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6단원 (262~303) .indd 262 2018. 7. 19. 오후 3:59
#6단원 (262~303) .indd 262 2018. 7. 19. 오후 3:59
오후 3:59
6
우리의 말과 글에
빠지다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문학
문법 요소는 올바른
국어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국어의 과거, 현재,
우리말, 우리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옛 모습을 볼 수 볼 수 있겠구나!
있겠는걸?
왜 공부할까?
들어가기
■우리말과 우리글, 알고 아끼고 사랑하기
이 단원 을 공부하면?
● 훈민정음 어제 서문을 현대어로 풀이할 수 있다. ● 우리말, 우리글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탐구하고
국어를 발전시키기 위해 어떤 실천을 했나?
● 평소에 ‘문법에 맞게 말을 해야지.’라고 생각하
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나?
생각
열기
다음 그림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자.
어린 백성? 내가
그렇게 어려 보이나?
이런 어린 백성을
어찌할꼬?
국어가 걸어온 길
대체로 고려가 세워진 10세기 초부터 임진왜란이 일어난 16세기 말까지의 국어를 말
합니다. 중세 국어의 특징으로는 소리 나는 대로 이어 적기를 하였고, 성조가 있었으
며, 어두 자음군이 존재하였다는 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중세 국어의 모습
그래! 우리는
1460년으로
온 거야. 성진아,
여기가 어딜까?
빨리 『훈민정음』을
찾으러 가자!
정말이네. 빨리
낯이 익은데
『훈민정음』을 찾자! …….
우리가 하는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 같아. 중세
국어로 해볼까?
앗, 저 낭자, 저, 이 책
너랑 똑같이 생겼다. 파세요?
정음 낭자
아바님·
받·리·라
(아버지께 드리고
싶다.)
고맙습니다.
『훈민정음』을 만든
그런데 이건 뭐지? 세종 대왕의 뜻을 풀
어 적은 글이에요.
▲ 『훈민정음』 언해본
| 현대어 풀이 |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아니하여서 이런 까닭
그렇다면, ‘·’와
으로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ᄫ, ᅀ, ᅙ, ᅌ’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엾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같은 글자가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낯설어
보이겠군요.
- 교육과학기술부, 『고등학교 국어(하)』
또 다른 특징을 알려 줄게요. 우리
는 음절의 첫 부분에서 두 자음을 발
음할 수 있기 때문에, ‘··메’처럼 음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문자들이 사라지게 되어 현대
절의 첫머리에 서로 다른 둘 이상의
국어에서 볼 수 없게 된 모양이
자음자를 나란히 쓴답니다.
에요.
참! 글자 왼쪽에 찍힌 점은
무엇인가요?
‘방점’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글자의 왼쪽에 점을 찍어 나는 현대 국어를
소리의 높낮이를 나타내고, 와, 정말 잘 안다고!
이를 통해 뜻을 구별합니다. 총명하시네요.
‘어린’은 ‘어리석은’이라는
그런데 백성 중에 뜻이랍니다. 즉, 세종 대왕께서 글을
나이가 많은 사람도 결국 중세 국어는
모르는 어리석은 백성들을 위해
있고 적은 사람도 현대 국어와는 많이
‘훈민정음’을 만드셨다는 뜻이지요.
있는데, ‘어·린 百· 달랐다는 얘기군요.
姓·’이라고 한 건
왜인가요?
어리다
중세: 어리석다
현대: 나이가 적다
성진아! 왜 책을 안고
중세 국어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자고 있니? 이제 일어나거라!
많은 탐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훈민정음』을 가지고 현대로
돌아가서 아버지와 함께 중세 국어를
연구해 보겠습니다.
이제 우리
『훈민정음』을
돌아갈 시간이야!
꼭 챙겨야지!
서두르자!
월인석보(月印釋譜)
善慧(선혜) 니·샤· 五百(오백) 銀(은):도··로 다· 줄·기· ·사 10
·아지·라
도움말 俱夷(구이) :묻·샤· 므·스게 ·시·리
중세 국어에서는 단어
善慧(선혜) 對答(대답)·샤· 부텻·긔 받·리·라
의 첫머리에 둘 또는 그 이
상의 자음의 연속체를 활
俱夷(구이) · :묻·샤· 부텻·긔 받· 므·슴 ·호려··시·니
용해 표기했는데 이를 어
두 자음군이라고 한다. 善慧(선혜) 對答(대답)·샤· 一切(일체) 種種(종종) 智慧(지혜)·를
‘·시·리’의 ‘ㅄ’
15
- 『월인석보』
✽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원문과 달리 해석이 어려운 한자어에 한글 표기를 하였으며, 이 표기는 오늘날
의 한글 표기 방식을 이용하였다.
이를 알려 줄게요.
| 현대어 풀이 |
5 선혜가 이르시기를 “은돈 오백 냥으로 (꽃) 다섯 줄기를 사고
싶다.”
구이가 물으시기를 “무슨 일에 쓰실 겁니까?”
선혜가 대답하시기를 “부처께 바치려 하네.”
구이가 또 물으시기를 “부처께 바쳐서 무얼 하려 하십니까?”
10 선혜가 대답하시기를 “모든 여러 지혜를 이루어 중생에게 가르침을 베
풀고 싶으이.”
구이가 생각하시기를 ‘이 남자가 정성이 지극하므로 보배를 아끼지 않는
구나.’ 하고 이르시기를 “내 이 꽃을 드리리니 원하건대 내 (이어질 다음) 생
에 그대의 아내가 되고 싶습니다.”
15 선혜가 대답하시기를 “내가 깨끗한 행덕을 닦아서 (속세와) 인연 없는
도리를 구하고 있기 때문에 생사의 인연을 두지 못하겠으이.”
구이가 이르시기를 “내 바람을 들어주지 않으면 꽃을 못 얻을 겁니다.”
높임법 실현 양상
차이 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선생님 물론 다른 점들 위주로 이야기했기 때문에 현대 국어와 중세 국어가 많 25
ㆍ이런 → 이런 ㅸ이 사라짐.
·내 → 내가 ‘·’의 소실.
도움말
현재 사용하지 않는 글
··들 → 뜻을 성조가 사라짐.
:수·ᄫ
ᅵ → 쉬이
자로는 ‘•(아래아), ㅸ(순
어두 자음군의 경음화.
경음 비읍), ㅿ(반치음),
ᅙ(여린히웋), ᅌ(옛이응)’
·고·져 → 하고자 주격 조사 ‘가’의 탄생.
등이 있다.
:말 → ·디 →
어ㆍ린 → ·놈 →
하·니·라 → :어엿·비 →
(3) 다
음은 중세 국어에서 현대 국어로 변화하는 과정에 관한 탐구 학습이다. 빈
칸에 들어갈 내용을 정리해 보자.
검토할 자료 펴·디 → 펴지
가설 검증
㉡ ‘-샤-’
㉢ ‘--’
원리 도출
「용비어천가」 현대 국어
음운과 표기 •‘·’
를 사용함.
•
‘하다’는‘행동이나 작용을 이루
어휘
다’
라는 뜻으로 사용함.
문법 •주격 조사는‘이/가’
를 사용함.
핵심 질문 (가)는 우리 주변에서
국어를 가꾸고 흔히위해
발전시켜 나가기 볼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할까?
수 있는 간판들이고, (나)는 한
외국인이 쓴 편지이다. 이를 바
탕으로 다음 활동을 해 보자.
생각
열기
(가)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판들이고, (나)는 한 외국인이 쓴 편지이다. 이를
바탕으로 다음 활동을 해 보자.
(가) (나)
국어의 현황과 전망
국어의 현황과 미래
고유어와 외래어
외래어는 외국에서 들어온 말로 국어처럼 쓰이는 단어를 말한다. ‘댐, 빵, 첼로,
도움말
컴퓨터’ 등과 같이 다른 나라와 경제적·문화적으로 교류하면서 새로운 문물과 함
우리말의 어휘 체계
•고유어 께 들어오는 것이 보통이며, 이렇게 외래어를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언어 현상 15
•한자어
•외래어 이다.
외래어에는 유행이 반영되기도 한다. 또한 외래어는 외국의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유입되어 우리말 어휘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문화 교류의 과정에
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외래어일지라도 외래어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것은 우
리말의 정체성을 흐린다는 점에서 분명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일단 널리 쓰이게 된 20
세계 속의 한국어
최근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어 사용자 수는 약 7,700
•그림말 컴퓨터나 휴대
만 명으로 세계 13위의 규모 전화의 문자와 기호, 숫자
등을 조합하여 만든 그림
25 이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문자. 감정이나 느낌을 전
달할 때 사용함.
어를 배우는 외국인의 수가 •한류(韓流) 우리나라의
대중문화 요소가 외국에서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 유행하는 현상.
(2) 가
상 공간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특징으로는 ( )의 사용, 그림말
의 사용, 신조어의 등장 등을 들 수 있다.
비담?
어? 바로 삭제했는데 무슨 말이야?
비주얼 담당이라고, 어떻게 알았어?
이 핑프야!
손가락 공주?
핑프는
또 뭐야? 핑프는 핑거 프린(세)스.
검색은 안 하고 물어보기만
하는 사람이란 뜻이야.
나야말로 진정한
친구지!
아, 나에게도 내 마음을
네가 나의
알아줄 프렌드가 있으면
베프라고?
좋겠다.
(3) (나)의 입장을 참조해서, (가)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찾아 적절하게 바꾸어 보자.
이번 ㅅㄱ 들어봄? 이번 신곡 들어봤니?
완전 띵곡 각 완전 ( ) 될 것 같아.
린정? 어, 린정. 나도 ( )해.
진짜 사실이야. ( )
ㄹㅇㅍㅌ ㅂㅂㅂㄱ
하기 ( )할 것 같아.
(2) 이
러한 의사소통 방식이 우리 사회의 담화 관습으로 굳어진다면 어떨지 자
신의 생각을 말해 보자.
(3) 한
국어를 발전시키고 한국어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친구들과 이야
기해 보자.
( 3 ) 국어의 올바른 표현
∥학습 목표∥
•높임 표현, 피동 표현, 시간 표현, 인용 표현 등 문법 요소의 특성을 탐구한다.
•문법 요소의 특성을 활용하여 담화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생각
열기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상황이다. 대화를 살펴보고 아래 물음에 답해 보자.
영수증 받으실게요.
받으실게요?
담화와 문법 요소
국어 생활과 문법 요소
10 주체 높임법
서술의 주체를 높여서 표현하는 방법을 주체 높임법이라 한다. “할머니께서 집에
오셨다.”에서 집에 오신 행위를 한 주체인 ‘할머니’는 높임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주격 조사로 ‘이/가’ 대신 ‘께서’를 쓰고 서술어의 어간 뒤에 선어말 어미 ‘-(으)시-’
를 붙여 주체 높임을 표현하였다. 이 외에도 ‘계시다’, ‘잡수시다’, ‘주무시다’ 등의 특
과도한 높임 표현
대화 상대를 높이려는 의도가 지나쳐 높임 표현을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
러한 과도한 높임 표현은 특히 고객에 대한 친절한 태도를 요구하는 업종에서 자주 20
두 문장의 의미 초점이
능동문: 벌레가 나를 물었다. 어떻게 다른지 말해 보자.
(주어) (목적어) (서술어 - 능동사)
20 잘못 사용하는 피동 표현
일상생활에서 피동을 중복해서 사용하는 이중 피동 표현이나 번역 투의 피동 표 도움말
이중 피동 표현
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이와 같은 표현의 사용을 자
이중 피동은 하나의 용언
제하고, 규범에 맞는 언어생활을 해야 한다. 에 ‘-이-, -히-, -리-, -기-’
등의 피동 접미사와 보조
용언 ‘-아/어지다’가 모두
붙은 것으로, 비문법적인
•이중 피동 표현: 이름이 불려지자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표현이다.
25
이름이 불리자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
과거 시제 현재 시제 미래 시제
과거·현재·미래 시제를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서는 과거 시제는 대개 선어말 어미 ‘-았-/-었-’이나 10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들을
하나의 표에 ‘-더-’ 등을 사용하여 나타낸다. 이때 ‘-더-’는 과거의 경험을 회상하는 의미를 더
정리해 놓아야겠군!
해 주기도 한다.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현재 시제는 품사에 따라 형태가 다르
다. 동사에는 선어말 어미 ‘-ㄴ- / -는-’을 쓰고, 형용사와 서술격 조사 ‘이다’는 선
어말 어미 없이 현재 상태를 표시한다.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나중인 미래 시제는 대
개 선어말 어미 ‘-겠-’이나, 관형사형 어미 ‘-(으)ㄹ’과 이에 의존 명사 ‘것’이 결합한 15
도움말
관형사형 어미 •고향에서 택배 온 것이 있지요? --- 관형절의 시제가 주절의 시제에 앞섬.
문장에서 용언의 어간
에 붙어 관형사와 같은 기 •누군가가 오는 기척이 들렸다.
능을 수행하게 하는 어미
관형절의 시제와 주절의 시제가 일치함.
누군가가 오는 기척이 들린다.
로, ‘-(으)ㄴ’, ‘-던’, ‘-는’,
‘-(으)ㄹ’ 등이 있다.
•완료상: 시험을 망쳐 버렸다.
그들은 모두 잠들어 있다.
인용 표현
듣는 이에게 신뢰감을 주거나 내용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말이나 직접 인용을 간접 인
용으로 바꾸는 방법을 정
글을 빌려 표현하는 것을 인용(引用) 표현이라 한다. 인용 표현은 본래의 발화 형식 리해 보자.
나는
(2) 문
법 요소를 적절하게 사용할 때 생기는 긍정적인 면과 부적절하게 사용할
때 생기는 부정적인 면에 대해 말해 보자.
•긍정적인 면 :
•부정적인 면 :
(2) 선
생님께서는 진지를 맛있게 드셨습니다.
(주체 높임 + / - ) (객체 높임 + / - ) (상대 높임 + / - )
(3) 선
생님께서는 오늘따라 숙제를 많이 내주셨습니다.
(주체 높임 + / - ) (객체 높임 + / - ) (상대 높임 + / - )
이중 피동 표현 판별법
검사 대상 잊혀지다 옮겨지다
1단계 검사 어간 + -어지다
잊히- + -어지다 옮기- + -어지다
어근 + 접미사
2단계 검사
잊- + -히- 옮- + -기-
예 아니요
잊혀지다 옮겨지다
판정
(이중 피동 표현) (문법에 맞는 피동)
이중 피동 표현을
판정하기 위해서는 (1) 바람이 불어 모자가 벗겨졌다.
가장 먼저 각 문장의 동사를
찾아야겠지?
(2) 경찰에 의해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다.
맞아. 특히 문장 중간에
있는 동사도 빼먹지 말고
찾아서 검사를 해야 할 (3) 운동장에 놓여진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것 같아!
번호 고친 문장
(가)
(가)
질문 답
인용
•㉤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꾸어 써 보자. •
표현
아나운서: 어제가 한글날이었죠. 우리의 문화유산, 기자: 여러 한글 자음을 인쇄한 특수 종이에 알록달
한글이 생활 소품, 공예품과 결합해 새로운 예 록 색을 칠한 뒤 열을 가했더니 크기는 7분의
술 소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1, 두께는 7배인 한글 장신구가 완성됩니다.
인터뷰 대상자: 예쁘게 나와서 정말 마음에 들고, 한 기자: 우리의 빛나는 문화유산, 한글이 생활 소품, 공
글로 제 이름 첫 글자를 만드니까 더욱 뜻깊어요. 예품과 만나 새롭게 꽃피고 있습니다.
(2) 자
신이 한글을 이용하여 디자인을 한다고 상상할 때, 한글의 어떤 장점을 살릴
수 있을지 친구들과 이야기해 보자.
창의·융합 299
분야
목적
주제
디자인
스케치
창의·융합 301
스스로 정리하기
문법 요소의 이해와 활용
문법
뜻 실현 방법
요소
주체 조사 ‘께서’, 선어말 어미 ‘-(으)
서술의 주체를 높여 표현하는 방법.
높임법 시-’, ‘계시다’ 같은 특수 어휘 사용.
높임 객체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인, 조사 ‘께’, ‘드리다’ 같은 특수 어휘
표현 높임법 서술의 객체를 높여 표현하는 방법. 사용.
상대 듣는 사람을 높이거나 낮추어 표현하
종결 어미의 변화로 실현
높임법 는 방법.
피동 능동사의 어간에 ‘-이-, -히-, -리-,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을 당하게 되는 것.
표현 -기-, -아/-어지다, -게 되다’를 붙임.
선어말 어미 ‘-었-/-았-, -더-’를
과거 시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서는 시제.
붙임.
시간 현재 시제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시제. 선어말 어미 ‘-ㄴ-/-는-’을 붙임.
표현 선어말 어미 ‘-겠-’, 관형사형 어미
미래 시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나중인 시제. ‘-(으)ㄹ’과 이에 의존 명사 ‘것’이 결합
한 ‘-(으)ㄹ 것-’ 등을 써서 표현함.
본래의 발화 형식을 바꾸지 않고 그대 해당 인용절의 앞뒤에 큰따옴표를 붙
직접 인용
인용 로 전달하는 것. 이고, 뒤에 조사 ‘라고’를 붙임.
표현 본래의 발화에서 내용을 선택해 형태 따옴표 없이 해당 인용절 뒤에 조사
간접 인용
를 바꾸어 전달하는 것. ‘고’를 붙임.
점검 내용 자기 평가
다시 살펴봐야 할 점 더 알아보고 싶은 점
● ●
● ●
학습 계획 학습 계획
단원 마무리하기 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