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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살충제의 사용 여부에 대해 찬성한다.

그 이유는 살충제의 정의부터 살펴보고 가면, 살충제란,


사람이나 가축, 농작물에 해가 되는 곤충을 포함한 절지동물을 제거하는 효과를 지닌 화학물질을
통칭한다. 그리고 살충제에는 여러 종류의 살충제가 있는데, 그 중 //농업용 살충제(경엽처리제)의
경우 말 그대로 농업해충을 대상으로 사용되는 살충제여서 해충에게만 해로운 효과가 발생하고,
농작물과 같은 식물에게는 해로운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농업용 살충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자면,
농약없이 농작물을 재배하는 경우, 현재 총 생산되는 농작물의 수확량이 60~65% 정도로 식품
산업에 큰 타격을 입히게 된다. 그리고, 농약의 사용에 의해 재배가 불가능하거나 수량 감소가 컸던
다수성 품종의 재배를 가능케했고 농촌의 일손을 획기적으로 덜어주는데, 예를 들면 과거 1950
년대의 우리나라의 경우 300 평의 면적에 발생하는 잡초를 제거하는데 약 51 시간 정도가 걸렸으나,
현재 2000 년대의 경우 단 18 분으로, 95%이상의 시간이 감소했다. 또한, 농약은 약효뿐만 아니라
안전성에 대해서도 많은 실험을 하여, 실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성이 확인된 농약만이 등록되어
사용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농작물에 발생하는 병해충(잡초)의 종류와 피해에 대해 알아보면,
국내에서 발생하는 병해충과 잡초의 종류는 약 5850 종으로 방제를 소홀히 하면 수확물의 품질 및
수량에 크게 영향을 미칠 병해충(잡초)의 종류는 무려 100 여 종으로, 요즘 농산물의\개방화 추세에
따라 수입하는 농산물로부터 국내에 유입되는 병해충도 점차 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한 병해충을
방제하고 농산물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경제적이고 과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농약사용이므로, 우리는 살충제의 사용 여부에 대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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