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14

해외 원작 드라마

<2018 년 10 월 11 일>

대본을 빌리다

대본 수입
대본: 연극이나 영화에서, 대사나 장면의 설명 등을 적어 놓은 글. *극본

수입: 외국의 상품이나 기술 등을 국내로 사들임.

:
, ,
-> /
[1] Một góc nhìn của báo Đại đoàn kết ngày hôm nay có bài viết với chủ đề
‘Khi kịch bản phim đi vay mượn’.

có bài viết
기사가 실리다.
실리다: 무엇이 운반되기 위하여 차, 배, 비행기 등에 올려져 놓이다. 글이나
사진 등이 책이나 신문 등에 인쇄되어 나오다.
기사를 싣다.
싣다: 무엇을 운반하기 위하여 차, 배, 비행기 등에 올려놓다. 글이나 사진
등을 책이나 신문 등에 인쇄해서 내다.
내다: 출판물을 찍어서 세상에 내놓다.

Một góc nhìn 칼럼: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하여 짧게


평한 글.
Đại đoàn kết 다이 도안 껫
ngày hôm nay 오늘 자 (신문)
[2] Ý ở đây là nhắc đến xu hướng mua kịch bản điện ảnh truyền hình từ nước
ngoài và chuyển thể thành phim ở việt nam.

ㄱㅅ: 신문이나 잡지 등에서 어떠한 사실을 알리는 글.


ㅅㅇ: 외국의 상품이나 기술 등을 국내로 사들임.
chuyển thể ㄱㅅ: 역사적 사실이나 소설을 고쳐서 연극이나 영화의
각본으로 바꾸어 쓰는 일.
원작의 ㄱㅅ. ㄱㅅ 드라마. ㄱㅅ 이 되다. ㄱㅅ을 하다.
xu hướng ㄱㅎ: 어느 한 방향으로 기울어진 생각이나 행동 혹은 현상.
소비 ㄱㅎ. 판매 ㄱㅎ. 일반적 ㄱㅎ.
nhắc ㅇㄱ(하다/되다): 어떤 일이나 문제에 대해 말함. (어떤 일이나 문제에
대해 말하다. / 어떤 일이나 문제에 대해 말해지다. )
자세한 ㅇㄱ. ㅇㄱ이 있다. ㅇㄱ이 없다. ㅇㄱ을 하다. ㅇㄱ을 피하다.
이 ㄱㅅ에서는
해외 TV 드라마 대본을 ㅅㅇ해서
베트남 드라마로 ㄱㅅ하는
ㄱㅎ에 대해 ㅇㄱ했습니다.
[3] Theo bài viết, không phủ nhận là nhiều bộ phim Việt Nam với kịch bản
nước ngoài đã tạo nên những cơn sốt hay thậm chí là kỉ lục phòng vé.

không phủ nhận


( )이/가 사실이다.
( )을/를 부인할 수 없다

nhiều bộ phim Việt Nam với kịch bản nước ngoài 외국 대본으로 만든 많은
베트남 영화들

cơn sốt ㅇㅍ: (비유적으로) 매우 거세게 일어나는 기운이나 현상. 몹시


사납고 거세게 부는 바람.
ㅇㅍ이 불다. ㅇㅍ을 일으키다. 운동 열풍. 독서 열풍.

tạo nên những cơn sốt 인기를 끌다. (많은 인기를 끌다. 선풍적 인기를 끌다.)
ㅅㅍㅈ: 갑자기 일어나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치거나 관심의 대상이 될 만한
것.
thậm chí
kỉ lục phòng vé 흥행 기록을 세우다. 판매 기록. 매표 기록.
ㅎㅎ(하다/되다): 연극이나 영화 등의 공연이 상업적으로 큰 수익을 거둠.
(연극이나 영화 등의 공연이 상업적으로 큰 수익을 거두다. / 연극이나 영화
등의 공연이 상업적으로 큰 수익을 거두게 되다.)

ㅎㅎ 기록을 세우다. 기록 à 최고 기록
[4] Thế nhưng đây lại chính là hồi chuông cảnh báo về sự thiếu và yếu kịch
bản phim thuần Việt.

Thế nhưng ㅎㅈㅁ, ㄱㄹㅈㅁ, ㄱㄹㄴ


đây lại chính là~ 이것은 ~인 것이다.(강조)

이 경우에, “lại chinh là” à “trái lại chinh là”로 이해하면,


à 이것은 오히려/반대로 베트남 대본의 미흡한 수준에 대한
경종입니다/경종인 것입니다.

hồi chuông cảnh báo 경종警鍾: 잘못된 일이나 위험한 일에 대한 충고.


경종을 울리다 – 경종을 울리는 것이다 – 경종이다
~에 대한 (+ 명사) / ~에 대해 (+ 동사)
sự thiếu 미흡하다: 부족해서 만족스럽지 않다. 충분하지 않다.
yếu 취약하다: 약하다, 못하다.

미흡한 베트남의 대본, 취약한 베트남의 대본, 미흡하고 취약한 베트남


대본
[5] Đáng lo hơn, nếu như thành thói quen vay mượn thì đội ngũ biên kịch
trong nước vốn ít vốn yếu kém sẽ càng khó phát triển tay nghề và nếu cứ tiếp
tục như vậy sẽ dẫn đến việc tạo ra một nền điện ảnh thiếu bản sắc.

Đáng lo hơn 더(더욱) 걱정되는 것은

nếu như thành thói quen vay mượn thì ~에 익숙해지다. ~이/가 익숙해지다.

đội ngũ biên kịch 대본 작가들, 작가진 (-진: 한 팀으로 구성된 사람들)

vốn ít vốn yếu kém 수가 적고 ㅁㅎ한

sẽ càng khó phát triển tay nghề 실력을 향상시키기 어렵다. 실력이 향상되기
어렵다.
nếu cứ tiếp tục như vậy 이대로 계속 되면, 이대로 가면, 이렇게 가다가, 이러한
일이 계속 이어지면

sẽ dẫn đến việc ~일을 초래하다 (결과를 만들다)

việc tạo ra một nền điện ảnh thiếu bản sắc 문화적 특색이 부족한 영화를
만드는 일

더 ㄱㅈ이 되는 것은 ㄷㅂ ㅅㅇ에 익숙해지면 ㅅ가 ㅈ고 ㅁㅎ한 국내 대본


ㅈㄱㄷ이 ㅅㄹ을 ㅎㅅ시키기 어려워지고 이대로 ㄱㅅ 되면 문화적 특색이
ㅂㅈ한 ㄷㄹㅁ를 만드는 것을 ㅊㄹ하는 것이다.

제작: 재료를 가지고 새로운 물건이나 예술 작품을 만듦. 방송 제작. 영화


제작. 음반 제작.
집필: 직접 글을 씀. 집필 작업. 집필 원고. 집필 과정.

실력을 ㅎㅅ시키기 어렵다 / 실력이 ㅎㅅ되기 어렵다 끝.


한국어 평행텍스트 읽기

----------------------------

[세컷뉴스] 원작이 해외작? 화제를 모은 한국판 리메이크 드라마

보도본부 | 김아련 기자승인 2021.01.07 14:59

[시선뉴스 김아련] 치열한 부부의 세계를 담은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와 디테일한 연출로 올해 큰 인기를
모았다. 최근 이렇게 리메이크한 작품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해외 원작을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드라마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
보자.

첫 번째, 영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부부의 세계’

[JTBC '부부의 세계' 포스터]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인간의 욕망, 부부간 애증의 심리를 섬세하게 묘사해 다소 자극적인 불륜극이었음에도 불구
하고 웰메이드 반열에 올랐다. 이는 영국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닥터 포스터’는 여자가 남편의 불륜을 의심하
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이야기다.
'닥터 포스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해 원작을 뛰어넘은 평가를 받은 ‘부부의 세계’는 멜로 퀸으로 불리는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다. 극의
몰입도를 높인 김희애는 한 해 가장 활약한 탤런트 1위로 뽑히기도 했다. 한편 이 드라마는 대부분의 회차가 폭력성과 선정성 등을 이유
로 19금으로 편성되었지만 BBC 관계자들도 극찬할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호평을 받았다.

두 번째, 미드를 성공적으로 리메이크한 ‘굿 와이프’

[tvN '굿 와이프' 포스터]

한 여성의 성장을 보여준 tvN 드라마 '굿 와이프‘는 지난 2016년 동명의 CBS 미국 드라마를 토대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한국판 '굿 와이
프'는 배우들의 호연이 빛났던 작품으로,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성 추문과 비리 의혹으로 구속되자 아내 김혜경(전도연)이 15년
만에 변호사로 나서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미국 드라마 ‘The Good Wife'도 비슷한 전개를 보이는데, 주인공 엘리샤의 남편이 성 스캔들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되자 대학 동기였던 윌의
로펌에 변호사로 취업하게 되는 이야기다. 시즌7로 완결된 원작을 16부작으로 압축한 한국판 '굿 와이프'는 우리 정서에 맞는 각색과 속도
감 있는 전개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성공적인 미드의 리메이크작을 선보였다.

세 번째, 한국판 리메이크 제작이 확정된 '종이의 집‘


[넷플릭스 '종이의 집' 포스터]

넷플릭스는 지난 12월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제목 미정) 한국판이 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소개된 ‘종이의 집’은 교수라 불리는 한 남자를 중심으로 한 범죄 전문가들이 스페인 조폐국을 점거한 후, 수억 유로를 인쇄해 도주하는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이다.

열두 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인 ‘종이의 집’ 리메이크 연출은 OCN 드라마 ‘손 the guest’, ‘보이스’, ‘블랙’ 등을 통해 장르물의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김홍선 감독이 맡았다. 제목과 캐스팅, 공개 일정 등은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며, 알렉스 피나 총괄 프로듀서는 한국판
‘종이의 집’이 지닌 가능성에 매료되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렇게 해외 원작들을 리메이크한 한국판 드라마들은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화제를 모았다. 비슷하지만 설정이 조금 다른 리메이크
작을 원작과 비교해보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고 있다.

Tag#드라마#부부의세계#굿와이프#종이의집#리메이크#원작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원문보기: http://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681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