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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시년의 심제학 철*)• 수고

a i^ b i

1S 4 4 년 의 경 제 학 一 철 학 수 곤 l" 1

킬 마르크스 지음 _ 깅유원 옮김
는네 가

: i히 r교 ]
I차례I

서문 1

1 [ 첫 번 Hü 초고]

노 동 임 금 13

자본의 이윤 34
1. 자본 34
2. 자본의 이득 36 .
3 노동에 대한 자본의 지께와 자본기 의 유 기 42
4 . 자본의 축적과 .자본기 사이의 경쟁 43

시내 59
소외 된 노동 82
[두 번째 초고]

人]〜^재신-의 관계 10b

[세 번째 초고]

사유재산과 노동 m

사유제산과공산주의 123

욕구,생산과분업 仏5
화폐 173

헤겔의 변중법과 철학 일반에 대한 비과 182

후주 219

역자후기 227
466 1844^. 4월부버 8원까지 집필하였음.

수고에 따라 인쇄하었음.

수고에서는 몇몇 구절듬이 수직선으로 삭재되어 있니-.

이 구절들은 <>로 표 시 하 였 다.

분문 여백의숫자는 왼전의 메이시입니다. 판7쪽의 새로품노 허전에 있는표시입니다-


서문 467

IIX X X IX I 나 는 《
독불연보》에서 헤겔의 법침학에 대한 비판의

형식으로 전개될 법학과 국가학에 대한 비판을 예고한 바 있디-.

그러나 출판올 위해 준비하면서 사변만을 겨냥한 비판이 다양한 소

재들 자체에 대한 비판과 뒤섞여 있는 것은 부적절할 뿐더러 논의

의 전개몰 가로막고 이해몰 곤란하게 함올 알았다. 게다가 다무고

자 하논 대상들이 많고 또 다양한 것은 오직 경구 방식으로만 하나

의 저술 속에 압축시킬 수 있겠거니와;I1이러한 경구적 서술은 자의

적 체계화라는 겉모습을 낳아 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번 까닭에

나는 별개의 여러 맴플릿들을통해 법,
"도덕,정치 등에 대한 비판을

계속하고 마지막에 득별히 노력하예I 다시 전체의 연관,각 부분들

의 관계, 최종적으로 저 소재들의 사변적 가공에 대한 비판을 세시


하고자 한다. 마로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이 저술에서 국가,법 ,도

1 덕,시민생환 등에 대한 국민경세학의 연관이 국민경제학 자체가


이 대상들과 직무상 관련되는 범위_안에서만 다早어지는 깃을 발건

할 것이다.

나는 국민경제학에 정동한 독자들에게 나의 싱과가 국민경제

학에 대한 양심적인 비판적 연구에 근거한,전적으로 :성험적인 분

석에 의해 얻어졌다고 처음부터 단언할 필요가 없음 것이다.


〈반면에 무지한 평론가|则는 — 심중적인 비판가의 머리를 향

해 “유토피아적 문구” 나 “전적으로순수한,선직으로 결성적인’ 선녀

468 으로 비판적인 비판” ,“법적일 뿐만 아니라 사희적인,진적으로 사

희직인 시•희’’ ,‘‘가밀하게 걸합된 대중적 대중” ,•대중적 내중몸 대빈


히는 대변자,
,라 같은 문구블 쏟아 부옴으로써 자신의 와선한 부지

와ᄂ사상의 걸법을 숨기려 하거니와,이러한 평론가는 지•신이 신학

적인 가정사(家_ ) 이외에 세속적인 일에 대해서도 의견음 밝힐 수

있다는 것율 우선 중명해야 학 것이다.〉


내기. 프랑스외 잉글랜드의 사 회 주 의 이 외 에 독일 사회주의

자& 의 연구 작업들을 이용한 것욘 당연한 일이다. 이 학유에시는

내 g■이 품부하고 독창적인 독일의 작업은 바이틀링의 저술들을 제외

하면,《
2丨개의 활》에 수록된 헤스,1의 논 문 들 과 《
독불■ 》에 수록
된 엥겔스의《
국민경제학비판초고》에 불과하며,
나 역시《
독불연보》

에서 이 저술의 초보적인 원리들을 매우 일반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8 I 경제학一철학수고

국민 경세학奢 비판적으로 천착한 이 저술가늘 이외에 포이어

바흐의 발견으로 인해 십중적, 비판 인빈% 그리므로 또한 국민경세

학에 대한 독일에서의 십중직 비판과 그 비판의 진정한 근거 설정

에 가능해졌기니와,포이어바흐의《일화집》에 실 린 〈미래의 철학〉

과〈
철학의 개혁을 위한 몇 가지 테제〉는 一 그 책들이 은밀히 이용

되고 있기는 하지만 一 일부 사람들의 옹졸한 시기심과 다른 사람

들의 격한 분 노 # 일으켜 그 채듬을 말살하려는 본격적인 음모-1- 야

기시키고 있는 깃처럼 보인다.〉

실증적인 인간주의적 • 자연주의적 비판은 포이어바흐에서 비로

소 시작되었다. 포이어바흐의 저작들의 영향은 조용할수복 더욱더

학실해지고,더욱디 깊어지고,더욱더 광범위해지고,더욱더 지속

적인 것으로 되는대,그깃들은 헤 겔 의 《현상학》과 《


논리학》이래

현심적인 이론적 혁명을 내포한 유일한 저작들이다.


나는〈
헤겔의 변증법과 철학 일반에 대한 비핀〉인 이 저술의

마지막 장이 오늘날의 비판적 신학자들과 대결하기 위해 단연코 필

요하ᄂ고 보는데,HXLI 이라한 작업이 아직 완수되지 않았기 丨때

무어요丨一 이는 필연적 피상성인데,비판적 신학자고丨-신이 신학자로

ᄂ아 있으며,그러므로 권위로서 인정된 천학의 특정한 전제듬에

시 출발할 수밖에 없거나,비판의 과정에서 그리고 낯선 발견을 통

해 그에게 학지 전지발에 대한 의심이 생거난다면 비굴하고도 부

당하게. 이 의심울 팽개치고,이 의심은 도외시하고 이 전제들에 대한

서문
항상 변치 않는 지-신의 노예 상태■와 이에 대한 분노록 오로지 부정

적으로,아무런 의식 없이, 그리고 휘학적으로 드러낼 뿐이시 때문

*이다.


그것을 오로지 부정적으로 의식 없이 표현한 뿐인데 한편으

로 그는 자기 자신의 비관의 순수성음 되품이해서 주장한다는 것’

469 한펀으로 그는 비판의 탄생지 一 헤겔의 변증법과 독인 철학 일반


一 에 대하여 비판이 가하는 필요불가?i 한 논박에시 오늘납의 비판이

자기 자신의 제약성과 자연적 소박함을 러어넘어 자7 丨자신을 고양

시킨 과정에서 관찰자와 자기 자신의 눈을 떠1어놓기 위하여 오히려

가상읍 만©어내는데,이는 비판이 — 예롭 듬면 18세기의 비판저


히 一 자 기 바깥에 있는 제한된 비판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녀 대중

이 피힘함과 핀련되어 있다는 가싱•이다. 결국 비판적 신학지는 한

편i 로 — 포이어바흐의 폭로처럼 一 자기 자신의 철학적 진제들의

본 圳 폭로되면,마치 자기 자신이 그러한 인을 한 듯한 가상에 고

로잡히게 되며,게다가 비판직 신학지는 폭로의 娜 전며 나늠)

구 빼 〇- 알고 있다고 강변함으로써,그는 헤겔의 변 께


어 넘 .- 修 느 - 여전히 비 판 적 보 躲 하 고 있 지

이 렇 靡 얘 似 柳 卿 내 科 1
0

10 I 경제학-철학수고
옴 완고히.고 악의적이고 회의적인 방식으로 헤겔의 변중범에 대한

서 비관에 대념시키고,그러므로 이률테면 그는 매개적 중명이라는

범주를 자기 자신에서 취하는 범주, 다시 말해서 卜•「


>헤겔 변증법

에 고유한 형태에서 은밀한 방식으로 통용되는 진리라는 귀 주와 대


•—一 여
립시킨다. 말하자면 비판적 신학자는 철학적 측면에서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것,그리하어 그가 순수성과 딘호합과 전직으로 비

판적?! 비판에 대해 떠들 수 있다는 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며,

만인 헤겔의 어떤 계기가 포이어바흐에게 결여되어 있음吾 감지한

다면, 그는 자기 자신을 철학의 진정한 극복자라고 생각할 깃인데,

그는 “자기의식” 과 “징신” 에 대해 정신주의적인 우상 숭배름 행하

면서도 자기 자신이 간각을 넘어 의식에 이르렀디고 생각하시는 않

읍 것이기 때분이다.〉

엄밀하게 생각해 본디-면,신학적 비판은一운동의 초기에는 진

보의 현실적 게기였다 해도 一 최종적 층위에서는 낡은 철학적,특

히 헤겔적 초월성윤 신학적 캐리커처로 희화화한 정점과 결과인 뿐이


다. 에부더 칠학의 더러운 오점이던 신학이 천학의 부정적 해소 一
470
다시 말해서 칠학의 타락 과점 一 가 되도록 결정지은 이 흥미진진
한 역사의 심판을 즉자적으로 서去하는 일 -一 이 역사의 복수들 나

는 다른 기회에 상세하게 중명해 보려고 한다.11031


〈이에 반해 독자들은 천학의 본질에 대한 포이이바흐의 발견

1) 초고에 기록되 다어 세 개가 식번되지 않는다.

시문 I 11
[첫 번째 초고] 471

노동임금

mi 노동임금은 자본가와 노동자 시•이의 적대적 寻쟁을 통해

규정된다. 71•본가듬에게 있어 승리의 필연성. 자본가는 노동자가

자본가 없이 생존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노동자 없이 생존함 수 있

다. .자본가들 사이의 단결은 관습적이고 효과적 이지만,노동자들의

단결은 금지 되어 있고 노동자들에게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 밖에 지주와 자본가는 그들의 소득에 산인의 이익읍 주가합 수

있지만,
노동자는 자신의 근로소득에 지대도 자본의 이자도 주가할

수,
없다. 그런 까닭에 노동가優 사이의 경쟁은 격심하다. 그러11로

노동자들에게 자본,토지 소유 그리고 노동의 분리는 필연적이고

본진적이면서 파괴적인 분리이다. 자본과 토지 소유는 이리한 수상

속에서 존속할 필요가 없으나,


노동자의 노동은 그렇시 않나.

첫번째초고 I 13
그러므로 노동자들에게 자본,지대 그리고 노동의 분리는 지명적

이다.
최저이고 유일하게 필요한 임금 수준은 노동히는 노동사의 생

계비이며,노동자가 가족을 부양합 수 있고 노동 종족이 멸종하시

않음 만큼이다. 스미스에 따르면 통상적인 임금은 비천한 인간생

^ 謂 다시 발해서 진승 같은 생존에 부합하는 최저임금이다.


인간에 대한 수요는 모든 다른 상품과 마찬가지로 필연적으로 인간

의 생산을 규제한다. 공급이 午요보다 원씬 너 많으면’ 士T -내 지 을

은 거지의 지위로 전락하거나 굶어죽는다. 그러므로 노동자의 생존

은 모든 다른 상普의 존립조선으로 환원된다. 노동자는 하나의 싱.

吾이 되었으며’ 노동자가 스스로블 처분할 수 있다면 그것은 그에

게 행운이나. 그리고 노동지의 생명이 달리 있는수요는 부자와자

472 본가들의 기분에 답려 있다. 공급의 양이 수요를 초[과ᅵ하변 가격을

1구싱】
하는 부분들,이윤,지대,노동임금이 가격 이하로 지불되고,

그러므로 이리한 지불의 [일부1는 시■용되지 않으며,그에 띠나 시 쇼

가격은 중심점인 자연가격을 향해 이끌려 가다.2>그러나 I 工 넋이

고도화된 경우 노동자가 그의 노동올 디-른 곳으로 돌리 기는 시극6'

어렵고,2. 사본가에 대해 증속적 관계에 있을 때 노동자에게 가장

먼저 손해가닥친다.

Ü Ü 1안에둘어 있눈단어와음절대 또고의 잉크얻과때문에 식별되지


않아의미에걸맞도록보충한것이다■

%ü I 경제학一철학수고
그러므로 시장가격이 자연가격으로 이끌려 갈 때 노동자는 대부분

을,그리고 무조건 상실한다. 그리고 자신의 자본음 다븐 부문으로 돕

릴 수 있는 자본가의 바로 그 능력은 득정한 노농 부문에 제한뒤 노

동사에게서 빵읍 빼앗거나 노동자들이 이러한 자본가의 모든 요구

에 굴복하게 하다,

11111 우연적이고 갑작스러운 시장가격의 버동은 지대보다는

오히려 이윤과 봉규으로 해소되는 가격 « «과 더 관련되지만 이윤

보다는 노동임금에 더 관린된다. 대개의 경우 상승하는 노동임금이

있으면 정체된 노동임금과 하락하는 노동임급이 나다닌다.

노동[자]가 반드시 자본가의 이익과 더불어 이익을 획독할 필요는 없

지만 노동자는 자본가의 손해와 더불어 반드시 손해昼 본다. 그러므로

자본가가 제조업의 비밀이나 상업의 비밀을 통해, 그리고 독점이니

보지의 유리한 상 태 # 통해 시장가격을 자연가격 보다 높게 유지하

는 경우에도 노동자는 이이옴 얻지 못한디-.

' 더 나이기 : 노동가격은 ‘생촬수단의 가격보다 월씬 더 불변적이다.

종종 그것들은 대림관계에 있디-. 북가가 비싼 해에 임구/•온 수요의


감수 때분에 낫아지며,생활수단의_상승 때문에 높아진다. 그러므

로 균형이 이부어진다. 어쨌든 상당수의 노동자가 빵읍 얻지 못한

다. 글가가 싼 해 에 임 〇은 수요의 중가 때문에 높아지 며,생원•수단

의 가격 때문에 낮아진다. 그리므로 균형이 이부어진나.

노동자의 또 다른 불리함:

첫 번 째 * T I 15
여러 종류의 노동자의 노동가격온 자본이 근거하고 있1= 여러 T ■工

의 이득보다 «씬 더 다양하다. 노동에서 개변적 활동의 자연적,정신

적 그리고 사회적 차이가 드리나며 서로 다른 노동임금告 받지만’

이에 반해서 죽은 고}본은 항상 동일한 보폭으로 나아가며 현실적인

개별적 활동에 대해 무관심하다.

473 일반으로 노동자와 자본가가 똑같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곳에

서는 노동자는 그들의 생존의 이 려 않 겪지만 지본기는 자신의 죽


0. 만본,1의 이득에서 이려움告 겪는다는 점에 주복해야만 안다­

노동지는 자신의 옥체적 생황수다옵 위해서 뿐만 아니라,노동

의 획득을 위해시,다시 말해서 자신의 활동을 심현할 수 있는 가능

성,
수단을 위해서 싸워야반 한다.

우리는 사회가 처합 수 있는 세 가지 주요 상황을 취 해서 그 안


에서 노동자의 처지률 고찰하기로 하자.

1. 시희의 부가 쇠퇴하V〗노동자는 핑장히 고咢을 당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각다: 부유한 시.회 싱■태에서 노동자게급이 유산자게

급만큼온 이익을 얻을 수 없다 해도,사회가 몸딱합 때 노동자계급

보다 잔혹한 고통을 받는 이는 없다.4

3) Manmion, 히브리 어로 화폐리는 뜻이다. - 옮긴이 주.


4) 원전에는 본문이 프랑스 어로 되이 있고, 각수에 격일어로 번역되이 있으나 이 번여
본에서는 프랑스 어 원문읍 표기하지 않는니.. 그 밖에 녀. 브스가 인용한 아담 스미스,
세이 号의 저삭.노 마잔가시이니.,이 역시 프랑스. 어 워-S-슝 표기하지 않뉴디 . ■요긴이
주.

16 I 경제학一 철학수고
II III 丨2. 이제 우리는 부가 증가하는 시■회를 고찬해 보xK 이러

한 상황은 노농자에게 유리한 유임한 상황이다. 어기서는 자본가들

사이에서 경쟁이 일어난다. 노동자에 대한 수요는 그깃의 공급윤


초과한다: 그러나:

첫째: 노동임.口1•의 상승은 노동자듭 사이에서 초과노동을 초래한

다‘ 노동자들이 더 많이 벌어들이려 할수록 그들은 자신의 시간을

더 많이 희생해야반 할 것이며, 모든 .4 유 〇■ 완전히 단념한 채로 탐

욕에 봉사하는 노예 노동을 해야만 할 것이다. 이로써 그들은 자신

의 수명을 단축시킨디.. 이러한 그들의 수명단축은, 그로 인해 항상

새로운 공고•이 편요해지므로 노동자계급 전체에 대해서는 유리한

상황이다. 이 개급욘 완전히 파멸하지 않기 위해 앙상 자기 사신의

일 V"롤 제묻로 바쳐야만 한다.

더 나아가: 어느 때 한 사회는 부가 중가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

는가? 한 나라의 자본과 소득외 중대에 의해서. 그러나 이것은 다음

과 같은 경우에만 가능한데,

이 자본은 훅적된 노동이기 때문에 많은 노동이 축적됨으로써,

그러므로 노동자에게서 점점 더 많은 생신끔을 빼앗음으로써,노동

자 자신의 노동이 노동자에게 점점 디 다른 사람의 소유로서 대립

되고,그의 생존수단과 활동수단이 점점 디 지.본가의 수중에 .집중

됨으로써.

ß、
) 자본의 집적은 분업을 중가시키 며 분업은 노동자의 수들 중

첫번째초고 I 17
가시킨다. 거꾸로 노동자의 수는 분업을 증가시키며 분업은 겨丨본의
집적을 중가시킨다, 노동자는 한편으로 이 리한 노동의 분업 때문에

474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자본의 집석 때문에 진점 더 순선히 노동

에 의존하게 되며, 규정적이고 매우 일년적인 기게석 노동에 의존

하게 된다. 그러므로 노동자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기계로

전락하고 인간에서 벗어나 추상적 활농과 배(腹)가 되는 것과 마찬

가지로, 노동자는 또한 더-유더 시장가격의 변동,자본의 사용과 부

자의 변덕 에반 의존하게 된다. 마찬가지표- 丨


丨IV 丨오로지 노동만 하

는 인간계급의 증가로 인해 노동자의 경쟁이 고조되고 그에 따라


노동자의 가격이 떨어진다. 노동자의 이러한 처시는 공장제도에서

정점에 이른다.
/) 중대하는 복지 상대에 있는 사회에서는 가장 부유한 사람들

만이 금리로 생활할 수 있다. 다른 모든 사람& 온 지 신의 자본-0-로

회사를 경 영하거나 본음 상업 에 투자해야반 한다. 그럼으로써 자

본가들시이의 경쟁이 더 격련해시고,자본의 집중이 더 커지며,대

자본가는 & 자본가-S- 파멸시키며 , 이전의 자본가 중의 일부는 노동

자게급으로 전락하거녀 와,노동자게급은 이러한 공급으로 인해 다

시금 노동임금의 하락을 겪으며,더욱더 소수의 대 자본가돌에게 의

존하게 된다. 자본가의 수가 줄어듈 때에는 노동자와 관련된 자본

가들의 경쟁이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되며,노동자의 수가 증가할 때

에는 노동자듬 사이의 경쟁이 더욱더 키지고 꾸자연스러워지며 폭

18 I 경제학-철학수고
릭적으로 된나. 그런 까닭에 중간 사본가의 일부가 노동자의 지위

로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노동자 집단의 일부는 필여직으로 거

지나 굶주린 지•로 전락한다.

그 레 1로 노동사에게 아年 유리한 사회 상태라 해도 노동자의

필연적인 겸과는 초과노동과 때 이른 죽음,기계로 전락,노동자에

게 위협적으로 축적되는 자본의 노예화,새로운 정쟁,노농자 일무

의 굶수림 또는 거只}가 되는 것이다. 1'

II V I 노동인금의 상승은 노동자에게 자본7)■의 치부욕(致宮欲)


을 불 러 인 으 키 만 ,노동지는 자신의 정신과 육체의 희생을 통해서

만 그깃을 충족시킬 수 있다. 노동임금의 상승은 7丨본의 집적을 전

제로 하며 그것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노동의 생산물은 노

동자에게 점점 더 낯선 것으로 대 립한다.. 마찬가지로 분업이 노동

지를 점점 더 일면적이고 의존적으로 반들둣이,분업은 인간 사이

의 경쟁뿐만 아니라 기계 사이의 경쟁까지노 초래한다. 노동사가

기계로 전락하였으므로 기개는 노동자에게 경 쟁자로 등장한다. 끝

으로, 只丨본의 집석이 공업의 양(量)읍, 그에 따라 노동자를 중가시

키는 깃과 마찬가지로 이리한 집적을'晉해서 동일한 공업의 양( S ) 475

은 더 거대한 양의 제품을 산출하는데,이는 과잉생산이 되며,그로

■_인해 노동자 대부분이 .실작하기나 아니먼 그들의 임금이 가장 비참

한 최소임금으로 측소되는 것으로 귀결된다.

이것이 노동시'에게 아주 유리한 사회 상대, 다시 만해서 부가

첫번째초고 I 19
증가하고 성장하는 싱-태의 걸과이다.

그렇지만 걸국에는 이러한 부자 증가하는 상내도 조만긴 그 정

점에 이름수밖에 없다. 그때 노동자의 처지는 어떨까?

3. “ 부가 최종적으로 기능한 단계에 도달한 국가에서는 노동임

금과 자본의 이이 푿 다가 매우 낮아질 것이다. 직임을 유 지 制 위

^ 노동자S 사이의 경생은 매우 심해저서 봉급은 이른바 노동자의


수의 유지에 충분한 정도로 줄이들 것이머,국기는 이미 중분할 정
도로 인구가 늠어났기 때문에 이 수는 증가할 수 없몰 것이나.

푠러스 는 죽이야만 할 깃이다.


그러므로 쇠되 'si는 사회 상대 에서는 노동사■의 누진적 궁핍,진

보히는 상대에서는 복합티 궁핍,


완싱된 상태에서는 징체적 금핍.
IIVI I 그러나 스미스에 따르면 다수가 고툼 받는 사회는 행복

하지 않으며,
1에 가장 부유한 시.회 상태도 이러한 다수의 고통을 초

래하며,국민경제(일반으로 사적이익의 사회)는 이리한 0K ' 부유한

상태를 초래하므로 사회의 불행이 국인경제의 목적이 된다•

노농자와 자본가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는 더욱이 다음과 같은

점 에 유의해야만 하는데,
그것은 노동임금의 상승이 노동시간 양의

단축에 의해 자본가에게 보상 이상이 된다는 것,그리고 노동임금

의 상승과 지본 이.사의 상승은 단리석 . 복리적으로 상품가격에 잉

V20 I 경제학-철학수고
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제 전적으로 국 민 경 제 학 의 입장에 서서!,그것에 따라 노농

자의 이론적이고 실천적 요구를 비교헤 보기로 하자.

국민경제힉'자는 우리에게 기원에 따라 그리고 개념어丨 따라 노

동의 생산물 전체가 노동자에게 속한다고 말한다. 그러나‘그는 동시

에 우리에게 현십저으로는 생산물의 가장 적고 필요불가질한 부분

만이 노동자에게 귀속된다고 말한다. 그가 인간A 로시가 이-니라 노

동자로서 생존하는 데 핑요한 만큼만,그가 인류름 번식시키는 것

이 아니라 노동자라는 노에계급을 빈식시키는 데 필요한 만큼만.

국민경제힉•.사t 우리에게 모든 것은 노동으로써 구매되녀 사 476

본은 집적누] 노동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동시에 그는 우리에게 모

든 것,을 구매 할 수 있는 것과 거 리가 먼 노동자는 자기 자신과 자신

의 인간성을 팔아아만 한다고 밀한다.

게으른 토지 소유자의 지대가 적어도 토지생신•물의 1/3에 이르

고 부지번한 자본가의 이윤이 廿리의 누 배까지 이르는 반면,최선

의, 경우에도 노동자가 빌이돌이는 잉여는 4명의 자녀 가운데 2병은

곪'주리 죽을 수밖에 없는 정도이다.

IIV III _ 국민경제학자에 따르면 노동은 ? !간이 자연생산물의

가 치 # 중식시키는 쉬 일한 것이요, 노동은 인간의 활동적 재신인

반면에, 바로 이 동일한 국민경세학에 따르면 지주와 .사본가로서

특권을 부여 받고,게으른 신인 지주와 그丨본가는 도처에서 노동자

첫번째초고 I 21
위에 군림하고 노동자에 대해 법률을 명 령한다.

국민경제학자에 따르면 노동은 사물의 유일한 불변가격인 반

노동가격보다 우연적인 것은 ÖV무 것도 없으며,더 심하게 변동


면,

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분업은 노동의 생산력,사회의 부와 개량을 드높이는 반면,

g- 기계로 전락시킨다. 노동은 가丨본의 집직,그에 따라 사회의


등자—

번영을 불러일으키는 반면, 노동은 노동_ 점점 더 자본가에게

의존하게 하고 노동자음 더 심한 경쟁에 몰아넣으며,노동자블 과

잉생산이라t 사냥터로 밀이 넣는데,이 과잉생산에는 바로 그러한

무기력이 뒤따른다.

국민경제학자에 따르면 노동자의 이해는 결코 사회의 이해에

대립하지 않는 반면,사회는 언제나 그리고 필연석으로 노동자의

이해에 대립된다.

국마경제학자에 따르면 노동자의 이해는 사회의 이해에 대립

하지 않는데,1. 노동임금의 상승은 위에서 전개한 여타의 귀결늘과

함께 노동시간 양의 감소물 퉁해서 보상되고도 남으녀, 그리고 2.

사회와 관린해서 보면 총생산물 전체는 순생산물이며,사적 개인과

관련해서 봄 때에만 순생산물이 의미볼 가지기 때문이다.

, 그러나 노동 자체는 오늘날의 조건 아래서 뿐반 아니라 일반으

로 노동의 목적이 부의 단순한 중식인 한에서도 부끄럽고 파멸적인


것이라고 나는 말하겠는데,이-는 국민경 제학사가 그것읍 알지 못한

22 I 경제학—철학수고
다 해도 그의 전개에서,도출되는 것이다.»

개넘적으로 발하면 지대와 자본의 이득은 노동인금이 감수하 477

는 공、
제분이다. 그러나 실제로 노동임급은 토지와 자본이 노동사에

게 돌아가도록 한 공제분이며,노동의 생산물 가운데 노동국서에게1,


노동에 양보하는 부분이다. ,

쇠되하는 사회 상태에서는 노동자가 가장 심하게 고통 받는다.

노동자는 사신의 압박의 특별한 고통이 노동자라는 자신의 지위 때

문이라고 생각하지만,그러나 압박 인반은 사회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하다.

그러나 진보하는 사회 상태에서는 노동자의 들락과 빈곤화는

그의 노동,그가 생산한 부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빈곤은 오늘날의

노동 자체의 본질에서 산출되는 것이다.

이상(理想)이기는 하나 가장 가깝게 실현되고 있으며, 적이도

국민경세학과 부르주아사회 의 복적인 가장 부유한 사회 상태는 노

동자에게는 정체된 빈곤이다.

국민장세학이 프暑레타리아,다시 말해서 자본과 지대 없이 순

수하게 노동에 의해서 그리고 일면적1이고 추상적인 노동에 의해서

살이-가는 只}블 그저 노동자로 간주한다는 짓은 자명한 인이다. 그런

까닭에 국민정제학은 노동자가 노동음 할 수 있으려년 각각의 말

(馬)과 마찬가지로 꼭 그만큼 빌이야만 한다는 명제블 세을 수 있는5

5) 초고에서 이 단락은 다음 단박과 직선으로 구분되어 있나.

첫번째초고 ! 23
것이다. 국민정 제학은 노동하지 않을 때의 노동자를 인간으로 간주

하지 않으며,오히려 이러한 고찰을 형사재판,의사,종교, 동계표,

정치,거지 단속 경찰에 떠넘긴디-.


이제 우리는 국민경재학의 수준을 님어시서,기의 국민경제학

자의 언아 포 주어진 지금끼.지의 전개에서 두 개의 물음에 답해 보

기로 하자.

1. 인류의 발전에서 인류의 대부분을 이렇게 추상직 노동으로

환원시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2 노동임금을 상승시키고 그것-<5•로써 노동자계급의 상태봅 개

선시키려 하.시나,(프 抒 치 럼 〉
노동임금의 평등을 사회혀명의 복적

으로 간주하는 세세한 개혁7}는- 어떤 오류를 범하고 있는가?

노동은 국민경제학에시 취득행위의 형태 아래서만 나타난다.W

Hvmi “특수한 재능이나 더 긴 숙련기가올 전제로 하는 직업

늘이 진반적으로 더 많은 수입을 올리개 되었다. 빈먼에 이 사람도

저 사람도 신속하고 쉽게 표련될 수 있는 기계적이고 난조로운 작

478 업에 상응하는 임금은 격화된 경생으로 인해 낮아졌으며 필연적으

로 떨이 질 수밖에 없나고 주장될 수 있을 것이다. 二리고 바로 罕자


의 종류의 노동은 오늘날의 노동 조직의 싱태에서 더욱더 많아지

고 있다. 떼 보 약 50년 전보다 첫 번째 법 주의 노동자가 오늘날6

6) 초고에서는 여기서부터 여백이 이어진다•

2U I 경제학-설학수고
7배나 많은 소득을,
누 번째 범주의 노동자가 농능한 소득을 올리고

있다년,양자는 평균적으로 단적으로 4배의 소득을 을리고 있는 것이

다. 그리나 어떤 나라에시 첫 번째 범주의 노동이 1,


〇()〇명일뿐이고,

두 번째 법주의 노동이 1,000,000명을 점하고 있다면,그 경우에

999;〇〇〇명은 50년 전보다 나아진 것이 아니 며,농시에 생활필수품

의 가격이 상승했을 경우에는 그들은 더 나빠진 것이다. 그리고 이

러한 피상적 인 평균계산 때문에 사람들은 인구 중 가장 많은 수의 계

급에 대해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노동자 임금의 크기는 노동

자 소득의 평가를 위한 히-나의 계기일 뿐인데,노동자 소득의 측정

을 위해서는 노동자 소둑의 보장된 지속성이 여전히 본질적으로 산

정되어야 하기 때문이지만,끊임없이 반복되는 동요와 징체들 수반

하는1
‘이른바 乂}유로운 경쟁이라고 하는 무정부 상태에서는 그 지속

성이 전혀 문세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과거와 오늘날의 통상

적?! 노동시간이 주목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이러한 노동시간은 면

직공장에 있는 노동자에게는 약 25년 전부티,그러므로 바로 노동

을 질감하는 기계가 도입된 이래로, 기법가의 영리 추구로 인해

IPIXI 하루에 12〜16시간으로 연장되었으며, 한 나라와 한 산업 부

분에서 발생한 노등시간의 중가는 부자에 의한 가난한 자의 무조긴

적 착취가 도처에서 승인된다먼 많든 적든 또 다큰 곳에서도 유효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슐츠: 생산의 운동. P.65.

“그러나 시•회의 모든 계급들의 평균소득이 증가하였다는 것이

첫번째초고 I 25
거짓인 깃만큼이나 참이라 하여도,그런네도 또한 소득의 차이와 .

상대적인 격차는 더 커졌으며 이로 인해 부와 빈곤의 대립은 더욱 납

카普게 나타나는 것이디-. 바로 총생산이 증가하고 그와 동일한 정

도 르 욕구,욕망,요구도 생 겨나고 승가하므로 절대적 빈곤은 吉이. -

는 반면,상대적 빈곤은 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모 에드 족은 페

쇄된 사회 속에서 모 두 동일한 욕구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유(热

油)와 썩은 고기로도 가난하지 않다. 그리나 약 10년 동안 사회와의

관게 속에서 총생산이 3분의 1 정도 중가한 선진국7广에서 10년 전

이나 10년 후나 똑같은 만큼을 빈어들이는 노동자는 같은 정도로

삼고 있는 것이 아니라 掩■의 1 정노 가난하게 된 것이다. lbld '

p.(95,66. .

그러나 국민경제학은 노동자를 노동동물로만,문자 그대로 ■다

체적 욕구로 휘;원되는 동물로만 알고 있다.

“인민이 정신4 생 자유류게 밖전하기 위해서 는 더는 자신의

신체적 욕구의 노예,


상태로 있이서는 안 되며,더는 육체의 노예여

서는 안 된다. 인민에게는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 창조하고 정신석

으로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이야만 한다. 노둥 조직^의 진보는 이

7)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9) 초고에는 ‘이기주의1보 되어 있다■

26 I 경제학-철학수고
. 러한 시간을 얻고 있다. 오늘날 새로운 동력과 개량된 기게장치로 479

인해 노동자 한 명이 년직 공장에서 이 전의 노농자 100명, 아니 250

어 50 영의 작업을 수행하는 일이 드유지 않다. 유사한 .걸과가 모는

생산 부분에시 생겨나는더丨,그깃은 외부의 자연의 힘이 점점 디 많

1X 1 인간의 노동에 가담할 수밖에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일정


이 丨

한 양의 물질작 욕구의 충족을 위해 이전에 필요한 시간과 인간의

힘의 소모가 이후에 반으로 줄어든다년,그와 동시 에 김-각적 만족

의 손십 없이도 징신적 창조와 향유를 위한 활동의 어지가 그만罟

늘어남 것이다. 一 그러나 우리고!" 늙온 크로노스의 가장 고유한 영

역에서 빼앗아 온 노획품의 분배도 여전히 맹목적이고 불공정한 우

연의 도박이 지배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헌재의 생산 단게에서

사회의 모든 물질적 관심의 충족음 위해 모든 노동 가능 인구당 일

일 5시간의 평균 노동시간이먼 충분하다고 계산하고 있다… 기계

»장 1
차의 개선을 동해 시간이 질약되고 있지만 공장에서 노예 노동의

지속시간은 많은 주민들에게 증가하기 만 하였다.” P.67,68 ibid.

“복합적인 손노동에시의 이행은 손노동이 난순한 조작으로 분

해 되다는 것은 전세한다. 그러나 ‘이세 처음에는 같은 립태로 반복

되는 조작의 일부만이 기계에 귀속되지만, 다는 부분은 인간에게 귀


속될 것이다. 사대의 본성상 그리고 일치된 경힘에 따르면 그렇게

계속되-는 단조로운 활동은 육체에 해로운 것과 마잔가지로 징신에

도 해롭다. 그너고 기계장치가 이렇게 수많은 사람§ 손에서 단순

첫번째초고 丨27
한 분업과 결합됨으로씨 결국에는 후자의 모는 폐해가 나타나지 않

을 수 없다. 이 폐해는 무엇보다도 11X11 공장 노동자의 더 높은 사

망를로 나타난다… 인간이 어느 정도 기계發 통해서 노동하는지 또

l t 인간이 어느 정도 기계로서 노동하는지에 관한 이러한 큰 차이는

… 고려 되지 않았다.” toid. p/>9.

‘‘그리나 국민생활의 미래에는 기계에서 작용하는,생각 없는

자연의 힘이 우리의 노예와 농노가 될 것이다.” ibid. P-74-

“잉글랜드 방적업에는 158,818명의 남자와 196,81K명의 여자

고용되어 있을 뿐이다. 랭카스테 백작 영지의 면직공장에는 남

자 노동자 100명에 여자 노동자가 而 명 에 달하고,스코틀랜드에서

는 280명에 달하기끼.지 한다. 잉글랜드 리즈의 아마공장에는 남자


노동자 10〇명에 여자 노동자 147명을 헤아리고, 드루덴과 스코틀랜­

드 동해안에는 2()9명에 이르기까지 한다. 잉글랜二 견직공장에는

많은 여성 노동자들이 있다. 더 강한 노동력이 필요한 모직공장에

는 남자듬이 더 많다. 또한 북아메리카의 면직공장에는 내33년에

18,593명의 남 指 과 함께 쌍 ,
927명 이상의 여사들이 고용되이 있

다’. 그러므로 노동 조직의 변‘화를 통해서 넓은 분야에서 여성들의

직업 활동이 가능해졌다… 부녀지들은 경제적久포 더욱 자립적인

지위 … 남성과 여성은 그들의 사회적 관계에서 서로 더욱 가까워


’ p.71,72. ibid,
진다,
“수증기와 물로 움직이는 잉 ä 랜드의 방지공장들에는 师 년 :

28 1 경제학-철학수고
8 二12세 어린이 20,558명,12-.-13세'35,867명 그리고 마지막으로

+13〜내새 어린이 10IS,


20«명이 일하고 있다… 물론 기계공학의 장족 480

의 진보는 모든 단조로운 작업을 인간의 손에서 빼앗아 기기 때-S -

에 점차직으로 폐해 HXIII 를 세거하였다. 그러나 이러하 급속한

진보 자체에 내해서는 바보 자본가들이 유아까지-5 포함하여 하슝

계급의 힘음 기계의 보조수단 대신에 사용하고 악용하기 위해 가장

손쉽고도 가장 지렴한 방식으로 자기 것으로 삼을 수 있다는 사정

이 방해가 된다.” p.7ü, 71. 슐츠: 생산의 운동.

“브早엄 경이 노동자들에게 외치는 소리:‘자본가가 되어라!’

… 수백만 명 의 사람이 신제에 해톱고 도덕적 • 정신적 불구로 만드

는 긴장된 노동을 통해서만 인색한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것,

더욱이 그들이 그러한 노동咅 밝견한 불행을 행복으로 여겨야만 한

다는 것은 해악이다.” p.6〇 hui.

“그러R 로 삼아가기 위해서 부산자들은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유산자§ 에 대한 봉사이丨,즉 그들에 종속될 수밖에 없다.” 페꾀르:

p.409.
사회경세학의 신이론 등 ,

“고용인-급료. 노동자-임금. 피고용자-봉급 또는 보수.” ibid.

P.409,410.

“자신의 노동을 빌리주다” ,“이자를 반고 자신의 노동을 민려

주다” / ‘다른사람 대신 노동하다/’

“노동의 재료롭 빌려주다” , “아;


사들 반고 노동의 재료署 빌려

첫번째초고 I 29
주디-,
,,“자기 대신 다른 사람이 노동하게 하다.” ibid. [p-411-1

IIx m i “이러한 경제제도는 사람이 비천한 직업에 종사하도

복 ,그렇게 비 참하고 가혹한 타락에 빠지게 하므로 이것과 비교해


서 야만 상태는 왕의 처시처럼 여겨진다.” l. c, P. 417. 41B. “은갖 형

태의 무산자들의 매춘:’ p.421 sq. 넝마주이 .

루 동 온 《인구문제 둥의 해결 둥》(파리,내산)에서 잉글랜드에서

의 매춘부의 수가 60-~70,000명이라 보고하고 있다. 정소가 의심스

러운 여성의 수도 그만큼일 것이라고 한다. P.228.

‘기리 위의 이 불행한 사람들이 악덕의 생활에 들아선 이후의

평균 수병은 대략 6년에시 7년이다. 매춘부의 수가 6〇,〇°°명에서

70,
〇<)()만 명으보 유시되리면 세 왕국에시 해마다 적어도 비000명에

서 y,〇〇〇밍의 여성이 이 더러운 직입에 부신해야1가 힐 것인데’ 이 己

위해서는 난마디 대라 24명이 새로운 체묻이,또는 매 시간 평균 한


481 명의 제불이 필요하다. 이러한 비옴이 전 지구름 지배한다면 항상

1,
■ ,
000명의 이러한 불행한 여성이 존재할 것임이 를림없다.”

ibid, p.229.

“가장 민곤한 계충은 그들의 빈곤과 함께 중가하미,수많은 사

람돌이 궁핍의 극한에서 고생할 권리블 위하여 다툼을 벌인다…

1821년에 〇1■일래드 인구는 6,801,


827명이었디、 1831년에는

30 1 경제학一철학수고
7,7하 010명으로 늘었디.. 이 것은 10년 동안 14% 증가한 것이다. 최

대의 복지가 이乎이지는 레인스터 주에서는 인구가 8% 늘이났지

'만, 반면에 가장 가난한 주인 코노트에서는 21% 증가했다(아일때드

에 관한 잉금때드의 공식 조사보고의 발췌. 빈. 1840)." 뷔 레 ;,


빈곤 둥에

관하여. t. I, P. 136,1 37.

■국민경제학은 노동을 추상적으로,하나의 사실로 간주한디.. 노

동은 하니 의 싱.著이다. 가격이 비싸면 많은 상품이 필요하다. 가격

이 싸민 상품이 많이 공급되다. 상품으로서 노동의 가격은 점점 더

떨어,진디•. He. p.43]: 한편으로는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경쟁이,

i복 강요?
또 한편으보는 노동자吾 사이의 경쟁이 이렇게 되-1, !니.

‘‘… 노동자 인구,노동의 핀.매지는 생산물의 가장 적은 몫에 만

족하도목 강요당한다… 상普으로서 노동에 관한 이론은 은폐 된 노

예제도이론 이외의 무엇이겠는가?’ U'. p.43. “그러년 사람늘이 노

동에서, 교환가치만 본 까닭은 무엇 이 겠 는 가 ib. P-44-

대 규모 공장들은 특히 여 성과 아동의 노동을 구메하는데,이득

은 남성 노동보다 비용이 적게1돌기 때문이다. 1.C

“노동지는 그끔을 고용하는 자와는 반대로 자유로운 판매자n의

첫번째초고 I 31
처지에 있지 않다… 자본가가 노동을 고용하는 것은 항상 가난*"롭

482 고 ,노동자는 항상 노동음 판매하도록 강요받는다. 노동의 가치는

배 순간 파괴되지 않는다면 완전히 파괴된다. 노동은 현실적인 예

품ft ]과는 달리 축적된 수 없으며,


,더욱이 지장될 수 없다.

HX1VI 노동은 생명이며,이 생명이 날마다 생활수단과 교한

디지 않는다면 생명은 고통을 당할 것이고 즉시 소널될 것이나. 그

런 까닭에 인간의 생명이 상誇■이려면,인간은 노예제를 허용해야바

한나: ’ p .49, 5〇l.c.

그리므로 lr-동이 하나의 심 품이라면,


그것은 가장 是행한 독성

윤 시닌 상품이다. 그러나 국민경제학의 원칙올 띠른다 해노 노동

은 상吾이 아니거니라그것은 "자유로운 거래의 자유로운 결과’’ 가 아

니기 때문이다. Ü.C. p :
50], 현제의 경제세:
二는

“노동의 가격과 보수롭 동시에 낮춘다. 노동자I 완전하게 하

고,인간을 하락시킨다.” P.52, 53 l.c. "산업은 선쟁이 되고,상업은

도바이 되었다.” l.c. p.62.


“(잉글랜드에서) 면화가공기게는 84,000,000^^ 수공업노동

자살을 대표할 뿐이다.” fl.c. p.193, Note.]

9) 깅조t- 마르:스에 의한 것이다.

32 I 경세학—첨학수고
산업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침략전쟁의 상태에 있었나:

“산업은 자신의 군대를 구성하는 인간의 생명을 위대한 정복자

-1■만큼이나 냉담하게 닝•비해 왔다. 산업의 목적은 부의 소유이지 인

간의 행복온 아니었다; 부1래, 1.0. P.20. “이러한 이해” (다시 1요해 경

제적 이해)는 “자유g■게 방임된다면 … 필연적으로 서로 충돌하지 않

을 수 없다. 그것들은 전쟁 이외의 다른 중재자를 전혀 갖고 있지 않

으며,전쟁의 결정은 한쪽에게는 패배와 죽음을,다른 쪽에게는 승

리吾 준다… 학문은 이러한 대립하는 세력들의 충돌 속에서 질서와

균형을 추구한다. 학문의 견해 에 따르면 끊임없는 전쟁…은 평화에 이

르는 유일한 수단이다. 이러한 전쟁은 경쟁이라 불린다.” 丨乂P.23.

산업전쟁이 성공적으로 수행되기 위해서는,한 지점으로 집걸 483

시키고 큰 손상告 입힐 수 있는 다수의 군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군대의 방사들이 그들에게 부과된 고역을 감내하는 것은 중성심에

서도 의무에서도 아니다. 배고吾이라는 가혹한 필연성을 면하기 위

해서일 뿐이다. 그들은 二들의 상관에 대해 애착도 감사도 가지고


있지 않다. 상관은 그즁의 부하들과 호의 의 감정을 통해 맺어져 있

지 않다. 상관©은 부하들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고,가'S■한 한 이

이올 많이 내고 기눙한 한 비용이 적게 드는 생산도구로 간주할 뿐

이다. 이 리한 노동자 주민은 짐점 디 많은 압박읍 받으면서도 항상

1〇)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첫번째초고 I 33
언제든 사용될 수 있다는 안심을 가지지도 못하는 것이다. 노동자

들을 소집한 산업은 그들이 필요할 때에는 그들을 살아 있게만 한

다 그리고 그들을 버릴 수 있게 되면 일말의 배려도 없이 곧바로


그들을 버 린다. 그리고 노동자는 사람들이 협상하고자 하는 가격으

로 그들의 인격과 힘을 제공하도록 강요된다. 사람들이 그늘에게

부여하는 노동이 길고 고통스럽고 불쾌할수록,그 노동의 보수는

적다. 지속되는 긴장 속에서 하平 16시간의 노동을 하는 사람이 간

신히 죽지 않을 권리署 사는 것을 본 다 .lc - P鄭 ’ᅵ69_

IIXVI ‘‘우리는 수식공의 상태에 관한 조사위원늘도 공유하고

있는 확신 … 대공업 도시는 매 순간 가까운 농촌에서 건강한 사람


파 새로운 피普 끊임없이 보충하지 않으면 짧은 시간 안에 노동인
구를 잃게 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P-362 l.c. I X V II

자본의 이윤

1. 자본


丨1丨1. 자본,다시 말해서 타인의 노동의 생산물에 대한 사유재

산은 무엇에 근거하는가?

“자본 자체가 절도나 사기로 환원되지는 않지만,자본이 상속

34 I 경제학一철학수고
재산을 신성파하기 위해서는 입법의 노움이 필요하다.'‘ 세이. r, 丨

p.l 조6, nota.11091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생산기금의 소유자가 되는가?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이러힌. 기금음 매개로 만들어지는 생산&의 소유자가

되는가?
실정법을통해서. 세이. r. II,
P.《

, 사람들은 자본으로써,예를 들면 거대겨丨산의 상속으로써 무엇 484

을 획득하는가?

“예름 들이 거대자산을 상속한 사’란이 이것을 통해 직접적인

정치적 권력율 획득하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점유가 그에게 무매

개적으로 그리고 직접적으로 양도하는 권력의 종류,그것은 구매0[

는 힘인데, 이것은 다른 사람들의 모든 노동에 대한,


또는 지금 시장
에 존재하고 있는 이러한 노동의 모돈 생산물에 대한 병령권이나.”

스 미 스 . t. r,p .6 i .

그러므로 .자본은 노동과 그것의 생산물에 대한 지배권이다. 시■

본자는 자신의 인격적인 혹은 인간적인 특성 때문이 아니라,그가


자본의 소유자인 한에서 이러한 권력을 소유한다. 어느 누구도 저항
할 수 없는,
그의 자본이 구매하는 권력이 그의 권력이다.

첫번째초고 I 35

중에
우리
는한
편으
로는
자본
가가
어떻
게자
본을
매개
로하


노동
에대
해자
신의
지배
권을
행사
하는
지署

그리
나그다
음에

는 义}본가 자신에 대한 본의 지배권을 살피볼 것이다.


본이
란무
엇인
가?

“측적되고 저장된 일정량의 노동•” 스미스. r- U,


P-312-

자본은 축적된 노동이디-.

2. 기

,재
고는
토지
와세
조노
동의
생산
물의
모든집
적(
集 横
)


.재
고는
그것
의소
유자
에게
수입
이나
이득
을가
지다
주는
경우

만 자본이라 불린다. 스미스. t. II ,
P.191.

2 . 자본의 이득



의이윤
또는
이득
은노
동임

과전적
으로
다르
다.이
러한


는이
중적
방식
으로
나타
난다
:첫
째시
로다
른지
-
본에의
해감


고지
휘받
는노
동이
동일
한것
일수
있나해
도자
본의
이득
은전

으로
사용
된본의
기-
치 에
따라
규제
된다
.다
음으
로대
공상
에서


이러
한노
동전
체가
한명의
주요내
리인
에개
위탁
되는
데,


급은
그가그
성과
를감
독하
는丨

1丨

자본
과〇
ᅵ무
런비
례관
계노


다는
것이덧
붙여
질수있
다.어
기서
이제소
유자
의노
동은
아무

36 I 경제학--철학수고
것노 없는데도 그는 자신의 고丨본에 비례해서 이윤을 요구한다. 스

미스. t. I, p.97 -99.

왜 시'본사는 이득과 자본 사이의 이러한 비율을 요구하는가?

자본가는 노동자의 상품 판매에서 노동임금으로 미 리 지불한

자금올 보충하기 위해 필요한 이상을 기대함 수 없나면,노동자-3-

4 용하는 것에 전혀 관심음 갖지 않을 것이며,그의 이윤이 사용된 4肪

자금의 卄모와 비례하지 않는다면 소규모 자금보다는 대규모 자급

을 고}용하는 일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을 것이다. t. I , p.96,97.

그리므로 자본가는 첫째 급료틀 기초로,둘째 돈을 미 리 지불

한 원료블 기._ 로 이득咅 이끌어낸다.

그러면 이득과 자본은 어떤 관계 에 있는가?

특정한 장소와 [특정한] 시기에서 노동임금의 통상직인 표준수

준을 규정하는 것이 매우 어 렵다면,자본의 이득을 규정하는 것은

더욱더 어렵디.. 자본이 취급하는 상품들의 가격 번동,그 경쟁

과 고객들의 행운이나 불운,수송은 물론 창고보관 도중에도 상품


들이 처하게 되는 수많은 다른 우연들이 매일매일 거의 시시각각으

로 일이나는 이윤변동읍 낳는다. 스이스. t. 1,


P.179, 180. 띠■라서 시•

첫 번 째 ^고 I 37
본의 이득음 정확하게 규정하는 것이 불기눙하다 해도 우리는 그것

을 금리1” 에 따라 생각해 볼 수가 있다. 화폐로써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면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능력만晉 많은 이녹을 얻을 것이

며,
화페의 매개를 통하여 적은 이득을 얻는다면 이득은 적을 것이

다. 스미스. t. I, p .181. 통상적인 이자율이 순이독를에 대하여 유지

되어야 할 비율은 이득의 상승과 하락에 따라 필연적으로 변동한

다. 대 영제국에서는 상인늘이 공정하고,적당하고,합리적인 이윤이라

하는 것을 이자•의 두 배로 산정하는데,이 담백한 표현'*드 통0 ,이丄

관례적인 이윤 이외의 다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스 미 스 .、T,

p .198. .

초丨저이득를은 누엇인가? 최고 이독를은 무엇인가?

자본의 통상적인 최저 이득툴12,은 항상 지•본을 어떻게 사용하여

도 처하게 되는 우연적인 손실을 보상하는 데 핀요한 것 이상' 이이

야만 한다. 이러한 잉여가 바로 이득 땅 순이득이다. 최저 이자율


도 사정욘 마찬가지다. 스미스. I I ,
P. 你 .
mm 통상적인 이득이 이몰 수 있는 죄고 c5丨득풀14,은 대다수니

u ) 상균: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디


V2) 김:i 는 마르彐스에 의한 것이다.
13) 상조는 마-H-Ü 스에 의한 깃이다.

38 1 경제학一철학수고
상吾에서 지내 전체를 제거하고 남품된, 상품의 노동임금을 최저가격

으로, 노동하는 동안 노동자의 단순한 생존으로 축소시킨 비율이

다. 노동자가 매일매일의 일에 사용되는 한, 그는 어떠한 방식으로

든 부양되어야만 한다. 지대는 완진히 폐기될 수 있다. 예: 벵골에

있는 동인도 무역회사 고용인들. 스미스. t , I ,


p.[19기 198.

이처 럼 고}본가가 정쟁이 희박한 경우에 이용할 수 있는 온갖 유

리함 이외에도,명예로운 방식으로 시장가격을 자연가격 이상으로

유지할 수가 있다.

첫째,사람들과 관 계 # 맺고 있는 시장이 매우 범리 떨이져 있 486

다면 상업적 비밀을 통해서: 다시 말해서 가격의 변동, 자연적 수준

이상으로 가격상승의 비밀 유지를 통해서. 다시 말해서 이러한 비

믿 유지는 다른 .자본7m 이 이 부문에 그들의 자본을 早입하지 못

하게 하는 효과吾 가진다.

그 다음 자본가가 경쟁7丨들보다 적은 생산비로 그의 상품을 동

일한, 또는 심지어 더 낮은 가격으로 공급하는 경우에는 공장비밀을

동해서 . — (비 밀 육지署 퉁한 사기는 부도덕한 것이 아닌가? 주식기 래)

— 나아가: 생산이 북정지 역에 한정되어 있고 (예폴 둘년 값비싼 포도

주처 럼) 유효수요가 전혀 충족될 수 없는 경우. 마지막으로: 개인과 회1


4

14)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0丨다.

첫번째초고 丨3 9
사의 독점을 통해서. 독점가격은 가능한 한 최고의 가격이다 w 스미

스. t. I ,
p.l20-124. '

자본의 이득을 높일 수 있는 또 다른 우연적 원인들:

새트운 영SL나 새로운 상업 부문의 획득은 부유한 나라香에서

조차 종종 자본의 이득을 중가시키는데,이러한 획득이 자본의 일


부暑 낡은 상업 부문에서 분합하고,경쟁을 완화시키며,시장에 적

〇. 상품이 나오게 히-여 상發가격을 높이기 때분이디.. 그러면 이리

한 상품읍 취급하는 상인들은 빌린 돈을 더 비싼 이자로 갚을 수가

있다. 스미스. t . I , p. l 9〇.

상품이 더 많이 가공되,고 ,제조업의 대상이 될수록,노동임금

과 이은 ö 토 해소되는 가격 부분은 지대로 해소되는 가격 부분에

비해 더 커‘진디-. 이러한 상품에 이早어지는 수공노동이 진전되면


이득의 수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이어지는 모든 이녹은 이전의

IIVI 이득으로 생겨나는 자본이 필연적으


것보다 키지는데,이는 丨

로 심점 더 커지기 때문이다. 아마포 직공이 노농하는 지'본은 방적


공이 움직이는 자본보다 필연적으로 항상 더 큰데,전자의 자본은

후자의 지본을 자신의 이득으로 보상함 뿐만 아니라 그 밖에노 아

마포 직공의 급료까지 지불하기 때문이다 一 그리고 이득이 자본과

15) 깅.조는마르:
3■스에의안 것이다.

AO I 경제학-철학수고
인종의 비래관계인 것은 필연적이다. t. I, p .1 0 2 ,103.
I

그리:Pi로 인간의 노동이 자연생신불과 가공된 자연생산물에

대해 이분 진보는 노동임급을 중가시키는 것이 아니라,한편으로는

이득을 얻-; :- 자본들의 숫자를, 또 한편으로는 이전의 자본들에 대

한 모 든 후 속 7}본들의 이득을증가시킨다.

자본가가 분업에 의해 얻는 이득에 관해시는 니중에 실펴보겠다.

자본가는 이중적으로 이득을 얻게 되는디丨, 첫째는 분업에 의해

서,둘째는 일반으로 인간의 노동이 자연적 생산몸에 대해 수행한 487

진보를 통해시이다. 상품에 대한 인간의 관여가 커질수록 죽은 지­

본의 이독은 더욱 커진다.

& 이득의 평균율곤 여 리 斧 If 의 노


하나의 동일한 시-회에시 지、

동임금보다 동일한 수준에 접근해 있다. t. I, p.228. 자본의 다양한

사용에서 이독의 둥상醫은 자본,


회수의 확실성의 크고 저읍에 따라

변동한다. “이득를은 왼•전한 비례七' 아니지만 위험에 따라 중가한

다.” ibid. Ip. 226, 227],

'자본의 이득은 유통 수단의 간편화나 비용의 경감(예S 들면 지

폐)을 봉해서도 슝가한다는 것이 자명하다.

첫번째초고 I U\
3. 노동에 대한 자본의 지배와 자본가의 吾기

이떤 자본의 소유자가 그것을 농업에 시용할 것인지 아니면 제

조업에 사용할 것인지,또는 도매업이나 소매업의 특수한 부문에

사용한 것인지름 규정하는 유일한 동기는 그의 고유한 이전이라亡

관점이다, 이러한 각각의 사용방식들에서 생산적'노동161이 얼마나

많이 작동舌!는지,IIVI 또는그 나 라 의 매해 토지 생산물과노동 생

산물에 얼마나 많은 가치를 덧붙이1


는 지를 계산하는 것은 그에게 전

혀 고려 되지 않는디.. 스미스. t . n ,
p-400' 쎄 '
.자본가에게 가장 유리한 又丨본'시공은 확실성이 같을 경우 그에

게 가장 많은 〇1득을 낳아 놓는 사용이다. 0丨라한 사용0ᅵ사회에서

항 상 1> 용한 사용은 아니디.. 가장 유리한 용 은 생산식 자연력에


서 유익함올 이 #어 내 는 데 돌려지는 사용이다. 서丨이- 디n ’ p ' 131'

가장 중요한 노동■운용名싸본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계획과 심


사숙고에 따라 규제되고 관리된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계획과 운

용에서 그翁이 실징하는 목 적 은 1이윤1,


,이다. 그러므로: 이은율은 지

대 , 노동임금과 마하가지로 사회 의 번영과 함께 상승하지 않으며,

마찬가지로 그 쇠퇴와 함께 하락하지도 않는다. 이와는 반대로 이


윤율은 자연히 부유한 나라들에서는 낮고 가난한 나라들에서는 높

디-. 그리고 급속하게 파멸해 가고 있는 나라들에서 보다 이윤율이1


6
7

16) 깅.겅균 비프스i 스에 이한 깃이다.


17)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42 I 경제학一철학수고
더 높은 경우는 없다. 그러므로 이 러한 계급의 이해는 다른 구 계급

에서 그러하듯이 사회의 일반적 이해와 결합되어 있지 않다… 어떤

특수한 상업 또는 제조업 부문을 경영하는 사람의 특수한 이해는

일정한 점에서는공공의 그것과는디.르며 더러 공공의 그것에 적대

적으로 대 립되기까지 힌다. 상인의 관심시눈 항상 시장올 확대하고

판매인의 경쟁을 제힌•하는 것이다… 자신들의 이해가 사회의 이해 488

와 결코 정확하게 동일하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일반으로 공공을

속이고 책睁 a:써서 이기는 것에 관심 a• 가진 사람들의 계급이 비

로 이러한 개급이다. t. II ,
P.163-165, 스미스.

4 . 자본의 축^1과 자본가 사이의 경쟁

노동임금을 옵리는 자본들의 증대는 '본가들 사이의 경쟁18>을

통해서 자본가들의 이득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다. t. I , P.179. 스

미스.

“예블 늘이 이떤 도시의 잡화상에 원요한 겨丨본이 두 명의 서로

다른 잡화상인에게 분할된다년,경쟁은 자본이 오직 한 사람의 수

중에 있올 때보다 두 사람에게 더 싸게 팔도록 만들 것이다. 그리고

二것이 20밍 丨
丨VI I 에게 분할된다면 경쟁은 바로 그만큼 더 활발해

, 질 것이며,그들이 상품가격을 옴리기 위해 현정을 맺을 가능성도

18)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나.

첫 빈 째 초고 I 43
적을 것이다.” 스미스. t. IT, P. 372, 373.

우리는 이미 독점가격은 가능한 한 가장 높은 가격이고’ 인바

적이 국미 경제학의 관점으로 보아 자본가 자신의 이해는 사회에 적

대 租 로 대립하며,秘 이득의 상승은 상품의 가격에 복리(複利)

처림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스미스.ᄉ 丨


’ P' W ;

201) 국민경제학의 보고에 따르면 소비하는 공중의 상音의 서 렴4

에 내해서와 마찬가지로 임금노동의 상승에 대해시도 유리히께 작

용하는 경쟁은 자본가에게 내항하는 유일한 구조자이다.

그렇시만 경쟁은 지'본-동이 중가하고’ 더 훅이 여러 사람ᅴ 丁'5

에서 중가히는 것을 통해서만 가능함 뿐이다. 본은 일반으로 죽


적을 통해서반 성립될 수 있기 때분에,다수의 자 -의 성립은 다면

적 축적을 통해서만 가능함 뿐이요,다민적 축적은 필연적으로 일

면적 축적으로 변화한다. 고ᅵ•본들의 경생은 자본들의 축직을 ■고가시



킨다 사유재산의 지배 아래에서 소수의 수중으로 자본이 집중되는

축적은 입반으로 자본들이 자연적 진행에 내맡겨지는 경우의 필연


적인 귀전01며,자본의 이러한 자연적 규정은 경쟁을 봉해서 비로

소 참으로 자유로운 길로 나아가다.

우리는 이미 자본-익 이득이 자본의 크기에 비례한다는 깃을 들

온 바 있다. 의도적인 경쟁을 완전히 무시한다면, 대자본은 그 크기


에 비 레하여 소자본보다 신속하게 축적 된디•. iv n ii ,0°)1

1 경제휘—철학수고
IIVTIII 띠■라서 경쟁을 완전히 부시한다면,물론 대고}분•의 축 489
적은 소사본의 축적보다 훨씬 더 신속하다. 그러니 그 진행을 디 r

적해 보기로 하자.

가卜본들이 증대하년 경생에 의해 자본의 이윤은 감소한다. 그러

H 로 최초에는 소지+본가가 손해들 본다.


자본들의 중대와 7 卜본들의 수가 늘어 나는 것은 더 니-이-가W) 국

早의 중진을 전제한다.

“매우 높은 단개의 부에 이3 ' 국가에서는 봉상•적인 이독롭이


너무 낮아서 이 러한 이득이 변제할 수 있는 아자윤온 기 상 부유한

사람吾 외에는 금리로 생활할 수 없율 정도로 낮다. 그러므로 중간

정도의 자산음 가진 모든 사람은 고꾸신의 자산음 사용하여 기업을


경영하거나 어 떤 상업 부문에라도 관계해야 한다. 스미 스 . '■ ^

Pi [196,
] 197®

이더한 싱.태는 국민경제학이 좋아하는 상태이다.

“자본들의 총액과 수입들의 총엑 사이의 비율은 어느 곳에서

는 主고에서는 분명 5丨식벌되지 않눈다. _,


해 초고에느 이 무장에 이어 다옴 구절들이 사제되이 있다: 지•본들의 « 리에 대
가 줄이s i , 세^업이나 상업에 대한 무자기 늘이날수록 자 본 - 시'。1의 경쟁은 격렬해
자다.

첫번째초고 I 스5
나 근면파 나대가 처해 있는 비1 규정한다. 자본늘이 승리를 거

두는 곳에서는 근면이 지배적이똬令입이 승리營 거두는 곳에서는


I I! (
나태가 지배 적이다.” l _ U,
P.325l: ,스미f 느
il1I 'I |J 1

이제 이러한 격화된 경構에세丨1자본의 사용은 이떠한 상태에 있


• il .
는가? ...............
I
I

‘‘자본의 증내와 더불어 이자로 대부되는 기금의 양은 계속해

시 늘이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1기금의 중대와 더불어 금리는 낮아


지거니와 1 모든 물품-의 시장가격은 물吾의 양이 중가함수곽 멸어
지기 때문이며 2. 어떤 국가에서 자본晉이 증대함과 더붙어 이떤 새로

운 자본을 유리한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은 더욱 어려워지기,


" 때문이

다. 한 본의 소유자가 다른 본에 의해 점유되어 있는 사업을 자


. , 기의 것으로,삼시 위해 7 V능한 한 모든 노력을 기올이기 때문에 여

러 자본들 사이에서 경쟁이 고조된다. 그러나 흔히 디 나은 조건으

로 거래한다는 제안을 붕하지 않는다면,그는 이러한 다른 자본을


그 자리에서 밀이내는 것을 기대할 수가 없다. 그는 물건을 더 싸게
팔아이: 한 뿐만 아니라,판메의 기회릅 발긴하기 위해서 종종 물건

을 비싸게 구매해야만 힌•다. 기금이 생산적 노동의 유지를 위해서


더 많이 예정‘될수록 노동에 대한 수요는 디욱 커진다. 노동자들은

21) 김•조는 마르크스에 의환 것이나,

I 경제학一철학수고
I:


쉽게 일거리블 찾시만,1,1TXI X丨본가들은 노동자들을 구하는 대 이

려움을 겪는나. 자본가들의 경쟁은 노동임금을 상승시 키고 이윤을

저하시킨다.” t. II, p .3 5 8 ,359. 스미스_

그러므로 소자본가는 다음의 선택을 가진디•: 1. 그가 더는 이자 490

로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자본을 먹어치워서 자본가이기를

그만두든지 아니면 2 . 스스로 사업읍 개시하여 자신의 상품윤 더 부

유한 자본가보다 싸게 팔고 더 비싸게 구매하며 높은 노동임금음

지불하든지. 따라서 시장가격은 전제된 높은 경쟁 때문에 이미 배

. ■움 낮게 조성되어 있으므로 파산하고 만지暑. 이에 반해서 대 본

가가 소자본가를 쫓아내고자 한다면,그는 소자본가에 대해서,자

본가가 자본기■로서 노동자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체의 유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대자본가에게 줄이든 이득은 대량의 자기 자본에 의

해 보상되며, 대자몬가는 소자본가가 파산하고 그가 이리한 경생에

서 벗어날 때까지 일시적인 손심까지도 감내함 수 있다. 그리하여

그는 소자분가의 이득음 축적 한다•

더 나아가: 대자본가는 항상 소자본가보다 싸게 매입 0^ 데 그

것은 그가 더 많은 양을 매입하기 때문이다. 그리므로 슨해'et

보지 ,,않고도 더 씨.게 매입함 수 있다•


그러나 금리의 하락이 중자본가들을 이자생활자에서 사업가로

만든다면,거꾸로 기업자본의 중가와 그에 따라 야기되는 이득의

첫번째초고 I 47
' 잠소는 금리의 하락에 영향팖미!^ 11'
* II— j;
1' 'if1 »'

■ ‘‘사본의 사용에서 끌어'낼1


과 1있는 이익이 감소하기 때문에 이

' 러한 본의 사용에 대해 지불할 수 있는 가격은 필연적으로 감소


1 1 I I ] .

„ ’ ,t . u , p. 359. 스미스.
한다: > '

“부 근변’ 인구가 중对할수록 금리는 더욱더 하락하고,그에

띠 라 i 본가들의 이 변 1감소한다. 그러나 그런 일이 있는데도 자

본 자체는 중가하며,이득이 감소하는데도 이전보다 더옥더 급속하

게 증가한다. 대자본은 이득이 적으면서도 많은 이득을 얻는 소자

본보다 일반적으로 더 급속하게 늘어난다. 돈이 돈을 빈다는 속담

이 있1다 .” 1. 1, p . 189.
j.

그러므로 격렬한 경쟁이 전제된 상황에서 그러히듯이,적은 이


득을 거두는 소자본들여 이제 이 러한 대자본에 대립한다년, 대사본

은 소자본을 완전히 압살한다.

게다가 이리한 경쟁에서는 대도시에서 나타나듯이 상품의 일

반적인 조잡화, 위조,i l 조 # 생산,일반적인 독불 투입이 핀연적인


귀결이다.

1丨
丨XI 디 나아가 대고년과 소자본의 경쟁에서 하나의 중요한 사
태'는1고정자본과 유동자본의 관게 이다.

48 _1丨경제학—芦학수고
“유동자본은 생활도구의 생산, 제조업 또는 싱•업에 시용되는 자

본이다. 이렇게 투자되는 자본은 그깃의 주인의 소유로 남아 있거 씬1

나 동일한 형대로 존속하눈 한 그 주인에게 수입이나 이윤울 가져

다주시 않는다. 그것은 일정한 형 내로 주인의 손에서 나가서 다른

형태로 되돌아오녀,이 러하 유통, 또는 이러한 계속적인 전환과 교

환을 매개로 해시만 이윤을 낳아 놓는다. 고정자본은 토시의 개량,

기계, 도구,수공도구,유사한 물건의 구입에 투자되는 자본이다.”

t. 1〗
스미스,丨 ,1p. 197, 198. '

“고징자본의 유지에서 일체의 비용 설감은 순이득의 승가이

다. 노동자돌 고용하는 각 기 입가익 총자본은 핍 연적으로 고정자본

과 유동자본으로 분할된다. 총액이 같은 경우 다분 부분이 커지면

한 부분은 줄이든다. 유동자본은 기업가에게 노동의 재났와 급료를

세공해 주고 산업이 告아가게 한다. 그러므로 노동의 생산력을 감

소시키지 않는 모든 고정가卜본의 절약은 기급을 중대시킨다.” t. II ,

p.226. 스미스.

본래부터 고정자본과 유 동 본 의 관계는 소자본가보다 대자본­

가에게 더 좋은 조건임을 압 수 있다. 아주 큰 규모의 은행가에게는


아주 작은 은행가보다는 하찮을 정도로 적은 고정자본이 필요합 뿐

이다. 그들의 고정자본은 사무실에 국한된다. 대토7丨 소유자의 도

구들이 _1의 토시의 크기에 비례해서 늘어나는 깃은 이니다. 마찬

첫번째초고 I “9
가지로 대자본가가 소자본가보다 앞〉
1 가1 고 있는 신용은 고정자

본 ,다시 말해서 그가 항상 준비해,


못어야만 할 화폐에서 그만吾의
절약인 깃이다. 결국 산업노동4 곤〒의 단계에 이르고,그에 따라

거의 모든 牛공노동이 공장노동으로; 전화되면,소자본가에게 ᄂ 그

의 전자본이 필요한 고정자본을 소유하기 에도 못 미 친다는 것이 분

명해진다. 우리는 대규모 농업경작의 노동어1서 통상 소수의 노동력

반이 필요하다七- 것을 압고 있다­

일반으로 고정자본의 집중과 단순화도 소자본가들에 비 례하지

않고 대자본의 축적에1비례한다. 대자본가亡 자신7포 니 해 』종ᅴ

II XTI 노동도구 조직화를 도입,


한다.

“이처 련 공업의 영역에서 모든 제작소와 공장은 생산이리는 공

통의 목적을 위하어 거대한 불적 XV산에 많은 다양한 지적능력과 기


술적 숙련율 포팔적으로 결합시킨다… 입법이 토지 소유볼 대규모

로 모아놓은 곳에서는, 중가하는 인구의 잉여가 공업으로 몰려들

여,그에 따리. 대영제국에서처 럼 프롤레타리아 대집단이 주로 집결

492 되는 곳은 공업 분야이다. 그러나 입법이 토지의 끊임없는 분합음


허용하는 곳에서는,프랑스에서처 럼 계속되는 세분화를 통해 궁핍
하고 불평이 가각 찬 게급으로 내 년져지는,채부를 진 소규모 소유

지낵 수가 증가한다. 결국 이 러한 세분화와 과중한 부채가 고 도 에


이르년,대공업이 소공업을 파멸시키듯이,대토지 소유가 소 토 지

50 경제학-청학 수고
소유름 다시금 삼켜 버린디.. 그리고 이제 다시 더 큰 규모의 토지

집합체가 형성되기 때문에 토지의 경작에 전혀 필요치 않은다수의

무산 노동자가 다시금 공업에 밀려든다.” p.LSHJ 59, 습츠: 생산의

운-

“같온 종류의 상품의 성질은 생산방식의 변경을 통해서,그리

고 특히 기계장치의 시•용을 퉁해서 다는 성질이 된다. 인간의 힘의

" 베제署 통해서만 3실링 8펜스의 가치블 시닌 1파운느의 면화에서

167 영국마일 또는 36 독인마인,25기니의 판매 가치를 지닌 允0지-

스펠을 자아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ibid. p.62.

“잉글래드어W 는 지난 45년 동안 면제품의 가격이 평균적으로

11/12 정도 떨어졌고,마살의 계산에 따르면 1814년에는 아직 16실

림브로 지불되던 같은 분량의 제품이 지금은 대체로 1실링 10펜스

'로 제공된다. 공입생산물의 대폭직인 저림화는 국내 소비는 물론

■외국시장도 중대시킨다. 그리고 대 영제국에서 면공업 노동자 수가

기계의 도입 이후 줄어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 숫자가

40;00()명에서 1,
5()0,000명으로 중가한 것도 이와 관련되어 있다.

IIXIII 이제 공업기업가와 노동자의 취号에 관하여 말하자면 공 상

주들 사이 의 격화된 경 생으로 인해 공장주들의 이득은 그들이 제공

히는 생산물의 양에 비 례해서 필연적으로 줄어든다. 1«20~1833년

에 맨체스터 공장주들의 총이득은 갤리코 한 필당 4실링 1펜스에서

1실링 9펜스로 떨어졌다. 그러나 이너힌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서

첫번째초고 I 51
공상의 규모는 그만큼 더 확대되었다. 이제 이로써 다-s-과 같은 결

과가 생겨난다. 각각의 공업 부문에서 부분서.0ᅳ로m 과잉생산이 나

타난다는 것,빈번한 파산이 상경H •고,그로 인해 자본가와 고용주

계급 내부에 재산의 불 안 동 파 동요가 생거니머,경제적으로

파별한 인부 사람들은 프롤,레$리아트로 던져져 버린다는 것,빈번

하고도 갑작스럽게 노동의 ^단 이 나 감소가 불가피하게 벌어지고>

임금노동자계급은 그것의 손해를 끊인없이 고통스념게 느낀다는

것 .” ib id . p .63. I

“자신의 노동을 빌려 준다는 것은 자신의 노예생활이 시작됨


을 말한다 노동외 재료를 빌려 준다는 것A 자신의 유를 정초(定

礎)한다는 것을 말한다… 노동은 인간이지만,이에 반해 재료는 이­

간적인 것음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 페괴르: 사회경세학의 신이론

등. p.411,412.

3 “노동이리는 다른 요소가 없다면 전혀 부의 창조에 이를 수 없

는 재료라는 요소는 그들 자신이 이 러한 불가결한 요 소 * 자신에게

냥어들여 자신을 위해 산출할 수 있는 미술적 힘을 획득한다.” 안서.

U . “노동자 한 명의 매일매일의 노동이 그에게 팅균적으로 일년에


400프랑읍 가져다주고 이 액수가 성인 한 명의 임시변통의 생활을

충족시킨나고 가정하다년,2천 프랑외 지대, 소작료, 임대료 등의

소유자는 그에 따라 간접적으로 5명의 사람이 그를 위해 노동하도2

22) 슐Ä 의 재에는 ‘입시석으로’ 로 되어 있다

52 I 경제학—:
철학수고
록 강요하는 것이다. 10만 프랑의 지대는 250명의 노동에, .丨
〇〇만 프

랑은 2,500명의 노동에(따라서 3억(平이 필립)프랑은 750,«)0 밍의 노동

자의 노동에) 해당한다.” ibid, p.412,4'13.

“소유자놀은 인간의 법률음 통하여 모든 노농의 재료를 사용

하고 남용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그것으로 그가 원하는 것을 만늘

수 있는 권리름 가진다… 그들온 적절한 시기에 그리고 항상 무산

자晉에게 노동을 제공히.고,더욱이 항상 충분한 임-근을 지불함 의

무를 결코 법률에 의해 부과받지 않는다.” p.413, l. c. “생산의 본성,

수랑,吾실,합목적성과 관련해서, 부의 사용과 소비에 관련힌-,모든

노동 재료의 처분에 관련한 완전한 자 유 각자는 자기 자신의 개인

적 이해 이외의 것咅 고려하지 않고도 자신이 원하는 내로 사 유 #

개 자신의 물건을 교환할 수 있다.” p.413, l .c.

“경생은 임의의 교환 이외의 것으로서논 표현되시 않거니와,

임의의 교환 그 자체는 모든 생산도구를 사용하고 남용할 수 있는

개인의 권리의 직접적이고도 논리적인 귀결이다. 십제로는 하나일

뿐인 이러한 세 기-지 경제적 계기듬,


사용과 남용의 권리, 교환의 자

유, 그리고 무제약적인 경쟁은 다음과 같은 결과들을 초래한디가 사

람들 각자는 그가 원하는 것윤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때에 원하

는 곳에서 생산한다. 사람돌 각자는 좋은 것 또는 나쁜 것읍, 더 많

이 또는 더 적게, 나중에 또는 녀리,비싸게 또는 싸게 생산하기도

한다. 사람들 각자는 그가 괄게 될지 아닐시,누구에게 팔게 될지,

첫번째초고 I 53
다. 구매에서도 乂
IIXIIII 생산지는 필요도자

원도 모르며,
수요도 공급 다" 그는 그가 팔고 싶읍 때,
팔수

있읍 때,팔고 싶은 곳에서,
,^ ,4 싶은 사람에게,원하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가 구매하는 것도 尸)•찬가지다. 이 모든 것에서 그는 망

상 우연의 노리갯감이며,
디짜한 자,
덜 압박 받는 자’ 더 부유한 자

494 의 법불의 노예이다… 어떤곳에서는 부가 모자라는 반면,다른 곳


에서는 부가 과잉 이고 낭,여丨된다‘ 어떤 생산지는 대량으로 격은 매

우 비싸게 그리고 거대한서윤을 남기고 파는 반면에 다른 생산자


는 i전혀 팔지 못하거나 손,해블 보면서 판다… 공급은 수요에 대해
전ᅩ 알지 못하고 수요는 공급에 대해 전혀 일•지 못한다. 당신들은

소비자碧 사이에서 나타나는 취향과 유행을 믿고 생산하지만,


그리

나 당신늘이 상告을 제공하리 할 때 이미 변덕은 시니.가 버 리고,



른 생산물에 苦려 있으며 … 불가피한 결과는 만성적이고 더욱더 영

속적인 파산,기만당한 희망,갑작스러운 파멸과 생각지 않던 행운

이다. 상업의 우1기, 실업11,


주기적인 공급 과잉 또는 상품 부족. 임금
과 이윤의 旮안정과 저하,격렬한 징생의 전쟁터의 물자,시간과 노
력의 손수1과 엄청난 닝'비.” p.414- 416, l.c.

, 리카도는 그의 저서1” 。
1(《
지내>)에서 다움과 같이 말하다: 국가

들온 생산의 작업장인 뿐이며,인간은 소비와 생산을 위한 기계이

154 I 경제학一철학수고
: 인간의 생명은 하나의 자본이다. 경제법칙은 세계長 맹목적으
다1
로 지배한다. 리카도에세 인간은 아부것도 아닌 것이며,생산물이

전부이다. 프랑스 어판 26장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2만 프랑의 자본으로 연간 2 천 프랑의 이윤올 내는 사람에게


는 그의 자본이 백 명을 고용하든 천 명을 고용하든 전혀 아무런 분

제가 되지 않는다… 한 국가의 십세적 이익도 이와 마찬가고] 아닐

까?그 국가의 순소득과 실소득, 그리고 소작료와 이윤이 동일한 뿐 495

이라면,
그 국가가 천만 명으로 이무어쳐 있든 천 이백만 명으로 이

루어져 있든 그것이 무슨 상관이겠는가?’ [t. II, p.194, 195.1 “시스

몽디 씨는 丨
《새로운 원리…》에서] 말한다 (t. II, p.331). “참으로 섬 에

오로지 홀로 사는 왕이 끊임없이 크랭크를 돌려서 잉글랜드의 진

노동이 가ᅡ둠장치큼 통해서 활동할 수 있기반을 바라년 된다.” 11111

"노동자의 가장 절박한 필요에도 부족할 징도로 낮은 가격에

노동자의 노동을 구매하는 주인은 임급이 불충분함에도,극도로 긴

노동시간에노 책임이 없다: 그는 그가 강요하는 법칙에 복종해야

한다… 빈곤은 사람에 기인한다기보다는 사물의 위력에 기인한

다.” 1[뷔 레] l.c. 82.

“잉글랜드에는 완전한 토지경작을 위한 자본들이 결여된 지방

이 많다. 스코듬랜드 남부2” 여러 주들의 양모는 대부분 요크 백작2


3

23) 초고에는 ‘둥平,


로 되어 있다(스미스의 책에는 ‘남투지방’ 으로 되어 있다),

첫번째초고 I 55
병에서 가공되기 위해시 험한 길 을 1거치는 긴 육로여행을 해야만

하는데,이눈 양모 생산지에 가공업을 위한 將 이 결여되이 있기

때무이다 잉금랜드에는 그 주민들이 자신의 공업생산물을 그것에

빠 요 와 선 m 빠 州 丨 輝 써

則 지 고 있지 못한 작은 공잠 여 들 。1 많이 있 다 .。丨 = ᄃ

〇. 丨
丨XIV 丨몇몇 내상업 도시에 거주하는 부유한 상인료의 ᅮ ;

치s 중가시키기 위해서는 생산적 노동자의 수 "音 흐가시키

上 느 은 一 ! 생 산 ,을 중 가 시 키 대 빠 다 =

이 없다… 이런 경우든 서런 경우든 거의 언제나 자본의 " ᄂ


요하다,
’ 스미스. U U p JÄ 11 1


게 « 로 자 본 의 ,적은 필연적으로 분업에 신행한다는 孓이

사 꽤 。 놓 여 하 ᅰ 二

비율 이상의 세분화를 받아들인 수 없다. 노동이 세분화될수복 ᅮ

496
〇_ 수의 사람들이 가공할 수 있는 재료의 양은 증가한다. 一1'리고

I 동자의 聊 1빼 더 큰 정도의 단순성으로 환원되고 있기 때


문에,이러한 자업읍 더 쉽게 하고 단축시키기 위해 많은 새로운 기

^ 가 발명된다. 그러므로 분업이 더 넓개 확대될수록 같은 수의 노


동자들음 시속적으로 고용히■리면 이전과 같은 양의 생활수단의 준

비와 이 하의 미발전 상태에서 원요했던 것보다 많은 채료,도'〒,^

24) 깅.조는 마르-ᄏ•스에 의한 짓이다-

56 I 경 제 학 철 학 수고
작업도구의 준비가 미리 누적될 필요가 있다. 노 동 의 숫지는 각

노동 -'I1•문에시 노동의 중대와 동시에 중가하거나,또는 오히려 노


동고障을 이런 방식으로 분류하고 세분화된 처지에 놓이게 한 것은

그끝의 숫자의 중가이다.” 스미스. t. II, p. 193, 194. ■

“선행하는 자본의 축적이 없다면, 노동이 생산력의 거대한 확

대룹 유지합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자본의 축적은 자연스럽게

이러한 확대를 야기한디•. 다시 말해서 자본가는 자신의 자본을 동

해시 가능한 한 최대보 많은 양의 세품을 생산하려 히며, 그에 따라

그의 노동자들 사이 에 최적의 분업을 도임하고, 가능한 한 가장 좋

은 기계를 그들에게 공급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두 가지 일에서

싱공하기 위한 그의 수단은 丨IXVI —L의 자본의 확대와 이러한 자본

이 고용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에 비 례한다. 그리므로 한 나라에서

산업의 양은 그것을 가동시카는 자본의 증대.비에 의해서 늘어납 뿐

만 아니라,이러한 중대의 결과 같은 양의 산업이 더욱디 많은 양의

■제품을 생신•하기도 한다.” 스미스. U . P. 194, 195.

그리므로 과잉생산.

“더 큰 규모의 경 영을 위한, [데 많은 수의,_ 다양한 종류의

사람의 힘과 자연의 힘의 결함에 의한,공업과 상업에서… 생산력

------
25) 강조는": 마르크々에 의한 깃이다.

첫 번째 초 고 I 57
의 더 넓은 결합. 또 한 ᅳ 이미 여기저기서 一 주요생산 부문들 가

의 더욱 밀전한 결합. 그래서 대공장주들은 자신들의 공업에 필요

한 원료의 일부릎 조금이라도 제3자의 손에서 구하는 일이 애초에

없도록 하기 위해서 동시 에 대토지 자산을 획득하려 합 것이다. 또

는 그들은 그들 자신의 제조吾을 판매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다

른 종류의 생산물들을 구매하여 이것을 그들 자신의 노동자들에게

판매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공업적 기업과 상업을 결합시킬 것이

다. 개별적 공장주가 더러 따 似 卜 고 撕 명 의 노동자들을 기느리


고 있는 잉글랜드에서는 … 한 사람의 지도적 지성 아래로 다양한

생산 부문이 그렇게 결합되는 일,국가에서는 그러한 작은 국기분

이나 주(州)들이 드묻지 않다. 따라서 최근에 버밍엄261 근저의 광산

소유자들은 이전에는 다양한 경영자와 소유자로 나뉘어져 있던 제

칠의 전 피-정읍 인수하였다.〈
버녕엄의 광산지대〉. 독일 거11간시1,3-

1838을 보라. - 끝으로 우리는 엄청나게 늘어난 대규모 주식회사

437 들에서 많은 주주들의 금릭이 노동의 수행을 위탁받은 다른 사람의


과학직 지식과 기술적 지식 그리고 기능과 폭넓게 결합되'仁 것을
본다 이鲁 봉해서 자본가들에게는 그가 절약한 것을 다양한 빙-식

으로,그리고 동시에 농업적,공업적, 상업적 생산에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는데,이로써 그들의 이익은 동시에 다면적인 것이 되그1,

HXVII 농업,공업,그리고 상업의 이해들 시.이의 대립이 완화되고6


2

26) 강조는 마로•ᄏ 스에 의한 것이다.

58 I 경제학一철학수고
융합된다. 그러나 본이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만들어낼 가능성
4 이렇게 쉬위진 깃 자체는 유산계급과 부산게급 사이의 대림을

격화시키지 않을 수 없다.” 술츠. l.c . ,


P.40, 41. ,

주백임대자가 빈곤으보 인해 거두어듭이는 엄청난 이득. 진세

는 산업적 빈곤과 반비 례한다.


몰락한 프롤레타리아들의 악습의 비율도 이와 마찬가지다(매
춘, 폭음, 전당포인자).
- 자본과 토시 소유가 한 A丨■람의 손에 모이고,마찬가지로 사본

〇 |,그 규모로 인해 다양한 생산 부문들을 걸합시키게 됨으로써 자

본들의 축적은 중대하고 그 경쟁은 감소한다.


인간들에 대힌 무관심. 스미스의 2〇 상의 복권듬.11121
세이의 순수입과 총수입. IXVIII

지대

IIII 지주의 권리는 약탈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 세이,1. 1,

p . 136, not. 지주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가 씨도 뿌리지 않

은 곳에서 수확하고 싶어 하며, 그들은 토지의 자연적 생산ᅳS•에 대

해서조차 지대를 요구한다. 스미스, L I ,


P-99.

첫번째초고 I 59
“지대는 그것의 소유자가 토지 개량을 위해 사용한 본의 이

득일 뿐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대가 부분적으로 그린


수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지주는 1. 개량되지 않은 토시에 내

해서까시도 지대틀 요구하며, 개량 비용에 대한,1이지나 이득으로


긴—
주될 수 있는 것은 대체로 이피한 원초적 지대에 대한 부가물(추

고 체 뿐이다. 2. 더욱이 이리한 개량이 항상 지주의 기금으로

이 례 는 것은 아니며’ 가끔은 임차인의 기금에 의해 이루어진

다: 그런데도 임차계약갱신이 문제가 될 때 지주는 대개 이리한 모

든 개량이 자신의 지금으로 이早이진 것처럼 그만큼의 지대의 인상

498 음 요구한다. 3. 과연,지주는 때때로 인간의 손을 통해서는 최소한

의 개량도 전혀 불가능한 것에 대해서조차 지내를 요구한다.’’ 스미

스,
丨.. 1, p.3〇〇, 301.

스미스는 마지막 경우의 예로 수 송 •물 을 든다.

“태운 뒤에 유리, 비 누 둥을 만늘 수 있는,알칼리성 소금을 내


는 해초의 인종. 그것은 대 영제국, 복히 스코再랜드의 여러 지방에

시 생장하지만, 썰물과 믿불이 있고(만조,밀물),하루에 두 번씩 바


닷물에 뒤덮이는 암벽에 블이서만 생장하는대,
그리므로 그 암벽의

산물은 인간의 근로에 의해시는 결코 중가하지 않는다. 그런네도2


7

27) 초고에b •부가항’ 위에 ‘(추가분)’ 이쓰여 있다,

1 60 I 경제학一설학수고
이리한 종규의 식물이 자리는 그린 장소의 소유자는 곡'H•이 자라는

땅과 똑같은 지대'© 요구한다. 셔틀랜드283


0
1
^2
9제도의 근해는특별히 해

in i 고기잡이로살이-간
산 ^이 풍부하다. 그곳의 내부분의 주미은 丨

다. 그러나 해산물에서 이득을 끌어내려면 근처 토지에 주거지를

가져야만 힌-다. 그 지대는 임차인의 토지에서 획득하는 깃에 비례

하지 않고, 그가 토지와 바나 물 다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에 비레

한c f.” 스녀스,
t. I , p.3〇l ,3〇2.

"지대는 .소유자가 임차인에게 그 시 용 옥 임대한 자연력의 산

물로 가주될 수 있다. 이러한 산물은 많든 적돈 이 힘의 범위 혹은

달리 말하면,토지의 자연적 또는 인위석 비옥함의 범위에 따른다•

그것의 산물은 인간의 소산으로 간주될 수 있는 모든 것을 공제하

거나 균형을 맞춘 후에 남게 되는 자연의 소산이다.” 스미스. 11,

P.377, 378.

“지대',。
.도: 토지의 사용에 대하여 지불되는 가격으로 간주되는

것으로,그에 따라 당연히 독점가격.111이다. 지대는 지주가 토지에 행

한 개량, 또는 지주가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취득해야만 하는 것에

는 전혀 비 례하지 않고, 암차인이 손해 보지 않고 기•능한 방식으로

P^02- 스미스.
제공할 수 있는 것에 비 려1한다.” 、1,

28) 초고에는 •스코틀랜드’ 로 되어 있다.


29)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30)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31)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첫 번 째 ^1 I 61
‘‘세 가지의 생산적 게급들 중에'서,1계주계급은 그들의 수입이

노동도 걱정도 필요하지 않는,이를테면 수입이 저절로 늘이오—


'그

그가 어떠한 시도®도 계획도 덧블이1지 않흔 그러한 계급이다.” 스

미스. t . I l, p . l 61.

우리는 지대의 양이 토지의+비옥함의11비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지대의 또 다 른 규정의 계거는 위치이다.


„ 1. I I

“지대느- 대 의 생산물이"丨丨무엇이든 간에 그것이 비옥1丨"에 따

라 변= ,비옥함。M 떠 하 대 에 ,制 擁

이 스 t l ,p .3〇6.

’“경시 광산,이장이 똑같이 비옥하다변,


그것의 생산물은그것

499 의 징 직과 개발에 사용되는 자본의 규모에 비레하고,마찬가지로


nun 자본의 사용방식의 적절함의 크고 작음에 비례한다. 사본늘
이 똑같은 규모이고 똑같이 적당하게 사용된다변 그것의 생신•물은

경지,어장,
광산의 자연적인 비옥함과 비례할 것이다.” l - n - 이210.

스미스의 이 명제는 중요하거니와,


똑같은 생신•비와 똑같은 규

32) 초고에는 ‘통관' 로 되이 있다.


33) 김•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62 I 경 제 학 -쳔 학 수 고
모일 경우에는 지내름토지의 비옥함의 크고 적음에 환원시키고 있

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토지의 비옥함을 토지 소유자의 특성으로

전환시키는 국민 경제학의 개 넘 전도가 명 백하게 중밍 된다.

그러면 이제 지대가 현실적인 교류에서 어떻게 형성되는시를

관참하기보 하자.

지대는 임차인과 지주 사이의 투쟁을 통해서 확정된다. 국민경제

학 도치에서는 이해의 적대적 대립, 투쟁, 저쟁이 사회 조직의 기초

로 승인되고 있음이 발긴된다.

이제 지주와 임차인이 서보 이떤 된•계에 있는시를 보기로 하사.

; 지주는 인차계약조항읍 정함 때 종자를 게공하고 노동욕 지

불하미,가축과 그 밖의 도구-1 ■을 구입 • 유지하고 그 밖에도 그 지

방의 다른 임차지의 통상적 이득음 생기게 할 .사본을 보충하기에

충분한 이상옵 임차인에게 남겨 주지 않으려 Ö 다. 이는 분명히 임

차인이 손해률 보지 않고 만족할 수 있는 최저의 부분이며,지주가

임.치:인에게 그 이상의 것을 남겨 주려는 의노블 가진 경우는 드물

디、나머지가 어떠하든 간에 소유자는 생산물 또는 생산물의 가격

에서 이러한 비율을 넘어서는 모든 것음 지대로 보유하려 하는-더丨,

그것은 임차인이 토지의 현 상태에서 시불할 丨


丨IV I 수 있는 최고의
지대이다. 이러한 잉여는 항상 자연적 지대 또는 대다수의 토지가

자연스럽게 그 액수로 입대되는 지대로 간주될 수 있다.” 스미스. '•

첫번째 초고
I , p .299, 300.
세이는 말한디•. “자주는 임차인에 대해 어떤 종류의 독점을 행

사한다. 그들의 상품, 즉 토지에11대한 수요는 무한히 확대된 수 있

다. 그러나 그들의 상품의 양은 일정한 지점까지만 늘어날 뿐이

다… 지주와 임차인 사이에 맺어지는 거래는 가능한 한 언제나 전

자에게 유리하다.… 지주는 사물의 본성에서 이끌이내는 이이 의에

도 자신의 지위, 더 큰 자산,신용,명망에서 또 다본 이익을 이끌어

낸다. 그러나 그가 토지의 워리한11사정만으로도너) 항상 이온음 낼


수 있는 .것은 첫 번째 유리함만으로도 이미 총분하다. 운하,도로의

개통,한 지방의 인구 증가와 복자의 진전은 항상 임차가격'5' 상승

시킨다… 물본 임차인 스스로"자신의 비용으로 토지畏 개량할 수노

500 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자본에서 그의 임차계약기간 중에만 이

익을 얻을 수 있을 뿐이며,그 기간이 만료되면 그것은 시주에게 남


는다. 이 순 간 부 리 지주는 선불을 내지 않고노 이익을 얻는데 인차

료가 이제는 비레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이다. 세이. t- TI.

143.
“그런 까닭에 토지의 시용에 대해 지불되는 기.격으로 간주되

는 지대는 자연스럽게 임차인이 토지의 현재 사징에서 지불합 수

있는 최고의 가격이다.” 스미스. t. I , p.2<Ä


“그런 까닭에 토지 표면의 지대는 많은 경우 총생신•물의 1/3에

3-1)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6 A I 경제학一 철학수고
수확의 우연적 변동에 IIV II 의존
달하며,많은 경우 그것은 고징된,

하지 않는 지대이다:’ 스미스,1. I, P.351. “이러한 지대가 총생산물

의 V 4 이하인 것은 드물디-.” ib .,t. II, p.378.

모든 상蒂에 대해 지대가 지불될 수는 없다. 예름 듬어 많은 지

역33에서는 돌에 대해 지대가 지불되지 않는다.

“토지의 생신'불들만윤, 통상적 가각이 그것음 시장으로 수송

하는 데 사용하는 자본과 그 자본의 통상직 이득을 회수하는 데 충

■ 분한 토지생산물의 부분만을 시장으로 보낼 수 있다. 가격이 이 것

이상이라면 잉여는 당연히 지대가 된다. 가격이 이것을 충족시킬

뿐이라면,상皆이 시장에 보내질 수는 있으나 지주에게 지대誉 지

불하기에는 부속하다. 가적이 충분한 것 이상인가 아닌가? 그것은

수요에 달려 있다.” 스미스, t. I, p.302, 303.

“지 내는 노동임 금과 자본의 이득과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상품

가격의 구성 에 들어간다. 봉급과 이득의 액수의 높고 낮음은 상품가격

의 높고 낮윰의 원인이다: 지대의 액수의 높고 낮음은 가격의 결고严

이다.” t. I ,
p.3 〇 3[3 〇 41, 스미스.

分) 초고에는 •대상'문 로 되어 있다.


36) 캉조는 마르크스애 의한 깃이다.

첫번째초고 I 65
식료품은 힘■상 지대를 생기게 하 는 ‘1생산물에 속한다.
I
t I

“인간은 모든 동물과 마찬가지로 '생휙수단에 비 례하여 중기 하

므로, 식료품에 대한 수요는 많건 적건 항상 존세한다. 식료품은 항

상 다량 또는 소량의 丨
丨V II 노동을 구매,
할 수 있으며,항상 사람들

이 식료普음 획득하기 위해 뭔가롤 행하은 데 마음이 쏠려 있는 깃


올 :게 된다. 그리나 식료晉이 자장 경제적인 방식으로 분배되는

二우, 식료품이 구매할 수 1있는쇼동온 식료품으로 생존할 수 있는

노동과 과연 항상 동일하지 않는대,이는 노동에 대한 봉卄이 때에


따라 높아지기 때분이디.. 그러나 식료품은 이러한 종류의 노동이

그 지방에서 봉상적으로 유지되는 기준에 따라 그것이 생존시킬 수

있는 만吾의 노동을 언제나 구매함 수 있다. 토지는 거의 모든 가능


한 위치에서 이러한 식료품37)읍 시장에 내놓는 데 기여하는모는노
동의 유지에 필요한 것 이상의 식료품을 생산한다. 이러한 식료봅

501 의 잉여-t - 항상 이러한 노동을 활동시키는 자본음 이득으로 보상하


는 데 충분한 것보다 많다. 그러므로 지주에게 지 대 # 주기 위한 것

온 항상 남는다... t. I , P.305, 306. 스미스. “지대는 그것의 최초의

민천1을 식료품에서 꼽어낼 뿐만 아니라 토지생산묻의 다른 부분이

나중에 지대를 낳아 놓기도 하는 경우에 지대는 노동이 식료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토지의 경작음 매개로 획득한 힘의 중대에 힘입어

37) 上고에:
: ‘노쭝’ 으로 되어 있디-.

66 I 경제학一철학수고
가치의 추가吾 얻는다; p .345. 1.1, 스미스. “그러므로 인간의 식료

품은 지대의 지불에는 항상 충분하다.” t. I, p.337. “여러 나라곧의

인구는 그 나라의 생산물이 옷을 입힐 수 있고 주거를 제공함 수 있

는 수에 비 려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생산물이 먹여 살일 수 있

t. I,P.342.
卜 수에 비 례한다.” 스미스,

“식료晉 디-움으로 기장 큰 두 가지 인간적 욕구는 의복,주택’

난방어다. 그러한 것發은 언제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시만 대체

로 지 대 # 낳는다.” t. 1, 化入»P-33«. 丨
VIII _

II V III I 이제 지주가 어 떻게 사회의 모는 이익을 작_취히는시石

보기로 하자.

t. T’ P.335_
1. 지대는 인구에 따라 증가한다. 스미스,
2. 우리는 지대가 철도 둥과 함께,
교통수단의 개선과 안저화와

복잡화와 함께 이 떻게 상승하는지름 이미 세이에게 료었다.

3;“사회 상태의 모든 개선은 직접적으로건 간접적-181으로건 지내

署 상승시키고 토지 소유주의 실질서인 부 ’ 다시 맞해서 타인의 노

동 혹은 그것의 생산물을 구매합 수 있는 그의 히을 증대시키는 방

향으로 움직인다… 토지와 경작의 개량에서 발생하는 중대는 직접

적으로 그러한 방항으로 움직인다. 생산물에서 소유수의 부분은 생

산물의 중가와 함께 필연적으로 吾대권다… 이러한 종류의 원료의

행) 강깡는 마크크스에 의하 것이다•

첫번째초고 I 67
실진 가격의 상승, 예불 들어 가축 가격의 상승은 시내블 니선 너ᅳ

로 떠 고 더욱더 큰 辦 로 상승시키는 경향이 있디: 지주의 부분

香생拽에비례하넉이여니 〇노 \ 。때 너 으 공 급 하 기

다. • 께

= 二 _ _ _ 계에서 전 糾 커질 것이
다 .” 스 미 스 ,t. It ,p 5 5 7 성 9-

IIIX I 원료 세吾에■대한 수요의 중대 ’ 그리고


삭승으 한편으로는 인구의 중가와 그 인구의 욕구의 국가에시ᅵ3

502 날 수 있 다 .그 러 나 지 금 까 지 전 혀 않 ᄌ }。
용 = = 二

제조가 만들어낸 모든 새로운 발명,5'-든 새3"호 T" 디


대시킨다. 그러므로 예룹 들어 탄갱의 지내는 철도,-전•기선 ° J, c

왕어 엄청나게 을라갔다.
& 우리는 지주가 세조업,여러 발션들,노동에시 끌어내는 이러
한 이익 외에도 곧바로 또 다른 이익올 보게 될 것이다.

4. “제조업 생산물의 실질 가격을 낮추는 것윤 직접적인 목적

68 I 경제학一철학수고
으로 하는,노동 생산력의 다양한 개선은 간접적으로 십질적인 지

내불 높이는 경향이 있다. 다시 말해서 지주는 자신의 개인적 소비

를 넘어시는 원료 부분이나 이 부분의 가격을 제조업 생산물과 교

환힌'다. 첫 번째 송류의 생산S 의 식직 가격을 감소시 킨 모든 것은

두 빈째 종류의 생산물의 실질 가격을 중대시킨디 . 그 다욱에는 똑

같은 양의 윈료晉이 너 많은 양의 제조업 생산물에 상옹하개 되고

■지주는 더 많은 양의 편의품,장식吾 그리고 사치吾을 입수할 수 있

게 된다.” 스미스. t. II, P.159.


그러나 이제 A 미:入 가 지주는 A )계의 모 든 이익올 착취한다누

■것에서 IIX I 지주의 이해는사회의 이해에 항상 일치한다는 걸론윤

t. n), 그것은 이리석은 것이디•. 사유재산의 지


어끌어 낸다면(p.i 6i ,

배 아래, 있는 국민경세학에서는 낭비자에 대한 고리대금업자의 이


해가 낭비자의 이해와 전허 일치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개인

이■ 시•회에 대하여 가지는 이해는 사회가 그 시곡!


■에 대하여 가지는

이해와왼•전히 빈-대관계에 있다.

丨우리는: 외국의 토지제산에 대항하는 지주의 독점욕에 대해서


는 지나가면서 언급합 것인데,예醫 들년 곡물법은 이러한 독점욕

에시 유래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중세의 농노제, 식민지

의 노예제도,대영제국의 농민,일용직 노동자처의 빈곤도 여기서는

지나가기로 히찌.. 국민경제학 자체의 명재를 놓치지 않도록 히-자.

첫번째초고 I 69
1. 국민징재학의 원칙에1짝우면.거주가 사회의 복시에 이해관

계를 갖는다는 것은 그가 사 회 ^! 산〒착 인위적 생산의 증진,시회

적 욕구의 중진,한마대로 부의 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지금까지의 운리I의:_ ,


따旦면 이러한 吾 진 온 =

503 대 한 지 手 의 ᅰ 一 거 니 의 - ,집 세 와 함 께 지 내 ,

〇1 서 있이트지의 임 '대 해 하 N 때분이다 •


1 으 ,제 喊 자 신 고 르 에 ^

해에 대한 적대적 대 _ 며 따 에 따라 이미 사회의 고요한 丁 "7

대한 적대적 대립이다. ■■ x l^
IIXII 3. 임차인아»지불하는 노동임금이 적으 L 석 니 丁

는 임차매에게] 더욱더 많은 지대롤 요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소유주가 지 대 * 많이 요구할수록 임차인은 노등임 -을 디욱더 하

락시키기 때문에,지주의 이해는 공장주의 이해가 노동지-의 이해에


적대적이 것과 마찬가지로 농노의 이해에 참으노 적내적이다 ^ 자

주는 노동임금을 최저로 하락시킨다.


4. 제조업 생산불 가격의 실질적 하락온 지대署 상승시키기 때

문에, 그리므로 지주는 제조업 ‘노동자의 노동임금의 하락,

듬 시-이의 경쟁, 과잉생산,전 제조업의 어리운 사태에 직접적인 이

해관계블 갖고 있디-.

씼) •조고에는 •농민, 위에 ‘임용지 v_동자’ 가 쓰이 있다.

70 I 경제학一접학수고
5. 그 레 1로 지주의 이해가 사회의 이해와 일치하기는커녕 임

차인,
농노, 제조업 노동자그리고자본가의 이해와 적대적인 대립관

계에 있다면,어떤 한 사람의 지주의 이해도 이제 우리가 고찰하고

자 하는 징쟁으로 인해 다른 지주의 이해와 일치하지 않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대토지 소유와 소토지 소유의 시-정은 대.자본과 소

又편-의 사정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것에는 대토지 소유의 축적

과 대토지 소유에 의해 소토지 소유의 합병읍 무조긴적으로 불러들

ö,丨는득수한사정이 덧붙여진다.

II XII I 1. 기금의 크기 에 비 례하는 노동자의 수와 도구의 수가

토지 점유의 경우보다 적어지지는 않는다. 마찬가지로 기급의 크기

에 따라 전년적인 개발,생산비의 절감과 직질한 분업의 가능성이

토지 점유의 경우보다 커시지는 않는다. 경작지가 아무리 작아진다


해도 쟁기,톱 둥과 같이 경작지에 필요한 노동도구들은 더는 감소

될 수 없는 일정한 한계에 이르나,이에 반해 토지 점유의 세분화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

2. 대토지 점유는 토지 개량에 투자된 임차인의 자본의 이자를

축적한다. 소토지 점유는 자기 자신의 자본을 사용해야만 한다. 그

레 1로 소토지 점유에서는 이 러,한 이윤 전무가 없어진다.

3. 모든 사회적 개량은 대토지 소유에 유리한 반면,소토지 소 504

유에는 해로운데, 이는 개량이 소토지 소유에게 점점 더 많은 현금

을 필요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첫번째초고 I 71
4 . 경쟁에 관한 두 개의 중요한1법칙을 고착하는 일이 남아 있디-:
, , 丨
_1

„ ) 인간의 식료품을 생산하기 위해丨|!경작되는'때 토지의 지대는

다른 대다수의 경작지의 지대를1규제한다. 스미스,


1. 내 .331.

기-축 둥과 같은 식료수단은 결국^ 대토지 점유만이 생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내토지 점쉬는 다른 토지의 지대블 규제하며 지대

률 최저수준으로 떨어뜨 린다.

그 경우 스스로 노동하는 소지주는 대지주에 대하어,자기의

도〒 돌 소유하는 수공업자가 공장주에 대하여 맺고 있는 것과 동입­

한 관게1에 있다. 소£L자,


,점1유 는 단순한 노동도구가 된다. IIXVI1

소토지 소유자에게는 지대가«완전히 사라지며,그에개는 기껏해야

자신의,*지.본의丨이자와"1자신의 노동임금이 남개 된디•. 지대는 경쟁

때문에11그 사체로 1
투자되1
지 않은 자본의 이자에 불과한 정도로 하

락함 수 있기 때문이다. 丨
ß) 그 밖에도 우리는 토지 , 광산과 어장이 똑간이 비옥하고 적

절하게 개발되는 경우 그,:생신■곶.은 자본의 규모에 비 례한다는 깃을

이미 들온 바 있다. 따라서 대지주의 승리. 마하가지로 등일한 지-본

일 경우에는 비옥함에 비례한다. 그러므로 동일한 자본일 경우에는

비옥한 토지 의 소유자가 승리한다.

40) 초고에는 ‘생산되는’ 으로 되이 있다.

72 I 경제학一철학수고
y) “임반적으로 히니•의 광산에 대해서 그것이 풍요로운 것인
지 아닌지는 같은 양의 노동에 의해서 그 광산에서 채굴될 수 있는

광물의 양이, 감은 양의 노동에 의해시 간은 중류의 다른 대디수 광

산에서 채굴될 수 있는 것보다 많은지 혹은 적은지에 따르게 된다.”

I,^ P .345, 3'紙 스미스. “가장 풍요로운 광산의 가격온 근치에 있

는 다.5- 모든 광산에 대해서 석탄4뻑 가격을 규제한다. 지주와 기

업가는 그들이 물품을 그들의 이웃보다 씨.새 팔 때,전자는 더 많은

지대를,후사는 더 많은 이윤을 얻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제

이웃 사람들은 그늘이 그럴 처지에 있지 않고 또한 그 가격이 점점

더 감소하여 종종 그들에게 모든 지대와 모든 이유음 빼앗긴다 해

도 그들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면 몇몇 채

굴지들은 버려질 깃이며, 다른 채굴지들에서는 더는 지대를 얻읍

수 없을 짓이미 더 나아가 지주 자신에 의해 경영될 수밖에 없음 것

어다.” p .350, t. 1. 스미스. “페루의 광산들이 발견된 후 유럽의 대

부분의 은광들은 폐광되었나… 포토시의 광산이 발건된 이후 쿠바 505


와 산토도밍고의 광산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이났으머,페平의 낡온

광산에서 조차 그러하였다.” P.353, t. I.

스미스가 여기서 광산에 대해 말한 것과 〇丨주 똑같은 것이 많

■ 든 직돈 간에 토지 짐유 일반에 대해시도 통용된디-.

41) 초고에는 ‘광산’ 胃


0-로 되어 있다.

첫번째초고 I 73
Ö) “토지 시가(時價)는 항 장 ᄀ ^울 의 현행 수준에 달려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만 한다… 지대까'매부 큰 차이로 금리 이히-로 하락

하다면 아무도 토-지를 매매하려 헉우려 할 것이며,二것은 곧바로

다시 토지 시가吾 떨'어뜨릴성 f l 다 .11반대로 지대의 이익이 금리를

보상히는 이상이라면,세 간 ^ 끅 '모 두 토지署 구매하리 한 것이

녀,마찬가지로 그 것 쎄 _ 시가들 회복시켜 줄 것이다. 1

II , p.1367,1 368. J■丨


-:1Iᄊ 1S ""
丨丨卜;
"

이자와 고丨대의 이러한4 례에서 지대는 점점 디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그에 따라 마침^fl I 가장 부유한 부류만이 간신히 지대로

써 생활힐. 수 있디는 결괴ᅪr 생겨난다. 그러므로 토지憂 임대하지

않은 지주듬 시-이의 경쟁은, 더욱더 커진다. 그들 가운데 일부의 몰

락. 대토지 소유의 재차 축적.


I러한 경쟁은 토지 소유의 내부분이 자본
IIXVU I 더 나아가 ö:ᅵ
가의 손 안에 떨어 자며 X}본가들은 동시에 지주가 되는 결과를 낳

으며’ 이는 이후 있반직으로 비교적 직은 지주가 되는 질과를 낳으


며*,이는 이후 인반적으모 비교저 서욘 지주가 단순한 자본가인 것

과 마찬가지이다. 마찬가지로 일부의 대토지 소유는 동시에 공업적

인 것이 된다.
그러므로 최후의 결과는 자본가와 시주 사이 의 구믿의 해소이

며,그에 따라 관전히 주민의 두 게급,노동자계급과 자본가게급만

74 I 경제획칠학수고
이 있게 된다. 토지 소유의 거래,토지 소유가 상품으로 전화(轉化)

히•는 것은 낡온 귀족제의 최종직 붕괴요 화폐귀족제의 최종적 위•성

이나.

1. 우리는 낭만주의가 이에 대해 홀리는 감상적 눈물을 공유하

지 않는디-. 낭만주의는 항상 토지의 거래에 놓여 있는 불명에와 토지

라는 사유재산의 거래에 포함된, 전적으로 합리적인,사유재산 내부

의 필연적이고 바람직한 귀결을 혼동한다. 첫째, 봉건적 도지 소유

는 그것의 본질에서 보면 이미 거래되 토시이녀 인간에게 소외된,

그에 따라 몇몇 소수의 대영주의 형태로 인간에게 대립해 있는 토

지이다.

이미 봉건적 도지 점유에는 인간에 대한 소원한 위력으로서 토

지 지배가 놓여 있다. 농노는 토지의 부속물이다. 마찬가지로 장자

상속권자,장남은 토지에 속해 있다. 토지가 장남을 상속받는다. 일

반으로 토시 점유와 더불어 사유재산의 지배가 시작되며, 토지 점

유는 사유재산의 기초이디.. 그러나 붕건적 토지 직유에시는 적어도

주인은 소유지의 왕처 럼 보인다. 마찬가지로 점유자와 토지 사이에 506

는 단순한 人丨물적 부의 파계보다 친밀한 관계라는 가상이 존재히는

짓이다. 토시는 그 주인과 디물어 개성 있는 것이 되고,그의 시열

을가지게 되며,주인과 디불어 남작이나 백작이 되며,그의 득권을

가지게 되고, 그의 재판권, 그의 정치적 관게 둥을 가지게 된다. 그

것은 주인의 비유기직 신제로 나타난다. 그뛰 까닭에 “주인이 없다

첫번째초고 I 75
면 토지가 없다” 는 속담이 있게 ᄀ되는데, 여기에는 영주권과 소유지

의 유착이 표현되어 있다. 마我⑷지1로 토지 소유의 지배는 적나라

한 자본의 지배로 직접적으로!1세^타#지 않는다. 토지 소유에 소속

M
된 사람들은 토지 소유에 태4 도의 丨 과 같은 관계에 있다. 그것

온 일종의 압축된 국민성이타,: , I;


,丨
11;

I!XVIIII 봉건적 토1지 I쇼 국 이 왕에게 이붐을 부여하는

것과 마찬가지보 그 주 인 에 쏘 )f 을 부여한디.. 그의 기-족사’ 그의

가문의 역사 등, 이 모든 것,이I소유지를 주인에게 개별화시키며,징

식으보 소유지를 그의1 집 압 + 그의 인격으로 반든디.. 마찬가지로

소.유시의 경작자는 일용노동가尚 관개에 있는 것이 이니라,한편으

로 그 지신이 농 土와 마찬가지로 주인의 재산이며,또 한편一-’二1-

주인에 대한 경외관계,,
1종진(從않:1관계,의무관게에 있나. 二런 까낡

에 경작자남에 대한 주인의 태도는 직전적으로 정치적이녀,마찬가

시로 인정적(人怙的)인 측면이 있다. 관습,성격 '才은 땅에 따나 갇리

시며,분할지와 일체인 것처럼 보이지반,다른 한편으로 니중에는


인간의 성격이나 인간의 개성이 아느1 인간의 돈주어니가 그耆 땅에

관계시킨다. 마지막으로 주인은 자신의 소유지에서 가능한 한 많은

이이을 끌어내려고 애쓰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거기 있는 것을 소

비하며 조달에 대한 배려는 조용히 농노와 임차인에게 떠넘긴다. 이

것이 소유주에게 낭만적 영광을 바치는 귀족적 보지점유관계이다.

이러한 가상이 지양되는 것,사유재산의 규원인 토지 소유가

76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사유재산의 운동으로 완전히 빨려 들어가 상품이 되는 것,소유자
의 지배가 사유재산, 자본의 순수한 지배로 되어 정치적 색깔을 완

전히 벗어버 리고 나타나는 것,유산자와 노동자의 관게가 착취자와

피착취자의 국민경제학적 관계로 환원되는 것,소유자와 그의 재산

P ) 인격적 관계가 폐기되고, 그의 재산이 사물적 • 물질적w 부


의 卜.:

가 된다는 것,토지와 걸합된 녕예의 자리돌 이해의 결혼이 대신하 507

고 인간과 마찬가지보 땅이 거 래되는 가치로 전락하는 것이 필요하

다. 토지 소유의 근원인 더러운 이기주의가 파벽치한 형태로 나타

나는 것도 필요하다. 안정적 독점이 운동히는 불안정한 독점,경쟁

으로 바.뀌고 다른 시•람의 피와 땀의 힌가한 향락이 비■쁜 거래로 바

뀌뉴 깃은 필연적이다. 결국에t - 이 리한 경쟁에서 자는의 운동법의

온 소유자畏 파면시키거나 싱공하게 하므로 자본의 형태를 띠고 있

는 토시 소유가 노동자계급에 내해서나 소유자 자신에 대해서나 자

신의 지배暑 보여 주는 깃은 필연적이다. 그런 까닭에 “영주가 없다

면 토지가 없다” 는 중세의 속단 대신에 “화폐는 주인이 따로 없다”

는 근대의 속담이 나타나는데, 여기에는 인간에 대한 죽은 물질의

완전한 지배가 표현되어 있다.

IIXIXI 2. 토지 접유의 분할이나 비분합에 관한 논쟁에 대해서

는 다음의 것이 주목되어야한디-.

42) 초고에시는 한 단어가 식별되지 않t •디-.


•«) 초고에는 ‘사물적’ 위에 ‘I?•질적’ 이 쓰이 있다.

첫번째초고 I 77
토지 점유의 분할은 대규모 토지 독점을 부정하고 그것을 지양히-

지만 이는 분할이 이러한 독점을I 일박화시킴으로써만 일어난다. 토


지 점유의 분할이 독점의 근거, 산유재산을 지양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독짐의 존재블 건드리는 것이자、독점의 본질을 건드리는


것은 아니다. 그것의 결과는 토지 점유의 분할이 사유재산법칙들의
I

희생물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토지 병유의11분할은 공업 분야의 경


쟁의 운동에 대응한다. 이러한 노동 도구의 분할과 서로 분리된 노

동(이는 분업파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노동이 다수자의 것으로 배분

되는 것이 아니라 동일한 노동이 각각의 사람에 의해 개별석으로 운용되

며,이는 동일한 노동의 복잠화이다)이라는 국민경제학적 불이익 외에

도 이 분할온 저 경쟁과 마찬가지로 핍연적-0-Ä 다시금 축적으로

전환된다.

그러므로 토지 점유의 분할이 있는 곳에서는 더욱더 악랄한 형

태의 독점으로 복귀하거나 토지 점유의 분합 자체가 부정되고 지양

되 .는 ,
것 외에는 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이 것은 봉건적

점유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라 토지의 사적 소유 일반읍 지양하는

것이다. 독석의 최초의 시양은 항상 독점의 일반화이며 그것의 '현-

실적 존재의 확산이다. 가능한 한 가장 폭넓고 포괄적인 현실적 존

508 재 에 도달한 독점의 지양은 독점의 완전한 근설이다. 토지 에 적용

된 조합은 국민경제학저 관점 에서 본 대토지 점유의 장점은 나누어

숴 ) 초고에■는 •부정 되고, 위에 ‘지양되W 이 쓰여 있다.

78 I 경제학丄철학수고
가지며, 분할의 근원적 경향, 즉 평둥咅 최초로45> 실현시키며 또한

조합은 이성적인 방식으로,그리고 더는: 농노제,지배 그리고 재산

에 관한 어리석은 신화에 의해 매개되지 않는 방식으로 토지에 대

한 인간의 인정적 관계를 회복시키거니와, 이는 토지가 기래의 대

상이기를 그치고 ■유로운 노동과 지•유로운 향유름 동해서 다시금

안간의 진정한 인격적 재산이 되기 때문이디•. 분할의 큰 장진은 그

대중,더는 노예 상태를 갑수할 수 없는 대중이 공업[의〗대중과는

다른 방식으로 재산상의 과별에 이른다는 것이다.

대토지 점유에 관하여 발하자면,그것을 옹호하-匕- 이들은 항상

궤변적인 방식으로 대규모 눙경이 보여 주논 국민 성제학적 이익과

대토지 재산읍동일시하였는데,이러한 이익이 소유의 지양을통해

서야 비로소 한펀으ü IIXXI 가능한 한 최대의 확장을 획득하고,


른 한편으로는사화적 유익함읍 가지게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二렇

게 하였디.. 마찬가지로 그들은 소토지 점유의 거래 정신읍 공격히—


는데, 마치 대토지 점유가 이미 그 봉건적 형태에서조자 기래톨 그

안에 잠재적으로 가지고 있지 않던* 것처럼,


그리고 지주의 봉건주의

와 거래와 임차인의 산업이 결합되어 있는 근대 잉글랜드의 형태에

대해,시는 아무런 인급도 하지 않은 재 그넣게 했더- 것이다.

분할은 사유재산의 독점을 기초로 하기 때분에 대토지 점유는

토지 점유의 분할이 대토지 재산에게 퍼早은 독점이라는 비난로 되

섟) 초고에서t ‘최초로,
가 분명하게 적혀 있지 않다■

첫 번째 초고 I 7 9
돌려 줄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토지 점유의 분함은 대토지 점유

에게 분합이라는 비난을 되 돌 례 像 수 있거니와,여기에서도 분할


은 경직되고 응고된 형태로만) ᄉ 착 고 1있기 때분이다. 일바으로

사유재산은 분할되,었다는 것에I丨'巧초를 두 되 있 다 . 그 밖에도 토지


점유의 분할이 자본의 부인:
; ]^ 1토지" 점유로'되돌아가■듯이,봉건적

토지 소유는 아무리 몸부림과:k 필껀적으로 분할로 나아가서나 아

니면 적어도 자본가의 수 농 ^ I 떨허진다.

잉글랜드에서처럼 대토지11소유는 인구의 압도적 다수音 공업


에 노동력으로 밀어 넣으며 지냐丨1의丨I노동자들을 완전한 가난으로 환

원시킨다. 그러므로 대토지 그 나라의 노동력과 활동 전체

를 다른 편에 딘져줌으로써'자신의 적,'V본과 공업 의 위릭을 낳아

509 놓고 강화시킨다. 내토지 소유는 나라의 대다수 사람들읍 공업화하

고 ,그에 따라 그醫을 대토지 소유의 저대자로 만든다. 현새의 잉글

랜드에서처럼 공업이 이제 고도의 위럭에 도달한다며,공업은 점차

로 대토지 소유에서 그것의 외국에 내한씨 독점을 빼앗고 외국의 도

지점유와의 경쟁에 빠뜨릴 깃이다. 다시 만해서 공업의 지배 아래

서는 토지 소유가 자신의 봉건적 제도에 모순되는 상업의 일반법 칙

에서 지•기 자신을 지키기 위하이 외국에 대한 독짐유 통해서 자신

의 봉긴적 권세를 확보할 수 있었다. 인단 경쟁에 던져지면 토지 소

46) 초고에는 본래 ‘외국의 독점에 대하 으모 되어 있〇나 .독점에. u|■크크스에 이해


사제되있나. — 1ᅱ N

80 I 경제학一접학수고
유는 경쟁의 법칙에 지배받는 다른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경쟁의

법칙을 따른다. 그리하여 토지 소유는 불안정해지고,감소하고 중

기-하미, 이 사람 손에시 지 사람 손으로 떠다ul게 되며,어떠한 법身

도 더는 토지 소 예 정 된 소수의 사람 손에 보전한 수가 없다•

IIX X I I 직접적?! 걸과는 다수의 사람 손으로 분산되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든 산입자본의 힘으로 귀속되는 것이디•.

마지막으로 이처럼 강제로 보존되어 왔고 자기 주변에 두려운

공업을 낳아 놓았던 대토지 짐유는 공업의 힘이 항상 두 번째 서 열

에 머무르는토지 짐유의 분할보다 더욱 급속하게 위기에 처한다•

잉글랜드에서 보고 있둣이, 대 지 점유는 그것이 가능한 한

많은 화폐를 벌어들이리 하는 한, 이미 그것의 봉건적 성격을 벗어

버리고 산업적 성격윤 띠게 된다. 그것은 소유자에게는 기•능한 하

가장 많은 지대를,임차인에게는 그의 자본의 가능한 한 가장 많은


이윤을 [준다]. 그런 까닭에 농업노동자는 이미 최저로 줄이들어 있

고 ,인차인계급은 이미 토지 점유의 내부에서 산업과 자본의 세력

을 대표하다. 외국과의 경쟁 때문에 지대는 대부분 자립적 소득을

형성합 수 없게 되었다. 대부분의 지주는 임차인을 내신할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이와 같은 방식으로 일부 임차인은 프告레타리아로

전락한다. 다른 한편으로 또한 다수의 이차인이 토지재산을 자기

것으로 반들게 된다. 자신의 안락한 수입이 있는데도 대부분을 낭

비해 버리고 대개의 경우 대규모 농업음 경영하는 데에는 쏠모가

첫번째초고 I 81
없는 임부 대지주는 토지署 개발할 자본도 능릭도 가지고 있시 않

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러한•대지주의 일부도 완전히 파멸하게

510 된다. 마지막으로 최저로 줄어든 노동1임꿈은 새로운 경쟁올 견디기

위해 더욱더 줌어들어야민' 한다. 그러면 그것은 필연적으로 혁명음

초래한다. 丨

인간을 신되하는 것을 배우가 위해 산업이 독점의 헝태로,그

리고 경생의 형태로 파멀되어야벤1했둣이,토지 소유는 그 두 가지

방식으로 그것의 필연적 몰락을 체험하기 위하여,이 두 방식으로

XXI 丨
전개 되이야만 했다. 丨 丨

[소외된 노동]

IIXXIII 우리는 국민경제학의 전제들에서 출밥하였다. 우리는

국민경제학의 용어와 법칙을 받아吾였다. 우리는 사유재신', 노동 •

자본 • 토지의 분리, 마찬가지로 노동임금 • 지■본의 이윤 • 지대의

분리,그리고 또한 분업,경쟁, 교환가치의 개념 둥옴 가정하였다.

국민경제학 그 자체에서 우리가 그깃의 고유한 단어듣로써 지적한

짓은 노동자가 상품으로,가장 비참한 상품으로 전락한다는 것,노

동자의 빈곤은 그의 생산의 힘과 크기에 반비례한다는 것,경쟁의

핍연적 결과는 소수의 수중으로 .자본의 축적, 그에 따라 더욱더 무

8 2 , I 경세호卜절학수고
서운 독점의 재현이라는 것,마지막으로 자본가와 지주의 구별은

경작자와 메뉴팩처 노동자의 구별과 마찬가지로 소멸되고,


사회 전

체가 유산자와 무산자인 노동자라는 두 게급으로 분열될 수밖에 없

다는 것이다.

국민경제 학은 사유제산이라는 사실에시 출발한다. 국민경제

학은 우리에게 그 사실을 해명하지 않는디-. 국민경제학은 사유새산

이 현실에서 겪게 되는 물질적 과점읍 알반적이고 추상적인 공식으

로 Jf-현하거 니와, 그 징우 그러한 공식은 국민경세학에게 법칙으로

간주된다. 국민경제학은 이러한 법칙들음 개념적으로 파악하지 않는

S •이 어떻게 해서 사유재산
데,다시 말해시 국민경제학은 그 '법 칙 +

의 본질에서 생겨났는지를 확증하시 않는다. 국민경제학은 노둥과

자본,사본과 토지의 분리의 근거에 대해 어떠한 해명도 제시하지

않는다. 예몰 s -어 자본의 이윤에 대한 노동임금의 관계름 규정하

는 경우,국민경제학에서는 자본가의 이해가 최후의 근거로 간주된

디-. 다시 말해서 국민경제학은 전개해야만 하는 것을 가정하고 있

는 깃이다. 마찬가지로 경쟁은 도처에서 나타난다. 경쟁은 외적인

사정들로 설명된다. 이러한 외적인, 우연적인 것으로 보이는 사정

이 이느 정도로 필연적인 발전의 표현인지에 대해서 국민경제하은

우리에개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우리는 국민경제학에서 H

환 자체가 어떻게 우연적 사실로 나타나는지를 보았디 . 국민징제학 511

자가 움직이는 유일한 수레바퀴는 소유욕,소유욕을 가진 사람들 사이

첫번째초고 I 83
의 전쟁, 경쟁이다 w I |||

국미경제학은 운농의 연관을»丨10념적으로 파악하지 않기니와,

바로 그런 까닭에 예톨 들이 경쟁!
의11巧■설1이 독점의 학설에 대해, 영

업자유의 학설이 동업조합의 학설에1대해, S 지 점유 분함의 하설

이 대토지 소유의 학설에 대해 다시금 대립할 수 있있는데,이는 경

쟁,엉업의 지유,
토시 점유의 분합0!11독전,동업조합과 봉건적 소유

의 필연적이고 불가피한 자연钟彳귀결로시가 아니라 우연적이고 의

도저이며 강제적인 귀견로서만"설I链되고 파악되었기 때문이디-.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사fir재산,소유욕,노동, 자본,


토지 소유

의 분리 사이의 본질직 연관, 교환과 경쟁,인간의 가치와 가치설하,

독점과 경쟁 눙, 이 리한 일체의 소외와 화폐제도 사이 의 본진적 연관

을 개념적으로 파악해야만 한다.

우리는 국민경 재학자가 설명옵 하러고 할 때 그러는 것처 럼 가

공의 원시상태에 놓이지 않도록 하자. 그리한 원시상태는 아무것도

설명해 주지 않는다. 원시상태는 문제들 회색빛의,안개가 낀 곳으

로 밀이 넣올 뿐이다. 국민경제학자는 그가 논증해야만 하는 것S -,


다시 말해서 두 가지 사이 의 것듬, 예름 들면 분업과 교환 사이의 필

언적인 관게.S 사실과 사건이라는 형식으로 가징힌다. 신학노 그와

같이 타락을 통해 악의 기위을 설명하는데,다시 말해서 그가 설명


7) 초고에는 이 부상에 이이 다음 문장이 식제되어 있다: 이제 우리는 앞에서 묘사한 소
n-의 물-실적 운동의 본질에 띠-라 조밍해야안 한다.

8섟 I 경제학一철학수고
해야만 하는 것을 하나의 사실로,역사라는 형식으로 기.정한다.

우리는 국민경제학적 인,현재 존재하는 사실에서 출발한다.

노동지는 부署 많이 생산하면•할수록■,그의 생산의 힘과 범위

가 중대될수록, 더욱더 가난해진디.. 노동자가 상晉을 더 많이 창소


합수척. 그는 더 값싼 상품이 된다. 사물세계의 가치증대에 정비례해

서 인긴-세계의 가치설하가 일이난디.. 노둥은 상품을 생산하는 것만

이 아니다. 노동은 자기 자신과 노동자를 하나의 상罟으로서 생산하

며,물론 노동이 일반적으로 상품을 생산하는 것과 '같은 관계 속으

로 생산한다.
이 사.심온 다吾.과 같은 것을 표현할 띠.吾이다: 노■동이 생산하

는 대상,
노동의 생산불은 노동에게 하나의 낯선 존재로서,생산자에

게서 독립된 힘으로서 노동에 대 립한다는 것. 노동의 생산물은 사나

의 때상 속에 고정된,
사물화한 노동이거니와, 이는 노동의 대상화이 512

다. 노동의 십현은 -V-동의 대상화이다. 노동의 이러한 실현이 국민


경제학러 상대에서는 노동자이 현실성 박탈로 나타나고’ 대싱화는

대상의 상실과 대상에 대한 예속으로,획득은 소외로,외화로 나타난다.


노동의 심현은 of주 심하게 현실성음 박탈히는 것으로 나타나

노동자가 굶어죽을 정도로 현실성을 박탈한다. 대상화는 아주 심하

게 대상의 상실로 나타나 노동자는 필요한 생확 대상들뿐바 아니라

노동의 대상까지도 빼앗기고 만다. 불론 노동 자체는 노동자가 최

대,
한의 긴장과 불규칙한 중단을 통해서만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첫번째초고 I 85
있는 대상이 된디.. 대상의 획득은 이■주 심하게 소외로 나타나 노동

자가 대상을 많이 생산함수록 점유할 수 있는 것이 적게 되미,그만

큼 더 그의 생산물, 자본의 지배 아예있새I 된다.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의 생산록에 대해 소원한 대상에 대해서처

럼 위-계한다t 규정 속에 이러한모든 귀걸이 놓여 있다. 이러한 전


I.
세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이 자명1
해진디.: 노동자가 힘들여 노동
■° |丨
할수록 그가 자신에 대림되도록 .合조한, 소원한 대상적 세계는 더

욱강력해지며,
그자신,
그의 내적||세계는 더욱가난해지고 느1 자신

의 것으로 귀속되는 것은 더욱 적어진다. 이는 종교에서도 마찬가

지디.. 인간이 신에 더 많은 것을 귀속시킬수록 그가 자신 안에 지니

고 있는 것은 석어진다. 노동자는 자신의 생병읍 대상 속으로 집이

넣는다. 그러나 이제 그 생명은 그에게 속하는- 깃이 이니라 대상에

속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활동이 커질수목 노동자는 더욱더

대상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의 노1!몸의 생산물인 것이 노 동 는 아

닌 것•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생산물•이 커질수록,노동자 자신은 더

욱 작아진다. 노둥자가 자신의 생산물에서 외화된다는 것은 그의 노

동이 하나의 대상으로,하나의 외적인 현실적 존재로 된다는 것을

의미합 뿐만 아니라,그의 노동이 그의 외부에,그에게서 독림되고,

소원하게 존재하며,그에게 대립하는 자립적 힘이 된다는 깃,그가

내상에게 부여했던 생명이 그에게 직대적이고 소원한 것으로 대립

한다는 깃을 의미하기도 한다.

86 I 경세학一철학수고
X XII丨丨이제 대상화,노동자의 생산그리고 그러한 대상화에
1丨

서 발생하는 소외, 대상의 상실,


노동자의 생산물의 상실음 더 상세하
게 고찰하기로 하자.

노동자는 자연 없이는, 감성적인 외부세계 없이는 〇丨무것도 창조

할 수 없다. 그것은 노동자의 노동이 그 안에서 실현되며 활동이 이

平어지며,
그것에서 그리고 그것을 매개로 생산하는 소재이다.

그러나 노동은 스스로 심행합 대상이 없다면 생활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자연은 노동에게 생활수단[을j 제공하며, 그에 따라 다른 513

한편으로 자연은 디 좁은 의미의 생활수단, 즉 노동자 자신의 육체적

생존의 수단도 제공한다.

그러므로 노동자가 자신의 노동을 통해서 더 많은 외부세계,

감성적 자연을 획득할수록,그는 이중적 측면에서 생활수단을 빼앗

기게 되는대,첫째,감성적 외부세계가 점점 더 그의 노동에 속하는

대상, 그의 노동의 생활수단이기롤 그친다는 것. 둘째, 감성적 외부

세계가 점점 더 직접적인 의미의 생활수단,노동자의 육체적 생존을

위한 수단이 기롤 그친다는 것.

따라서 노동자는 이러한 이중적 측면에 따라 그의 대상의 노예

가 되거니와,첫째 二가 노동의 대상,다시 말해시 그가 노동을 얻는

다는 것,눌째, 그가 생존수단을 얻는다는 것에서 그러하다. 따라서


첫째로 그가 노동자로서 그리고 둘째로 육체적 주체로서 존재할 수

있다는 점 에서 그러하다. 이 리한 노예 상태의 절정은 그가 노동자로

첫번째초고 I 87
서반 지.기 자신을 육체적 주체로서 유지하미 [할 수 있 으 메 ,육체적

주체로서만 노동자라는 것이다.

(자신의 대상에시 노동자의 소외는 국민경제학의 법칙에 띠리

표현되거니와, 노동자가 더 많이 1생산할수等 노동자는 더 적게 소

비해야 한다는 것, 그가 더 많은 가치를 창조할수룩 그는 더 무가치

해지고 가치가 없어진다는 것, 그의 생산智이 더 정형화될수록 그


는 더욱 기형화 된다는 것,그의 대상이 문명화될수록 그는 더욱 야

반화 된다는 것,노동이 더 강력해질수록 노동자는 더욱 무력해진


I
다는 것,노동이 더 지,농적으로 될수록 노동자_ 디욱 이리석어지

고 지.연의 노예가 된다t 것이다.)

국민경제학은 노동)와 생산의 호죠육쇼 관계를 고찰하지 않음

으로써 노동의 본질 안에 있는 소외를 은폐한다. -i -림없다. 노동은 부자

를 위해서는 경이로운 작품울 생산하지만,그리나 노농은 노동자를

위해서는 결핍을 생산한나. 그것은 궁전을 생산하지만 그러나 노동

자볼 위해서는 움막을 생산한다. 그것은 아吾다音을 생산하지만 그

러나 노동자를 위해서는 불구를 생산한다. 그것은 노동을 기계로

대치하지만 노동자의 일 부 야 만 적 인 노동에 빠뜨리머 다른 일부

블 기계로 만든다. 그것은 정신을 생산하지만,그러나 노동乂}를 위

해서는 정신박약과 백 치 # 생산한다.

노동의 생신물에 대해 노동이 가지는 직접적인 관계는 노동자가 자

신의 생산의 대상에 대해 가지는 관계이다. 생산의 대상과 생산 자체에

88 丨경제학一철락수고
대힌_자산가의 관계는 이러한 칫 빈째 관계의 귀결일 뿐이다. 二!■리

고 그것을 확중한디' 이러한 다른 측면은 나중에 고찰할 것이다. 그

러므로 우리가 노동의 본질적인 관계가 엇인지를 묻는다면,우리 514

는 생산에 대한 노동자의 관계름 못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의 측년,다시 만■해서 자신의 노동의 생산

물에 대한 노동자의 관계에서만 노동자의 소외,외화블 고찰해 왔다.

그러나 소외는 생산의 결과에서뿐만 아니라 생산의 행위에시도,생

산적 활동 지•체의 내부에서도 나타난다. 노동자가 생신행위 자체에

서 자기 지.신을 소외시키지 않는다면 이떻게 그가 자신의 활동의

생산물에 대해 소원한 것으로 대립함 수 있겠는가?물론 생신■물은

활동의, 생산의 요약일 뿐이다. 그러므로 노동의 생산물이 외화라

면 생산 자체는 환동적인 외화,활동의 외화,외화의 활동일 수밖에

없다. 노동의 내상의 소외 속에는 노동의 활동에서 소외 , 외화가 요

약되어 있을 뿐이다.

그러면 노동의 외화는 어디에서 성립하는가?

칫째,노동이 노동자에게 외적이라는 짓,디-시 말해서 노동이

노동자의 본질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그런 까닭에 노동자가 자신

의 노동 속에서 스스로블 궁정하지 않고 부정하며,행복을 느끼지

않고 불행을 느끼며, •고 육체적이미 성신적인 에니지를 발전

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의 육 체 ® 소모시키고 그의 징신을 황폐화시

킨다는 것. 그번 까닭에 노동지는 노동의 외부에서야 비로소 자기

첫 번 째 초 고 丨89
곁에 있다고 느 끼 고 ,노동 안에서는 자기 바깥에 있다고 느낀다. 노

동하지 않을 때에는 그의 집에 있는 것지럼 편안:하고,노동합 때에

는 편안하지 않다. 그런 까닭에 그의 노동은 자발직인 깃이 아니라,

강요된,강제노동이다. 그런 까닭에 노동은 이떤 욕구의 만족이 아니

라 노동 바깥에 있는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수단인 뿐이다. 그 노­

동의 낯설용은 어떠한 물진적인 혹은 그 밖의 강제도 존재하시 않


게 되자마자 노동이 마치 페스트처럼 기피된다는 것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익적인 노동,안간이 스스로를 외화'하는 노동은 자기희

생의 노동,자기普 고통스럽게 하는 노동이다. 마지막으로 노동자

에 대한 노동의 외재성은 노동이 노동자 자신의 것이 이니라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것,노동이 그에게 속하지 않는다는 것,그가 노동


에서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속한다는 것에서 나타난디-.

종교에서 인간적인 상상덕,인간적연 두뇌,인간적인 심정의 지끼

활동이 개인에게 독립되어,다시 말해서 낯선, 신적인 또는 아•마적

인 활동으로서 개인에게 영향올 끼치듯이 노동자의 활동은 자기 활

동이 아니다. 노농자의 활둥은 다른 사람에게 속하며,노동자 자신

의 상실이다.

그런 까닭에 인간(노동지.)은 그의 동물적인 기능들,먹고,마시

고 ,생식하는 것에서민.,기껏해야 그의 거주와 의복 등에서만 자발

515 적으로 활동한다고 느끼고,그의 인간적인 기능들에서는 자신을 동

물로 느낀다는 결과자 나온다. 동물적인 것이 인간직인 것으로, 그

90. I 경제학-철학수고
리고 인간직인 것이 공글직인 것으로 된다.

먹는 것,마시는 것,생 식하는 것 둥은 불몬 참으로 인간적 인 시

능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일들을 인간적인 훤동의 다몬 영역에서

분리하고 최후의, 유일한 궁극목적으로 만드는 추상에시 b 그러한

일들이 동물적 이다.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신천적인 인간 환동의 소외의 행위,

노동음 고찰하였나. 1. 노동사에세 낯선 대상으로서 그리고 노동자

름 지배하는 대상으로시 노동의 생산물에 내한 노동자의 관계. 이러

한 관계는 동시에 낯설고 그에게 적대적으로 대립하는 세계로서 감

성직 외적세계에 대한,자연직 대상에 대한 관계이다. 2. 노동의 내

부에 있는 생산행위에 대한 노동의 관계. 이러한 관계는 낯설고 노동

자에게 속하지 않는 활동으로서 노동자 자신의 활동, 고봉으로서

활동,무력(無力)으로서 힘, 거세로서 생직에 대한 노동자자신의 관

개이거니와,이 확동은 노동자 지-신에 거역하고,그에게서 독립적

이고 二에게 속하지 않는 활동으로서 노동자 자신의 육체적이고 정

신석인 에너지의. 그의 인격적 생명 一 도대체 활동 [이외의ᅵ 생명이

란 I무엇인가 一 이다. 위에시 서술한 것이 사물의 소외였듯이,이것

은 자기 소외이다.

IIXXIVI 우리는 이제 지금까지의 두 개의 규정에서 소외된 노


동의 세 번째 규성을 이끌어내야만 한다.

인간은 하나의 유적 존재(類的 存在)아거니와,그가 십천적으

첫번째초고 I 91
S 도 이론적으로도 유(類)S- ,
다른 시월-의 유와 마찬가지로 자기 자

신의 유를 자신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깃뿐만 아니리-, 또한 一 그리

고 이것은 갖온 시.태의 다본 표 취 이 시 — 그가 현재의 생동적인

유로서 자기 자신에 관계한다는 점에시,그가 보편적인, 그에 따라

자유로운 존재로서 자기 .사신에게 관계한다는 점에서도 그러하다.

유적 생활은 동물에게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물질석으로 우선

인간이 (동물과 마찬가지로) 비유기직 자연에 의해 생활한다는 것

에 성립하며, 인간은 동물보다 보편직이며, 그가 그것에 의해 생활

하는 비유기적 자연의 범위도 더 보편적이다. 식물,농물,암석,공

기,빛 등은 한편으로는 과학의 대상으로서,한편으보는 예술의 대

상으로서 一 인긴이 항유하고 소화하기 위하여 제일 먼저 마련해

꾹어야 하는 인긴정신의 비유기적 자연,정신적인 생활수단 一 이

론적으로 인간의식의 일부분을 헝성하듯이, 그것들은 또한 실천적

으로 인간의 생활과 안간의 활동의 일부분을 형성한다. 이러한 자

연생산물이 식품,연료,의복, 주거 등의 어떤 형식으로니타나든 간

에 간은 물질적으로 이러한 자연생산물에 의해 생환한디-. 인간의

516 보편성은 실천적으로 자연이 1. 식접적인 생활수단인 한에서, [2.]

인간의 생 명한농의 소새와 내상과 노구인 한에서 사연 선체름 그의

비유기적 육체로 만드는 바로 그 보편성 속에서 나타난다. 자연은


인간의 비유기적 신체,다시 말해서 자연 그 자체가 인간의 육채가

아닌 한에서 자연은 자연이다. 인간이 자연어1 의해 살아간다는 것은

92 I 경제학—철학수고
다음음 말한다: 자연은 인간이 죽지 않기 위해서 끊임없는 과정 속

에 있이야만 하는 인간의 신체인 것이다. 인간의 육체적 • 정신적 생

활이 사연과 연관되이 있다는 것은 자연이 자연 자체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 이외의 어떤 의미도 가지고 있지 않는데 이는 인간이 자

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소외된 노동은 인간에게서 1. 자연읍 소외시키고,2. 자기 자신,

인간 고유의 활동적 기능, 인?!:의 생명활동을 소외시킴으로씨,그것

욘 인간에게서 유(類)류 소외시킨다. 소외된 노동은 인간에게 유적생

활을 개 인생활의 수단으로 만든다. 첫 빈째 로 소외 된 노동은 유적생

활과 개 인생활읍 소외시키고,
둠째로 추상 속에 있는 후자와 마찬가

지1
로 추상화되고 소외된 형 식 속에 있는 전자의 목적으로 삼t -다.

그 까닭은 .첫째, 인간에게,노동,생명활동,생산적 생활 자세가


욕구,육체적 생존을 유지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서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나 생산적 생활은 유적생활이디.. 그것은

생활을 낳아 놓는 생활이다. 생명활동의 방식 속에는 어떤 종(種)의


성격 전체, 그의 유적 성격이 놓여 있으며,乂卜우로운 의식적 활동은

인간의 유적 성격이다. 생활 자체는 생활수단으로서 만 나타난다.

동물은 자신의 생 명활동과 직접 적으로 하나이다. 동물은 자신

의 생명활동과 구별되지 않는다. 동물은 생명활동이다. 인간은 자신

의 생명활동 자체를 자신의 의욕과 의식의 대상으로 삼는다. 그는

의식된 생명한등을 가진다. 인간이 직접적으로 그것에 융합되는 규

첫번째초고 I 93
정은 없디■. 의식된 생명활동은 인간을동물적인 생명활동과 직접직

으로 구별한다. 바로 이 때문에 인잔은 하나의 유적 존재이다. 또는

인간이 바로 하나의 유적 존재이기 때문에 그는 의식적 一재일 뿐

이며, 다시 말해시 그의 고유한 생 활 은 그0ᅵ1개대상인 것이다. 바로


이 때문에 그의 환동은 자유로운 활동이다:1소외된 노동은 이 관게

롤 전도시키고 인간은 의식하는 존재이기 抑문에 사신의 생명활동,

자신의 본질을 자신의 생존을 위한 수단으쿡 만有:어 비 린다.

대상적 세계의 실천적 산출,비유기적 자연의 7丨공은 인간이 의


식직인 유적 존재라는 것, 다시 말해서 유에 대해서 자기 자신의 본

517 실Ä 시 5t t r 자신에 대해서 유적 존재3 •시11존재한다는 것은 확중한

다. 물른 동물도 생산울 한다. 꿀빌,비버,개미 둥처 럼 동물은 둥지,

주거를 짓는다. 그러나 동물은 자기나 새끼들에게 직접 필요한 것

만을 생산한나. 동물은 일년적으로 생산하지만, 반면에 인간은 보

편적으로 생산한다. 동물은 직접적인 육체적 욕구의 지배 아래서만

생산하지만 반면에 인간은 육체적 욕구에서 유롬게 생산히고 그


러한 욕구에서 벗어난 xl-유 속에시만 진정으로 생산한디. 동물은

자기 자신만을 생산하지Vl 반면에 인간은 자연 전채暑 재생 산:한다.

동몸의 생산물은 직접적으로 물질적 신체에 속히•지만,


반면에 인간

은 자신의 생산물에 사유름게 대항한다. 동물은 자신이 속해 있는

종(棰)의 규준과 욕구에 따라서만 형 태을 만들지만,반면에 인간은

모든 종의 卄준에 따라 생산할 줄 앞고 어 떤 경우에나 대 상에 고유

9Ä I 경제학-..철학수고
한 卄준을 도모함 줌 안다. 그런 까닭에 인간은 미(芙)의 법칙들에

따라 형태를 만든다.

그러므로 인가은 대상적 세계의 가공에서 비로소 자신을 현실

적인 하나의 유적 존재로서 확인한다. 이 생산은 인간의 제작활동적

유적생활이다. 이 생산음 통해시 자연은 인간의 작품으로서 그리고

인간의 현실성으로서 나타난다. 그런 까닭에 노동의 대상은 인간의

유적생활의 대상화이다: 이는 인간이 의식에서처럼 지적으로뿐만 아

니라 제작활동적,현실적으로도 자신을 이중화하고,그런 까닭에

자신에 의해 창조된 세계 속에서 사기 자신몰 직관하시 때문이다.

따라서 소외되 노동은 인간에게서 그의 생산의 대상을 박달한으로

써, 인간에게서 그의 유적생활, 그의 현실적인 유직 대싱성을 박반하

고 동물에 대한 인간의 장점을 단점으로 변화시켜 그의 비유기적

신.체, 자연을 떨이져 나가게 한다 •

마찬가지로 소외된 노동은 자기활동,_고1_유로운 활동불 수단으

로 전락시킴으로써 인간의 유적생활을 그의 육제적 생존의 수단으

로 만든다.

그러므로 인간이 자신의 유에 대해 가진 의식은 소외로 인해

변해서 유적丨생활丨이 인간에게 수단이 되는 것으로 변한다■

따라서 소외된 노동은:

노 인간의 유적 존재,자연뿐반 아니라 인간의 정신적인 유적 능

력을 그에게 낯선 본질, 그의 개인적 생존의 수단으로 만는나. 소외된

첫 번 째 초 고 丨9 5
노동은 인간에게서 인간 고유의 신체,마찬가지로 그의 바깥의 자

연,
마찬가지로 그의 정신적 본질,"그의 인간적 본질을 소외 시킨다-

가. 인간이 자신의 노동의 생산물'자신의 생밍활동,


자신의 유직

존재에서 소외되이 있나는 것에서 생겨나는 직접직인 귀결의 사니

518 는 인간에 의한 인간의 소외이다. 인간이 겨1■기 자신과 대립하는 경우


에는- 다른 약1간이 二에게 대립하는 것I이다. 자신의 노동,자신니 ᅩ

동의 생산물, 자기 지.신에 대한 관계에서 타당한 것은’ 다른 인간,

다른 인간의 노동,
그리고 노동의 대상에 대한 판계에서 타당하다­

일반으로 인간이 자신의 유적 촌재에서 소외되어 있다는 명제

는 이떤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서 마찬가지로 각자가 인간적 본.실에

시 소외 되어 있다는 것告 의미한다•

인간의 소외,인반으로 인간이 자기 자신과 [맺는ᅵ 일체의 관계

는 인간이 다른 인간[에 대해ᅵ 맺고 있는 관계 속에서야 비로소 실현

되고 표현된다.

그러므로 소외된 노동의 관계 속에서 각각의 인간은 자기 자신

이 노동자로서 존재하는 적도와 관계에 따라 다른 사람을 본다.

IIXXVI 우리는 하나의 국민경제학적 사실,노동자와 그의 생

산의 소외에서 출발하& 다. 우리는 이 사실의 개넘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다: -小외된,외화된 노동. 우리는 이 개념을 분석하였고,그


에 따라 단순히 하나의 국민경제학석 사실을 분식하였다.
이제 더 나아가 소외된,외화된 노동이리는 개념이 현실 속에

96 I 경제학-철학수고
서 어떻게 표현되고 서술되지 않을1수 없는지를 보기로 하자.

노동의 생산물이 나에게 낯선 것이고,나에게 낯선 휘으로 대


립한다면,
그것은 누구에개 속히는 것인가?

나 자신의 활동이 나에게 속하지 않으머,낯선 활동,강요된 활


동이라면 그것은 누구에게 속하는 것인가?

나 이외의 다른 존재에게.

이 존재는 누7 인기-?
신(神)들일까? 물론 고대에는,예불 들면 이집트,인노,멕시코의

신전건축과 같이 주요생신이 신에 대한 봉사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그 생,산물은 신들에 귀속된다: 그러나 신晉만이 노동의 주인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마하가지로 자,연도 결코 이니었다. 그리고 인간
이 자신의 노동吾 동하여 자언음 징복할수록,신S•의 기적이 산업

의 기적에 의하여 불필요한 것이 될수록 인간이 이러한 힘을 위해

시, 생산의 기쁨과 생신■물의 향유Ä 포기해야반 한다는 것은 무슨

모순인가.
노동과 노동의 생산물이 귀속되는,노동이 그것에 대한 봉사
속에서 그리고 노동의 생산물이 그것의 향유름 위해 존재하는 낯선

존재는 오로지 인간 자신일 수 있다.


H 노동의 생산물이 노동자에게 속하지 않고,낮신 힘이 그에게 이9

대립한다년, 이는 그 생산물이 노동자 이외의 다른 인간에게 속함으


로써반 가농하다. 그의 활동이 그에게 고통이라면,그의 활동은 다

첫번째초고 I 97
른 사 람 에 게 향 유 이 고 ,다른 사람의 생활의 기쁨이지 않음 수 없

다. 신들도 자연도 아닌 오직 인간 자신만이 인간[읍] 지배히는 이런

낯선 힘일 수 있는 깃이다. 1
자기 자신에 대한 인간爭I관계는 다른 인간에 대한 그의 판계

를 통해서 비로소 그에계 대삼적이고 현실적이라는,앞서 제시한 명

제에 유의하고느 따라세1인간이 낯설고 적대적이며,강력한, 그에개

독립적인 대상으로서 그의 노동의 생산물,그의 대상화된 노동에


관계할 때 그는 그에게,
낯설고 적대적이며,강력한,그에게 독립적

인 인간이 이러한 대상의 주인이 되도록 그의 생산물에 관계하고


있t - 것이다. 인간이 부자유스러운 것으로서 자신의 고유하 활동에
관계하고 있다면, 그는 다른 시점•의 지배,
강제,
질곡 아래에서 인간

에게 봉사하는 활동으로서 자신의 활동에 관계하고 있다.

자기 자신에서 그리고 자연에시 인간의 자기 소외는 인간이 자

기와 구낸되는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과 자연을 부여하는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 그런 까닭에 종교적인 자기 소외는 필연적으로


사제에 대한 평신도의 관계 속에서,또는 여기서는 지적인 새계가
문제이므로 중재자 등에 대한 평신노의 관•계 속에서 나타난다. 실

친적이고 현실적인 세계에서 자기 소외는 다른 사람에 대한 실천적

이고 현실적인 관계들 동해서만 나타날 수 있다. 소외가 생겨나는-


매개는 그 자체로 실천적이다. 그러므로 소외된 노동을 통해시 인간
온 낯설고 적대적인 힘ᄈ으로서 생산의 대싱'과 행위에 내한 관계만

98 I 경제학-철학수고
을 낳아 놓는 깃이 아니다. 그는 또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생산과

자신의 생산불에 대해 맺고 있는 관계,그리고 二가 이리한 다른 사

람에 대해 맺고 있는 관계름 낳아 놓는디、그가 자기 자신의 생신음

그의 헌심성 박탑로, 그의 형벌로,그가 자기 자신의 생산물을 상심

로 ,그에게 속하지 않는 생산물로 만咅둣이,그는 생산과 생산물에

내한 생산하지 않는 사람의 지배롤 남아 놓는다. 그가 자기 지•신의

활동윤 자신에게서 소외시키둣이,그는 낯선 사람이 그 자신의 것

이 아닌 활동을 획득하게 한다.

우리는 지국까지 관계듬 노동자의 측면에서 반 고찰해 왔는데

이후에는 비노동자의 측면에서 고찰하기로 하자.

그리므로 노능자는 소외되고 외화된 노동몰 통해서 노동에게 낯

설고 노동 바깥에 성립하는 인간의 이 노동에 대한 관계를 낳아 놓

는다. 노동에 내한 노동자의 관계는,또는 그 밖의 나른 이름으로 520

노동의 주인을 불러도 좋다면,노동에 내한 자본사의 관계를 낳아


놓는다, 그러므로 사유재산은 외화된 노동,자연과 자기 자신에 대한

노동자의 외적 관계의 산물이요, 성과이며, 필연적 귀걸이다.

그러므로 사유재산은 외화된 노동, 다시 말해서 외화된 인간, 소외

된 노동, 소외된 생활, 소외된 인간이라는 개님의 분석에 의해 분명

해진다.

우리는 물론 외화된 노동(외화된 생활)의 개념을 사유재산의 운동결

娜 초고에는 쌩간’ 으로 되이 있다.

첫번째초고 I 99
과로서,국민경제학에서 획득하였다. 그러나 이 개님의 분석에서

신1 이 본래 인간 지성의 잘乂의 원인이 아니라 견괴인 것괴_마찬가


지로 사유재산이 외화된 노동의 근거와 원인으로 나타난다면 그것

은 오히려 외화된 노동의 귀결이리는 것이 분명해진다. 중•에 이

러한 관계는 상호작용으로 변화한다.

사유재산의 진개의 최후의 정점에시 비로소 사유재산의 이러

한 비밀,
다시 발해시 한편으로 사유재산은 외화된 노동의 산물이라

는 깃,그리고 둘째 사유재산은 노동이 외화되는 수단이며,이러한

외화의 실현이리눈 것이 다시 둥장한다.

이 리한 전개는 지금까지 풀리시 않은 충돌들에 즉시 빛읍 던져

준다.

1. 국민경제학은 생산의 본래의 영혼으로시 노동에서 출발하

지만,그런데도 그깃은 노동에게는 아무깃도 주지 않고 사유재산에

게는 모든 것을 주어 버 린디-. 프무동온 이러한 모순에서 노동음 옹

호하고 사유재산을 반대히는 결론을 이끌어냈디-. 그러나 우리는 외

견상의 이러한 모순이 소외된 노§ 의 지기모순이라는 것과 국민경

제학은 소외된 노동의 법칙들을 언표했을 뿐임옴 알고 있다.

기-런 까닭에 우리는 또한 느동인금과 사유재산욘 동일한 깃임음

알고 있다: 노농임금은 노동의 생산물,노동의 내상이 노동 자체에

급료름 지불할 경우,노동의 소외의 필연적 귀결이기 때문이며, 마

찬가지로 노동임금에서 또한 노동은 자기 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100 I 경제학-절학수고
아니라 임금의 하인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것을 나중에

장세히 기본할 것이고 지금은 몇 기씨 귀걸만윤 丨


丨X X V II 이끌어낸

것이다.

그리므로 노동임금의 강제인상(다른 모든 어려운 점은 제쳐 두더라

도,그깃이 변칙으로시 억지로 유지될 수 있을 뿐이라는 것은 재처 두더라

도)은 노예의 보수 개선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며 노동자에게도 노동 521

에도 그것의 인간적 규정과 품위를 언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참으로 프早동이 주장하는 것과 감은 급료의 평등조차도 자신

의, 노동에 대한 오늘날의 노동자의 관계를 노동에 대한 모든 인간

의 관계로 전환시 컫 뿐이다. 그 경우 사회는 추상적 자본가로 과악

된다.

' 노동임금은소외된 노농의 직접적 결과이머,소의된 노동은사

유재산의 식접적인 원인이다. 그런 까닭에 한 쪽이 몰락하면 한 쪽

도 몰락하지 않을 午 없다.

2. 더 니-아가 사유재산에 대한 소외 된 노동의 관계에서 귀결되

는 것은 사유재산둥에서,노예 상태에서 사회의 해방이 노동자 해방

이라는 정치적 형식으로 표명된다는 것인데,그렇지만 이는 노동자

의 해방만을 문제 심-는 것으로서가 아니라 노동자의 해방 안에 보

편적 • 인간적 해방이 포함되이 있기 때분이며,그리나 생산에 대한

노■둥자의 관계 속에는 인가의 에속 상태 전체가 포함되어 있고 모


뉴 예속과게는 이러한 관게의 변형 이고 귀 건일 뿐아므로 노동자의

첫번째초고 I 101
해방 속에 보편적 • 인간적 해방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디-.

분석음 통하여 소외되고 외화된 노동에서 사유재산의 개념을 발긴

하였듯이,이러한 두 개의 요인의 도움으로 모든 국민경제학적 범주

I 이 진개되고, 우리는 각각의 범주들,예블 들이 거래,경생,자본,

화폐 등에서 최초의 기초의 한정된,그리고 발전된 표현을 재발견할

뿐이다.
그렇다 해도 우리는 이러한 형태를 추적하기에 앞서 두 개의

과제블 해결해야반 힌디 .

1. 소외된 노동의 결과로서 나타났딘 사유재산의 보편적 본질을,

참으로 인간적이고 사회적인 재산에 대한 그깃의 관게 속에서 규정하

는 것.
2. 우리는 노동의 소외와 그것의 외화를 하나의 사신로 받아들이

고 이 사실을 분석하었다. 이제 우리는 인간이 어떻게 자신의 노농음

외화시키고 소외시키는지备 묻는다. 이러한 소외는 어떻게 인간적

발전의 본질에서 기초가 되는.가? 우리는 이미 사유재산의 기원에 관

한 물음옵 인류의 받전과정 에 대한 외화된 노동의 관계에 관안 물음

〇 g 바꾸어 놓음으로써 그 과제의 해결을 위한 많은 것을 획늑하였

다. 사람들이 사유재산에 관해 이야기할 경우,이는 인간 외부에 있

는 A)•물을 문제 삼 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노동에 관

522 해 이야기할 경우,


사람들은 직접 적으로 인간을 문제 삼고 있다. 이

리한 새로운 문제제기는 이미 그것의 해 결을 내포하고 있다.

102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1.에 대하여. 사유재산의 보편적 본질과 진정으로 인간적인 재산에

대한 그것의 관계에 관하여.

우리에게 외화된 노동은 상로세약적인 또는 하나이고 동임하

관계의 다른 표현임 뿐인 두 개의 구성 부분으로 분해되었거니와,

획득은 소외로, 외화로 나타나고 외호는 획득으로, 소외는 진정한 시민

권 취득으로 나타난다.

우리는 한 측면,
노동자 자신과 관련된 외화된 노동,
다시 막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익화된 노동의 관 계# 고찰하였다. 우리는 이러한

판계의 산물로서,픽연적 결과로서 노동자와 노동에 대한 비노동자의

소유관계吾 박견하였다. 외화된 노동의 물질적 • 총괄적 표헌으로시

사유재산은 노동, 자신의 노동의 생산물, 비노동자에 대한 노동자의 관계

와 노동자,노동자의 노동생산I 에 대한 비노동자의 관계라는 두 개의

핀•계묻 포함하고 있다.

이제 우리가 노동을 통해서 자연을 획득하는 노동.자와 관련하

여 획득음 소외로서, 자기활동은 타인을 위한 활동, 타인의 활동으

로서,생명의 약동은생명의 희생으로시,대상의 생산은낯선 힘,넣


선 사람에시 대상의 상실로서 나타난다는 것을 보았다면, 우리는 이

제 노동과 노동자에게 낯선 이 인간이 노동자•,노동 그리고 노동의

대상에 대해 맺고 있는 관계틀 고참한다.

첫째, 노동자의 경우 외화, 소외의 활동으로 나타나는 모든 것이

비노동자의 경우에는 외화,소외의 상태로 나타난다는 것에 주목해

첫번째초고 I 103
야 한다.
둘쌔,생산 속에서,그리고 (십정의 상대로시)생산물에 대한 노

농자의 현실적 . 실천적 태도는 그에게 대림하는 비노동자의 경우 이

론 적 태도로 나타난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디-•

IIXX V III 셋째, 노동자가 자기 자신에 반하여 행하fc 것을 비

노동자는 노동지.에 반하여 행하지만,비노동자가 노동자에 반하여

행하는 것을 비 노동지는 자기 자신에 반하여 행하지 않는다.


XXV11II
皁리는 이 세 가지 관계듬咅 상세히 고찰하시도하자.11* 丨

49) 첫 번째 초고의 텍스푯는위■성되지 않고 여기시 끝난다.

10스 丨경제학一철학수고
[두 번째 초고] 523

丨사유재산의 관계:丨

… II X I」 그의 고卜본의 아자롭 형성한다.5® 따라서 노동은 자신

에게 완전히 상실된 인간이라는 것이 자본에는 객세직으로 존재하

는 것과 마찬가지로 只丨본은 자신에게 완전히 상실된 인간이라는 것

이 노동자에게는 주체적으로 존재한디-. 그러나 노등자는 살아 있는,

그리고 그에 따라 궁핍한 자본이어야 하는 불행을 지니고 있는데, 이

자 은 그것이 노동하지 않을 때면 언제나 그 이자블,그렇게 하여

그 생존을 상실한다. 자본으로서 노동자의 가 치 " 수요와 공급에 따

라 상숭하며,그의 현존, 그의 생명은 나른 모든 상품과 마잔가지로

상품의 공급丨으로세 물질적으로 이해되있으며 또 이해되고 있다. 노

■50) 두 번째 초고 X L면은 “앞에 나오는 여러 면들은 보존되어 있지 않다" t 말로 시작


된다.

두버째초고 I 105
동자는 자본을 생산하고 본은 노동자를 생산하며,그에 따라 노
동자는 자기 자신을 생산하고,노동자로서 인간,상품으로시 인간은

전체 운동의 산물이나. 노동자 이외 아무것도 아닌 인간에게 그리고

노동자로서 인간에게 그의 인간적 후성들은 그깃들이 그에게 낯선

자본을 위해 현존하는 한에서만 힌존한다. 그리나 양자는 서로 낯

설고,그에 따라 아부래도 상관없는 외직이고 우연적인 관계에 있

기 때문에,이 낯설음•은 또한 현실적인 것으로서 나타나지 않을 수

없다. 띠.리서 자본이 디는 노동자에게 존재하지 않겠다고 생각 一

편 연적 혹은 자의 적인 착상 一 하자마자, 노동자 자신 또하 더는 스

스로 존재할 수 없게 되머,그는 어떠한 노동도,따라서 어떠한 임금

도 가지지 못하게 되고,그는 인간으로서가 아니라 노동자로서 현존

하기 때문에,그는 자신을 매장하거나 굶어 죽을 수밖에 없다. 노동

X]■는 그가 入人g 자본으로시 존재할 때에만 노동자로시 존재할 뿐

이며,자본이 그에 대해서 존재함 때에만 자본으로서 존재함 뿐이다.

자본의 현존은 노동자의 현존,그의 생활이 거니와,이는 자본이 그의

생활 내용올 그에게 아무래도 상파없는 방식으로 규정하는 것과 마


찬가지이디.. 그런 까닭에 국민경제학은 취업하지 못한 노동자,이

노동과게 비전에 있는 한에서의 노동인간을 암지 못한다. 소매치

기, 시•기꾼,거고1, 직업을 구하지 못한,


굶주린,빈곤힌—
,범죄적인 노

동인간은,국민경제학에는 실존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눈 ,즉 와사,

524 제판관,무덤 -따는 사람,거지 단속 경관 등의 눈에만 실존하는 형상

106 I 경제학—철학수고
들이거니와 이는 국민경제학 영역 바깎의 유령들이디'. 그런 까닭에

국미경제학에서는 노동자의 욕구가 노동자 종족이 사멸【


되시] 않는

범위 내에서 노동자가 노등하는 기간 중에 자신을 유지하는 욕구일 뿐

이다. 따라서 노동임금은 다븐 모든 생신 도구의 유지, 손질, 고丨본 일

반이 이자를 수반하면서 재생산되기 위하여 필요한 자본의 소비, 그

리고 바퀴룹 움직이기 위하여 사용되는 기름 등과 완전히 같은 의

미暑 지닌나. 그러므로 노동임금은 자본과 자본가의 필요경비에 속

하녀 이러한 필요가 요구하는 범 위 # 넘어설 수 없다. 그러므로

1834년의 수징 법안폐 이전에 잉글랜드의 공장주들이 구빈세에 의

해 노동자가 받았던 공공 자선금올 그의 임금에서 공제하고서 그

것읍 노동임급의 구성 부분으로 간주한 깃은 완전히 일관싱 있는

것이었다.

생산은 인간을 상품으로, 인간 상품으로,상품이라는 규정 속에

있는 인간으로 생산함 뿐만 아니라, 이러한 규정에 대응하이 인간

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비인간화된 존재부 생산힌.다. — 노동

자들과 자본가들의 부도덕,불구,우둔. — 그것의 생산물은 자기의

식적이고 자기 활동적인 상품 … 인간 상품이다… 스미스와 세이에 비

하여 리카도와 밀 둥의 위대한 진보는 인간의 현존 一 상품의 디 큰

또는 더 작은 인간 생산성 一 을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심지이는 유해

한 것으로 설명한 것이다. 7丨본이 얼마만큼의 노동자들을 부양하는

지가 아니라 업.마만큼의 이자블 가져오는지가, 연간 절약의 총액이

-〒번째초고 I 107
생산의 진정한 목적이다, 마찬가지로 최근의 丨
丨X U I 잉급래드 국민

경제학이 이룩한 위대하고 일관성 있는 진보는 국민경계학 一 국민

경제학은 노동을 국민경제학의 유일한 원리로 고양시있나 一 이 농

시에 임금과 자본 이자 사이의 반비례 관계름 0丨주 녕료하게 설녕했

다는 것,•그리고 사본가는 대제보 노동임금을 낮춤으로써만 이득을

언을 수 있고 그 역도 참임을 설명했다는 것이디•. 소비자들에 대한

기반이 아니라 •본가와 노동자의 상호 기만이 정상적인 관계이1다.


ᅳ―A卜우재산의 관계는 자신 안에 잠새적으로 노동으로서 사유재산

의 관계, 자본으로서 사유재산의 관계 그리고 이 두 가지 표힌들의

상호 연관을포한한다. 인간활동이 노동으로서, 따라시 자신에개 완

전히 낯선,인간과 자연에게 낯선 활동으로시,그런 까닭에 의삭과

생명'의 발현에 완전히 낮선 활등으로시 생산된다는 것,인간이 단

525 순 노동인간으로서,그에 따라 매 일 그의 충만한 무에서 절대 적 부로

전락할 수 있는,그의 사회적인,그러므로 二의 현실적인 비현존으

로 전락할 수 있는 인간으로시 추상적으로 신존한다는 것 一 다른 한

편으로 인간 활동의 대상이 자본으로서 생산된다는 것, 자본 속에서

대상의 모든 자연직 이고 사회,적 인 규정 성은 해소되 이, 사유재 산이

그 자연적 . 사회직 집을 잃어버리미(a 러므로 모든 성치석이고 사교

적이 聲상포올 잃이버리고 걸보기에 인간직인 관재끔과 섞이는 것은 전려

없게 된 다 ) 또 한 그 안 에 서 동일한자본은극히 다양한종류의 자

연직 • 시•회적 현존 속에서 여전히 같은 것으로 있으머,그것의 현실

108 I 경세학一철학수고
적 내용에 대해 이부래도 상관없는 지본으로서 생산된디 는 것 一 이

러한 대립이 극단으로 동된다는 것은 원연적으로 이 관계 전체의

극단,정접,
몰락이다.

그런 까닭에 지대를, 가장 나쁜 경작지의 이자와 가장 좋은 경

작지의 이자 차에으로 지정한 것,그리고 토지 소유자의 낭만적 공

상 一 중농주의자들 이후에도 아담 스미스에 의해 여진히 주장되고

있는,이분바 토지 소유자의 사회적 중요성,그들의 이해와 시•희적

이해의 동일성 一 을 [지적하고ᅵ 토지 소유자■- 하나의 완전히 통상

적이고 산문적인 본가로 전화시키고,이로써 대 립을 단순화하고

첨예하게 하며,그에 따라 그 해1체를 촉진시키는 현실의 운동읍 예

견하고 준비한 [것丨™은 최근의 잉글랜드 국민경제학의 커다란 입적

이다. 그런 까닭에 토지로서 토지,지대로서 지대는 신분적 차별을 잃

어비렸으며,아부 받도 하지 않는, 또는 오히려 화폐만을 말하는 자

본과 이자가 되었다. — 자본과 토지의 구별,이득과 지대의 구별,또

는 그 .S •과 노동임금의 구별,공업과 농입의 구별,부동산과 동산의 구


별은 아직은 역사적이며,
사태의 본질에 근거하지 않은구별이며,자

본과 노동의 대립의 형성과 성립의 고정된 역사적 계기이다. 부농산

에 대립하는 공입 등에는 발생 방식과 •공업이 농업으로 헝성되이

가는 대립이 표현되어 있을 뿐이다:이러한 〒별이 노동의 특수한

종류로서,본질적이고 중요한, 생활을 포괄하는 구법-로 성립히는 것은

51) 초고가 손상되이 있다.

두번째초고 I 10?
공업(도사생활)이 토지 소유(귀족적 - 봉건직M 생활)에 대립하여 형성

되는 한에서만, 그리고 또한 자신의 대립의 봉건적 성격을 자체 안


에 독점,춘 프 트 , 길드, 동업 단체 둥의 형식으로 가지고 있는 한에

526 서만, 이 규정들의 내부에서 노동이 이-직은 겉보기에 사회적인 의의,

현실적인 공동체의 의의를 지니는 한에서반,노동의 내용에 대해 아

직은 아무래도 관계없는 것으로,그리고 자신으로서 완전한 존재,다

시 말해시 모든 다른 존재 의 추상으로 나아가지 못한 한에서만,그

에 따라 아직 자유방익된 고}션:에 이르지 못한 한에서만 二러하다•

IIX L11I 그러나 노동의 필연적 발전은 유방임된,그 자체로

독자적 A 로 구성된 산업과 자유방임된 자본이다. 자신의 대립물을 압

도하눈 공업의 힘은 농업이 이전에는 주요한 노동을 토지와 이 토지


틈 경작히는 노예에게 떠넘겼던 반면,
곧바로 현실적 산업으로 성립

되는 것에서도 드러난다. 노예가 자유로운 노동자,다시 만해서 고용

된 자로 전환됨에 따라 지주 자신도 산업千,자본가로 선科되었거니

와,이 전환은 처음에는 차지농이리는 중간항읍 통해서 일이났다•

그러나 차지농은 토지 소유자의 대리인,공개된 비밀이다. 차지농을

봉해서 만 토지 소유자의 국민경제학적 현존,사유재산 소유자인 현존

이 있게 된다 一 그의 토지의 지대는 차지인들익 경쟁에 의해서만

존재하기 때문이다. 一 그러므르 지주는 본질적으로 이미 차지농이

라는 형태로 보통의 자본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로도 수행

52) 초고에- t ‘귀족적' 위에 ‘붕건직’ 이 쓰여 있다.

110 I 경제학—철학수고
되어야마 하는데 농업옴 경명하는 자본가 一 차지농 一 는 지주가

되어야만 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차지농익 산업적 거래는 토

지 소유자의 그것인데,전자의 존재가 후자의 존재를 정립시키기 때

문이다. 一
그러나 양자의 내립적 발생, 양자의 유 래 # 상기해 보면 一 토

지 소유자는 사본가를,오만해지고 해방되이 부유해지- 이재의 자신

의 노예로 인식하고 자본가로서 자기 자신이 이 노예에 의해 위협반

고 있다고 생각한다 一 자본가는 토지 소유자를 아무 일도 하지 않


는 냉혹한 이기적인« 어제의 주인으로 인식하며, 토지 소유자가 크

본가인 자신을 위협하고 있지만 토지 소유자의 오뉴납의 전체저인

사회적 의의,재산, 향락이 산업에 빚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토지 소

유자를 자유로운 산업과 모든 자연적 규정에서 독립적인 자유로운 자

본의 대립물로 본4 一 이러한 대립은 지극히 심각하며 그 둘은 서

로 진리블 맞하고 있다. 동산의 소유에 대한 부동산의 공직 그리고

그 반대의 공격을 읽기반 하면 그것들 서로의 경면에 대한 명백한

모습을 얻을 수 있음 것이다. 토시 소유자는 그의 재산의 귀족적 새

습 ,봉건적 회싱기억대, 추억의 시(詩),그의 몽상적 본질,그의 정 527


치적 중요성 둥을 주장하거니와, 만약 그것들을 국민 경제학적으로

말하게 된다면,오로지 경작만이 생산적이라고 말할 것이다. 토지

53) 초고에는 •냉혹히’ 위에 •이기적인’ 이 쓰어 있다.


54) 초고에는 •회상’ 위에 ‘기억’ 이 쏘여 있다.

누번 째 초 I 111
소유지는 동시에 자신의 적을 교활하고,어떤 것이라도 관려고 내

놓으며’ 거간꾼 같고 사기꾼 같으며 탐욕적이며,매수적이며,반항

적이며,인정도 영혼도 없으며,공동체에시 따登림 당하며,공동체

醫 거 래하며, 폭리署 취하며,뚜쟁이 짓을 하녀,비금하-17-,아첨하


미,약삭빠르고,사취히-머,
삭막하며,경쟁적이고,
따라서 사회적 궁

핍과 범죄를, 모든 사회적 유대의 해체블 낳고 먹여 키우미 돌보고,

밍예도 원칙도 시(詩)도 실체도 아무것도 없는 수전노라고 하는 것

이다(특히 이미 카미유 데물랭이 그의 잡시《


프랑스와 브라방의 헉명들》

에서 비난한 중농주의자 베旦가세를 보라. 베트가세의 견해는 폰 빙키丨,


시#레, 합러, 레오,s 제가브렌产 시스몽디블 보라). 동산은 동산의 즉

면에서 보변 산업과 운동의 기석을 가리키며,동산은 근대의 자식

이요,근대의 정통적인 아들이나. 동산은자신의 적을,자신의 본질

에 대해 계몽되어 있지 않은(이것은 완전히 옳다) 저-V-아 ,도덕 적 자본

과 자유로운 노동을 조야(粗野)하고 부도덕인 권력과 농노제로 대

체하고자 하는 지능아라며 연민을 보낸다. 동산은 자신의 직음,金

직함,우직함, 보편적 이익,영속성이라는 가상 아래 운동 불기'능,탐욕

55) .자랑을 인삼는 노장 헤겔파 신학자 풍캐의 글올 (다유 훅며에시) 보라. 레오 씨는 농


V 제가 폐지될 때 한 노예가 더뉴 귀족의 재산이 아님을 일마나 거부效는지-중 눈!■旮 t
리면서 발했다고 설명했디. 또한 유스〒•스 낵저의 애국주-익적 환상시를 보라. 이 환상시
는 속불의 우식한,소부르주아적인,"평범한” ,봉상석인, 편협한 수준争 하 순간노 W.K초
고에시는 몇 개의 단어호이 식별되지 않는다.) 떠나지 않으민시도 또안 수수한 하싱이라
는 진에시 두드러진다. 이러한 모순 때문에 환상이 독일인의 십성에 二렇게 강한 호소
력음 발휘했다.

112 I 경제학- S 학수고


적인 향릭•욕,이기심,특수 이익, 사악한 의도.S- 은폐하는 돈키호테

로 묘사한다. 동산은 자신의 적이 빈름없는 독점자라고 선언한다.

동산은,낭마적 성곽이라는 작업장에서 일이나는 저열함,잔혹함,

비열힘-,매음,파렴치,부질시, 모반을 역사적으로 신람하게 열거함

으로써 자신의 적의 추억, 시,


몽상에 찬물을 끼 얹는나.

IIX LIIII 동산은 세게에 정치적 자유를 가져다수었고,부르주

아 사회의 질곡을 풀었으며,세게들을 결합시켰고,바애주의적 상

업, 순수한 도덕, 호의적인 교양을 만들어냈다. 동산은 인민에게 조 528

야한 욕구 대신에 문명화된 욕구와 그것의 충족 수단을 주었던 반

면 토지 소유자 一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며 불쾌감옴 불러 일으킬 뿐

인 이 곡물 폭리상인 一 는 첫 번째 생환수단의 값을 올림으로씨,이

를 통해 자본가가 생산력을 향상시킬 수도 없게 하년서 노동임금음

올리지 않을 수 없게 할 뿐이 머, 국민의 연간소득,자본-S •의 축직,

따라서 인민에게 노동을 언게 해주고 국가에 부름 얻게 해줄 가능


성올 차단;하는 데 a 치지 않고 마침내는 완진히 없애비리며,전반

러1언 몰락읍 블러오고,근대 문명의 모든 장점들을 폭리름 취하는


, 데 이용하면서도 이 문명을 위해서는,
조금도 하는 일이 없으며 자

, 신의 봉건적 편견을 버리지도 않는다_ 마지막으로 토시 소유자는


I
자신의 차지농만을 바라보아야 하며 一 그에게 농업과 토지 자체는
선물로 주어진 화페의 원천으보 존재할 뿐이다 一 또한 자신이 심

; 정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자유로운 산업과 사랑스러운 상업에 이미 오

두번째초고 I 113
래전부터 속해 있 는 그가 아무리 이것을 부인하려 하고 역사적 희

상과 인륜적 • 정치적 목적에 대해 떠들어대다 해도 우직하고 공상적

이며 교활한 악당이라는 것에 대해 말해야 힌•다. 토지 소유자가 실

제로 자신을 위해 주장히는 모든 것은 토지 경작자들(자본가돕과 노동

노예뉼)에게 진실인 것일 뿐이며 이들의 적은 오히려 토지 소유자이

다. 따라서 토지 소유지는 자기 자신에게 반대하는 증명을 하고 있

는 것이다. 자본이 없다면 토지 재산은 죽어 버린,무가치한 할질이

다. 분명 자본의 문명적 숭리는 죽이 버린 사물 대신에 이간 노동을

부의 원천으로서 발진하고 창조하였다(晉 무이 쿠리에,


생 시몽,
가닐,

리카 도 , 밀, 맥런로크, 데스 뒤트드 트라시,


미셀 슈발리에륜 보라)•

(여기에 덧불일 宁 있는)발전의 현실적 진행에서 귀걸되는 것은

완성되지 않은 절반의 사유재산인 토지 소유자에 대한 자본가,다시

밀■해서 완성된 사유재산의 필연적 승리이며,일반적으로 이미 운동

이 부동성에 대해,공공연한,자각적인 비천함이 은폐되고 무의식

적인 비천함에 대해,소유욕이 향락욕에 대해,공공연하고 쉬지 않으

며 여러모로 재주 있는 계몽의 이기심이 시방적이며 우직하고 게으

르며 환상적인 미신의 이기심에 대해,화폐가 다큰 형태의 사 ^새 산


에 대해 반드시 승리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완성된 자유로운 산업, 완성된 순수한 도덕,완성된 인간친화

적 상업의 위험을 이느 정도 예상한 국가들은 토지 소유의 자본화


를 억제하려 一 그러나 이 것은 완전히 헛된 시도이다 一 한다.

114 I 경제학-철학수고
X}■본과는 달리 토지 소유는 아직 지방적 • 정치적 편건에 사로잡

혀 있는 사유재산, 자본이며,세계에 연루된 상태에서 아직 완전히 529

벗어나지 못하여 사기 자신에 이르지 못한 자본,아직 완성되지 못한

자본이다. 이것은 세계적 형성의 괴.정에서 추상직인,다시 말해서 순

수한 표현에 이르러야 힌—
다-

사유재산의 관계는 노동,자본 그리고 그 둘의 연관이나. 이 항

듬이 경과해 야 하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첫짜! 一 양자의 직접적 혹은 매개된 害일-


자본과 노동은 최초에는 아직 히니-이다. 그 다음에는 분리되고

서로 낯설어진다 해도,적극적 조건으로서 서로를 고양시키고 촉진

시긴다.
[m 一 j 양자의 대립. 서로 상대방읍 배척한다. 노동자는 자본

7!불 ,
一그리고 그 역으로 자신의 비현존으로 인 식한다- 각자는 상대

방에게서 그 현존普 빼앗으려 한다. —

' [셋째一I 각자의 자기 자신에 대한 대립. 자본= 집적된 노동_= 노

동 그 자체는 자신과 그 이자로 나누이지고,마찬가지로 후자는 다

丨 시이자와 이득으로 니」f 어진다. 자본가의 철저한 회생. 자본가는 노

동자계급 으로 전락하고 마찬가지로 노동자는 . - 1니니 예외 국一

; 로 반 一 자본가가 된다. 자본의 게기,


'자본의 비용으로서 난 따라

j| iiii 서 노동입금은 자본의 희생.


, . 노동은 자신과 노동임금으로 나누어 진다. 노동자 자신은 히나의

1 두번패초고 I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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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I 경제학一철학수고
[세 번째 초고] 530

J [사유.새산과노동]
! I.

; ,11

, IUI XXXVI면에 내하여.11때 斗부재산의 주체적 본질,대자.석으

I: ' I„ 로 손재히는 활동으로서,주체로서,인격으로서 사유재산은 노동이다•

iI ■ 그 레 i 로 노동을자신의 원리로 인식한 국민경제학 一一이•담스미스

;• , — 이 디는 사유제산을 인간 바깥의 어떤 상태로서만 인식하지 않았

I . 다는 것, 이러한 국민경제학은 사유재산의 현실적이 에너지와 운동

I, 의 々1물로서 (국민경제학은 사유재산의,의식 속에서 자각적으모 형성된

' " 7卜랍석 持 이 요 ,


자기로시 근대 산업이디) 간수뇌어야 함 뿐민 아니라,

!ᄂ 근대 신업의 산물로서도 취급되어야하며,


또한 다른 한편으로국민

111' 정제학은 이러한 산업의 어丨너지와 발전올 족신시키고 잔미하고 의

11!!|| 1 식의 한 힘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자명하다. 二런 끼-닭에 부의 주체적

丨) 본질음_ 사유재산 안에시 一 발견한 이러한 계몽되- 국민경제학에


111

II , 세 번째초고 I 117
" 서 사유재산을 인간에 대한 대상적 존재로서만 인스1,하는 중금주의와

I, 중상주의의 신봉자들은 물신 숭배자들과 가■릭 교도들로 나타난디-.

그런 까닭에 행겐스는 정당하게도 아담 스미스를 국민경제학의 루터

라고 불렀던 것이다, 루티가 종교,신양을 외적 세계의 본질로 인

식하고,그런 까닭에 가1 •릭적인 이교(異敎)에 대립했던 것과 마찬

가지로,그가 종교성을 인간의 내적 본실로 만듦으로써 뫼적 종교성

을 지양했던 것과 마하가지로,그가 성직.자들 평신도의 마음속에

옮겨 놓았기 때문에 평 신도 바깥에 존새하는 사제물 부정 级던 것과

마하가지로,인간 바깥에 존재하고 인간에서 독립직인 一 그리하여

외적 방식으로만 유지하고 주장해야 할 一 부는 지양되는데,다시

날해시 사유재산이 인간 자신과 합체되고 인간 지.신이 사유재산의

본질로 인식 됨으로써 이러한 부의 외적이고 몰사상적인 대상성이 지

양 ¥1디 — 그러나 바로 그 때문에 인간 자신은,두터 에게 인간 자

신이 종교의 규정 속에 놓였던 것치 럼,사유제산의 규정 속에 농인

다. 그러므로 노동음 자신의 원리로 삼고 있는 국민경제학은 인간

531 에 내한 인정이라는 가상 이 래에서 오히려 인간에 대한 무인을 철


지하게 수행히는 것일 뿐인대, 그것은 인간 자신이 디는 사유재산

이라는 외적 존재에 대한 외적 긴장 속에 놓여 있지 않고 오히려 이­


간 자신이 사유재산이라는 긴장된 존재가 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전에는 인간의 자기 외적 존재, 인간의 실질적 외화였던 것이 단순한

외화의 행위,양도가 되었다. 그러므로 저 국민경제학이 인간,인간

118 I 경제학-철학수고
의 지-림성,자기 활등성 둥에 디1한 승인이라는 가상 아래에시 출발

한다면, 그리고 국민경제학이 사유재산을 인간 자신의 본질 속에

옮겨 놓고,국민경제학 자신의 바깥에 실존하는 존재로서 사유재산의 지

빙적이고 국민적 등의 규정들에■의해 더는 제약될 수 없다면,그리

하여 유일한 정치,보편성,제한, 연대로서 자신으로 대체하기 위하

여 세계시민적인, 보편적인’ 모든 제한과 속박을 벗어 던지는 에너지

署 발 전 시킨다면一 국민경제학은 이후의 발전 과징에시 이러한 위


선읍 벗어 던지고 완전한 냉소주의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음 수 없

으며,국민경제학은 이러한 냉소주의꼴 행하거니와,이는 — 자신

이 이 학설음 연무시키는 모든 외건상의 모순에 아랑곳하지 않고서

_ 더욱더 일면적으로,그에 따라 더욱더 날카롭고 철저하게 노동을 부

의 유일한 본질로서 전개함으로써,이 학설의 귀결들이 저 최초의


견해와는 반대로 오히려 인간에게 적대적임을 입중함으로써,그리고

결국에는 노동의 운동에서 독림적으로 실존하는,최종적인,개별적

인,자연적인 사유재산의 .?!존과 부의 원천 — 지대,이미 완선히 국

민경세학적으로 되어 버 렀고,그런 까닭에 국민경제학에 대항할 능


릭이 없는 봉긴직 소유의 표현 一
一에 최후의 일격을 가함으로써이

다(너카도 학파). 국민경제학의 냉소주의는 스미스에서 세이를 거쳐

리카도,밀 둥에 이르연서 산업의 귀결들이 후지늘의 눈앞에 더 발

전되고 더 모순에 가득 찬 모습으로 나타나는 한 상대적으로 성장

할 뿐만 아니라 후자들은 또한 적극적으로,인간에 맞신 소외 속에

세 번 »요 I 119
서 끊인없이 의식적으로 그들의 선 행 들 보 다 앞서기-지만,이는 다

만 그듬의 학문이 디 천저하고 진신하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二듣

은 활동적 형태의 시-유재산을주체로 만들고,그에 따라 농시에 인

간을 본질로 만듬기 때문에, 그리고 동시에 비본진인 인간을 본질

로 반들기 때분에, 현실의 모순은 그들이 원리로 인식했던,모순으

로 가득 찬 본질에 완전히 상응한다. 분열된 I丨


11丨 산업의 현실은 그

들의 자기분열적 원리를 부정하기는커녕 그것을 확중한다. 그들의

원리는 실로 이러한 분열의 원리이디•• 一


케내 박사의 중농주의 학설은 중상주의 에서 아담 스미스로 님

532 어가는 이행을 이문다. 중농주의는 직접적으로 봉건적 재신.의 국민

경제학적 해소이나,
_바로 그 때문에 마찬가지로 그것은 직접적으로

봉건적 재산의 국민경제학적 변형이요 재확립이거니와,봉긴적 재산

의 언어가 이세는 봉건적 이지 않고 경세학지으로 된다는 것일 뿐이

다. 모든 부는 토지와 농경(농업)으로 해소된디-. 토지는 아직 자본이

아니요, 여전히 자본의 특수한 존재 방식인데,이는 토지의 자연.석


특수성에서 그리고 그것의 자연적 특수성을 위해서 통용된다고 한

다. 그러나 그렇다 해도,중상주의가 단지 구丨금속만윤 부의 현존으


로 안고 있는 데 반해,케네에게 토지는 보편적이고 지•연적 요소이

다. 그러므로 부의 대상, 부의 재료는 一 부의 대상이 아직 자연으로

서 직접석으로 대상적인 부인 한에서 — 자연의 한계 안에서 최고의

보편성음 얻는다. 그리고 토지는 노동’ 농업을 통해서만 인간에게

120 I 경제학一철학수고
존재한다. 그러므로 부의 주체적 본질은 노동 속으로 옮겨신다. 그
러나 동시에 농업은 유일한 생산적 노동이다. 그러므로 노동은 아직

그 보편성과 추상 속에서 파악되고 있지 않으며,아직 노동의 재료로

서 하나의 특수한 자연적 요소에 묶여 있고,그런 끼-닭에 노동은 여

전히 하나의 특수한 자연 규정적 존재 방식에서만 인식될 뿐이다. 그

런 까닭에 노동은 인간의 규정된 특수한 외화이며 마찬가지로 노동


의 산물 또한 아직 아떤 톡정한 부 노동 자체보다 지'연에 더욱더

귀속되는 一 로 파악된다. 여기서 토지는 아직 인간에게 독립적인

자연적 현존으로 인정되며, ■본으로서 다시 말해서 노동 자체의

1 한 계기로는 인정되지 않는다. 오히려 노동은 토지의 계기로서 나타

난다. 그러나 내상으로서 존재할 뿐인 과거의 외적인 부에 대한 불

j 신 숭배가 매우 단순한 자연직 요소로 화원되고,부의 본질이 丁선

„ 은 부분적인 방식,특수하 방삭?•로라노 부의 주제적 심존 인에서

인정됨으로써,부의 보편적 본질이 인식 되고,그에 따라 노동이 완전

i! 한 절대성, 디.시 말해서 추상 속에서 원리로 고양된다고 하는 필연

ji I 적인 진보가 있게 되다. 경계적 관점,


따라서 유일하게 정낭한 관점

I;
(1 어卜彳는 농업이 다른 어떠한 산업과도 구별되지 않는다는 것,그러므

1 i ,: 로 특정한 노동, 어떤 특수한 요소에 구속된 특수한 노동 표현이 아

! ii 닌 노동 일반이 부의 본질임이 중농주의에 내하이 증명될 깃이다•

"» 중농주의는 노동이 부의 본질이라고 언명함으로•써 특수한,외직

, 인,대싱쩍일 뿐인 부를 부인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농주의에

세번째초고 I 121
서 노동은 토지 소유의 주체적 본질일 뿐이다(중농주의는 역사적으로

지배적인 것, 인정된 것으로 나타나는 소유의 양식에서 奢먹'한다). 중농

주의는 토지 소유만을 외화된 인간으로 되개 한다. 중농주의는 산업

(농업)옴 토지 소유의 본질이라고 선언람으로써 토시 소유의 봉건적

533 성격을 지양힌디•. 그러나 중농주의는 농업이 유일한 산업이라고 인

명함으로써 산업 세계에 대해 부1
정직인 태 도 ® 취하며 봉건제를 숭

인한다. 1
토지 소유에 대 립히는, 다시 만해시 산업으로서 구성 되는 산업
■I
의 주체적 본질이 파악되자마자,이 본실은 자신의 저 대 립물을 자신

안에 포한하게 된다는 것이 자명하다. 지양된 토지 소유를 산업이

포괄하듯이 산업의 주체적 본질은 동시 에 토지 소유의 주체적 본질

옴 포괄하기 때문비다.

토지 소유가 사유재산 최초의 형태인 것과 마찬가지로,산업이

단수히 소유의 특수한 종류로 이 소유 형태에 역사적으로 처음으로

대항하는 깃 一 혹은 오히 리 토지 소유의 해방된 노에 인 것 一 과 마

찬가지로,사유재산의 주체적 본질,노동움 학문적으로 과아해노 이

리한 과정 이 반복되며,노동유 최초에는 농경 노동으로서만 나타날

뿐이나 그 다음에는 노동 일반으로서 동공된다.

m in 모든 부는 산업적 부 ,노동의 부가 되었으며,산업은 와성

된 노동이며,
마찬가지로 공장제는 산업, 다시 말해서 노동의 완성된

본질이고 산업 사본은 사유재산의 완성된 객관직 형싱 이다. 一

122 I 경제학-철학수고
우리는 또한 이제 비로소 사유재산이 어떻게 인간에 대한 자신

의 지배름 완싱할 수 있는지,그리고 어떻게 가징 보편적인 형대로


세계사적 위력이 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一

[사유재산과 공산주의]

* XXXOC면에 대하여.【mi 그러나 무소유와 소유의 대 립은,그깃

이 노동과 자본의 대립으로서 개념적으로파악되지 않는 한,여전히,

아무래도 좋은 대 림이고,그 할동적 연관,그 내적관계 속에서 파악되

지 않는 대립이며,모순으로서 파악되지 않는 대립이다. 또한 이러

한 대 숴은 사유재산의 진전된 운동이 없어도 고대 로마,터키 둥에

서처림 최초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그리므로 그 대립욘 여전히

사유계산 자채-S- 통해 정립된 것으로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소

, 유의 매제로서 시-유재산의 주체적 본실인 노동과 노동의 배제로서

재관적 노동인 자본은 밤전된 모순관게로서 사유새신,따라시 해소

를 추동하는 하나의 징 력적인1관계로서 사유재산이다.


” 같은 먼에 대하이:I” 5丨자기 소외의 지양욘 자7ᅵ소외와 마친

가지의 길을 밟는다. 처음에 사유재산은 그 객관적 측면에서만 - 그 534

jü 러나 그렇다 해도 노동이 그것의 본질로서 一 고찰된다. 그런 까닭

에 사유재산의 현존 형태는 “그 자체로서” 지양되어야 함 자본이다


. 丨
丨丨丨
,

세 번 째 초 고 丨 123
(프早동). 또는 i 동의1li 특수한I ,
방식 —— 평균화되고 분합되며 따라서

자유롭지 않은 노동으로서 一 이 사유재산과 그것의 인간 소외 적인

현존의 해로움의 원천으로 파악된나. 푸리에도 중농주의又}들에 상

응하여 농경 노등을 적이도 탁월한 노동으로서 파악했으나 반면에


생 시동은 산업 노동 그 자 체 ® 본질이라 언명하고 산업가용의 단독

적 지배와 노동자들의 상황 개선을 갈망하기 도 하였다. 마지라으로

공산주의는 지양된 사유재산의 적극적 표현이며 ’ 무엇보나도 보편적

사유재산이다. 공산주의는 이 과계률 그 보편성 속에서 반아들이기

때문에,공산주의는
1) 그 최초의 형태에시는 사유새산의 보편화의 완성인 뿐이디-•

그러한 것으로서 공산주의는 이중적 형태로 나타난디.: 첫째 물적 소

유의 지배가 니무나 거대하게 공산주의에 맞서 있으므로,공산주의

는 모든 사람들에 의해 사유재산으로 점유될 수 없는 모든 깃욤 부정

L하려고] 힌.디.. 공산주의는 폭력적 방식으로 재능 둥을 도외시히 려


한디•. 육체적이고 직접적인 점유가 생활과 생존의 유일한 목적으로

간주된다. 노동자라는 규정은 지양되지 않고 모든 인간들에게 확장

된다. 사유재산의 관계는 사물 세계에 대한 공동체의 관계로 남아

있다. 마지막으보,
사유재산에 보편적 사유제산음 대치시키는 이러

한 동 온 결혼(이는 물유 배타적인 사유재산의 한 형태이다)에 내하여 여

성이 공동체적이고 공통의 재산이 되는 여성 공유가 둥물적 형태로 나

타난다. 여성 공유라는 이 사상은 극히 조야하고 생각 없는 이 공산

1,2厶 I 경제학一철학수고
주의의 명백한 비밀이라 말해도 # 음 것이디-. 여성이 결혼에서 벗어

나보편적 매춘으로들어가둣이, 부의 전체 세계,다시 말해서 인간

의 대,상석 본질의 세계 전체가 사적 소유자와외 배타적인 겼혼관계

에서 벗어나 공동체와의 보편적 매춘핀계로 들어간다. 이 공산주의

는 一 인간의 인격성을 도처어丨서 부징함으로써 一 바로 그것의 부정

인 사유재산의 천저한 표현일 뿐이다. 보편적이고 자신을 힘으로

구성하는 시기삼은 소유욕이 생성시키고 다른 방식으로 충족시키는

은폐된 형태 이다. 모든 사유재산 자체 에 관한 사상은 적어도 더 부유

한사유재산에 대해서 시기심과 평준화 욕구로서 반대하고 있고,


에 따라 이러한 시기심과 평준화 욕구는 경쟁의 본질을 이부고 있

기까지 하다. 소야한 공 산 주 의 는 상상된 죄소한에서 이러한 시기 SK

심과 평 준 화 * 완성시킨 것일 뿐이다. 조야한 공산주의자는 특정한

한도의 척 도를 가진다. 사유재산의 이 러한 지양이 엄마나 현심석 획

득이 아닌지는 바로 교양과 문명 세계 전체 에 대한 추상적 부정,가

난하고 욕구 없는 인간의 부자연스러운 II1V I 단순성으로 귀환하는

것이 중명해 주거니와,그러한 인간은 사유재산을 넘이서지 못하고

아직 사유재산에 이르지도 못한 인간이다.

공동체는 노동의 공동체일 뿐이요, 공동체의 본,즉 보편적

고卜본가로시 공동체가 지불하는 봉급의 평등일 뿐이다. 이러한 관계


의 두 측면은 상상된 보편성으로 고양되는데,노동은 각각의 사람이

정 립되는 규정으로서,자본은 공동체의 승인된 보편성과 힘으로서.

세번째소고 I 125
약탈물로서 그리고 공동체의 육욕의 시니로서 여성에 대한 관계

속에서 ’ 인간이 자기 자신에 대해 실존하는 끝없는 타락이 나타나

는•데,이 관계의 비밀은 여성에 대한 남성의 관게 속에서 그리고 직접

적 자연적인 유적 관계가 파악되는 방식 속에서 분명하고 결정적이며

공공연하게 뚜렷한 표현을 가지기 때문이다. 인간에 대한 인간의 직

접적,자연적,필연적 관계는 여성에 대한 남성의 관계이다. 이러만

자연적 유직 관계 속에시 자연에 1대한 인간의 관계i二슨바노 J-간에

대한 인간의 관계이며,인간에 대한 관계는 곧바로 자연에 대한 인


간의 관게,인간의 고유한 자연적 규정이다. 그 리 - 로 이러한 관계

에서 어느 정도로 인간에게 인간저 본진이 자연으로 되어 있 "지

또는 어느 정—
도로 자연이 인간의 인간적 본질로 되어 있는지는 감각

적으로,직관 ■능한 人卜실로 환원되이 나타난다. 그러11로 우리는 이

러한 관계에서 인간의 교양 단게 전체를 판단할 수 있다. 이 관계의


성격에서 어느 정도로 인간이 유적 존재로서’ 인간으로시 형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느 정도로 인간이 자신을 유적 존재로서, 인간으

로ᄂ 파악하였는지가 도출된다. 여성에 대한 남성의 관계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가장 자13 석인 관개이다. 二러므로 인간의 자연, 태도

가 어느 丨정도로) 인간석으로 되어 있는지 또는 인간에게 인간적 본질

이 어느 정도로 자연적 본실로 되이 있는고ᅵ,인간익 인간적 본성이 인

간에게 어느 정도로 자연으로 되어 있는지는 이러한 관계 속에서 드

러난다, 또한 이러한 관계 속에서, 인간의 욕구가 어느 丨정도로1 인간

126 I 경제학-철학수고
적 욕구로 되어 있는지 따라서 인간에게 다른 인간이 어느 성도로

인간으로서 욕구가 되이 있는지 인간이 어느 정도보 그의 가장 새

별적이 현존 속에서 동시에 공동체적 존재인지가 드러난다.

* 그러므로 시•유재산의 최초의 적극적 지양인 조야한 공산주의란

자기 자신올 적극적인 공동체적 존재로서 정 답하고자 하는 사유재산 536

의 저 열함의 현상 형태일 뿐이다.

, 2, «) 민주주의적이건 전제적이건 간에 여전히 정치적 본성을

따르는 공산주의 . ß ) 국가의 지양몰 농반한,


그러나 동시 에 아직 완

성되시 않은,아직도 여전히 사유재산/다시 말해서 인간의 소외에

영향 반는 본질을 가진 공산주의. 이 무 힘대에서 공산주의는 이미

자신을 인간의 자기 자신으로의 재통합 또는 귀환으로,인간의 지.

기 소외의 지양으로 알고 있으나,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의 적극적

본질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고 마찬가지로 욕구의 인간적 본성을 이

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한 여전히 사유재산에 사-로잡혀 있고 감


' 염되이 있다.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의 개념을 피외■하긴 했지만,그

븐질은 과악하지 못하였다.


3. 인간의 자기 소외인 사유재산의 적극적 지양으로서,그리고 따

라서 인가에 의한,인간을 위한 인간적 본질의 현실적 획득으로서 공

산주의. 그러므로 사회적,


다시 말해서 인간적 인간으로시 그간ᅴ 자

기 자々丨으로의 완전한,의식적인’ 그리고 지금까지의 발진의 부 전

체 내부에서 생성된 귀환히는 것으로서 공산주의. 이러한 공산주의

세번째초고 I 127
는 완성된 자연주의= 인간주의로서,완성된 인간주의= 자연주의로

서 존재하며,인간과 자연 그리고 인간과 이간 사이의 충돌의 참된

해결이미, 실존과본질,대상화의 자기 확인,


자유와필연성,
개체와

유(類) 시.이의 싸움의 진정한 해결이다. 이 공산주의는 역사의 해결

된 수수께끼이며, 자신을 이러한 해결로서 알고 있다.

IIVI 二런 까닭에 역사의 운동 진체는 공산주의를 헌실적으로

산출하는 행위 一 공산주의의 경험직 현존을 탄생시키는 행위 —

이듯이 사유하는 의 식도 개넘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알고 있는 공산

주의의 생성운동이나, 반면에 아직 완성되지 않은 저 공산주의는,

운동에서 개별적 계기들을(카베, 빌가S •템 둥은 폭히 이 말(馬)올 즐겨

난다) 끄집어내어 자신의 역사적 순수 혈통의 증거로 고정시켜 사유

새산에 대립되는 개별적 역사 형태돌에서 자신을 위한 하나의 역사


적 중거,기존의 것 안에서 중거를 찾거니와,이렇개 함으로써 이 공

산주의는 바로,이,러한 운동의 엄청나게 커다다 부분이 자신의 주

상들과 모순된다는 깃〖공산주의가 한때 존재했다 해도 그 과거의

존재가 본질의 참칭을 부정한다는 것옴 입중한다­

사유재산의 운동,
마로 경제의 운동 속에서 혁명 운동 전체가 자

신의 경험적인 토대뿐만 아니라 이론적 토대1111 발견한다는 깃,이

것의 필연성은 쉽게 통찰될 수 있다•


37 이러한 물질적이고 직접적으로 감각적인 시*유재산은 소외된 인간
적 생활의 물질석 . 갑각적 표현이다. 사유재신_의 운동 — 생산과

128 I a 제학-철학수고
소비 一 은 지금까지의 모든 생산 운동, 다시 말해서 인간의 실현 또

는 현실의 운동의 감각적 드러남이다. 종교,


가족,
국가,법,도덕,학

문, 예술 둥은 생산의 특수한 양식들일 뿐이며 생산의 보편적 법칙

아레 놓인다. 그런 끼•닭에 사유재산의 적극적 지양은 인간적 생활의

획득으로시,모든 소의의 적극적 지양이며,그러므로 종교,가족, 국

가 둥에시 자신의 인간적인,다시 말해서 사회적인 현존으로 인간이

귀환하):- 것이다. 종교적 소외 그 자체는 인간적 내년의 의식의 영

역에서 생거납뿐이지만,징제저 소외는 현실적 생황의 소외이다. 一


그런 까닭에 소외의 시■양은 양 측먼을 포괄한다. 다양한 민족들에

서 일어나는 운동의 최초 출발점이,그 민족의 진정한 승인된 생활이

의식이나 외적 세계에서 생겨U丨는지, 그것이 관님 적 생팔이나 실재

적 생활?1지에 달려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공산주의는 즉각적으로

는 무신론과 함께 시작되는데(오펜),무신론은 여전히 하나의 주상

일 뿐이둣이,처음에는 아직 공산주의외는 거리가 멀다. 一 그런 까

닭에 무신론의 박애주의는 처음에는 단지 하나의 철학적. 추상적

박애주의일 뿐이지반, 공산주의의 박애주의는 즉각적으로 실재적이

며,곧바로 영향을 불러 일으킨다. -

우리는 적q ■석으로 지양된 시•유재신•이라는 전제 아래서 인간

이 어떻게 인간을,자기 자신과 다른 인간을 생산히는시 어떻게 인

간의 개성의 직점적인 신중인 대상이 동시에 타인에 대한 그 자신

의 현존이고,타인의 현존이며,그 자신에 대한 타인의 현존인지를

세번째^그1 I 129
살펴보았다. 그리나 마찬가지로 노동의 재료도,주체로서 인간도

운동의 걸과이자 출발점 이다(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이 출발점일 수밖에

없다는 바로 그 점에 사유재신.의 역사적 필연성이 놓여 있다). 그러므로

사회적 성격이 운동 전제의 보편직 성격이다. 사회 자체가 인간읍 인

간으로서 생산하듯이 사회는 인간에 의해 생산된다. 활동과 향유t

그 내용뿐만 아니라 그 현존 방식에서 보아노 사회적이 며, 사회적w 활

동이며 人丨회적 향유이디-. 자연의 인간적 본질은 사회적 인간에게서

비로소 존재한다. 자연은 여기에서 인간에 대해 인간과의 유대로서,

다른 인간에 대한 인간의 현존으로서,그리고 인간에 대한 다른 인

538 간의 현존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 며,마찬가지로 인간적 현실의 생

활요소로서,여기에서 비로소 자연은 인간의 고유한 인간적 련존의

기초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_ 여기에시 비로소 인간의 자연적 현존

온 인간에게 자신의 인간적 현존이 되었고,자연은 인간에게 인간으

로 되었다. 그러므로 사회는 인간과 자연의 완전한 본질통일이고 자

연의 진정한 부활이며, 인간의 관철된 자연주의이고,자연의 관철

된 인간주의이다 ” >

IIVTI 사회성의 저 직접적인 표현이 활동 내용의 본실에 기초들

56) 초고에는 '사회작 이라는 말이 삭제되어 있다.


57) 이 눈장 다음에는 법다른 지시 없이 나음과 같은 문장이 이이진다: 매춘은 노〇자의
보편적 매춘의 특수한 형태일 뿐이며, 매춘은 罟올 과는 사람뿐만 아니라 몸을 사는 사람
까지도 빠져드는 관게이므로 - 후자의 파럼치함이 핀씬 더 크다 - 지본가 듀도 이 범주
에 속한다.

130 I 경제학一철학수고
두고 있고 향유의 본성에 직■한하게 존재 Ö'Hr 모든 곳에서 공동체적

활동과 공동체적 향유,다시 말해서 다른 사람과 현실적인 사회 속에

서 자기 자신을 직접직으로 표현하고 확중하는 활동과 향 fr가 생겨

난다 해도,시•회 적 활동과 사회 적 향유는 직접적인 공동체적 활농과

공동체적인 향유라는 형태만으로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학문적 둥으로 활동하고,좁처 럼 타인과 직접 공동으로 수


I:

행할 수 없는 어 떤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해도 나는 인간으로서 활

1, 동하기 때문에 사회적이다. 니•의 활동의 재료가 一 사상가가 활동의


||

11 수단으로 삼는 언어조차도 一 나에게는 사회적 산물로서 주어져 있


I

을 뿐바 아니라 나 자신의 현존이 사회적 활동이다. 그리P-로 내가

! 나에게서 만드는 것,
그것을 나는 사회暑 위해,시.회적 존재로서 나

1 의 의식을 가지고,
나에게시 반든다.

I ■ 니.의 보편적 의식욘 실재적 공동체,시.회 적 존재, 살아 있는 형태

, 가 가지고 있는 이론적 형태 일 뿐이나,


바면 오늘날 보편적 의 식은 현

I 실적 생활에서 오는 추상이며 그 자체가 현실적 생활에 적대적으로

ü 1 대린힌-다. 그런 까닭에 나의 보편적 의식의 활동 또한 一 그러한 것

1 으로서 _ 사회적 존재로서 나의 이론적 현존재이디-.

j 1 무엇보다도 “사회” 를 또다시 추상으로서 개인에 대립시켜 고

1 정시키는 일을 피해야 한다. 개인은 사회적 존재이다. 그런 까닭에

丨 , 그의 생활의 표현 一 공동체적인,다른 인간과 합께 동시에 수행된

I 생활의 표현이라는 직접적인 형태로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一 은

세 번 째 ^ 1 I 131
539 사회적 생활의 표현이고 확중이다. 개인적 생환의 현존 방식이 유적
생활의 좀더 특 수 한 방식이거나 좀더 보편적인 방식이라 해도 一 그

리고 이는 필연직이다 一 ,또는 오히려 유적 생활이 좀더 특수하거

나 보편적인 개인적, 생활이라 ^ 도 인간의 개인적 생활과 유적 생활

은 다르지 않다. '


인간은 유적 의식으로서 자신의 실재적 인 사회생활을 확증하고

자신의 현실적 현존음 사유 속에서 되晉이할 뿐이며,반대로 유적

존재는 유직 의식 속에서 자신을 확중하며 자신의 보편성 속에서,


사유하는 존재로시,
대자적으로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인간 一 따라시 아무리 그가 특수한 개인이고’ 또


바로 그의 특수성이 그를 한 개인으로,현실적인 개인적 공동 존채

로 만든다고 해도 一 은 총체성,관념적 총체성이고,사유되고 지각

된 사회의 대자직 • 주체적 현존이며,마찬가지로 현실 속에시도 인

간은 사회적 헌존의 직관과 현신적 향유로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활 표현의 한 총체성으로서도 존재한다.

이처럼 사유와 존재는 구별되기는 하지만, 동시에 서로 통일되

어 있다.

죽음은 특정한 개인에 대한 유(類)의 냉혹한 승리로시 나타나며,

양자의 통일성과 모순되는 것처 럼 나타난디-. 그러나 특정한 개 인은

특정한 유적 존재일 뿐이며,그 자체 죽어야 한 운명에 처해 있다.



4乃 사유재산은 인간이 동시에 자신에 대해 대상적으로 되고

132 I 경제학 一 현학수고


동시에 오히리 자신에게 하나의 낮선고 비인간저인 대상으로 된다

는 것, 인간의 생활 표현이 그의 생활의 외화이고 그의 심현이 그의

현실성의 상실,낯선 헌실성이라는 것의 감각적인 표현일 뿐인 것

A
과 마찬가지로, 卜무재산의 적극적 시양,다시 말해서 인간직 본진

과 생활,대상적 인간,인가적 작품이 인간을 우丨해서,인간에 의해시

감각적으로 획득되는 것도 직접적이고 일면적인 향유의 의미, 점유의

으1미,소유의 의미만으로는 파악뇔 수 없다. 인간은 전년적인 방법


으로, 띠-리시 총체적 인간으로서 지.신의 전면적 본질을 자신의 것

ᄋ?- 한디.. 세계에 대한 인간의 모든 인간적 관계들,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 끼 고 생각하고 직관하고 지각하고 바라고 # 농하고

사랑하는 것, 요컨디1 그의 개별성의 모든 기관들은 二 형대상 직접

적으로 공동체적 기관으로서 존재하는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 If V II I 그 대상적 대노 또는 대상에 11대한 태도에서 대상의 획득이다.

„ 인간적 현실의 획득,내상에 대한 기관들의 태도는 인간적 현실의 확 540


증이다.55■) 이 것은 인간적 능동성과 인간적 고난인데,인간적으로 과

악하면 고난은 인간의 자기 향유이기 때문이다.


II

1 사유세산이 우리를 너무나 우둔하고 너무나 일면석으로 반들

이 비렸기 때문에 우리가 대상을 가잘 띠1, 따라서 대상이 우리에게

xV본으로서 존재할 때 또는 우리가 대상을 직접적으보 점유합 때,

5H) 초고에뉴 ^ 되어 있다.


59) 그런 끼.닭에 이 확중은 인간의 본질 규정과 활동이 다양한 것과 마찬가지로 다양하다.

세번째초고 丨133
먹고 마시고 우리 꼼에 걸치고 그 안에 거주합 때 둥,
간단히 발해서

시•용알 때에야 비로소 대상은 우리의 것이 된다. 사유재산은 또다시


점유의 이 모든 직집적 실현들 자체를 생활수단으로서만 파악하고,

이 실현이 수단으로서 봉사하는 생활은 사유재산의 생활, 노동과 자

본화라 해도.

그런 까닭에 모든 육체적 • 정신적 감각 대신에 모든 이러한 감

각들의 단순한 소외,


소유의 감각이 등장하였다. 인간적 존재는 절대

적 1신곤으로 환원되어 자신의 내면의 부를 자기 바깥으로 내보내지

t
않을 수 없었다(소유의 범주에 대해서 . 헤스,《
21개의 활》
을 보라111기).

그런 까닭에 사유재산의 지양은 모든 인간적 감각듬과 속성들

의 와전한 해방이다. 그리나 사유재산의 지양이 이리한 해방인 것은


바로,이러한 감각들과 속성들이 주체직으로뿐만 이-니라 객채적으

로도 인간적으로 되이 있기 때문이다. 눈은,그 대상이 사회적 . 인간

적 대상,인간을 위해 인간에서 유래히는 대상으로 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1:로, 인간적인 눈이 되어 있다. 그런 까닭에 감각들은 그 실

천에서 직접적으로 이론가가 되어 있디-. 감각들은 人® 때문에 사물

과 관계하지만, 사불 자체는 자기 자신과 인간에 대한 대상적 • 인간

적 태도이며 그 역도 마찬가지이다 M 그러므로 효용이 인간적 효용

으로 되이 있기 때문에 욕구나 향유는 이기적 본성음 상실하고 자연

60) 사설이 인간에 대해 인간직인 태도苕 취할 때, 나는 심천적으로 사불에 대해 인간적


인 대도물 취할 수 있을 반이다.

13 A I 경제학一철학수고
은 단순한 효용성을 상실하였다.

마찬가지로 다른 인간들의 감각과 정신은 나의 고유한 획득이

된다. 그런 까닭에 이러한 직접적인 지관들 이외에 사회의 형태로

사회적 기관들이 형성되고,에롤 들어 사회 속에서 타인들과 씨접 공

동으로 수행하는 환동 둥은 나:의 생활 표현의 기관이 되어 있고 인간

적 생활을 획득히는 방식이 되어 있다.

인간적 눈이 조야한 비 인간적 눈과는 다르게 향유하고,인간적 541

귀가 조야한 귀와는 다르게 향유한다는 둥의 사심은 자명하다.

우리는 다움과 같은 것올 살펴보았다. 대상이 인간에게 인간적

대상 또는 대상적 '인간으로 될 때에만 인간은 자신의 대상 속에서

자기를 상실하지 않는다. 이것은 시.회가 대상 속에서 인간을 위한

존재로 생성되는 깃처럼 대상이 인간에게 사회적 대상으로서 생성

되고,인간 자신이 자기에게 사의적 존새로 될 때에만 가능히다.


그린 까닭에 하편으로는 사희에서 인간에게 대상적 현실이 언

제나 인간적인 본질직 힘들의 현실로서, 인간적 혀-실로서 생성되

고,
그리하여 인간 자신의 본질적 힘들의 현실로서 생성됨으로써’ 모

든 대상를은 인간에게 인간 자신의 대상화로서,그의 개성을 확증하

고 실현시키는 대상들로서,인간의 대상들로서 존재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인간 자신이 대상이 된다. 어떻게 대싱.들이 인간에게 인간니

대상으로서 생성되는지는 대상의 본성과 이 본성에 상응하는 본질력

의 본성에 달려 있다. 이 관계의 규정성은 바로 긍정의 특수한 현실적

세번째초고 I 135
방식을 이루기 때문이다. 하나의 대상은 눈에 대해서는 귀에 대해

서와 다크게 생성되고 눈의 대상은 귀의 대상과 다른 대상이다. 직­


각의 본질적 힘의 즉유성은 바로 그 각각의 본실적 힘의 특유한 본질

이고 따라서 그 대상화의 号유한 방식,그 대상적,


현실적인,살아 있

는 존재의 특유한 방식이디-. 그런 까닭에 인간은 사유 속에시뿐만

아니라,II VIII I 모든 감각에 의하여 대상적 세계에서 긍정된다.


다든 한편으로: 주체적으로 파악하자면: 음악이 비로소 인가의

음악적 간각옴 일깨우돗이,비음악적 귀에 대해서는 아름답기 그지

없는 툐악도 전혀 의미4 갖지 못하며 丨아무런1 대 상 ? 아니거니외',

나의 대상은 나의 본질적 힘들 중의 하나를 확중히는 것일 수 있을

뿐이기 때문이며,그에 따라 니-의 대상은,


나의 본질적 힘이 주체적

능력으로서 디1자적인 만큼만 나에 대해 존재할 수 있는데,이는 이

떤 대상의 의미가 나에게는 (대상에 상응하는 감각에서는 의미만을 가

지기 때문에) 바로 나의 감각이 이르는 범위만晉만 존재하기 때문이

고, 그러므로 사회적 인간의 감각들은 비사회적 인간의 감각1士과는

다르다. 인간직 본질의 대상적으로 전개된 부(富)-!' 통해서야 비로

소 주체적 인간적 감성의 풍부함이 생성되고,음악적인 귀,형대의

미에 대한 눈 ,진단히 말해서 인간석 양유늦 함 수 있는 감각들,인간

적인 본질적 힘들로서 확슝되는 감각들이 비로소 한편으로 도야(陶

冶)되고 비로소 한편으로 산출된다. 오감뿐만 아니라 이른바 정신

적 감각들,실천직 감각들(의지,사링 둥), 힌마디로 말해 인간적 감각,

136 I 경 제 학 -설 학 수 고
감각의 인간성도 감각의 대싱•의 현존을 통해서,인간화된 자연을 통

해서야 비로소 생성되기 때분이다. 오감의 형성은 지금까지의 세계 542

사 전체의 노동이다. 조야한 실제석 욕구에 사보삼힌 감각은 역시

편협한 간각만을 가진다.〉굶준린 인간에게는 음식의 인간적 형 태

가 존재하지 않고 읍식으로시 그 추상적 현존만이 존재함 뿐이디

그것은 가장 조야한 형태로도 현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리한 영양

활동이 어떤 점에서 동물의 영양 활동과 구별되는지는 말할 수 없

다. 근심에 기•득 찬 긍핍 抖 인간은 어떤 훌틈한 연극에 대해서도 아

무런 감각음 가지고 있지 않다. 굉물 상인은 광 s ■의 상업적 가치만

음 볼 뿐 광물의 아름다움이나 그 특유한 본성은 보지 않는나. 그는

어 떠한 광물학적 간각도 가지고 있지 않다. 따라서 인간적 본진의

대싱.화는,이론적 견지에서도 십천적 견지에서도,인간의 감각音음

인간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인간직이고 지-연적 존재의 부 ⑶ 전체

에 상응하는 인간적 감각을 창조하기 위해시도 필요하디-■


생성 중인 사회가 사유재산, 사유재산의 부와 빈곤 一 뮴질

적 . 정신적 부와 빈곤 一 의 운동을 품해서 이러한 형성을 위한 모

S v 재료暑 발견하듯이, 생성된 사회는 인간의 본질의 이러하 부 선체

속에서 인간을, 전면적이고 심오한 감각을. 지닌 풍부한 인간을 그 사희


의 지속적 현실로서 생산한다. 一 〉우리는 주관주의와 객관주의,

유심론과 유물론, 활동과 고난이 어떻게 사회적인 상대에서 자신들

의 대 림을,그에 따라 그러한 대립으로서1자신들의 현존을 상실하

세번째초고 I 137
는지를 안 다 .〈
우리는 어떻게 이론적 대 립들 자체의 해결은 십천적

방법으로만,인간의 실천적 에너시에 의해서만 가능한시, 따라서 그

해걸은 걸코 인식의 과제인 것만이 아니라 현실적 생활의 과제인데,

철학이 이 과제률 해결할 수 없었던 것은 바로 이것을 이론적인 과

제로만 과악했기 때문임음 안나. —

우리는 산업의 역사와 산업의 생성된 대상적 현존이 어떻게 해

서 인간적인 본질적 힘들의 펼쳐진 책이며, 감각적으로 제시된 인간석

심리학인지를 알거니와, 이 심리학은 지금까지 인간의 본질과의 연

관 속에서가 아니라 항상 하나의 외적인 유용성의 관계 속에서만

파악되었는더丨,이는 사람듬이 一 소외의 내부에서 움직이면서 一

인간의 보편적 현존, 종교 또는 추상적-보편적 본질에서 역시-& ,정

치,예술, 문학 둥으로,II1XI 인간적 인 본질석 힘들의 현실로서 그

리고 인간적 유적 행위1
로서 파악할 줄 알았기 때문이다. 통상적인 물질

적 산업 속에서 (一 보편적 운동 그 자체룹 산업 의 특수한 일부분으로 파

악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이 신•업올 저 보편적 운동의 일?■분

r〕
43 으J호파악한 수 있논데, 모 & 인간적 贷동은 지금까지 노동이었고,
그에 따

라산입,자기 자신에게서 소외된환동이었기 때분이다一) 우리는 감각적

이고 낯설고 유용한 대상들이라는 형식,소익라는 형식 아래서 인간의

대상화된 본질적 힘들욜 보게 된다. 심리학에 대해 이 책이,따라서 간

각적으로 가장 헌재적이고 가장 쉽게 가까이 한 수 있는 바로 그 역

사 부분이 책장이 덮인 채로 있다면,그리한 심 리학은 현신적인,내

138 丨경제학—철학수고
용이 충실한,실재적인 학문이 될 수 없다.〉이 같은 인간 노동의 거
대한 부분을 고상하게 도외시하고 자기 자신의 불완전함을 느끼지

못하며,그렇게 확장된 인간 활동의 부가 그 학문에는 사림들이 한

마디보 밥할 수 있는 어떤 것,“욕구” ,“천박한 욕구” 이외의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다면,우리는 이 학문에 대해 이떻게 생각해야만 할까?

一 자연과학들온 엄청난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끊임없이 증대하는

재료營 획득해 왔디.. 그렇.시만 철학은,자연과학이 철학에 대해 낮

선 것?丨것과 마찬가시로 자연과학에 대해 낯선 것이었다. 일시적

결합은 환상적 환영일 뿐이 었다. 의지는 있었으나 능티이 부족했다.

역사 서술까지도 자연과학을 계몽의 계기,유용성의 게기,개병적

인 커다린 발견들의 계기로 부수적으로만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그럼수록 자연과학은 산업喜 매개로 하여 더욱더 실천적으로 인간

생활에 개입하였고 그것을 개조하였으며,직접적으로는 비인간화

를 완성할 수밖에 없었다 해도 간집적으로는 인간 해방을 준비하였

_ 다. 산업욘 인간에 대한 자연의,따라서 인간에 대한 자연과학의 현

실적인 역사적 관계이다. 그런 까닭에 산업이 안간의 본질적 힘百의

. 공교적(公敎的)인 드러냄으로 파악된다면,자연의 인간적 본질 또는 인

간의 자연적 본질도 이해되며,그런 까닭에 자연과학은 자신의 추상

" 적인 물질직 인 성향 또는 오히러 관념른적 인 경향을 싱.실하고 그것


I; 이 이제 이디 一 소외된 형 태 라 해 도 一 현 실 적 인 인간 생활의 토내

II 가 되어 있 것 과 마찬가지로 인간적 학문의 토대가 될 것이며,생

세번째초고 I 139
훨■을 위한 다른 토대’ 학문을 위한 다른 토대는 애초부터 거짓맞이
„ 다 .〈
인간의 역사 一 인간 사회의 성립 행위 一 속에시 생성되는 자

연은 인간의 현실적 자연이며,그러므로 소외된 형태라 해도 산업을


통해 생성되는 자연은 참된 인간학적 자연이나. —> 김성(포이이바

흐 • 보라)쏜I:모든 학문의 토대임이 틀림없다. 학문은 감각적 의 식

뿐만 아니라 감각적 욕구라는 이중적 형태의 감성에서 측발합 때에

만 — 따라서 학문이 자연에서 출받할 때에만 一 현신적 인 학문이

다. 그러므로 예사 전체는 “인간” 이 갑각적 의식의 대상이 되기 위

544 한 ,그리고 “인간으로서 인간’’ 의 욕구가 욕구로 되기 위한 준비사,

발전사«>이다. 역서.1자체는 자연사의 현실적 일부,자연이 인간으보

생성되는 현실적 일부이다. 앞으로 자연과학은,인간에 관한 학문이

자연과학会 포선하듯이,인간에 관한 학문을 포섭할 것이다: 하나

의 학문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X I 인간은 자연과학의 직접적 대상이다. 인간에게 직접직 .

감각적 자연은 직접적으로 인간적 감성이고(동일한 표현),


그에게 감

각적으로 현존하는 다른 인간으로서 직접적으로 존재하기 때분이

다. 인간의 고유한 감성은 다른 인간을 툼해서야 비로소 그 자신에

게는 인간적 감성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다. 二러나 자연은 인간에

관한 학문의 직접적 내상이다. 인간의 최초의 대 상 一 인 간 一 은 사


연이자 감성이며,죡수하고 인간적으로 감각적인 본진적 힘吾은 그

61) 초고에는 ‘준비사’ 위에 '발전사’ 가 쓰여 있다.

U 0 I 경제학一철학수고
것들이 자연적 대상들 속에서만 자신들의 대상적 현실화블 발견할

수 있듯이 자연 존재 일반의 학문에서 만 자기 인식을 발견할 수 있

다. 시.유 지쎄의 요소이자 사상의 생활 표현의 요소,언어는 감각적

자연이디〜 자연의 사회적 현실과,■인간적 자연과학 또는 인간에 관한


자연적 학문은 동일한 표현들이다. 一 〈
우리는 풍부한 인간과 인간적

욕구가 어떻게 국민경제학적인 부와 빈곤을 대체하였는지들 안다.

풍부한 인간은 동시에 인간적 생활 표현의 총체성이 필요한 인간이

, 디-. 인간은 사신의 고유한 실현에서 내적인 필연성으로서,필요로서

존재한다.,
인간의 부뿐만 이•니라 궁핍도 똑같이 一 사회주의리는 전

1 제 아래서는 — 인간적인,따라시 사회적인 의미 s 가지고 있다. 궁

핍은, 인간에게 가장 커다란 부,다른 인간을 욕구로서 느끼게 하는

, 수동적인 유대이다. 내 안에서 대상적 존재의 지배, 나의 본질적 활

동의 김각적 폭발은 열정인대,이로써 열정은 여기서 나의 존재의

활동이 된다. 一〉
5. 이떤 존재는 그가 자신의 발로 설 때에야 비로소 자립적인 존

, 지1로 간주되며,그가 자신의 현존을 자기 자신의 힘으로 가지게 될

때에아 비로소 그는 자신의 발로 서게 된다. 다른 인간의 덕택으로

: 살아가는 한 인간은 의존적 인 존재로 간주된다. 그런데 반일 내가

: 다른 인간에게 힘입어 내 생활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그가 내 생활 545

, 을 창조하기까지 했다면,그가 내 생활의 원천이라면,나는 와전히

' 다른 인간 덕택에 사는 것이며,내 생활이 나 자신의 창조물이 아니

세번째초고 I U 1
라면 내 생활은 필연적으로 자기 외부에 근거블 가진다. 그런 까닭

에 창조는 사람들의 의식에서 몰아내기가 매우 어려운 표상이다.

자연과 인간이 자기 고丨신에 의해시 존재한다는 것은 실제 생활의 모


든 명백함과 모순되기 때문에 사람들익 익식으5 •는 이해되지 않는다.

지구 창조는 지질학에 의해서, 다시 말해시 지구의 형성,지구의

생성을 하나의 과정으로,자기 산출로 서술한 학문에 의해서 강력

한 타저을 빈:았다. 자연 발생은 창조설에 내한 유일한 실천직 반박

이디-.
그런데 아리스토텔 레스가 이미 다告과 같이 발한 것을 각각의

개인에게 이야기하기란 매우 쉽다: 너는 네 아버지와 어머니에게서

태이났으므로 네 안에서 두 인간의 성교가,따라서 인간의 유적 행

위가 인간을 생산하였다. 따라서 너는,인간이 육체저으로도 자신

의 현존을 인간에게 힘입고 있다는 것을 암고 있다. 띠'라서 니는 하

나의 측면, 즉 누가 나의 아버지를 낳았고 누가 나의 이.버지의 합아

버 지를 낳았는지 둥의 질문을 계속하게 하는 무한한 과정 에만 주목


해서는 안 되다. 너는 또한 저 과정 속에서 감각석으로 직관할 수

있는 원환 운동음 고수해야만 하거니와,인간은 이 운동에 따라 생식

을 통해 자기 사신을 반복하며,그에 따라 인간은 항상 주체로 존속

한다. 二리나 니는 다옴과 같이 대답할 것인단: 너의 이러한 원환

운동을 인징하겠으니 누가 최초의 인간과 사연 일반을 낳았는지를

물会 때끼 지 나를 계속해서 몰고 7}는 과정읍 나에게 인정하라. 이

142 I 경제학-철학수고
제 니는 너에게 이렇게 대답할 수 있다: 너의 진문은 그 자체로 추상

의 산물이다. 네가 어떻게 해서 그러한 질문에 이르렀는지블 스스

로 물어보리、너의 질문은 전도되어 있기 때문에 대답함 수 없는 관

점에서 너의 질문이 비롯된 것은 아닌지를 스스로 물어보라. 저 과

정 그 자체가 이성적 사유에 대하여 존재하는지를 스스로 물이보

리-. 네가 자연과 인간의 창조에 대해 묻는다먼,


그로써 너는 인간과

자연을 추상해 버 리고 있는 것이다. 니는 자연과 인간을 존재하지 않


는 것으로 설정해 놓고,내가 그것'!■을 존재하는 것으로 중명배 주기

룹 바라고 있다. 이제 나는 너에게 말한다: 너의 추상을 버려라,그

러면 너는 너의 질문도 버리게 될 것이다. 그렇게 하지 않고 니의


추상을 고수하려 한다면 일관성을 가져라. 그리고 네가 인간과 자

연을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11X 11 생각한다면 자연과 인간인 너 자신

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긱-하라. 생각하지노 말고 묻지도 마라­

네가 생각하고 문자마자 자연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너의 추상은 아

무런 의미도 갖지 않기 때분이다. 그러지 않겠다면 니는 모든 것을

무로 설정해 놓고 자기 자신은 존재하러고 하는 이기주의지-란 말

인가?
니는 나에게 이렇게 반박할 수 있다: 나는 자연 둥의 무를 징림 546

하는 것이 아니다. 나t 해부학자에게 골격의 형성에 대해 묻듯이

너 에게 자연 등의 발생 행위에 대하여 문는 것이다 능. ,


그러나 사회주의직 인간에게 이른바 세계사 전체는 인간의 노동

세번째초고 I U 3
에 의한 인간의 산출,인간읍 위한 자연의 생성과 c 卜춈없으므로 그

는 자기 자신에 의한 자신와 탄생,


자신의 발생 과정에 대한 직관적이

고도 반박할 수 없는 중거를 가지고 있다. 인간과 자연의 실체, 인간

이 인간에게 자연의 현존으로서, 자연이 인간에게 인간의 현존으로

서 실전적이고 감각적으로 직관될 수 있게 뒤으로써, 낯선 본진,자

연과 인간을 초월하는 본질에 대한 질문 一 자연과 인간의 비본질

성의 자백을 내포하는 질문 一 은 실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비본질싱의 부인으로서 무신론은 너는 이무런 의미도 갖지

못히는데,무신론은 신의 早정이 며 이러한 부정을 통해 인간의 현존

을 성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회주의로서 사회주의 에서는 더는

그러한 매개가 필요하지 않다. 사회주의로서 사회주의는 본질로서

의 인간과 자연의,이론적,실천적 • 감각적인 의식에서 会발한다. 현실

적 생활이 적극적인, 더는 사유재산의 지양,공산주의에 의해 매개되

지 않는,인간의 현실인 것처림 시•회주의로서 사회주의는 적극적인,

더는 종교의 지양에 의해 메개 되지 않는, 인간의 자기의식이디.. 공산

주의는 부성의 부정으로서 긍정이며, 그에 따라 인간 해방과 회복

의 현실적인, 임박한 역사 발전을 위한 변수적인 계기이다. 공산주의

는 임박한 미래의 필연적인 형태이며 에너지로 충만한 원리이지만,

공산주의는 그 자체로 인간 발전의 목표 一 인간적 사회의 형태 一

가아니다. I X I II11181

U 스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욕구,생산과 분업]

IIXIVI 7. 우리는 시회주의리는 전제 아래에서 인간 욕구의 풍


부함이, 따라서 생산의 새로운 양식뿐반 아니라 생산의 새로운 대상이

이 떤 의미블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나. 인간의 본질적 힘 의 새

로운 실중과 인간적 본질의 새로운 풍부화. 사유재산 내부에시는 빈'

대의 의미. 가각의 사람은 타인에게서 새로운 욕구률 창출하는데,

이는 타인에게 새로운 희생올 강제하기 위해서이고,새로운 의존

속으로 옮겨 놓기 위해시이여,새로운 향유 방식으로,따라서 새로 547

운 경제적 파멸의 방식으로 유혹하기 위해시이다. 각각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지배하는 낯선 본질적 힘을 창출히 려 하는더丨,이는 二

언에서 자신의 이기직 욕구의 香许을 발■견하기 의해서이다 그런

까닭에 인간이 예속되어 있는 낯선 존재의 영역은 대상의 양과 더


불어 중대하머,모든 새로운 생산물들은 서로 기만하고 서로 약탈

히는 새로운 잠재력으로 존재하게 된다. 인간이 적대직 존재를 지배

하려 할수복, 인가으로시는 더욱더 빈곤해지고 더욱더 많은 화폐가

필요하게 되며, 그의 하폐의 힘은 생산의 양과 완전히 반비례 관계’

다시 맞해서 화폐의 힘이 중대함에 따라 인간의 곤궁도 중대한다.

一 그번 까닭에 화폐에 대한 욕구는 국민경제학에 의해 생산되는

진정한 욕〒요,국민경제학이,
생산하는 유일한 욕구이다. 一 화폐

의 양이 진점 더 인간의 유일한 힘 있는속성이 된다.. 화폐가 모든 존

세번째초고 I 145
새를 그 추상으로 환원하듯이,화폐는 스스로 자신의 운동 속에서
양적 존재로 환원시킨다. 한도가 없다는 것과 절제가 없다는 것이 화폐

의 진정한 척도가 된다. — 이것은 주체적으로 나타나거니와,한편

으로 생산물과 욕구의 확대는 비 인간적이고 정제되고 부자연스럽


고 망상적인 욕망의 궁리하는 노예,언제나 타산적인 노예가 된다. —

入누유재산은 조야한 욕구를 인간적 욕구로 만들 플 모른다. 사유재산

의 이상주의는 공상,자의,변덕이며,전제군주의 종애들 얻으더는 환

관들 중에서,은희•를 사취할 목적으로,기독교의 사랑 안에 있는 이

웃뇰의 주머니에서 횡금 새블 꾀어내리는 산업 환관들,즉 생산자

들보다 비굴하게 그의 군주에게 아첨하는 환관,이들보다 파렴치한

수단을 써서 그의 군주의 둔감한 향유릭에 자극음 주려고 하■仁 환

관은 한 사람도 없으며 — (모든 생산音은 타인의 본질,


화페붙 유인61-

는 미끼이며, 모든 현실적인 욕구 또는 가능한 욕구는 피리를 아교 박대기

에 접근하게 하는 약전이다. — 인간의 모든 불완선합이 히■늘과 인간昔 연

걸시키는 끈이고,인간의 미.음을 사제에게 접근시키는 측면이둣이 공동체

적 인긴 본질의 보편직 착취이다. 모든 곤궁은 이웃에개 친절한 얼굴로 다


가가다음바 같이 말할 수 있는 기회이다: 사랑하는 친구,
그대에게 필요한

것을 주겠다. 그렇지만 그대는 불가결한 필수 조긴을 알고 있음 것이다. 그

대는 어떤 잉크로그대-!■ 나에게 양도한다고 서명해야 히는지S- 안고 있올

것이다. 나는 그대에게 향유를 제공해 줌으로써 그대를 시.취한다.) 그는

이웃의 몹시 비열한 착상에 따르고, 이웃과 이웃의 욕구 사이에서

U &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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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노예들이 발로 돌리던 물레가 수많은 잉글랜드 노동자들의 생산

방식,
현존 방식이 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 노■동의 가장 조야한

방식들(과 도구)이 되풀이 되고 있다. 인간은 어떠한 인간적 욕구도

가지지 못할 뿐만 아니라,동물적 욕구끼지도 그친다. 아일랜드 인


은 먹는 것에 대한 욕구, 그것도 감자를 먹는 것에 대한,그것도 감자

중에서도 가장 나쁜 종류인 룸펜 감자를 먹는 것에 대한 욕구만을 알

고 있다. 그러나 이녀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모든 공업 도시&에는

작은 아일랜드가 존재하고 있다. 그렇지반 야만인과 동물은 사냥,

운동 등의 욕구,집단생활의 욕구돌 가지고 있다. 一 노동자가 버리

진 이린이가 되듯이,기계의 단순화,노동의 단순화는 인간이 되어

가고 있는 인간,전허 성숙하지 않은 인간 —— 어린이 一 을 노동자로

만드는 데 이용된다. 기계는 약한 인간会 기계로 만덩끼 위해 인간

의 약함에 직웅한다.

국민경제학자(와 자본가. 우리가 국민경제학자들 一 그늘의

학문석 고백과 현존 一 에 대해 이야기할 때,우리는 일반으로 언제

니• 경험적 기업가들에 대해 이야기하는스 것이다)는 욕구의 중대와 욕

구의 수단의 중대가 어떻게 욕구의 상심과 수단의 상실을 만들어내

는지블 중명만다, 1. 그는 노동사의 욕구블 가장 필요히고도 가장

549 참담한 육체적 생존 유지로 환원시키고, 노동자•의 활동을 가장 추

상적인 기계적 운동으로 환원시키며, 그에 따라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인간은 활동의 욕구와 힘:유의 욕구 이외에 다른 어떤 욕구

U8 I 경제학—철학수고
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는 이러한 생활도 인간적 생활과 인간적 현존

이라고 언녕하기 때문이다. 2. 그는 가능한 한 가장 궁업한 생활(생

존)음 척도로, 그것도 보편적 적도로 산출한다. 대다수의 사람에게

타당하기 때문에 보편적인 것이다. 그가 노동사의 활동을 모든 활

동의 순수 추상으로 만들둣이 , 그는 노동자를 무감각하고 욕구 없

는 존재로 만들이1버 린다. 그런 까닭에 노동자의 어떠한 사치도 그

에게는 배척해야 할 것으로 여겨지며, 가장 추상적인 욕구블 넘어

서는 이떠한 욕구도 一 그것이 수동적 양 fr 건 활동의 표현이긴 간

에 一 그에게는 사치로 여겨진다. 그런 까닭에 국민경제학,이 부의

학문은 동시에 체념,궁핍,절약의 학문이며,실제로 국민경제학은


인간에게 순수한 공기 또는 육체적 운동의 욕구까시도 절약하게 하는

데에 이-3•다. 농라운 산업의 이 학문은 동시 에 금욕의 학문이 며 그

진정한 이상은 금욕적인 그러나 폭리暑 취하는 구두쇠와 금욕적인 그

러나 생산하는 노예이다. 이 학문의 도덕적 이상은 자기 봉급의 일부

분을 저축 은행으로 가지고 가는 노동자이며,이 학문은 자신의 마

음에 드는 이와 같은 착상을 위하여 비굴한 예술옵 발견해냈나. 사

람들은 그것을 감상적 기분으로 무대에 올렸다. 그런 까닭에 국민


경제학은 一 세속적이고 쾌락석인 겉모合을 가지고 있시만 진칭

으로 도덕지인 학문,기장 도덕저인 학문이다. 자기 체념,생활의


체님,모든 인간적 욕구의 체념이 국민경제학의 주요한 가르짐이

呼. 二대가 먹고,마시고,책 사고,극장,부도회’ 선술집에 가고,생

세 번째 ^그! I 1 스9
각하고,사랑하고,이본적,으로 따지고, 노래 부르고,그림 그리고,
싸움하는 일® 둥을 더 직게 할수록,
그대는 디욱더 많이 절약하게 될

깃이고, 좀벌레나 도둑이 먹어 치울 수 없는 二대의 보회.,


그대의 자

본은 더욱더 커질 것이다. 그•내의 존재가 적읍수목,그대의 생명이


I.
덜 표현될弋록,
그대는 더욱디 많이 가지게 될 것이고,
그대의 외화된
삶은 더욱巧 커질 것이며,그대의 소외된 본질은 더욱더 지장될 것

이다. 국민경제학자가 그대의 생명과 인간성에서 탈취해 간

I丨X V I 丨 모든 것,二 모든 것을 국민경제학사는 그대에게 화폐와 부

1 주며,
그대가 할 수 없는 모든 것을 그대의 화폐는 할 수 있다: 화

폐는 먹고I마실 수 있으며,
무도회에도극장에도 갈 수 있고,화폐는
예술,학식,역사적 진품,정치권력을 알고 있으며,화폐는: 여행할

수 있고,화폐는 그대가 모든 것울 갖게 할 수 있다. 화폐는 모든 것


올 구메학 수 있다. 화페는 진정한 능력이다. 그러나 이리한 모든 것

이 화폐는 자기 자신 이외의 어느 것도 창조하고 싶어 하지 않고,자

' l 자신 미의에 이떤 것도 구매하고 싶어 하지 않거니와,다큰 모든


550 것은 걸국 화폐의 종이기 때문이며,
내가 주인을 갖고 있다면’ 나"r

종을 가지게 되고 그의■普이 필요하지는 않다. 따라서 모든 열정과

모든 활동이 탐욕 속에 가라앉읍 수밖에 없다. 노■동자는 그가 살고

자'하혀만罟만 가질 수 있음 뿐이요,
소유하기 위해서 살려고 헤야

합 뿐이다.〉

‘씨음히는,에 해당히는 남말이 분명하게 식널되지 狀 다 .

150 1 경제학-철학宁고
늘론 지금 국민경제학의 기반 위에서는 논쟁이 제기되고 있다.

한 쪽(포더데얻, 맨서스 둥)은 사치름 장려하고 절약음 저주한다. 다

른 한쪽(세이,리카도 둥)은 절약을 장려하고 사치를 저주한다. 그러

나 전 자 신 들 이 사치를 원하는 것은 노동,다시 말해서 전대적

절약을 생산하기 위 해서 임을 시 인한다. 다븐 쪽은 자신듭이 접약을

장려하는 것은 부,
다시 말해서 사 치 # 생산하기 위해시 임을 시 인한

다. 힌•쪽은 탐욕이 부사의 소비블 卄정하는 것만은 이•닐 것이라는

낭만적 상상읍 가지고 있으나,만약 그들이 낭비를 곧바로 치부(致

富)의 수단이라 부은다면,그들은 그들 자신의 법칙과 모순을 일으

키는 것이고, 다 른 쪽 은 내가 낭비에 의해 나의 소유블 중대시키는

것이 아니라 감소시킨다는 것을 매우 진지하고도 상세하게 전자에

게 중명해 보일 것이다. 다른 쪽은 바로 변덕과 착상이 생산을 규정

한다는 깃을 시인하지 않는 위선을 범하고 있다. 이들은 “세련된 욕

구” 를 망각하고 있으며,소비 없이는 생산이 이早어지지 않는다는

것음 망각하고 있디 . 그들은 생산이 경쟁을 咢해서 더욱더 전면저으

로 되고,더욱더 시;치스립게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신올 망각하고 있

다. 그늘은 사용이 물건의 가치冊 규정하고 유행이 사용을 규징한다

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그들은 “유용한 것” 만이 생산되는 것을 보

려 히-지만,너무 많은 유용한 것의 생산이 너무 많은 무용한 인구를

생산한다는 깃을 망각하고 있다. 두 쪽 모두 낭비 와 절약,


사치와 궁

핍,부와 빈곤이 같나는 것을 망각하고 있는 깃이다.

세번째초고 I 151
그리고 그대는 먹는 인 둥과11같은 그대의 지점적 간각읍 절약

해야만 한다. 그대가 경제적이고자 한다면, 그대가 환상에 빠져 몰

락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면,그대는 보편적 이해에 대한 관여, 동정,

신뢰 둥의 노든 것을 질약해야만 힌•다.


그대는 그대의 것 일체볼 판매할 수 있는 것으로,
다시 말해시

유용한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 내가 국민경제학자에 게 다음과 같

이 묻는다고 하자-: 내가 타인의 쾌락에 나의 몸읍 팔려고 내놓고,


인의 쾌락으로 나의 吾을 더럽혀시 돈을 번다면,나는 경제학적 법

칙을 따르는 것인가(프랑스의 공장 노동지둘은 그들의 부인과 딸들의

매춘을 제10의 노동시(勞動時)라고1부르는데,이것은 말 그대로 진실이

다), 또는 내가 나의 친구를 모로코 인에개 팔아 버린다년(모병의 기

래 능으로서 직접적 인신매매는 모든 문명국듈에서 발견된다),


나는 국민

경제학적으로 행농하는 것인가’!11그러면 국민경제학자는 나에게 다

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다: 그대는 나의 법 칙들을 거스르고 있시 않

551 다. 그러나 도덕 아주머니와 종교 이■주머니가 말하는 깃을 살펴보

라. 나의I 국민경제학적 도덕과 종교는 그대에게 이의營 제기하지

않으나 一 그렇다면■이제 나는 누구를 녀 민어야 하는가? 국빈경제

학인가 도덕인가? 一 국민정제학의 도덕은 영리,


노동과 질약,질제

이다. 一 그러나 국민경재학은 나에게 나의 욕구륜 충족시켜 주겠


다고 약속한다. .一 도덕의 국1기경제학은 선한 양심,덕 f 으로 가—

차 있으나, 내가 존재하지 않는다년 내가 어 떻게 덕음 가질 수 있을

152 I g 제학-첨* f 수고
것이머, 내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면 이떻게 선한 양심을 가된 수

있겠는가? 각각의‘ 영역이 나에게 서로 다르고 대립되는 척도를 제

시하는 것,즉 도덕과 국민경제학이 제시하는 것은 소외의 본질에

〉 IIXVIII 소
서 연유하는데,이는 각 영역이 득정한 인간 소외이며,

외된 본질적 활동의 특수한 권역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며,다른

소외에 내하여 소외된 관계믈 맺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미셀

슈발리에 씨는,리카도가 도덕을 도외시한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리카도는 국민경제학이 자기 고유의 언어로 말하게 했다. 국민경시1

학이 도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해도 그것은 리카도의 죄 이 니

다. 슈[반리에]는 그가 도덕적 설교를 늘어놓지 않는 한 국민경제학

을 도외시히.지반,그가 국민경제학을 연구하는 한 필연적으로 그리

고 실제로 도덕을 도외시한다. 도덕에 내한 국민경제학자의 연관이

적어도 자의적 . 우연적이지는 않고,따라서 근거 없거나 비학문적

이지 않다면,二리고 끄 연관이 외견상 표방되논 것이 이-니라 본질

.적인 것으로 여겨진다면, 그것은 도덕에 대한 국민경제학직 법칙의

연,관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 연관이 존재하지 않.거나 오히려 그


반대의 연관이라면,리카도는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국

민경제학과 도덕의 내립은 하나의 상일 뿐이요,이 7[상이 하나의


대립이듯이,어떠한1대립도 없는 것이니-. 국민경제학은 자신의 방식

으로 도덕 적 법 칙들을 표현할 뿐이다•


<국민경세학의 민리로서 4 구 상싶은 인구론에서 가장 찬란하게

세번째초고 I 153
나타난다. 니무 많은 인간이 손재筆다. 인간의 현존조차도 순전히

사치이며,노동자가 “도덕적” 이라면(밀은 성적 관계에서 금욕적 모습음

보여 주는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찬양하고 부부의 피임에시 죄를 범하는 사

람늘을 공 개 석으로 비난할 것읍 세안하는데…1" 91 이것이 二 미이고 금욕의

가르침이 이■낳까?), 그는 생식에서 절약하는 것이 된디、인간의 생산쓰

공공의 불행 인 것저 럼 보인다. —〉

생산이 부자登과 관련하여 가지는 의미는 그것이 가난한 자듣

에게 가지는 의이 속에서 공공연하게 드러난다. 위에서 보년 생산의

표헌은 언제나 세련되고 은밀하고 모호하며,가상이며,아래에서

보면+조잡하고,노골적이고,솜직하며,본질이다. 노동자의 조잡안

552 욕구는 부자의 세련된 욕구보다 _ 씬 더 큰 이득의 원천이나. 런던

의 지하주거등은 임대주S ■에게 호화 주택보다 많은 이득을 가져다

주는더},다시 발해서 지하주거들은 임대주에게 더 큰 부이고,따라

서 국민경제학적으로 말하자면 더 큰 사회적 부이다. 一 그리고 산

업은 욕구의 세련화에 내해서와 마찬가지로 욕구의 조야함,인위적

으로 산출된 조야함에 대해서도 투기름 하며,그런 까닭에 이 조야

함의 진정한 향유눈 자기도취,이러한 가상적 욕 ? 충족,이러한 욕구

의 조야한 야만 내부의 문명이디-. 그러므로 잉굴랜드의 선술집들은

사유재산의 상징적 표현이다. 선술집의 사치는 인간에 대한 산업적

사치와 부의 진정한 관계들 보여 준다. 그런 까닭에 신술집듭은 당

연하게도,I유일하게 잉글랜드 경찰이 아주 관내하게 다 부 디 사람

154 I 경세학-설학수고
들의 주말 위락시설 이디•. IXVUII™

IIXVIIII 우리는 이미, 국민경제학자가 어떻게 노동과 자본의

통입율 다양한 방식으로 정 립하는지醫 살펴보았다, 1. 자본은 집적

된 노동이다. I . 생산 내부에서 X}본의 규정은, 한편으로는 이득을

얻는 가丨본 재생산, 한편으로는 원료(노동의 재료)로서 자 본 ,한편으

로 스스로 노동하는 f도구 — 기계는 직접 적으로 노동과 둥치 되는 자

본이다 一 로시 只}본은 생산적 노동이다. 3. 노동고}는 하나의 사본이

다. 4. 임금은 자본의 비용에 속한다. 5. 노동자와 관련해서 볼 때

노동은 그의 생활.又ᅡ본•의 재생산이다. 6. 자본가와 관련해서 볼 때

그의 자본의 활동의丨 한 계 奇 1나. I


끝으로 7. 국민경제학자는 양자의 본원적 통일을 자본가와 노

동자의 통일로 상정하는데,이것은 낙원의 원시상태이다. 이 두 게

기들이 IIXIXI 어떻게 두 인격으로서 시로!(대립하게 되는지는 국민

경제학자들에게 우연적인, 그에 따리. 외직으로만 설명될 사긴이다

(밀올 보라). 一 귀금속의 감각적 굉'채에• 여전히 현혹되어 있고,따

라:서 아직도 금속화폐의 물신 숭배자들인 국민들一 이러한 국민들

은 이 직 완전한 화폐 국민득이 아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조.

— 이론적 수수께끼의 해결이 어느 정도로 심친의 과제이며 실천적

으로 매개되는지,진정한 실천이 어느 정도로 현실적이고 실중적

이론의 조건인지는 예를 들면 불신 合배에서 잠 나타난다. 불신 숭

세번째초고 I 155
배자의 감각적 의식은 그리스 인의 그짓과 다른데,이는 그의 감각
적 현존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연에 내한 안간적 감각,자연의 인간

적 감각,따라서 인간의 자연적 감각이 아직 인간의 고유한 노동에

553 의해 생산되지 않는 한,감각과 정신 간의 手상적 적대성은 필연적

이다. 一 평등은 독일의 자아= 자아가 프랑스적 형식, 다시 발해시

정치적 형식으로 번역된 것일 뿐기다. 공산주의의 근거로서 평등은

공산주의의 정치적 정초이며,이는 독일인이 인간을 보편적 자기의식

으로 파악함으로써 자신에게 공산주의름 정초하는 것과 같은 것이

다. 소외의丨 지양은 언제나 지배적인 위력인 소의의 형식에서 시작되

거니와,독일에서는 자기의식’ 프랑스에서는 정치로 인해서 평등,

잉급랜드에서는 현실적 ■ 불질적1


,욕구,자기 자신에게서 측정되는
실제적 욕구이다. 프루동을 비판하고 인정하는 것도 이 지점에서 출

받해야 한다. — 우리가 공산주의 자체름 一 부정의 부정으로서,사

유재산의 부정을 통해시 자기 자신을 스스토 매개함으5 •써 인간직

본전을 획득하는 것으로서, 그런 까닭에 아직은 참된, 자기 자신에

서 출발하지 않고 오히리 사유재산에시 奢발하는 입장으로 一 제시


한다면,[_ ; .]«> 옛 독일의 방식으로 - 헤겔의 현상학의 방식에 따라

그러면 [•"! 이제 극복된 계기로시 제기될 것이요,우 리는 [-시 함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의식에서 그것을 […] 합으로써 만속합 수

있을 것이고,이전에나 이후에나 현실적인 […] 자신의 사상의 지양

63) 여 기 에 시 는 초 고 의 일 부 준 이 찢겨 있 다 .

156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음 룡해서만 인간적'본질의 1...1,그러브로 그것에서는 인간 생활의

현실적 소외가 남아 있게 되고,그러한 것으로시 소외에 대한 의식

을 가지면 가질수록 더욱더 커다란 소외가 남아 있게 된디-. 一 성취

될 수 있으려년,그것은 그리므로 실행에 옮겨진 공산주의에 의해

서반 성취될 수 있다. 사유재산의 사상을 지양하기 위해서는 사유된

공산주의로도 충분하디-. 현실적 사유재산음 지양하기 위해서는 현

실적인 공산주의적 행동이 필요하다. 역사는 그러한 행동을 불러올

것이요, 우리가 이미 人卜상 속에서 자기 자신읍 지양한 운동으로 알고

있는 저 운동은 현실 속에서는 매우 거침고 지리한 과정을 겪을 것

이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처음부터 역사적 운동의 복표만이 아

니라 그것의 세한성에 대한 의식,그러한 제한성과 복 표 # 뛰어 V)

는 의식을 획득했다는 것을 현실적 진보로 간주해야만 한다. 一

공산주의적 수공업자들이 단결합 때, 그들에게는 우선 이론,선

전 둥이 목적으로 잔주된다. 그러나 동시에 그들은 이로써 하나의

새로운 욕 구 ,협회의 욕구를 자신의 것으로 가지게 되 며 ,수단으로

보이던 것이 목적이1된다. 프랑스의 사회주의적 노동지들이 단걸되

어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이러한 실친적 운동을 가장 빛나는 성

과 속에서 관찰합 수 있을 것이다. 단배 피우고 술 미시고 먹는 깃

둥은 이제 더는 .걸합의 수 단 으 로 시 ,또는 결합시키는 수단으로서 554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협 회 ,단 결 ,협회县 목적으로 히는 담화뮬

충분할 정도로 가 지 며 ,그들에게 인간의 우애는 빈말이 아니라 진

세번째초고 I 157
리이며,인류의 고귀함은 노동에 의해 단련된 사람돌에게서 빛을

말하여 牛리 에게 길을 비출 것이디-.

IIX X I 〈국민경제학이 수요와 공급은 항상 일치한다고 주장하


면 ,국민경제학은,그 자신의 주장에 따름 때 인간의 공급(인구론)이

항 상 수 요 暑 초과한다는 것 ,따 라 서 생산 전체의 본질적 결 과 一 인

간의 생존 一 에서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가장 결정적으로 표현

된다는 볏을 망각하고 있다.

수단으로 보이는 화폐가 얼마나 진정한 힘이고 유임한 목적인

가 一 나름 존재하게 하 고 ,낯선 대상적 존재를 나의 것으로 만들이

주 는 수 단 이 일반으로 얼마나 사기 목적인가,… 이것은 어떻게 해시

토지가 생활의 원천인 곳에서는 토지 소 유 가 ,말과 칼이 진정힌 생활

수단인 곳에서는 一 어떻게 해서 말과 칼이 진정한 정치적 생활의 힘

으로서 I인 정되는지부터 추론할 수 있다. 중세에는 어떤 한 신분이

칼을 지년 수 있게 되 자 마 해 방 되 었 다 . 유목민에게는 말이 ^는를

자유인 A로 ,공동체의 일원으로 만늪어 준다.

우리는 위에서 인간이 혈거 둥으로 되돌아가지민.,소외된,


중오

하는 형태를 띠고 그곳으로 돌아간다고 말하였디•• 자신의 동굴 一

공평하舛 야만인에게 향유와 보호를 제공해 주는 자연 요소 一 에

있는 야만인은 낯설다는 느낌을 받지 않고,오히려 물 속의 고기저

럼 아욕하다고 느낀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의 지하주거는 적대•적인

“낯선 힘을 가지고 있는 주거,그가 피가 뚝뚝 멸어지는 살점을 내

158 I 경제학—철학수고
줄 때에만 얻을 수 있는 주거” ,그가 자신의 고향 一 니는 지금 여기

나의 집에 있다고 마 막 에 말할 수 있는 곳 一 이라고 간주할 수 없

는 주거이거니와 ,
:L 집 안에시 오히러 그는 타인의 집,낮선 집에 있 ’

는 것이요,날마디 잠복해 있다가 그가 임대료륜 지불하지 않는 납

에는 언제든지 그 룰 내쫓고야 마는 타인의 집에 있는 것이다. 마찬

가지로 그는 자신의 주거가 그 질적인 측면에서 보면 피안의 주 거 ,

부의 천국에나 있는 주 거 ,상주할 수 있는 인간적 주거와 대립한다

는 것을 알고 있나.

소외는 나의 생활수년이 타인의 생활수단이리는 깃 ,나의 소원

이 접근할 수 없 는 ,I타인의 소유라는 것에서뿐만 아니라 모든 사물

들 자체가 다른 사람의 것이라는 것, 나의 활동이 타인의 것이라는

깃 ,미 시막으로 一 그리고 이 것은 자본가에게도 해당되는데 一 일

반적으로 비인간적 힘이 [지배한다 r 는 것에서도 나타난디-.

향락에만 자신음 내맡길 뿐인 비활동적이,낭비를 인심•는 부라 555

는 규정 一 이리한 규정 속에서 향락을 누리는 국丨는 한편으로 자신

이 다만 무상한 개인; 본질을 상실하고 쾌락을 일삼는 개인임을 입증

하 며 ,마찬가지로 타인의 노예 노동, 인간의 피땀을 자신의 탐욕의

먹이로 인식하고, 그에 따라 자기 자신은 물본 인간 자제블 제물로

바저지는 무가치한 존재로 인식하거니와 이때 인간에 대한 경년은

오만으로서 , 수백 명의 인간 생명을 이이줄 것들을 내버리는 행위

(y\)초고가 손상되어 있다.

세번쌔초고 I 159
로 나타나녀,또 한편으로는 비열한 환상으로 나 다나는데,이 환상

은 자스1의 고삐 품린 낭비와 무점제하고 비생산적이 소비71- 타인의

노동을,
따라서 타인의 생존을 조건짓는다는 것이다. — 인간의 본질

적 힘들의 십현을 자신의 비 본 질 ,변 덕 ,자의직이고 기괴한 착상들

의 실현으로만 인식하는 사람 一 그러나 다본 한핀으로 이러런 부

TT 부를 단순한 수 단 으 로 ,없어져야 마땅한 사물로 인식하며,그에

따라 동시에 이러한 부는 부 자신의 노예이자 부 자신의 주인이요,

동시에 고전하면서 비열하고 변덕스럽고 거만하고 자만심이 강하

고 세련되고 교양 있고 기지에 넘친다. 一 이 러한 부는 자기 사신을

지배하는 완전히 낯신 힘으로서 부昼 아직 경험하지 못했다. 오히

려 이러한 부는 부 속에서 오직 자신의 힘만을 보 며 ,무가 [아니라】

향락이 [최후의严 궁극 목적이다. 이러한 卜 , IIXXI I 그리고 부의

본질에 대한 감각적 가상에 의해 현혹된 ä 상에 대립하여 노동하는,

냉정한, '산문적, 경제적인w 산업가, 부의 본질에 대해 계몽된 산업가

가 등장,!
•녀 一 그리고 산업가는 향락욕에 더 큰 영역음 제공하고,

자신의 생산물들을 통하여 그에게 감언이설을 속삭인다. 一 신.업가

의 생산물들은 닝•비자의 정욕에 내한 그만큼 많은 수의 저급한 인

시.치 레이다 一 그러므로 그는 소멸하는 시 힘을 유일하게 유용한 방

여) 초고가손상되어 있다.
66) 초고의 이 면은 일부가 씻겨 있다. 찢어진 무문、
〇■3^- 성도이디,
이 :논고에b ‘산문적’ 위에 ‘경제적인• 이 쓰여 있다.

160 I 경제학一 철■학수고


식으로 자신의 것으로 반들 즐 아다. 그러므로 산업적 부가 처옵에

는 낭바적, 환상적 부의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라면,一 전자의 운

동은 황동적 방식으로, 자신의 고유한 운동음 통해서 후자름 몰아

내는 것이다. 다시 말해시 금리의 하락은 산업적 운동의 필연적 귀

결이요 결과이다. 따라서 낭비적인 금리 생활자의 수단은 향락의

수단과 덫의 중가에 반비례하여 나날이 감소한디-. 따라서 그는 자신

의 자본 자체를 먹어 치우고 몰락하든지 , 아니면 스스로 산업 자본

기-가 되어야만 한 다 .… 다른 한편으로 지대는 산업적 운동의 진행

을 통해서 끼접적이고 지속적으로 상슝하기는 하 나 ,一 우리가 이 556

녀 살펴본 것처럼 一 다른 모든 소유와 마찬가지로 토지 소유가 이

득을 취하면서 자기를 재생산하는 자본의 범주 속으로 전락께야만

하는 시점이 필연적으로 다가온디-. — 二리고 게다가 이것은 동일

한 산업적 운동의 열과이다. 따라서 낭비적인 지주 역시 지'신의 지

본읍 먹어 치우고 丨-1■릭-하든지 아니면 _ 스스로 자 소 유 지 의 임

차인 一 농업을 경 영하는 산업가가 되돈지 해야만 한나. - 그린 까

닭에 금리 의 감소丨一 프早동이 자본의 지 양 ,자본의 사회화에 대한

경 향 öᅳ르 간주한 _ 一 는 오히려 직접적으로,낭비 적 부에 대한 노동

하는 자본의 완전한 승리의 징후’ 다시 말해서 모든 사유재산이 산

업狀 i 로 전화하는 것이요,- 사유재산이 아직 외관상으로 보유

하고 있던 인간적 성질에 대한 사유재산의 완전한 승리 _ 이녀 ’ 사

유재산의 본질 一 노동 一 아래로 사유재산 소유자가 완진히 예속되

세번째초고 I 161
는 것이다. 물론 산업 자본가도 향유한다. 그는 결코 욕구의 부자연

스러운 다순성으로 되돌아가지 않으나 그의 향유는 생산에 종속된

부차적인 일, 휴양이며,계산된,따라서 그자체 경제적인 향유이거니

와, 그는 자신의 향유불 자본의 비용에 부가하고, 그런 까닭에 그의

향유는,향유 때문에 낭비된 것이 이득을 취하는 고丨본의 재생산을

통해 다시 보충될 만큼의 비용만 자본가에게 부답시키기 때분이다.

따라서 향유는 자본 아래,향유하는 개인은 자본을 축적하는 개인

아래 포섭되나 반면에 이전에는 정반대의 일이 일이났다. 그런 까

닭에 금리의 저히는,그것이 완성되어 가고 있는 x''■본의 지배의 징

후 ,人入 g 완성되어 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지양올 속진하

고 있는 소외의 징후인 한에서만, 자본의 지양의 징早이나. 이것이

일반으로 현존하는 것이 자신의 반내물을 확중히는 유일한 방식이

다 一〉그런 까닭에 사치와 절약에 관한 국민경제학지들의 논쟁은

부의 본질에 관한 명석한 인식에 이른 국민경제학이 아직도 낭만적

이고 반산업적인' 회상에 사로잠혀 있는 국민경제학과 범-이는 논쟁

일 뿐이다. 그러나 양쪽 모두 논쟁의 대상을 단순하게 표•현할 줄 모

르며, XXIII 口11


따라서 서로 결별하지 못하고 있다. 一 丨

IIXXXIVI 더 나아가 지대로서 지대는 붕괴되었다 一 토지 소


유지가 유일하게 참된 생산자라는 중농주의자들의 논중에 대립되
는 새보운 국민경제학에 의해 토지 소유자 자체가 오히려 유일하게

완진히 비생산적인 금리 생한지리는 것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농

162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업은 통상적 이득야그것에서 나옴 것이라고 기대될 때 자신의 자 557

본 을 ‘ 여기 에 1사용히1는 자본가의 일이다. 중농주의 자들의 주장 一

유일한 생산적 소유로서 토지 소유만이 국세롭 남부하고, 따라서

또한 국세를 승인하고 국정 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一 은, 지대 에 부

" 과하는 세금이 비생彳산적 소득에 부과하는 유일한 세금이요,그런

까닭에 국민적 생산음 침해하지1


' 않는 유일한 세금이라는 정반대의

규정으로 비-¥1다. 이렇게 파악하면 S •지 소유자들의 징치적 奸권

역서1더는 그들이 죽요한 조세 부담자라는 것에서 귀결되지 않는다

는 것이 자명하다. —
프루동이 .사본진] 대,립하는 노동의 운동으로 파악한 모든 것은


자본의 규정 안에 있는 노동의 운동,자본으르서 소비되지 않는,다

시 말해서 그 자체로 산업적으로 소비 되지 않는 자본에 내 립되는,

산업자본의 규정 안에 있는 노동의 운동일 뿐이다. 그리고 이 운동


]|

온 승리의 길,
디시 한해서 산업자본의 숭리의 길을 걷는다• — 그러
, 므로 우리는 노동이'!:사유재산의 본질로서 파악되이야 국민경제학

적 운동 자체도 비로소 그 현살직 규정성 속에서 봉찰될 수 있음읍

III 안다.
사회 _ 국민경神학자에게, 나타나는 바 一. 는 시민사회인데 여

기서 각각의 개인은1욕구 전채이며,그들은 HXXXVI 타인에게,마

찬감지로 타인은 각 게인에게,그돕이 서로 수단으로 되는 한에서

만 현존한다. 국민경제학자는一• 정치학이 인권에서 그러한 깃처럼

人 I 163
— 모든 것을 인간으로,다시 말해서 개 인을 ;자 본 또 는 노동자로

고정시키기 위하여 국민경제학자가 모든 甘정성을 벗겨 버린 .새인

으로 환원시킨다. 一 분언은 소외의 내부에서 노동의 사회성에 대한

국민경제학적 표현이다. 또는 노동은 외화의 내부에서 인간적 활동


1
.

의 표현,생명의 외화로서 생녕 표명의 표현일 뿐이다. 분업 역시 실

재적 유적 황동으로서 인간적 활동, 또는 유적 존재로서 인간의 활동으

로서 인간적 활동의 소외된, 외화된 정립에 지나지 않는다•

분업의 본질 - 노동이 사유재산의 본질로 인징되자마자 분업은


당연히 부의 생산의 주요한 원동력으로 파악되어야만 했다 一 다시

말해서,
유적 활동으로서 인간적 활동의 이러한 소외되고 외화된 병태에

대하여 국민경제학자는 매우 불명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자기모

순을 일으키고 있다.

아담 스미스: “분업은 인간의 지혜 에 그 기윈을 두고 있지 않다•

그것은 생산물들을 교환하고 시로 거 래하려는 성향의 필연적인,완

558 만하고도 점진직인 귀섬이다. 이러한 거래 성향은 이성파 언어 사

용의 필연적이 결과인 둣히■다. 그 성향은 모든 인간들에게 공통되

는 것이며 동물에게서는 결코 볼 수 없는 것이다. 동물은 성장해 버

리면,혼자 힘으로 생활한다. 인간은 인제나 타인의 원조가 필요하

며,타인의 호의에서 그것음 기대하는 것은 씀데없는 것이다. 타인

의 개인적 이해에 호소하고, 그가 타인에게서 인고자 히는 것읍 그

16 Ä I 경제학-철학수고
에게 해주는:- 것이 티-인의 이익이라고 설득하는 것이 훨씬 더 확신

할 것이다. 우리는 타인에게 그의 인간성이1이-니라 그의 이기주의에

호소한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욕구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항상 타인

의, 이익에 대해서만 말한다. 一 따라서 우리는 교환,거래,거래블

통해서 우리에게 필I요한 선한 봉사의 대다수를 획득하므로,분업에

기원을 부여한 것요 이려한 거래에■내한 싱향인 깃이다. 예醫 들어

이떤 수렵인 또는 유목민 부족 가운데서 이떤 시.적 인물이 다븐 사

람보다 신속하고 능숙하게 활과 화살음 반든다. 그는 종香 이러한

종류의 일을 7丨♦과 사냥해서 잡은 고기 에 대해 그의 동료와 교환

히-며,그는 곧 자신이 사냥을 나갈 때보다 이러한 수단윤 통해서 더


쉽게 그것들을 얻杳 수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다. 따라서 그는 이익

! 옵 게산해 보고 활 등의 제작을 그의 주업으로 삼는다. 개인권' 사이

|:
| : 의 자연적 재능의 차이는 분업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결과이다… 거래

1 ' 하고 교환하려눈 인간의 성향이 없었다면,모든 사람이 생활필수품

j 1 과 편의품을 스스로 조달해야만 했음 것이다. 모든 사람이 동일한

i 일과를 수행해야만丨했을 것이녀,새능의 커다란 차이를 낳을 수 있

는 지 직업의 커다란 차이도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_ 그년데 j제

I[ 교환하려는 이러한 경향이 인간들시-이의1재눙의 차이醫 낳은 것저

I, 럼,이러한 차이备 유용한 것으로 만드는 것도 이 교환하려는 경향

II :
" 이다 一 많은 동물 종족들은,같은 종이라 해 도 본성상 서로 구별

i 되는 성격晉을 가지고 있거니와,이러한 성격들의 차이는 재눙과

All ^ 2 . I 165
관련해서 말하자면 우려가 미게인에게서 과찰할 수 있는 것보다 두

드러진다. 태어날 때早터 철학자가 그 재-Ö"과 지*Ö.에시 기리니 J

꾼과 디-론:정도는 집 지키는 개가 그레이하운드와 다르고’ 그레이

하운드가 스패니 얼과 다르고,또 스패니 얼이 셰퍼드와 다른 정도에

비하면 그 반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서로 다몬 동물 종족들은

같은 종에 속한다 해도 서로에 대해 이떤 유용성도 가지고 있지 않

다. 진 지키는 개는 자기의 힘이라는 장점에 丨


丨XXXV1 丨이를테면

그레이하;운드의 민첩성 둥을 이용한다는 것으로 장점을 덧붙일 丁

없디.. 이처럼 서로 다른 재능이나 서로 다른 지능의 단계의 효과들

은 ,거 래하고 교환하려는 능력 또는 거 래하고 교환할 수 있는 경향

을 결여하고 있으므로 공동체 안으로 부입될 수도 없고,종의 이익

또는 공동의 편의에 전혀 기여할 수 없는 것이다… 각각의 동물은 다

른 동号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먹이륜 구하고 자기 자신올 보호

해야만 한다. 一 자연이 그렇게 나누이 놓은 여러 가지 재능에서 최


소한의,,
이익도 끌어낼 수 없는 깃이다. 이에 반해서 인간들 사이에

서는 가장 이질적인 재능들도 서로 도움이 되는데,그들 각각의 산

559 업 부문들의 다양한 생산물돌■이 거 래하고 교환하려는 이러한 보편적

경향율 메개로 하여,말하자면 공동의 재산으로 투입된 수 있게 되


고 ,각각의 사람은,타인의 산업 생산물듬의 어떠한 부분이라도 자

신의 욕구에 따라 〒매하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一 교환하리는 경

향이 분업에 그 기 린올 부여하므로,이러한 분업의 증대는 항상 교환

166 I 경 제 학 -철 학 수고
능력의 신장에 의해, 또는 답리 말하면 시장의 확대68>에 의해 제한된

' 다. 시장이 너무 작으면,누구도 한 가지 일에 몰두하도록 고무되지

않거니외-, 시장이 니무 작을 경우 자기 자신의 소비툴 초과하는 노

동 생산물의 잉여률 다른 사람이 공급하고자 하는 노동 생산물의


동등한 영 여와 교환할 수 없다는 결함 때문이다…” 진보한 상태 에서

는: “모는 사담이 교환에 의해 생활을 유지하고,일중의 상인이 된

다. 그리고 사회 자체도 실제로 상업적으로 운영되는 사회가 된다.’’

(데*뒤트 드 트라시큼 보라: ‘'사회는 일런의 상호 교환이 며,


사희의 본질

전체는 상업 속에 있다.” n지 “…자본發의 축적은 분업과 더불어 서로

를중대시킨다.” 一

이상은 아답 스 미 스 .【때

“만일 각 가속이 그들의丨1소비 대상 전체블 산奢한다면,이띤 유

형의 교환도 이부어지지 않는다 해도 사회눈 운영될 수 있을 것이

다. ■. 기초적인 것은 아니1저만 교환은 우리 사회의 진보 상태에서는

_ 필수 불가결하다. — 분업은 인간의 힘의 적절한 사용이다. _ 따라

서 분업은 사회의 I생산물들,사희의 힘, 사회의 향유름 중가시키나

" 개이적인 측년에ᅪ1는 사람들 각각의 능력을 빼앗고 간퇴시킨다. —


~ I:
■ 생산은 교환 없이는 존재합 수 없다.'’
I:
I:

II ----------- --------------------------

, 여) 강조-卜 모-〒 -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세번째초고 I 167
이상은 서H .[1S41

성간에게 내재하는 능력들: 그의 지눙과 노동에 적합만 육체

석 소질과 ᅮ•회적 상태'에 기원을 둔 이 능력들은 다음과 같다: 노동

을 분할하고 다양한 노동을 다양한 사람音에게 분배⑶히는 능덕 … 그리

고 서로의 봉人〖
블 교환하고 이러한 수단읍 구성하는 생신■물듬을 교
환함 줄 아I . 능력 … 인간이 타인에게 자신의 봉사-3- 제공하는 동

기는 이기심이나. ~ 인간은 타인에게 제공한 봉사에 대하여 보상

을 요구한다. — 인간들 사이에서 교환이 확립되기 위해시는 배타

직인 사유장신의 권 리가 불가건하다; “교환과 분인은 서 로를 조건

• • 다 .,
’ 丨

I:
이상은 스카르벡.1,261

밀 은 , 발 전 된 교 환 ,상 업 음 분 업 의 결 과 로 서숨한다.

I.

“인간의 활동은 매우 단순한 요소들로 환원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은 운%•을 생산하는 것 이상의 어떤 일도 할 수 없다. 인간은

560 시•물들을 서로 떼어 丨
丨XXXVII 丨놓거나 서로 접근시키 기 위하여 움

직일 수 있다. 그 밖의 일들은 물질의 속성듬이 한다. 노동괴 기계

룹 사용히:변서 사람듬은, 적절한 배분음 콩해시,시로 대 립하는 작

69) 강조는 마르크스에 의한 것이다.

168 I 경제학-철학수고
업돌의 분리县 통해서,어떤 방식으로든 서로 촉진한 수 있는 작업

들의 길합을 통해서 효과가 중내될 수 있다는 것을 종종 깨닫는다.

입반적으로 인간온 서로 다른 많은 자업들을 동일한 민첩성과 숙련

성을 가지고1수행합 수 없고, 마찬가지로 습관은 인간에게 소수의

작업을 .심행하는 씨러힌 능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一 그리므로 각

개인에게 맏기는 却업의 수름 가능한 한 제한하는 것이 언제나 유

리하다. 一 가장 유리한 방식으로 노동음 분할하고 인간과 기계의

힘을 배분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1대규모로 일하눈 것,또는 다욘

말로 하면 부S- 대량으로 생산하는 것1이 필요하다. 이러한 장짐둘이

거대 제조업의 성립 근거인더丨,이 거대 제조업풀 중에서 가장 유리

한 상황에 있는 今수의 계조업에 의해시 디러 한 나라뿐안 아니라

여리 나라들에 필요한 양만큼의 제조업 생산물吾들이 공급된다.

I:

이상은 밀.112이

그러나 근대 국 VI경제학은 분입과 생산의 부 ,분업과 자본 즉

적이 서로를 조건짓고 있다는 것,마찬가지로 해방된,자기 방인된

사유제산만이 가장 유용하고 가 장 1포괄적인 분업읍 넣아 놓을 수

있다는 것에는 모두 일치하고 있다.


아담 스미 스气 논지 전개는 디.읍과 같이 요약된다: 분업은 노­

동에 무한한 생산 I능력을 부여한다. 분업은 우연에 좌우되시 않고

이성과 언어의 사용에 의하여 조건지어지는 것으로 여겨지는 인간

세번째초고 I 169
특유의 성향인 교환과 거래의, '경향에 바탕을 둔다. 교환자의 동기다

인간성이 이니라 이기심이디 . 인간 재능의 다양성은 분업’ 다시 요해

서 교환의 원인이라기보다는 걸과이다. 또한 후자가 비로소 이러한


다양성을 유용한 것으로 만든다. 한 동물 종 안의 서보 다른 종족들

의 특수한 속성晉의 차이견 본래 인간의 소질과 활동의 차이보다

심하다. 그러나동물은 교환함수 있는능력이 없기 때문에,어떤동

물 개 체에도 같은'종이 기는 하나 종족이 다른 어떤 동물의 다른 속

싱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동물은 자기가 속한 香의 상이한 속성들

을 걸합할 능벽이 없다. 동물은 자기가 속한 종의 공동의 이익과 편

의에 기여합 수 없다. 이와 달리 인간에게는 매우 다른 재능과 완동

561 방식득이 서로 도움이 되는-데,인간은 그들의 다양한 생산물들을 공

동의 재산으로 한데 모을 수 있고 각자가 그것을 구매할 수 있기 때

문이다. 분업이 교환하려는 경향에서 비롯되었듯이 분업은 교환과

시장의 확대에 의하이 증대되고 또 그것에 의하여 제한된다. 진보한

상대 에서는 모든 인간이 상인이고 사회는 상업 사회이디-•


세이는 교환을 근본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깃으로 간ᅳ「만

다. 사회는 교환 없이도 존속할 수 있을 것이다. 진보한 사회 상태

에서는 교환이 불가결하다. 그렇다 하여도 생산은 교환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다. 분업은 편리하고 유용한 수단이고,사회의 부볼 위한 인


간 능벽의 적절한 시명.이지만,개인적인 측면에서는 각각의 인간의

능력을 저하시킨다. 마지막 견해가 세이에 의한 진보이다.

170 I 경제학一청학수고
스카르벡은 인간에 내재하는 개인적 힘들,지능과 노동을 위한

, 육체석 소질을 사회에서 유래하는 힘들,


! 서로暑 조건지卒는 교환이

»I 나 분업과 구별한다. 그러나 교환의 필ᅮ 전제는 人〖


유재산이다. 스카

' 르벡온 스미스,세이,리카도 둥이 이기심,사적 이해블 교환의 근거

로 지칭했을 때 또는 거래름교환의 본질1


적이고 적절한 형식이라 지칭

했告 때 말한 바믈 여기에서 객관적 형식으교 표현하고 있다.

'I 믿은 상업을 분업의 결과로 서술한다. 밀에게 인간의 활동은 기

'ht 계적 운동으로 환원된다. 분업과 기계의 사용은 생산의 부를 족진한


1!:다. 각각의 사람에게는 7}능한 한 가장 작은 범위의 작업吾이 맡거

f I 져야 한다. 분입과 기계의 사용은 그깃들 편에서 부의 대량생산,


' 라서 I생산r 의 집중화를 조건짓눈다. 이것이 대규모 재조업의 근


I 1

'I 거이다.
, ' I; IIXXXVIII 丨분업과 교환에 대한 고찰은 매우 흥미로운더丨,그것
Is 물은 유에 걸맞은 활동과 본질적 힘-0-로서 인간적 활동과 본질적 힘

|| 이 명백하게 외화된 표현들이기 때문이다.

I1 분업과 교환이 사유재산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은 노동이 사유재

: Ü 사의1 지이라는 주장과 전혀 다르지 않거니와,이 - 국민정제학자

; : 7\ 중명할 수 없는 주장이요,우리가"그륜 대신하여 중명하려는 주

■; 장이다.문업과교환이시-유재산의 형태듬이라는비-로 이 사 실 속 에 562

1!' 인간적 생찰이 사신의 실현을 위해서 사유재산이 편요했고 또한 다른

i l i _____ — ,
! 개) ‘생산, 은초고에서 분명하게 식변되지 않는다+

세번째초고 I
한편으로 이제는 인간의 삶이 시.유刘산의 지양이 필요하디■는 이중

적 중명이 놓여 있다. f
분업과 교환은,국민경제학자가 자신의 학문의 사회성을 자부

하면서 자신의 학문의 모순,비사회적 특수 이해를 통한 사회의 정

초를 단숨에 무의 식적으로 표명케 는ᅵ는두 현상둘이다.

우리기 고찬해야만 하는 계기轾은 다음과 같다: 첫째,교환하려

jl
는 경향 — 이것의 근거는 이기심° 서 발건된다_ — 은 분업의 기초

로 또는 분업 의 상호 작용으로 간주된다. 세이는 교환이 시-회의 본

질에서 근본적인 것은 아니라고 간주한다. 부 ,생산은 분업과 교환에

의해시 실명된다. 분업에 의한 개인적 활동의 빈약화와 달본질화가

인정된다.1교환과 분업은 인간 재능의 커다란 다양성의 생신.자로 인

정 되고, 이 다양성은 또한 디-시 전자■룹 통해서 유용반 것으로 된디 •

스카르백은 인간의 생산의 본질声 힘 또는 생산적 본질적 힘올 두


부분으로 니-누는데,1. 개인직이고 인가에게 내재하는 힘 ’ 인간의

지 ^과 특수한 노동 소질 또는 능려,2. 사희에서 一 헌실적 개인에

게서 나은 것이 아니라 - 기원하는 힘,분업과 교환. 一 더 나아가:

분업은 시장에 의해 세한된디-. 一 인간의 노동은 단순한 기계적 운동

이다. 중요한 일은 대상들의 물질적 속성돌이 수행한디.. 一 개인에

게 가능한 한 가장 자은 작업들이 나누어져야만 한다. 一' 노동의 분

할과 자본의 집중,개인적 생산의 무력화와 꾸의 대량 생산. 一 분


업 에서 자유로운 사유재산의 이해. 丨 XXXVIIIII

1271

172 I경제학-철학수고
1
[화폐]

IIXLII 인간의 감각,열정 둥이 [고유의1 의미에서 인간학적인


규정들일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존재론적인 존재(자연) 긍정이기도

하디.년 一 그리고 그것들이,그깃들의 대상이 그것들에 대하이 감각

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吾해서만 현실적으로 궁정되는 깃이라며,다

음이 자명해진다. 1. 그것들의 긍정의 방식은 전혀 하나의 동일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긍정의 다양한 방식들이 그것늘의 면손,그깃 563

들의 생활의 독자성을 형성만다는 것,대싱 이 그것늘에 대하여 존


재하는 방식은 그것글의 향유의 독특한 방 식 이 狀 것. 2. 감각적
성 정 이 자립적인 형식 속에 있는 대상의 째 적 지양일 1내(먹는 일’

:마시는 임,대상물 가 赚 일 등),이는 대상의 긍정이라는 것- 3 인

!, 간이 인간적이고,
따라서 인 떠 料 社 인 간 嘲 한에서,

!;익하 대상의 긍정은 동시에 자신의 향 유 狀 것. 4_ 발전된 〗

영정의 존재론적 본질이 그 警체성 속에서뿐바 아니라


.새
i속에시도 생 傾 다 는 것,따라서 인간에 대한 收 은 二 구

i_l I |!1니 라 고 그 써 ’ᅭ 대상옵 자

세번패 초고 173

■■丨:丨
기 것으로 VI•드는 속성을 가짐으〗
로써 우월한 의미름 갖는 대상이다.

화폐의 속성의I 보편싱온 그 본질의 전능성이다. 그런 까닭에 화폐는

전능한 존재로 간주된다… 화폐는 욕구와 대싱•, 인간의 생활과 생

활수단 사이ᅦ 뚜쟁이이다. 그리나 나에계 나의 삶을 메개해 주는

것,그것은 위해 다른 인 간 #I현존도 니 에게 매개해 주며,그깃

은 나에게눈 다른 인간이다. 一

"뭐라고 히는가 교宁대 형리여 ! 물돈 손과 발

그리고 머리와 동온 자네 차지네 !

그렇지만 니1가 생생하게 향유하는 모든 것,

그것을i어 씨 나의 것이 아니라 하겠는가?


]| .
(
I

내가 _ 여섯 필의 을 1지불할 수 있다년
■'3 말ᅲ 힘은 나의I' 것이 아니겠는가?

나는 힘차게 뛰어가네,
나는 정상인일세

I마치 스물 내 개의 다리를 가진 사람처럼 받인새.”

! 괴테,《파우스트》(메피스토)_ᅵ
I.
I
셰익스피어는《아테네의 티몬》에서 이렇게 옮고 있다:


. ,

“금? 귀중하고 반짝거 리는 순금? 아니,신들이 여!

1.丨
74 I 경제학一철학수고
헛되이 내가 그것-s- 기 원하는 것은 아니라네.

이만큼만 있으면,검은 것을 희게,


추한 것음아吾답게 만든다네

1 나쁜 것을 좋 게 ,늙은 것을 젊 게 ’ 비천한 것을 고귀하게 만든

다네. !

이 것은 사제昏 제단으로부•터. • ■유혹•한다네.


■ i
, 반晉 회복된 병자에 개서 베개를 빼내 버 린디-네:
(
그렇다네,이 황색의 노예는: 플기도 하고 매기도 하네 5'

성스러운 끈을 저주반은 자에게 축복올 내리네.

문둥병읍 사랑스러워 보이게 하 고 ,도둑읍 영광스러운 자리에

铋힌다네 1
그리고 도독에게 작위와 궤배와 권세를 부여한다네

원로원 회의개시. 이것은

늙어 빠진 과부에게 청혼자를 데리고 온다네 .

양로원에서 I상.처로 인해 십하게 굶고 있던 그 과ᅳ厂기,

메스꺼움을丨 떨쳐 버 리고,
향수署 발라 젊어지

오원의 청i 이 되어 청혼한 남자에게 간다네. 저주받올 금속

:이여, I
그대는 인간을 비참하게 하는

국민 -ä을 모욕하는 창녀로다

I
그리고 계속해서 아래와 같이1읊고 있다.

세번씨!초고 丨 1 7 5
“그대는 달콤한 왕의‘.살해자,고귀한 결빈

아들과 아버 지의! 번썩 거 리는 모독자

히맨의 ᅲ장 순수한 침실의 丨


용감한 마르스!

그대는 fJ 원히 생기발람하고 온화한 사랑음 받는 청혼자’

디아나의 순결한 무릎 위에 놓여 있는

거룩한 백설을■녹어 녀리는 노라 빛의 구원자! 눈에 보이는 신’

그대는1불가능한 일들윤 친숙한 일로 만들고,


억지로 입 맛추게 하지 ! 그대는 온갖 발로 이야기나■지’

HXLII-I & 갖목적에 대 하 예 오 그 대 마음의 시금석丨


그대의 노예가,인간이 반항하고 있음을 생각하라!

二내의 힘이 그들을 혼란케 하고 파필시키고 있노라,

짐승이 이 세상의 지배자가 되도록丨:’ 丨


1颂

셰익스피어는 화폐의 본실을 탁원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것을

이해하기1위해서 우리는 우선 괴테의 문장음 해석하는 것으로부너

줄발한다. I
화폐를 봉하여 니•에게 존재하는 것,내가 그 대가3 지 하 l

것,
다시 만해서 화폐가 구매할 수 있는 것,그것이 나 ,화폐 소유자
자신이다. 화폐의 힘이 크면 晉수록 나의 힘도 크다,회-페의 다 0 s
은 나의 一 화폐 소유자의 一, 속성들이요 본질릭들이디•_ 따라시 나

의 존재와 능력은 결코 나의 개성에 의해시 규정되지 않니나. 나 :

176 I 경제학一철학수고
못생긴 사람이지만 가장 아름다운 여자도 사들일 수 있다. 따라서 나

는 추하지 않온데, 추함의 자용,사람음 겁나게 하는 힘은 화폐에 의

해서 없어지기 때문이다. 나 는 一 나 개인의 특성에서 보면 절름

발이지만,화폐는1나에게 과개의 다리름 만들어 준다. 띠리시 나는

전름발이가 아니다. 나는 사악하고 비열하고 비양심적이고 똑똑하

지 못한 인간이 지만 화페는 존경반으며 따라서 화폐의 소유자도 존

징받는다. 화페는 최고의 신이미 따라서 그 소유자도 선하며,그 밖

에도 화폐는 내가 비열하기 때문에 겪는 곤란에서 나롤 벗어나게

한다. 따라서 나는 존경할 만한 사람으로 여겨진다. 나는 똑똑하지

못한시■람이지만,화폐는 모든 사물의 현실적인 정신이니,어떻게 그

소유자가 똑똑하지 못한 시란•일 수 있겠는가?게다가 그 소유지는 565

똑똑한 사람들을 살 수 있고,


똑똑한 사람들을 지배할 수 있ᄃ: 힘호'

가진⑴ 자가 그 사람듬보다 똑똑하지 않겠는가? 인간의 마음이 갈망

하는 모든 것을 화폐를 통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는 인간의 모든

능력올 가진 것이 아니겠는가? 따라서 나의 화폐는 나의 모든 무눙


1 며을 -1 정반대의 것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이니겠1二가?

j ᅳ 酬 가 나暑 인간적 삶에 걸합시키고,사회署 나에게 결합시키

" 고,나룰 자연과 인간에 결함시키는 끈이라면,화폐는 모는 끈들=

" 끄이 아니겠는가?화폐는 모든끈告 晉기도 하고 매기도 할 수 있는

1 則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화폐는 보편적인 절연 수단이지 않겠는

ü 에f: •힘인’ 으로 되어 있다.

세번째초고 I 177
가? 그것은 시-회의 결합 수 단 이 자 ["•ᄊ 화학적 힘인 것과 미.찬가지로

진정한 분리화폐이다. I
셰익스피 어는 화폐에서 두 가 _ 속성들을 특별히 부각시 킨다'•

1. 화폐는 눈에 보이는 신 이 며 ,P•돈 인간직이고 자연적 속성을

의 것으로 전환시키는 것이k


그 반대, 사물의 보편적 론동과 전도

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들을 친근1한 깃으로 만는다.

2 화폐 V:-보편적 창녀요 인간3f네 股 의 보편적 뚜쟁이이다.

화폐에 丨
의한 모든 인간적 . 자현적 성질들의 전도와 혼 동 ,불가

능한 일들읍 친근한 것으로 만 드 ^ 것 — 신적인 힘 一 은 인간의 소

외 된 ,스스로 외화하고 양도하는 宰적 본질로서 회.폐의 본실 속에 있

는 것이다.,화폐는 인류의 외화된 ♦력이디-•

내가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f ,따라서 나의 보든 개인러 관진

력으로도 할 수 없는 깃,그깃음 f 는 화폐첨:통해시 할 수 있다. 따

라시 화페는 이 각각의 모든 본卑력들을 본질벽들 자채가 아닌 무

어〇
_로 다시 말해서 그 반대의 것 _로 만들어 비 린다.

ᄉ 내가 어떤 음식을 먹고 싶거나,스스로 걸이갈 힘이 없어서 우

편 마차를 아용하고 싶어 한 다 ᄊ 화폐는 나에게 그 음식과 우편 마

1>吾 제공해 주거니와,다시 말해서 화폐는 나의 소원香을 표상의

존재에서 전환시키며,그것들율 사고된’ 표상된’ 의욕된 현존에서

감각적 . 현실적 현존으로 전환시ᅲ며,


표상에서 생활로,
표상된 손재

72) 초고에서뉴 한 난어가 식변되지 않는p *.

178 I 경제학一철학수고
" 에서 현실적 존재로 전환시킨다. 이'러한 매개로서 화폐는 진정한 창
|丨
조적힘이나. !;
수요는 화폐들 전혀 기.지고 있지 못한 사람에게도 존재하지만,

그의 수요는 한갓 표상의 존재일 뿐이요,이는 나에게 세3자에게

IXLTTTI 어떠한 영향;


[다분1 사람들에게 丨 도 끼치지 못하며 어떠한 566

현존도 가지지 못하며,따라서 그것은 나 자신에게도 비현실적이고

비대상적으로 존재한다. 화폐에 근기한 유효 수요와 나의 욕구,나의

열정, 나의 소원 둥에 기초로 하는 비유효 수요 시 이의 차이는 존재

와 사유의 구낼이요, 내 안에 실존하는 단순한 표상과 현실적 대상으

로 나의 외부에서 나에 대해 존재하는 표상 사이의 구별이다.

내가 여행 에 필요한 화폐가 없다면,나는 여행 에 대한 욕구,다

시 말해서 여행에 대한 현실적이고 자기, 실현적인 욕 구 * 가지고

있지 못한 것이다.1: 만일 내가 연구에 대한 사명은 있으나 연구에 편

요한 돈이 없다면,나는 연구의 사명告 전혀 갖고 있지 못한,다시


" 말해시 어떠하 효과적인,진정한 사명도 전!혀 갖고 있지 못한 것이디—

, 이와는 반내로 만일 내가 현심적으로 연$ 에 대한 사명윤 전혀 갖고

, 있지 않으면서도’ 의지 그리고 화폐를 갖고1;있다면 나는 효과적인 사명

'li 을 갖고 있는 것이다. 화폐는 一 외적인,인간으로서 인간,사회로서

„ 인간 사회 에서 유래하지 않는 보편석 一1표상을 현실로,현실을 단순

li 한 표상으ixl 만드는 수단이요 능력이 며,다른 한편으로 화폐는 현실적


li 인 불완전성들과 망상들, 개인의 상상 속에시만 존재할 뿐 현신적으

세번째초고 I 179
로는 무력한 개인의 본실적 힘을 현실적인 본질적 힘과 능력으로 전

환시키는 것과 꼭 미 찬가지로,현실적 . 인간적 ■자연적 . 본질적 힘을

추상적 표상들로,띠리서 ■완전성둘,고뇌 에 하 망상들로 전환시킨

다. 그런 끼.닭에 이 러한 규정 에서 보면 화폐는 확신히 개성들의 보편­

적 전도인비•,이 보편적 전도는 개성듬을 그 반내의 것으로 뒤바꾸


고 개성의 속성들에게 그것들과 모순되는 속성들을 부여한다.

또한 화페는 개인에 대해서도 그 자체가 본질이라 주장히T 사

회적 둥의 끈들에 대해서도 그와 같은 전도시키는 힘으로서 나타난

다. 화폐는 성싶함을 성실하지 않음으로,사랑을 미.문으로,미움을

사랑으로,덕을 악덕으로,악덕을 덕으로,노예를 주인으로,주인을

V-예로,
우문함을 총명함으로,
총명함을 우둔함으로 전환시 킨다.

헌숀-하며 팔동하고 있는 가치의 개넘으로서 화폐는 만포용 혼

라케 하고 전도시 키기 때문에, 그것은 만물의 보편적 혼란이요 전도

이며, 띠리서 전도된 새계요, 모든 자연적 • 인간적 성질들의 혼용

이요 전도이다.

용감함올 구매할 수 있는 사담은 그가 비김하다 해도 용감한


사람이다. 화폐는 득정한 성질,특성한 사몸,
특정한 인간적 본질력

567 과 교환되지 않고 인간적 . 자연직 . 대상적 세계 진체와 교환되기

때문에,
화폐는 一 그 소유자의 시각에서 보면 — 모는 속성음 모든
속싱과 一 그 속성과 모순되는 속성과 대상까지도 一 교환한다. 화

폐는 불가능한 일들읍 친숙한 깃으로 만등며,자신과 모순되는 것

180 I 경제학-철학수고
•s-에게 자신과 입,맞추도록 깅요한다.
인간을 인간으로서, 세계에 대한 인가의 관개를 인간적 관계라

고 전제한다면 그대는 사랑읍 사랑과만, 신뢰를 신뢰와반 등으로

교환합 수 있다. 그대가 에술을 향유하고자 한다면 그대는 예술적

안 교양음 갖 춘 11인간이어야만 한다. 그대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

을 행사하고자 한다면, 그대는 현심직으로 고무하고 장려하먼서 다

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인간이어야반 한다. 인간에 대한 一 그

리고 자연에 대한丨一 그대의 모든 관계는 그대의 의지의 대상에 상

응하는,그대의 현실적 • 개인적 삶의 특정한 표출이어야 한다. 그대가

사랑을 하면서 노 되돌아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 지 못한다년,나시

말해서 사랑으로서 그대의 사랑아1되돌아오는 사랑을 생산하지 못

한다,
면,그대가 사랑히는 인간으로서 그대의 생활 표현을 봉해서 그

대 # 人丨랑받는 인간으로 만들지 못한다면 그대의 사랑은 무력한 것

하나의 볼행이디-. IXLÜIII


이요,

세번째초고 I 181
[헤 겔 의 변 증 법 과 철 학 일 반 에 내 한 비 판 1

I丨乂[丨 6. 이 지점에서 헤겔의 변증빈 일반에 디丨해,특 히 《


현상

학》과 《
논리학》에서 전개된 변증법의 상술에 대해,그리고 마지막

으로 최근의 비판 운동과의 관 게 대해 이해하고 평가하기 위해

어 - 정도 ■&팍올 제시해야 함 것 간다. —


최근 독일의 비판이 낡은 세계의 내용에 몰두하였고,소재에

얽매인 채 선개되는 경향이 너무 강한 나머지 비판히는 방법에 대

한 완전히1무비판적인 태도가 생겨났고,또한 령식적으로 보이14 실

제로는 본질적인 물음,지금 우리는 헤겔 변증법과 어떤 관 계 ® 맺고

있느가 狀 - 물음을 전혀‘ 의식히:지 못하는 일이 생겨났다. 이리한


무자각 상태 一 최근의 비판이 헤겔 철학 일반’ 특히 헤겔의 변중법

과 맺고 있는 관계에 대한 一 는 심각하며,
그 결과 슈트라우스와 브

무노 바우어 같은 비판가들,전자는 완전히,年자는 그 의 《공관 복

음서 기 자 그 는 슈 트 라 우 스 와 는 답 리 “추상적 자연’ 이리눈선체發추

상저 이간의 "자기의식.,
으로 대체하고 있다)에시 그 너 고 《
폭로년 기 ”

피 ♦ 体 차 도 적어도 잠재적으로는 완전히 헤겔의 논리학에 사로


잡혀 있다. 예를 著 면 《폭로된 기독교》에시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

고 있디-:

“자기의식은 산출된 것과, 자기 자신의 구낸告 다시 지양하고

,182 I 경제학-철학수고
산출™ 속에서만 그리고 운동 속에서만 자丨기 자신이므로,이 자기의

식은 새계를, 구원올 성립함으로써 그리고 사신이 산출한 것 속에

서 자기 자신을 산출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一 자기의식은 이러한

운동 속에 사신의 목적을 가지는 섰이 아아겠는가” 등 또는: “그듈”

(프랑스 유昔본자칡은 “아직 우주의 운동이 자기의식의 운동으로서

만 비로소 현실직으로 자각되고 자기 자신과 쯤있된나는 것을 압

수없었다V 1301 ■

이러한 표현들은 언어상으로는 헤겔의 견해와 벌다본 차이가

없으며,
오히 려 헤 겔의 견해吾 문자 그대 로 빈표하고 있다.

IIXIII 비-우어가 비판의 행위 중에(바우어,(공관 복읍시 기자



들》
) 헤겔 변중법과의 관계에 대한 의식이 얻마나 적은지,소계적

비판의 행위 이후조차 이러한 의식이 얼口丨나 적게 나타나는지는 그

가 자 신 의 《기독교의 대의》에시 그루페 ᅪ에게 미래의 비판가들을 왜

참표하라고 말함으로씨 .•이제 논,리회•은1丨어떠한가” 라는 섣부른 질

문을 무시한 대에서도 입중된다. .» ,i

二1리나 지금도,즉 포이어바흐가 一 I:《일화집》에 신린 끄의 <테

제들〉에서뿐만 아니라 상세하게는〈


미래의 철학〉에서 一 낡은 변증

법과 칠학을 그 싹부터 전복시켜 버 린 卑:I에도,이에 바해 이러한 행

위-ä 진며 실행할 줄 晉랐던 저 비판이 도리어 그 행위가 와결되었

73) 초 고 에 는 ‘운 동 속 에 시 ’ 로 되어 있 다 . ■

I1 세 번 째 초 고 丨1 8 3
다고 보고 자기 자신을 순수하고 결정직이고 절대적이녀 아주 명료

한 비판이라고 공포한 후에도, 저 비판이 유심론적 교만에 빠셔 역

사 운동 진체돌 비판 자체와 나머지 세게 一 이 나머지 세계는 비판

에 대립하여 “대중” 이라는 범주에 속한다 — 의 관계로 환린시키

고 ,모든 독단직 대립들을 비판 신의 현명함과 세계의 몽매함 또

는 비판적 그리스도와 “무리” 로서 인류라는 히나의 독단적 대립 으

로 해소시켜 버린 후 에 도 ,저 비판이 매일 매 시간 대중의 무지함에

대비시켜 자기 자신의 우수함을 중명한 후 에 도 ,그리하여 결국에는

저 비판이 별망하는 전 인류가 비판 앞에.. 모여서 비판에 의해 심단

으로 검사반고 각각의 특수한 무리들이 빈곤 증명서 클 교부받을 납

이 다가왔다는,비판적인 최卒소i 심판을 예고한 후 에 도 ,저 비판이

세상을 초월한 고독 속에서 왕좌에 앉아 다만 이따금씩 신랄한 입

술로 올림피아 신들의 웃음을 던져 보 내 는 ,세계와 인간 석 감정들

에 대한 자신의 초연함을 활자로 인쇄하게 한 후에도 一 비판의 형

식 아래서 죽어 가고 있는 (청년 헤겔파의) 관념른의 이 모는 홍겨

운 어릿광대짓들이 있은 후 에 도 ,이 관념론은 이제는 자신의 어머

니,헤겔의 변중법과 비판적으로 대결해야만 할 것이라는 에감을

한 번도 표명하시 않았으며, 포이어바흐의 변증법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관계에 내해서 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자기 자신에 대한 완

전히 무비판적인 태도.
포이어바흐는 헤겔의 변중법에 대해 진지하고 비판적인 태 도 #

I s a I 경제학-철학수고
취하고 이 영역에서 진정한 발건들을 행한 유일한 인 #이 며 , 일반

으로 낡은 철학을 진정으로 극복한 사람이다. 포이어바흐의 업적의

위대함과 丨그1가 그 업적을 세상에 내놓음 때의 조용하고 소박한 태

도는 정반대 되는 대도와 놈랄 정도로 대조된다.

포이어바흐의 위대한 업적은 다음과 같다:

1. 철학은 사유로 옮겨지고 사유에 의해 상술된 종교와 다름없


으며 칠학은 인간 본질의 소외의 또 다른 형식이고 헌존 방식이며

따라서 마찬가지보1유죄 판결을 받아야 한다는 깃을 중명.

2. 포이어바흐는 “인간에 대한 인간의” 사회적 관계롤 이론의 570

근본 원리로 삼음으로써 진정반 유물론과 실재적 학'요 S 정초•

3. 그는 전대적으로 긍정적이 것이라 주장되는 부징 의 부정에

내해 자기 자신에 근거하고 긍정적으로 자기 자신에 바탕음 두는

긍징적인 것을 대치시킴으로써-
포이어바흐는 헤겔의 변중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 —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긍정적인 것’ 감각적'으로 확실한 것이라는 출발점

옴 정초한다) 一 한다:
헤 겔은 실체의I 소외(논리학적으로 말하자면: 무한자,추싱.적 보편

자), 절대적이고 고정된 추상에서 출발한다. 一 다시 말해서 통속적

으로 i t 현하면 그는 종교와 신학에서 출발한다.


둘째: 그는 무한자吾 지양하고 현실적인 것,감각적인 것,실

재적인 것,유한한' 것,특수한 것을 정립한다(철학은 종교와 신학의

세번째초고 I 185
셋째: 그는 긍정적인 것을 다시 지양해서 추상,무한자를 회복

시킨다. 헉교와 신학의 회복•


따라서 포이어바흐t 부정의 부정이 철학의 자기 자신과의 모

순일 뿐이,라고 파악하며,신학(조월자 등)읍 부정하 다몸 신학읍 긍

정하는,따라서 자기 자신과 대립하여 신학을 궁정하누—


: 그러한 철

학으로 파악한다.

부정의 부정 속에 놓여 있는 긍정 또는 자기 긍정과 자기 확증

온 자기 자신에 내해 아직 획.신음 가자지 못하고 자신의 대립에 붙


잡혀 있는 긍정으로서,자기 자신을 의심하며 띠.리시 증명이 필요

한 긍정으로서,그리므로 자신리 헌존움 통해 자기 자今1.을 중명6'"

지 못하고 승인받지 姜한 丨
丨X III 丨긍정으로 파악되므로,
감각적으로

확실하며 자기 사신에 바탕을 두는 긍정이 직접저이고 무매개직으

로 대립된다.7_

그러나 헤겔은 부정의 부정 一 그 안에 놓이 있는 긍정적 연관

에서 보면 진실하고 유인하게 궁정적인 것으로서,그 안에 놓여 있

는 부정적 연관에서 보면 보든 존재의 유일하게 참된 행위와 자기

심풍 행 위보서 一 을 파악함으로•써,억사의 문동에서 주상적이고 논

리적이며 사변적인 표헌읍 찾아냈읍 뿐이녀,따라서 이러한 역사는

74) 초:
口 아 래 의 여 백 에 는 아 무 런 지시 없이 다 용 이 쓰 여 있 다 : 포 이 어 바 흐 는 부 정 의 부
정 , 구제적 개 념 을 사 유 속 에 서 자기 자 신 올 뛰 이 넘 는 ,사 유 로 서 무 매 개 적 으 로 직 관 ,자

연 ,현 실 성 으 보 존 재 하 고 자 »Kr 사 유 로 파악한다.

186 I 경제학—철학수고
아식,하나의 전제된 주체로서 인간의 현실ᅮ 역사가 아니라 인간의

산출 행위,인간의 발생사일 뿐이다. 一 우 ?-|는 이 주상적 형식욤 해

명하고’ 아울러 헤겔의 이러한 운동과 최근의 비판과의 대림,포이 571

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에서 동일한 과정과의 차이점을,또는 오

히려 헤겔에게서 여전히 무비판적인 이 운동의 비판적 형태관 해명

할 것이다. _ 헤겔의 체계를간단히 살펴4 자. 우리는 헤겔 철학의

진정한탄생지요 비;밀인 헤 겔 의 《현상학ᄊ서 츰발해야만한다. 一

현상학.
I
A 자7|의식
오 의식 «) 감각적 확신 또는 이 것과 ᄉ념(私念)• ß) 지각 또는

성들告ᄂ진 사發과 기만. 가 힘과 오 성 ^ 1싱■과 초감각적 세계.


„ 자기의식. 자기 확신의 진리. 세 의 식 의 자립성과비자범

,지배와 예속. W 자기의식의 자 유 ᄊ 이 斗 의 ,회의수의’ 불행

-의식. I1
이성 ^1^1. ä) W R r x>71^

丨의 관찰. b) 이성적 자기의식의째기 실현. 쾌라과 필 연 ^ =

ᄂ 정신적인 동물의 왕국과 기만 혹은 사태 그 자체. 법칙을 세

명하는- 아성. 법칙을 告미하는 이성•

B . 정신.
교양. III. 시기 자신을
I . 참된 성신. '인륜. 자기 소외된 정신’
* I.

세번째초고 1 내 7
확신히는 정신, 도덕.

C. 종교. 자연 종교,예술 종교,계시 종교


D. 절대지.
헤 겔 의 《엔치클로페디》가 논리학,순수한 사변적 사상에서 시작

하여,절대지, 자기의식적인’ 자기 자신을 파악하는 철학적 혹은 절

대적인 징신,다시 말해서 초인간적인 추상적 정신으로 끝나고 있

둣이,
《엔치클로폐디》전체는 철학적 정 신의 외대된 본질’ 천학적 정

신의 자기 대상화일 뿐이다. 철학적 정신은 자기 소외의 내부에시

사유하면서,
다시 말해시 年상적으로 자기 자신옵 파악히는 소외 된

세계정신일 뿐이다. — 논리학 一 정신의 화폐,인간과 지연니 사변

적,人않적 가치 一 모든 현신적 규정 성과 전적으로 무관하게 된,'

572 에 따라 비현실직인 본질 ᅳ- 외화된,따리서 자연과 현실직 인간음

도외시한 사유,추상적 사유. — 이러한 추상적 사유의 외면성 … 자연,


이 추상적 사유에 마주 시 있는 자연. 자연은 추상적 사유에 대매 외

적이며 추상적 4 유의 자기 士 -이 다 - 그리고 사유는 자연을 외적으


로,추상적인 사상으로 파악하지만 외화된 주상적 사유라고 본다〇

一’마지박으로 정신,
자기 자신의 탄생지로 되돌아가는 사유,이 깃은

마지막에 자기 자신이 절대지,


따라서 절대적인,
다시 말해서 주상적

이 정신인을 발견하고 자기를 긍정하여 자신의 자각된’ 그리고 자신


에 상응하는 현존을 획득할 때끼-지는,인간학적 . 현상학적 . 심=

학적 . 인륜적 . 예술적 . 종교직 정신인 자 股 자기 자신으로 바

188 I 경저丨희'- S 학수고


히-지 않는다. 정신의 런십적 현존은 추상이기 때분이다. 一

헤겔의 이중의 오류.

1. [오류1는 헤겔 철학의 탄 생 지 인 《현i 학》에서 가장 분명하개

드러난다. 에를 들면 그가 부 ,국가 권력 # § ■ 인간적 본질에시 소외


II

된 존재로 파악하였을 때,이것、


0- 부,국가I1권력 둥의 사상 형식 속
I
에서반 일어나는 것이다… 그것들은 사상의 존재이다. 一 그런 까
]'
닭에 단지 순수한 사유,다시 말해서 추상적 • 철학적 사유의 소외
I'
일 뿐이나. 그런 까닭에 전체 운동은 절대지로 끝난다. 이러한 대상

들이 무엇에서 소외1되었으며,현실성을 x p f 하변서 무엇과 맞서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추상적 사유이다. 철학자는 자기 자신욜 소

외된 인간의 추상적 형태인 자기 자신을 소외된 세계의 적도로

설정한다. 그러므로 외화의 역사 전체와 외화의 폐기 전체는 추상적

사유,다시 말해서 절대적 IIXVII I 사유,논리직 - 사변적 시귀 의

생산의 역사와 다를 바 없다. 따라서 이 외3{와 이 외화의 지양의 본

래의 관심사1- 이루는 소외는 즉자와 대자의 대림,의식과 자기의식외

대"립,객체와 주체의 대 람,다시 말해서 사상 자체 내부의 추상적 사

유와 감각적 현실 또는 현실적 감성의 대립이다. 다른 모든 대립들

과 이 대 립들의 모든 운동들은 유일하게 관심을 끄는 이 대립들의

외관,외피,공교적(公敎的) 형태일 뿐이며, 巧로 이 대립들이 다른 세

속적 대I립]들의 의미營 이문다. 인간직 본질이 자기 자신을 비인간적

75) 초고에는 ‘x [n 면을 보라‘ 는 지시가 있다.

세번째초고 I 189
으로,지•기 자신에게 대엄하여 대상화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 본질

이 추상적 사유와의 구별과 대립 속에시 자기 사신을 대상화하는 것이

소외의 정립된, 그리고 지양되어야 할 본질로 간주된다.

IIXVU1I 그러므로 대상들, 그것도 낫선 대상뜰이 된 인간의 본

질적 힘들을 획득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의식 속에서, 순수 사유 속에


서,다시 말해시 추상 속에서 일어나는 자기화일 뿐이요,이 대상늘

을 사상과 사상의 운동들로서 써복하는 것일 뿐이니,그 때분에 이미



현상학》속에 — 외양은 철저하게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실제로

그 속에는 후대의 발전을 종종 선취하는 비판이 내포니어 있지민

韻 의 후기 저작들의 무비관적인 실중주의와 마찬가지로 무비

판적인 관념론 - 현전하는 경험들의 이러한 철학지 해소와 복구

! 이 잠재적으로,맹아로,가능성으로,비밀로 존재하고 있다. 둘

째. 인간에 마주 서 있는 대상적 세계普 되찾는 깃 — 예름 一心민’ 7°


각적 의식은 결코 추상적으로 감각적인 의식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갑

각적인 의식인옴 인식하는 것,종교-,부 둥은 인간적 대상회■의 소외

된 현실이자 작품화된 인간의 본질적 힘괄의 소외된 현실인 뿐이고,

그에 따라 진정한 인간적 현실에 이 도 정 일 뿐임会 인식01는 깃

_ 그런 까닭에 이러한 획독 位 이러한 과정011 대한 告찰이 해겔

에서는 감각, 종교,국가 권력 등이 정신적 존새라는 것으로 나타난

디.' __ 정신만이 인간의 진정한본질이며 정신의 진정한 형식은 人1유

狀 정。
신,논리적 시-변적 정신이기 때문이다. 자연의,역사에 의해

190 I 경제학-철학수고
산출된 자연의,인간의 신•물들의 인간적 성격은 그것들이 추상직 징

신의 산■들이고 그린 한에서 정신적 계기들이자 사상의 존재라는 것

어丨서 드러난다. 그런 까 닭 에 《
현상학》은 은,폐되어 있는,자기 자신

에 대해 아직은 불명획한, 신비화된 비판이다. 그 러 나 《


현상학》이

인간의 소외 一 인간«이 정신의 형대로만 나타난다 해도 一 블 고집

하고 있는 한, 그 안에는 비판의 모든 요소들이 숨어 있으며 때로는

해겔의 입장을 훨씬1넘어서는 방식으로 이미 준비되고 다듬어져 있

다. “불행한 의식” ,“성실한 의삭,


, “고귀한 의식과 비천한 의식’’ 의

투쟁 둥의 절들은 종교,국가,시민 생활 등과 같은 모든 영역들의

비판적 요소들을 一 그러나 여전히 소외된 형식으로 — 니고 있

다. 존재,대상이 시—
상석 존재로서 대상이톳이,
주체는 항상 의식 또는

자기의식이며,또는 오히려 대상은 추상적 의식과 디-를 바 없는 것으

로 ,인간은 자기의식과 다롤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능장하는 소

외의 다양한 형태들은 의식과 자기의식의 다잉:한 형태들일 뿐이다.

즉자적으로 牛상적인 베 - 대상은 추상적 의식으로서 파악된다


57 4
이 다수히 자기의식의 하나의 구별 계기인 것처럼,
一운동의 성

과로서 나타나는 작 역시 자기의식과 의식의 동일성,더는 바깥을

향하지 않고 자기 지-신 안에서만 진행되는 추상저 사유의 운동의,

» 성과로시 전대지,다시 말해시.순수 사상의 변중빈이 그 성과。

디-严 IXVUIII 1 '

■계속되는X X M 보라’ 는 지시가'있다-

세 번 째 초 고 丨 191
II X X I I I I 77)11321 헤센의《
현상학》의 위대함과 최종 성과 一 운동

시키고 산출하는 원리로서 부징성의 변중법 一 는 우신,헤겔이 인

간의 자기 산출을 하나의 과정으ᄆf -, 대상화름 내상의 박탈로,외화

로 ,이러한 외화의 지양으로 파악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가 노동

의 유질읍 파악하고 있으며,대상적 인간,현십적이기 때문에 찬된

인간을 인간의 고유한 노동의 결과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

이 자기 자신에 대해 유적 존재로서 현실적, 활동적 태도름 취하는

것,또는 자신을 현실적인 유적 존재로서,다시 말해서 인간적 존재

로서 실중하는 것은 그가 현실적으로 자신의 모든 유적 힘들 一 인간

의 활동 전체를 통해서만, 역사의 성과로서만 가능한 것 一 을 발휘

하고 대상늘로서 이러한 유적 힘들과 관계함으로써만 가능하거 니

와,이는 허옴에는 디시 소외의 형 식에서만 가능하다.

이제 우리는 혜겔의 일면성과 한 계 름 《


현상학》마지막 장 一

〈절대지〉一 《
현상학》의 총괄적 정신, 사변적 변승법에 대한 현상

학의 관계뿐만 아니라,양자와 양자의 상호 관계에 대한 헤겔의 의

식도 포함하고 있는 장 一 에서 상세히께 서술할 것이다.

잠정적으로 다음과 같이 미리 발해 두자: 헤겔은 근대 국민경

제학지돌의 입장에 서 있디.. 二丄는 노동을 인간의 본질,자기물 확중

하는 인간의 본질로 파악한다. 그는 노동의 긍정직 인 측먼만을 볼

뿐 부정적인 측년은 보시 못한다. 노동은 인간이 외화 속에시 또는

77) 초고에는 ‘X V III퓰 보라’ 는 지시가 있나.f B 2丨

192 I 경제학-성학수고
. 외화된 인간으로서 대자적으로 되는 것이다. 그러나 헤겔이 유일하게

알고 인징하는 노동은 추상적. 정신적 노동이다. 그리므로 일반으로

철학의 본질을 형성하는 것,자기册 아는 인간의 외화 또는 자기 자신

유 사유하는 외화되 학분,이것을 헤겔은 노동의 본짐로 파악하며,


런 까닭에 그는 선행하는 천학에 내항하면서 선행 철학들의 개변적

계기들을 총괄하고 선행 철학큼에 대해 자신의 절학을 유일한 철학

이라고 표현함 수 있있다. 다른 천학자들이 행 했던 것 — 그들은 자 575

연과 인간 생활의 개변적 계기들읍 자기의식의 계기들,더 나아가

추상직 자기의식의 계기들로 과악했다는 것 ,그짓을 해겔은 철

학와행위로 이해한다. 그러므로二의 학문은 절대적이다.

이제 우리 의 주제로 넘이가자.


절대지〉. 《현상학》마지막 장.

; 여기에서 핵심은 의식의 대상이 자기의식에 불과하다는 것, 또는

대상은 단지 대상화된 자기의식,대상으로서 자기의식일 뿐이라는 것

이다. (인간의 정립 이자기의식.)

그런 까닭에 의식의 대상咅 극복해야만 한다. 대상성 자체가 인


, 간적 본질과 사기의;식에 상응하지 않는 소외된 인간관게로 간주된

다.. 따라서 소외의 규정 아래서 낯선 것으로서 산출된 인간의 내상

적 본질咅 다시 획득하는 것은 소외를 지양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대상성읍 지양한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기니와, 다시 말해서 인간은

' üI대상적인 유심론적 존재로 간주된다.

세번째초고 I 193
헤겔은 I이제 의식의 대상을 극복하는 운농을 다告과 같이 서숨

한다:

대상은 단순히 자기에게 복귀하는 것으보만 나다나는 것이 이 니

다(헤 겔에 따르면 이것은 저 운동에 대한 일면적인 _ 따라서 한 측면만告


과악히는 — 견해이다). 인간이 되는 것 = 자기-S 정립하는 것. 그러

나 그 자거는 추상적으로 파악되고 추상에 의헤 산출된 인간일 뿐이

다. 인간은 자기적이디.. 그의 눈 ,귀 둥은 자기적이디.. 그의 본질적 힘

들 각각은 인간 속에 자기라는 속성윤 가지고 있다. 그러니- 그렇다

고 해서 다음과 같이 맏하는 것은 와선히 거짓이다: 자기의식은 눈 ,

귀,본질적! 힘을 기찌고 있다. 오히려 자기의식은 인간석 자연, 인

간의 눈 둥,의 하나의 질이지 인간적 자연이 자기의식의 丨


丨m vi 하

나의 질은아니 다.

대자적으로 추상되고 고정된 자기는 추상적 이기주의자로서 인

간,자신의 순수한 추상 속에서 사유로 고양된 이기주의이다(우리는

나중에 여기로 다시 돌아온다).

헤겔에게는 인간의 본질이나 인간은 자기의식으로 간주된다. 그

런 까닭에 인간적 본질의 모든 소외는 자기의식의 소외일 뿐이다. 자


기의식의I. 소의는 인간적 본질의 현실적 소외의 표현’ 지와 사유에

반영된 표현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오히려 실제적으로 나타니는 현

57 6 실적 소외는 그것의 가장 깊이 감추어져 있는 一 그리고 철학을 통해

비로소 밝혀지는 一 본성에서 보면,


현실적인 인간적 본질,자기의식

19厶 I 경제학—철학수고
의 소외의 현상일 뿐이다. 그런 까닭에 이러한 것을 개념직으로 파
악하는 학문이 현상학이라 붐린다. 그리므로 소외된 대상적 본질을

다시 획득하는 것은 모두 그 대상적 본질을자기의식에 동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 겨-기의 본질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인간은 대상

적 본질음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의식입 뿐이다. 그런 까닭에 대

상이 자기로 귀환히는 깃은 대상을 다시 획득하는 것이다. —

의식이 대상을 극복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

' 1 의식에 대하여 대상 자체는 소넬되어 가는 것으로 드러난다


. ,

는 것.
2. 자기의식의 외화가 물성(物性)을 정립한다는 것•

» 3. 이러한 외화는 부정적인 의미뿐마 아니라 긍정적인 의미도 가

진다는 것. I

4 . 이러한 외화는 우리에, 대해서 또는 즉자적으로뿐만 아니라,

의석 자체에 대해서도 긍정직 의미들을 지닌디-.

5 . 의식에 대해서 내상의 부정적인 것 또는 그것의 자기 지양은


의식이 자기 지-신을I 외화함으로써,
긍정적인 의미폴 가지거나 이러

한 대상의 허무성을,아는데, 의식은 이러한 외화 속에서 자신을 대상

_0」로 정립하거나,대자 존재의 불가분적인 통일을 위해 대상을 자기

자신으로 정 립하기 때문이다.


6. 동시에 다른 한편으로 여기에는 의식이 이리한 외화와 대상

성올 지양하고 자기에게 복귀한다는,따라서 자신의 타자 존재 자

세번째초고 I 195
체 안에시,
자기 자신으로 머물러 있다는 다른 계기도 들이 있다.

7 . 이것이 의식의 운동이며,


그런 점에서 의식의 계기들의 총체

이다.

8 . 의식은 대상의 규정들의 총체성에 따라 대상과 관계해야 할

뿌만 아니라,대상올 각각의 규정에 따라서도 파아•해야만 한다. 대

상의 규정들의 이 러한 총체는 대상을 즉자적으로 성신적인 존재로 만

苞며,이러한 정신적 존재는 모든 개변적인 규정들을 자기라고 과

악함으로써 또는 규정들에 대해 위에서 언급한 정신적인 태도를 통

해 의식에서 생성된다.11331

1.011 대하여. 의식에 대하여 대상 자체는 소멸되어 가는 것으로

드러난다는 것은,앞서 말했둣이 대상이 자기에게 귀환한다는 것이다.

2.에 대하여. 자기의식의 외화가 물성을 정립한다는 것. 인간은 자

기의식이므로 그의 외화된 대상적 본질 또는 号성(인간에 대해 대상인

577 것이머’ 대상은 진실로 인간에 대해서만 존재하머,인간에게 본질적인 대

상이고 따라시 인간의 대상적 본질이다. 현실적 인간,그리므보 또한 자연

_ 인간은 인간적 자연이다 一 . 자체가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주

상, 자기의식이 주체가 되므로,


물성은 외화된 자기의식있 수밖에 없다)온

외화된 자기의식과 같으며,물성은 이러한 외화에 의해 정립누1


-다. 대

싱-적, 즉 물질적인 본질식 힘들을 갖추고 있는 살아 있는 자연직 존

제가 자기 본질의 현실적인 자연적 대상晉을 가지고 있다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의 자기 외화가 현실적인,그러나 외면성의 형식 아래에

196 I 경제학—청학수고
있는, 띠-라서 자신의 본질에 속하지 않는 위덕적인 대상적 세계의

정립이리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 경우 파악챠 수 없거나 불가

사의한 것 은 ö}무것도 없다. 오히리 그 반대가 불가사의할 것이다.

그러나 자기의식이 자신의 외화블 통해서 물성, 다시 만해서 자체로

는 오직 추상직 인 물,추상의 북만음 정 민할 수 있을 뿐 워코 현실적

인 音율 정 입합 수는 없다는 것 또한 분녕하다. 나아가 IIXXVTI’

물성이 자기의식에 대해서 전혀 자립적인 것, 본질적인 것이 아니라

단순한 피조물, 지키의식에 의해서 정립된 것이고,이 정립된 것은

자기 자신을 확중하는 대신 정림 행 우1,일순간 자신의 에너지를 산

불로서 고정시키고‘가상에 자위저이고 현실적인 본질의 역할 一

그러나 일순간만 一 ,을 부여하는 것 또한 획•실하다.

견고하게 잔 다져진 대지에 서서 모든 자연적 힘 옴 호흡하

는 ,현실석이고 육제석'?! 인간이 자신의 한성석이.산 내상석인 본질

적 힘들会 자신의 외회•吾 통해서 낯선 대상§-로 정립한다면, 정립이

주체인 깃은 아니다. 정립은 대상적인 본질직 힘둘의 주체성이요,



란까닭에 이 본실적 힘들의 행위 역시 대상적인 행위이어야만 한다.

대상적 인 본실은 내상적으로 작용하머, 내상적인 것이 자신의 본질

규정에 S •이 있지 않으며, 대상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나. 대상

적 본진은 내상에 의해시 정립되고 본래는 자연이기 때문에 대상을

참조하고 정립한다. 그 레 1로 이 정립 행위에서는 대상직인 본질이

자신의 “순수한 활동” 에 의해 대상을 창조하-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세번째초고 I 197
대상적인 산묶이 그의 대상적 활동을 확증합 뿐이고 그의 활동올 대

상적이고 자연적인 본질의 활동으로 확중한다.

여기에서 우리는 칠저하게 관철된 자연주의 또는 인간주의가

어떻게 해서 관념론 및 유물론과 구별되며 동시에 이 양지불 통합

히는 진리인지를 알게 된다. 동시에 우리는 어떻게 해서 자연주의

만이 세계사의 행위를 개념적으로 파악한 수 있는지른 일•새 된다.


인간은 직집적으로 자연 존재이다. 인간은 자연 존재로시 그리
고 살아 있는 자여 존재로서 한편으로는 자연적 힘, 생명력을 갖年고

있는 활동적 자연 존재이다. 이 힘들은 인간 안에 소질과 능력,충동

으로 존제한다. 한편 이간은 자여적 . 육체적 . 감각적 • 대상적 존


재로서 동물이나 식물과 마찬가지로 시달리고,제약되고 한계 지이

진 존재, 다시 말해서 그의 충동의 대상들이 그의 밖에,그에게서 독

립된 대상들로 존재한다. 그렇지만 이 대상돐은 그의 욕구의 대상들

이며 그의 본질적 힘들을 실중하고 확중하는 대 없어서는 안 될 본

질적 대상들이다. 인간이 육체적이고 자연적 힘들을 지니며 살아 있

고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대상적 존재라는 것은 인간이 현실적이고

감각적인 대상들을 자신의 본질의 대상으로,자신의 생활 표현의 대

상으로 가진다는 것 또는 그가 오직 현신적 인 감각적 대상들에서만

자신의 생활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대상적 . 자연적 . 감


각적이라는 것,그리고 대상과 연과 감각을 자기 에 가진1^

것,또는 자신이 제3자에 대해 대상과 자연과 감각이라는 것은 다

198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간은 것이다.〉배고픔은 자연적 욕구이다. 그러므로 배고픔이 충족되

고 가라앉혀지기 위해서는 그것 바깝에 있는 자연, 그것 바깥에 있는

대상이 필요하다. 배 고 #은 육체 바깜에 있으면서도 육체의 보전과

본질의 표현을 위해 필요한 대상을 구하는 나의 육체의 대상적 욕구

이다. 식물이 생멍읍 임깨우는 태양의 힘,태양의 대상적? 1 본진적

힘의 표현으5 ■서 태앙의 대상이둣이,태양은 식 S•의 대상이미 식물

의 생명을 확중하는 원수 불가결한 대상이다.


자기 바깥에 자신의 자연윤 갖고 있지 않은 존재 t 결코 자연적

존재가 아니여,자연의 존재에 관여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바깥에

대상을 갖고 있지 않은 존재는 .셜코 대상적 존재가 아니다. 사신이

.제3의 존재에 대해 내상이 아닌 존재는 어떠한 존재도 사신의 대상

으로 갖시 못하거니와, 다시 말해서 대상적으로 관계 맺지 못하고,

그의 존재는 결코 대 상적 이지 않다.

iixxvni 비대상적 존재는 비존재이다.

자신이 대상도'이니고 또 대상올 깃—


시도 않는 이떤 존재得 가

정해 보자. 그런 존재는 우선 유일한 존재일 것이요,ᅳ


1것 바밀에는

어떤 존재도 없을 것이며, 고독하게 홉로 있을 것이다. 내 바깥에

대상들이 존지1하자마자,내가 Ä 로가 아니사마자,나는 내 바깥의


대상괴는 다른 것,다른 현실이기 때문이다. 따라시 이더한 제3의 대

상에 대해 나는 이 I대상과는 다른 현실, 디'시 말해서 이 대상의 대상

이디.. 따라시 다른 존재의 대상이 아닌 존재는 내상적인 존재가 결

세번째초고 I 199
579 코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대상음 가자자녀자,이

대상은 나를 대상으로 삼는다.. 그러나 비대상적 존재는 비현실직 ’ 비

감각적,
사유되었올 뿐인,
다시 밀.해서 상상 속에서만 있는 존새,주

상의 존계이다. 감각적,다시 만해서 현실적이라는 것은 감각의 대

상이라는 것’ 감각적 대상이 라는 것’ 따라서 자기 바만에 감각석 대

상g -올 가진다는 것,자기의 감성의 대상들을 가진다는 것이다. 감


각적 이라는 것은 시달리며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까닭에 대상적 • 감각적 존제로서 인간은 시달리는 존재이

며 ,자신의1고뇌를 느끼는 손재이므로 얼정적 존재이디.. 열정,정념

은 자신의 내상을 정력적으로 주구하는 인간의 본실적 힘이다•


그리나 인긴은 단순히 자연 존재임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자연

존재이다!,다시 말해서 그는 대자적으로 존채하는 존재이고,그러

므로 유적 '존재이며, 그의 존재에서뿐만 아니라 그의 지에서도 자기

자신을 확'증하고 실중해야 한다. 그러므로 인간적 대상듬온 직접적

으로 제공되는 자연 대상돌이 아니며,직접적으로 否재하고 내상적

으로 존제하는 인긴적 감각,인간적 간성,인간적 대상성이 아니다.

자연은 _ 객관적으로도 一 주관적 0—


로 도 직접적으로 인간적 존제

에 적합하게 현존하고 있지 않다.〉그리고 모든 지.연적인 짓이 생성

되이야반하듯이 인간도자신의 생성 행위,역人卜& 기.시지만’ 인간에

게 역사란 의식된 역사이며’ 생성 행위로서 역사는 의식적으로 사


신을 지양하는 생성 행위이다. 역사는 인간의 진정한 자연사이다.

200 I 경제희一철학수고
— (여기로 다시 되돌아 올 것이다.)

셋째,물성의 이러한 정퀴 자체는, 가상,


순수 활동의 본질과 모

순되는 행위일 뿐이므로 다시 시양되어야 하며, 물성온 부정되어야

만 한다.

3.4.5.6. 에 대하이. ᅳ 3. 의식의 이러한 외화는 부정적인 의미뿐

만 아니라 긍정적인 의미도 기•지며, 4. 의식의 이러한 외회는 우리에

대해서 또는 즉자적으로뿐반 아니라, 의식 자체에 대해서도 이러한

궁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5. 의식에 대해서 대상의 부성직인 것 또는

그것의 자기 지양은 의식이 자기 자신올 외화함으로써 긍정적인 의미

를 가지거나 이러한 대싱•의 터무성을 아는데, 의식은 이러한 외 화 #

통해서 자신을 대상으로 알거나 대자 존재의 普가분적인 봉일을 위

해 대상읍 자기 자신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6. 동시에 다본 한편

으로 어기에는 의식이 이리한 외화와 대상성을 지양하고 자기에게


복귀한다는, 따라서 자신의 타자 존재 자체 인에 자기 자신으로 머물러

있다는 다른 게기도 듬어 있다.

우리는 이미 싶-펴보았다. 소-이되 대상저 숴-걸.S* 회늑한다는

것,또는 소외 一 이 소외는 무차별적 낯선음에서 현심적이고 적대

적인 소외로 나아가야만 한다 一 의 규정 아래서 대상성을 지양한

다는 깃은 헤겔에게는 동시에 아니 주로 대상성음 지양한다는 의미 580

인데,이는 대상의 규정적 성격이 아니라 그것의 대상적 싱격이 자기

의식에는 장애물이요, 소외이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대상은 부

세 번 째 초 고 丨201
정적인 깃,자기 자신을 지양하는 것, 허무성이다. 대상의 이러한 허

무성은 의식에 내해 부정적 의미뿐만 아니라 긍정적 의미도 지니는

데 ,대상의 저 허무성은 바로 대상 자신의 비대상성의 추상의

IIX X V IIII 자기 확증이기 때문이다. 의식 자체에 대상의 이러한 허

부성이 긍정적인 의미름 가지는 것은 의식이 이러한 허무심, 대상

적 본질을 의식 자체의 자기 외화로 알고 있기 때문이디'. 대상의 이

리한 허무성이 의식의 지.기 오1화름 통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고 압

기 때문이다…

의식이 존재하는 방식과 어떤 것이 의식에 대해서 존재하는 방

식이 바로 지(知)이다. 지는 의식의 유일한 행위이다. 그런 까닭에

의식이 어떤 것을 아는 한에시만 의식에 대한 이떤 것이 생성된다.

지는 의식1
의 유인한 대상적 행대이다. — 의식은 이제 대상의 허무

싱 S-,다시,말해서 대상이 의식과 구변되지 않는 존재임을,의식에

내해 대상이 비존재인음 이는데 一 이는 의식이 대상을 의식 자체


의 자기 외화라고 암에 의해서, 다시 발해서 자기 一 대상으로서 지

一 香 않에 의해서이머,또한 대상은 대상의 가상,


가공의 안개일

이미 또 그 본진에시 보년 자신에게 자기 자신읍 대치시킨, 따라서

자신에계 허무성을, 즉 시신 바깥에시1 1 코 대 상 성 # 기•지지 않는

어떤 것을 대치시킨 지(知)일 뿐이다. 또는 지는, 대상과관계함으로


써 자신의 바깥에 존재할 뿐이고 자신을 의화할 뿐이리는 것,지 자체

가 자신에게 단지 대상으로서 현상할 뿐이라는 것,


또는 지에 대상으

202 I 견제학—S 학수고


로서 현상하는 것은 지 자체 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다른 한편 헤겔은 여기에 동시에 디—


른 계기,의식이 이러한 외

화와 대상성을 지양해서 자기에게 복귀했으며, 그에 따라 자신의

타자 존재 자체 안에 자기 자신으로 머물러 있다는 나른 계기가 들이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이와 같은 설명에 사변의 모든 환상들이 집약되어 있음

을 보게 된다.

첫째: 의식,자기의식은자신의 타자»존재 자체 안에 자기 자신으

로 머물러 있다. 따라서 자기의 식은 一 또는 무리가 이기에서 례겔

의 추상을 도외 시하고 자기의 식 내신에 인간의 자기의 식을 가져다

놓는다면 一 인간의 자기의식은 자신의 타자 존재 자체 안에 자기 자

신으로 머물러 있다. 여기에는 첫세로,의식 一 지로서 지 一 사유로

서 사 유 一 이 직전적으로 자기 자신의 타재라고I,감성,현신,생활

이라고 주장한다는 -사 유 속에 있으년서도 사유의 법위블 넘이서 ⑶

려는 사유라는 것이 놓여 있다. (포이이,


바 흐.11361) 다만 의식으로서

의식이 소외된 대상성이 아니라 대상성 J 자체에시 장애-3 가지는

한 여기에는 이러한 측면이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둘째로,자기의식적 인간이 정신직 세계 _ 또는 그

의 세계의 정신적 • 보편적 현존 一 옴 자기 외화로 인식하고 지양

하는 한에서’ 그러면서도 그러한 성신적 시ᅵ계를 디시 이리한 외화


된 형태보 확중하고’ 그것을 자신의 참된 현존이라 부르며,그것을

세빈째초고 I 203
회복하고,[그의r 타자 존재 자체 안에 자기 자신으로 머물리 있다고

주장한디는 것,따라서 예를 듬어 종교름 지양한 후에도,종교를 자

기 외화의 산물로 인식한 후 에 느 종교로서 종교 안에서 지신이 확중

됨을 본다는 것이 놓여 있다. 여기에 헤갤의 거짓 실증주의,또는

그의 걸보기만의 비¥V주의의 뿌리가 있다: 포이어바흐가 종 211 또는

신학의 정섣,-V•징, 회복이라 표현한 것 一 二러나 더 브 편적으로 파


악되어야 하-는 것. 그리-1프로 이성은 비이성(非理件.)-0-로서 비이 J

안에 자 기 ,
자신으로 머불러 있다. 법,징치 둥에서 소외된 생활읍

영위하고 있음읍 인식한 인간은 이러한 소외된 생활 지—


체에서 자신

의 참된 인간적 생활을 영위할 것이다 " 그러므로 자기 자신과의’


지뿐만 아니라 대상의 본질과의 모순 속에서 자기 긍정파 자거 확경-

이 참된 지이고 생활이다.

이러한 거짓말은 그의 원리의 거짓말이므로,科 와 국가 등에

대한 헤겔의 순응에 대해서는 더는 할 말이 없다•

XXIXI
II 내가 종교를 외화된 인간적 자기 의식으로 안다면’ 나는

종교로세,종교에서 나의 자기의식올 확증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외

화된 자기의식을 종교 속에서 확중히는 것이다. 따라서 니'亡 그 사

신에, 자신의 본질에 속하는 나의 자기의식이 吾교에서가 아니라 오


K
히려 무호 無化)된,지양된 중모 속에서 외.중왼다는 것올 안다.

78) 잉3 . 억得으로 던여 있다.


79) 초고에fe ‘생판이다’ 로 되어 있다.

204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그런 까닭에 헤겔에게서 부정의 부정은 가상적 본질을 부정함

으로써 진정한 본질음 확중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적 본질 또는 자

기 소외 된 본질을 부정하는 가운데 그것을 확중하거나, 이 가상적

본질이 인간의 바깥에 존재하며 인간에게서 독립적인 대상적 본질

임을 부정하고 그것을 주체로 전화시키는 것이다•


그런 끼—
닭에 부성과 보존, 긍정이 결합된 지양이 독특한 구실올

한다.
따라서 예볼 들어 헤겔의 법철학에시 지양된 사법은 도덕이고,

지양된 도덕은 가족이고,지양된 가족은 시민사회이고,지양된 시민 582

사회는 국가이고, 지양된 국가는 세계사이다. 현실 속에는 사법,


도덕,

가족,시민사회, 국가 둥이 이전히 존립하고 있으며,그것들은 다만

계기들,
고립된 채로는 타당하지 않고,서로 해소하고 산줄하는 둥의

인간의 실존-Ü•과 현존 양식표 운®의 계기들이 되어 있음 뿐이다.


그것들익 현십직 존재에서 二i 것들의 이 운동하는 본질은 은폐

되어 있다. 운동하는 때 온 사유 속에서,천학 속에서 비로소 나타

나고 드러나며,
그에 따라 나의 진정한 종교적 射존은 나의 종교철학

적 헌존이고,나의 진정한 정치적 현존은 나의 법철학적 현존이고,

나의 진정한 자연적 현존은 자연철학적 현존이고,나의 진정한 예술

적 현존은 예술철학적 현존이고,나의 진정한 인간적 현존은 나의 철

학적 헌존이다. 마찬가지로 종교,국가,자연,예술의 진정한 실亡.

종교철학, 자연철학,국가철학,예숨철학이다. 그러니- 니-에게 종교설

세번째초고 I 205
학 등반이 종교의 진정한 헌존이라면,니■는 또하 종교철학자로서만
I
참으로•종교적일 것이요,
나는 현실적인 종교성과 현실적-0-로 종교적

인 인간읍 부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나는 그것돐을 확증하

며,한편으로 나 자신의 현존 내부에f 또는 내가 그것들에 대치시

킨 낯선 현존 내부에서 확증하는데 , 이 낯선 현존은 그것둘의 철학적

표현일 뿐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그것들은 나에게 그것들 자신의

진정한 헌존, 즉 나의 철학적 현존의 가상적 타자 존자丨,감각적 베일

에 가려진 형태로 간주되기 때문에 니는 그것들 고유의 근원적 형

태에서 그것들을 확중한다.


마하가지로 지양된 질은 양이고’ 지양된 양은 척도이고’ 지양된

척도.는 본질이고’ 지양된 본질은 현상이고,지양된 헌상은 선e 성이

고 ,지양된 현실성은 개념이고,지양된 개념은 객관성이고,지양된

객관성은 절대적 아념이고,지양된 절대적 이념은 자연이고’ 지양된

자연은 주관적 정신이고, 지양된 주관적 정신은 인륜적 객관 정신이

고,지양된 인단직 정신은 예술이고,지양되- 에술은 종교이고,지양

된 종교는 절대지이다.
한편으로 이러한 지양은 사유된 존재의 지양이머,따라서 사유

된 사유재산은 도덕의 사상으로 지f •된다. 그리고 사유는 자신이 직

접직으로 지-기 지-신의 타자,감각적™현실이라고 상상하기 때문에,


라서 사유에게 사유자신의 행위g 감각적이고 현실적 행위로 간주되

기 때문에,이 사유하는 지양은 制 의 대상옴 현실 속에 그대로 놓

206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Ö]•두고서도 자신의 대상을 현실적으로 극복했디고 믿으며,다른 한

1 편으로 이제 대상본 사유에 대하여 사상의 계기가 되어 있기 때문

■ 에 대상은 사유에 대해 그 현신성에서도 사유 자체의,자기의식의’ 583

추상의 자기 확증이라고 여긴다.

ll'XXXI 그런 까닭에 한편으로 보면 애겔이 철학으로 지양시킨

현존은 현실석 종교,국가, 자연이 아니라,이미 지의 한 내상으로서

종교 자제, 교의학(敎義學)이고,마찬가지로 법冊학,국가학' 자연과학

이다. 그리므로 한편으로 보면 시의 대싱-은 현실적 존재와 대림한

' 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비철헉-적 학분, 또는 이러한 존재의 비철학

( 적 개념들과도 대 림한다. 그런 까닭에 이러한 지의 대상은 등용되고

있는 개 념들과 모순된다 •

, 다른 한편,종교적 •둥의 인간은 헤겐에서 그것의 최후의 확증


||

을 발견합 수 있다.:
' 이제 헤겔 변■중법의 긍정직 계기둘 十 소외의 규정 내부에서

— 올 파악해야 한다.
a) 외화들 자기 인에 복귀시키는 대상적 운동으로서 지양. 一 이

것으 대상직 본질의 소익를 지'양함으로씨 그것을 획득하는 것에 관

_ 한,소외 내부에서 표현된 통찰이며,인간의 현실적 대상화에 대한

: 소외된 통찰이요,내상적 세계의 소외된규정을 없애비림으로써>대

싱-적 세계普 그 소외된 현존에서 지양함으로써,인간의 대상적 본실

을 현실적으로 획득하는 것에 관한 소외된 통찰이거니외-,이것은

세 번 째 ^J 1 I 207
신의 지양으로서 무신론이 이론적 인간주의의 생성이고,사유재산

의 지양으로서 공산주의가 현실적 • 인간적 생활음 자신의 소유로

서 반환하는 것이사 실천적 인간주의의 생성,또는 무신론은 종교

畳 지양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매개된 인간주의이고,공산주의는 사

유재산을 지양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매개된 인간주의 인 것과 마찬

찌이다. '이리한 매개블 시양 一 그러나 이것은 하나의 필연직 전

제이다 — ,한P- 로써 비로소 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서 출발하는 적

극적 인간주의가 생성된다.

그리나 무신론,공산주의는 결코 도피나 추상이 아니며,인간

에 의해 산출된 대상적 세게의 상실도,또 대상성으로 산★된 인간


의 본질적 힘들의 상실도,비자연적이고 낙후된 단순성으로 되돌아

가는 빈곤함도 결코 아니다. 오히려 처음으로 무신론,공산주의는

인간 본질,그것도 하나의 현실적인 것으로서 인간 본질의 현실직

생성이자 현실적으로 인간에 대해서 생성된 실현이디-.

이처림 헤겔은 자기 자신과 관련된 부정의 긍정적 의미름一 소

5W 의된 빙식으로이긴 하나 一 파악함으로써 인간의 자기 소외,본진

의 외화, 탈대상화,탈현싶화를 자기 획득,본질의 표현,대상화,현

실화로 파 악 한 다 .〈
간단히 말해서 그는 一 추상의 내부에서 一 노

동을 인간의 자기 산출 행위, 낯선 본질로시 자신과 관계히는 것,자

신을 낯선 본질로서 확증하는 행위吾 생성해 나가는 유적 의식과 유

적 생활로파악한다.〉

208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h) 그러나 해겔에게서 一 이미 서숨된 전도성은 차치하더라도,

아니 오히려 이 전도성의 걸과로서 一 이러한 행위는 첫째로 형식적

일 뿐인 행위로 나타나는데,이는 이 행위가 추상직인 행위로 나타

나기 때문이고, 인간적 본질 자체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 본질로만,

자기 의 식으로바 간주되기 때문이다. 그리:口-


들째로,이러한 파악은 형식적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외화의

지양온 외화의 확중이 되고,또는 헤겔에게는 자기 외하와 자기 소외

로서 자기 산출,자기 대상화의 저 운동이 절대적인,그러므로 궁극적

인, 자기 자신올 목저으로 심까 자71 안■에 안주하는,.사신의 본질에

도달한 인간적 생활 표현이다.

따라시 변중법 이라는 추상적 IIXXXI I 형식 속의 이 운동은 참

으로 인간적인 생활로 간주되지만 이 생활은 인간직 생활의 추상,소

외미 기 때문에 신적인 과청,그렇지만 인긴.의 신저 과정으로 간주된

다. 一 인긴-의,인간 자신과 구별되는 추상적이고 순수하며 절대석


인 본질 자체가 밟아가는 과정 •

셋째: 이 과정은 하나의 담당자,하나의 주체블 가져야 만다. 그


러나 주체는 성과로서 비로소 생성된다. 그런 까닭에 이 성과,
지끼

가절대적 자기의식으로 〇>는주체는 신,절대적 정신,자기 자신을 알

고 실증하는 이념이다. 현실적 인간과 현실적 자연은 이 은폐된 비현

실적 인간과 비현실적 자연의 술어들,상징들이 될 뿐이다‘ 그런 까

닭에 주어와 술어는 절대적으로 전도된 관계,신비적인 주체一객체

세번째초고 I 209
또는 객체를 포괄하는 주체성, 하나의 과정으로서 절대적 주체,자신을

외화하고 외화에서 자신으로 귀환하지만 동시에 자기 속으로 이 외

화를 복귀시키는 주체로서 설대적 주체, 그리고 이러한 파정으로서

주체틀 가진다. 순수하고 끊임없는 자기 내 순환.

첫째. 인1간의 자기 산출 또는자기 대상화 행위에 관한 형식적이

고 추상적인 과악.

소외된1대싱인긴.의 소외된 본질적 현실은 — 헤겔은 인간을


자기의식으로 정립하므로 一 의식일 뿐이고 소외의 사상일 뿐이며,

소외에 관한 추상적이고 그에 따라 내용이 없으며 비현실적인 표현,

585 부정일 뿐이다. 그린 까닭에 외화의 지양도 마찬가지로 저 내용 없

는 年상에 대힌 추상적이고 내용 없는 지양,부정의 부정일 뿐이다.

그런 까닭에 내용이 충만하고 삼아 있고 감각적 이고 구체석인 자기

대상화 활동은 단순한 추상,절대적 부징성이 되어 버리는디1,이 추


상은 디'시금 그 시-체로 고정되고,자립적 활동이자 황동 자체로 단

적으로 사유된다. 이러한 이븐바 부정성은 저 현실적이고 살아 있


는 행위의 추상적이고 내용 없는 형식일 뿐이므로 그 부정성의 내용

노 난순히 하나의 형식적인 내용, 모든 내용의 추상에 의헤서 산출된

내용일 수밖에 없다. 그린 까닭에 그것은 보편적 이고 추상적이 녀,

모든 내용에 속하는 따라서 어떠한 내용과도 무관합 뿐만 아니라

바로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내용에 타당한 추상 형식들,사유 형식들,

현실적 정신,헌실적 자연과 유리 된 논리 적 범주들일 뿐이다(절대석

210 I 경제학-철학수고
부정성의 논리학적 내용에 대해시는 아래에서 설명할 것이다).

헤전이 여기에서 一 그의 사변적 논리학에서 一 이묵한 궁정직

인 것-& ,즉 자연과 정신에 대헤 지-립적인 규정적 개념營,보편적으

로 고정된 사유 형식I 이 인간 본 질 ,따라서 인간적 사유의 보편적 소

1 외의 필언적 결과라고 본 깃,그리고 그런 까닭에 이 계념들_푠 추상


|
, 과.성의 계기들보 서술하고 총괄한 것이다. 예물 들먼 지양된 존제

는 본질이고,지양된 본질은 개념이고,지양된 개넘은 … 절내적 이

념이나. 그러면 이 질대적 이넘이란 무엇인가? 설대적 이념은 자신

이 다시 처음부터 추상 행위 전체를 거치지 않고 추상들의 총체성

또는 자신을 피악하는 추상인 것에 만족하려 하지 않는다면 다시 자

기 자신發 지양한다. 그러나 자신음 추상으로 파악히 는 추상은 자신

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있다. 그러한 추상은 지기 사신,속 주상음

폐기해야만히•녀,
구리하여 바로자신의 반대물인 하나의 존재’ 자연

에 다다즌다. 그 러 맹 - 논리학 전체는 추상적 사유가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절대적 이념은 그 자체로눈 아무것도 아니

라는 것,자연이야발로 어띤 것이리 c 것에 대선 万 。나 斗’

IIXXXIII 질대적 이념, 추상적 이념은

‘‘자신과의 통일이라는 것에서 고찰해 볼 때 직관’ 이녀,(에젠니

《에 치 클 i 페디》,제 3판 P.222 IS 244]) 절대적 이 념 ,추상적 이년

(u .)은 “자신의 질대적 진리 안에서 자신의 특수성이리는 겨1기 ,또

M\yj^H^ I
는 최초의 규정과 타자존재라는 계기,직접적 이념을 자신의 반영으

로서,지•신을 자연으로시 자기에게서 내보낼 것믈 결심하다.’’ (1.c_)


]

헤,겔주의지듣에게 엄청난 두봉을 안겨 준 아주 독묵하고 괴상

하게 처신하> 이 이넘 전체는 추상,


즉 추상적 사유자 이외에 결교

586 아무것도 아니거니와,이 이념 전체는 경현을 종해 영리해지고 자

신의 진리署 깨닫게 됨으로써 갖가지 ᅳ 거짓된,그리고 그 자제가

여선히 추상직인 一 조건들 아래에서 자신을 포기하겠다고 결심0'■고

자기 자신으로 머물러 있는 존재,사신의 비존재"®,자신의 보편성,

자신의 비규정성을 자신의 타자 존제,특수자,피규정자로 대체하

겠다고 걸심하며,추상-0-로서 , 사고물로서만 자신 인'에 숨겨 놓았


던 자연을 자신에게서 자유롭게 내보내겠다고,다시 말해서 추상을 포

기하고 자신에게서 자유로워진 자연을 한 번 마라보겠다고 걸심한

다. 직점적으로 직관으로 생성되는 추상적 이념은 자신을 포기하고

직관이 되겠다고 결심한 추상적 사유일 뿐이다. 논리학에서 자연 철

학으로의 이 러한 이행 전체는 一 . 추상적 사유자가 성취하기 에 이 리


움을 느끼는,
따라서 그가 매우 기묘하게 기술하는, 추상에서 직관으

로의 이행일 뿐이다. 철학지를 추상적 사유에서 직관으로 밀고 가

는 신비한 감정은 권태이고 내용에 대한 갈방이다.

(또한 사기 자신에게서 소외된 인간은 자신의 본질, 다시 말해서 자연

m 초고에는 •자기 자신으로 미물러 있는존재' 위에 ‘자신의 비존재’ 가쓰여 있다.

212 I 경제학-철학수고
적이고 인간적인 본질에시 소외된 사유자이디.. 二런 까닭에 그의 사상들

은 자연과 인간 바깥에 거주하는 고정된 정신들이다. 헤갠은 자신의 논리

학에 이리한 고정뒤 정신#会 모두 모아 봉해 놓았고, 이 징신들 각각을 일

단 부정으로,
다시 말해서 인간적 사유의 외화로,
그 다음에는 부정의 부정

으로, 다시 만해서 이 외화의 지양으로, 인간적 사유의 현실적 표헌으로 파

악했나. 그러나'_ 그 자체 어전히 소외에 사로잡혀 있뉴 것으로서 一 이

부정의 부정은 한편으로는 소외 안에서 정신들을 회4 하는 것이고,


한편으

로는 이 고정된 정신들의 참된 헌존재인 최후의 행위, 외화 안에서 자기를

자기 자신과 과계시키는 것에 머물리 있는 것 이 미 ' 또 한편으로는 이러한

추상이 자기 자신음 파악하고 자기 자신에 대해 무한한 권태W 느끼는 하,

헤겔에게 눈도 이도 귀도 〇丨무것도 없이 사유 안에서만 운동하는 주상적 587

사유의 포기는 자연을 본질로 인정하고 직관에 몰두하겠다는 결십으로 M-

타난다.)
iixxxmi 그러나 또한 추상적으로 파악되고 인간에게서 분리
되어 그 자체로 고정된 자연은 인간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직관이 되

겠다고 결심한 추상적 사유자가 자연을 추상적으로 식관한다는 것

서 헤겔은 저 고정된 주상늘음 추상의 시끼 순환 행위보 대 체 다 . , 이】


게 함 。보씨 게 태어난 때는 개렬 ■ 자 » -이 깃이던 대 당 하 이 모든 개님—
5 ■의 ,; ^
총팔하고, 하나의 혜 한 추 상 추 ” 1 1 «


l l 'T
대해서는 나중에 料 본 것이다. 대 나 예 。 】1=
二 나 임 수 없고, 띠리서 사유도 눈과 귀 눙율 가시고 시회따 새겨」: 4

1
ᅩ에서-4 아 : 인간적 • 자연적 주체인 인간의 본질 표현으로서 파악된 々. 없고.리라
는 깃은 지금 보디라도 명백하다.》

세번째초고 I 213
은 자명하다. 자연이 사유자에 의해 사유자 자신에게 은폐되어 있

는 수수께끼 같은 형태로,절대적 이념으로서,사고물로서 간혀 있

었둣이,사유지는 자연읍 자신에게서 내보내면서도 사실은 이 주상


적 자연一그러나 이번에는,자연은사상의 타 자 존 재 ,현실석인 직

관된 자연이며 추상적 사유와 구별되는 자연이라는 의미를 갖고서

_ 만음,자연의 사고물만을 자신에개시 내보냈을 뿐이다. 또는 인

간적 언어로 이야기하자면,추상적 사유자는 자연을 직관하면서 그

신적인 변중법 속에서 만들어냈다고 생각한 一재늘’ 무에서,疋

수 추상에서,
자기 자신 속에서 움직일 뿐 현실을 전-코 직관하지 않

는 사유의 노동의 순수한 산물로서 만들어냈다고 생각한 존재1 ■이

자연 규정들의 추상돌 이외에 •것도 아니라는 사신읍 경험하였다.


따라서 추상적 사유자에게 자연 진체는 감각적이고 외적인 형식으

로반 논리학적 추상들音 반복한 뿐이다. 추상석 사유자는 자연과

이 리한 추상들움 다시 분석한다. 따라서 추상적 사유자의 자연 직관

온 자연 직관에 대한 二의 추상의 확중 행위™, 그가 의식적으로 반

복하는 그의 추상의 산출 과정일 뿐이다. 그리하여 예를 들민 시간

온 자신음 자기 자신에게 관계시키는 부 정 성이다(P.ö 8 I.C.). 현존

0 ᄅ서 지양된 생성에 _ 자연직 형식으로 대웅하는 깃은 물질

로서 지양된 운동이다. 빛은 一 사연적 헝식 一 자기로의 반성이다.

82) 초고에는 다음의 삭제된 구절I 이 이어지 있다: 자연에 대한 해센의 甘정과 사연에
시 정신으로의 이행움 입틸해 보사_ 자연은 타자 존재의 형식에 있는 이념으로시 등상
하分다. 왜냐하년 이[님J

2U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 달과 혜성이라는 불채는 대립이거 니와,논리학에 따르면 한편으로는

1
| 자기 자신에 근거하고 있는 긍정적인 것이쏴 다른 한편으로는 지-기 자

신에 근거하고 있는부정적인 것의 대립의 一자연적 형식 一 이다. 지

구는 대립의 부정적 통일로서 논리학적 근거의 자연적 형식이다 등.

' ' 자연으로서 자연,다시 말해서 그 안에 감추어져 있는 서 비밀스

t 러운 의미와 여전히 감각적으로 구별되는 한에서 자연, 이러한 추

상둘과 분리되고 /별 되 는 자연은 무이며, 자신을 무로서 확인하는

, 무이며,무의미한 ;것이거나 지양되어야 할 외면성이라는 의미만을

" 가진다. "

1 " “유한한 목적론적 입장에시는,자연이 자신 안에 절대적 목적 588

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정당한 전제가 발& 된다.” P.225[§ 2451.


I

||

자연의 목적은 추상의 확증이다.

I:
“자연은 타자 존재의 형식에 있는 이념으로 등장했다. 이념은 자

" 기 자신의 부정 적인 것으로서 또는 자신에,게 외적으로 존재하기 때문

에,자연은 아 이념에 대하여 상대적으로만 외적인 것이 아니고,외

면성은 자연이 자연으로서 존지I1하게 히는 규정을 이문디'. P-227^


I]
24기. ' "
(
I

여기서 외면성은 자기營 표현하는,및^에,김각적 인간에게 열려

세번째초고 I 215
진 감성으로 이해되어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외면성은 외화, 있어

서는 안 될 오류,결핍 둥의 의미로 이해되어야 한다. 참된 것은 이

전히 이념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이념의 타자 존재의 형식일 뿐이다.

그리고 추상적 사유가 본질이기 때문에 이 추상직 사유에 외적인 것

온 그 본질상 외적인 것일 뿐이다. 동시에 추상적 사유지는 감성,자

기 안에서 움직이는 사유에 대립하는 외면성이 자연의 본질임을 인

정한다. 그리나 동시에 그는 이 대림에 관해,자연의 이러하 외면성

온 시-fH l 대한 자연의 대립이자 자연의 결함이녀, 추상과 구변되는

한에서 자연은 결함 있는 존재라고 말한다. 丨


丨X XX IVI 나에게만,

나의 눈에만 걸함 있는 것으로 비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결함이 있는 존재는 자신에게 결여되어 있는 무엇을 자기 바깥에

가시고 있다. 다시 말해서 이 존재의 본질은 자기 자신과 다른 어떤

것이다. 그런 까닭에 자연은 추상적 사유자들 위해 자기 사■신을 지

양해야만 하는대,추상적 사유자가 이미 자연을,잠재성에서 보면

지양된 본질로서 정립해 놓았기 때문이다.

“정신은 우리에 대해서 자연을 자신의 진제로 삼거니와,자연의

진리, 그에 따라 자연의 절대적 제일자는 정신이다. 이러한 진리 안에

서 자연은 소열되었으며,정신은 자연의 대자 존새에 다다른 이념으

로 등장하였는데, 이 이념의 객체도 주체도 바로 개념이다. 이 동일성

은 절대적 부정성인데,,개념은 자연에서 자신의 완전한 외적인 객체

216 I 경제학-철학수고
] 성을 가지지만 개념의 이리한 외화는 지양되어 있고,이 외화 속에

' 서 개념은 자기 자신과 동일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개

념은 ■연에서의 귀환으로서만 이러한 동일성이다.” P-392[§ 3811.

“추상적 이 으 로 서 직접적 이행아사 자연의 생성인 개시(開示)

" 는 그것이 고丨유로운 정신의 개시인 한에서는 자연을 자신의 세계로

: 서 정립하는 것이다. 이 정 립은 반성으로서1동시에 새계를 지 립적 자

, 면으로서 전제하는 것이디-. 개념들 안어卜111개시는 이 자립적 지 연을

1 자신의 존재로시 창조하는 것이며,개념본 이 러한 창조에서 자신의

' .자유의 시인과 진리-S- 언는다.,


,“절대자는 정신이다: 아것이 절대자에

대한 최고의 정의이다.’’ lp.393, § 3해」 IXXXIVII

세번째초고 I 217
Ökonomisdl-philasophifidie Munuskipu:
aas d&njabrc 1844 — 이 저자

은 세 개의 초고 형태로 보존되어 있었으며i 각.각의 초고는 독자적인 면

수普 가지고있나. I

첫 번째 i J t (I-XXVl])〇fl^ 口1_S i l 스 w 란고ᅲ 쓰기 전에 1-재 면 과 X W -

년을 두 개의 수직선으로 3둥분 한 다음,각 각 〈


노동임금〉,〈
자본의

이윤〉(각각 ‘자윅 이득,


과 ‘자본의 이득’ ) ,〈
지ᅲ>리-는 표제블 달았다. 그러

므로 이 세 부분은 모두 丨면에서 시자된다. f 르크스는 애면에시 세 부분

으로 나뉘 어 진 지 면 전체 에 〈노동임금〉과 气련 된 텍스브유만을 丁독하였

다. 观 ■ 민 은 두 부분으로 나뉘이져 ^으 며 , 여 기 에 는 〈
노동임금〉

(XIII-XV) , 〈
자본의 이윤〉( 服 风 〈
지대> _ 라는 절과 관린된 텍—스

혜 수록되이 있다. x v n 면부터 지 년 은 〈지대〉라는 표세가 붙은 텍 생

로 기득 차 있으며’ » a i년부터 첫 번째 초고의 "까 지 마 르 크 "는 〒분

된 지 ^ _ 무시하고 기 록 하 고 신 다 .,
이 마지f 여섯 년0- 靡 0 의 텍스

않 그 내움에 따라 < 소 _ 노동〉이라는 砂 며 지1목 이 래 수과되어

있다 첫 번째 혹 고 는 »evil면에시 끝난다.'

두 빈째 초고는 네 면으로 이루어져 있융 뿐f ᅵ다빠輝1).

세 번째 초고는丨두 부분으로 나뉘'어진1零 면 으 로 이부어져 있나(마르

후주 I 219
크스는 XXII면과 XXV년을 건너뛰었다). 이 세 번째 초 고 는 f 번째 초 고 와 t -

달리 각 전의 표 제 가 붐어 있지 않 이 텍스 트 는 그 내용에 따 라 분류되

어 있으며, 핀집 사 사 표 제 틀 붙였다1. XXX丨


X-XL면에는 이 초고의 서분이

나 오 는 데 ,이 책 에 서 는 저작 전체의 첫머리에 시 부 을 붙 였 다 . 마 르 크 스 가

서문에서 밝 힌 언급여어면告 보라)에 따.3 -면 〈


해겠의 변중 법 과 헤겔 철학

인반에 대한 비판〉(M-m i, ™ i-xvm , X通 “마 지 막 장” 에 수 록 _

되노록 되이 있었다. 그 밖 에 도 세 ,빈째 초고의 XXXIV면에 이어지는 빌

췌 문 은 레 겔 의 《정신현상학》제 « 장 〈절내지〉* 거의 문 자 그 대 로 필사해

놓은 것에 가깝 다 .

마 르 크 스 자신이 아무런 제목도붙느ᅵ지 않 은 이 저작 진체에 대해 우리는

Murx -Hngcls-ü esam m u sgu b e , Erste A bteilung , B an d 3(Beriin 1932) 의


|l
《1044닌의 경세학 절학 수고》라는 제하을 불 였 다 . 이것은 편집자가 잠정

적 으 로 뷴인 제목에 지나지 않는 다 . 465

마르크스의 t ■군 ,“Zur Kritik der Hegelschea Rechtsphilosophie,

懸 達 Einleitung (MRW Rd. 1,s. 37H-391). 467

무 지 한 평 본 가 一 이 맘 은 브 루 V 바 우 어 를 의미한다. 브 루 노 바우 어 는

AHgenit士id Lil^ mrur-Zcinmg 제 1권(1찼B 년 1쯔월흐)과 제4권 ( iS44년 3월호)

에 〈
유대인 분제에 관 한 최근의 문서들에 내하이〉라는 제 목 으 로 여러 책

듬 과 팸 플 릿 들 ,그 리 고 t -꾼 들-& 평 론 하 었 으 며 ,제8 권(1844V1 7월호)에는

익 명 으 로 〈오 늘 날 비판의 대상은 무엇 인 가 〉라 .;:- 논 문 을 발 표 하였다. 이

책에서 사 용 된 대부분의 인용문들읍 이 잡시에서 가 져 온 것이나. 마 르 크

220 I 경세학-철학수고
스 는 Die heilige Familie oder Kritik der kritifichen Kritik, Geg^n Bnino

Bauer Ä K an s 〇ncn (,MV^/. 제2구내 보라)에서 브 부 노 바우어의 이 亡 꾼 토


을 논 박 하 고 있다. 467

게오르크 헤르베G( 观 He献 관 가 편찬한 총서 伽 隱 쑈 麵 础 하 빠 ]

auS der Schweiz 제 1 抑 Ü丨


.ich und Winterthur 蘭 )에 t 〈사희주의와 공산

주의> , 〈행위의 칠 形 ,〈
한 명의 유와 전제의 자유〉라는 모세스 헤스

Moses Hess의 논문들이 실려 있다. 이 세 논문은 익명으로 皆간되었으나,

처 음의 두 문에는 ‘유럽 3두 .징차블 대표하는 지자’ 라는 만이 덧불여

우사部 져
서 있나.
M ^T . 468
‘似그

쇼 마 르 크 스 는 엥겔스와 함께 저 술 한 《신성가족 >(MEW 세2권을 보라)에서

:선 *
러 한 의 도 «-실 현 시 사
켰노T. .470
다 이、 ,

) 10l i 邮 t 빠 滅 卜 이 표현은 아담 스미스의 平요 저작 제1민 (都 장 )에서

여丨= 따오 것이나 마르크스는 이 초고에서 제르맹 가르니어lüO T1油1 Gam,


er

의 알선으로 誠 년 과리에서 출 간 된 《
국 将 의 프랑스어판 一 건
士 jf,w l a e n ,.s 〇鑛 S 士 뇨一 äes 細 .咖 옵 사용하고 있다•

j W e —
. ,w a -

법_ 汹im s ,Paris 1802, t. 加 . 丨


, 따 P.]62. 473
IlAQi 같은 체 , 1 .1(1.1, 如 P,여 ), 戲 475 v
106
4 j, - 卩9160 여기서스미스는 때 과 쇼이 .는
107
같은 책 고 id . 내 離 vuO’ P. 觸 60. 여 11 니 야 卜 부명 행

다: 그시.회'— * °
‘유 사회의‘구성원이 대乎분가난하고 岐 하 다 년 ,

후주 I 221
복 하 거 나 번 영 하 는 사 희 로 간 주 될 수 없 다 .” 475
1丨 £
1〇8| 첫 빈째 초고의 V I I 면에서 마르크 스 는 1
세 무 분 으 로 나 뉘 어 진 시년 전체에

| 노 ; ; ] 〈 동 임 군 ;이 라 는 절과 관 런 된 텍 스 트 들 만 읍 수 록 하 였 다 . 饥 501
'IW 과‘ !
i '109 |( Jean-naplistc S a y , T raite d '^ c o n o m ie p o l i t i q u e - 지l 3파 ,Paris 1H 17. 483

David Ricardo, On i노 p r in c ip le s o f f x M i a i l economy ,and iLixution. 49*i

이 인용문 전체어. -S. Constanci〇°1] 의해 프링스 이로 번여된 리카도의 태 Des

principes rh i'econ om ie p M q u e t et de I imp('k, 제2판 ,Paris 1835’ t. 11,p. l ) 나

1 9 5 에시 인 §•한 구전■
별■파 ᅳ. Simoncie* de Sbmundi의 Nouvc 細 c pn n cipes

d\kx.>n〇mie p o litiq u e -, Paris 1819, t. II, 卜 知 음 포함하(지)는 Antomf-liugcnc

Buret, D e k niisere des cksi>os hhorieuscs en A n gtieirc ct en Fnm ce -,


1】
와,I;;
t/i Paris 1840, t. 1,p.6-7, Note에서 재인★한 것이다. 495
S1
. j 丨사 I
^112. 마 5 !.크스는 Adam Smith, An inquiiy into the nmiirv and aiu .st-s o f the

가’ waiich o f m tioivi , Bd. I , Kap. X , Teil 1에 나 오 다 유 과 길은 고 찰 읍 염

두에 두 고 있었다: “ 매수 공 정 한 적士 午 첨 이 라 면 ,복 권 을 뽑 은 사반늘온

공수표吾 뽑 은 사람들이 잃은 모 든 ,
것올 차지하 여 야 한 다 . 성공한 한 사

림 때문에 20명이 볼 박 한 직업 이라면, n 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 한 2〇명

賴M 대 이 차 시 하 여 야 했던 모 든 것을 차지해야 한 다 .” 497
;爾
113 'j 초고의 xm XVI며.온 누 부 분 으 로 나뉘어져 있 으 며 ,〈노동 임 금 >(xm-xv),
i— I '
* <4본 의 ,
이윤>(xm-xvi), <지대>(xvi)라는 실과 싼련쒸 멕스트들이 수록되

*
어 있다. 504

222 I 경 제 학 -철 학 수 고
Amendment bill von 1834 — 년 iS월 14일에 효력이 발생한 구세 재

도의 개혁에 대한 법안,“An act the amendment and better

iidministrarinn of the laws, relating to the poor in England and WaW

로 이 법안은 빈미듬은 위하 워조의 한 가지, 형식만을 인정하였다. 빈민


e i
.선 들을 노동의 집에서 기숙하게 하는 것이 그것이다(MEW 제모권, p.49C>5〇
2를

착소). 524

두 번째 초고의 망실된 텍스트에 붙인 보유가 여기에 이어지고 있다.

Frietdridi Engels, Umrisse zu einer Kritik der,NaLionaIökonomie{Miiw 제I


'I
권, S. 503 참조). 530 ,

KMegoric d e s 他 /x없一모제슈헤스는〈
행위의 철학〉
이라는 자신의 논문

("Einundzwanzig 'Bogen aus der Schweiz^ 제1早, 2 üric:h und Winterthur 1843)
I
에서 다음파 같이 썼다: “말하자면 욕구들 특성한 개성,한정된 자아,유

한한 본질로 영속시키려는 존새의 욕구는 우리철 소 ft•훅으로 이 -어 간

다. 다시 발해서 '그것은 모든 규정성의 부징이요’ 추상적 .자아와 추상적

공산주의요, 공히한 ‘불자체’ , 비판주의와 혁명,충족되지 않은 당위의

걸괴-이다. 그것이 존재와 소유로 우리를 이끌이 가다. 그러므로 시간을

ᄂ타내는 보조석인 단어들이 중심다어등至# 한되었다." _ • 제2권 s-

43-44 참조. 540

여기서〈
헤씐의 변중법과 칠학 인반에 대한 비 판 卿 掘 )의 첫째 부분이

I 시작된다. 마르a 스의 언급에 따르년(■면을 보라),이 첫째 부분은 “마지

후주 I 223
막 장•’ 에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승7-572먼을 보라). 546

|19 ,( lames Mill, "Klemens cl'^cononlie politique."’’ , Paris 1823, p.59. 기기서
' I'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심사숙고히 지 않은 채 수많은 가죡을 낳음으

로커 빈곤과 예속 싱배에 빠저든 사람들에게 메4 강려한 공개적인 질해

이 기해지고,공적인 허가가 현명한 조신으로 인해 빈곤과 타락에 빠저들

지 않게 된 사람큰의 보상이라는 것은 합당한 일일 것이다.” 551


I
120 여 기 에 는 〈레겔의 변중법과 철학 일반에 대한 비판>(xvii-xviii)의 연속 부

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마르크스의 언급에 따르면(必8면을 보라),이 연

속 부 분 은 “마지막 장” 에 그 대 로 재현되어 있디<572-573면올 보라). 552

1211 여 기 서 〈헤겔의 변증법과 천학 임반에 대한 비관〉의 마 지 막 부 분 은 “마지


.m
\ 'J 마 장” 에 그 대 로 제현되어 있디.(573 588년옴 보바). 556

TX'snitt de Tracy, Siemens d' ideologic. IVe ot Ve parties. Traitc de la


y
volontt; ct dc ses diets” , Paris 1836, p.63,78. 559

y Adam Smith, ,4Recherches sur la nature et les causes dc la tichesses des

naiions" , Paris 1802, i. 1(1. i , chap, n- iv ), p.29-46. 559


m
, 12^ Jean-Baptistc Say, Ymitc d' et:
ononiie p o litiq u e -, 제 3판 ’ Paris 1817, t
m '
M Sp.afX), 76-77, t. II, p.6. 559

^2 5 | Kredcric Slcarhek, Theorie des"richesses sociales", Paris 1829, t. I, p.25­

27, 75. 인용문의 마 지 막 문 장 은 스카르벡이 그외 계 121-132면에서 전개

한 사상의 요 약 이 다 . 559

James Mill, "Hitmens d' cc:onomie politique".” ,Paris 1823, p,7, 11-

224 I 경제학一철학수고
12. 560

초고에서는 여기서 서분(XXXIXXL)이 시작된다. 이 서문은 이 초고 전체

의 앞미리에 놓 였 다 면 을 보라). 562


)
Goctlics, Faust, 제 1부 제4장: 서 재. 始 |

Shakti.s[xrarc, Timon von Athen, 제4 막,제우상. 564

Rmno Bauer, D as entdeckte Christenthunv-", Zürich und Winterthur

1843, S. 113/114-115. 568

131 마 크 크 스 가 연두에 두 고 있는 것은 혜 겔 에 「
대해 비판적인 루트비히 포이

H i
이바흐의 고 찰 이 나 . 이 고찰 은 포이어바흐의 책 G am d sätze der

신e " e*r 조^ 29-3〇에서 전丨개되고 있다. 570

조고의 년 수 볼 〉1폭하면서 ’마 르 크 스 는 XXII•覆 긴니 컥1었다. 574

‘‘의식의 대상의 I극 복 '1과 관련되어 있는 여 ^ 가지 논 적 들 은 헤 겔 의 《정신

현상학》의 〈설대시〉장에서 거의 분 자 적 으 # 취한 것이나. 5져


I
초 고 -。
-1 면수큼 기록하면서 마 르 크 스 는 지 어 를 건니 뛰었다. 577

포이 어바 호 는 Gnmebeitzt^ 士厂尸級脱)厂뇨상 샀〒 Zukimif ^] § 3〇에시 헤 겔


니3 타

은 사 유 속에시 자기 자 신 을 능 가 한 사 유 7V’ 라고 썼다. 크81

후주 I 225
역자 후기

1987년 9월 상일에 출간된 이 책의 초판에는 19«5년 나월에 작

성된 역자후기가 붙이 있었다. 그것올 옳겨 적는다.I.

I. 마르크스원 청년기 저작 가운데 하 나 인 《賴 년 의 경제학—


철학 수고》는 마르크스 천학의 주제와 방법을 명료하게 보여주고


있을 뿐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의 분석을 위한 시 초 범 주 들 * 명징적

으로 제시하고 있다. 1败 년 에 최초로 세상에 빛을 보게 된 이 수고

가 발간된 이후 많욘 학자듬은 이 수고에 나티■나 있는 청년 마르크


스의 ‘실질석 인51수의,와 ‘소외’ 라는 개넘에 수목하였으머’ 이러

한 청너 마르크스의 사상告 早기 마르크스의 사상과 구벌하려고 했

던 것ᄂ 사실이다. 마르크스 사상의 통임성 혹은 연속성 분세라고

역자후기 I 227
암러져 있기도? 한 이 문제는 광범위한 토론음 불리 일으컸으니-,실

상 마르크스 차신의 원전옵 자세히 살펴보먼,정닌 마르크스의 사


I 11

상이 어째서 士실에 내抖 정치경제학■적 분석으로 진환되어 자기름


! "
관철시컵 수밖에
I 없었는가를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수고를 통하여 유적 존재로서 의 인간이 구체직 인 사
I
회 현실을 통f 어떻게 자신의 ;삶’ 을, 영위하고 있고 이러한 ‘삶’ 이

생산과정 에서 의 노동의 소외롤 통해 어 떻게 ‘낯선 삶’ 으로 전화되

머 , 이 러한 소의의 극복이 어째서 요청 되 가 불 인식할 수 있다.


2. 오늘날 우리 독서 계는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에 대한 허

다한 이론시들이 떠돌아다니고»있다. 매우 교조적이고 탈상황적인

도서들도 무비판적으로 읽히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염 " 에 두고

볼 때 마르크스의 원전을 우리 말로 번역하여 그것읍 비판적으로

소화함으로써 우리의 사유지평음 넓히는 깃은 독서계의 화급한 요


청이었다. 이러한 요청에 대한 하나의 응타으로서 본서가 역간된

것이다.
3. 본서는 Marx-Engels-Werkc(=MEW) Ä| ^ 3^(Ergänzungsband,

Schriften.Manuskripie,Briefe bis 1844, Dietz Verlag, Berlin 1981),


S. 465〜588의 완여이다. 워전에서 용된 문상익 부호까지도 원선

그대로 옮기리고 애블 썼다. 그렇시만 원전 그 자체의 우리말 빈01

이 거의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에,용어 선택의 문세에서 다소 문제

점이 없지도 않을 것이머,의외의 오역도 적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228 I 경제학-.철학수고
독자晉의 질정이 있기몰 바라며, 잘못된 부유:은 계속 고쳐 나가기

로 하겠다.

마르크스 천학에 s i어 이 저자 자체의 학저 의의는 에나 지극

이나 변합이 없을 것이나,적실성에 관해서는 의문이 있을 수 있겠

다. 이에 대해서는 오늘날 우리의 핍진적 삶을 만들어 내면서 동시

에 그것음 시배하는 가장 강력한 위 력은 여전히 자본주의 체제라는

것, 그런 까닭에 우리는 마르크스블 우리의 사회적 삶과 그것에 배

태되이 영위되는 개인의 삶에 관한 통찰의 출발점으로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을 지적할 수 있다. 번역과 관련하이 초판의 원칙에 두 가

지昏 덧붙였디-. 우선 번역본의 일반적인 관행과는 달리 중요한 술

이1 에 워이 범기를 하지 않았다. 년01은 외국어二 된 문징을 한국

어로 옮기는 것이기 때문에 본문은 한국거보씨민 이루이져야 힌디

고 판단했기 때문'이디•. 또한 원전의 난해합은 빈역본에서노 유시되

어야 하며,그 어려움은 별개의 해설서나 연구서 등올 통해 해소되

어야 함 것이므로 윤문을 하지 않았다. 이 번역은 독자 중의 한 사

람이었던 나의 질정이 반영된 것에 지나지 않으며,이 역시 독자들

의 진정음 기다리고 있다.

2006닌 n 월

강유윈 적움

역자후기 I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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