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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화장품? 제발..

더 이상 속
지 마세요. 선택 기준 4가지 공개
연구원 김진현
2023.04.12. 03:14 57,340 읽음

<긴급공지 - 협찬사절>

여드름 과대광고 제품, 피부과, 광고 일절 안 받습


니다.

순수 정보성을 위해 쓴 글입니다.

그만 연락주세요. 광고문의는 다 차단하겠습니다

※미리 경고합니다.

이 글은, 특정 여드름 의약품으로 인해


치명적인 피부 염증과 병을
얻게 된 제가

소비자들이 피해입는 것을 더이상


지켜볼 수만 없어 쓰게 된 글입니다.

단, 5분이면
이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충격적인 여드름 제품의


숨겨진 진실로 인해

집에 있는 화장품,의약품을 갖다
버릴 정도의 분노를 받을 수 있으니

이미 여드름 화장품을 구매하셨다면,


읽지 않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하지만, 여드름 제품 구매 전
저처럼 여드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집중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추가공지]

나의 정보글이 sns에서 이슈가

되고 난 이후 수 많은

화장품업체에서 공격 받고 있다.

당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내 글을 어떻게서든 내리려 하겠지.

하지만 두고봐라.

내가 눈 하나 꿈뻑할 것 같나?

설령 내 집에 찾아와서 협박을 한다 해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악바리로,

당신들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행위를 막을 것이다.

내 글을 내리거나, 반박을 하고 싶다면

이 글처럼 논문, 학술자료,

인체실험결과 등 과학적 기반에 맞는

사실 자료를 가지고 와라.

이 글을 쓰는 이유

내가 굳이 이런 폭로글을
작성하는 이유가 궁금 할 것이다.

본인소개를 짧게 하자면
S사 제약회사에 근무하고 있는
평범한 연구원이다.

연구원이라는 직업 특성상
야간 업무가 잦았고, 수면패턴과
식사습관이 늘 불규칙적 이였다.

그렇게 잠잠했던 
성인여드름이 다시 도지기 시작했고
점차 얼굴을 덮고 있었다.

한 두개씩 올라오는 여드름은


단순히 외적인 모습에 그치는게 아니였다.

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하고,


사람만나는데 눈도 못마주치고,
늘 우울감에 휩싸여있었다.

대학에 들어간 이후에도 쭉


성인여드름과 사투를 벌였으니, 

이 지긋지긋한 여드름과 함께한지도


어연 14년이 다 되간다.

당연히 피부과나 화장품에 쓴 돈만


수천만원이 넘어가고, 

여드름에 좋다는 제품 중
안써본 화장품이 없을 정도다.

폭발하는 피지샘과
여드름을 막고자 피부과관리부터
약국에 파는 여드름연고까지
시중에 여드름에 좋다는 제품은 
써본 것 같다.

하지만 이 광고제품들 중 정말 효과있는


제품은 몇 곳일까?

그렇게 피부관리에만 수천만원의 돈을 썼지만


 효과를 본 제품은?

단 한.곳.도 없었다.....

지금까지 그렇게 큰 돈을 써도

화장품에 효과가 없었던 이유가 뭘까?

화장품업계의 허위, 과장광고가
판치고 있기 때문이다.

적지않은 화장품 기업들이 법의 선을 넘어


작년만 해도 식약처 
행정 처분 업체 총 237개,
광고업무정지 131건에 달한다.

"선을 넘은 광고"다. 여드름 제품을


광고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인
사실로 적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지어 완제품 , 원료 시험 결과에 대해


거짓으로 수기 작성한 곳까지 있었다.

이게 점검한 업체만 이 정도지, 시중에 나와있는

제품들 다 찾아보면 허위과장 광고가 9


0%
이상이라고 장담한다. 

특히 여드름 환자들이 제품 구입전

가장 먼저 확인해야하는게 "성분"이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특허 및 임상성분은 필수인데 ,

특허 성분을 사용하는 업체는


단 10%에 불과하다. 

특허를 위해선 막대한 비용


그리고, 오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특허성분을 사용한다해도 비싼
원재료값으로 극히 소량만 첨가하고
해당 성분으로 광고하는 곳도 드물지 않다.

결국 많은 여드름 환자가 성분도 확인안한채


광고에 현혹되어 화장품도 바꾸고, 좋다는 것도
다 먹어보고, 갖은 방법은 다 써보다 효과를
못보는 경우가 많고,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피부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나 조차도 최후의 수단으로


피부과에 찾게되었고 그 이후로
처방해준 약을 복용했다

여드름 유목민이라면 다들 아는
그 약이 맞다. 이 파란색약통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 이다.

병원이나 피부과가면 가장 먼저
처방해주는 이***, 로***

나도 이 약을 먹고 며칠은
좋아지는가 싶더니, 그때부터 시작이였다

이***,로*** 먹고 좋아졌다는 사람들

게임은 약 끊고부터 시작이란 것을


똑똑히 기억해둬야 한다.

약은 평생먹을 수 없고,
그 약을 끊어야 하는 날이 온다.
약을 끊는 순간부터 진짜
본 게임은 시작된다.

복용량 기간 내에 채워 복용해도
약에 억눌려있던 피지샘이 다시 원래
피지량으로 돌아오는거다.

갑자기 한번에 약빨이 떨어지면서


이제까지 쪼그라 들어있던
풍선이 펴지듯 피지가 폭발하니
그렇게 되는 것 뿐이다

이 약을 끊고 불청객이 찾아왔다.
약을 장기복용한 사람들 5명 중 4명은 겪는다는 
재발(rebound 또는 relapse)이라는 녀석이다.

약을 계속 복용하다 몸에서 더이상
무리라는 신호가 찾아왔다.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가 심각하게 떨어져


소화불량에, 허리 관절통증 그 밖에

 
치명적인 몇 가지 장애에 탈모까지
여드름은 리바운드 현상으로
더더욱 심각해져만 갔다.

이 약의 심각한 부작용은
복용하기 전부터 이미 널리 알려져 있었다. 

독한 약이기에 애초에 임산부나


예비임산부는 절대 금기되고 있는 약이다.

가장 심각한 부작용은
'최기형성(태아의 기형유발)로
두개골 이상, 뇌기형, 후두이상,
수두증으로 인한 사망이다

여드름 의약품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내가 내린 결론은 피지샘을 억누르는


인위적인 방법은 분명 재발할 것이고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여드름 제품이였다.

하지만 알고 있듯
화장품 업계에선 과대광고가
판을 치고 있었고,

결국 나같은 일개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공부하고
분석하는 방법 뿐이였다.

여드름에 효과적인 제품을 찾기위해


지난 반년간 21편의 논문을 분석하고,
시중에 나와있는 여드름 제품
30곳 이상 비교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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