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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시경제학의 기초

1. 거시경제학의 특징
2. 국민소득의 개념과 측정
3. 물가지수와 실업률의 측정
4.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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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거시경제학의 특징

미시경제학, 계량경제학과 함께 경제학의 주요 분야 중 하나인 거시경제학의 관심


대상과 방법론적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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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문제
 거시경제학은 인간의 먹고 사는 문제에 대한 관심에서 출발
– 먹고 사는 문제의 핵심은 일자리와 소득
– 모든 사람이 원하는 일을 하고 원하는 소득을 획득할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현실
은 그렇지 못함
–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소득을 얻을 수 있을까?
– 먼저 일자리와 소득이 어떻게 발생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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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소득의 문제
 헌법 제32조 (근로의 권리ㆍ의무)
① 모든 국민은 근로의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사회적ㆍ경제적 방법으로 근로자의 고용
의 증진과 적정임금의 보장에 노력하여야 하며,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최저임금
제를 시행하여야 한다.
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소득을 얻는 것은 아니다.
– 만약 국가가 사람들에게 그들이 원하는 일자리와 소득을 제공하는 것은 가능할까?
• 어떤 일자리와 얼마의 소득을 제공해야 할까?
– 현재 우리나라의 일자리는 몇 개나 있으며, 누가 제공할까?
– 현재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일자리는 얼마의 소득을 제공할까?
– 일자리와 소득에 관한 통계자료 : 일자리 행정통계 (KOSIS>주제별통계>노동)
– 대부분의 일자리와 소득은 국가가 아닌 민간이 제공
  두 가지 질문
– 일자리와 소득은 어디서 발생할까?
– 국가(정부)가 일자리와 소득의 제공에 개입해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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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의 태동
 거시경제학의 태동
– 케인즈(John Maynard Keynes, 1883~1946)의 『일반이론』(1936)
• 원제는 『The General Theory of Employment, Interest, and Money』
– 배경 : 대공황(1929~1939)
• 대공황으로 미국의 산업생산은 46% 감소, 실업률은 6배로 상승
• 유럽과 일본도 비슷한 경험
– 케인즈 이전의 고전학파 경제학이 불황 및 경기침체에 대해 가진 견해
• 시장경제는 주기적으로 경기침체 또는 불황을 겪으며, 이 과정에서 생산성이 낮은 부문이 경
제에서 퇴출되면서 자원이 보다 효율성이 높은 부문으로 이동하여 경제가 더욱 성장하게 됨
– 케인즈의 반론
• 전세계를 강타한 대공황은 ‘유효수요(effective demand)’의 부족에 기인한 불균형 현상이고,
이는 시장의 조정 메커니즘 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음
• 정부의 재정지출로 부족한 유효수요를 보완해주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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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의 구성 요소 : 경제주체와 시장
 경제주체
– 가계: 생산요소의 소유자
– 기업: 생산의 주체
– 정부: 조세부과, 공공서비스 공급
– 해외: 해외의 가계/기업/정부가 국민경제의 생산물, 생산요소 및 자금시장에 참여
 시장
– 생산물시장: 기업이 생산〮판매, 가계가 구매〮소비
• 중간재의 경우 기업이 구매
– 생산요소시장: 기업이 수요자, 가계가 공급자
 거시경제를 자원배분의 조직 단위로 봄
– 거시경제 내에서 이루어지는 경제주체와 경제활동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여
– 일자리의 공급과 수요, 소득의 발생 과정 등을 이해하고
– 정부가 시장을 보완할 수 있는지, 어떤 방법이 가능한지에 대해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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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의 발생과 국민경제의 순환

판매수입 구매지출

재화 및 서비스 시장
재화와 서비스 판 재화와 서비스 구매

기업 가계

생산요소 구입 자본〮노동〮토지 공급
생산요소시장
생산요소 비용 배당, 이자, 임금,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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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모형
 유용한 모형의 두 가지 조건
– 현실적합성(relevance): 분석의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반영
– 간결성(parsimony): 분석의 목적을 달성하는 한에서 최대한 단순한 모형
– 두 가지 조건 간의 상충(trade-off): 분석의 목적에 따른 최적의 모형 선택이 필요
 내생변수와 외생변수
– 내생변수(endogenous variables)의 값은 모형의 내부에서, 즉 모형의 해(solution)로서
결정됨
– 외생변수(exogenous variables)의 값은 모형의 외부에서 주어진 것으로 간주됨
– 모형의 해를 구하기 위해서는 내생변수의 개수만큼의 방정식이 필요
– 모형이 지나치게 복잡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석 목적에 따라 필요한 내생변수를
선택하고 나머지 변수는 외생변수로 취급
 거시경제모형은 일반균형모형
– 일반균형(general equilibrium)은 주요 변수들을 모두 내생변수로 취급하여 시장 간의
상호작용을 포괄하는 균형 개념
– 부분균형(partial equilibrium)은 간결성을 위해 일부 내생변수를 외생변수로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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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의 큰 두 가지 주제
 거시경제학의 탐구 대상
– 거시경제의 총체적 상태와 변화를 설명
• 거시경제변수의 예: 국민총생산, 국민소득, 물가, 실업률, 이자율, 환율, 국제수지 등
• 경기변동, 인플레이션, 경제성장
– 경제성장
• 경제규모와 소득수준의 장기적(10년 혹은 그 이상)이고 지속적인 증가
• 기술개발, 교육, 인구, 자본축적 등의 문제와 관련
– 경기변동
• 경제성장률의 단기적(3-4년 혹은 그 이하) 상승과 하락
• 실업, 소비위축, 신용경색, 기업도산 등의 문제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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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학과 시간
 거시경제학의 주된 탐구 대상은 ‘변화’
– 변화는 시간의 흐름을 전제로 함
– 탐구의 주제에 따라 얼마나 긴 기간을 분석의 대상으로 하는지에 대한 선택을 함
– 분석 기간의 선택에 따라 모형에 포함된 변수와 내생변수의 선택이 이루어짐
 분석 기간의 선택
– 단기 : 경기변동의 과정에서 관찰되는 소득, 실업률, 이자율, 환율 등의 변화를 분석
• 기술 수준, 자본의 공급, 생산가능인구, 물가 등은 주어진 외생변수로 취급
– 중기 : 경기가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평균적인 상태에서 관찰되는 소득, 실업률, 이자율,
환율, 인플레이션 등의 수준을 분석
• 기술 수준, 자본과 노동의 공급, 생산가능인구 등은 주어진 외생변수로 취급
– 장기 : 경제성장의 과정에서 관찰되는 기술의 수준, 자본량, 소득의 변화를 분석
• 자원의 부존량, 지리적 환경, 정치와 법 제도 등은 주어진 외생변수로 취급
• 모형의 단순화를 위해 이자율, 환율, 물가 등의 변수를 모형에서 제외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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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변수의 특징 – 시계열자료
 시계열자료(時系列資料, time-series data)
– 같은 자료를 일정한 주기로 시간에 걸쳐 모아둔 것
• 연도별(annual), 분기별(quarterly), 월별(monthly), 주별(weekly), 일별(daily)
– 자료에 따라 주기가 다를 수 있음
• GDP는 연도별 또는 분기별
•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는 월별
– 거시경제학에서는 시간이 중요한 변수이므로 시계열자료의 이용이 많음
– 시계열변수는 시간의 함수로 표현 : 𝑥𝑥 𝑡𝑡 , 𝑥𝑥 𝑡𝑡 − 1 , 𝑥𝑥 𝑡𝑡 + 1 등
• 또는 변수에 하첨자를 더하여 관찰된 시점을 표기 : 𝑥𝑥𝑡𝑡 , 𝑥𝑥𝑡𝑡−1 , 𝑥𝑥𝑡𝑡+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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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변수의 특징 – 집계변수
 집계변수(集計變數,aggregate variable)
– 경제는 여러 경제주체들과 시장들의 집합체
– 각 기업의 생산량을 모두 더해서 시장 전체의 생산량이 되고, 여러 품목의 생산량이 더
해져서 경제 전체의 생산량이 된다. 이로부터 국내총생산(GDP)이라는 집계변수가 만들
어짐
– 각 시장에서 관찰되는 가격들이 모여서 물가지수라는 집계변수가 만들어짐
– 거시경제를 분석이 가능한 수준으로 단순화하기 위해 필수적
– 서로 다른 품목의 가격과 거래량을 어떻게 더할 것인가의 문제가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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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경제변수의 특징 – 저량과 유량
 수량 변수의 두 가지 종류
– 저량변수(stock variable): 한 시점에 관측될 때 일정한 크기를 갖는 양
• 저수지에 담긴 물의 양, 통장의 잔고 등
– 유량변수(flow variable): 한 기간동안 관측될 때 일정한 크기를 갖는 양
• 저수지에 흘러 들어가는 물의 양, 월간 입출금의 양
– 두 시점 사이에 발생하는 저량의 변화는 유량
– 일정 기간 유량을 누적하면 저량이 되기도 함.
– 저량 변수: 자본(capital), 부(wealth), 부채(debt), 자산(asset), 주가총액, 통화량, 외환보
유고 등
– 유량 변수: 시간, 산출(output) 또는 생산(product), 저축(saving), 소비(consumption), 투
자(investment), 수출(exports), 소득(income)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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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경제학의 관심은 먹고 사는 문제에서 출발 : 일자리와 소득 창출의 문제
 거시경제의 구성 요소 : 경제주체와 시장
– 경제주체간 상호작용이 시장에서 이루어지면서 소득과 지출의 순환이 이루어짐
 거시경제모형
– 분석 목적에 따라 내생변수와 외생변수를 선택하여 간결성과 현실적합성을 함께 추구
 거시경제학과 정부의 역할
– 거시경제학은 1929년에 발생한 대공황을 배경으로 케인즈의 『일반이론』에서 출발
– 시장의 자기조정 능력에 대한 회의  정부 개입에 의한 보완의 필요성
 거시경제학의 두 가지 대주제 : 경제성장과 경기변동
 거시경제변수의 특징
– 시계열변수
– 집계변수
– 저량과 유량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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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국민소득의 개념과 측정

개인의 관점에서 기본적인 경제활동은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소득을 창출하


고 소비하는 것이다. 이는 거시경제의 관점에서 국민소득의 발생과 지출에 해당한
다. 국민소득이 어떻게 정의되고 측정되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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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과 생산
 생산활동과 소득의 발생
– 소득은 생산활동으로부터 발생
• 생산 과정에서 다양한 생산요소가 사용됨 (노동, 토지, 건물, 자금 등)
• 소득의 원천 : 생산된 가치에서 각 생산요소가 기여한 몫
• 소득의 다양한 형태 : 임금, 이자, 배당, 렌트 등
 국내총생산(GDP, Gross Domestic Product)
– 일정기간 동안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모든 최종 생산물의 가치
 GDP계산 상의 유의점
– 최종재의 가치만 계산
• 중간재의 가치는 최종재의 가치에 이미 포함되었음
• 최종재의 가치에는 최종소비재와 최종투자재 및 중간재의 해외수출이 포함됨
– 시장에서 재판매되는 경우에는 제외. 예)중고품
• 중고품의 가치는 과거의 GDP에 이미 포함되었음
• 중고거래의 과정에서 생산되는 판매서비스의 가치는 당해 연도의 GDP에 포함됨
– 귀속가치(imputed value)를 계산하여 포함. 예)정부서비스, 주택서비스
•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은 자가거주 주택의 경우 유사한 주택의 시장가격을 반영
• 정부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아서 가격 관찰이 불가능하므로 생산에 소요
되는 비용으로 그 가치를 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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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생산함수
 생산함수(production function)
– 기업 𝑖𝑖의 투입과 산출 간의 함수관계
– 투입(input)은 생산에 사용한 생산요소의 양
– 산출(output)은 생산량
– 산출량: 𝑦𝑦 𝑖𝑖 = 𝑓𝑓 𝑖𝑖 𝐾𝐾 𝑖𝑖 , 𝐿𝐿𝑖𝑖
• 𝑓𝑓 𝑖𝑖 (�,�): 생산함수, 𝐾𝐾 𝑖𝑖 : 자본의 투입량, 𝐿𝐿𝑖𝑖 : 노동의 투입량
 총생산함수(aggregate production function)
– 거시경제의 투입과 산출 간의 함수 관계
– 총산출량: 𝑌𝑌 = 𝐹𝐹 𝐾𝐾, 𝐿𝐿 , 𝐹𝐹(�,�)는 총생산함수
– 투입은 거시경제가 생산활동에 사용한 생산요소의 양
• 𝐾𝐾 ≡ ∑𝑖𝑖 𝐾𝐾 𝑖𝑖 : 자본의 투입량, 𝐿𝐿 ≡ ∑𝑖𝑖 𝐿𝐿𝑖𝑖 : 노동의 투입량
– 산출은 다양한 품목의 생산량을 포괄하는 지수(index)
• 𝑌𝑌 ≡ ∑𝑖𝑖 𝑦𝑦 𝑖𝑖 ??? (𝑦𝑦 𝑖𝑖 와 𝑦𝑦 𝑗𝑗 , 그리고 𝑌𝑌의 단위가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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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 GDP 의 측정
 국내총생산 GDP
– 생산된 어떤 품목의 가치는 생산량에 가격을 곱한 것
– 생산된 최종재의 가치를 모두 더해주면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 = ∑𝑛𝑛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 × 𝑞𝑞𝑖𝑖,𝑡𝑡
• 𝑖𝑖 = 1,2, … , 𝑛𝑛 는 다양한 최종재의 index
• 𝑡𝑡 는 시간(연도)의 index
• 𝑝𝑝𝑖𝑖,𝑡𝑡 와 𝑞𝑞𝑖𝑖,𝑡𝑡 는 연도 𝑡𝑡 의 품목 𝑖𝑖 가격과 생산량
– 여러 최종재들의 생산량을 더하여 총생산을 구할 때 하나의 단위로 통일하기 위해 각
최종재의 가격을 생산량에 곱한 것
– 만약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 = ∑𝑛𝑛𝑖𝑖=1 𝑞𝑞𝑖𝑖,𝑡𝑡 라 하면 𝑞𝑞𝑖𝑖 와 𝑞𝑞𝑗𝑗 의 단위가 서로 다르다는 문제 발생
• 한 나라는 자동차 100만대와 휴대폰 50만대를 생산하여 GDP가 150만대이고, 다른 나라는 자
동차 50만대와 휴대폰 100만대를 생산하여 GDP가 150만대일 때, 두 나라의 GDP가 서로 같다
고 하는 것이 적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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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산출액, 기초가격GDP, 시장가격GDP
 총부가가치(기초가격GDP) = 총산출액 – 중간소비
– 총산출액은 국내에서 생산된 각 품목의 산출액을 모두 더한 것
– 중간소비는 총산출액 중에서 국내의 생산과정에 재투입된 것
– 총산출액에서 중간소비를 빼주어 최종재의 산출액만 GDP에 포함
– 산출액을 계산할 때 곱해지는 가격은 부가가치세 등을 제외한 생산자가격(기초가격)
• 통계 작성시 시장에서 자료를 수집하지 않고 생산자로부터 자료 수집
 시장가격GDP = 기초가격GDP + 순생산물세
– 흔히 인용되는 GDP는 시장가격GDP
– 정부가 부과하는 세금/보조금 중
• 순기타생산세는 생산량과 무관하게 생산자의 생산활동 자체에 대한 세금/보조금으로 기초가
격에는 포함되나 시장가격에는 포함되지 않음 (취득세 등)
• 순생산물세는 생산된 단위당 세금으로 시장가격에 포함 (주세, 부가가치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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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의 세 측면 : 생산, 분배, 지출
 생산, 분배, 지출
– 생산GDP = 분배GDP = 지출GDP
• 생산GDP = 경제활동별 총부가가치 + 순생산물세
– GDP로 측정되는 크기의 가치가 생산되는 과정에서 생산에 기여한 각 생산요소는 GDP
의 일부를 자신이 기여한 몫으로 받아 소득이 발생
• GDP 통계가 작성되는 국민계정에서는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고정자본소모, 순생산세 및 수입
세로 구분
• 분배GDP = 피용자보수 + 영업잉여 + 고정자본소모 + 순생산세 및 수입세
– 생산된 가치인 GDP는 다양한 용도로 지출(사용)됨
• 가계의 소비지출, 정부의 소비지출, 투자, 순수출 등
• 지출GDP = 민간최종소비지출 + 정부최종소비지출 + 총고정자본형성 + 재고증감 + 수출 –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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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
 생산된 가치는 누군가의 소득으로 귀속됨
– 하지만, 국내총생산 GDP ≠ 국민총소득 GNI
–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가치의 총합이고 GNI에는 국민에게 귀속되는 소득의 총합
– GDP + 국외순수취요소소득 = GNI
• 국내에서 생산된 가치인 자국의 GDP 중 외국 소유의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은 자국의
GNI에 포함되지 않음
• 해외애서 생산된 가치인 타국의 GDP 중 자국 소요의 생산요소에 귀속되는 소득은 자국의
GNI에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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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 가계본원소득(PPI)
– PPI = 피용자보수 + 영업잉여 + 국외순수취요소소득 – 법인소득 – 정부의 이자 및 임
대료 수입
 가계처분가능소득(PDI)
– PDI = 가계본원소득(PPI) + 순이전소득
 가계조정처분가능소득(PADI)
– PADI = 가계처분가능소득(PDI) + 사회적 현물이전(무상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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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GDP
 실질GDP
– 두 연도간 GDP 비교를 위해 두 연도에 공통가격을 사용하여 평가한 가치
• 가격의 변화를 제외한 ‘수량’의 변화만을 봄  경제활동의 규모 및 생활수준의 변화 측정
• 공통가격은 두 연도 중 선행 연도의 가격을 사용
– 특정 연도 GDP의 절대적 크기는 의미가 없고 상대적 크기만 이용
• 실질성장률의 계산 등
• 상대적 크기를 나타내기 위해 기준연도의 값을 임의로 정함.
∑𝑛𝑛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1 ×𝑞𝑞𝑖𝑖,𝑡𝑡
– 실질GDP 성장률 𝑔𝑔𝑡𝑡 = ∑𝑛𝑛 −1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1 ×𝑞𝑞𝑖𝑖,𝑡𝑡−1

– 실질GDP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 =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1 × 1 + 𝑔𝑔𝑡𝑡 =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2 × 1 + 𝑔𝑔𝑡𝑡−1 × 1 + 𝑔𝑔𝑡𝑡 = ⋯


• 기준연도의 실질GDP는 기준연도의 명목GDP와 같다고 하고
• 기준연도 이후 매 연도의 실질성장률을 모두 구하여
• 기준연도 이후 매 연도의 실질GDP를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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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GDP, 실질GDP, GDP디플레이터
 GDP디플레이터
–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값
• 실질GDP와 마찬가지로 상대적 크기만 중요
• 통상 기준연도의 GDP디플레이터를 100으로 둠
– 일종의 물가지수
– 명목GDP의 증가율 = 실질GDP 증가율 + GDP디플레이터 증가율

연도 2014 2015 2016 2017

명목GDP 1,562.93 1,658.02 1,740.78 1,835.70

실질GDP 1,612.72 1,658.02 1,706.88 1,760.81

GDP디플레이터 96.91 100.00 101.99 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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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국내총생산 GDP 의 개념과 측정
– 생산된 최종재의 총가치
– 기초가격GDP = 총산출액 – 중간소비
– 시장가격GDP = 기초가격GDP + 순생산물세
 국민소득의 세 측면
– 생산GDP = 분배GDP = 지출GDP
 국내총생산과 국민총소득
– GDP + 국외순수취요소소득 = GNI
 실질GDP
–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 = 𝐺𝐺𝐺𝐺𝑃𝑃𝑡𝑡−1 × 1 + 𝑔𝑔𝑡𝑡
∑𝑛𝑛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1 ×𝑞𝑞𝑖𝑖,𝑡𝑡
– 𝑔𝑔𝑡𝑡 = ∑𝑛𝑛 −1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1 ×𝑞𝑞𝑖𝑖,𝑡𝑡−1

– 기준연도의 실질GDP = 기준연도의 명목GDP


 GDP디플레이터
– 명목GDP를 실질GDP로 나눈 값
– 명목GDP의 증가율 = 실질GDP 증가율 + GDP디플레이터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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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물가지수와 실업률의 측정

물가가 오르면 일정한 크기의 명목금액이 갖는 실질가치, 즉 구매력은 감소한다.


물가는 어떻게 측정될까?

GDP의 크기는 생산활동의 규모를 나타낸다. 생산활동의 규모는 생산요소의 투입


량에 의해 결정된다. GDP의 크고 작음, 실질성장률의 높고 낮음은 단기적으로는
노동 투입량의 변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노동 투입량의 변화는 일자리 수의 변
화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따라서 실업률이 변하게 된다. 실업률은 어떻게 측정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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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가치
 실질가치 또는 구매력
– 물가가 오르면 소득이 일정한 금액으로 정해진 사람들은 고통스럽다. 같은 소득 금액으
로 구매할 수 있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 일정한 명목금액의 실질가치(구매력)는 명목금액을 물가지수로 나누어 계산
• 실질가치 = 명목금액 ÷ 물가지수
– 실질GDP = 명목GDP ÷ GDP디플레이터
• 단, 명목GDP와 실질GDP가 계산된 후 GDP디플레이터가 구해짐
– 물가지수가 상승하면 일정한 명목금액의 실질가치는 하락
• 예를 들어, 물각지수가 2배로 상승하면 명목금액의 구매력은 절반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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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의 개념과 산식
 물가지수의 개념
– 일정한 장바구니(재화묶음)의 구매에 소요되는 지출액을 연도별로 비교하여 물가의 변
화를 파악
 물가지수의 산식
∑𝑛𝑛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𝑡𝑡 𝑞𝑞𝑖𝑖0
– 𝑃𝑃𝑡𝑡 = 100 × ∑𝑛𝑛
𝑖𝑖=1 𝑝𝑝𝑖𝑖𝑖 𝑞𝑞𝑖𝑖𝑖
• 기준연도의 장바구니(𝑞𝑞𝑖𝑖0 , 𝑖𝑖 = 1,2, … , 𝑛𝑛)는 품목별 구매량 또는 가중치의 의미
• 𝑝𝑝𝑖𝑖𝑡𝑡 , 𝑖𝑖 = 1,2, … , 𝑛𝑛 는 물가지수를 산출하고자하는 𝑡𝑡 연도의 품목별 가격
• 𝑝𝑝𝑖𝑖0 , 𝑖𝑖 = 1,2, … , 𝑛𝑛 는 비교 대상이 되는 기준연도의 품목별 가격
– 라스파이레스(Laspeyres) 지수 : 기준연도의 장바구니 𝑞𝑞𝑖𝑖𝑖 사용
• 기준연도와 같은 소비를 유지하기 위한 지출액을 𝑡𝑡 연도와 기준연도 간에 비교
– 파쉐(Paasche) 지수 : 기준연도의 장바구니 𝑞𝑞𝑖𝑖𝑖 대신 𝑡𝑡 연도의 장바구니 𝑞𝑞𝑖𝑖𝑖𝑖 사용
• 𝑡𝑡 연도와 같은 소비를 기준연도에도 했다는 가정 하에 지출액을 𝑡𝑡 연도와 기준연도 간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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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CPI)
– 가계가 주로 구매하는 품목들로 장바구니를 구성한 물가지수
• 월평균 소비지출액이 총소비지출액의 0.01% 이상인 품목
– 라스파이레스 지수를 사용하며 기준연도에는 100의 값을 가짐
 소비자물가지수의 편의(bias)
– 소비자물가지수는 인플레이션을 과대추정하는 경향이 있다.
𝑃𝑃𝑡𝑡
• 인플레이션은 𝜋𝜋𝑡𝑡 = − 1 × 100
𝑃𝑃𝑡𝑡−1

– 예를 들어, 어떤 해의 소비자물가지수의 값이 200이라고 하자. 이는 소비자가 기준연도


와 동일한 재화묶음을 소비한다면 같은 수준의 만족을 누리지만 지출액은 두배라는 의
미이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는 기준연도와는 다른 재화묶음을 소비하면서 더 높은 만족
을 누리고 있거나 지출액이 두배보다는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 기존 제품의 가격 대비 품질 개선/향상
• 새로운 유통경로의 출현으로 더 낮은 가격에 구매 가능 (소비자물가조사는 기준연도와 같은
유통경로에서 가격을 조사함)
• 새로운 제품의 출시로 선택의 폭이 넓어짐
• 상대가격의 변화에 대응한 소비자의 소비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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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물가지수
 생산자물가지수(구. 도매물가지수)
– 기초가격 조사 (생산자가 출하하는 가격 반영)
– 소비자물가지수와는 다른 재화묶음
 수출입물가지수
– 수출 및 수입 품목의 가격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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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과 성장률
 실업률과 경제성장률
– 경제가 빠르게 팽창하고 있을 때 실업은 줄어든다. 많은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 오쿤의 법칙 (Okun’s law)
– 실업률과 실질GDP 간의 안정적인 관계를 지칭
– 실업률의 변화 ≈ 장기 평균GDP의 성장률 – 실질GDP 성장률 오쿤의 법칙(2001~2022)
𝑔𝑔𝑡𝑡 = 𝑔𝑔𝑛𝑛 − 𝑏𝑏(𝑢𝑢𝑡𝑡 − 𝑢𝑢𝑡𝑡−1 ) 5
– 미국의 경우 b는 2, 한국의 경우 b는 3이라고 추정
4
 고용없는 성장( jobless growth)
3
– 성장률이 높아져도 고용이 늘어나지 않는 현상
– 오쿤의 법칙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가? 2

0
-1 -0.8 -0.6 -0.4 -0.2 0 0.2 0.4 0.6
-1

-2

-3

-4

-5

31
경제활동인구조사
 고용 지표 경제활동인구조사의 경활인구 분류
– 실업률 = 100 × 실업자/경활인구 15세이상인구
• 구직의사가 있는 미취업자의 비율 측정 비경제활동인구
• 구직단념자는 실업자에 미포함 경제활동인구
• 불완전취업도 취업자에 포함 취업자
– 고용률 = 100 × 취업자/15세이상인구 자영업자
• 구직의사 무관 취업자 비율 측정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 불완전취업도 취업자에 포함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 고용보조지표 무급가족종사자
• 구직단념자와 불완전취업의 문제 보완 임금근로자
 경제활동참가율 = 100 × 경활인구/15세이상인구 상용근로자(1년이상)
임시근로자(1년미만)
일용근로자(1개월미만)
실업자

32
구직단념자
 구직단념자
–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희망과 취업가능성이 있으나 아래의 사유(노동시장적 사유)로
지난4주간에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내 구직경험이 있었던 자
– 구직단념 사유 예시
• 전공이나 경력에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 원하는 임금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 근처(주변)에 일거리가 없을 것 같아서
• 교육, 기술, 경험이 부족해서
•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다고 고용주가 생각할 것 같아서

33
고용보조지표
 고용보조지표1
– 불완전취업 중 단시간근로자 포함
• 불완전취업: 파트타임 단시간근로자, 일시휴직자
실업자 +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 = 100 ×
경제활동인구
 고용보조지표2
– 잠재경제활동인구 포함
• 잠재 취업가능자는 구직활동은 했으나 취업이 가능하지 않은 자
• 잠재구직자는 구직활동은 하지 않았으나 취업이 가능하고 취업을 원하는 자
잠재경제활동인구 + 실업자
– = 100 ×
확장경제활동인구
• 확장경제활동인구 = 경제활동인구 + 잠재경제활동인구
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
– 단시간근로자와 잠재경제활동인구 모두 포함
잠재경제활동인구 + 실업자 +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 = 100 ×
확장경제활동인구

34
요약
 명목금액의 실질가치(구매력) = 명목금액 ÷ 물가지수
 물가지수 : 기준연도와 같은 장바구니의 구매에 소요되는 지출액의 크기 (라스파
이레스 지수)
– 기준연도의 물가지수는 100
 소비자물가지수
– 가계의 지출비중이 큰 품목들로 구성된 재화묶음을 소비자가 구매하기 위해 지출해야
하는 금액의 변화를 측정
 실업률 :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
– 경제활동인구는 취업자와 실업자의 합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의 수)
– 구직단념자는 일할 의사가 있지만 구직노력을 하지 않아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
– 취업자 중에서도 근로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불완전 취업자 존재
– 구직단념자와 불완전 취업을 반영하지 못하여 실업률이 노동시장의 상황을 정확히 보
여주지 못하는 한계  고용보조지표로 보완
 오쿤의 법칙
– 실업률의 변화는 실질성장률이 평균에서 벗어난 정도와 비례

35
04 우리나라의 거시경제자료

거시경제의 상태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표들인 국민소득, 물가, 실업률의 개념과 측


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의 국민소득, 물가, 실업률에 대한 자료를 살
펴보자.

36
일자리 행정통계
 우리나라에 일자리는 얼마나 존재하며 일자리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얼마일까?
 일자리 행정통계
– KOSIS 주제별통계에서 '노동' 아래에 제공
– 연도별 자료 제공
– 2021년 전체 일자리는 2,557.8만개, 그 중 공공부문 일자리는 283.9만개
• 대부분의 일자리는 민간부문에서 제공됨
– 일자리당 평균 소득 333만원/월, 중위소득 250만원/월
• 임금근로자 세전 보수 기준, 비과세소득(출장비, 유류비 등 제외)

37
경제활동인구조사
 실업률은 어떤 자료로부터 계산될까? 경제활동인구조사(단위: 천명) 2022년 2023년 7월
 경제활동인구조사 15세이상인구 45,260 45,399
비경제활동인구 16,339 15,907
– KOSIS 주제별통계에서 '노동' 아래에 제공
경제활동인구 28,922 29,493
– 월별자료 제공
취업자 28,089 28,686
자영업자 5,632 5,783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 1,365 1,400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4,267 4,383
무급가족종사자 944 955
임금근로자 21,502 21,959
상용근로자(1년이상) 15,692 16,296
임시근로자(1년미만) 4,678 4,679
일용근로자(1개월미만) 1,132 984
남자 15,928 16,044
여자 12,161 12,642
실업자 833 807
실업률(%) 2.9 2.7
경제활동참가율(%) 63.9 65.0
고용률(%) 62.1 63.2

38
고용보조지표
 고용보조지표1
고용보조지표별 2023.07
실업자 +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 = 100 ×
경제활동인구 실업률 2.7
 고용보조지표2
고용보조지표1(%) 5.5
잠재경제활동인구 + 실업자
– = 100 ×
확장경제활동인구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816
• 확장경제활동인구 = 경제활동인구 + 잠재경제활동인구
고용보조지표2(%) 6.6
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
잠재경제활동인구 + 실업자 + 시간관련 추가취업가능자 잠재경제활동인구 1,228
– = 100 ×
확장경제활동인구
- 잠재취업가능자 99

- 잠재구직자 1,129

고용보조지표3(%) 9.3

실업자 807

경제활동인구 29,493

확장경제활동인구 30,721

39
명목GDP
 자료(1981~2022, 단위: 십억원)
– ECOS 2.1.1.1. 연간지표, 국내총생산(명목, 원화표시)
– 2022년 GDP: 2,161,773.9 (약 2,162조원)
• 1982년 GDP는 약 57조원, 2002년 GDP는 약 785조원

40
총산출, 중간소비, 총부가가치, 요소소득, 명목GDP
 자료(2021년, 단위: 조원)
– ECOS 2.1.3.1.2. 경제활동별 국내총부가가치와 요소소득(명목, 연간)
– ECOS 2.1.3.2.2. 국민소득과 부문별 국민처분가능소득(명목, 연간)

총산출액 4,572.9
중간소비 2,677.6
총부가가치(기초가격GDP) 1,895.3
순기타생산세 29.7
고정자본소모 433.6
국내요소소득 1,432.0
피용자보수 982.8
영업잉여 449.2
순생산물세 184.9
시장가격GDP 2,080.2

41
GDP와 지출, GNI
 자료(2022년, 단위: 조원)
– ECOS 2.1.3.1.1. 국내총생산과 지출(명목, 연간)
– 𝑌𝑌 = 𝐶𝐶 + 𝐼𝐼 + 𝐺𝐺 + 𝑋𝑋 − 𝑀𝑀 ≡ 𝐸𝐸 : 지출방정식
– GDP + 국외순수취요소소득 = GNI

국내총생산(시장가격GDP, 𝑌𝑌) 2,161.8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𝐸𝐸) 2,161.8
민간최종소비지출(𝐶𝐶) 1,039.4
정부최종소비지출(𝐺𝐺) 405.7
총고정자본형성(𝐼𝐼) 695.4
재고증감 및 귀중품순취득(𝐼𝐼) 21.9
재화와 서비스의 수출(𝑋𝑋) 1,043.5
(공제) 재화와 서비스의 수입(𝑀𝑀) 1,043.4
국외순수취요소소득 31.8
국민총소득(GNI) 2,193.5

42
가계소득 (2022년)
 가계소득
– ECOS 2.1.3.2.2. 국민소득과 부문별 국민처분가능소득(명목, 연간)
– 가계본원소득(PPI) : 1,240.7조원 (GNI의 약 56.6%)
– 가계처분가능소득(PDI) : 1,142.0조원 (GNI의 약 52%)
– 가계조정처분가능소득(PADI) : 1,437.3조원 (GNI의 약 65.5%)

43
경제성장률
 실질GDP 증가율 (1971~2022)
– ECOS 2.1.1.1. 주요지표(연간지표)

44
소비자물가지수
 소비자물가지수(CPI)
– 가계가 주로 구매하는 458개 품목의 재화와 서비스 가격
– 기준연도(2020년)에는 100의 값을 가짐

분류별 가중치
식료품 및 비주류 음료
주류 및 담배
의류 및 신발
주택, 수도, 전기 및 연료
가정용품 및 가사 서비스
보건
교통
통신
오락 및 문화
교육
음식 및 숙박

45
품목별 소비자 물가지수
품목별 1990 2000 2010 2019 2020 2021 2022
총지수 38.480 63.151 86.373 99.466 100.00 102.50 107.71
쌀 42.299 75.060 68.818 99.209 100.00 109.40 97.08
국산쇠고기 20.875 33.935 76.147 92.363 100.00 108.90 110.43
돼지고기 33.699 39.348 73.382 90.311 100.00 111.11 120.09
라면 31.417 54.437 88.618 100.204 100.00 103.14 113.25
소주 28.505 57.238 77.980 97.525 100.00 100.58 108.22
맥주 48.366 78.652 86.046 99.758 100.00 100.17 105.65
냉장고 128.565 94.117 90.899 99.311 100.00 101.06 103.86
중형승용차 108.069 94.929 101.031 97.950 100.00 99.92 100.70
휴대전화기 - 778.487 118.028 99.113 100.00 92.71 95.56
TV 1,539.666 979.713 262.237 108.932 100.00 97.82 96.03
컴퓨터 1,294.959 418.192 137.997 101.978 100.00 98.61 94.34
청바지 51.622 72.767 78.249 98.313 100.00 100.00 105.73
휘발유 26.892 87.821 123.304 106.327 100.00 114.83 130.44
담배 17.948 33.202 54.618 100.000 100.00 100.00 100.00
전기료 77.721 106.415 105.388 100.000 100.00 99.49 112.32
전세 41.863 58.056 76.444 99.693 100.00 101.92 104.56
월세 58.096 84.195 92.177 99.884 100.00 100.73 101.68
도시철도료 15.564 41.041 75.205 100.000 100.00 100.00 100.00
택시료 22.284 46.485 73.745 97.396 100.00 100.05 100.93
휴대전화료 - 149.491 115.105 103.559 100.00 101.23 101.62
사립대학교납입금 22.633 61.304 104.265 101.389 100.00 99.70 99.26
사립대학원납입금 - 48.401 93.362 99.548 100.00 100.17 100.47
자장면 22.723 50.162 74.768 98.589 100.00 103.07 114.20
가사도우미료 12.276 37.506 65.460 98.037 100.00 101.85 107.50

46
명목최저시급의 구매력
 명목최저시급은 2021년 8,720원에서 2022년 9,160원으로 상승. 구매력도 상승?
– 2021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2.50이고 2022년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07.71
– 명목최저시급의 구매력은 2021년에 8,720 ÷ 102.50 = 85.07에서 2022년에 9,160 ÷
107.71 = 85.04 로 미미하게나마 감소
– 2022년 명목최저시급의 구매력을 나타내는 85.04 는 소비자물가지수의 기준연도인
2020년에 9,160원이 갖는 구매력을 100이라 할 때 2022년에 9,160원이 갖는 구매력이
85.04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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