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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배 가죽은 알지만 마음 가죽은 모르잖아요 나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마음이 그만큼 두껍다는 얘기지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아무 무의미하고 의미도 모르거니와 관심도 없거니와

들으려고 하지도 않거니와 들어도 거기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나가기 때문에 이 말씀이

마음 가죽을 뚫고 들어가야 좀 힘 드는 거예요 이 설교를 똑같은 시간에

한 사람이 하고 많은 사람이 듣고 있지만 이 말씀이 귀를 울리고 머리에 생각하고

가슴에 담아지기까지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다 달리 받아들인다고

저는 교회를 나가서 다니는데 여러분도 그런 분들이 있겠지 뭐, 하나님 둘째 치고

우선 목사님 눈에 들려고 애쓰신 분이 있어요 목사님 마음에 거슬리면 안 돼요

특별히 여기는 내가 생각할 때 솔직히 너무 터놓고 얘기해서 그렇지만

직장 관계로 연결된 성도들이 많아서 안 나가면 또 빠졌나 이거 잘라버릴까

그러면 어쩔까 싶어서 그냥 나오는 사람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내가 너무 솔직하고 그래서 그렇지 그 말이 맞기는 맞지만 아니진 않잖아요

그런 것도 있다 이 말입니다 하나님은 멀고 우선 목사님은 가까우니까

우선 먼저 봐야 되는 거 아니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전능자 앞에 누가 보거나

말거나 나를 어떻게 평가하거나 그 기준이 무너지고

하나님 앞에만 말씀들어 정직하고 성실하고 바로만 살면요

사람은 백 번 천 번 우리를 인정하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들어요

나는 우리 남편이 날 찾아도 안 보고 하도 그러길래 나가 뿔 따구 나서 지 그러거나

내 그러거나 이랬는데 누가 그러더라고 그러지 말라고

남자는 남자고 여자는 여자인데 그래도 남자가 그러면 여자가 좀 이렇게 빌 붙기도 하고

좀 이렇게 기대기도 하고 그래야지 남자가 그런다고 같이 그렇게 해서 되겠나?

그러길래 아이는 누구는 뭐 아도메치지 뭐 감정 없어요?

그랬더니 그러지 말래 자기가 남자라도 나보면 아주 정 떨어지겠다

그러지 왜 그러니깐 세수를 제대로 하나 코딱지는 들고 눈딱지도 들고

아주 이빨도 별로 안 닦아 가지고 고춧가루 언제나 끼어 있고

머리는 그냥 산발이고 그러니까 남자들이 그런 여자한테 매력을 느끼는 거

아이가야 매력을 좀 느끼도록 남자 눈을 좀 호려라

여기 누가 공감을 느끼는 모양이야 마누라가 좀 안 그러는지

그래서 내가 나도 자존심이 있는데 뭐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남자에 관심을 끌게 뭐냐고

더럽게 그 더러운 게 아니래 네가 더러운 거지 그 사람이 선생이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말이 얼굴에 뭘 바르고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나는 바르는 거 없어요 세수만 세수 다 닦잖아 그 다음에 수건으로 닦잖아

그 다음에 손바닥이 크림이야 그냥 문질르면 된 거야

결혼식이나 시집가는 날 화장 한 번 하고는 화장 별로 기억이 안 나요

근데 하나님 그 사람이 그러더라고 자기 화장품을 빌려줄게 좀 해보라고

난 그런 거 해볼 줄도 모르고 화장품 냄새가 싫어요

그래도 해 보래요 어떡하냐 남편의 마음을 끌으려면 해보라고 그러던데

하도 너무 그러길래 가만히 손 씻고 그거 처발라서 남편이 나한테 마음에 온다면

왜 뭐 못 쳐 발라보겠노? 바르자 이 생각이 나길래 쳐 발랐는데

해봤나? 화장품을 한 소쿠리 갖다 주어 휘황찬란한 게 다 왔는데

뭐가 뭔지 이름도 모르고 어디 1, 2, 3, 4, 순번도 모르고 그냥 가져왔는데

큰일 났어 그것도 물어보러 갈 수도 없고 그래서 제일 먼저 바른 게 뭐겠어요?

제일 먼저 바른 게 어릴 때 우리 어머니 보니까 분 있잖아

분 마른 분 분 가지고 이런 걸 좀 봤거든, 그래서 분을 막 쳐 발랐더니

마른 얼굴에 분을 쳐 바르니 일이 되나? 그게 영 안 좋더라고

그래서 그 다음에 뭘 바를까 하다가 그게 골드 크림인지 누가 알았나?

마른 분 위에 골드 크림 발랐더니 얼굴이 보면 망쳤어요

그리고 그 위에다 또 막 분을 발라서 메꿨더니 영 시원찮아!

이것 저것 다 있는대로 쳐 바르고 제일 마지막에 한 게 눈썹인데

하나는 올라가고 하나는 내려오고 입술을 발랐는데 말이 아니야

아마 추하기 짝이 없어! 이래 가지고 남자가 나한테 매력을 느끼기는 고사하고

참 밥맛 떨어진다고 나가라 하게 생겼다 싶어서 얼마나 신경을 쓰며

기도를 기도 주여! 불쌍해 여겨 주시옵시고 이쁘게 보여 주시옵시고 이렇게 하면서 화장했어요

그렇고는 머리도 반듯이 일으켜 가야 된거니까 후카시를 꽉 넣어가지고 핀 좀 빌려가지고

이걸 이렇게 이렇게 해가지고 막 핀을 꼽고 얼마나 힘이 들더니 4 시간을 화장을 안 했나

그리고 시집 갈 때 가져간 흰 직구 유똥 치마 있어, 수박색 치마에다가 분홍색 아주 그거하고

또 여학교 다닐 때 내가 전교에서 1 등 먹은 에이프론이 있어요

앞치마 그거 아주 신주 모시던 거 그거 다 하고 나니까

내가 봐도 여자 같더라니까 그래 가지고 남편이 어디 갔다

오는 날을 학수고대하고 기도 준비 기도 많이 했죠

저 오길래 전에는 그냥 오면, 왔습니까? 이러고만 하는데 그날은 쫓아갔어


내가 딱 여자같이 남자 가방을 받고 그 다음 방에 들어오면 웃도리도 탁 받아 걸면서

내가 몇 마디 연습하면서 여보 시장하시죠? 이 얘기를 준비했잖아 근데 쫓아가니까

나는 무슨 여자가 밤낮 검은 몸뻬에다가 아무나 주어서 입던 게 무슨 치마 자락을 펄럭거리고

앞 치마를 하고 막 머리가 희한하게 이래가지고 쫓아나가니

놀래가지고 우리 남편이 쳐다보더니 야, 내가 가서

이제 오세요 하고 이제? 그러니까 싹 지나가버렸어요

가방 들수 있는 기회를 놓쳤잖아 쫓아 들어가서 웃도리라도 받으려니까 벌써 걸어버렸어

다 놓쳤어 그래서 내가 할 수 없이 저 시장하시죠 이랬더니 아이고

날 쳐다보더니 씻어 4 시간 화장한 걸 1 초도 안 보고 씻으래

그래서 다 때려치웠어요 밥 먹으면서 하는 말이 내가 머리를 빡 빡! 얼마나 쥐어 뜯었든지 한 웅큼


나왔어요

그래서 빗어 가지고는 예전처럼 해 가지고는 딱 따서 올려서 이렇게 핀 꼽았는데

화장을 얼마나 처발랐던지 파운데이션 국물이랑 그게 한 서너 대야는 부옇게

이렇게 나오더라고 그래 가지고 그냥 팍팍팍팍 씻고서는 그러고 들어갔더니 밥을 이렇게 차려주고

나도 뿔 따구 나니까 그냥 먹고 앉았는데 이래 보더니, 하는 말이, 이것 봐요!

짚 신은 제제 날의에 제격이야 날 보고 짚신이래 당신에게는 그 모습이 괜찮아!

나한테 이쁘게 보일라 하지 말고 주님 마음에 잘 들어야 돼!

그래서 내가 웃기고 앉았네! 그랬는데 웃기고 앉은 게 아니라 그 말이 옳은 말이에요.

사람 앞에 보이려고 하는 이 치사한 짓은 안되고 영원히 우리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온전하고

순전한 마음으로 바로 살 때에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도 감동받아서

나를 함부로 하지 않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는 교회를 다닐 때에 그때 당시에 검은 치마 흰 저고리 난 그게 중의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말씀했지요.

처음 오신 분들 내가 이게 몇 번 얘기를 하니까 누가 나보고 했던 소리

또 하고 그런다 그래가지고 내가 어디 집회할 때 깨졌어요.

그 사람 때문에요 했던 소리, 똑같은 소리 한다고 어제 못 들은 사람 있고

그저께 못 들은 사람 있고 처음 들은 사람이 있으니까 그 애들 들으라고 또 하고

또 하지 않겠어? 근데 그런 말을 해가지고 내가 그냥 그래서

내가 예수님이 좋지 않으면 아구통 벌써 돌아가서 일 났지.

근데 우리 담임 목사님이 열 번이라도 또 하라는 거야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을 테니까.

중의 집안이고 죽은 아버지가 주지 스님이고 나는 6 살 때부터 중 될라 했지 않았어?


얼마나 염불을 잘 외우는지 가짜 중이 왔다 나가 내가 진짜 염불로 외우면 기절하고

눈 뜨고 보면 달아나 버리고 없어요 그 정도는 염불이 도 같은 사람이야 잘해요.

아주 그냥 근데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구원하시려고 예수님 미션 스쿨에다가 넣어가지고 성경을


접하게 하고

예배를 드리게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나를 그래 가지고 어찌어찌해서 껍데기만 등록하고

예수를 믿는 것 같이 되어서 교회를 나가서 주일학교 반사를 (선생) 했는데

까만 치마 흰 저고리, 교회에서 나를 유관순이라고 그래.

학교에서 유관순이 나는 그저 나를 굉장히 애국자로 봐준 줄 알고

흥분해서 그날 밤 잠을 못 잤었는데 유관순으로 봐주는구나! 싶어 가지고

그때부터 가짜 유관순이라고 애국자인 척하는 거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고요.

내가 유관순인 것처럼 검정 치마에 흰 저고리 입고 머리 꼬리를 땋고 살아야지.

이걸 결심하고 나서 학교 나오자마자 바로 까만 치마에다가 흰 저고리 입었어요.

입고 머리 꼬리를 땋아가지고 여기다 갑사생이, 자주쟁기 들이고

고무신 신고 교회를 가서 주일학교 반사 책하고 성경책, 찬송 딱 가지고 십리 길을 100 %


보재기에다가

싸가지고 막 걸어서 십리 길을 가면서 주일학교 유치부 애들을 봤어요. 그냥 믿음도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외우는 거 좋아하고 가르치는 거 좋아하고 선생님 소리 좋아했어.

범이 없는 곳에 토끼가 선생질을 한다고 그렇게 하면서 애들을 가르쳐가지고 야 전지전능하고

교회 장로님들이 그렇게 기도하더라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능하시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여!

야 듣기가 너무 멋있길래 주일학교 콩알만한 애들 말 귀도 못 알아듣는 것들

앞에 다섯 살 배기 앞에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불능하시고

주일마다 전지전능했더니 선생님 전지전지가 뭐예요?

그래 누가 그런 질문 할 줄 알았나? 그래서 갑자기 선생이면서 대답 못해도 말도 되지.

머리도 빌빌 돌아가는게 전지 전지 전지전능이 뭐고 걔는 내가 전지 전능인데

걔는 전지 전지 이러는 걸로 들었어 그래서 전지 전지가 뭐냐 전지도 모르냐?

이 놈아! 하나님 눈이 후라시 불보다 밝다 소리야! 임마 이래서 엉터리로 가르친 나를 주일학교 반사

헌신 예배를 통해서 설교를 한 번 한 거 아니야 제가 설교를 해본 일도 없고 주

추일학교 반사에 콩알 만한 애들밖에 가르친 일이 없잖아.

근데 그냥 하고자 하는 열정이 대단한 거예요. 내가 절대 해야 돼.

뭐 하나 시켜놓으면 죽게 아니면 까무러 치기로 해재꼈는데요.


설교 준비를 얼마나 했는지 주일학교 반사라 남의 설교 다 베끼고

뭐 라디오 틀어놓고 방송 틀어놓고 다 듣고 다 만들어서 100

% 16 절지를 갖다가 100 장을 그냥 허비하면서 앞뒤로 하고 좌우로 하고

그 다음에 좀 무식하니까 유식한 말로 돌아가는 유행어를 쓰서 집어서 전주

비빔밥을 만들어서 딱 30 분 만에 끝나는 걸로 설교를 만들어서 연습을 했죠.

예수께서 갈릴리 바다 해변에서 걸어 가 시다! 집에서 연습을 얼마나 했죠.

우리 어머니 아이고야, 내가 죽겠대! 왜 그러냐? 너는 왜 그렇게 악을 악을 써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 집이 엊그제부터 웬 싸움이 저렇게 났냐고

그런다. 어머니 그런 소리 말아요! 어머니! 딸이 이번 주일 날 되면 출세하는 날에 와요.

알았어요? 아들 내 자랑하지 마라! 이 딸 하나가 말이야! 아직도 우리

어머니는 저 웬수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주일에 딱 설교를 썼잖아요. 얼마나 외워 놓았는지

나는 외운 데는 도가 텄거든. 다 외웠어요 교과서를 끝에서 끝까지 다 거꾸로 외웠어요.

외운 데는 도가 텄어 그래야 설교를 얼마나 하는지 이것만 넘기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서 얼마나 했는지 우리 본 교회 목사님은 너무 얌전하셔서 황해도 양반이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래하면요.

그때 다다미 방이랬어요. 의자가 없을 때라서 50 년 60 년 전에 그게 사람들 앉아서

설교가 너무 잔잔 하니까 아주 자장가를 불러 주는 거에요. 보통 한 예배 시간에 세 사람 정도는 나


자빠져요.

그럼 옆에 사람들이 뭐야, 뭐야 이래도 목사님이 절대 거기다 눈 안 줘요.

그거 쳐다보다가 줄 설교 줄 잊어버릴까 봐 이런 교회에 내가 출석했어요 합동측 인데

여자는 강단에 못 서게 되 있는 교회 아니요. 근데 뭐요.

막 검정 치마, 흰 저고리 머리 꼬리 딴 처녀가 딱 강단에 올라가다

막 퐈악! 했는데 얼마나 그냥 난리를 쳤더니 아 그랬으면 이 뒷머리

꼬리 앞으로 딱 왔다가 휫 가닥 하면 뒤로 올라가거든요.

댕기 땋은 머리가 얼마나 난리를 치니까 사람들이 야

은혜 받는 건 둘째 치고, 참 볼 만하거든 너무 재밌는 거야!

이거는 그런 걸 어디서 봤겠어요? 나는 이 자리가 그렇게 어렵고 두려운 걸 몰란 거야!

얼마나 까불어 대는지 그게 30 분, 1 초도 안틀리고 30 분 만에 끝나고

그 다음에 기도도 장로님들이 가락을 다 넣었어요.

전지전능 무소불능 상천하지 홀로 계신 여호와여! 하아!


그러면서 사람들이 놀래 자빠질라 하는 거요.

그렇게 철닥서니 없이 막 해재키는 걸 보고 그이들은 생각하기를 좋게 평가하기를 야아 박력있다.

멋지다 저기가 어떤 자리인데 처녀가 올라가 그렇게 악을 쓰고 난리를 쓰니까는 아주 남자들은


난리가 났어요.

그래서 그날까지 나를 좋다고 결혼하자고 혼인 들어온 일이 없어 22 살이 될 때까지

내가 연애를 한 번도 안 했어요. 아닌 게 아니라 못했어요.

누가 하자 해야 하지! 그런데 그날부터 들어와 제키는 거야 결혼하자고 아,

그러니까 우리 어머니가 막 그 소리 듣고 아이고 얘, 우리가 다 의논하겠습니다. 야,

네가 알아서 골라잡아라! 그런 소리 말아요 두 트럭은 들어올텐데 벌써부터 뭘 그래요?

그 주둥이 말을 하고 나서 그 다음부터 안 들어오더라고요.

꼴값갑이 영글면 사건이 생기는 거야. 그래가지고는 하나님이 날 갔다.

그래서 헛소문이 나서요. 헛소문이 어디까지는 가요. 길지는 못해도 이 교회 저 교회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회에서 막 나를 초청해 가지고 청년회 헌신예배 학생회 헌신예배

새신예배 헌신예배 뭐가 다 들어오기 시작한 게 이 처녀가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주일마다 설교하러
가는 거에요.

하여튼 조선일보 기자가 나 따라다니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렇게 하면서 그때 반세기 전 얘기니까 기가 막힌 얘기에요.

그때 당시에 처녀가 그렇게 싸돌아다니는 일도 없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가만 보니까 내가 중 되기는 아까워서 뽑아 가지고

예수 믿는 학교에 와서 성경을 알게 하고 그 다음에는 이렇게 복음 전도사로 삼으려고 마음 잡았는데

이게 너무 엉터리거든 너무 생짜거든 은혜라는 단어도 모르고 은혜 뜻도 모르고

성령 받은 소리는 장로교회에서 목사님은 절대 성령 받은 소리 안해요 부흥회 절대 안가요 안해요.

그러니까 나는 은혜라는 말을 하나도 들어본 일도 없고 부흥회 가본 일도 없고 하나도 몰라요.

그냥 집에 하고 교회요 일편단심으로 그냥 이러고 댕겨서 맹꽁이다.

그런 맹꽁이 들은 게 있나? 본 게 있나? 아는 게 있나?

다른 건 몰라 고정관념이 딱 쪄들어 가지고는 장로교 합동 측의 보수 아주 혼자 보수야!

그래야 혼자 기도하는 것도, 막 악을 쓰고 하는 것도 없었어요.

딱 이렇게도 안 했어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시여! 주님이 날 알지만은 나야말로 숯처녀로소이다!

여러분 숫처녀가 뭔지 알아? 남자를 모르는 게 숫처녀야 우리 남편 결혼해 가지고 너무 너무 뿔따구


나길래

참다 참다 못하면 다만 이거 봐요! 허봉랑이로 말할 것 같으면 말이요, 숫처녀로서 당신에게 시집을


와가지고

이 고생을 하고 앉았는데? 그랬더니 남편이 한 마리 누구는 숫처녀 아니고

연탄 처녀냐? 이러더라고요 하하하하하하

근데 하나님이 내가 여러분 실력이 있는 사람은 괜찮은데요.

실력 없는 사람은 컨닝하라고 가르쳐줘도 못해요 어디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야지.

어느 정도 기본이 있어야 컨닝도 하죠. 아무것도 모른 사람은 뭔지 모르는 게 못 쓰는 거야!

줘도 못 써, 보여줘도 못 써 그러듯이 기본도 없고 은혜도 없는 것이 남의 것

베켜 쓰는 것이 한 두 번이지 안되더라고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물건을 좀 써야 되겠는데

너 엉터리니까 . . . 은혜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니까 날 때려 잡는 역사가 있었어요.

갓 교회 다니니까 소문이 헛소문이 났어요. 저 춘천 제일

장로교회의 허봉랑이라는 처자는 어디서 은혜를 받았는지 아, 대단하더라.

이렇게 말이 났어요 신문에 나고, 혜성같은 사자가 나타났다 할 정도로

그렇게 막 과찬이 나왔어요. 그런데 내가 몇 번 다니고 나니까 귀찮아요.

왜? 실력이 없어서 베켜 쓸 것도 없고 베켜 쓸 줄도 모르고 이제는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오라고 하지,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쓰시려고 작정을 하셔서

한 번에 우리 교회 권사님이, 날 보고 경찰서장 부인이 은혜를 받았으니까

가서 오늘 설교를 하재 강원도 춘천시의 은혜자들이 다 모였대

은혜자는 그때 기준이 뭔 거니 방언하는 사람이 다 은혜자야 하지만

우리 교회 사찰 집사가 기도할 때마다 내가 가나다라마바사바 가나다라마바사바 그러는 것 같대.

그래서 저이는 국민학교 2 학년 중퇴라 하더니 이제야 무슨 한글을 배우나

그 방언하고 은혜 좀 체험했다는 사람은 다 모였어요.

강원도 춘천 시내에 그런데 날 거기에 강사로 부른 거예요.

그래가지고 저는 가면서 권사님이 날 보고 오늘 그렇게 모여서 은혜 받으려고 허 선생을 불렀다.

이거예요. 그러면 일주일 전에 미리 말을 해 내가 원고를 쓰죠.

그랬더니 무슨 원고냐 야 성신이 인도한 대로 하라고. 성신이 뭔데요?

너는 성신도 모르고 설교를 하러 댕겼냐? 그래요.

아니 우리 담임 선생님, 목사님은 그런 말 안 해요.

그런 말 하지 말고 가서 설교하라고 그래서 아니 나는 안 해요.

내려요! 내려요! 내려요! 그랬더니 아 해야 된대요 얼마나 사모하고 기다리겠어요.

나는 사모한다는 말 자체가 나는 우습더라고 사모는 무슨 나를 사모하냐?


모두 얼마나 기다리고 사모한다고 하재! 화가 나서 앉아있으니까

자기 자가용에 데리고 가면서 그러면 말이야 정 생각하는 게 없냐?

그러길래 아, 나는 몰라요 아무것도 생각 안 나요.

그럼 사도행전 2 장 읽어! 1 절로부터 4 절 읽어!

그래가지고는 여러분 성신 받았습니까? 물어봐! 그러길래 성신이 나도 모르는데

누구한테 받았냐? 물어봐요. 받았냐? 물어보고 너도 받으래! 되게 속상하더라고 내리려고 해도

안 내려줘서 할 수 없이 갔어요. 가서 내가 자존심이 그이를 좀 무시했어요.

그러니까 사실 국민학교 1 학년 중퇴인가 그래가지고 무식하기 짝이 없다고 내가 느껴서

내가 꼴값 떠느라고 근데 그 사람이 뭘 날 설교 제목을 가르쳐주고

뭐 설교하라고 그러고 뭐 성신 받으라고 그래! 야

그따구로 하느니, 내가 지난 번에 감리교회 가서 한 설교 하지? 이 생각했는데

하나님이요 내 그 건방진 마음을 알아가지고는 감리교회 ?? 예배 나가서

설교한 제목이나 말씀에 하나도 생각 안 나, 콱 막히게 하더라고요.

하나님이 생각나게 해야 생각이 나는 거예요. 콱 막히게 해가지고 그 양반 가르쳐 준 것밖에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근데 사람들이 서장, 경찰서하고 사택하고

엄청 한 100M 거리에서 울타리를 해놓고는 사택이요 관사요.

거기에 넓은 마당에다가 멍석 깔아놓고 강원도 춘천 시내 100 명은 조금 넘어요.

나는 가정 집회라는 말도 처음 들어봤거든요. 그 집회도 처음 가봤어요.

우리 교회에서 사경회도 조용해서 박수도 안치는 성경공부만 받지 부흥회도 안 갔던 사람인데

그런 데 처음 갔잖아 하아. 그래 갔더니 사람들이 막 모여가지고 은혜 사모하고있다.

내가 까만 치마 흰 저고리 입고 싹 나타나니까요 아이고 허선생 허선생 온다고 난리 났어.

그래서 내가 속으로 허선생 오늘 골병드는 날이다.

뭐라 밥 처먹고 할 일 없어서 모여가지고 나를 애를 먹이려고 모여있나 이러고 들어가는데요.

막 모두 기다리고 사모하지만 . . . 내가 그렇게 엉터리인 줄은 하나님하고

나만은, 나는 나도 몰랐지 하나님만 아시지 그래가지고 딱 갔는데요.

그 권사님이 사회를 보는데요. 여러분이 사모하고 기다리시던 허 선생님이 왔으니

마음 문 활짝 열어놓고 은혜 받으라길래, 무식이 풍부해 무슨 마음이 또 문이 달렸느냐?

이렇게 문이, 마음 문이 뭐야 또? 그래가지고는 내가 갔어. 그 때 사람들이 모두

두 눈이 반짝 반짝 반짝하고 뭔 말을 들으려고 내가 이렇게 엉터리인지는 모르니까 막 신기하고

막 그냥 너무 귀여워 보이고 그때 이렇게 보여요.

그래서 내가 딱 나가서 쳐다도 꼴도 보기 싫어서 하나님 말씀 사도행전 2 장 찾으세요.


딱 찾으면 행 2:1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다라라라라라 지금 굉장히 말이 느려요 그때는 얼마나 빠른지요.

따발총도 그렇게 빨리 할 수 없어 말이 그렇게 빨라서 딱 성경을 팍 읽는데

사람들이 아멘 아멘 아멘이래요. 조용해요! 무슨 아멘이야! 성경 읽는데

참 하하하하하하하 지금도 부끄러워요.

그때는 모두 듣던 소문하고 다르니까 이러더라고요. 조용해요. 무슨 성경 봐요.

시끄럽게 아멘이 뭐야 참 이러면서 성경 읽고 나서

그러고는 그 권사님 가르쳐 준 거 안 하고 다른 말 하려고 에 오순절이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서 모였는데요 모였는데? 생각이 안 나는데요.

우리 모두가 착각하기 쉽거든 내가 신령해서 내가 능력이 많아서

몇 천명 몇 만 명의 교인들이 내 설교 들으러 온다. 참 내가 전부 주의 종들이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

하나님이 세우고 있어서 다 가고 오고 하겠지만은요 아니요.

목자를 세우는 것은 양떼를 위해서 하나님이 세우신 줄로 믿습니다.

그 양떼들을 책임지고, 양떼들을 다스리고, 양떼들을 품어주고,

양떼들을 사랑하라고 주님이 세우신 거지 목자를 위해서 양떼를 보낸 거 아니에요.

이거 분명히 알아야 돼요 나도 남편이 목사고, 아들이 목사고,

내가 주의 종이지만 분명히 말해요 성경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오셨지,

우리가 예수님을 위해서 천당에 가서 끌어내린 것도 아니잖아요.

그때 제가 느낀 것은요. 이 못된 놈의 종자는 이 건방진 인간을 깨 부셔서 개망신을 당했으면


좋겠는데

모여온 성도들이 너무 귀중하고 하나님이 소중하니까

그들이 속아 가지고 왔지만은 하도 그들을 헛수고 안 하고

은혜 받고 가게 하시려고 갑자기 성령님이 내게 임재하기 시작하더니

내 입이 열어지는데 책상을 딱 잡았는데요. 까불고 왔다 갔다 할까 봐!

이렇게 머릿 꼬리가 왔다 갔다 할까 봐 이걸 딱 잡고 말씀이 터지는데

폭포수 같은 말을 내가 처음 느꼈어요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역사에서 어디 가서 본 일도 없고 들은 일도 없고

책도 본 일이 없어 근데 그 오순절 다락방의 성령 역사가 막 입으로 그냥 증거가 되는데

나도 하면서 놀라는데 사람들이 아멘 아멘 아멘 아멘 난리 난리 조용하라고 그러고 싶은데


그 말 할 새가 없어! 입에서 하도 말이 많이 많이 나와서.

내 마음은 조용하라 좀 시끄럽다고 하고 싶은데 이게 계속 되돌아가니까

그러니까요.

밑천에이 한 10 분 밖에 없었는데 성령이 역사하니까

계속 말씀이 터져나가니까 40 분 이상은 설교를 했어요.

근데 옆에서 기도하는 그 권사님이 너무너무 좋아가지고 남은 한참 설교하는데, 예수께서. . . 하고


설교하는데 치마를 잡아당겨

예? 그랬더니, 됐어! 이제 설교 그만하고 통성 기도 하라! 그래 그러길래 통성 기도가 뭔데요?

너는 통성 기도도 모르니? 몰라요 그럼 통성기도 하라 그러라우 평안도 여자에요. 그러니 얼마나 두


멍텅구리가 똑같은지 한참 설교하고 있는데, 모두 통성 기도하래요.

얼마나 저를 사랑했던지요 너무 너무 내가 사랑 많이 받았어요.

사랑을 했더니 그걸 흠을 잡지를 않아 이쁘기만 한 거야 그냥 귀엽고 나는 주여! 나는 깜짝 놀랬어요.

통성기도 그렇게 악을 쓰는 것 몰라 처음 봤거든요.

거기에 은혜자들 모였으니 오죽해요? 난리가 났는데 벌집 쑤셔 놓은 것은 저리가라요 요새는


통성기도 하도 못 하기 때문에

주여! 삼창합시다! 주여! 삼창 주여! 이래 시키지만요.

그때는 그런 거 소용없어요. 우발적으로 막 주여! 막 나가 재끼는데

나는 너무너무 놀래서 아이고야 이렇게 막 떠드는 게 통성기도구나! 그런 구경을 했어요.

근데 막 사람들이 손을 들어가면 막 떨길래 아까 들어올 땐 저희가 안 그랬는데

금방 중풍이 들었네 아 어짜까 이렇게 중풍이 들어서, 저렇게 떨면 어떻게 고치노?

경찰서장 부인이 코를 이러면서 아버지 이 죄인 괴수를 용서해 달라길래

경찰서장 부인이래서 얼마나 처먹었길래 또 회개할게 많겠나?

한참 울어라! 한참 울어! 그 다음 우리 주일학교 반사들이 같은 동석에 있었지만

내가 이렇게 부흥회를 다니니까 얘들이 완전히 나하고

니네들이 하던 애들이 그렇게 안해요 허 선생 그랬어 그랬어 이랬던 사람 선생님,

이번 주일에는 어디 가요? 존대를 다 부치고 근데 한 몇 십명이 왔어요.

근데 얘들이 앞자리에서 얼마나 가슴을 치면서 울면서 죄인 괴수 용서해 달라길래 아이고야, 얼굴은
빤빤해 가지고, 네가 얼마나 연애 지랄 지랄 같이 해 가지고 한참 울어라 한참 울어.

그리고 내가 주여! 알다시피 나야말로 숫처녀로소이다! 그런데 이 권사님이 보니까, 남은 다 가슴을


치고 애통하고 구르고 입신 들어가고, 그 때는 초기에요.

입신 역사가 . . . 자빠지면 입신하는 거랬어요.

그런데 그냥 기도하고 이 이는 또 습관이 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렇게 사방을 둘러 보면서 기도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기도할 때 내가 구경하고 서 있으니까, 치마를 잡고 허 선생! 뭐해요? 이래서 일어나봐요.

권사님이요 볼 게 많아요 볼 게 많아 볼 게 일어나서 내 머리에 손을 얹고

주여! 이 생자 좀 녹여 주시옵소서! 탁 꿇어 앉히는데

그 생자라는 말 되게 자존심 상하더라고요 아, 이거 놓아요.

나는 그게 안수인 줄 몰랐어 안수인줄 이것 놔요.

나는 모르고 그랬지. 그러고는 앉아가지고는 앉아 기도하라고야 남들은 다 회개하는데

너는 뭐하니? 그러더라고요. 회개 속으로 회개할 게 있어야지 회개하죠.

저것들은 죄가 많으니까 회개하는 건데 내가 무슨 죄가 있노? 이리 와서 앉아 봐!

하나님 아버지시여! 나는 저렇게 광적인 믿음 같은 건 안 좋아합니다.

이런 건방진 게 말도 아니고 기도도 아니고 정말 개소리 같은 소리를 하고 앉았는데

갑자기요, 이 불덩어리 하나가 쾅 소리가 날 정도로 내가 귀가 먹을 정도로 오더니 내 입에 대고

아가리처럼 여기가 찢어질 정도로 벌려지더니 죄 없다 하는 자가 죄인이라.

아니 이게 난 찢어질 줄 알았어 막 잡아 벌려

그냥 아가리를 잡아 벌려 죄인이라 그러면서 울었어요. 나는 교회 와서 우는 사람 보면 불쌍해요.

죄가 때거리가 없나 봐 남편한테 어디서 터졌나 봐 이래 생각했는데

교회 나간 지 3 년 만에 처음 울어봤어요 나는 울 일이 없어요 왜 그런 거 아니요?

뭐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찬송도 나는 안 불러요 기분 나빠서 죄인 오라

하실 때 이것도 나는 안 불렀어요 뭐 죄인이나 부르지 내가 왜 불러 이랬어요.

그런데 그 시간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재하시니까요 육체에 영뻘의 영체가 쏟아지니까

사람 나가 자빠지게 하는데 얼마나 회울음이라는 것은 뭔 소리인 줄 알아요?

닭이 회를 치는 소리가에요

극독~~~~~~~~~~~~~ 이렇게 회를 친다는 말이에요.

회울음이 터져 나오는데 절제가 안 되는 거예요 얼마나 악을 쓰니 그런데

모두 통성기도 다 끝날 무렵에 난 이제 터진 거에요.

으아 악~~~~~~~ 우는 것도 여성스럽게 훌쩍 훌쩍 이게 아니라, 여자답게 울어야 되는대요.

우리 남편 말 마따나 날 보고 참 맛대가리 없는 여자라 뽀쁘덩장작이라 그러는데

생긴대로 노는 거에요. 막 아 그래서 이거 절제가 안돼요.

어우 근데 여러분 불이 얼굴에 와서 다 얼굴이 없어지고 가슴이 닿더니

등어리와 가슴에 구멍이 뻥 뚫린 것 같더니 사람이 완전히 반 잃어지는 상태에서

통곡이 그냥 터지면서 죄가 생각나는데 내가 중 될라고 했기 때문에 목탁 두들기는 연습


염주를 돌리는 거예요. 절에 가서 부처한테 절하는데 교회에 다니면 천당 가는 줄 알았지!

회개하란 소리는 한 번도 못 들었거든! 근데 그게 보이는 거야!

절에 가서 부처 앞에 아니, 정말 우리 어린 나이에

국민학교 때부터 절하던 게 부처님, 나를 불제자 되게 해 달라고

우리 아버지 같이 서른 전에 가지 말게 하시고 나를 오래 오래 살게 하시고

부처님 날 도와달라고 그래서 그게 다 보이기 시작해서 뭐 한 가지

한 가지 회개가 터지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우는지 몰라!

그래서 비가 땀이 비오듯 틀지 코는 또 어디서 모였다 그렇게 한꺼번에 나가겠어요?

완전히 냉면 사리가 아니야 누런 색깔의 코가 찐득하게 껄죽하게 나오고 있었는데

오빠가 군대 가서 1 년 동안은 뭔 돈으로 날 벨베트 치마 하나 해줬잖아.

그 벨베트 치마에다가 하얀 공단 저고리 입었잖아요.

얼마나 외모부터 성스러워 보였어요 거기다가 땀, 눈물, 코가 흘려서 벨베트 치마

처음 입은 날 작살낸 거지 바가지를 한 바가지 퍼도 남아 얼굴 닦는 수건으로 다 닦았는데도

코가 다 안 쌓여져 가지고 하나 더 갖다 푸는데 끝도 없어 흐르릉 흐르릉

흐르릉. 뭔 코가 어디까지 집합해 있다가 한꺼번에 나오겠어요?

얼마나 울고 울었는지 말도 못하는데 남 다 끝났는데

내가 너무 그러니까 권사님이 아이야야! 너 오늘 성령 받았다.

아이고야 너 성령 받았다. 이 생짜가 녹아졌네!

아까 은혜 받지 않았을 때 생 짜 소리가 자존심이 상했는데 은혜 받고 나니 생짜 말이 옳아!

생 짜보다 더 악질이어 가지 못된 인간이야!

내가 그래서 그 말 들을 때 울음이 나는데 일어나 됐어 이제 그만 됐어.

일어나 일어나 절제하고 일어나서 찬송 부르라고 부르라고 그러더라고요. 뭔 찬송 부를까요?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을 하다가 이걸 불러래 교회에서 그런 찬송 하나도 안


불러봤어요.

거룩 거룩 울어도 못하네! 이 천지간 만물들아!

이걸로 딱 한 시간 만에 끝난 예배만 했기 때문에

잠시 동안 세상에 내가 살면서. . . 이걸 난 들어본 일이 없어

부흥회를 안 가봤어 나 이거 모른대요 너는 공부는 왜 했니? 콩나물 때가리도 모르니?

그러니까 또 무식하게 같이 그러길래 하여튼 부르라우야! 그래서 찬송가 몇 장하니까

사람들이 나를 보니까 회개하고 일어난 내 모습이 얼굴이 털복숭아 같으대.

얼마나 . . ! 나는 예쁘다는 소리를 평생 못 들어봤거든요.


그렇게 성결하고 깨끗하고 예쁠 수가 없어요 중생해서 거듭난 모습이.

저런 천사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그렇더라는 거죠 그래 가지고 일어났는데

찬송 부르라기에 내가 찬송 잘 몰라서 어물 어물하니까,

이들이 잠시 동안 세상에 더 살며 항상 찬송을 하다가 끝날에 나를 오라!

하실 때 주께 곧 올라 가리라 천당에 열린 문 들어갈 때

고생 대신 금관받아 다시 영원히 떠나지 않고 주 함께 다스리겠네! 이 찬송 처음 들어봤는데

아이고 가사가 좋고 곡조도 좋고 난 너무 좋고 은혜 받고 처음 부른 찬송이 너무 좋은데요.

야 성령의 불 떨어진다! 계속 부르라우! 계속 부르라우! 이래요.

그래가지고 그걸 보고 악보하고 가사를 이렇게 제가 음악에 조금 소질이 있으니까는

내가 음악 전공은 안 했어도 금방 이렇게 빨리 음악은 빨리 습득하는 뭐가 있어요.

그래가지고 딱 보는데 1 절 2 절 3 절 4 절 딱 보면 가사와 악보가 머리에 딱 들어와버렸어요.

그런데 계속 부르라우! 계속 부르라우! 이렇게 찬송가 딱 놓고 한 발짝 뒤로 올라가서 손을 펴서

잠시 동안 세상에 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탁 양쪽 손이 찬송 인도를 하는데 얼마나 빠르게


난리를 쳤는지요.

사람들이 기절하는 거에요. 천당에 열린 문 들어갈 때 이러면 여기서 벌렁벌렁 자빠지고 여기서
자빠지고

찬송으로 부르면서 나비같이 뛰었어요. 사람들이 쓰러져서 내가 찬송으로 아이고

권사님, 왜 모두 사람들이 자빠지고 그래요? 가만 두라우야! 입신한다!

그러는데 입신이 뭔데요? 그거 언제 설명하니? 하기만 하라우!

내가 성령받던 첫날이었어요 그게 22 살때랬어요 그날부터 22 살부터 시작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게

지금 56 년은 전하잖아요 (78 세)

하나님은 이런 인간같지 않은 거, 쓰레기만도 못한 거, 아주 천하기 짝이 없는 거,

무식하기 짝이 없는 거, 이런 걸 다 붙들어 가지고는요 환란의 풍무에 금 만들듯이,

도가니에 은 만들듯이, 고난의 채찍으로 인생 막대기로 치면서 이 시간까지 달고

달고 와서 복음 전도자로 세운 줄로 믿습니다.

그날이 없었으면 오늘도 없는 거지. 나는 그 성령의 임재가 없었으면

얼마나 하늘 불덩어리를 많이 받았는지요? 밤에 겨울철인데 이불을 못 덮고 잤어요.

그렇게하고 이 불을 가지고 온 세계를 불 붙이러 다닌 거 아니요?

겁나는 게 없어. 오늘 전하고 내일 죽겠다는 마음이야! 오래오래 살고 싶다.

수명 장수하고 싶은 마음 없어요. 나는 오늘 현재가 너무 아름답고 소중하기 때문에 오늘 이


시간에
하나님이 어떻게 보내지 모르지만 그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의 폭탄이 떨어져 가지고 육성의
인간들이 깨지고

영성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 믿습니다! 믿습니다!

돌아오라! 돌아오라! 모든 가증한 것을 버리고 마음이 요동치 아니하며 진실과 공평과 정의로
하나님이 하늘을 가리켜서 맹세하고 바로 돌아오면 그냥 들어오지 말래!

정리하고 돌아와라! 정리하고 돌아 오라, 다 놓고 돌아 오라! 버릴 것 버리고 돌아 오라! 그렇게 하고,


우리보고 하나님께로 완전히 돌아오라는 거에요.

그냥 뭐 이 교회에 나온 게 돌아온 게 아니야 마음에 와야 되고 생각이 온전해야 되고,

정말로 뭔가 자기의 부족함과 어리석음과 미련함과 교만함과 거만함과

하나님을 합당치 못한 근성과 육성을 갖다가 때려 부셔서 완전히 뒤집어져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안 돌아온 거예요. 이 자리까지 왔어도 엊저녁에 말한 대로 작은 산이 솟아오르며

높은 산이 돼 가지고 잘난 척하고 앉아있으면 그 사람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요.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고 교인들 숫자에는 들지 모르지만 성도의 숫자에는 못 들고 성도에 수자에는


들지 모르지만

하나님의 자녀의 반열에는 못 드는 거 아니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나같은 죄인을 그렇게 처녀 때부터 뒤집어 놓고

그때부터는 시작해서 어디 가도 본문 말씀, 성경, 미리 원고 정리하지도 않아!

그냥 가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 주실 때도 있고 그렇게 하면서 복음을 전한 게 지금까지 전해왔고

세계 만방에 너의 음성을 들리게 할 것이며 네가 회개하고 사람 되면 회개하고 사람되면, 전제조건이


그거예요.

회개 먼저 하래! 그리고 사람 되래! 그럼 내가 너를 쓸 것이라고 그러니까 신앙에는 휴전이 없어요.

신앙에는 휴전이 없고 신앙에는 전투야 전시 전투야 언제나 싸우는 마음으로 악한 마귀

사탄이가 얼마나 방해하겠어요 이번에 집회할 때 그냥 온 게 아니예요.

여러분은 얼마나 집회를 위해서 기도했는지 모르지만 하나님 날 이 사랑밭 집회에 세 번째 오는 거


아니예요.

세 번째 오는 거니까요. 사람들이 저 소리 또 하네 이 소리 또 안 하도록

이것 좀 골라서 하자 했더니 목사님이 고르지 말고 몽땅 다 하라고 해서 좀 했는데요.

한 교회 9 번까지 가고 7 번까지 가고 5 번까지 3 번 정도는 보통 다녔어요.

교회 부흥회를요 그렇게 하면서 이렇게 다닐 때 하나님이 집회가 능력이 있어 행함이 아니요.

잡으신 손의 능력이 있으셔서 하나님이 저를 잡으셨고 말씀을 주셨고

쓰셨기 때문에 이 시간까지 온 줄로 믿습니다! 배운 것도 없고 들은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잖아요.

그런 게 사람들이 우선 나를 외모 보고 얼마나 무시하는지 몰라요.

아주 나는 29 살 때 강원도 천암 탄광지에 한참 잘 될 때요.


장로교회에서 그 탄광지에 천 명 모이기 쉽지 않은 거예요 거기에 부흥회를 갔어요 갔는데

얼마나 거지 같은 걸 옷을 입고 갔던지요. 거기 보니까 너무 안 됐어서

양장하는 한 집사가 당장 나를 끌고 가서 원피스를 하나 해주더라고요.

아주 까만 원피스를 꽤 세련된 걸 해줘서 어휴, 그거 입으니 사람이야 콧구멍이 달라지고

걷는 걸음이 달라지더라고요. 그래가지고 그걸 입고 얼마나 뻐겼는데요.

그걸 어디 구석에 뒀다가 이번에 짐 정리하느라 그 원피스가 나오길래

이번에 여기 사랑밭 교회 오면서 뻐기고 입어야지 근데 그걸 입고 왔더니

우리 목사님 날 보고 그거 안 좋디고 벗으라고 그러더라고요. 40 년 전에 입었던 거 아니요.

그거 40 년 전에 그래가지고 내가 한 번 더 입을랬다가 그냥 말았어요.

그래요. 유행 따라서 살고 세상은 다 그렇지만 세련된 거 좋고 멋진 거 좋지.

근데 껍데기가 문제가 아니고 겉에서 흐름이 문제가 아니고

보여지는 폼이 문제가 아니라 영혼, 생각, 정신, 마음이 하나님 보기에 어떠한 거가 더 중요한 줄로
믿습니다.

우리 심령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과거, 현재, 미래의 통찰하시는 하나님 아무리 가리우려 해도 숨기려
해도 안되고

하나님 앞에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분 앞에 우리는 가식없이 외식없이 그대로 자기를 드러내면서

전능자의 긍휼과 자비와 용서를 바랄 수 있는 이 마음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일본 요코하마에 집회 갔는데 일본사람들 1 부 예배 2 부 한국사람들 2 부 예배

3 부 예배는 한국사람과 일본사람 같이 예배 드리는 데 한 100 명 교인이 됩니다.

그래 집회를 갔어요. 우리 남편 목사님하고 같이 갔는데

우리 남편이 일본 말을 잘하고 일본 성경을 잘 읽으니까 내가 할 때는 통역을 세우고 이렇게


하더라고

우리 목사님 할 때는 그것도 괜찮더니 내가 딱 서니까 일본 남자들이요.

눈을 딱 감고 팔짱을 끼고는 입은 이래요 여러분 입이 자주 내리까는 이러는 사람은 아주 교만한


사람이에요.

상대방 무시할 때 꼭 입이 밑으로 내려가요. 네가 누구냐? 뭐냐?

그러고 그래 가지고 이리 왔더라고 그래서 내가 난 웬만하면 형무소 몇 천명 있는데도 설교하는


사람인데

기죽고 이런 것 없는데요 설교를 할 수 없어요 마음을 안 열고 귀를 안 열면 내가 무슨 설교를


하겠어요.

그래서 이거 안 되겠다 해서 한 10 분쯤 하다가 작전을 바꿨어요.

여러분 내가 지금 설교를 하기 너무 힘드니까 여러분이 마음을 나에게 모두어 주시고

나는 설교하도록 좀 도와주세요! 그런데도 여전히 이러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면 내가 작전을 바꿔서 지금 여러분에게 지금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서

노래를 하나 부르겠습니다. 이 노래는 내가 5 살 때 우리 오빠들한테 배운 노래인데

일본 노래입니다 그때 일제시대 때 노래인데 내가 일본 노래 하나 부르겠다.

일본 노래 부른다니까 거기들이 벌써 눈이 반짝 떠지더라.

ゆうやけこやけで ひがくれて 유우야케 코야케데 히가크레테 저녁노을 희미해져 날이 저물어

やまのおてらの かねがなる 야마노 오테라노 카네가나루 산 속 절에서 종이 울리네

おててつないで みなかえる 오테테 츠나이데 미나카에루 손에 손잡고 모두 돌아가네

からすといっしょに かえりましょう 카라스또 잇쇼니 카에리마쇼우 까마귀도 함께 돌아가자꾸나

こともがかえった あとからは 코도모가 카엣따 아토카라와 아이들이 돌아간 뒤에는

まあるいおおきな おつきさま 마아루이 오오키나 오츠키사마 동그랗고 커다란 달님이 뜨고

ことりがゆめを みるころは 코토리가 유메오 미루코로와 아기 새가 꿈을 꿀 때 쯤

소라니 키라키 킹노 호시 하늘에는 금색 별이 반짝 반짝

이때 놀래 가지고 저 천탁스러운 여자가 일본 노래에 박자 곡조 하나 안 틀리고

해제키니까 너무너무 신통방통한 거야 그때 벌써 얼굴 인상이 좀 풀리면서 말이야.

바라보는 눈빛이 다르잖아 팔짱이 내려가고는 아주 이러고 있어.

흠흐흐흐흐 하면서 같이 부르더라고요 아이들이 모두 모여 산에 올라가 놀 때에

하늘에 은빛 별들이 반짝거리고 먼 곳에서 종소리 들려오는데 손에 손잡고

까마귀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자! 이런 내용의 노래예요.

이게 유행가도 아니고 동요인데 그래서 내가 복음을 위해서는 자존심도 꺾고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난 죽자! 나 죽고 너 살아! 이런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거지.

니 죽을테면 죽으러 나 살자 이런 마음 갖고는 복음이 안되는 거예요.

그 얘기 집 나올 때는 복음 전화로 갈 때는 주여! 나 죽으러 갑니다!

하나님! 이게 마지막 집회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능력으로 귀를
쑤시고

머리를 쑤시고 가슴을 팡팡 쳐서 하나님 말씀에 회개하게 하시고 돌이키게 하시고

위선과 모순과 거짓이 다 거들나게 하시사 진실과 정직한 사람으로 바꾸어지게 하옵소서!

이런 기도를 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러분이요. 오늘 이렇게 나에게 돌아오려고 하면 돌아오라!

그냥 오지 말고 가증한 것을 버리고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지 못한 것을 다 내버리고

고치고 뜯어고치고 흔들리지 말며, 요동하지 말며 바른 자세에 올바른 마음으로 돌아오라!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오늘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많은 사람 가운데 택하여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시고 너는 내 자녀라고 말씀하시고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하리라!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이 누가 복음이 아니여? 누구 복음이 아니여? 내 복음이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예수님이 나의 예수님, 천국이 내 천국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런 확신을 가지고 욕심을 좀 내세요. 그럭저럭 세월만 낭비하지 말고

황금 권세로 받은 직분, 명예 덕분에 얻은 직분, 재체면 유지 이면 치레, 세월만 흘렸네.

직분만 가지면 구원 받고 교회 출석만 잘하면 다 된 줄 알고 믿었더니

그런 게 아니라네. 직분은 왜 받았는데? 믿음이 있어 직분을 받았어요?

성령의 은혜 받아 직분을 받았어요? 자원함으로 받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받았어요? 주니까 할 수 없이 받았어요? 받았으면 받은 만큼

내가 이래 가지고는 내가 권사고 내가 장로인데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에서 그냥 발버둥을 치면서 주 앞에 나가고 권사로서 장로로서 집사로서

우리가 정말 이 직분을 감당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겠다.

이렇게 철저한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생활하면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령의 인 치듯이

우리에게 성령님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왜 닫친 문이 따로 없어요. 엘리야의 하나님 모세의 하나님, 다니엘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곧 나의


하나님이 된 줄로 믿습니다.

그런 믿음과 마음을 가지고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른다

하지 않으세요. 하나님의 말씀에 보면 호세아 10 장에 이런 말씀 있습니다.

호세아 10 장 12 절에 말씀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둬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귀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니

너희는 악을 바꿔라!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내가 내 길과 내

용사의 마음을 의뢰함이라! 이 세상 것을 너무 의뢰하지 말고

세상 것을 너무 의지하지 말자는 거지.

집이 커도, 재물이 많아도, 뭐여 유명해져도 소용 없어! 요새 유명한 사람들 자살하는 거 봐요.

누릴 거 다 누렸는데 마지막 가는 길에는 자살이여!

일본 사람들이 자살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한국으로 그게 와 가지고는 이 죽음의 귀신이

한국 땅에서 판을 치고 있고 연예인을 비롯해 가지고 모든 정치인들이 막 자살하는 게

그냥 마지막 수단이 자살이요. 자살하는 영혼들 지옥 가는 거 몰라요?

우리는 이 모든 어려운 때를 자살할 수 밖에 없는 사건들이 한 두 사람들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다 있어. 누구에게나 나도 자살을 열 번도 더 했을 거예요.


열 번도 내가 오죽하면요. 가정 생활이 원만치 않고 남편이 그렇게 영적 생활한다고

아주 성령 충만히 받고 자기는 뭐 의로운 생활한다고 옆에 오기를 하나 말을 하기를 하나

불쌍히 여기기 하나 쳐다보기를 하나 옷은 사주나 밥을 사주나 이런 사람이야

근데 내가 너무 너무요. 한이 맺혀 가고 이랬어요. 나 죽거들랑 내 시체에 손 대지 마라!

여자의 한이 맺히게 하면 못 쓰는 거예요. 근데 내가 우리 남편이 하여튼 나를 불쌍히 여겨가지고

내가 이랬어요 당신이 멋지고 잘 나가지고 내가 당신을 반해 가지고 당신하고 함께 사는 게 아니야!

하나님께 서원하고 교회에서 결혼식을 했기 때문에 당신이 나를 먼저 배신하지 않고 나를


이혼하자고

소리 안 하면 나는 당신 떠나지를 않아 그러니까 착각하지 말라고 자기가 잘나가지고

내가 못 떠난 줄 알라고 착각하지 말라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아내의 위치

내가 할 수 있는 에미의 위치를 제대로하고 당신이 나에게 잘해주건 못해 주건 상관없이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셔서 내가 행한 대로 주실 것을 믿고 내가 사는 거야!

그랬더니 잘 생각했네 그런 대로 살아! 이러더라고요.

내가 한 많은 세월은 흘러갔네! 고난과 슬픔도 떠나갔네 역경의 고난도

시험도 끝이 나고 눈물의 골짝도 지나갔네 이제는 하늘의 무한한 그 영광이 너에게 나에게 다가오네!

고해와 대해도 다 건넜네 마귀도 사단도 물러갔네 병마의 세력도 깨뜨리고

소망에 기쁨이 넘쳐 나네 어제는 과거로 지나가고 오늘은 현재가 은혜롭네 내일은 미래에 닻을 달고

저 하늘 향하여 노를 젖네 그리운 주님의 사랑에 품에 안겨 영원히 영원히 거기

살리! 그래서 예수님이 제 마음에 다른 것 들어올 새가 없어요.

예수님 외에는 소중한 것도 귀한 것도 없어요 그분 아니면 미쳐 죽는 거지!

어째서 내가 예수님한테 이렇게 빠지고 이 복음에 빠져서 이렇게 행복한지 말할 수가 없어 그래 어디


가는데

누가 날 보고 어째 얼굴이 그렇게 편안하냐? 그러길래 편안하지요 안 편안할 일이 없지.

내가 명예를 얻기를 원하나 권세를 얻기를 원하나 어느 어느 누구 한 분 만났는데

목사님 안수를 . . . 여기도 혹시 여자 목사님 계시면 이해하고 들으세요.

목사님이 여자나 남자나 그게 명예직이 아니야 성직이지 하나님이 주신 성직이기 때문에

성도를 섬기라는 성직이지 목사가 권세를 누리라고 하는 게 아니야.

근데 특별히 여자 목사님들 몇 분 보면 여자 목사가 엄청 높은 줄 알아.

아주 그리고 명령을 하달 할라고 그러고 막 그래요 함부로 막 그러고 그래서 내가 왜 저럴까?

내가 목사 안 되기 천만 다행이야 그런 사람은 너무 혈기를 부리고 호성을 부리고서

이제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 할 때 나는 절대 아멘 안 해 이제고 어제고 그만둬라!


먼저 우리가 직분이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의 말씀에 녹아지고 깨지고

내가 무언가를 알아야 돼 이 천한 인생에게 우리가 다 천한 인생이오.

근데 하나님이 귀한 직분을 주시고, 귀한 삶을 주신 것은 그 사랑

많으신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은혜를, 복을 주신 줄로 믿습니다.

자격이 있어서 직분을 준 게 아니라 사람되라고 일하라고 직분을 준 거기 때문에

직분 받고 나서 되어져 가고 만들어져 가서 하나님 마음에 들도록 은혜로 성장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철저히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고 삶을 받으라 한 거요.

그러니까는 사도행전 2 장 37 절에도 보면 사도 베드로가 가서 복음을 천할 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성령을 선물을 준다고 먼저는 회개하고

세례를 받고 회개가 전제 조건이요 엊저녁부터 계속되는 말씀이지만

가장 중요한 게 회개에요. 한 교회의 많은 집회에 부흥회에 눈물 반 방울도 안 흘리고

말짱한 사람들도 있어 이 세상이 어떻게 그렇게 우리가 강팍해 진 거에요?

우리가 마음이 강팍해 진 거에요? 우리가 여려 여려야 돼!

여려 여려서 하나님 말씀 들으면 막 눈물이 나고 찬송 들어도 눈물이 나고 은혜가 되고 이래야


되는데

아무런 감각도 없고 감정도 없고 느낌도 없어 이건 벌써 마비된 지 한참 오래 일했다는 소리야!

이런 게 마음 가죽이 두껍다는 얘기지 그걸 찢으라는 얘기야! 찢어! 찢어!

창세기 보면 아브라함이 제사를 드릴 때에 창세기 15 장의 제사를 드릴 때에 비둘기를 갖다

이렇게 통 채로 들렸잖아요. 다른 거는 다 각을 떴는데 비둘기는 작다고 그랬는지.

아브라함이 무슨 생각으로 로 그랬는지 각을 뜨지 않았어?

통째로 갖다 놨어! 아! 그랬더니 솔개가 막 내려앉아서 다른 쪼갠

고기는 옆에도 안 가 안 쪼갠 비둘기만 채어 간다고

자꾸 그러니까 이 아브라함이 어우! 하고 비둘기를 잡고 솔개를 쫓았다고 그랬어.

근데 해 질 무렵에 타는 횃불 같은 것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가되,

쪼개지 아니한 통 비둘기는 불이 지나가지 않았다는 얘기지.

우린 주님 앞에서 지금 마음의 각을 뜨고 예배를 드려야 되고 각을 뜬다는 것은 회개한다는 마음이고

나를 찢고 나를 깨고 나를 뿌리치면서 불이 지나가기를 원하는 그런 심정으로

우리가 주 앞에 예배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왔던 것이 헛시간인 거에요 낭비에요 시간 낭비에요 각을


떠야 돼요.

두꺼운 마음 가죽을 베어야 돼요. 베어야 돼요. 나는 그때 그 처녀 때 내가 원하는 게 아니었잖아!


하나님이 쓰시려고 마음 잡고 쓰시니까 나는 깨뜨려 부신 거에요. 이

엉터리 이 못된 인간을 통해서는 영혼들을 구원할 수 없다 싶어서 먼저 깨지게 되고

구원해야죠 나는 그냥 말로만 주일학교 애들을 가르치고 내가 뭐 어쩌고 저쩌고 했죠. 예수님을 내


주요,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요.

이렇게 느낀 거에 이 가슴이 있지를 않았어요 그러나 성령 받고부터는 주 예수여,

아버지여! 이 말만 들어서 목이 메어 가지고 내가 어찌 하나님을 아버지라 할까?

어떻게 그 귀하신 분을 내 주라 그럴까? 이렇게 하면 벌써 달라지는 거예요.

마음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고 벌써 태도가 달라지는 거예요.

모든 위선이 거들 나 버렸어요. 사람 눈을 의식하던 그 치사하고 더럽던 게 없어졌어요.

하나님 눈을 의식하는 정직한 자가 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걸 생각하게


돼요.

은혜가 뭐야? 은혜는 깨달은 것이야 뭘 깨달아? 하나님이 누구며?

나는 누군가? 이걸 바로 알아야 되고 나는 누군데? 알고 봤더니 별 것도 아니고

아무 것도 아니더라 이거지 계시를 보고 응답을 받고 투시를 하고

뭐 설교를 잘하고 능력 행사자라고 병을 고치고 이거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야 에베소 말씀대로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는 것처럼 [엡 6: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무슨 일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행한 후에 우리의 자세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모든 열매가 나오느냐가 중요한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일을 많이 했습니까? 교회에서 충성을 다 했습니까? 최선을 다 했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최선을 다 한다는 말은 자기 입으로는 하지 말아야 돼요.

하나님 볼 때 최선 다한 것 같아야지! 나는 최선 다한 것 같아도

하나님 볼 때는 아니오가 많아 최선을 다한 게 아니야 우리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삼으시고

그 많은 사람 가운데 우리를 구별하여 세우신 걸 감사하면서 우리가 이번 기회를 통하여 정말 마음


가죽을 배고 완전히 쪼개고 각을 뜨고

성령의 불이 지나가서 나를 응답하시고 나를 받으시는 가운데

우리가 영적으로 많이 성숙한 사람이 되어서 성숙할수록 부드러워지고

성숙할수록 연해지고 성숙할수록 낮아지는 그런 마음 자세가 될 줄로 믿습니다.

나는 우리 남편 앞에 자존심이 너무나 더럽게 강했거든요 그런데 나중에 생각하니까

행복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야 행복은 타고난 것도 아니야.

행복은 만드는 거야 내가 노력해야 돼. 내가 이걸 깨달았어요.


아, 그럼 어쩔까? 우리 남편이 이러면 나도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내가 스스로 나 죽이자 너 죽어라 별것도 아닌 게 잘난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건방지냐 너는 아내잖냐 남편 앞에 좀 숙이고 들어가면 어떠냐?

이런 마음이 나길래! 나도 그냥 계속 준비 기도를 했어요.

내일은 LA 로 가면 왕복 한 3 시간은 걸리는데 갔다 왔다 하려면 차 타고 둘이 가야 되는데

처음으로 내 생각에 내일은 좀 여자같게 놀자! 이런 생각이 나길래 내가 사과도 깎고 오렌지도


가져가고

오징어도 구워가지고 가지고 갔어요 옆에 딱 앉았어요.

딱 앉았는데 가는데 내 마음에 주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성경에 역사해 주시고 도와주시옵시오.

저 완악한 마음이 녹아지게 하시옵사 완전히 나를 여자로 보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를 했어요! 그리고서는 한 20 분 쭉 운전을 하고 그때 내가 운전 못할 때 남편만 운전하지

그 후에는 내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로스엔젤레스까지 왕복 2 박 3 일을

내가 남편 모시고 운전하고 갔다 왔어요.

그렇게 하면서 운전도 얼마나 와일드하게 했는지요 60 마일 타는 데서 90 마일 했더니

순경이 따라오더라고요 발바라바라밤 3 천리 그거는 막 핸들을 때리면서

찬송가를 매들리로 불러 제꼈더니 딱 앞에 세우더라고요 [medley 또는 접속곡(接續曲), 혼성곡(混成


曲)은 주로 셋 이상의 기존 작품들의 일부분을 연이어 연주하는 악곡]

그래서 꼴갑이 영글면 육갑으로 (남의 언행을 얕잡아 일컫는 말) 막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내가 얼마나 주님 앞에 감사한지 딱 하면서요.

한참 20 분 간다 분위기를 딱 준비 기도를 했어요.

그러고는 주여!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남편에게 반 소매 입은 거기에는 어두워서 손 안 잡았어요.

옷 안에 팔뚝을 이렇게 잡았지 우리 남편은 좀 냉혈동물이여 차! 근데

나는 따뜻한 손으로 남편 팔뚝을 딱 잡았지.

그런 일이 평생 없었거든 근데 이 여자가 웬일이신지.

딱 쳐다보더라고 쳐다볼 때마다 내가 뭐라고 했게?

사랑해! 사랑해! 당신을 사랑해! 저 하늘의 별들이 살아있는 한 당신을 사랑해!

이때 내 남편이 기절하는 거야 이 여편 네가 뭘 잘못 먹었나? 그때 휙 좋지!

그 뽀빠리 같은 여편네가 그런 노래를 부르면서 사랑의 고백을 하니까 얼마나 좋겠어요.

여자들은 한번 해 봐야 남자가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그러는데

남자가 이상하게 나오면 아구통이 돌아가는 거지 그런데 남편이 픽 웃길래 가지고 오는 오징어
다리를 다 입에다 쑤셔 넣어 줬어! 그래서 하는 말이 오늘 따라 맛있네.

그래서 38 선이 무너졌어! 막힌 담이 깨졌어! 내가 죽으니까 되더라고 내가 꺾이니까 되고

내가 먼저! 요새 그런 노래 있대요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내가 먼저 용서 하지 못하고 내가 먼저 웃음 주지 못하고

그런 노래 있대요 내가 먼저 어쩌고 저쩌고 하는 노래 있대요 아이고

그건 너무 은혜스럽더라고요 난 노력형이야.

선천적으로 타고난 천재적인 머린 하나도 없어도 하고자 하는 열의는 누가 날 못 말려 우리 아들들,

우리 며느리들, 우리 딸들이요 우리 엄마는 못 말려, 못 말려 이래서 말리지

마라, 못 말려 하하하하 80 노인 내가 요즘 땅을 그냥 산에 갖다

반석산을 갖다 돌을 깨 가지고 집을 짓는다는 게 세상에 다 놀래 우리 친구들도 놀래고

우리 아들도 어머니 어쩌나! 그런 일을 하겠냐 아 도와주지 못하면 말하지 말라! 이 말이지!

내가 하는 말이 동냥 안 줄라면 쪽박은 깨지 마라!

이런 거야! 나는 간섭하지 말아! 내가 아쉬운 소리 안 하니까

그런 의욕이 아직까지 내게 있다는 게 난 너무 감사하고 아니 늙었는데

팔다리 허리 등골이야 이래봤자 미움만 받고 천대만 받아 내가 팔다리

허리 등골이 아파도 아픈 척하면 미움 받아! 안 아파!

뭐 아파? 이러면서 하하하하 난 남에게 짐이 되지 말자 남에게 피해가 되지 말자!

남의 눈에 거슬린 자가 되지 말고 남의 몸서리 나는 자가 되지 말자!

도와주는 자가 되고, 품어 주는 자가 되고, 내가 정말로 정말로 그리운 자가 되자

! 이런 마음으로 그냥 살아가 그런 마음으로 하니까 내 마음도 편하고 남도 편하잖아요.

하느나님은 내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서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 80 다 된 사람이 이렇게 복음을 전하면서 엊그제 여기

남자 집사님이랑 나를 보고 그러더라고 자기는 깜짝 놀랐어요.

나를 봤는데 아니 저 나이에 저 작은 체구에 어째 저런 음성이 나오냐고 그러더니 나온다고 그랬죠.

내가 뭐 육해공군을 먹은 것도 아니고 인삼녹용을 먹은 것도 아니요 집회 때 오면 하루 한 끼만 밥


달라고 그랬어요.

두 끼는 내가 그냥 간식을 하고 그냥 하루 미국식으로 나는 빵을 좋아하니까

커피에다가 빵 하나 먹으면 되고 점심 때는 밥 한 끼 제대로 주소!

이런데 집에 가서 먹으면요 하루 한 끼 집에서 먹어요.

먹으면서 그저 밥이 있으면 쌀만 먹고 안 그러면 된장찌개 안

그러면 김치찌개 그래가지고 한 가지로 먹고 살지!


나는 나를 위해서 장보러 가본 일이 없어요.

미국에서 건너올 때 쌀 한 푸대 가지고 와요.

미국 쌀 그거 너무 한국말로 아끼바리라고 그러지 일본말로 얼마나 맛있는지

금방 씻은 쌀이 한국에 금방 논밭에서 지은 쌀같이 그렇게 맛있어.

미국 쌀이 그래가지고 한 마리 가지고 6 개월을 거의 8KG 가 안되나?

8KG? 8KG 이 한 말이 8KG 가지고 6 개월 먹어요.

잘 먹는 거 아니야 돌아다니면서 좋은 거 골라서 먹는 것도 아니야.

어제 말했지만 커피 한 잔 3 ,500 원이 얼마나 내가 비싼지 내가 3

,500 원을 처먹고 앉았어 이거? 500 원짜리 먹고 3,000 원을 갖다가 불쌍한 사람은 1,000 원씩 주면

세 사람 줄텐데 이 생각을 그런 식으로 살아 내가 그냥 양말에 고속도로가 나도 안해.

내가 이번에 처음으로 이 교회에다가 전화했어요. 나 말이지

이번에 이사 간다고 영월로 이사 간다고 짐 보따리 다 쌌기 때문에

어디 다 쳐넣었는지 없어요 그래가지고 내가 나 이번에 속옷 좀 사줘요.

런닝하고 사줘요. 처음으로 부탁했어요. 그랬더니 그냥 여기 또 손들이 커가지고

그냥 곱절로 곱절로 사줘 가지고 또 이것도 누굴 줄까?

벌써 따로 드러내 놨어 누구 주려고 하나님이 내 마음속에 썩어진 세상에 욕심

부리지 아니하고 쌓아놓고 사는 거 안 하고 쌓아놓고 살았다가

내 죽으면 통장 보면 날 욕을 얼마나 직사하게 하겠어요?

그러니까 내가 있는 대로 흩어 구제하여도 넉넉하게 되거니와

과도하게 아껴도 가난하게 되나니라 했어요 내게 기회 주실 때, 내게 감동 주실 때,

내게 성령 역사 할 때 절대로 내일 하자! 아니야,

바로 하자! 지금 바로 하자 나는 얼마나 성질이에 직선적이고 금방 하겠는지요.

내일은 미루는 법 없어요 그냥 바로 하는 거야 그렇게 천방지축으로 살아왔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나님 보기에 탐탁지 못한 걸음도 많고

하나님 보기에 저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것도 많고 얼마나 꼴갑을 떨고 육갑으로 막 나갔겠으면

하나님은 올해도 참으시고 봐주셔서 내게 감동과 감화를 주시고

잘못된 걸 깨닫게 하시고 그렇던 걸 지적해 주셔서

회개를 회개해 날마다 하게 하시고 어제도 여기 집회 오는 강사가 뭘

그렇게 회개를 여기서 하고 앉았겠어요.

하나님 여러분 다 갈 때까지 나를 회개시키는 거 아니요?


이번 집회가 얼마나 중요하고 하나님이 사랑밭 교회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셔서 제가 능력도 없는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는 걸 여러분이 경청해 주는 게

너무 아름답고 귀해서 내가 감격스러워서 울고 그렇게 내가 감사했어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사랑밭 교회를 사랑하시니

사랑밭 교회의 이름이 보통 이름이 아니야 사랑밭 교회에는 사랑이 있어야 사랑밭이야

이름만 사랑밭이면 하나님께 얻어 터지지 그냥 아주 여러분 이 사랑밭 교회에서 유명하더라

사랑정이 다 알려져가지고 사랑받 교회에 속해있는 성도들은

사랑이 넘치는 성도가 돼야 될 줄로 믿습니다.

위선도 없고 가식도 없고 사람 안면을 보지 않는 하나님 보시기에 떠나온 참다운

진실한 정직한 온유한 겸손한 그런 믿음의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

그때의 이 사랑밭 교회는 세계를 점령할 수 있는 능력의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호세아서에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묵은 땅의 육성과 독성과 악성과 죄성을 깨부시라는 거죠.

성령 받을 때 많은 변화가 오지만 계속 드리는 기도 신속히 회개하지 않으면

육성이 강해져서 사람 잡는 거에요 은혜 다 까먹은 사람이 얼마나 더 못되신지 알아요.

강박팍해져요 은혜 다 까먹은 사람이에요 다 기도도 하지 않고

회개도 하지 않고 은혜 생활하지 않으면요 육성 아주 수단과 방법이 늘어나서

아주 그냥 이상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다 팔아 쳐먹는 거예요.

사람들에게 겁을 주고 공갈을 치는 거예요.

우리에게 순수한 것이 우리에게 순결한 것이 없어지면

아주 더러운 똥이요 걸레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생각이

우리의 눈빛이 맑고 깨끗해져서 하나님의 성령님이 24 시간 365 일

우리 심령의 성전에 거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철저히 마음의 가죽을 베고

회개하는 역사의 길을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마태복음 3 장에 요한이 하는 말이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하지 말고 열매를 맺어라!

독사의 자식들아! 독사의 자식들아! 나름대로 얼마나

믿음이 좋은 바리새인들이 아주 철저한 율법주의자들

그런데 그들 보고 면전에서 독사의 자식이라고 그랬어 독사에 독이 있거든.


우리는 회개하고 은 혜생활 계속하지 아니하고 자기 자신을 낮추고

낮추지 아니하면 독사의 독이 있고 눈이 번쩍거려요 입이 말할 때마다 거칠어요.

아주 말 끝마다 아주 건방지고 교만한 말이 딱딱딱딱 나와요.

남을 무시하는 말을 함부로 할 수가 있어요 그러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시고

우리에게 회개함을 주시면은요 입술의 말이 달라지고 입술의 말이 억양이 달라지고 부드러워지고


연해지고

상대방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고 위로를 줄 지언정 상처를 주는 일이 없을 것으로 믿습니다.

팍팍 깎아 내리고 퍽퍽 쑤시는 거요 없어져야 돼요. 마태복음 13 장 18 절 말씀에 씨 뿌리는 비유에서

가시떨기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하는 자요!

그 가시 돋친 마음으로 말하는 거에요 못된 육성과 교만의 가시에 막혀서

하나님 말씀이 안 들어간다는 거죠 자기 자세가 그릇된 사람은

하나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자기 말로 받아들이지 않아요.

엊저녁에 불렀죠 젊었다고 자랑 말고 교만치 마오 하루 동안 무슨 일이 닥칠올른지 그 노래를


불렀어요.

그 노래를 불렀는데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복음 전도를 하는데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그래서 내가 그랬어요 야 내가 길바닥에서 북치고 장구 안친다고 천당 아래


못 가냐?

면류관 하나도 못 쓰고 개털 모자 써도 좋아!

아니 나 이 몸서리가 나서 그만하자! 하나님! 안 하는 것들 좀 시켜먹어요 나만 부려먹지 말고요.

누가 부려먹었나? 자기가 했지 아주 그러면서 꼴갑을 떨고 북 다 때려 치앗워버렸어요.

노방전도 안 하려고 경상도 안동에서 그런데 하나님이 얼마나 그 괘씸을 여겼던지요.

북 딱 올려놓은 지 사흘만 나를 쳐 제끼는데

배가 그냥 새카맣게 뒤집어지잖아. 놀래가지고 병원에 갔더니요.

아주 뭐 서울로 빨리 올라가라 그러더라고 올라갈 차비도 없어 서울 올라갈 차비도 근데

어떡합니까? 그래야 저는 그 양반이 장로님이니까,

교인들이 막 난 통성 기도 한 시간 진료비 낼 돈도 없더라고 그렇게 어렵고 힘들 때야

근데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는 모임에 내가 설교를 매주 월요일마다

집회 안 나갈 때는 그 설교를 했어요 그 뒤에 통성 기도 해서

돈 헌금해서 계약금을 걸으니까 받아주더라고요.

장로도 별 수 없대요 한국에는 돈 없으면 병원에 문 밖에서 죽고

대기실에서 죽어 미국에는 돈 10 원도 없어도 흑인이고 백인이고 없어 어린애가 없어 가정이 어떻게


되는지,

처한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경제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지도 않아

무조건 사람이 급하면 갖다 놓고 생명부터 살리고 오는데

우리 한국은 생명 살리기 전에 돈 부터 와야 해 주는 거에요.

그래야 사람들이 날 그냥 길바닥에다 복도에다 세워놓고 통성 기도해서 돈 가지고 가니까

비로소 입원시켜 주는 거에요 그래야 날 갖다가 수술을 하는데요 이 못된 놈의 종자가 너무 악질로

하나님을 바로 순종하지 않고 말이 많고 주댕이질을 하니까

하나님 날 갖다가 아주 그냥 악세게 나를 길을 들이는데요.

세상에 나는 너무너무 시급이 많아서 우리 어머니가 그래요.

너는 손톱 밑에 가시 하나만 빼도 삼 이우산테 다 안 대.

세 동네가 다 안 대, 악을 써써 아이고 아이고

이러니까 그러는 사람인데 이 배를 마취도 안 하고 생 배를 칼로 쬐는 거 아니요?

여러분 어쩌겠어? 아직 의식이 있는데 생배를 칼로 째, 왜? 마취하면 내가 못 돌아온다는 거.

그래서 배를 칼로 쬐는데 칼로 쫙 쬐는데 따끔하다니 가위를 집어넣고 쑥 집어넣는데요.

아이고 하도 아파가지고 내가 악! 악! 이랬어요.

나는 그런데 요새 심방 가면 아픈 사람들 할머니들 특별히 아이고

아야 아야 이래서 목사님이 심방 왔 잖아요 야야 나가 봐라 목사님이 심망 온다 하하하하 아

그리고 목사님 오셨습니까? 내가 너무 아파 저걸 지켜입니다. 하하하하.

이렇게 노래를 부른 사람은 아직 하나도 안 아픈 거예요.

나는 딱 배를 째는데 짤 때마다 너무 아프니까 아악! 아악! 아야도 안 나와 야악! 박자 고를 여유가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어디 가면 듣고 아이야 오셨습니까? 아이야 그럼 속으로 안 아프네!

아직도 멀쩡하네 이럽니다!

그러고 그 다음에는 배를 열고는 고무장갑 낀 손으로 창자를 이렇게 들더니 피를 막 긁어내는데

내 허리 밑에는 고무 다라에서 피가 절렁절렁 절렁절렁

절렁절렁 흘러내리는 소리가 나요 그래서 이 수술이 언제 끝나는 거냐고 하니까

잘 참는 대로 끝난다고 그래요. 그래가지고 내가 그때 마지막 기도했지요.

이렇게 빨리 죽을 줄 알았으면 개소리 하지 않고 부지런히 순종할 걸 길바닥에 북치면서 꼴갑이


영그러져서

육갑으로 막 나가서 함부로 찌꺼린 이 주뎅이 짓 해 가지고는 이 배떼기를 칼로 째는데


마취도 않아 이렇게 쨉니다. 하나님 이렇게 빨리 30 살,

29 살에 죽을 줄 알았으면 내가 이렇게 아무 소리 말고 할 걸 얼마나 거기서 회개했는지 몰라


회개했는데

수술하다가요 그러니까는요 이렇게 팔뚝을 이렇게 끈으로 잡아 매고

두 다리 매고 밑에는 고무 다라니 놓고 배를 쬐었는데

내가 정신이 멀쩡하니까 이렇게 내 배 위에 흰 타올 갖다 놓은 게 다 보이고

째니까 피가 벌써 이렇게 묻는 게 다 보이고 정신이 다 멀쩡하잖아.

그래서 의식이 있는데 악악 하다가 고무장갑 딱 피를 긁어내려고 하면서 내가 딱 가버렸어.

용각산은 소리가 안 납니다 그러듯이 소리가 안 나 아야 악악 소리가 없어졌어.

죽었어 완전히 갔어 그때 나는 천국에서 열두 진주문 지나 황금 보석길,

반짝반짝 빛나는 너와 나의 면류관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하나님이 내게 준 노래인데요.

천국에 딱 갔는데 하늘에서 하늘 위에 또 하나 있어

거기서 수정으로 된 차가 들어오는데 거기에 내가 탔다고 하고

검은 치마 흰 저고리 입고 천국에 올라가 있어

왜? 내 죽은 영혼을 받으러 올라가서 수술하다

내가 떠났어 의사도 당황하고 다 놀랬는데 나는 그냥 거기에 있는거야!

그냥 육체는 그냥 있고 영혼은 떠나버렸어 떠난 뒤

나는 천국에 딱 가니까 열두 진주문 첫 번째 대문에 딱 이래 섰어.

하늘에서 내가 온다 이런 음성과 더불어서 수정으로 된 차가 오더니

내 앞에 딱 서 서는데 운전수도 없고

안내양도 없어 나 혼자 타서 흰 치마 저고리 입고

머리에 세 폭짜리 가위를 대지 않은 면사포를 쓰고

면류관이 너무너무 아름다워 얼마나 그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그런 걸 쓰고 사뿐 사뿐하게 트랩을 내리는데 내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는

저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이랬는데 하늘을 울려서 음성에 들리기를 너는 이제 졸업했다!

그러길래 무슨 졸업이옵니까? 했더니 남편 고난의 졸업이래!

그래서 아가리 밀어 벌리고 아!멘 눈을 떠보니 병원의 입원실이고

우리 남편이 평안도 사람이잖아. 내가 그렇게 천한 인간이 이리 굴러도

저리 굴러도 자기를 떠나지 않을 줄 알았지 죽을 줄을 누가 알았나?

그때는 마누라가 가버리니까 오늘 밤에 안 돌아오면 영원히 안 돌아온다는 바람에


얼마나 회개를 했는지 날 붙잡고 평안도 사투리로 아버지,

아버지 이 태 죽일 놈을 용서해 주시구래 이 태죽일 놈, 이 처죽일 놈이라 이 말이야!

내가 마지막 죽을 때 그랬어요 내 죽거들랑 나 갖다 묻으시고

바로 와서 장가 가거들랑 그 새로운 여자에게는 좀 잘해 주시길 바란다고

이왕 가는 거 인심 쓰. 지 뭐하러 뭐 딴 소리 하겠어요

그리고 딱 죽어버렸으니까 얼마나 기가 막혀 있어요. 아버지 내가 얼마나 못됐으면

죽은 다음에 장가 가라 했겠습니까? 아버지 이 태죽일 한 번만 살려주면

생명을 다해 사랑하겠나이다! 생명을 다해 사랑한대 야!

그런 고백들 주는 거 누가 알았나? 얼마나 그냥 죽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 싶더라고, 그래가지고 행복해 가지고 입이 쩍 벌어지려고 했는데

우리 남편 얼굴에서 땀이 눈물이 비오듯 하는 거는

고상한데 코에서 코가 지르륵 나오더니 내 입에 들어오잖아.

아무리 사람이 좋아도 코는 못 먹겠더라고 그래서 내가 푸- 그랬더니요.

아아. 울다가 아! 당신 살았나? 그래 코 코 코 자기는 코 흘린 것 닦고

난 들어온 코 꺼내고 이러는 동안에 여보 죽지마! 한 번만 살아주면

생명을 다해서 사랑해 줄께 그러니깐 사랑이 뭔지 모르지만

살아서 받아 봐야겠어 가서 의사 데리고 와서 눈 까뒤집어 보고 다 진찰하더니

기적이래 살아났다는 게 오늘 밤에 죽을 걸 살았다니까.

남편이 얼마나 좋아하지 뭐든지 결혼하자마자 자기 맘대로 내 원피스, 투피스, 오바도요

코트 같은 것도 어제 새로 사왔어도 오늘 누구 교회 집사가 여자 집사하고 오면

저 코트 김집사 줘 이래요 그래서 내가 그러세요!

이렇게 빨리 대답 안 하면 내가 그 까짓 것 코트 하나

내 맘대로 못 주나 남의 코트 지 맘대로 왜 주나?

이래 맘대로 하는 사람이요 결혼한 지 난생 처음으로 나한테 물어본 건가?

처음으로 물어본 게 내가 살아나니까 의사가 이제는 마음 놓으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나는 당신이 아주 못 돌아올 줄 알고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의사 말 들을 때 마음 편안해 긴장이 풀리면서 졸음이 오네!

나 옆에 좀 누워서 자까 이러더라고 처음 물어본 게 그거야!

그래서 내가 자라고 했어! 근데 그때 나는 의식이 돌아오면서

마취도 하지 않은 쇠줄에다가 쇠바늘로 배를 꿰맸잖아 칼로 째고 그게 아파오기 시작하는데

얼마나 아프지 아까 수술할 때보다 더 아픈 거야 근데 모처럼 사랑을 고백하고 누워있는 남편 잠


깰까 봐 내가 열녀는 못돼도 가슴은 데리고 살자 이런 마음으로을 살았기 때문에 배를 움켜쥐고 붕대

싸는 거 배에 움켜쥐고 안 소리에서 남편 깰까 봐

이렇게 하는데 이 방 안에 그 노래가 난거야

하루 동안 무슨 일이 닥쳐올런지 이 세상에 아무라도 알 수 없어요.

남은 여생 주를 위해 충성 다하고 내일 일 자랑 말고 겸손합시다!

대환란의 파도는 넘실거리고 인생의 마음들은 조석변인데

변함없는 예수 신랑 품에 안겨 하늘 노래 부르면서 참고 삽시다!

바로 그날 밤에 이게 8 절까지 나온 거 아니에요? 급할 때 눈에 돋보기가 있는데요.

그 노래가 29 살 때니까 노인들이 그리 좋아하더라고 근데 그게 내 노래가 돼서 이 돋보기 없으면

성경 한 절도 못 보잖아 그리 대수술을 하고

용문산서 그 무서운 일곱가지 암병 다 고치고 하나님 나를 그 가운데서

불구덩이에서 건져내서 이렇게 복음 전도자로 세웠는데

내가 뭐가 아까워서 복음을 못 전하고 뭘 안일하게 살겠어요?

여러분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정말로 생각하면 아슬아슬한 고비를 많이 넘기고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기고

지금도 어려운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셔서 이 모든 환란이 물러가고

사단이 다 깨지고 막힌 것이 뚫어지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되고 신명기 10:16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말라!

마음이 할례를 받았거나 무할례자나 다 벌한다고 말씀을 했어요 (?)

심령을 쪼개지 않으면 하나님이 절대로 그냥 두지 않겠다고 말씀했어요.

그래서 마음을 열고 자기를 낮추어야 되는 게 꺾어지고 깨지고 부셔져야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어라 깨져라 부서져라 겉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오늘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불러서 택한 백성


삼으시고

내가 너를 사랑한다고 말씀하시면 진실로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되고

오늘 여기에서 주께서 마지막에 우리는 그럼 어떠한 사람에 되어야 되겠느냐?

마음을 찢고 회개하고 묵은 땅을 뒤집어 엎어서 갈아 붙이고 하나님의 기뻐하는 의의 기회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야 되는데 결론은 뭐냐?

우리가 누구에게 속했느냐? 하나님께 속한 사람인가? 마귀에 속한 사람인가?

사람에게 속한 사람인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느냐?


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 심장과 폐부와 사지와 백체, 과거와 현재 미애를 통찰하시는 그 하나님 앞에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미 받은 구원이지만 이게 이루어질 때까지는 정말로 기도해야


되겠고

정말로 은혜가 지속돼야 되겠는데 은혜 다 까먹고 빈 봉투 갖고 있어 되겠어요?

은혜 잃어버리지 마세요 옛날 받은 은혜 갖다 써먹지 마시고

옛날에 받은 거 자꾸 써먹지 말아요. 그 얘기하지 말아요.

오늘 현재 은혜가 있느냐? 내가 주의 성령으로 임하고 있느냐?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하나님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내가 주님! 부를 때, 그래 말해 봐라! 이럴 수 있도록 영적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느냐?

이 말이에요. 이번 기회에 잃어버린 자기를 찾고 서야 할 자리에 서고 앉아야 할 자리에 앉고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는 이런 결단이 있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첫째, 회개하고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불을 받지 않도록 하나님이 그런 자에게 불로 사른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사도행전 2 장 27 절 말씀에 회개하고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우리는 교회에 나오는 것이 교인이 아니야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돼요

이번에는 그게 뭔 소리인지는 모르는 사람 아니에요 제가 조금 전에도 성령 받은 얘기를 했잖아요.

사람마다 다 달라요 그렇게 받는 사람도 있고 달리 받는 사람도 있고

여러분이 찬송과 부르면서 가사에 집중하고 찬송 부를 때 막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는 것도 성령의 역사인 줄로 믿습니다.

성령은 다 받았지만 충만히 받는 것만 남은 줄로 믿습니다.

이번 기회 한 명도 빠짐없이 성령의 충만을 받고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믿음의 성령에 충만한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가지고 부활의 영광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요한복음 14:1 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그 주님을 기다리는 마음 사모하는 마음으로 믿음의 생활의 열매를 잘 맺을 때

하나님이 현재와 미래를 영혼과 육체와 생명을 책임져 주시면서

은혜 가운데 내게 속한 모든 자와 우리 사랑하는 교회 우리 나라

민족을 하나님이 크신 은혜 가운데 영육 간에 보호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마지막 한 말씀 더 드리면 지금 국가 간에 굉장히 어려움이 겪고 있어요.

김정은이가 지금 반 미치갱이가 돼서 핵폭탄 만들어놓고 마음만 먹으면 별 짓을 다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전쟁은 사무엘상 17:47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한 발도 못 쏴요!

김일성이가 얼마나 별렸어요? 임진강만 얼면 보자 임진강만 얼면 얼음 위로 넘어와서

남한을 다 처먹겠다고 말했어요 6.25 이후에도요.

그리고 자기가 70 살에 서울에 와서 환갑 차려 먹겠다고 했어요.

환갑 차려먹기는 거기서 죽어버리고, 그 다음에 김일성 죽은 것도 김정일이 아버지 죽였어요.

김영삼 대통령하고 남북의 회담을 하려고 했더니 결사 반대했는데

영감이 어떻게 되느냐 우리가 중국도 못 믿겠고 소련도 못 믿겠고 우리나라끼리 연합해서

흩으러진 마음을 같이 해서 연방 정부를 만들어서

우리 백성들 굶겨 죽이지 않고 이렇게 해야 되겠다 봤더니

그날 마지막 회담 때 늙은이 환장했군! 이 말했어요 그러나 그날 저녁에 독살돼서 죽은 거야!

그 주치의가 죽은 걸 얼굴 딱 가리고 왔을 때 진찰해 보니까

아주 독한 악질 독을, 식사할 수 있는 독을 준 거가 나왔다.

아주 독약을 극약을 먹었군요 얼굴을 가렸으니까 김일성인지 몰랐지!

그런데 그 나가고 나서 그날 독약을 먹어서 급사했고 그 자리에 있는 의사들은 모두 다


죽여버렸어요.

그런데 그 부인이 탈북해서 중국에 와서 만났지 거기서 한 말이 그 얘기가 다 퍼진 거야!

아버지를 죽인 게 공산주의예요 우리나라 안에 정치꾼들이요.

야당 세력 중에서 종북 세력들이요 이 자리에 혹시 그런 마음이 있는지 모르지만 때려잡아야 되는


거야.

나라 민족을 살리기 위해서는 피로 갚 주고 산 우리 예수님의 구원의 은총을

입은 자들이 앞장 서서 나라를 지켜야 하며 기도를 지켜야 하며

바른 말 할 줄 아는 우리 모두가 돼야 될 줄을 믿습니다.

전쟁은 여호와께 속했기 때문에 북에서 원자폭탄 100 개를 만들어 놨어.

지 대가리 치는 거지 우리나라는 한방도 못 올라오도록 주여!

뒤로 돌아가! 이러면 폭탄이 날아오다가 뒤돌아가서 김정은이 머리를 때릴 줄로 믿습니다.

나는 그렇게 기도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나는 하나도 걱정 없어요

뭐 만들었다고 하면 조금 놀라지 놀랄 것도 없어요


단 뭔가 우리 한국 정부가 여당 야당이 싸움박질하고 박살내지 말고요.

은혜 가운데 백성을 돌아보면서 나라를 세우려고 해야지.

나라를 어떻게든 세우려고 하면서 마음을 갖자고 뜻을 갖자고 해야 돼 밤낮 네놈 죽일 놈, 네 놈 죽일


놈,

지 놈 살 놈이야 다 죽일 놈이지 그냥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돼!

정치가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돼요 종북 세력들 빨갱이들 다 잡으려고 기도해야 돼요 이 나라가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히 깨어질 것이요 우레로 저들을 친다고 말씀했고

여호와께서는 열방의 사상을 무효케 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무리들은 마지막에 하나님 다 박살 작살을 내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 손이 달렸기 때문에 우리가 우리가 받을 꿈을, 받을 복 받을

자격을 쌓을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 사랑하는 마음, 사랑만큼이니까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서

서로를 귀하게 여겨 주고 서로를 불쌍하게 해 주고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들어오기만 하는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사랑의 사람들이 되어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마음 가죽을 베고 회개에 철저한 가운데

하나님을 영접하는 귀한 마음의 성전이 이루어지고 영육간의 복을 받아들이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면서 주님 앞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찢는 마음으로

가죽을 베는 마음으로 회개하는 마음 때 주님이 성령이 올 저녁에 불같이 역사해서

각 심령과 육체에 체험을 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손을 높이 드시고 지금부터 주 예수님을 하늘 보좌를 움직이도록 부르시길

바랍니다 주여! 주여! 주여! 2 부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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