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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6 Discussion
Ch.6 Discussion
Affective Events Theory 는 사내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상황들에 대한 직원들이 감정적으로 반응하여 ,
그것이 업무 수행, 성과 및 만족도 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말한다 . 즉, 직원들이 직무 현장에서 정서
반응을 유발시키는 다양한 사건들을 경험하고 이러한 정서 반응은 그들의 직무 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사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한 직원을 싫어한다면 그것은 해당 직원의
정서를 해칠 수 있고, 이때문에 업무를 하는데 방해가 될 수 있다 . 또 예를 들어, 어떤 직원이 업무적인
실수를 했을 때 상사에게 지나치게 꾸지람을 듣는다면 그 직원은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고 , 이 또한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또다른 예시로는 직원이 연봉 협상에
실패했을 경우 한동안 받게 될 돈에만 신경을 쓰게 될 것이며 협상에 실패했다는 사실 자체로부터
느끼게 되는 부정적인 감정도 생길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연봉에 신경이 쏠리게 된다면 직무 만족도
뿐만 아니라 직무 성과까지 떨어질 것이다.
2. How do you think managers can strike a balance between authenticity and managing
their own emotional displays (e.g., surface acting) in organizations? Or do you think it is
impossible to achieve such balance? Why or why not?
3. Do you think there are any emotions that are off limits—that leaders (or employees)
should never display at work? What are they, and what makes them off limits?
4. Do you think there is a way to improve your reading of your manager’s and coworkers’
emotions, and adapting your behavior based on this emotional information? What are
some ways that you can work on these types of behaviors?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의 변화를 잘 관찰하고 적절히 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매니저나 팀원의 감정을
읽는데 효과적인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 예를 들어, 업무상의 실수나 미흡함이 있을 경우 ,
상사의 피드백이나 행동에서 상사의 불만족스러운 감정이 드러날 것이고 , 그러면 상사가 어느 부분이
불만족스러운지 등의 필요와 요구를 적절하게 이해하고 피드백을 수용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야 한다. 또한, 서로의 감정을 읽고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직장은
공적인 공간이지만 사적인 것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공간이 아니므로 그런 부분까지 케어를 하고
사소한 부분에서도 주의를 기울이고 배려를 한다면 직장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충분한 대화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것이 뭔지, 내가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이 뭔지 확실하게 알기 위해서 서로 자주 대화 해보고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나와 상대방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질 수 있고 , 이는
갈등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갈등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