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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및 실험Ⅰ_실험 6.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 측정

실험 주제 6.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 측정 실험 일자 2023년 4월 27일 4교시

모둠 ( 1 )모둠, 모둠원:최원서 1학년 2반 4번 이름: 김준휘

[실험 목표]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을 측정하여 가설을 검증할 수 있다.

[가설] 자극에 대한 반응에는 시각과 청각이 종합적으로 작용한다.

[실험 재료]
자극을 주는 실험자, 자극에 반응하는 피실험자, 막대 자

[실험 방법]
① 피실험자는 자의 45cm 지점에 손을 올리고, 실험자가 소리와 동시에 자의 25cm 지점에서 자를
떨어뜨린 후 피실험자가 잡을 때까지의 길이(반응 길이)를 측정한다.
② ①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되, 소리 없이 자를 떨어뜨려 잡을때까지의 길이(반응 길이)를 측정한다.
③ ①과 동일한 방법으로 하되, 피실험자가 눈을 감고 소리만을 이용해 자를 잡을때까지의 길이(반응
길이)를 측정한다.
(이 보고서에서는 자를 잡을때까지의 길이를 반응 길이라고 정의한다.)
④ 각 반응 길이를 5회 측정 후 평균 값을 구해 자극에 대한 청각, 시각의 반응 시간을 비교해본다.

[실험 결과]:

지도교사 확인:
생명과학 및 실험Ⅰ_실험 6. 자극에 대한 반응시간 측정

[결론]
평균 반응 길이를 비교해보면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반응한 실험이 10cm로 가장 짧고, 청각만 반응한
실험이 15cm로 그 다음으로 짧다. 반면 시각만 반응한 실험의 평균 반응 길이가 31cm로 가장
길었다. 이를 통해 자극에 대한 반응 과정에는 시각, 청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청각만 반응하는 실험이 시각만 반응하는 실험보다 반응 길이가 짧은 것을 통해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이 시각보다 청각이 더 짧은 것을 알 수 있다.

[고찰]
이번 실험은 피실험자가 한명뿐이었고, 실험 환경이 집중하기에 적절하지 않아 실험 결과의 편차가
커졌다. 따라서 객관적인 실험 결과를 얻기 위해 실험을 반복해야 했으며, 다른 피실험자의 결과를 알
수 없어 보편적인 결과를 얻기 힘들었다. 특히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은 개인별 편차가 크기 때문에
다른 피실험자의 결과도 동일한지 의문이 생겼다. 또한 이 외에도 다른 감각기관을 추가적으로
자극한다면 반응 시간이 얼마나 단축될 수 있을지에 대해 실험해보고 싶었다.

지도교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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