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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와 문화정책

(10월 19일/26일/11월 2일/9일/15일)


1. 포스트코로나시대의 박물관정책:
디지털 활용방안
10월 19일
보존 온라인전시

컬렉션 박물관 전시 관람 디지털 활용 AR/VR 활용

복원 파손된 작품

가상박물관
미국의 경우
- 1997년 3월 ‘박물관과 웹'이라는 주제로 첫 회의 개최하면서 박물관/미술관 관련 디지털에 관한 정책 형성

<디지털 기술이 박물관 미술관 조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10쪽

15
<디지털 기술이 박물관 미술관 조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19쪽
<디지털 기술이 박물관 미술관 조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21쪽
<디지털 기술이 박물관 미술관 조직에 미치는
영향 연구> 문화체육관광부 발행, 33쪽
디지털 스토리텔링: 디지털 영상, 텍스트, 사운드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포함한 매체를 통해 상호 간에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스토리텔링

김태환,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활


용한 AR 기반 교수-학습 모델”, 서
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석
사학위청구논문 (2020), p. 9.
관람객이 직접 전시회를 기획

터치 스크린

보다 참여적인 관람객 경험

LCD 모니터
대형 스크린
국가기록원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16개의 기록물

1) 팔만대장경: 13세기에 8만여장의 판에 불경 새김. 현재도 인쇄가 가능한 완벽한 상태


매번 인쇄한 뒤 바람이 잘 통하는 장경판전에 보관.
2) 조선왕조실록: 1392년부터 면책권을 가진 사관들이 25왕 472년 기록. 4대 사고에 보관.
전시 중 불탄 것을 제외하고 848권 국가기록원에 보관.
3) 『훈민정음』(해례본)
4) 승정원 일기
5) 『불조직지심체요절』(하권)
6) 동의보감
7) 난중일기
8)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9) KBS 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등
• 『불조직지심체요절』(하권)

• 원본: 프랑스 국립도서관 소장


• 영인본: 충주 고인쇄박물관 소장.
직지심체요절: 박병선 박사가 의궤를 찾던 중 우연히 프랑스
국립도서관에서 발견.

고종 23년(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 후 초대 주한프랑스


대리공사였던 Collin de Plancy(1853-1922)가 프랑스로 가
져감. 1950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

직지심체요절: 1377년 7월 청주에서 주자(금속활자)로 인쇄.


영인본 제작하여 일반인도 쉽게 보고 만져보게.
소실되고 없는 상권도 하권의 서체를 참고하여 영인본 제작.
영인본을 참고하여 금속활자를 만들어
2011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145년 만의 귀환, 외규장각 의궤’ 특
별전 전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프랑스에서 돌아온 조선왕실 의궤들
을 살펴보고 있다.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국내 제1호 디지털박물관


-전시유물 없이 디지털 콘텐츠(디지털 유물)로만 채워진 국내 최초의 박물관.
-RFID카드를 사용하여 쌍방향 체험이 가능하도록 운영:

RFID는 일명 전자태그라고도 하며 물체를 식별하는 용도로 발명되었는데,


반도체칩을 대상에 부착하고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칩에 내장된 정보를 인
식하는 것이다.일상생활에서는 물건가격 등의 정보내장,교통카드나 개인의
출입카드 등에 이용되고 있으며,박물관과 같은 기관에서는 개인정보를 사전
에 입력하면 본인의 정보를 전시 내용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최근에
는 단순히 카드 형태로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일종의 멀티미디어 단말기를
지급하여 개인의 참여를 유도하고 확장된 정보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1980년대: 컴퓨터를 활용한 전시 프로그래밍 도입
1990년대: 1995년부터 전 세계 박물관들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형성: 박물관 소장품의
전산화 작업이 이루어짐. 가상박물관 등장.
-웹상에서 3D로 구축된 가상 공간 속의 박물관 관람.
-박물관 전시의 일환: 몰입형 인터렉티브 가상현실.
2000년대: 다양한 체험형 박물관 생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는 독특한 전시기법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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