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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 밀도의 증가
- 심하게 가공된 상태 : ~ 1016/㎡
전위가 상호 작용하고, 전위 매듭이 형성되며, 전위의 pile up이 발생
한다.
결정립 내부에 subgrain (cell) 경계가 형성된다.(다음 페이지 사진 참조)
또한, 전위 cell도 미세화된다
즉, 전위가 움직일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계속적인 slip이 일어나기 어렵게 된다. ⇒ 가공경화, 변형경화
변형에 의해 생성된 전위나 새로이 생성된 계면에 의해 재료의 free
energy가 증가하고, 열역학적으로 불안정하다.
열역학적으로 보면, 이들 결함은 자발적으로 없어져야 하지만, 실제로
는 낮은 온도에서 원자들이 움직이는 속도는 매우 느려서 불안정한
결함구조가 변형 후에도 잔류한다.
• 목적
- 전위밀도 감소
- 연성의 부여
- 잔류응력 제거
- 균질화
균질화 열처리
(homogenizing)
1) Full annealing (완전소둔)
• 냉각속도도 중요하다
• 900~1200℃ 에서 가열 후 냉각
• 응고 시 주조조직에서 나타나는 편석이나 조성의 구배를 감소시킨다.
- 확산속도를 증가시키기 위하여 고온을 채택하였다.
• 열간압연이나 단조공정 전에 행한다.
• 온도에 따라 여러 합금탄화물도 고용시킬 수 있다.
• 미세조직을 균질화 하여 열간가공성(단조, 압연 등)을 증가 시킨다.
• 후속 열처리 (annealing 혹은 hardening)에 대한 응답성이 균일하다.
• 잔류응력의 크기
- 인장 혹은 압축 잔류응력
- 잔류응력은 항복응력을 초과하지 않는다.( !" ≻ !$ )
• 잔류응력에 의한 문제점
- 소재의 치수 변화 및 변형
- 거시 혹은 미세 크랙 발생
- shaft의 비대칭 회전
- 피로강도 감소
• 잔류응력 제거 기구
- 소재 내부의 잔류응력은 미세조직의 소성변형에 의해서만 제거 가능하다.
- 이를 위하여 재료의 항복강도를 잔류응력 값 이하로 낮추어야 한다.
- 항복응력이 낮을수록 소성변형량이 많아지고 잔류응력의 감소폭이 커진다.
- 항복응력을 어떻게 낮출 것인가? ⇒ 온도를 높인다.
- 온도를 높이면 잔류응력이 감소하는 이유는? ⇒ 입계 미세변형 발생
4) Soft annealing (spherodizing annealing, 구상화소둔)
• 목적
- pearlite나 bainite, martensite에 존재하는 경도가 높은 cementite를 구형
으로 ferrite 기지 내에 분포시킴으로서 무른 조직을 얻기 위함
- 절삭성도 증가한다.
• 방법
- Ac1 온도 직상이나 직하에서 annealing 후 서냉
• 탄화물 (Fe3C)의 구상화 시간은 수백 시간이 소요된다.
• bainite와 같이 탄화물이 분산되어 있으면 구상화 시간이 짧아진다.
martensite의 경우는 구상화 시간이 가장 짧다.
• A1 온도 위 아래로 반복 가열 냉각하면 구상화 시간이 짧아진다.
• 공정 중에서 soft annealing의 위치 (예, ball bearing)
- grain recovery
- polygonization
- recrystallization
- grain growth
(2) Recrystallization(재결정)
응력이 없는 새로운 등축결정립 생성(new strain-free and equiaxed
grains)
lower strength & higher ductility
구동력 : 전위밀도 감소에 의한 자유에너지 감소.
재결정 입도에 미치는 냉간가공의 정도 : 냉간가공을 적게 하면 →
new grain의 핵 감소 → 큰 재결정 입도
grain boundary inclusions : 결정립 경계의 이동을 방해하여 등축정의
형성을 방해한다. 즉, 재결정을 방해한다(예, AlN in box annealing)
재결정온도
- 냉간가공한 재료가 1 시간에 재결정이 끝나는 온도
- 1/3 ~ 1/2 of the melting point
TR = 0.4 TM in °K
• 목적
주조조직의 개량 - 편석의 제거
inter-dendritic segregation의 제거(dendrite 사이에는 용질 농도가 높다)
미세조직의 균질화(조성이 균일하여 지므로)
full annealing 보다 경도와 강도가 높다.
조직이 균일 하므로 절삭성(machinability)이 향상된다.
• 방법
Ac3 or Ac1 (경우에 따라서는 Acm) 이상 약 40℃에서 가열 → 공냉
균질화가 목적이므로 annealing 보다 온도가 높다.
냉각속도가 full annealing 보다 빠르다. : 초석상의 양이 감소한다.
• Quenching Mechanism
- quenching 시 냉각은 3단계로 진행된다.
- 1st stage : vapor phase - 느린 냉각
- 2nd stage : boiling phase - 매우 빠른 냉각
- 3rd stage : convection phase - 매우 느린 냉각
1. 증기막 형성 단계 :
- 소재 표면에 vapor film (증기막)이 형성된다
- 소재로부터 quenchant (quenching media, 예; 물, oil)로의 열전달이 증
기막을 통해서 일어난다.
- 증기막의 낮은 열전달 계수로 인하여, 비교적 냉각속도가 느린 단계이
다.
- quenching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증기막을 파괴해야 한다.
2. 증기막 파괴 단계 :
- 열방출이 가장 큰 곳인 첨단부, 모서리 등에서부터 vapor film이 파괴된
다.
- 증기막이 파괴되면 quenchant와 소재가 직접 접촉한다.
- 액체와의 직접 접촉으로 열전달 계수가 크다. 즉, 열방출률이 크고 냉각
속도가 가장 빠른 단계이다.
- 냉각이 주로 일어나는 단계이다.
- 증기막을 빨리 파괴하여 quenching 효율을 높이는 방안으로 어떤 것이
있을까?
- stirring (교반), salt solution (표면에 salt의 석출로 개스의 불균일 핵생성)
3. 대류 단계 :
- boiling은 멈추고 대류 (convection)에 의해서 열전달이 일어난다.
- 냉각속도가 매우 느리다.
- 주로 martensite 변태가 일어나는 온도구간으로서, 이 단계에서의 냉각
속도에 따라 잔류응력, 변형, 균열 등의 발생정도가 달라진다.
- 즉, quenchant의 특성이 이 구역에서 냉각속도가 빠르면, martensite 변
태에 의해 변형이나 균열의 발생 경향이 크다. ; 예로서 물을
quenchant로 사용하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 Quenching 시 소재의 변화
- 표면과 내부의 냉각속도가 달라서,
- 표면이 martensite로 변태한 후 내부가 martensite로 변태하면,
- 내부 변태 시의 변형을 표면이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 표면에 변형 (distortion), 균열 (quench cracking)이 생성된다.
- 즉, quenching 시 내부 응력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 변형이 생기지 않더라도 표면과 내부의 미세조직 불균일성이 발생한다.
(질량효과)
내부의 느린 냉각속도
표면의 빠른 냉각속도
• 내부 응력의 발생 원인 : 열응력, 변태응력
• Quenching 변형과 균열 저감 방안
내부의 느린 냉각 속도
표면의 빠른 냉각속도
Ms
Temperature vs time
Temperature vs cooling rate
high speed oil, normal speed oil
교반효과 : 교반(agitation)의 정도를 증가 시키면, 증기상의 안정성을
감소시키므로 최대 냉각속도를 증가 시킨다. (ref. Fig. 10)
Reading Assignment - TEMPERING OF STEEL
9.1
○ Tempering의 온도 범위
○ Tempering 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탄소의 거동은?
○ Tempering 시 잔류 % 는 안정한가?
9.2
○ martensite 내의 전위 밀도는 어느 정도인가?
○ as-quenched 상태에서도 탄화물이 관찰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 Tempering 시 일어나는 조직의 변화 단계를 4단계로 분류하고, 각 단계
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간단히 설명하여라.
9.3
○ Tempering 후의 고유의 기계적 성질을 측정하기 어려운 이유 4가지를 쓰
라
9.4
9.4.1
○ Tempering 시 Si 은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가?
○ Tempered Martensite Embrittlement 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
인가?
○ Tempering에 의한 연화를 지연시키는 원소와 그 mechanism을 설명하여
라.
9.4.2
○ Secondary hardening이란? 그리고 그 이유는?
1) Tempering (뜨임)
• 목적 : martensite의 인성 향상
• 방법
- quenching 후 tempering 온도(150 ~ 700℃)로 재 가열 유지 후 공냉
(1) Stage 1
(2) Stage 2
• 230 ~ 300℃ 온도구역에서 잔류 % 가 분해하여, bainitic ferrite와
cementite로 분해한다.
- 0.5% C 이하 : 2% 이하의 잔류 %가 존재한다
- 0.8% C : ~ 6%의 잔류 %가 존재한다
- 1.25% C : 30% 이상의 잔류 %가 존재한다
(3) Stage 3
• Widmansttaten 형태의 cementite가 나타나고(200nm long, ~15nm
diameter), martensite의 정방성이 상실된다.
• Cementite의 핵생성 위치
- ε-carbide와 matrix와의 경계
- twin boundary(고탄소강의 경우)
- grain boundary region ; interlath boundary of martensite, original %
grain boundary
• 이 grain boundary cementite film이 ductility를 감소시킨다.
(4) Stage 4
• Cementite의 조대화와 구상화
- 조대화는 300~400℃에서 시작된다
- 구상화는 700℃까지 일어난다
• 700℃ 근처에서는 재결정에 의해 등축 ferrite 결정립 형성
(5) Role of carbon content
• 고탄소강의 경우 Ms 온도가 낮으므로 auto-tempering의 가능성이 낮다.
• 0.2%C 이하의 탄소강은 급속 quenching시 대부분의 탄소가 전위와 lath
boundary로 편석한다. 그러나 느린 quenching시에는 cementite의 석출
이 다소 일어난다.
• Si
- ε - carbide를 안정화 시킨다.
- ε - carbide 로부터 cementite 로의 변태를 지연시킨다.
- 1~2% Si이 함유된 강의 경우 400℃에서 tempering 한 후에도 ε
-carbide가 존재한다.
• Tetragonality
- 합금원소가 없을 경우 300℃ 정도에서 상실된다.
- Cr, Mo, W, V, Ti, Si 등의 합금원소가 존재할 경우 450℃에서도 정방
성이 관찰된다.
& ' () * +
<예제 1>
grain 9개
1 in
1 in
& ' () * +
N-1
9=2
N-1
log 9 =log 2 = N -1 log 2
2×0.477
∴ N = 1+ = 4.2
0.3
<예제 2>
1
in
100
1 in
= 254㎛
1 in 1
in
(×100) 100
= 254㎛
, ' +㎛
n =250
2
개
N -1 2 N -1
n =2 ⇒ 250 = 2
1000
2 log = ( N -1) log 2
4
2(3-0.6)=( N -1)×0.3
2×2.4
N -1= = 2×8= 16
0.3
∴ N = 17
<예제 3>
n =2.5
2
개
⇒ 2
2.5 = 2
N-1
10
( N -1) log 2 = 2 log 2.5= 2 log
4
( N -1)×0.3= 2(1-0.6)
0.8
N -1= ≃2.7
0.3
∴ N≃3.7
• Hall-Petch Equation
+
*0
(
!" ' !- . /,
austempering은
bainite를 얻기
위한 열처리 이
다
martempering은
martensite를
얻기 위한 열처
리 이다
1) Austempering
• 방법
- Ms 온도 위 혹은 아래에서 유지하여 표면과 중심부의 온도를 균일하게
한 후 공냉
- martensite 변태가 일어나기 전에 표면과 중심부의 온도 차이를 줄인다.
- 등온유지 후 냉각 시 빠른 냉각(quenching)이 필요 없다.
• 목적 :
- quenching 변형과 quenching 균열 감소
- toughness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