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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둠
10711 원승재 ,10708 박지환 ,10709 백경록 ,10717 정민하
< 주제 : 어떤 물질을 첨가하여 비눗방울을
만들었을 때 비눗방울이 가장 오래 유지될
까 ?>
글리세린 50ml 첨가
물 150ml 첨가
나머지 물질들 ( 주방세
제 , 물비누 , 우유 )
50ml 첨가
측정 준비
우리는 계면활성제가 들어간 물질이
냐 , 아니냐에 따른 기록을 측정하는
것이기에 ,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요인들은 최대한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조금 더 일정하고
비눗방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온도 , 바람 안정적으로 비눗방울을
등을 최대한 통제하기 위해 창문을 닫고 생성하기 위해 직접
커튼을 친다 . 조명 때문에 온도가 상승할 수도 비눗방울을 부는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 LED 전구와 같은 에너지 아닌 , 버블 건을
주방세제 , 물비누 , 우유 등의 물질을 제외한 나머지 ( 물 ,
글리세린 ) 는 전부 양이 같게 한다 .
기록 측정
물비누가 첨가된 용액
주방세제가 첨가된 용액
우유가 첨가된 용액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용액
자료 변환
실험 결론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비눗방울 용액은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비눗바울이 유지되었다 . 이는 계면활성제의 역할 때문에 그렇다 .
즉 , 계면활성제가 계면 ( 기체와 액체 , 액체와 액체 , 액체와
고체가 서로 맞닿은 경계면 ) 의 경계를 완화시키는 역할을 하여
계면이 가지고 있던 표면장력을 완화시킨 것이다 . 하지만
계면활성제가 첨가 되지 않은 물질은 아예 비눗방울이 생성되지
않았다 . 이를 통해 계면활성제가 비눗방울의 생성과 유지에
상당히 많이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시행착오
원래 우리가 계획했던 실험은 공중에서 비눗방울을 쏘아 얼마나
유지되는지를 측정하는 것이었다 . 하지만 여기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 그것은 비눗방울이 공중에서 터지기 전에
비눗방울이 지면과 충돌하여 터지는 것이었다 .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물을 계속 일정량 첨가하여 용액의 농도를
낮추려고 시도했지만 , 우리가 원하는 상황은 만들어지지 않았
다 .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실험을 약간 바꾸기로 결정했다 .
그것은 비눗방울의 유지 시간을 지면과의 충돌 없이 측정할 수
있는 , 물과 주방세제가 섞인 용액을 넓은 통에 담아 그곳에
비눗방울을 쏘는 것이었다 . 그래서 이 방법으로 실험을 다시
하였다 .
아쉬운 점
우리는 비눗방울의 유지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물과 주방세제가 담긴 통에 비눗방울을 쏘았다 . 비록
이 방법이 지면과 충돌하여 터지는 것을 보안하기 위해 생각해낸 방법이었지만 , 비눗방울과 용액
사이에 물질교환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완벽한 방법은 아니었던 것 같다 . 그래서 실험 결과에도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
또한 비록 버블 건은 방출되는 액체 용액의 양과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비슷한 차원의 거품을 만드는 것을 도와 우리가 직접 불거나 채를 휘둘러 비눗방울을 제작하는
것보다는 훨씬 안정적이고 일정하겠지만 , 그렇다고 하더라도 여러 요인들에 의해 완전 똑같은
비눗방울을 제작할 수는 없다 . 비록 이것이 고심 끝에 나온 우리의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 그래도
여전히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은 비눗방울 용액으로 비눗방울을 만들었을 때는
비눗방울이 전혀 만들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 원래는 계면활성제가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유지되는
시간이 비교적 짧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 비눗방울이 생성조차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