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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논문

사무한국어

주제: 명함 교환 예절

이름: Đàm Mai Huyền

학생번호: 20041160

반: 20K6
1. 서론

직장 생활에 하는 시 일에 대해 협의하거나 계약을 맺은 것과 같은 일을 하려

고 혁력화사를 만나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 자기나 일하고 있는 회사에

관련된 정보는 상대방에게 알려 주려면 명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명함 예절을

누구나 아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명함 예절을 손바닥 보듯 훤히 알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2. 명함 교환 예절

2.1. 명함 개념

명함이란 이름, 주소, 전화번호, 회사명, 직책 등을 기입하여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종이이다. 일반적으로는 이름만 적는데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본인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또는 자격증, 학위 등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2.2. 명함 교환의 유래

우선, 명함의 유래를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명함의 기원전

중국에서부터라고 한다. 옛날 사람들은 처음으로 만난 상대 앞에 작은

돌멩이를 놓고 멀리 떨어져 그것을 지켜봄으로써 저신에게 적의를 보이는지

판단했다. 이후에는 집의 주인이 부재중일 때 방문한 사람이 나무판을 깎아

이름을 적어 두기도 했다. 이렇듯 명함의 시작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호의를

보이는 수단이었다. 또한 유럽은 프랑스 루이 14 세 때 명함이 생겼다고 했다.

15 세기에는 동판으로 만들어진 명함이 생겨났으며 17 세기에는 귀족이나


지위가 있는 사람이 트럼프과 유사한 형태의 명함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9 세기에는 중산층도 명함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비즈니스 용도뿐만

아니라 방문 시에 명함을 건넸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보관된 최초의 것으로

추정되는 명함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에 보관된 민역익 (1860-

1914)의 명함으로 구할말 민영익이 나라를 대표하여 외국을 방문하는 사절단의

자격으로 순방 사용된 명함이 그 시작으로 여겨진다.

2.3. 명함 교환 매너

다음으로 명함에 관련된 실수를 최소한 피하기 위해 명함의 예절을 알 필요가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명함을 올바르게 건네는 방법을 알아보기 전에

순서를 고려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아랫사람이 윗사람

에게 명함을 건네고 하위자가 상위자에게 명함을 먼저 건네는 것이 예의이다.

단, 직장 사상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상사가 먼저 상대방에게 명함을 건넨

후 하위자가 명함을 건네는 것이 상사를 존중하는 매너이다. 둘째, 명함을 주고

받은 예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기를 먼저 소개하는 사람이 자기

의 명함을 두 손으로 명함의 위쪽을 잡고 정중하게 건넨다. 이때 명함의 글자

는 상대방에게 향하도록 잡고 손가락으로 글자를 가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

다. 게다가 명함을 받은 사람은 두 손으로 명함의 아래쪽을 잡아서 받는다. 명

함을 주고 받으면서 눈을 마주하고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전달하면 더 좋은 인

상을 줄 수 있다. 셋째, 명함을 건네기 완성하면 끝이 아니다. 명함을 받은 뒤

곧바로 셔츠의 윗 주머니에 꼽거나 지갑에 넣으면 안된다. 그렇게 하지 말고 5

초 정도는 상대방의 이름과 직함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또한


명함에서 한자를 모르는 경우는 물어봐도 결례가 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명함

을 받을 때 일어서서 교환해야 한다. 명함을 받은 후에 명함을 보관하기도 해

야 한다. 초면에 인사를 나누었을 때에는 만난 일시, 용건, 소개자, 화제중의 특

징, 인상착의 등을 뒷면에 메모하여 다음 만남 기회에 활용하도록 할 수 있는

데 상대방 앞에서 바로 메모하는 것은 결례이다. 명함은 만나는 자리가 끝난

다음에 가능하면 명함의 내용등을 수첩에 간단히 메모하여 두었다가 나중에 갑

자기 연락할 일이 생겼을 때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다른 사람의 명함을

보관할 뿐만 아니라 자기의 명함은 자기의 얼굴을 대표하는 것이라서 깨끗하고

깔끔하게 명함을 보관해야 한다. 미팅을 하는 사람 당 최저 3장 이상 명함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명함이 없거나 부족하다면 프로페셔널하지 않고 준비성이

없다는 인상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3. 결론

이처럼 명함은 작지만 나와 회사의 얼굴이며 명함 예절은 비즈니스 현장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명함을 주고 받은 예절을 상대방

을 존중하고 상대방의 눈에 내가 어떤 사람이라고 어느 정도 판단할 것 같다.

특히 외국인이라면 그런 예절을 알고 실현하면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다. 비즈

니스에 그런 중요한 예절을 알아서 잡으면 비즈니스의 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경우도 있어 꼭 알아서 잡았으면 좋다.

4. 참고 서류

1. 명함,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2. [슬기로운 신입생활] 실수하기 쉬운 명함 예절
3. 명함 교환 매너 안내서
4. "명함의 기원" 작은 종이안에 담긴 디자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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