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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렉산더 테크닉

앉기 종합 연습
관찰하기 1

1) 가장 편한 자세로 의자에 앉는다.


2) 엉덩이의 어느 부위가 의자에 접촉하는가?
3) 좌우의 좌골을 느낄 수 있는가?
4) 그 위로 척추의 몸통, 머리는 어떻게 세워져 있는가?
5) 목과 허리의 근육들이 어느 정도 긴장해 있는가?
6) 다리는 어떻게 놓여 있는가?
7) 팔은 어떤 방향에 위치에 있는가?
관찰하기 2

1) 등받이에 기댔을 때 골반과 척추는 어떻게 변하는가?


2) 등받이에 기댈수록 가슴과 어깨, 복부가 어떻게 긴장하는가?
3) 등받이에 기댈수록 목의 긴장은 어떠 한가?
4) 시선은 어떻게 되는가?
5) 자신의 감정 상태는 어떻게 편하는가?
관찰하기 3

1) 바른 자세라고 알고 있던 자세로 앉아 본다.


2) 척추와 등에 어느정도 힘이 들어가는가?
3) 호흡이 편안한가?
4) 가장 긴장한 곳은 어디인가?
5) 버티는 듯한 긴장감이 있는가?
관찰하기 4

1) 어떤 자세가 바르다고 생각하는가?


2) 자세를 바꿀 때마다 어떤 몸의 느낌 느껴지는가?
3)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한 자세가 정말 편안한가?
4) 자신이 바르다고 생각한 자세가 정말 편안한가?
▪ 연습하기 1

좌골로 앉기 – 좌골이 의자에 닿아 있고, 좌골이 체중을 받도록


좌우로 움직여 본다.
▪ 연습하기 2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기>


1)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을 경우 좌골을 의자 앞쪽에 놓아서 허벅
지가 의자에 많이 닿지 않는게 좋다.
2) 등이 굽어 있다면 머리가 척추의 움직임을 이끌 듯 위로 천천히
편다.
3) 좌골과 발바닥을 의식한다.
4) 몸 전체를 의식하고 디렉션(지시어 5)을 순서대로 해준다.
5)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느끼며 긴장을 해소해 간다.
▪ 연습하기 3
<앉기에서 서기>
1) 뒤꿈치를 의자 가까이에 가져온다.
2) 좌골에서부터 척추와 머리의 방향, 무릎과 발바닥의 방향을 의식
하며 상체를 앞으로 구부린다.
3) 발바닥에 그라운딩이 되면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 충분히 숙이기
전에 일어서려고 하면 온몸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발바닥과 좌
골로 나뉜 그라운딩이 발바닥으로 충분히 이동한 후에 일어서야
한다.
4) 무릎의 방향성은 항상 발가락과 같은 방향이라는 걸 염두에 둔다.
5) 무릎의 방향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한다.
6) 여러 방향으로 시도해 보면서 방향을 자각한다.
▪ 연습하기 4
<서기에서 앉기>
1) 무릎과 고관절을 구부린다.
2) 천천히 앉는 과정에서 엉덩이의 무릎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3) 어디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지 관찰한다.
4) 엉덩이가 의자에 닿기 시작할 때 잠간 멈춰 좌골 그라운딩 할 시간적 여
유를 준다.
5) 좌골에서부터 머리와 척추가 위로 향하는 방향성을 의식하며 척추를 세
운다.
6) 등을 뒤로 미는 습관이 있어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을 때도 척추를 뒤로
비스듬히 기울이려 한다면 자제한다.
7) 좌골로 안정된 그라운딩을 한다.
8) 호흡을 하면서 디렉션(지시어5)을 주며 긴장을 해소한다.
▪ 연습하기 5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기>


1) 가능한 등받이 쪽으로 깊이 엉덩이를 안정되게 자리한 후, 등
받이에 등을 살짝만 기댄다.
2) 등받이에 닿아 있는 곳이 편앙한지 확인하고 습관적으로 뒤로
밀지 않도록 자제한다.
▪ 연습하기 6

<척추를 편안히 세우지 못하게 디자인된 의자에 앉기>


1) 일단 의자에 앉아서 좌골이 아닌 천골로 구부정이 앉아 있든, 척추
를 무너뜨리고 앉아 있든, 머리가 뒤로 밑으로 눌린 듯 앉아 있든,
그대로의 내 몸의 모양새를 전체적으로 의식한다.디렉션(지시어 5)
을 준다.
2) 의식을 하고 디렉션을 주더라도 이러한 의자 대문에 미세하게 무너지는
몸의 긴장을 기억하고 습관으로 들어 갈 것이다. 이를 관찰한다.
3) 나중에 세미수파인 자세나 등받이 없는 평평한 의자에 앉아 몸의
긴장을 해소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좋은 자세는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그때그때 잘못된 자세가 습관화 되지 않도록 긴장
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 습관을 몸에 들이는 게 중요하다.
▪ 앉아서 세미수파인(Semi Supine) 자세 연습하기
1)등받이 없는 의자 앉기 자세로 앉는다.
-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을 경우 좌골을 의자 앞쪽에 놓아서 허벅지가
의자에 많이 닿지 않는게 좋다.
- 등이 굽어 있다면 머리가 척추의 움직임을 이끌 듯 위로 천천히 편다.
- 좌골과 발바닥을 의식한다.
- 몸 전체를 의식하고 디렉션(지시어 5)을 순서대로 해준다.
- 호흡이 들어오고 나가는 호흡을 느끼며 긴장을 해소해 간다.

2) 일상의 호흡을 하며 자신의 호흡을 느껴본다.


3) 누워서 위시퍼-하(Whisper-Ah) 호흡으로 근육을 긴장하지 앉고 호흡을
연습한다.
▪ 17세기~18세기의 Mordent 연주
▪ 17세기~18세기 Turn
▪ 17세기~18세기의 두음사이 Turn 연주
아포지아투라(Appoggiatura)

• 해결음(주음)에 <기우는 장식>이란 뜻.

• 해결음에서 2도 위 아래의 인접음을 사


용하여 순간적으로 불협화음을 만드는 것.

• 이 불협화음은 이어지는 해결음을 연주함


으로써 해결.
아포지아투라 쓰기와 실제 연주

• 장식음은 일반적으로 해결음에 슬러(Slur)로


이어지는 작은 음표로 표시.

- 가장 일반적인 연주는 해결음이 가진


음가의 반을 빌려와 연주.

- 해결음에 붓점이 있는 경우에는


해결음이 가진 음가의 2/3를 빌려와
연주.
아포지아투라 전반적 예

• <아포지아투라>의 실제 길이는
시대, 국가와 음악의 종류에 따
라 매우 다르다.

• 이러한 방법이 항상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제시된 예로 기초
를 두어 해석 하면 된다.
▪ 관악기 연습 1

1. 약한 안면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자.


2. 악기는 가볍게 잡고, 에너지 근육(다리, 복부, 팔 근육)들을 사용한다.
3. 완전한 집중 상태에서 최대한 긴장을 완화한다.
- 근육, 행동, 생각이 연주를 방해하는지 알아야 긴장을 풀 수 있다.
4. 연주의 모든 면들을 의식하는 것은 긴장을 해소하는 출발점이 된다.
- 공기의 자유로움 흐름을 막는 장애물들
5. 수축된 목구멍, 턱과 입술, 꽉 쥔 손가락들을 의식적으로 풀어준다.
▪ 관악기 연습 2

1. 가득 찬 배에 숨을 들이 쉬면 복부근육은 내장을 압박하게 된다. 이


것은 횡경막의 정성적인 하강을 막는다.
2. 효율적 호흡이란 실제로 복부의 모든 긴장의 해소를 뜻한다.
3. 가슴으로만 호흡하면 어깨는 올라가고 목구멍과 기도가 수축되는
경향이 있다.
4. 지나치게 확장된 흉곽은 자체의 무게와 신축성에 의해 다시 수축되
는 경향이 있다.
5. 하품은 올바른 호흡과정에 대한 좋은 감각, 넓게 벌린 목구멍, 복부
의 긴장해소, 가득 찬 공기의 만족스런 느낌을 맛볼 수 있다.
▪ 관악기 연습 2

6. 알렉산더 테크닉(Semi Supine 자세 + Whisper Ah 호흡)


7. 아포지오(이탈리아 학파의 성악가들이 사용하는 숨 조절) 테크닉은
숨을 내쉬면서 소리를 내는 이중적 특징을 가진 현상과 숨을 들이 쉬
는 과정에서 복부 근육과 가슴 근육의 움직임을 결합시키고 균형을
이루는 체계이다.
- 저항이 없다면 복부 근육의 받쳐주는 힘은 폐의 급속한 수축을 초래
한다.
- 갈비뼈 사이의 근육들은 이것의 균형을 맞추어 주는데 실제로 가슴
이 수축되는 것을 막아준다.
▪ 소리와 응용 소리내기 예
▪ 관악기 다이내믹(Dynamic)
• f와 ff
1) 큰 소리로 연주할 때, 소리는 그 자체만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큰 노력이 필요 없지만 공기 기둥을 가로 막는 모든
장애물은 없어야 한다.
- 꽉 조여진 목은 산골짜기 계곡에 흐르는 급류와 같은 효과를 일으
키기 때문에 “하품”하듯 소리를 내고 목을 열어야 한다.
- 높이 올라간 어깨는 말할 때 목소리에 조차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연주를 할 때는 반드시 어깨를 낮추어야 한다.
- 받쳐주는 힘이 부족하면 공기의 흐름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능한
아래쪽, 기침점부터 불어야 한다.
<기침점>
<배꼽>
▪ 관악기의 다이내믹(Dynamic)

2)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게 중심을 낮추어야 함으


로 의자에 앉을 때는 낮게 앉거나 두 발에 체중을 싣고 아래서부
터 위로 연주해야 한다.

3) 꽉 조여진 입술은 턱관절을 안정시켜 긴장을 해소한다.

4) f와 ff를 연주 할 때는 음정이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무게 중


심과 어깨를 낮추고 목을 열고 분다.
▪ 관악기의 다이내믹(Dynamic)
• P와 PP
1) P와 PP를 연주하려면 많은 집중과 노력이 필요하다.
- 소리의 자연적인 에너지 부족을 연주 시 보충해 주어야 한다.
2) 울림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목구멍을 열고 귀와 얼굴의 모든
구멍을 열어야 한다. 이때 받쳐주는 힘을 줄여서는 안되며 가슴
의 수축과 공기가 몽땅 빠져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받쳐 주
는 힘을 강화하여야 한다.
- f보다 p를 연주할 때 복부 근육에서 받쳐주는 힘이 더 많이 필
요하다.
▪ 관악기의 다이내믹(Dynamic)
• Crescendo와 Diminuendo
1) cresc.를 할수록 부드럽게 연주하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 보통 소리를 밀거나 힘을 주면 더 크게 연주하고 있다고 느낀다.
어느 정도 그런 면도 있지만 확실한 건 이런 식으로 연주하면 음
정이 높아진다.
2) cresc. 진행과정에 너무 빨리 절정에 이르면 안된다. (단어의 뜻
은 세기에 있어서 낮은 단계에 있으면 절정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야 함.)
- 가장 자연스런 소리로 시작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면서 점차적으로
긴장을 풀고 열어 나갈 수 있다.
▪ 관악기의 다이내믹(Dynamic)

3) Diminuendo는 상대적으로 소리의 강도 여전히 세다는 것을 암


시한다.
- dim.가 시작할 대 이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새가 우아하게 비행한 후 내려앉을 때처럼, 어디에서 가장 작아
질 것인지를 염두에 두고 연주해야 한다.
- 작게 연주할 대 주의점을 상기하면서 복부근육을 더 많이 받쳐
주고 음량을 낮추는 가운데 공기 속도는 더 높인다.
- dim.를 힐 대는 소리를 눌러서는 안된다.
관악기 공기배출
• 관악기 연주자들은 dim.가 표시되어 있지 않을 때도 긴 음들을 연
주할 때 dim.로 연주하는 경향이 있다.

- 소리는 결국 줄어들게 되어있다.


- 공기의 속도를 줄이려면 음정이 가장 가까운 음으로 떨어진다.
- 크게 연주할 때보다 작게 연주 할 때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 스타카토(staccato)는 다이내믹(dynamic)을 한단계 약하게 한다
는 것을 고려한다.
다이내믹(Dynamic)의 이미지

• fff = 복잡한 거리에서 건너편에 있는 사람 부르기


• ff = 두 층 위에 있는 사람 부르기
• f = 마이크 없이 교실에서 연설하기
• mf = 한 테이블에 둘러앉은 사람들 사이의 대화
• mp = 1대 1 대화
• p = 전화 대화
• pp = 사랑을 속삭이는 대화, 비밀스러운 이야기
• ppp = 홀 전체를 채울 만한 에너지를 지닌 무대위에서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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