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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ground Vol5
Joyground Vol5
세상, 언 제 ?
어디? 청어
2 0 0 9년 5월 4-
람(소강당 )
5일
, 죠 이 선 교회 NEW
회관
130-861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2동 274-6 죠이선교회 JOY MISSION Jekee 2 dong 274-6, Dongdaemun ku, Seoul 130-861, Korea Tel. 02-929-3652 Fax. 02-921-4352
졸업.
둥지를 떠나는 새처럼, 호기심도 있고 의욕도 있지만 두려움도 많은 게
사실이죠. ‘이제 나 혼자서 그 모든 걸 해나가야 하는 걸까?’
걱정마세요. 세상, 그곳도 하나님의 세계랍니다.
앗, 오타 발견! 신고하자!
운동장을 꼼꼼히 읽는 당신, 매번 오타를 찾아내시는군요! 으흑.. 솔
직히
그러나, 그만큼 애정을 갖고 읽어주신다고 생각하니 기쁘네요. 칫! 이
놀 번
4호에서는 대박 실수가 하나 있었죠! 바로.. 캠퍼스 가로지르기에서 들로 랐다 호 주
.s 제
단락이 통째로 중복된 것. 여러 분들이 찔러주셔서 수많은 찔림을 받았습니다.
위해 가득 ex 머 를 처 (?) 바람
이번 5호에도 오타가 있을까요? 신고해주세요. 한 싶 은 악랄한 적이
시 음 주고 . 충격
은 학교 설문 라... 들었 충격을 합니다 요!
제보해주신 분들 중 두 분을 선정하여 아시 각
곳
지를 민
망 을땐 OY 에 무언가
에 매 우 뿌듯 적이었다고
국 J 것 충 격
참회하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에 겠지 을 누 화장 한(? 흠 각캠 퍼 스
루어졌
다 는 저도 의 은 깊
서 만 실 ) 세요. , 우리
(클럽 club.cyworld.com/joyground ) 여자 도 전북 볐으 에 주제 , 현 실로 이 이라고 해주 이 시대에 랍니다
.
화 다 며 붙 이
충 격적 도 애매한 되 기를 바 벤
(SMS 010-4728-3303) 례; 장실 섯 손 대 학 ..(아 이기 발
죠? 제 기도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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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가 기 안 크기 분 성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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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험을 뿌듯 총을 수 군 가 는, 어딘 뜨 렸 으니 이 죠?^^;; 공동
요~ 다^ 할 함 받 차 는 ,누 ’하 고 터 지시 겠 서...
언젠 가 서‘빵!! 바빠 바 라면
>ㅁ -^ 우 수 반 놀 으며 동 장에 하느라
다음호 모여라 운동장은, 부양 < 리 있는 라 ㅜ 화 ! 운 수 습 한 ‘개 념’찾길 자 라 면,
하 (운 모 운 움
문 님들이 건전 래! 기
바로 며 동장 두 열 동 반, , 간사 해보고 험ㅋ“구 <”라
스펙, 이렇게 준비하라 환 기 장 안에서 하 게 고민 실 리서치 경 쯤이야!! >ㅁ
바 영 심 진 지 장 도 !ㅁㅠ
입니다. 취업대란의 시기, 죠이어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 앙 로 콜 합니 자 두손 히 운 5호 안 에 서 못할 화
해.. 이
정
않아 욧 !!
그 콜!! 다! 동 .. 잊지 말아야 고 싶지 고 귀한 시
마 두발 해 에.. 또 다 하지
실에 서 하
스펙을 갖추는 건 믿음이 없는 걸까요? 레 ) 라도 마 다시는 화장 s. 바쁘 ~
심 음 공 전쟁터 ~^^ p 남상훈
스펙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 견해를 있으 중 했 지 만.... , 수 고했어욤 국 민 죠이어
5월 10일까지 운동장 클럽에 올려주세요. 시면 고 위로 동장 식구들 붙여준
운 설문지
ㅁ 우리 자 화장실에
,남
간 내서 - 노형은
워 ^^
고마
새 편집위원을 소개합니다
매달 토요일 오후엔 격주로 운동장 학생기자 모임이 있어요. 운동장을 즐겨 읽고 또 캠퍼스에서 이야기 나누
고 싶어 아등바등하는 당신! 진지한 대화의 장인 이 모임 또한 와보시길 권해요’- ’금기시되는‘성’에 대한 나눔
이 죠이 안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길 바라며. 운동장은 독자와의 소통을 무진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기에. 이히. 천다뿡은 당분간은 독자로 함께할게요^-^ 운동.짱♡ - 천다뿡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간사로 함께했고,
지금은 돌된 딸 호수엄마로, 운동장....다음 경기종목으로는 무얼 할까요?... 정말 나누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세상을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강명희라고 합니다. 으앗! 같이 운동장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 캠퍼스에선 무언가 어색하고, 그래서 난 외롭다고 느끼시는 죠이어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어요. 뛰게 된 이은 간사입니다 있으십니까?... 수다와 토론의 경계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나와 너의 고민들. 이제 드러내어 운동장에서 함께
강 명희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세상 안에서 합시다. 운동장은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 곳곳으로부터 참가선수를 구합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즐겁게 뒹굴어봐요^^ 함께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문자 하세요 공일공삼이이일공칠팔삼 - 오빠마
이은
JOYful Campus Magazine 운동장
JOYful Campus Magazine
편집 임정은 joyful.editor@gmail.com
디자인 홍승범 fidohong@empal.com
최정윤 eunice0430@gmail.com
사진 이 득 actorlee@empal.com
인쇄 시난기획 011-757-0841
JOYful Campus Magazine [운동장]은 복음으로 세상과 캠퍼스와 나 자신을 새롭게 하는 죠이어들이
함께 모여 즐겁고 자유롭게 ‘운동’하는 열린 공간입니다. club.cyworld.com/joyground
권
열며
인간의 리
이번 호 [운동장]에서는 썩 편하지만은 않은 주제, 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교회와 기
독교 단체에서는 잘 다루지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성관계를 즐기는 것도 개인이 당연히 누릴
수 있는 권리라는 생각이 상식이 되었습니다.
때때로 ‘권리 주장’은 ‘책임’을 잊어버리고 ‘의무’를 무시하고 내달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선 안
되지만, 자기중심적이고 합리화하는 데 약삭빠른 우리 인간들은 종종 그렇게 내달립니다. 책
임이 상실된 시대, 시종일관 “누리라”고만 권하는 시대입니다. 그 속에서 우리도 점점 책임이나
의무 같은 듣기 싫은 얘기에는 감각이 둔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3
그러나 어디 가든 꼭 있는 트러블메이커 덕분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돌아볼 기회를 얻습니다.
자기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과 의무는 등한시하는 괴물 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는 공연히 그 뒤
처리 하느라 진을 빼지 않습니까? 자기 권리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의 권리는 돌아보지 않는 자
기중심적인 사람들이 있을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 더 약한 사람, 더
없는 사람, 혹은 아무 영문 모르는 다음 세대에게 떠넘겨집니다. 강한 자의 권리가 지켜질 때
약한 자는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괴물 같은 이기주의자들은 오히려 그 피해자들을 ‘답답하고 고리타분한 사람’ ‘무능
력한 사람’ ‘즐길 줄 모르는 사람’ 취급 하지요. 약이 오르는 일입니다. 어떻게 그런 얌체들에게
카운터펀치를 날릴 수 있을까요?
차별
금지
사유
중 차별금지사유
국가인권위원회 2004 홍보브로슈어
4
이번 호
운동장
풍경
화단에 물 주기
교문을 열며 인간의 권리
모여라
운동장
이어
달리기
운동장
스피커
더
방과 후
운동장
46 책 읽는 벤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_고은미
48 나는 이 책을 추천하련다 내멋대로 추천하는 편집위원들
50 놀이터 간사열전 _박기남
52 게시판 캠퍼스소식
6
커버
스토리
7
캐리
우리나라에 ‘미드’ 붐을 일으킨 주역은 아무래도 <Sex and the City>입니다. 이 미국 드라마는 뉴욕을
배경으로, 성에 관한 칼럼을 쓰는 캐리라는 전문인 여성이 칼럼의 소재를 얻기 위해 3명의 개성 강한 친
구들-사만다, 샬롯, 미란다-의 일과 사랑, 남자와 섹스에 관련된 일상을 관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인
기 시리즈물이지요.
性적 시대의
性스런 공동체 강남호 (학원복음화협의회 총무)
날개 돋친 性
올해 초, 구인구직 사이트인 알바천국(www.alba.co.kr)에서 대학생 576명을 대상으로 성의식 설문조사를 실시
한 결과 69%의 응답자가 ‘원나잇 스탠드(one-night stand)’가 가능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지난해에 비해 10%가
증가하였다. 같은 조사에서 대학생 10명 중 7명은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다소 충격적인 사실은 만난 지
한 달 이내에 성관계 경험을 한 응답자가 70%를 차지해 대담한 응답률을 보여준 것이다.
기독대학생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위의 결과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학원복음화협의회에서 조사한 <전국 대
학생의식조사>에 따르면, 10명중 6명이 성관계를 경험했다고 응답했고, 혼전성관계도 23.9%의 기독대학생들
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2003년 청춘 남녀의 동거 이야기를 경쾌하게 다루었던 <옥탑방고양이> 이후 이제는 영화뿐 아니라 가장 대중적
이라는 공중파 드라마를 보더라도 동거나 혼전 성관계는 당연한 현상이 되었고, 동성애 또한 예쁘게 포장되어 등
장하며, 연예인의 결혼 발표 뒤에는 언제나 ‘속도위반’이라는 단서가 붙게 되었다. 이미 세상은 ‘성’을 보편적으로
공유하고 있고, 기독교인이든 기독교인이 아니든 ‘성’은 어느덧 ‘생활의 일부분’ 혹은 ‘즐거운 유희’로 인식하고 있
는 것이다. ‘성’은 개인윤리 차원을 넘어서 버린 지 오래다. 한 개인이 감당하기엔 사회, 문화적 흐름이 거세다. 개
인적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 구조적이고 공동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이제, ‘성’을 개인에서 공동체로, 음지에서 양지로 드러내자. 공동체에서 <섹스 앤 더 시티>와 <앤티크>에 나타난
성담론에 대해 토론하고, 자주 방문하는 포르노 사이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해보자. 그리고 혼전 성관계와 동거
문화, 동성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자. 밝은 햇빛에 더러운 먼지가 선명하게 드러나듯 그렇게 공론화된 성
담론을 통해 우리는 개인적 취향으로서의 성, 은밀한 성의 왜곡되고 어그러진 모습을 극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에게 허락하신 아름다운 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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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세상 속에 살면서 우리의 가치와 정결함을 지키는 것. 그리고 세상을 변혁시키는 것. 이것들은 죠이어인 우리가 싸
워야 할 중요한 싸움이다. 이 싸움을 이기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성문화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운동장 학생기자들은 우리가 싸워야 할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기 위해 7개 대학교(건국대, 경원대, 국민대,
성신여대, 인하대, 전북대, 한양대)에서 대학생들의 성의식을 알아볼 수 있는 12개 문항을 가지고 화장실에서 ‘은밀
한’ 리서치를 시행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학생들의 종교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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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전 성관계에 대한 생각
혼전 성관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67%로,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보다 많았다. 그리고 성관계의 전제조건에 대한
질문에는 ‘사랑을 전제로’ 가능하다는 의견과 ‘단순한 합의’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38%, 37%로 비등하게 나왔는데
여자들은 사랑을 전제로 한다는 의견이 더 크게 나왔고, 남자들은 단순한 합의로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다.
이 결과는 혼전 성관계에 대해 캠퍼스의 친구들이 많이 열려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혼전 성관계가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이 33%로 아주 낮게 나왔다는 것은 67%의 응답자들은 결혼 전에 언제든지 성관계를 맺을 수 있다
는 것을 의미하고, 이런 성관계의 전제로 사랑과 합의가 비등하게 나왔는데, 단순한 합의를 전제로 할 수 있다는
의견은 성관계의 목적을 쾌락에 두는 사람이 많음을 보여준다.
2. 성윤리 의식 조사
절대반대(살인) 경우에 따라 찬성 합
여 119 492 52 663
남 66 145 33 244
종합 185 637 85 907
쓸모 필요하지만 방법 꼭
합
없다 에 동의 못함 필요하다
여 103 271 180 554
남 76 99 37 212
종합 179 370 217 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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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경험에 대한 조사
사귄 지 하지
3개월 6개월 1년 합
한달 않는다
여 123 79 42 41 186 471
남 110 42 22 11 39 224
종합 233 121 64 52 225 695
주 1회 격주에 하지
가끔 합
이상 한번 않는다
여 104 61 84 177 426
남 80 33 44 32 189
종합 184 94 128 209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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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험의 측면에서는 59%가 있다고 답해서 아주 높은 비율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54%가 대학생 때
첫 경험이 있었지만, 46%로 많은 학생이 그 이전에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성관계는 교제 후 한 달 안
에 시작하여 주 1회 이상 자주 하는 것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혼전 성관계에 대한 개방적인 사고를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이다. 성관계의 전제가 결혼이 아니라 사랑이
나 정욕으로 변한 이상 성관계에 대해 조심할 필요가 없게 되었고, 조심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잦은 관
계를 갖는 세상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4. 결혼관에 대한 조사
절대 반대 괜찮다 잘 모르겠다 합
여 82 336 122 540
남 109 126 37 272
종합 191 462 159 812
상관없다 결혼 전제로는 찬성 반대 합
여 193 202 171 566
남 108 65 33 206
종합 301 267 204 772
경제적 결혼문화의
결혼 연습 성관계 합
(생활비 절약) 대안
여 46 177 15 143 381
남 40 41 82 29 192
종합 86 218 97 172 573
죠이어에게 물었습니다
이 런 결 과 , 세 요?
어 떻게 생각 하
- 답답하다. 너무 개념이 없는 것 같다.
성윤리에 있어 옳고 그름에 대한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 나는 박애주의자다.
- 1번이든 100번이든 한 것은 한 것.
-나
중에 자신에게 남을 상처를 현재
보지 못하는 것이다. 조금씩 개념이 잡히게 되면
성관계에 대해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이 들 텐데,
스스로와 배우자를 용서하기 힘들 것이다.
-남
자의 경우 본인이 혼전성관계를 했음에도 상대방의 혼전성관계는 용납하지 못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된다.
-성
윤리도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물려받는 경우가 크다. 한국 유교 영향으로 너무 극단적인 윤리관을 따라,
성에 대해서는 무조건 나쁘게만 보고 있다. 결혼 전에 뭐뭐 하면 안돼, 안돼, 안돼... 자신의 의견인지 부모님의 의
견인지 확립되지 않은 현실이다.
-성
경에 혼전성관계를 하지 말라는 말은, 매춘하지 말라, 음부에서 지내지 마라 등등. 남녀차별적으로 번역이 된
건지, 정말 헬라어 원어로도 그런지, 당시 배경에 따라 나온 내용인지, 우리나라의 상황에 적용되어 해석된 것인지
혼란스럽다. 성경은 뭐라고 말할까?
-제
대로 된 성교육이 중요하다. 한국 성교육대로 아이들을 가르치려 들면 아무리 말해봤자 듣지 않는다. 현실성이
없다. 건강한 지식을 알고 성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직설적으로 알려줄 필요가 있다. 양호선생님이
하는 생물학적 정자와 난자 이야기가 아니라(그건 생물 시간일 뿐이지) 정신적으로 가까운 가족에서부터 관계의
소중함을 피력해줄 필요성이 있다.
-어
쨌든 이 문제는 밝은 곳으로 갖고 나와야 한다. 성이 어두운 측면만 있는 것이 아닌데, 책임의식을 기르는 것
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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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so so r r y,
I yo u ?!
b u t I lo v e
오승주(이화08)
친구들을 만난 자리에서, 흔히 그렇듯 연애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야기는 흘러흘러 주제는 혼전성관계에 이르렀
고 친구들은 “겁이 나긴 하겠지만 남자친구가 많이 원하면 할 수 있어” 혹은 “미래를 충분히 함께 계획한 사이라
면 괜찮을 것 같아”,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 가끔은 키스하고 나서 아쉽거든”이라고 말하고는 자신도 민망해했
습니다.
며칠 후, 한 친구가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왔다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만약 같이 잤다면’으로 상
상을 시작해보니 돌이킬 수 없는 결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다행히도 당일 코스였다고 합니다. 제 친구들은 모
두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2006년 우리나라 대학생의 85.4%가 혼전성관계가 가능하다고 답했다니 자연스러운 상
황입니다.
전도사님께 여쭤봤습니다. 대답하시길 “출애굽기 봐봐. 하나님께서 간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잖아. 순종해야지 인
마~.” 저는 또 “히잉~ 전도사님, 바람피우는 거 말구요”라고 말했고 전도사님은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설명해주셨
습니다. 저는 그날 처음으로 간음이라는 말이 ‘혼인관계 외의 모든 성교행위’를 뜻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므
로 혼전성관계도 간음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것은 죄이고, 간음행위를 하는 것은 불순종이
므로, 간음행위에 해당하는 혼전성관계는 분명히 죄입니다. 이제 저는 혼전성관계는 죄이기 때문에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말합니다.
저)
현성, 조성의 공
고했어요! ● 매력남녀 (김 음)
이 도 서들을 참 (C. S 루이스 지
● 순전한 기독교 (그렉 버렌트 외 지
음)
반하지 않았 다
● 그는 당신 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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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다 누님!
회심하셨다구요?
황구라..
회심한 사만다를 주인공 사만다를
만나다.
나다 Se x and the City의
만 , 박태환 & 김연
아에 이어 드디어
오바마
아~ 존 스토트,
소개해볼까?
두둥~~ 위해 잠시 그녀를
구 일 까 ? 잘 모르는 이들을
그럼 사만다는
누 제목을 보고 남
City 는 단연 제목이 튄다. 튀는
Sex and the 장면은 사라지고
미드 가 여 러 개 있지만 그중에 그 들 이 원 하 는 수준의 노출 d
요즘 잘 나가는 결정적인 순간에 렇게 사랑을 나
누었다.’ Sex an
어 보 지 만 , 남 자들이 원하는 동 은 이렇 게 저
자들이 달려들 . 예를 들어 ‘사만
다와 홍길
멘트만 등장한다 지는 드라마다.
내레이터의 정리 서 그 려
듯 철저 히 여 자들의 관점에
the City는 이렇
인공이 바로 사
. 만. 다. 러운(?) 손가락질
을 받는다.
그 드라마의 주 그 래 서 많은 여자들의 부 은 그렇지 않다.
처음엔 호기
.
사만다는 잠자리
가 자 유롭 다
’라고 칭 할지 모르지만 여자들 다. fu로 시작
‘헤픈 여 자 든
자들은 사만다를 거침없음에 빠져
사만다를 보며 남 어 느 새 자 신 도 모르게 그의
라보다가 기도 하고.
그의 ‘행각’을 바 리 만족을 느끼
심 어린 눈초리로 침 없이 쏟 아내는 걸 보며 대
공장소에서 거
하는 단어를 공 회적 회심, 공
. 개인적 회심, 사
어 자 체 가 해 석하기 나름이다 고 그녀 삶의 모
심이란 단 만났다. 그리
회심을 했다. 회 예수 그리스도를
그런 사만다가 얘 기 해 서 그 가 후 그녀에게 찾
. 그냥 쉽게 가자
. 쉽게 작했다. 회심 이
동체적 회심 등등 하 는 삶으 로 모드 전환을 시
주인으로
수 그리스도를
든 영역에서 예 에 대해 얘기를
나눠보자.
과 행 동의 변 화
아온 성(性 )인식
전에 섹스를 해
의 성문제 상담가들은 결혼
그런 생각을 해봤다. 요즘 고.
꼭 콘돔 은 사용 하라
도 좋다고 얘기한다. 근데 함께 시작되는 여
얘기한다. 섹스는 결혼과
반면에 성경은 정반대로
행이라고. .
마음에도 콘돔을 씌우라고
그리고 덧붙인다. 우리의
말씀 하시니.
뭐 어쩌겠는가? 주님이 그리 는 시간도, 힘들
로 내 몸과 마음을 지켜나가
근데 그렇게 세상과 반대
겠지만 행복할 것 같다.
21
섹슈얼 캠퍼스에서,
눈 뜨고 키스하라
정신실 (i-zowa@hanmail.net)
scene #1
아주 오래 전, 저의 대학 시절이니까 20년이 가까운 시간이 흘렀군요. 어느 겨울날 교회 선배언
니와 함께 산부인과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두 사람 다 나이보다 한참 어
려보이는 얼굴이어서 얼핏 보면 고딩 정도로 보였을 것 같아요. 고딩스러운 외모의 두 여학생
중 하나는 임신중절수술을 받으러 온 것이고, 그 중 더 어리버리하게 생긴 학생은 나름 보호자
였답니다. 선배언니는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며 혼자 병원에 가서 수술 예약을 했고,
수술 당일에는 끝나고 나서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그 역할을 해달라고 부탁한 것이었습니
다. 웬만한 부탁이어야 거절할 생각도 하지, 거의 아무 생각 없이 보호자로 따라 나섰었습니다.
언니는 전후 상황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설명해주었고 병원에서 나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잠
깐 눈물을 비쳤지만 그 이후로 정말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잘 지냈습니다. 교회에서도 학교에서
도, 모든 일상생활에서 말이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제게도 이 경험이
그 언니 감기로 주사 맞으러 가는데 병원에 같이 갔다 온 정도의
가벼운 기억이 될 정도였으니까요.
scene #3
얼마 전 우연한 기회에 만나서 깊은 얘기를 나누게 된 젊은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적부
터 교회 안에서 자란 자매였습니다. 부모님 역시 교회에서 중직(?)을 맡고 성실하게 섬기는 분
이셨고요. 지금은 교회 청년부에서, 학교 기독동아리에서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청년입니다.
누가 봐도 손색이 없는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입니다. 헌데 이 자매에게 수년 동안 누구에게
도 고백하지 못하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사귀어 오는 남자친구와의
성관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다른 교회를 출석하고 있지만 남친과는 같은 교회 출신
입니다. 두 사람의 성관계는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고, 더 이상 고민꺼리도 아니랍니다. 이미
임신을 하여 중절수술도 받았고요. 문제는 남자친구와 사이가 안 좋아지면 전혀 그러면 안 되
는 줄 알면서 다른 친구와 원나잇으로 육체관계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든 학교든 아무
도 자신이 그럴 거라고 상상도 못할 거라고 고백합니다. 그게 마땅히 하지 말아야 할 일임을 알
기에 수련회 때마다 눈물 콧물 흘려가며 회개기도를 해도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다시 반복되
는 일이랍니다.
을 밝힙니다.
에 근거하여 일부 각색하였음
상황은 사 실
야기들은 인물과
례에 나오는 이
덧글) 서두의 사
저자 소개_정신실
제일 재밌어하는 일이 청년들과 만나서 수다 떠는 일이고요. 청년들만 보면 어
떻게든 낑겨 보고 싶어서 주변을 알짱거리며 들이대는, 약간은 피터팬 증후군
이 있는 아줌마입니다. 직업은 음악치료사이고 교회 청년부를 섬기는 남편, 열
살과 일곱 살 두 아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본업인 음악치료보다 MBTI와 에
니어그램, 영성지도에 더 열심히 곁눈질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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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앤 더 캠퍼
스
간사좌담회
여기
는숙
명여
대학
생회
관
5층
세미
나실
이 : 두 가지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다. 먼저는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로서 성문화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이
성교제에 대한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다. 캠퍼스 현장에서 어떻게 느끼시는지?
윤 : 성문화는 극과 극이다. 이미 일정 선을 넘어서 돌이킬 수 없는 부류와 성에 대해 순진한 부류. 후자는 간사들
이 많다. 성에 대해 모르는 간사는 그 부분에 대해 학생들을 상담할 수 없는데, 죠이 간사들은 너무 순진하다. 그래
서 간사에게 학생들이 얘기를 잘 안 하게 된다. 전자의 경우, 이미 한 번 선을 넘은 후 죠이에 들어온 학생은 간사가
구체적으로 점검해줄 필요가 있다. 계속 교제할 생각이 있는지, 지금은 어디서 만나는지. 이와 반대로 아예 세상에
대해 너무 모르는 학생들은 이런 얘기를 꺼내는 것 자체에 상처를 받는다. 캠퍼스에서는, 특히 죠이를 하는 친구들
은 양쪽으로 크게 분리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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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 학교생활 할 때부터 동거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 사실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문화가 아
니었다. 그런데 요즘은 그걸 굳이 숨길 이유가 있느냐는 문화다. 개인적으로는 성 문제에 관한 어려움이나 경험이
없어서 대안이나 제안을 하기가 힘들고, 캠퍼스에서 이성교제 강의를 하다 보면 피상적인 얘기가 되곤 한다. 강의
와 실제 캠퍼스 상황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친구들과 얘기할 때도 동일한 것을 느낀다. 가령, 예비군 훈련에 가면
혼전에 성관계를 갖지 않은 너 같은 사람이 어떻게 있을 수 있냐...는 반응을 많이 듣는다.
이 : 성관계를 안 하고 군대 들어가면 천연기념물로 여겨진다.
윤 : 군대에서 주말마다 야한 비디오 보는데 남편이 군 시절, 멋도 모르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빌려갔다가 맞았
다고 한다. (웃음)
정 : 군대에 있을 때 밖에서 성경험이 없다는 이야기를 했더니 처음에는 안 믿더라. 교제를 안 해본 건 아닌데 나는
그랬다. ‘성관계는 결혼한 후에만 하는 소중한 걸로 생각해서 지켜왔다’라고 했더니 이해를 받은 건 아니지만, 그런
가보다 하더라. 군대에 있을 때 형제들은 그런 유혹을 많이 받는다. 여자 친구가 면회를 와서 일부러 주말에 나가는
외박을 장려한다. 형제들은 군대에 있을 때 가장 유혹이 심하다.
윤 : 학생들이 군대에 있는 남자친구를 사귀면 면회 가지 말라고 한다. 멋모르고 가는 친구들이 있다.
정 : 나도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까, 솔직히 장담할 수 없다. 혈기왕성한 청년이었는데... 그래서
군대 있을 때 교제를 안 한 게 다행이었단 생각도 든다.
윤 : 그래서 이성교제 특강에서 낼 수 있는 결론이 손을 잡지 말라는 것밖에 안 나온다. (웃음)
정 : 아무리 형제를 신뢰할 수 있어도 혼자 군대 면회 가는 걸 나도 만류할 것 같다.
운 감자 다루기
뜨거
성,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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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설교에서는 원론적인 부분에서 제시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
이 : 교회 오래 다녔어도 서른 중반의 내 친구들을 보면 성윤리가 거의 없다. 교회와 세상
이 그다지 큰 차별성이 없다. 신앙이 윤리적 측면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선교단체가 그런 윤리의식을 확산하는 것이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성은 개
인의 울타리를 넘어가는 문제기 때문에 쉬운 문제가 아니다.
정 : 근본적으로 ‘죄’ 문제인 것 같다. 복음학교에서 본 장면인데, ‘죄’를 다 토설하
는 시간에 어떤 아저씨가 아내랑 결혼하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습관적으로 간음
을 했고 습관적으로 자녀를 때렸다는 얘기를 했다. 드러내기 어려운 얘기였는데,
나중에 소그룹에서 그분과 얘기하면서 그분 안에서 자유함을 봤다. 성적인 문제
가 형제뿐 아니라 자매들 안에도 어려움이 많더라. 교회 안에서 결혼한 사역자
를 좋아하는 등.. 그것이 우리의 죄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만난 사람이라면
그 부분을 해결하고 가지 않으면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Q. 제한 지 1년쯤 되는,
그
안녕하세요! 저는 교 세
깍지가 남아 있는 25
래도 아직은 눈에 콩 제
제하고 있는 형제는
자매입니다. 저와 교 다 .
된 복학 준비생입니
대한 지 6개월 정도 게
좀 빠져 있을 때 사귀
저와는 말년 병장쯤, 였 거
회 친구로 알던 사이
되었답니다. 같은 교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든요. 전 모태신앙으로 만
드문 열심히는 아니지
있는데요, 형제는 드문 자주
와 교제하면서는 더
나오고 있답니다. 저 닥투
동갑친구라 그런지 투
나오고 있어요! 저흰 른스
만 남자친구가 꽤 어 사 랑 한다는 것
닥 잘 다투기도 하지 매 너 도 좋 습니다. 무엇보다 저를
잘챙 겨 주고 어요.
러워 오빠처럼 저를 런 데 이 런 저 에 게 한 가지 고민이 생겼
좋습니다. 그 둘이 어디론가
이 느껴져 그게 가장 스킨 십 인 지 처음 사 귈 때부터 단
랑의 언어 가 기도 하고
음,, 사실 남친은 사 습니 다 . 사 실 그 럴 때마다 제가 거절하
하길 원했 습을 보면 저도
들어가 진한 스킨십을 번이 지 , 시무룩해하는 남친의 모
거절 도 한 두 니다. 그
제어하기도 하지만 냥 해 주 고 싶 고 , 또 실제로 해주기도 했습
마음에 그 와서 ‘군대 동
죄책감이 들고 미안 한 수 위 도 높 아 지고 하루는 휴가를 나
요 구 하 는 자도 아
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밖 에 없 더 라 ’, ‘ 이 번 휴가 때 못하면 남
해본 건 나 다, 넌 날 사 랑 하
기 중에 여친이랑 못 림 비 슷 한 걸 받았다며 ‘힘들
라’ 는 등 놀 회에서 배
니다. 들어오지도 마 이야 기 도 없다 ’고 까지 했습니다. 전 교
이에서 할 속되는 요구에
지 않느냐, 친구들 사 래 고 피 하 긴 했지만 그 이후에도 계
해 주 며 달 리 해주는
우고 들은 이야기들을 다 . 아 , 저 렇 게 힘 들어하고 있는데 차라
고 있습니 , 스스로 위로하
솔직히 마음이 흔들리 거 절 에 날 떠나버리는 건 아닌지
,계 속되 는 은 것이 아
게 나은 것이 아닌지 것 보 다 나 와 사 랑 을 나누는 것이 더 나
거나 다른 곳에서 죄
짓게 하는 심도 생기구요.
리고 무엇 보 다 저 도 그게 어떤 것인지 호기
.그
닌지 혼란스럽습니다 . 전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을 사 랑 하 거든 요
전 정말 제 남친
리는 민소휘 올림
남친의 유혹 앞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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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아
히 보나~ 몰래 컴터
이구 !!
켜서
민소
이리
좀
휘
댔어
양,
저리
반가워. 마침 우리
다니다
아들이 요새 문 잠그
소휘 양의 고민을 보
. 나 옆집 아줌마야
고 뭘 그리 열심
고 조금이나마 도움
~ 뭐니뭐니 해도 고런
이 될까,
자극적인 주제에
위에 손 적극적이
어설프게 자판 양, 남친이 그렇게
아 줌 마가 최고 잖아, 안 그래? 소휘
다도
대한 거라면 그 누구보
..쩝..
라구우?...부럽다
나 옆집 아
줌마야
남친 정고빈 군의 요구에 대
게, 아줌마는 못 말려 그치? 민소휘양,
민소휘 양! 내가 하나만 더 말하고 그만할
귀 있는 자는 들어라’일 밖에. 근
쏙 드는 정답은 없어. 그야말로 ‘들을
해 소휘 양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맘에
하지 않아? 세상이 아무리 괜찮
도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지어졌다고
데 말야, 우린 하나님을 모르던 시절에
후회가 뭔지, 찝찝한 게 뭔지, 허
생각을 채워넣어도 잘못된 것이 뭔지,
다고 이야기하고 스스로 어떤 세련된
여친 지켜주는 거 아냐.
,, 이건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남친만
무한 게 뭔지 우린 너무 잘 알아~ 그리고
되는 거야. 고빈 씨가 지
관계에선 말야, 고빈 씨를 지켜주는 선택이
소휘 양의 거절이 고빈 씨와 소휘 양과의
면 마음이 찝찝하지 않고 개
같아도 지나고 나서 지금 이 시간을 돌아보
금은 욜리캡숑 섭섭하고, 자기가 바보
수 있는 거야! 우리 양반
않는 것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 깨달을
운~~~할 거얼? 그건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두겠어!!!
처럼! 그때도 모르면 정고빈, 가만 안
다 비나이다!
부디 개운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비나이
자, 선택은, 민소휘 양 자기가 하는 거야~
가볼까? 꺄오오!
몸이 근질거리는 것이,, 둘째나 만들러
어후, 오늘 화끈한 이야기 좀 했다고
안녀엉~~!
옆집 사는 아줌마, 모지란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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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달리기
들과 나누는 이야기
이 시대 분닥세인트
_박총
조영성의 회복: 자연신비주의적 묵상
창
차려!
밥태은 간사의 점심
여자들에게
남자들에게, 그리고
비언어적 묵상
그럼 어떻게 해야 꽃 한 송이를 각별히 대하는 엄지호가 될 수 있을까? 일단 큐티 할 때처럼 풀.꽃.나.무
묵상을 위한 시간을 내야 한다. 동네 골목을 걷다가 새싹이 돋은 것을 보면, 집에서 키운 화분에 꽃
이 핀 것을 보면, 거리의 가로수에 새 잎이 나온 것을 보면 그저‘아, 이쁘네’하면서 휙 지나가지 말고
거기 멈춰 서라! 제발 서라! 그리고 그것들을 누리면서 묵상해보라.
‘동료’피조물과 사귀다
풀.꽃.나.무로 자연신학을 하다 보면 하나님만 새로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피조물들도 알게 된다. 그
런데 그냥 알게 되는 정도가 아니다. 같은 동료 피조물로서 벗이 되는 거다.
창세기 1장에 따르면 대지의 가슴팍에는 창조주 하나님의 감탄사, 곧“참 좋구나!”라는 말이 박혀 있
다. 그러므로 풀꽃나무를 묵상하는 것은 그 하나님의 감탄사에 추임새를 넣는 것에 다름 아니다. 그
런데 내게도 역시“참 좋다!”는 하나님의 감탄사가 꽂혀 있다. 그러한 감탄사를 땅에게 해준다면 땅
역시 내게“너 역시 참 좋다!”라고 해줄 것이다. 그렇게 서로를 칭찬하면서 땅과 나의 사귐이 시작되
는 것이다(여담이지만, 나는 창세기 1장 28절의 문화명령에 나타난‘정복’을 자연에 대한 투쟁이나 착
취가 아니라 섬김으로서의 다스림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자연을 동료 피조물로서 보는 발상의 전환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이것이 꼭 범신론을 의미할 필요는 없다—오늘날 생태적 위기에 대해 기독교가
뒤집어쓰고 있는 비난을 씻어내기에는 분명한 생태신학적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이가 된 다음에는, 말할 수 없는 탄식
으로 괴로워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남을 기다리는 동료 피조물(롬 8:19-22)에게,“내가 바로 너
희들이 기다리던 하나님의 딸아들이야”라고 진심으로 말할 수 있다. 그때에 그들이 얼마나 고마워하
며 하나님을 찬양하는지는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이러한 신비로움을 먹고 마시게 되면, 사는 재미가 생기고 모든 걸음마다 기쁨을 맛보게 된다. 삶이
실로 풍성해진다. 동료 피조물과의 사귐은“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하신 그 풍성함을 누리는 한 방편임을 깨닫게 된다.
큐티진 2006년 5월호에 실렸던 글을 필자와 큐티진의 허락을 받아 이곳에 싣습니다. _운동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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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에게,
게
그리고 여자들에
1.
남학생 비율이 높고 거친 남성적 이미지로 유명한 대학을 다닌 나의 경우. 소속한 학과를 가거나, 교양 강의를 들으러
강의실에 가거나, 죠이에 가거나 항상 남녀의 비율은 8:2 정도였다. 20% 정도 여자들의 존재성이란 것은 언제나 미미
한 것이어서 남자들은 늘 여자가 없는 듯이 말하고 행동하는 데 익숙한 분위기였는데... 남자들이 하는 흔하고 황당
하고도 재미없는 유머 중 하나는 다들 한 번씩 들어봤음직한 바로 이것—얼굴이 예쁜 여자는 곧 착한 여자고, 몸매
가 좋은 여자는 곧 고마운 여자라는. 뭐, 지금도 학생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듣는 안주꺼리 농담이자, 대놓고 음담
패설 할 수 없는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완화된 성희롱적 농담.
— 니네 엄마가 착하고 고마운 이유가 그거니.
2.
나를 비롯한 여자 간사들이 메시지를 하러 앞에 나갔을 때, 위로인지 격려인지 아무튼 그런 차원에서 때로 회중으로
부터 이런 소리를 듣는 경우가 많다.“간사님, 예뻐요~”
— 뭐, 어쩌라구.
3.
간사수양회에 가서 지부별 간사를 소개하는데, 이십대 후반의 혹은 삼십대의 미혼 여자 간사를 소개할 때, 그 사람의
간사됨과 인격적 특징은 일언반구도 없고,‘어디 좋은 사람 없습니까? 있으면 소개시켜주십시오’라는 흔한 멘트.
— 그렇게 걱정되면, 이렇게 공개적인 말로 때우지 말고, 개인적으로 애써주시든지.
4.
남녀공학의 경우. 한 자매 죠이어가 머리 스타일을 바꾸거나 치마를 입거나 못 보던 옷을 입고 죠이에 등장. 그 때부
터 시작되는 사람들의 평가와 한 마디들.‘얼~ 치마 입었네’, (머리를 단발로 자른 경우)‘실연당했어?’
‘머리,
, 왜 그랬
어?’
‘못
, 보던 옷이다. 옷 샀냐~’... 등의 코멘트와 주관적 평가 난무.
— 관심을, 외모에 대한 평가보다 다른 식으로 표현해주면 안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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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남성과 함께 살기
1.
여자들끼리 있을 때는 멀쩡히 이야기하고 잘 웃고 자연스럽던 자매. 왜 형제들만 나타나면 목소리톤이 변하는지 모르
겠다. 갑자기 콧소리와 부자연스러운 웃음 작렬.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일을 꼭‘오빠’들에게 의존하고,‘오빠’들은 다
자기에게 잘해줘야 한다. 왜? 난 사랑받아야 하고 상처 받으면 안 되니까.
— 자매여, 정신 차려라. 그리고 형제들과 동등한 자리에서 친구가 되어라. 그래야 너의 여성성을 다른 사람도 존중
해주지 않을까.
2.
회의를 하거나 토론에 돌입하면 항상 주도적으로 의견을 전개하는 것은 남성들의 몫일 때가 다반사. 거친 정글과 같
은 그곳에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고 살아남으려면 같이 남자같이 되는 수밖에. 그런데 정말 그 수밖에는 없는가? 기
독교 공동체는 다른 대안을 마련해볼 수 있지 않을까. 남자들은 자기의 주도성과 거칠은 속도를 조금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게 표현할 여유와 공간을 마련해주심은 어떨런지. 여자들은 수동적으로 머물러 있지 않고 치열한 사유와 고민
의 흔적을 표현하려고 매일 노력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게 어떨런지.
3.
산이나 바다로 엠티를 가면 대부분의 자매들은 괴롭다. 형제들은 그런 자매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곡이나
바다에 자매들을 빠뜨릴 구상에 열심인데. 자매들의 사지를 잡고 물에 풍덩 빠뜨리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정신적 공
포와 과도한 스킨십이 얼마나 엠티를 불행하게 만드는지!!!
4.
자매들과 함께하는 대화 자리에서 축구, 스타, 위닝, 군대 얘기 등 남자들끼리만 공유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하는 무
감각한 형제들. 남녀가 함께하는 분위기를 깡그리 망쳐버린다. 그런 분위기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헤매고 있
는 자매가 난감해하면 이런 말 한 마디 해주는 똥매너도 잊지 않는다. “모르는 얘기라서 지루하다고? OO는 남자친
구랑 스타도 같이 한다더라~ 너도 한 번 시작해봐.”
— 아, 예. 말을 말죠. 그 자리를 피해드리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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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
세상읽기
강명희 편집위원
# 인권위,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고?
정부의 의견은, 인권위의 축소가 인권의 축소를 의미하지 않고, 다만 업무의 효율을
위한 방안이라고 대변하고 있지만, 인권위가 축소되면 자연스레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
의 소리에 덜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그렇게 되면 그동안 쌓아왔던 약자 편에서의 노력이
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될 것이다. 어떤 정치적 이유에서건, 큰 위기감이 드는 것은 사
실이다. 게다가 인권위는 공권력을 견제하며 독립된 기관으로서 존재하는 것이 마땅한
데 그마저도 위태한 상황이라고 하니, 그저 편하게 드라마를 즐기며 앉아 있기가 불편하
기만 하다. 그나마 최근 다문화 가정, 아동학대, 스포츠 인권 등 추진되는 정책들로 조
금씩 대중의 인식이 변화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남편과 TV 보면서 우스갯소리로“우리
나라 참 많이 발전했다”고 대화한 적도 있다.
이수정 건국03
앗쌀람 알레이쿰.
신학기
리 공개모집 현장을 가다
동아
우리 동아리방에 놀러올래?!
죠이를 찾아라
죠이를 느껴라
죠이를 즐겨라!
43
이예요!
우리는 죠
44
이번 호부터 [운동장]은 건전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를 일구어가는
시민단체, 연합운동, 사회적 기업 등을 알리고자 광고를 싣습니다.
45
첫번째로, 2005년부터 한국교회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성서한국 대회를 소개합니다. 복음전도와
사회참여, 양날개의 균형을 배울 수 있는 성서한국대회에, 죠이어 여러분, 우리 함께 참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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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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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시립05
꾸에꾸에꾸에...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대박 말아먹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래도 내가 리더를 하겠다고 한 건 완전 실수였다. 간사님이 하라고 할 때, 강하게 거부했어야 하
는데! 나쁜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 얼떨결에 넘어간 게 대박,대박,대박 실수. 퓨퓨퓨퓨퓨퓨퓨
나는 이 책을 추천하련다
J
O JOY 족속은 대한민국 옆의 제승도(弟勝島)에 모여 살았다.
제승도는 제(弟)자들이 승(勝)리하는 섬(島)이라는 뜻으로,
Y
그곳에 가려면 황여선(船)을 타고 가야 했다.
그리고 JOY 족속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마음(心)만 있는(在) 사람(人)은 심재인(心在人)이라고 불리웠다.
놀랍게도 스님이었다가 심재인(心在人)을 거쳐 JOY 족속에 들어온 사람도 있었는데,
김학승(僧), 김현승(僧)이라는 스님이었다.
그들은 지금 열심히 주님을 따라 살고 있다.
믿거나 말거나~
* 이 글에 나온 간사님들 *
JOY선교회 대표 - 이윤복
학원총무부 - 전향숙(예배)
서울동지부 - 오승환(고려), 신선희(덕성여), 황선관(건국, 외대)
서울남지부 - 김은형(안양, 숭실), 김정화(숭의여), 신재호(대표, 숭실), 심재인(숙명여), 이동훈(총신), 이수진(단국), 이재원(동국)
서울서지부 - 권미경(명지), 김명실(홍익), 최지희(연세, 서강)
서울대지부 - 제승도, 정희원
경인지부 - 박기모(대표, 인하), 박설희(인천, 경인여), 안민주(서울신), 최성주(인천), 황여선(성공회)
원주지부 - 김현승(대표, 연세매지), 정지성(상지), 채용원(연세매지)
군산지부 - 박진옥(군산)
천안지부 - 정숙희(단국, 상명)
전주지부 - 강경희(전주교), 김지수, 김학승(우석, 예수)
대전지부 - 심현아(대전, 침신)
출판부 - 홍순원
해외사역부 - 이윤정, 조창우(중국 J시)
제자훈련학교 - 안세환
행정지원 - 장정애(행정실장), 조수진(행정)
** 주석
김정화 : 김정화의 꽃말인“숭고한 뜻”은 숭의여대를 지칭합니다. 김정화 간사님은 현재 숭의여대 협력 간사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홍순원 : 죠이선교회 출판부 편집장으로 사역하고 계십니다. 책과 관련이 많겠지요?
신재호 : 유속이 빠르다는 얘기는 신재호 간사님의 설교 스타일에서 나온 말입니다. 예능인 노홍철에 버금가는 속도로 설교를 하시는 무호흡
설교의 대가이시기 때문에‘빠른 유속’으로 묘사했습니다.
조창우 : 조창우 간사님은 작년에 중국에 있는 죠이를 섬기러 가셨습니다. 그래서 중국에도 내리는 은혜로운 비로 묘사했습니다.
황선관 - 황구라 : 운동장의 인기코너. 황구라 토크의 주인공은 황선관 간사님입니다. 즉 동일인물인데, 여기서는 황구라를 황선관이 내는
성명서로 표현했습니다.
전향숙 : 피아노의 선율이 흐르는 집으로 묘사된 전향숙 간사님은 피아노 전공 석사입니다. 죠이 중앙 예배팀으로 섬기고 계십니다.
박기모 : 박기모 간사님은 장교 출신으로 보기에도 튼튼한 마징가처럼 보이고, (별명도 마징가입니다.) 강한 돌진력과 탄탄함의 소유자라 무
기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필자와는 혈연관계가 아닙니다. (박기모 - 박기남, 아무 관계 없음)
박기남 : 박기남은 이 글의 필자입니다. 알아두시죠?
게시판 52
캠퍼스 소식
~!!
탑뉴스~ 상명죠이 한 달 만에 3.5배 부흥
. 지금은 일곱 명 동국죠이
ㅋㅋ 상명대에 죠이어가 단 두 명이었는데.
생명력 이 펄떡펄떡 5월7-8일 엠티가용~
이나 돼요 우와~! 계속 성장해서 복음의
주제는 “환장할복불복”
뛰는 공동체가 될 거예요 ㅋ 화잇팅!!
SMS통신
벌써 4학기째입니 다. 개
서울신대JOY가 개척된 지 관에서
럼 동방에서가 아닌 도서
척캠퍼스라 다른 캠퍼스처
(!)가 있습니다. 동아리방
이 없어서 성공회대JOY는 요새 행복한
죠이어들을 만나는 은혜 고민 속에
을 더욱 능 살고 있습니다. 재학생의
주님께서 우리 죠이어들 수만큼 신입생과
모임을 하기는 힘들지만
성장시키려고 도서관을
만남의 거 뉴커머가 들어왔기 때문이지
요. 많은
력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신입생과
모임을 하 뉴커머를 어떻게 케어할지
^ 매주 화요일에 정기 걱정되면서도 주님께
점으로 만드셨나봅니다.^
인원의 수는 서 부어주신 은혜에 감사
하고 있습니다. 모이는 할 따름입니다. 얼마 전
고, 제자훈련반을 진행
함이 있고, 하 부터 시작한 제자훈련반
언제나 가족 같은 포근 1-4단계를 진행하며 죠
적지만, 우리의 모임은
이어들이 조금 더 예수님의
니다. 모습을 닮은 그리스
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낍
도인으로 성장하도록 훈련
하고 있고, 매주 목요
일에 정기모임을 하며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
MMS통신
한라JOY는 전국 유일의 불신자들로만
이루어진 JOY공동체입니다! 함께 교제하는
10여 명의 JOYer들에게는 아직 예배와 찬양이 어
색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도 조금씩 예수님이 전
해주신 빛이 비춰지고 있습니다. 수양회 예배팀을 모집합니다!
마감 : 5월 22일까지
EMAIL통신 (joyscent@empal.com로 지원서+추천서 발송;
운동 캠퍼스 간사님께 문의하세요.)
장게
시판
5월 에광
25일 고하
까 문의전화: 전향숙 간사(010-7447-4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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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주기 정기구독안내 다. 운동장
한 학기 세 번, 연 6회 발행합니
JOYful Campus Maga zine [운동장]은 안내
있는 캠퍼스 에 5~20 부를 보내드립니다.
발행될 때마다 죠이 모임이 수 있습니다.
는 분(동문)은 정기구독을 신청하실
[운동장]을 안정적으로 받아보기 원하시
앗, 오타 발견! 신고하자!
운동장을 꼼꼼히 읽는 당신, 매번 오타를 찾아내시는군요! 으흑.. 솔
직히
그러나, 그만큼 애정을 갖고 읽어주신다고 생각하니 기쁘네요. 칫! 이
놀 번
4호에서는 대박 실수가 하나 있었죠! 바로.. 캠퍼스 가로지르기에서 들로 랐다 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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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이 통째로 중복된 것. 여러 분들이 찔러주셔서 수많은 찔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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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호에도 오타가 있을까요? 신고해주세요. 한 싶 은 악랄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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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해주신 분들 중 두 분을 선정하여 아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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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음 공 전쟁터 ~^^ p 남상훈
스펙에 관한 궁금증과 고민, 견해를 있으 중 했 지 만.... , 수 고했어욤 국 민 죠이어
5월 10일까지 운동장 클럽에 올려주세요. 시면 고 위로 동장 식구들 붙여준
운 설문지
ㅁ 우리 자 화장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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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내서 - 노형은
워 ^^
고마
새 편집위원을 소개합니다
매달 토요일 오후엔 격주로 운동장 학생기자 모임이 있어요. 운동장을 즐겨 읽고 또 캠퍼스에서 이야기 나누
고 싶어 아등바등하는 당신! 진지한 대화의 장인 이 모임 또한 와보시길 권해요’- ’금기시되는‘성’에 대한 나눔
이 죠이 안에 잔잔한 파장을 일으키길 바라며. 운동장은 독자와의 소통을 무진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것을 알
기에. 이히. 천다뿡은 당분간은 독자로 함께할게요^-^ 운동.짱♡ - 천다뿡
2003년부터 2007년까지 간사로 함께했고,
지금은 돌된 딸 호수엄마로, 운동장....다음 경기종목으로는 무얼 할까요?... 정말 나누고 싶은 말이 있는데. 하나님과 이웃, 그리고 세상을
주부로 살아가고 있는 강명희라고 합니다. 으앗! 같이 운동장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 많은데.... 우리 캠퍼스에선 무언가 어색하고, 그래서 난 외롭다고 느끼시는 죠이어
꼭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어요. 뛰게 된 이은 간사입니다 있으십니까?... 수다와 토론의 경계 속에서 발견하게 되는 나와 너의 고민들. 이제 드러내어 운동장에서 함께
강 명희
기대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세상 안에서 합시다. 운동장은 새 학기를 맞아 캠퍼스 곳곳으로부터 참가선수를 구합니다.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함께 즐겁게 뒹굴어봐요^^ 함께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문자 하세요 공일공삼이이일공칠팔삼 - 오빠마
이은
JOYful Campus Magazine 운동장
제2회 죠이 전국 졸업예정자 수양회 JOYful Campus Magazine
세상, 언 제 ?
어디? 청어
2 0 0 9년 5월 4-
람(소강당 )
5일
, 죠 이 선 교회 NEW
회관
130-861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2동 274-6 죠이선교회 JOY MISSION Jekee 2 dong 274-6, Dongdaemun ku, Seoul 130-861, Korea Tel. 02-929-3652 Fax. 02-921-4352
졸업.
둥지를 떠나는 새처럼, 호기심도 있고 의욕도 있지만 두려움도 많은 게
사실이죠. ‘이제 나 혼자서 그 모든 걸 해나가야 하는 걸까?’
걱정마세요. 세상, 그곳도 하나님의 세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