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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Media Design 목표

기획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에서의 펫티켓을 그래픽으로 알려준다.
더불어 반려견에 관련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유게시판 형식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이밍

개매너, 개놈지도, 개야개, 펫팔, 7H

7H는 ‘7 Habits’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동물보호법에 입각한 7가지 양육수칙을 만들어 정보를 전달한다. 다양한 상황별 펫티켓을
직관적으로 알려주고 반려견 양육인들이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잡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7 Habits
7H
7H
1. 저를 등록 해주세오
2. 제가 누군지 확실히 알아주세오
3. 산책시 준비물 챙겨주세오
4. 매너거리를 지켜주세오
5. 이동중 케이지를 챙겨주세오

7H
6. 저를 혼자 두지 말아주세오
7. 저를 버리지 말아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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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X Media Design User Scenario
기획
타겟 유저

한국에 거주중인 유학생 Katherine O. Johnson(이하 캐서린 존슨)

시나리오

캐서린 존슨(27세)은 서울시 광진구에 홀로 거주 중이다. 호주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문화에 반해 한국의 대학원으로 유학을 왔다. 내성적인
성격탓에 아직 한국친구를 많이 만들지 못했다. 낯선 타지에서 외로움을 많이 느껴 지난 크리스마스에 호주 본가에서 키우던 반려견 초코를 데려왔다.
날씨 좋은 날, 수업이 끝난 저녁에는 주로 초코와 함께 뚝섬유원지 주변의 한강길을 따라 산책한다. 캐서린 존슨이 뚝섬유원지를 초코와 산책을 하다
마주친 한국의 양육인이 반려견의 변을 치우지 않는 광경을 목격한다. 당혹감과 동시에 불쾌함을 느낀 캐서린 존슨은 그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그런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다. 하지만 이내 돌아오는 답변은 “피해준 것 있어요? 외국에선 어떻든 한국에 왔으면, 한국법을 따라야지!”
넋이 나간 캐서린은 가슴에서 타오르는 분노를 연료삼아 지피지기의 정신으로 한국의 반려견 양육문화를 미친듯이 찾기 시작했다. 대형서점, 유튜브,
각종 반려견 사이트, 등을 통해 정보를 얻어보고자하지만 어려운 글들과 일관되지 않은 정보에 혼란스러울 따름이다.

유저그룹

캐서린 존슨(27세)은 한국의 반려동물 양육매너 및 법안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다.

시놉시스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혼자 거주 중이다.


호주에서 반려견을 데려왔다.
학업으로 인해 밤낮으로 변려견을 집에 혼자 둘 때가 많다.
반려견 양육매너 의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니즈

한국의 평균적인 펫티켓 인지정도를 알고싶다.


반려견을 양육할 때 누구든지 피해를 안입었으면 좋겠다.
다른 반려견 양육안과의 소통을 원한다.
쉽게 볼 수 있는 비언어적 시각매체로 자료를 얻고싶다.
UI/UX Media Design 인적사항
기획
이름 : Katherine O. Johnson(이하 캐서린 존슨)
나이 : 27세
직업 : 대학원 동아시아학 석사과정
거주지역 : 서울특별시 광진구
기타 사항 : 잘못된 것을 보았을때 참지 못하는 성격

Use

트위터, 텀블러, 인스타그램

Profile

관련법에 기초한 정확한 정보와, 쉽운 이해를 도와주는 그래픽

문제상황

산책을 하다보면 매너가 좋지 않은 상황을 자주 마주한다.


한국에서 반려견에 대한 기준을 어떻게 세웠는지 모르겠다.
아직은 한국어가 미숙하여 그래픽이 첨부된 정보를 제공 받고싶다.
가능하다면 즉각적인 피드백이 있는 소통 창구(커뮤니티)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직접적니즈

산책시의 펫티켓
반려견 양육인들의 의식 고양
외국인도 보기 쉬운 한국의 동물보호법

최종목표

저같은 외국인도 보기 쉽게 되어있는 펫티켓 정보제공 사이트가 있다면,


한국인 누구라도 쉽게 배울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반려견 문화를 갖고싶다면, 먼저 예절을 알고 익혀야 합니다.
UI/UX Media Design 인터뷰 1
기획

산책 주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평일에 야근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 주로 시키고 있습니다. 한달에 3~4번 되네요.

산책 시 무엇을 챙겨가시나요?

생수, 목줄, 휴지, 배변봉투를 챙겨가고 있습니다.

동물보호법에 얼마나 대해 알고 있나요?

동물이 사람을 해하는 경우, 혹은 사람이 동물을 학대하는 경우에 대한 법이라는 정도만 알고있습니다.

펫티켓을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으면 사용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네, 제 반려견이 남에게 폐를 끼쳤을 때 정말 난처할 것 같아서, 그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펫티켓을 한눈에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다면
당연히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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