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측정기 만들기

& 문제해결 프로젝트

다음의 질문에 대하여 내용을 정리해봅시다. 오후에는 필요한 경우 노트북을

대여하여 코딩을 해보고 실제로 작동을 시켜 봅시다.

Q1. 미세먼지란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록 작은 먼지를 의미하며, 입자의 지름이 10μm 이하이다.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 질소 산화물, 납 등을 포함한다

Q2. 미세먼지가 쟁점이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WHO 산하 국제 암 연구소에서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며, 건강 뿐만 아니라 생태계, 산업 등 일상 속 넓은 곳에 까지 나쁜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Q3.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방법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광산란 방식은 빛을 입자에 비추면 회절, 굴절, 반사되는 원리를
이용하며 베타선 방식은 미세먼지에 흡수되는 베타선의 양으로 농도를 자동 측정하는 방식이다.

-광산란 방식: 입자가 작으면 빛이 많이 산란되고, 입자가 크면 빛이 앞에 집중되는데, 먼지가

지나는 곳에 레이저 불빛을 비추고 광학 센서는 회절, 굴절, 발사되는 정도륵 센싱하여 어느 정도
크기의 입자가 몇 개 존재하는지를 세서 농도를 계산한다. 휴대가 용이하고 실시간 측정이
가능하며 입자 크기 별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질량 농도로 계산하는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베타선 방식: 방사선인 베타선이 어떤 물질을 통과할 때 그 물질의 질량이 클수록 더 많이

흡수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미세먼지를 채취한 여과지(필터)에 흡수된 베타선 양을 측정하여 그
값으로부터 미세먼지의 농도를 구한다.
Q4. 미세먼지 측정기(학교에서 제작하는 키트)는 어떠한 원리로 미세먼지를 측정할까요?

빛을 쏘아 미세먼지로 인해 굴절, 회절, 반사되는 빛을 감지하여 미세먼지의 크기와 농도를

구하고, 그 농도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광산란 방식을 이용했을 것이라 추정함.

Q5. 미세먼지 측정기를 우리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요?

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을 기준 시간 이상 높을 때, 야외 활동을 즉시 체육관이나

교실에서 할 수 있도록 바꿀 수 있을 것이고, 실내에 미세먼지가 유입되지 않도록 빠르게 조치를
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Q6. 미세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은?

일시적으로는 환기와 청소를 자주하고 습기를 높이는 방법을 이용할 수 있겠으나, 궁극적으로 서식 있음: 글꼴 색: 검정, 밑줄
삭제됨: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의

사용을 줄이고, 최대한 먼지를 발생시키 않도록 하고, 기업과 국가에서도 미세먼지 뿐만 아니라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행위를 규제하고 예방하도록 하는 등 개인적 차원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노력이 요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Q7.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국제적 이슈와 국내적 이슈가 있는데 그중 국내의 주 요인은
무엇이고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가?

환경부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삭제됨:
추세였으나, 2013년부터 정체되었고, 국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오염도는 오히려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런 미세먼지 발생원은 국외 영향이 30~50%(고농도시는
60%~80%)이고, 나머지 국내배출의 경우 수도권은 경유차(29%)가, 전국적으로는 공장 등
사업장(41%)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국외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만들어지는 미세먼지도 만만치 않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팔요가 있다고 보인다. 미세먼지를 완전히 없애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사회적 차원에서
기업과 국가는 국내 미세먼지 배출 원인을 줄이는 방법을 고안하고 관련 규제를 제정하고,
정부는 주변국과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회적 차원에서만 노력해야 할 것이 아니라 개인적 차원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해야 한다. 우리는 대중교통 이용, 나무 심기, 매연 저감장치 부착 등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