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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씌어진 시 수특 변형문제
쉽게 씌어진 시 수특 변형문제
쉽게 씌어진 시 수특 변형문제
zb
1) <보기>와 위 시는 모두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다. 두 작품을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비교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보기>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2. zb
2) 위 시에서 현실을 재인식하여 화자의 태도가 변한 부분을 5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어절로 찾아 쓰고( 에 쓸 것), 어떻게 변했는지 전후를 구별하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여 20~50자의 문장으로 서술하시오.( 에 쓸 것.)
-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양철식국어연구소 1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자신이 처한 상황에 절망하고 체념하며 운명론적으로 인식하고
(가)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있다.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속세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인간 본연의 순수한 정신을 지키
려고 한다.
4. zb
4) (가)를 구조화하여 메모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 ↔ ⓑ 메모
내면적
자아
↔ 현실적
자아
분열된 두 자아가 드러남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등불
아침
↔ 밤비,
육첩방
현실적 자아와 내면적 자아
의 처지를 나타내는 시어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밝음의
이미지
↔ 어둠의
이미지
현실적 자아와 내면적 자아
의 이미지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 자아 성찰의 결과
부끄러움
나는 무얼 바라 ↓ 현실과의 타협과 내면으로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최초의 악수 의 몰입을 의미함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5. zb
5) <보기>는 (가)의 시인에 대한 설명이다. 이를 참고하여 (가)
양철식국어연구소 2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그리운 그의 노래 다시 들을 수 없어도
(가)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맑은 그 숨결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들에 술 속에 살아갈지어이.
눈길 비었거든 바람 담을지네.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바람 비었거든 인정(人情) 담을지네.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
대학 노트를 끼고 울고 간 그 영혼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 신동엽, <산에 언덕에>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6. zb
6) (가)에서 분열된 자아의 화해를 드러내고 있는 연을 찾아 그
대로 쓰시오.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양철식국어연구소 3
8. zb
8) <보기>를 참고하여 (가)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것은?
<보기> 나는 무얼 바라
화자는 일제 강점기의 현실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는 자신의 삶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을 자책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소명의식은 ‘시대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고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있는 최후의 나’로 표현되고 있다.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한 줄 시를 적어볼까’는 내면적 갈등을 통해서 비로소 순결한
자신의 내면과 마주치는 장면을 보여준다.
9. zb
9) (가)를 읽고 주제와 관련하여 보일 수 있는 반응으로 가장 적
절한 것은?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양철식국어연구소 4
11.zb
11) (가)의 시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산이 저문다. / 노을이 잠긴다. / 저녁 밥상에 애기가 없다. 애기
앉던 방석에 한 쌍의 은수저 / 은수저 끝에 눈물이 고인다.
㉠ : 현실과 이상을 단절시키는 소재이다.
김광균 <은수저>
㉡ : 인간의 근원적 고독을 해결하지 못한 슬픈 운명이다.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 / 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
㉢ : 인생의 풍부한 경험과 오랜 경륜이 쌓인 지식인이다.
으랴. / 우리가 키 큰 나무와 함께 서서 / 우르르 우르르 비 오는
㉣ : 현실의 고달픔을 극복하고 도달하는 이상적 세계이다. 소리로 흐른다면.
㉤ : 내면적 갈등의 해소와 현실 극복의 의지가 담겨 있다.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12.zb
12) (가)와 다음 <보기>의 공통점으로 가장 옳지 않은 것은? 14.zb
14) <보기>의 밑줄 친 구절의 ‘직접적 원인’이 드러난 시행을
<보기> (가)시에서 찾아 쓰시오.
윤동주 <서시>
실존적 고민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연약한 존재의 모습을 그린 의원은 여래(如來) 같은 상을 하고 관공(關公)의 수염을 드리워서
다. 먼 옛적 어느 나라 신선(神仙) 같은데
개인의 성찰을 통해 소극적인 인식을 민족의 현실로 확대시킨다. 새끼손톱 길게 돋은 손을 내어/ 묵묵하니 한참 맥을 짚더니
문득 물어 고향이 어데냐 한다.
13.zb
13) (가)의 화자가 처한 시대 상황과 유사한 것은?
평안도(平安道) 정주(定州)라는 곳이라 한즉
그러면 아무개 씨(氏) 고향이란다.
풀이 눕는다. /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 바람보다도 더 빨
그러면 아무개 씰 아느냐 한즉/ 의원은 빙긋이 웃음을 띠고
리 울고 /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막역지간(莫逆之間)이라며 수염을 쓸는다.
김수영 <풀>
가난이야 한낱 남루(襤褸)에 지나지 않는다. / 저 눈부신 햇빛 나는 아버지로 섬기는 이라 한즉/ 의원은 또다시 넌즈시 웃고
양철식국어연구소 5
바횟긋 믉의 슬지 노니노라. 16.zb
16) 다음 중 (다)의 시적 화자의 정서와 가장 유사한 것은?
그나믄 녀나믄 일이야 부 즐이 이시랴. 꽃이 피네, 한 잎 한 잎./ 한 하늘이 열리고 있네.// 마침내 남은
한 잎이/ 마지막 떨고 있는 고비.// 바람도 햇볕도 숨을 죽이네./
내 셩이 게으르더니 하히 아실샤, 나도 가만 눈을 감네.//
내 마음 속 우리 임의 고운 눈썹을/ 즈믄 밤의 꿈으로 맑게 씻
인간만(人間萬事) 일도 아니 맛뎌,
어서/ 하늘에다 옮기어 심어 놧더니/ 동지 섣달 나르는 매서운 새
다만당 토리 덥슨 강산(江山)을 딕희라 시도다.
가/ 그걸 알고 시늉하며 비끼어 가네
흑갈빛 대문의 녹을 닦으며/ 내 지나온 생애에는/ 얼마나 지독
(다)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한 녹이 슬어 있는지/ 부끄럽고 죄스러워 손이 아린 줄 몰랐다./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나는 대문의 녹을 닦으며, 내 깊고 어두운 생명 저편을 보았다.
15.zb
15) (가)~(다)를 읽고 시인의 창작 의도에 가장 가까운 반응을 ㉠, ㉡ ↔ ㉣, ㉥
보인 사람은? ㉠, ㉤ ↔ ㉣, ㉥
양철식국어연구소 6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시가 이렇게 씌어지는 것은 ― 만 24년 1개월을
부끄러운 일이다. 무슨 기쁨을 바라 살아 왔던가.
(다) 파란 녹이 낀 ㉦구리거울 속에
내 얼굴이 남아 있는 것은
어느 왕조의 ㉧유물이기에
이다지도 욕될까.
양철식국어연구소 7
19.zb
19) (가)~(다)를 읽고 다음을 완성하시오. 20.zb
20) 위 시의 ⓐ, ⓑ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다)의 화자는 (1) 을/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는 내면적 자아, ⓑ는 현실적 자아이다.
결과에는 차이가 있다. 특히 (가)에서는 (다)와 달리 (2) ⓐ에서는 고민하고 갈등하는 자세가 드러나고, ⓑ는 의지적인
다. 자세가 드러난다.
ⓐ가 과거의 모습이라면, ⓑ는 미래의 모습이다.
ⓐ에 비해 ⓑ에서 자아의 분열이 두드러진다.
21.zb
21) 위 시에서 시적 화자의 태도가 무기력하게 현실을 보기만
시인(詩人)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하던 상태애서 적극적으로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가지는 것
한 줄 시(詩)를 적어 볼까. 으로 변화되는 부분의 첫 어절을 찾아 쓰고(A), ㉠부분에 들어갈
시어(B)를 쓰시오.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조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 보기의 문장에 따라 그대로 기술하시오.
<보기>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를
A는 [ ](이)며, B는 [ ]이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시가 이렇게 쉽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육첩방은 남의 나라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보내 주신 학비 봉투를 받아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시대(時代)처럼 올 ㉠(____)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윤동주, ‘쉽게 씌어진 시’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양철식국어연구소 8
나는 무얼 바라 그러는 동안에 영영 잃어버린 벗도 있다.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그러는 동안에 멀리 떠나버린 벗도 있다.
그러는 동안에 몸을 팔아버린 벗도 있다.
인생은 살기 어렵다는데 그러는 동안을 망을 팔아버린 벗도 있다.
시가 이렇게 씌어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는 동안에 드디어 ㉤서른 여섯 해가 지나갔다.
육첩방은 남의 나라
다시 우러러 보는 이 하늘에 / 겨울밤 달이 아직도 차거니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오는 봄엔 분수(噴水)처럼 쏙아지는 태양을 안고
그 어느 언덕 꽃덤불에 아늑히 안겨 보리라.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 ㉡ ㉢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 ㉤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2.zb22) 위 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양철식국어연구소 9
육첩방은 남의 나라 25.zb
25)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창 밖에 밤비가 속살거리는데, (가)는 대립적 이미지의 시어를 통해 주제 의식을 부각했다.
(가)는 두 개의 자아의 대립과 화해를 통해 시상을 전개하고 있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다.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가)의 화자는 적극적으로 현실에 대항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
를 부끄러워하고 있다.
(나)에서의 자연은 현실의 모순과 슬픔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상
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징한다.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악수
(나)는 종결 어미의 반복 사용을 통해 화자의 소망을 강조하고
있다.
(나) 그리운 그의 얼굴 다시 찾을 수 없어도
화사한 그의 꽃
산(山)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26.zb
26)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 화자를 구속하는 공간
그리운 그의 노래 다시 들을 수 없어도
ⓑ : 역사적이고 현실적인 안목으로 자신을 봄
맑은 그 숨결
ⓒ : 학문적 성취를 위한 노력
들에 술 속에 살아갈지어이.
ⓓ : ‘그’가 남긴 뜻을 계승하겠다는 의미
ⓔ : ‘그’의 삶이 비극적이었음을 암시
쓸쓸한 마음으로 들길 더듬는 행인(行人)아.
눈길 비었거든 바람 담을지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바람 비었거든 인정(人情) 담을지네.
(가) 창(窓) 밖에 밤비가 속살거려
육첩방(六疊方)은 남의 나라
그리운 그의 모습 다시 찾을 수 없어도
ⓔ울고 간 그 영혼
시인이란 ㉠슬픈 천명(天命)인 줄 알면서도
들에 언덕에 피어날지어이
한 줄 시를 적어 볼까,
24.zb
24) (가)를 감상하고 다음의 두 질문에 해당하는 답을 조건에 맞
춰 각각 쓰시오. 땀내와 사랑내 포근히 품긴
대학 노트를 끼고
(2) (가)의 화자는 어두운 시대를 살아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간다.
면서도 체념하지 않고 자아성찰을 통해 미래에 대한 신념을 간직한
다. 이러한 화자의 분열되고 대립되었던 두 자아(현실적 자아, 내면적
자아)가 화해함으로써 내적 갈등이 해소되었음을 상징하는 2 어절의 생각해 보면 어린 때 동무들
시어를 찾아 그대로 쓰시오. 하나, 둘, 죄다 잃어버리고
나는 무얼 바라
양철식국어연구소 10
나는 다만, 홀로 침전(沈澱)하는 것일까? 28.zb
28) (가)와 (나)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29.zb
29) (가)와 (나)를 올바로 감상한 학생을 모두 고른 것은?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채영 : (가)의 제목인 ‘쉽게 씌어진 시’에는 무기력한 식민지 지식
시대(時代)처럼 올 아침을 기다리는 최후의 나,
인으로서의 자기반성적 의미가 담겨져 있어.
27.zb
27) (가)의 밑줄 친 ⓐ‘나’와 ⓑ‘나’가 상징하는 자아의 모습을
을 당부하고 있다.
각각 서술하시오.
양철식국어연구소 11
있다. 내면적 자아인 ‘나’는 현실적 자아인 ‘나’에게 손
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이를 통해 내면적 갈등의 해
소에 이르게 된다. (2)‘어둠’은 암울한 시대 현실 또는
그로 인한 삶의 부끄러운 측면을, ‘아침’은 소망하는
시대, 즉 일제강점기로부터의 해방을 의미한다. 그리
고 ‘등불’은 끝까지 암울한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새
1) [정답] 시대를 기다리며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다는 화자의
극복 의지를 나타낸다.
[해설]위 시는 ‘현실적 자아’와 ‘내면적 자아’의 대립과 화
해가 드러나지만, <보기>에는 분열된 자아가 나타나지
않고, 상징적 시어들을 통해 식민지 현실을 살아가는
11) [정답]
화자의 고뇌와 부끄러움 없는 삶에 대한 소망을 노래
하고 있다.
12) [정답]
2) [정답](1)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2)무기력한 13) [정답]
현재 삶에 회의를 느끼다가 현실에 대한 재인식을 통해 14) [정답] 대학 노트를 끼고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러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간다.
[해설]화자는 1~6연까지 무기력한 현재 삶에 회의를 느끼
다가, 7연에서 부끄러움에 대한 자아 성찰과 각성을
한다. 그리고 8연에서 현실에 대한 재인식을 하고, 9
15) [정답]
연에 이르러 ‘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 시대
처럼 올 아침’을 기다린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10연
16) [정답]
에서는 현실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7) [정답]
3) [정답] 18) [정답]
4) [정답] 19) [정답] (1)자아성찰, (2)두 자아의 화해가 나타난
5) [정답] 20) [정답]
6) [정답]나는 나에게 작은 손을 내밀어 / 눈물과 위안으로 21) [정답] A는 ‘등불을’이며, B는 ‘아침’이다.
잡는 최초의 악수
[해설]‘눈물과 위안’을 통해 화해에 도달하는 과정을 보여 22) [정답]
주는 것으로, ‘최초의 악수’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두
자아의 화해를 의미한다. 23) [정답]
7) [정답] 24) [정답] (1) 밤비, (2) 최초의 악수
[해설](나)는 상징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지만 현실 초월
의지는 드러나지 않는다. 25) [정답]
8) [정답] 26) [정답]
[해설]‘한 줄 시를 적어볼까’는 일제 강점기 지식인의 소명
27) [정답] ⓐ‘나’는 광복에 대한 믿음을 지닌 내면적 자아
의식을 나타내는 것이고, 내면적 자아인 ‘나’와 현실적
이고, ⓑ‘나’는 암담한 현실 속에서 무기력하게 살고 있
자아인 ‘나’가 마주치는 장면은 마지막 연 ‘나는 나에
게 작은 손을 내밀어 / 눈물과 위안으로 잡는 최초의
는 현실적 자아이다.
악수’에 드러난다. 28) [정답]
9) [정답] 29) [정답]
10) [정답](1)ⓐ는 내면적 자아를 의미한다, ⓑ는 현실적 자 30) [정답]
아를 의미한다. (2)ⓐ등불, 아침, ⓑ밤비, 어둠
[해설](1)내면적 자아는 현재 상황에 부끄러움을 느끼며
등불을 밝혀 아침을 기다리고자 한다. 그에 반해 현실
적 자아는 늙은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쉽게 시를 쓰고
양철식국어연구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