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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문화 2-1, 

문제 1
2022.10.11 화 오후 7:13 ・ 19 분 26 초
오수정

그러니까 제일 처음은 있을까 비바람을 피하기 위해서 동물로부터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등등


많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제 집을 왜 짓냐라고 하면 물론 교과서 같은 데 이렇게 나와요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혹독한 기후 사나운 맹수 자연환경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우리는 지금 혹독한 기후로부터 굉장히 보호받죠 다양한 장치들에 의해서 특히 이제 에너지를


굉장히 많이 쓰면서 보호받는 환경이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자연환경으로부터 일단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이번 태풍 오기 전에 다 어땠어요.
집에서 나오지 마라 특히 노약자는 절대 나오지 마라 실제로 보면은 다들 일찍 일찍 들어갔죠.
그때 서울은 좀 덜했지만

특히나 이제 제주도 부산 경상도 이 해안 지방 사람들은 대부분 일찍 다 집에 들어갔어요.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살기 위해서 물론 이제 굉장히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도 있는데 어쨌든
집이라고 하는 것이 그나마 우리 생명을 보존에 좋죠.
한편으론 그다음에 이제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종족의 보존이라는 게 집이 가지고 있는 굉장히
큰 특징 중에 하나죠 짝짓기 임신 출산 육아라고 하는 건

어떻게 보면 우리는 생물이잖아요. 생물이 존재하는 기본적인 우리 존재 이유가 사실은 dna 를


이렇게 전파하기 위한 우리의 유전자를 남기 위한 거다 진화 생물학자들은 얘기를 하죠.
오로지 이 dna 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모든 인간의 행위를

해석을 그걸로 하는 이런 사람들도 있는데 어쨌든 종족 보존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역할이고


또 이제 사회생활의 근거지로서 정착 생활을 위한 근거지면서 휴식 및 휴식을 하고 또는
노동력의 재생란이라는 거 일반적으로 이제 우리가 다 노동을 하고 살잖아요.
다는 아니지만 요즘 이제 노동 문제가 약간 이슈가 되죠.
특히나 교육 과정에 노동

이라는 것을 다 뺐다 그래서 이번 정부에서 굉장히 이제 월과 월부 말이 많은데 어쨌든 그


노동력의 재생산 공간으로서 집이 존재한다는 그다음에 가족 생활의 무대 가족을 구성하고
관계를 유지하고 가족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무대다

이거는 이제 사실 이 위에 있는 임신 출산 육아 이런 거하고도 관련이 되기도 하죠.


그다음에 이제 신분의 표현이다. 지기 사회적 경제적 신분을 표현하고 가족과 가문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이다라고 일반적으로 이제 교과서에 나와 있어요.
근데 여러분들 입장에서 봤을 때 여기서 약간 결등하는 단어가 있나요.

어떤 있을 것 같아요. 저거는 요즘은 또 좀 다르지 옛날에는 그랬을 수 있지만 지금은 어떤가


지금 여러분들 입장에서 딱 봤을 때 이해 안 되는 이거는 내가 좀 이해가 안 된다 그럴까
하여튼 좀 다르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물론 이제 혹독한 자연 환경이 됐을 때 이제 우리가 이번에 태풍같이 겪었죠.


물론 예전에는 추위와 더위와 온갖 비와 이런 것들 더 심했겠죠.
또는 사나운 맹수 맹수는 우리 주변에서는 잘 볼 수 없죠.
너무 도시화돼 있어서 없는데

자연환경으로도 이렇게 되어 있지만 실제로 현대사회에서는 어때요 자연환경보다는 뭐가


무서워요.
인간 환경이 무서워 인간이 제일 무서워 어떨 때는 그쵸 특히나 이제 여러분들 중에서 혼자
사는 친구들이 있으면 집에 특히 밤에 집에 들어오면서 문을 탁 잠가서 이게 딸깍 돌아갈
때까지

되게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들도 있죠.


그때는 뭘 두려워해요. 똑똑한 기후 상하 면수가 아니라 사람을 두려워하잖아요.
그래서 이 자연환경으로부터 생명을 보존하는 것도 있지만 딱 그럴 때는 집이 이제 안도를 하죠.

그럴 때 조금 안심을 하는데 오히려 자연환경이 아닌

지금의 이런 사회 환경 이 사람들이 으로부터 더 나를 보호해 준다는 그런 느낌도 있죠.


또 하나는 종족 보장 아니 무슨 내가 종족 보전하려고 태어났어 이렇게 생각하죠.
드디어 이제 우리나라가 출생률이 최하 전 지구상에서 최하인 나라가 됐는데 그만큼 우리가
삶에 있어서 종족 보전이라는 건 이제 선택이고

나에게는 게다가 그 선택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 여성 여성들 남성도 마찬가지예요.


굉장히 많아졌다라고 하는 거 그러면 집이라고 하는 게 근본적으로 왜 집을 짓는가에서 이 종족
보존이라는 게 들어가야 될까 이런 의문도 생기죠 또 하나는 사회생활의 근거지로서 정착
생활이라는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 노마드라는 얘기가 굉장히 오래전부터 많이 얘기가 됐고 실제로 이렇게 완전히 이렇게


떠들어낸 건 아니지만 근거지를 계속 바꿔가면서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이 늘었고
그다음에 이제 재생산이라고 하는 거 다분히 이 노동이라고 하는 걸 근대사회에 특히 산업혁명
이후에 집과 일터

그러니까 분리되어 있는 곳에서 그 일터를 생산의 공간 그 일을 노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어떤


재생산의 공간으로서의 지배 존재로서 너무 보는 게 아닌가 정말 사람은 태어나서 그런 식의
노동을 해야 돼요

소위 밥벌이로서의 노동 물론 이제 기본적으로 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는 노동들이 있죠.


보통은 재생산 노동이라고 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중요한 게 아닌가 해서 노동이라고 하는
기능도 굉장히 많이 바뀌어가고 있죠 그다음에 이제 가족을 구성한다 그랬는데 기본적으로
결혼을 안 하겠다는 사람도 많고

1 인 가구도 많고 그래서 아까 이제 나 한 명도 가족이라고 얘기는 했지만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도 좀 다르게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다음에 이제 가족과 가문의 정체성 너네 가문이
어쩌고 물론 이제 가끔 그런 얘기들을 하기도 하죠.
저 집안은 쟤는 뿌리가 없다는 등 제가 저런 어떤 가문에 어쩌고 어쩌고 이런 얘기인데 사실
현대사회에서는 굉장히 웃긴 얘기라고 생각이 되잖아요.
하지만 그런 정체성을 표현한다 글쎄

사회적 경제적 신분을 좀 표현할 수는 있죠.


자기가 살아가는 동네라고 하는 게 물론 현관 앞에다가 그런 걸 대단한 현관 모양이 다루고
그렇지 않지만 하여튼 집이 위치하는 장소라는 것들이 많은 걸 나타내주고 있긴 해요.
근데 여기다가

특히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집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가치라고 하는 게 굉장히 큰 가치가 하나


있죠.
근본적으로 왜 집을 짓는가에서 빠질 수 없는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서의 집 집의 매매 임대
교환을 통해서 재산을 증식한 물론 모두가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 계층들은 그런 수단으로
생각하고

대한민국 중산층의 아주 많은 부분은 포션은 사실은 부동산을 통해서 재산을 일종의


축적했다라고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실제로 이제 자산 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부동산 정책에

굉장히 민감하고 이런 부동산의 어떤 정책의 흐름에 따라서 정치의 흐름도 바뀌는 이런 상황을
볼 수가 있는 게 아닌가 싶은 거죠.
그래서 집을 짓는 근본적인 이유는 분명히 있죠.
있는데 이런 것들이 시대의 변화와 함께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는 걸 이제 알 수가 있는 거죠.


여러분들 우리가 되게 사생활

특히 홈 시미통 집은 아주 편안하고 달콤하고 이런 곳이다.


스위트라는 용어를 쓰면은 잠시 쉬운 때는 스위트인지 몰라도 만약에 결혼을 했다면 어떨 때는
남자들에게 스위지 몰라도 보편적으로 여성에게는 집이라고 하는 게 그렇게 수입한 곳인가라는
생각도 하게 됐죠.

근데 이런 개념 아주 단란한 가족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어떤 집이라고 하는 거는 사실


서양에서도 19 세기 전에는

세기 전에는 별로 없는 개념이었어요.
그전에는 결혼이라고 하는 것도 사실 애정 사랑에 기반한 그런 로맨스의 소위에 기반한
결혼이라는 것도 굉장히 글레의 산물이고 우리는 당연히 결혼에는 두 사람 간의 애정이라고
하지만 거의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거죠.
그 이전에는

우리나라도 옛날에는 가문끼리 이렇게 얼굴도 안 보고 결혼을 했지만 다 사랑도 마찬가지였어요.

일종의 계약이죠. 결혼이 이 지방과 전 집안의 어떤 계약에 의해서 성사되는 그런 거였는데 이제


19 세기 정도 되면서 이제 로맨스에 의한 사랑에 의한 그런 토론들 연애 결혼 이런 것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그렇게 되면서 사실 거기는 이제 단순하게 그런 문제들만 있는 게 아니라 사회가 전반적으로


소위 산업혁명에서 사회의 체제 자체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죠.
여러 부문에서 그래서 바깥 세상은 잔인하고 오염됐고 위험하고 금전과 착취의 정신이 지배하고
반면 가정은 사회적인 대안이고

피난처 세상이 침입할 권리가 없는 성서고 진정한 애정이 존재하는 유일한 곳이라는 이런
개념들이 이제 생겨나기 시작한 건 사실 19 세기 이후라고 하는 그래서 우리가 지금도 집이라고
하는 것이 가지고 있는 이미에는 사실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죠.

이런 굉장히 신성하고 보호받아야 되고 단란하고 하이버스가 굉장히 중요한 그래서 이


가정성이라고 하는 게 우리는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
우리가 21 세기를 사니까 19 세기 정도 길어봤자 200 년 밖에 되지 않은 그런 개념이다라고 하는
거 지금 너무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또 하나 아까 이제 자산으로서의 집을 얘기할 때 집으로 구별 짓는 거 특히 물론 특히 교통이


발달하면서 이건 훨씬 더 심화됐다고 생각을 해요.
교통이 발달하지 않을 때는 여러 다양한 계층이 섞여서 살 수밖에 없어요.
예를 들어서 귀족이 있으면 자기들을 수발하는 노예들이 가까이 있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이제 자기들의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물들을 만들어주는 사람이 가까이


살아야 되니까 자연스럽게 소셜믹스 한 도시의 한 공간에 살 수밖에 없었는데 이제 교통
수단들이 발달하면서 분리 되는 거죠.
어떤 계층별로 분리되는 것들이 만들어지고 이게 점점 심화되죠 현대사회에서는 물론 섞여서
살고 있지만

다 그런 것들이 이제 내재되어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주택이 굉장히 사회적 불평등의 대표적인 요소라고 하는 거죠.
그렇게 되다. 보니까 주택이 특히 주택을 특히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져서 특히 아파트가 워낙 많기 때문에 만들어진 하나의 상품이라고 할 수가 있어요.

굉장히 비싼 상품이죠. 상품이고 그러다 보니까 이 상품들이 잘 팔리기 위해서 특히 이제 2


천년대 되면서 브랜드 아파트들이 나오면서 어떤 기호를 소비하는 거죠.
소비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소비자들

국내에 맞춤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들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특히나 집을 통한 약간의


과시적인 소비를 하려고 하는 경향들이 많이 나타나고 특히 광고 같은 데들이 이제 많이
드러났죠 그리고 구별 짓기를 바래요 내가 이 집에 살면서 그래서 이 광고들을 자세히 이제
여러분 요즘은 사실 유명한 연예인들이 광고를 별로 안 하지만 예전에는 대한민국 탑

여성 연예인들이 이제 이런 광고들을 다 했었는데 그때 보면은 광고 내용을 보면 대부분 구별


짓기예요.
나는 여기 산다. 너는 여기 못 살지롱 다 그런 내용들이었어 그리고 이제 어떤 아비투스라고
하는 거 지난 시간에 잠깐 얘기했지만 여기에 삶으로써 어떤 행동 양식 같은 것들이 생겨나는
거죠.
그런 걸로

구별 짓기 위한 시도들 집으로 구별 짓는 이런 방식들이 많이 이제 드러나고 있다라고 하는


거죠.
그런데 이거는 예전부터 없지 않았죠.
물론 서양도 마찬가지로 어디나 우리 미국에서도 업타운 업타운 걸 이런 얘기 다운타운과
업타운 이런 얘기들 하는데 동네에 저 동네는 소위 부자들이 사는 저 동네는 약간

평민들이 평민이라고 하는 그 말은 적당하지 않겠다.


약간 사회적으로 미국 같은 경우는 흑인 동네 이렇게 이제 구별 짓는 이런 것들이 많이 나타나
집이 불가결한 요소가 된 건 한 6 천 년 전 정도 물론 그전에는 다양한 집의 유인이 있었죠.
물론
다 동굴에 산 건 아니에요. 동굴도 있고 약간 그냥 풀 같은 걸 이렇게 해서 살기도 하고
다양하게 이렇게 살다가 이제 약간 정착된 지배 형태는 결국은 신석기 혁명 이후에 농경 생활을
하면서 일종의 연구 주제가 보편화됐다라고 하고요 이거는 이제 조금 하이데거가 한 얘기인데
인간의 실조는 궁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의 관계 이 환경은 자연 환경도 되고 인간 사회 환경도 되게 다양한 환경을 얘기를 하는


거죠.
그 관계를 설정하는 것인데 생각 뱅킹 주변의 공간과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의 문제라면
건물은 생각과 물리적인 공간 사이의 관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그 관계 맺음이 바로 아까
얘기했던 듀엘리 도주라고 하는

되게 어려워 보이는데 한번 다시 한번 읽어보면 그래서 결국은 무슨 얘기냐면 이 드웰링 하는


곳 내가 머무르는 거주하는 그 건물 집이 되게 중요하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집이 중요하죠 특히 개인의 자아감과 정체성과 직결된 문제고

특히나 거주는 삶과 장소의 통합이라는 관점에서 좀 해석을 해야 된다라고 이제 다양한 주거에


대한 연구를 했던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뭐라고 딱 꼬집어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이제 우리가 주거를 쭉 공부를 해가면서 다시 한 번 이런 문제들을 한번 곱씹어보는
그런 시간들을 꾸준하게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집을 이제 이렇게 얘기하죠. 최소 단위의 피난 척 마지막까지 나를 지켜줄 어떤 마지막


보루 라고 이제 생각되는 것이 집이죠.
근데 이제 좀 뒤에도 나오겠지만 오늘 신문에도 그 얘기가 있었던데 잘 듣는 것 웰 다임 이런
얘기를 하면서

예전에는 집이라고 하는 게 사실 어떤 생명이 인퇴되고 태어나는 공간이고 또 집에서 죽고


굉장히 이게 자연스러웠는데 요즘은 집에서 사망하면 경찰이 먼저 오는 거 알죠.
그래서 사인을 조사해서 이게 자연사인지 아닌지를 반드시 100 살 먹은 노인이 죽어도 경찰이
와야 돼요 무조건 와서

예를 들어서 누가 돌아가셔 안 좋아서 119 에 신고하는데 있는 거 왔더니 벌써 돌아가셨다.


그러면 119 에서도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 거죠.
되게 아이러닝이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자기가 살아갈 나를 지켜줄 제일 마지막 보부인이 집에서
태어나거나 특히

집에서 죽지 못한다는 거 죽음이 시설로 간다는 거 탈 주택 가린다는 거 굉장히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되게 부자연스러운 얘기다라는 생각도 좀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제 집이 되게 주목받은 게 최근이죠.
코로나로 격리를 하라 그러고 자꾸 집에 있으라 그러고 나가지 말라 그러고

그쵸 집에서 이제 초반에는 이제 누가 아프고 코로나 걸리고 그러면 이제 어딘가 데려갔는데


이제는 집에서 격리를 해야 되니까 많은 문제들이 생기죠 특히 이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이런 코로나 상황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런 상황들이 만들어진 거죠.


그래서 자가 격리의 전제는 다른 이들과 떨어져 있을 수 있고 위생적이고 안전한 집이
전제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았다라는 걸 우리가 이제 기사나
이런 매체를 통해서 알 수 있었어요.
그러나 인간답게 살기 위해

우리 시대에 이 집으로 가능한가 진짜로 가능한가 내가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지금은


여러분들이 많 많은 여러분들이 사실은 여러분들 집이 아니잖아요.
지금 살고 있는 게 소유로 보면은 아버지 집이거나 엄마 집이거나 할머니 집이거나 할아버지
집이거나 그럴 수 있죠 패밀리가 같이 사는 집이라도

근데 이제 정말로 자기 집이 됐을 때 그 집이라고 하는 게 내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할 수 있는가 또는 언제쯤 마련할 수 있을까 적정한 때 잘 마련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게 되죠.
근데 알다시피 지금 이 주택 가격이라고 하는 게 월급을 하나도 안 쓰고 몇십 년을 모아야지 살
수 있다.
이러면

이미 굉장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죠.


그쵸 집 없이는 할 수 없는데 집을 그렇게 비싸게 도저히 불가능한 어떤 가격으로 하여튼
구해서 살아야 된다는 거니까 되게 비정상적인 거예요.
지분을 사회마다 다양할까 각 사회마다

사회는 이제 옛날하고 지금 차이도 있지만 지금 사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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