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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ing strategy of brand (Tous Les Jours)

2016 년 5 월 마스터 프렌차이즈 (MF)협약: 계약된 지역에서 브랜드에 대한 '현지본부' 권한을 모두 주는 방식 -> 뚜레쥬르 몽골진출

- 뚜레쥬르의 방식은 직접 투자에 비해 리스크가 적고, 현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현지 업체를 통해 브랜드의 확산이 속도감 있게 진행,
국내에서 로열티로 인한 수익 장점이 있다. 몽골에서는 2016 년 5 월 몽골 현지기업인 ‘몽베이커리(Monbakery)’와의 MF 협약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몽골에 총 8 개의 매장이 운영 중이다.
- 직영·가맹·MF(Master Franchise, 해당국의 사업자에게 사업권을 제공하고 그에 따른 수수료 및 로열티를 받음) 등을 유연하게 적용. 더욱
성공률을 높이게 함.

뚜레쥬르의 세 가지 프리미엄 전략

‘카페형 베이커리 매장’ 도입 (빵과 음료를 함께 판매, 먹고 갈 수 있는)

 한국 커피브랜드들은 몽골 젊은 층을 중심으로 커피 수요가 높아지면서 큰 성장 잠재력을 보이고 있었다. 2010 년 무렵부터 다수의 한국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울란바토르 내에 매장을 오픈 및 진출하였다. 인테리어와 메뉴의 차별성을 강점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홍보 동시에 몽골 내에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확장을 추진하였다. 뚜레쥬르는 그를 인식하고, 일반 커피 브랜드와 차별화되는
카페형 베이커리 매장을 도입하였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 비교적 높은 가격대, 충분히 지불할 의사가 있는 중상류층을 주 타깃층으로 설정, 철저한 직원서비스 교육 실시
 판매되고 있는 베이커리 제품의 퀄리티 면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사용.
 압도적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제형, 부드러운 맛의 케이크를 판매.

‘전략적 요충지에 매장확보'

 1 호점: 고급레스토랑, 펍이 있는 거리 중심가 (160 평 규모, 109 개 좌석을 보유한 대형매장)

-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을 위해 고급 브랜드, 레스토랑과 펍들이 있는 거리에 점포를 냈으며 전면을 뚜레쥬르 아이덴티티로 장식해 브랜드

노출효과를 높이며 주목 유도

 2,3 호점: 샹그릴라 몰 1 층 (특급호텔 연계 몰), 국영백화점

- 2 호점과 3 호점 역시 각각 특급호텔과 연결되어 있는 샹그릴라 몰 1 층과 국영백화점 안에 위치해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

 그 이후 인지도와 이미지를 구축한 뚜레주르는 울란바토르에 있는 요충지에 8 호점까지 개점

그 외에도 다른 현지화 전략

- 기존의 한국 제품들을 유통과 동시에 몽골인들의 니즈를 충족하기위해 현지 상품을 개발.

: 육식을 즐기는 몽골 인들의 특성을 고려해, 육류베이스의 베이커리 제품을 개발

: 최근 몽골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웰빙 트렌드에 맞추어 건강하고 신선한 한 끼 식사대용 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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