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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
글쓰기를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 미국 소설가, 스티븐 킹 (Stephen Edwin King)
올바른 표기와 문장
1. 글쓰기의 이해
2. 글쓰기의 유형
3. 글쓰기를 위한 준비와 절차
4. 글쓰기의 기초
□ 학습준비
그러나 다양한 매체의 발달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SNS 소통방식이 선호되면서 축약어
를 중심으로 하는 문자 소통 방법이 일반화됨에 따라 글을 쓰는 기회가 적고 글쓰기
능력이 개발될 기회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문자로 소통하는 세대’의 특징으
로 인해 대화로 소통하는 능력 뿐 아니라 글쓰기 능력에 대한 우려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인터넷 메일이나 휴대전화 문자로 간단히 이루어지는 의사소통과 달리 특정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논지를 펼치거나 연구한 바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글
쓰기 능력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다.
글에는 일반적인 체계와 형식이 있으며,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일정한 절차에 따라
쓰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글쓰기를 학습하고 연습하는 것은 대학생에게 필수적인
일라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글쓰기 연습을 통해 의사소통 역량과 종합적 사고 능력
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 최근 글쓰기를 해본 적이 있는가?
Ÿ 어떤 주제, 내용의 글이었나?
Ÿ 글을 쓰는 과정은 어떠했나?
Ÿ 어떤 어려운 점이 있었나?
2. 글쓰기의 유형
3. 글쓰기를 위한 준비와 절차
1) 맞춤법
올바른 문장을 작성하기 위해서 맞춤법은 글쓰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절한
어휘 선택, 자연스러운 문장 호응, 정확한 조사와 어미의 사용 등이 문장을 올바르게
쓰기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이다
사소한 맞춤법 실수 하나가 글 전체의 신뢰도에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최종 점검단계
에서 맞춤법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 맞춤법 테스트 1
2) 어휘와 어법
글쓰기에 있어서 의미가 다른 잘못된 어휘와 어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절
한 상황에서 알맞은 낱말을 선택하여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시 주의해야 할 단어
서술어 앞에서 부정할 경우에는 서술어 뒤에서 부
안 ‘안’을 사용 않 정할 때는 ‘않-’을 사용한다.
(안 ~하다) (~지 않다)
직접경험회상
~대 간접경험을 전달(놀러갔대) ~데
노래 잘하데
까닭을 나타내는 어미 ‘-(으)ㅁ으로(써)’는 ‘-(으)ㅁ’에 조사
‘
~므로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에 유의해 ‘으로(써)’가 결합한 형태
~으로
야 한다.) (운동을 함으로(써) 건강을 지킨다.)
자격, 입장, 위치 기구, 수단, 방법
로서 로써
(학생으로서) (책을 읽음으로써)
선택 지난일, 과거
든지 던지
(가든지 오든지) (그 해 겨울은 얼마나 춥던지)
◎ 맞춤법 테스트 2
사용시 주의해야 할 단어
3) 띄어쓰기
의존명사는 띄어 쓴다.
단, 조사로 사용되는 경우 명사, 대명사, 수사 등의 뒤에 붙여 쓴다.
중복 표현 바른 표현
역전 앞 역전
과반수가 넘는 반수가 넘는
짧은 기간 동안 짧은 기간에
일요일 날 일요일
5) 바른 문장 쓰기 (비문의 유형)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 혹은 의미 전달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문장을 ‘비문(非
文)’이라고 한다. 즉,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을 말한다.
예를 들면, 흔히 ‘나는 학교를 간다.'와 같이 ‘조사(助詞)’를 잘못 쓰는 경우 외에도,
비문인 줄 모르고 쓰는 비문은 적지 않다. 그러므로 글을 쓴 뒤에 꼼꼼하게 읽어 보
면서 문법에 맞지 않거나 부자연스러운 문장이 없는지 반드시 검토해야 한다.
☞ 부사어와 서술어의 호응
Ÿ 부정어와 호응 : 여간, 별로, 일절, 전혀, 조금도, 절대로, 그다지, 결코, 좀처럼 + ~아니다.
Ÿ 의문 표현과 호응 : 설마, 누가, 오죽(이나), 얼마나, 도대체, 어찌, 하물며, 아무려면 +~
랴?, ~이냐?
Ÿ 양보적 표현과 호응 : 비록 ~일지라도(~만, ~더라도) / 설령(설사, 설혹, 가령) ~ㄹ지 라
도(~고 하더라도, ~다손 치더라도)
Ÿ 가정적 표현과 호응 : 만약(만일, 가령) ~ㄴ다면(라면) / 혹시 ~거든(~면)
Ÿ 당위적 표현과 호응 : 모름지기, 마땅히, 응당 + ~해야 한다.
Ÿ 기타 : 왜냐하면 ~ 때문이다. 아무리 ~해도, 마치 ~같다 등
피동/사동의 표현
피동사로 표현된 글을 읽으면 이해하기가 어렵다. 특히 ‘보여지다’, ‘잊혀지다’ 의 표
현은 ‘보이다’, ‘잊히다’ 등으로 주어를 넣어 능동태로 쓰는 것이 적절하다. 또한, ‘교
육하다, 설득하다,’ 등의 표현은 ‘시키다’를 쓸 필요가 없다.
Ÿ 글쓰기의 중요성
Ÿ 글을 잘 쓰기 위해서 필요한 사항
Ÿ 유의해야 할 맞춤법
Ÿ 혼동하기 쉬운 어휘
Ÿ 띄어쓰기를 해야 할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