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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광고에 대하여
부당광고에 대하여
이윤지
우선 부당광고를 정의해보도록 하겠다. 부당한 광고란 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의 제 2 장 3
라고 할 수 있겠다. 부당광고의 종류는 총 4 가지로 정의되고 있는데 하나씩 어떤 행위들이 법적으로 부당광고로
첫번째, 거짓ㆍ과장의 표시ㆍ광고. 사실과 다르게 표시, 광고하거나 사실을 지나치게 부풀려 표시, 광고하는
두번째, 기만적인 표시ㆍ광고. 사실을 은폐하거나 축소하는 등의 방법으로 표시,광고하는 것이다. 즉 제품을
구매할때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소비자가 알 수 없도록 감추거나 의도적으로 축소하여 광고하는 것을 말한다.
공정거래법상 허용된다는 점이다. 이를 구분하는 기준은 비교대상, 비교기준, 비교내용, 비교방법 등이 있다.
내용으로 표시, 광고하여 비방하거나 불리한 사실만을 표시, 광고하여 비방하는 것이다. 어떤 분야이던 경쟁하는
거짓, 광고의 사례로는 LED 마스크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사례는 특히나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이슈가
되었던 사건인데 의료기기로 허가받거나 인증받지 않았으며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공산품이지만 피부질환 치료,
기미와 여드름 완화, 안면 리프팅, 주름 개선, 염증개선 등의 효과를 광고하여 소비자에게 마치 의료기기인
것처럼 광고를 한 사례이다. 특히나 이 사례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유튜버들을 통해
청정기에서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유해물질 제거율 99.99%’라는 광고 문구가 소비자들이 살아가는 일상과는
다르기 실험조건이 갖춰진 실험실 즉, 특정 장소에서만 해당되는 사항이라는 공정위의 지적이 있었다. 또한 이
회원 수’, ‘점유율 63.2%’, ‘국내 유일 공정위에 회원 수 근거자료 제출’ 이라고 광고를 하여 공정위에게
비방적인 광고의 사례로는 2012 년도에 ‘하이트 진로’가 ‘처음처럼 롯데주류’를 겨냥하여 비방하는
광고를 내놓은 것을 들 수 있다 . 내용은 ‘하이트 진로’가 ‘인체에 해로운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
소주를 팔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광고지를 직접 술집에 배포한 사건이다. 롯데주류가 명예훼손으로 진로를
고소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알칼리 환원수가 몸에 해롭다는 증거가 없음에도 관련한 내용으로 광고를
위의 부당광고 사례들을 찾아보며 다양한 광고의 사례들을 보았는데 아슬아슬하게 부당광고로 판단되어
입증해내거나 할 방법이 없으니 권리를 인정받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사업체들에서 타업체를
참고 자료
표시ㆍ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