200만원)×3/5}-100만원-(8,000만원×3/5)] = 1,140만원
丙의 유류분 부족액 : [(1억원+6,000만원+200만원-8,000만원)×(2/5×1/2)] - 100만원 -
[{(1억원+200만원)×2/5}-100만원-(8,000만원×2/5)] = 760만원
→ 乙과 丙은 丁을 상대로 각각 1,140만원, 760만원을 청구할 수 있음
※ 만일 사안과 달리 상속채무액이 1억 2,000만원이었다면? 乙의 ‘순상속분액’은 乙의
구체적 상속분인 6,020만원[={(1억원+200만원)×3/5}-100만원]에서 乙이 부담하는 상속채
무액 7,200만원을 빼야 하므로 결국 ‘–1,180만원’이 됨 → 乙의 ‘유류분 부족액’은 乙
의 유류분액 1,260만원[=(1억원+6,000만원+200만원-1억2,000만원)×3/5×1/2]에서 특별수익
100만원을 빼고 순상속분액 ‘–1,180만원’을 빼서, 즉 1,180만원을 ‘더해서’ 최종적으로
2,340만원이 됨(2022년 대법원 판례까지 반영)
- 判例
[ 2022] 특정유증은 일단 상속재산으로 상속인에게 귀속, 수유자가 유증의무자에
대해 유증 이행 청구할 채권 취득 → 임차권·근저당권 설정된 목적물 특정유증하며
·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 피담보채무의 수유자 인수를 부담으로 정한 경우도 상속인이
상속개시 시 유증 목적물과 그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 등 상속하므로 이를 전제로
유류분 산정 기초 재산액 확정하여 유류분액 산정해야 → 상속인은 유증 이행의무
부담함과 동시에 수유자에게 해당 채무 인수 요구할 이익도 얻었으므로, 결국 특정
유증으로 인해 유류분권리자가 얻은 순상속분액 없는 것으로 유류분 부족액 산정해
야 → 수유자가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 등을 변제했더라도 상속인에 대해 구상권 X
p.125
正辯 : 공동상속인 사이 유류분반환청구의 비율에 관한 학설 : 1) 가액비율설(고유 유류분·상속분
의 초과 불문하고 특별수익액 비율로 반환), 2) 유류분초과부분면제설(가액비율설을 따르되 반환
의 결과 자기 유류분 침해 생기는 의무자는 침해부분 만큼 반환의무 면제), 3) 유류분초과비율설
(통설·판례, 자기 유류분액 넘는 특별수익자만 반환, 그들이 복수라면 그 초과부분 비율로 반환),
4) 상속분초과비율설(자기 상속분액 넘는 특별수익자만 반환, 그들이 복수라면 그 초과부분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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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반환) → 위 2010다42624 판결의 경우 유류분초과비율설에 따르면서도 각 상속인별 초과액
비율보다 ‘수유재산 반환 우선’의 원칙을 적용한 것임
p.125 교체
[判例 ] 표준 ·
유류분반환청구권 행사로 인한 원물 가액 반환의무는 이행기 정함 없는
채무이므로 이행청구를 받은 때로부터 지체책임 O
·
유류분반환의 경우 통상 증여 유증 대상 재산 자체 반환, 원물반환 불가능하면 가액
반환 → 원물반환 가능하더라도 유류분권리자·반환의무자 사이 가액반환 협의 이뤄
지거나 권리자의 가액반환청구를 의무자가 다투지 않는다면 가액반환 → 권리자 O
p.126
. 위 92다3595 판결은 이를 제척기간으로 보고 항변이
없음에도 직권으로 각하하였다가 원심에서 파기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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