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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학기_색채디자인_Week 01

학번 이름
1. 색채지각의 3요소: 광원, 물체, 눈

[색채지각의 3요소]
2. 빛
• 색: 빛의 파장, 즉 전자기파의 일부

• 가시광선: 색지각을 포함한 시각을 일으키는 빛의 일부 파장 영역,


- 약 780nm-380nm 파장 영역,
- 태양빛이 프리즘을 통과할 경우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7가지 색역으로 분광
- 장파장(780nm)쪽이 빨강, 단파장(380nm)쪽이 보라
- 장파장 바깥은 열선인 적외선(InfraRed), 단파장 바깥은 화학작용을 일으키는 자외선(UltraViolet)영역임.

• 빛의 스펙트럼 실험: 17세기 영국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에 의해 수행


- 프리즘을 통해 굴절된 빛은 7가지 다른 색으로 분광된다.
- 한번 분광된 빛은 다른 프리즘을 통과해도 더 이상 분광되지 않는다.
- 분광된 빛을 모두 모으면 다시 백색광으로 돌아간다.

[전자기파와 가시광선]

• 색온도(Color Temerature): 흑체가 특정 온도에서 빛을 방출할 때, 그 빛의 색을 방출하는 온도를 색온도라고 함.


- 빛을 내는 대상(광원)의 온도가 높을수록 푸른 빛을 방출, 낮을수록 주황색 빛을 방출.
- 촛불의 겉불꽃(주황)은 속불꽃(파랑)보다 온도가 낮음, 가스불(파랑)은 촛불부도 온도가 높음.
- 상관색온도: 실제 열을 내는 광원의 색온도와 비교한 조명의 색을 상관색온도(CCT)로 지정
- 단위: K (Kelvin, 절대온도), 0K=-273℃=-450℉
- 백열등(전구색): 2,800K, 백색: 5,000K, 주광색(cool white): 6,000-6,500K
3. 눈

• 빛의 전달과정: 각막-동공-수정체-유리체-망막(시세포)-시신경-대뇌
- 공막: 안구의 대부분을 싸고 있는 흰색막, 눈의 흰자위, 안구보호, 형태 유지
- 각막: 공막의 연장 부분, 투명하여 빛이 투과, 빛이 눈으로 들어오는 첫번째 관문
- 맥락막: 안구벽의 중간층, 모세혈관(눈에 영양을 공급)과 멜라닌 세포가 분포, 외부에서 들어온 빛이 분산되지 않도
록 함.
- 망막: 수정체를 통해 굴절된 상이 맺히는 곳, 안구의 안쪽 표현, 빛에너지를 전기신호로 변환시키는 부분, 시세포가
존재
- 홍채와 동공: 빛의 양을 조절
- 수정체: 빛을 굴절, 망막에 상이 맺히게 함

• 시세포: 망막에 존재하는 빛을 감지하는 세포


- 간상체(1억2천만개): 막대세포, 약한 빛에서도 반응, 흑백명암을 감지, 형태를 파악하게 함. 단파장에 민감. 망막 전
반부에 분포, 중심와에는 없음
- 추상세(650만개): 원뿔세포, 밝은 조명에서 색상 감지, L(red), M(green), S(blue) 감지 시세포로 구분, 장파장에 민감

[눈의 구조]

• 순응(Adaptation)
- 다른 밝기의 빛의 강도에 스스로 적응하려는 눈이 지닌 능력
- 홍채와 시세포의 민감도 변화에 따라 발생
- 암순응: 명소시에서 암소시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순응
- 명순응: 암소시에서 명서시로 이동할 때 발생하는 순응

• 색각이상: 추상체에 존재하는 색수용기(시세포)의 결핍이나 이상에 의해 특정색을 식별할 수 없거나, 식별에 어려움
을 겪는 경우

[색각이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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