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56

보통사 람

금융생활
보 고 서
2019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는
보통사람을 위한 솔직한 보고서”
남들은
보통
어떻게 해요?

조사대상 전국, 만 20~64세 경제활동자

조사방법 이메일 조사 (E-mail Survey)

표본규모 10,000명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0.98%p)

모집단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 중 20~64세 취업자 24,415,000명 (통계청, 2018년 2/4 취업자 통계)

표본 추출 방법 층화 추출법(stratified sampling method) : 성, 연령, 지역의 모집단 구성비 고려

조사 기간 2018년 9월~10월

본 보고서에 제시된 ‘보통사람 금융생활 조사’는 시장조사기관 ‘나이스디앤알(주)’의 자료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으며,
보고서 세부 내용은 신한은행의 공식 견해가 아님을 밝힙니다.
발간사

“소득 3만불 시대, 고객에게서 답을 찾다”

지난해 처음으로 우리나라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불을 넘어섰습니다.


소득 3만불 시대, 과연 보통사람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

2017년 “남들은 보통 어떻게 해요?”라는 고객들의 질문에서 시작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가 올해 3번째 발간을 맞았습니다.

본 보고서는 매년 1만명 경제생활자의 금융생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금융생활 모습과 그 해의 핵심 이슈를 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금번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는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근 3개년 금융생활 트렌드를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은행권 최초로 서울시 직장인의 경제생활을 금융지도로 시각화하였고,
신한카드의 소비 트렌드 자료를 추가하는 등 보다 폭넓은 정보를 담았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신한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쏠(SOL)을 통해 e-book과
개인 맞춤형 카드뉴스로 더 많은 고객님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가


대한민국 보통사람의 삶을 대변하는 트렌드 보고서로 충실히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저희 신한은행은 고객님들께서 꿈꾸는 미래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4월
은행장 진 옥 동
보고서 주요 내용 요약

최근 3년 금융생활 트렌드

정체되었던 소득이 최근 1년 소폭 증가, 양극화는 지속


소비는 소득의 절반 수준을 유지

최근 3년간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및 소비 가구 총 소득 격차

+15만원(3.3%) 887 892만원


5구간 ▶ 880
476만원 (상위 20%)

총소득 461만원 +1만원462만원 +14만원


5.1배 5.2배 4.8배

1구간 ▶ 172 185만원


소비 243만원 231만원 238만원 (하위 20%)
170

2016년 2017년 2018년 2016년 2017년 2018년

보통사람 핵심 이슈

20대 30대 40대 50대+

2030 사회초년생 3040 맞벌이 40대 소득 급감 50대+ 은퇴 예정자


보유 부채 4백만원 증가로 3040 맞벌이 가구 55%는 기혼 가구 57%는 평균 3년 내 은퇴 예정자의
대출 상환 기간 1년 더 소요 부부 중 1인이 자산관리 전담 40.2세에 소득 급감 경험 51%는 은퇴 대비 못함
(’17년 4년 → ’18년 4.9년) 이 중 여성 관리 비율 69% 소득 급감 경험 40대 가구의 은퇴 후 예상 월 소득은
56%는 사전 대비 못 함 필요 생활비의 61%에 불과

직장인 출신 창업자 부동산 포기 경험 첫 차 구입 행태

최근 창업자 81%가 평균 전월세 거주자 11%가 최근 첫 차 구입 금액은 20년 그 밖에 40대 이상 증여/상속


10년 직장생활 경험 3년 내 부동산 구입 포기, 전보다 570만원 증가 수혜 현황, 워라밸 – 삶과
창업 후 소득(301만원)은 그 중 53%가 높은 부동산 첫 차 구입 시 51.6%는 개인생활의 균형이 있습니다.
직장생활 보다 19만원 감소 가격 때문에 포기 현금/신용카드 일시불을 통해
비용 조달
파란 제목 선택 시 상세 페이지로 이동 가능
서울시 직장인 금융 지도

소득(급여) Top3 소비 Top3

중구 서초구
1 407만원 330만원
1

종로구 종로구 강남구


2 403만원 326만원
2
중구

용산구
영등포구
영등포구 용산구
3 393만원 287만원
3
강남구

서초구

서울시 전체 서울시 전체

358만원 246만원

직장인 주요 소비 현황

일상 생활 지출 ▶

출근길 아침식사 점심식사 간식 퇴근 후 외식

7,300원 7,700원 4,100원 51,000원

가족 대상 지출 ▶ 부모님 명절 용돈 부모님 생신 결혼기념일 중학생 자녀


한달 용돈

19만원 20만원 15만원 7만원


CONTENTS

Ⅰ. 최근 3년 금융생활 트렌드 Ⅳ. 2019년 기획 분석

1. 소득 10 지도
서울시 직장인 금융

2. 소비 소득 12
3. 저축/투자 소비 14
4. 부채 16
신한카드 워라밸 분석

5. 자산 18
직장인 주요 소비 현황

일상 생활 지출

Ⅱ. 2019년 금융생활 상세 내용 가족 관련 지출

이벤트 지출
1. 소득/지출 22
2. 소비 26
3. 저축/투자 30
4. 부채 32
V. Life Stage별 금융생활
5. 자산 34

Ⅲ. 2019년 보통사람 핵심 이슈

이슈1. 2030, 사회초년생 대출 38


이슈2. 3040, 맞벌이 가구 자산 관리 40
이슈3. 40대, 가구소득 급감 경험 42
이슈 4. 50대, 은퇴 예정자 노후 준비 44
이슈5. 재산, 증여 상속 수혜 현황 46
이슈6. 창업, 직장인 출신 창업자 현황 48
이슈7. 부동산, 구입 포기 경험 50
이슈8. 자동차, 첫 차 구입 행태 변화 52
이슈9. 워라밸, 일과 삶의 균형 54
최근 3년
금융생활 트렌드

Ⅰ.
08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1
소득
정체되었던 소득이 최근 1년 소폭 증가,
소득 격차는 5배 지속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15만원(3.3%)
476만원
461만원 462만원 +14만원
+1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경제활동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15만원, 3.3% 늘었으며, 2017년 대비


2018년에 더 크게 증가했다.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격차

● 소득 5구간 (상위 20%)


● 소득 1구간 (하위 20%)
892만원
887만원
880만원
4.8배
5.1배 5.2배
185만원
172만원 170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1구간(하위 20%)과 5구간(상위 20%)의 소득 격차는 약 5배를 유지했다.


소득 구간별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중산층 이하 가구가 2018년 소득 증가 주도”

월 평균 가구 총소득 3년간 변화

+7만원 +5만원
892만원 +12만원
887 (0.6%)
5구간 ▶ 880 (0.8%)
(+1.4%)
(상위 20%)

+15만원
+2만원 +13만원
550만원 (+2.8%)
4구간 ▶ 535 (+0.4%) 537 (+2.4%)

+22만원 442만원 +22만원


(+5.2%)
420 - 420 (+5.2%)
3구간 ▶

+17만원
+18만원
+1만원 314만원
2구간 ▶ 297 (+5.7%) (+6.1%)
296 (+0.3%)

+15만원
+13만원
1구간 ▶ -2만원 185만원
172 (-1.2%) 170 (+8.8%) (+7.6%)
(하위 20%)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소득 증가 비율은 하위 20%의 1구간이 7.6%로 가장 높았다.


소득액 기준으로는 3구간이 2016년 대비 2018년에 가장 크게 증가(22만원)했다.
2
소비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소득의 절반 소비를 유지

월 가구 소비액

소비자물가 상승률*
1.0% 1.9% 1.5%
월 가구 월 가구 월 가구
총 소득 총 소득 총 소득
(461만원) (462만원) (476만원)

소비액
243만원 231만원 238만원
(소비 비중) (52.7%) (50.0%)
-2.8%p (49.9%)
+0.1%p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총 소득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대비


2018년에 2.7% 감소했다.
* 출처 : 통계청

월 평균 주거비(월세) 변화

34 만원 +2 만원 36 만원
29 만원 +5 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주거비는 7만원 증가해 월세 거주자의 가계 지출 부담이 커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항목 별 월 소비액 [각 소비 항목 지출자]

“최근 3년간 주거비 증가액이 가장 커”

' →' ' →' ' →'


2016년 16변화17 2017년 17변화18 2018년 16변화18

교육비 64.7 +0.4 65.1 +1.9 67 +2.3


(본인, 자녀 등)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만원

주거비
(월세)
29 +5 34 +2 36 +7

여가/운동/취미 활동비 28 +0.7 28.7 +0.2 28.9 +0.9



가사서비스 26.5 +0.2 26.7 +0.6 27.3 +0.8

의료비/건강보조제 구입비 17 +1.7 18.7 +0.4 19.1 +2.1

식비
(외식/간식/식재료 구입 등)
53 -4 49 +4 53 -

용돈지급
(부모/자녀 등)
33 -3 30 +1 31 -2

공과금
(관리비/각종 세금)
24 -4 20 +1 21 -3

의류 패션/잡화 구입,
이/미용비
23 -3 20 +1 21 -2 감

교통비
(대중교통/주유/차량 유지/관리)
25 -2 23 - 23 -2

모임회비
(경조사비, 동창회, 계 등)
18 -2 16 - 16 -2

통신비
(휴대폰/전화/인터넷)
17 -1 16 -1 15 -2

최근 3년간 소비액이 지속적으로 늘어난 항목은 교육비, 주거비, 여가/취미활동비,


가사서비스, 의료비로 나타났다.
그 중 가장 크게 늘어난 항목은 주거비로, 2016년 대비 2017년에 5만원, 2017년 대비
2018년에 2만원 증가하여 3년간 총 7만원 증가했다.
3
저축/투자
가계 저축이 정체되었다가
최근 1년 예적금 중심으로 소폭 증가

월 가구 총 소득 내 저축 비중

월 가구 월 가구 월 가구
총 소득 총 소득 총 소득

461만원 462만원 476만원

+0.6%p

116만원
저축액 110만원 107만원 (24.4%)
(저축비중)
(23.8%)
(23.2%)
+1.2%p
-0.6%p

2016년 2017년 2018년

총 소득에서 저축/투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대비 2017년에는 0.6%p 감소했으나


2017년 대비 2018년에는 1.2%p 증가해 월 소득의 24.4%를 차지했다.
금융상품 포트폴리오(금융자산 예치 비중)

“가계 저축이 예적금 중심으로 증가”

① 현금/유동성 15.3% +2.3%p 17.6% -4.7%p 12.9%

39.0% -0.8%p 38.2% +3.4%p 41.6%


② 예적금/청약

③ 보험 25.9% 23.2% 24.4%


-2.7%p +1.2%p

④ 투자상품 19.8% +1.1%p 21.0% +0.1%p 21.1%

2016년 2017년 2018년

2017년에는 현금/유동성(2.3%p) 자산 비중이 증가하였으나, 2018년에는 예적금/


청약(3.4%p) 비중이 가장 크게 증가했다.
* 안정형 금융상품 : 적금/청약 및 보험 등 저축/투자 원금의 손실을 보지 않는 금융상품

최근 1년간 저축/투자 금액 변화 추이

“저축/투자액 증가는 1구간(하위20%)에서 높아”

증가됨 18.3% 24.7% 18.5% 14.9% 15.6% 18.1%

61.4% 62.3% 66.1% 64.2%


비슷함 62.3% 57.4%

감소됨 19.4% 18.0% 20.1% 22.9% 18.3% 17.8%


전체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5구간
(하위 20%) (상위 20%)

최근 1년간 가구 저축/투자 금액에 대해 전체의 18.3%는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특히 1구간(하위 20%)에서 증가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24.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부채
부채 보유율이 줄었지만 부채 잔액은
매년 1천만원씩 증가

부채 보유율

-15.4%p
72.6%
65.9%
-6.7%p
57.2%
-8.7%p

2016년 2017년 2018년

부채 보유율은 2016년 대비 2017년에 6.7%p, 2017년 대비 2018년에 8.7%p 줄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부채 보유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

+2,238만원
(44.7%)
+1,047만원
(16.9%)
+1,191만원
(23.8%)
7,249만원
6,202만원
5,011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부채 보유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은 매년 1천만원 이상 늘어 최근 3년간 44.7% 증가했다.


부채 보유율

“1구간(하위 20%) 부채 보유율 감소”


'16→'17 '17→'18 '16→'18
2016년 2017년 2018년
변화 변화 변화

5구간(상위 20%) 75.5% -4.4%p 71.1% -7.7%p 63.4% -12.1%p


4구간 77.3 -3.5 73.8 -6.1 67.7 -9.6
3구간 76.7 -5.6 71.1 -7.3 63.8 -12.9
2구간 70.9 -7.6 63.3 -9.2 54.1 -16.8
1구간(하위 20%) 62.2 -12.0 50.2 -13.4%p 36.8 -25.4

2018년 1구간의 부채 보유율은 36.8%로, 2016년 대비 2017년에 12.0%p, 2017년


대비 2018년에 13.4%p 감소했다.

부채 보유가구의 평균 부채 잔액 [부채보유가구]

“5구간(상위 20%) 부채 잔액 증가”


'16→'17 '17→'18 '16→'18
2016년 2017년 2018년
변화 변화 변화

5구간(상위 20%) 7,810만원 +1,014만원 8,824만원 +2,032만원 10,856 만원 +3,046만원


4구간 6,034 +1,103 7,137 +1,094 8,231 +2,197
3구간 5,082 +1,260 6,342 +449 6,791 +1,709
2구간 3,685 +1,260 4,945 +551 5,496 +1,811
1구간(하위 20%) 1,803 +988 2,791 -117 2,674 +871

2018년 5구간의 평균 부채 잔액은 1억 856만원으로, 2016년 대비 2017년에


1,014만원, 2017년 대비 2018년에 2,032만원 증가했다.

금융부채 보유가구의 대출 금융 기관 [부채보유가구]

-7.6%p
● 2017년 “제2·3금융권 대출 이용 증가”
● 2018년
68.3% +6.1%p
60.7%
+1.4%p
24.8%
18.7% 13.1% 14.5%
1금융권만 이용 1금융권 + 2·3금융권 모두 이용 2·3금융권만 이용(1금융권 미 이용)

2018년 1금융권 대출 가구 비율은 60.7%로 가장 높았으나 2017년 대비 7.6%p 감소했다.


반면 1금융권과 2·3금융권 복수 이용 비율은 6.1%p, 2·3금융권만 이용하는 비율은 1.4%p
늘어 2017년 대비 2·3금융권 대출 이용률이 높아졌다.
5
자산
고자산가 주도로 총 자산이 증가,
자산 증가는 부동산 증가에 기인

총 보유 자산* 규모

+7,348만원
(22.5%)

+6,088만원
(17.9%)
+1,260만원
(3.9%)
4억
3억 3억 39만원
2,691만원 3,951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최근 3년간 경제활동 가구의 총 자산 증가액은 7,348만원으로 22.5% 늘었으며, 2016년


대비 2017년 자산은 1,260만원, 2017년 대비 2018년 자산은 6,088만원 증가했다.

* 총 보유 자산: 금융자산+부동산+기타자산

자산 구성 포트폴리오

6,330만원 6,204만원 6,723만원


(19.4%) -1.1%p (18.3%) -1.5%p (16.8%)
금융자산

2억 2억 3억 3년간
4,217만원 +0.6%p 5,366만원 +1.2%p 386만원 +1.8%p
부동산
(74.1%) (74.7%) (75.9%)

기타자산 2,143만원 2,381만원 2,292만원


(6.6%)
+0.4%p (7.0%) +0.3%p (7.3%)

2016년 2017년 2018년

총 자산 중 금융자산은 매년 1%p 이상 감소했지만 부동산은 2016년 대비 2017년에


0.6%p, 2017년 대비 2018년에 1.2%p 증가해 매년 증가 추이를 보였다.
총 자산 구간별 보유 자산액

“최근 3년간 총 자산 5억 이상 가구만 지속적 자산 증가”

+15,891만원

+10,896만원 91,495만원
+4,995만원
(5.5%)
96,490만원
5억원 이상 ▶ 80,599만원 (13.5%)

+1,793만원
38,512만원 38,484만원
3억원~5억원 미만 ▶ 36,691만원

-2만원
1억원~3억원 미만 ▶ 19,386만원 19,492만원 19,384만원

-466만원
1억원 미만 ▶ 4,151만원 3,840만원 3,685만원

2016년 2017년 2018년

총 자산 5억 이상 가구의 보유 자산은 매년 늘어 최근 3년간 1억 5,891만원, 20% 증가했다.

총 자산 구간별 부동산 자산액

“총 자산 5억 이상 가구는 '17년→'18년
고자산층의

부동산 증가액만큼 자산 규모도 증가” 총 자산 증가액

4,995만원

'16→'17 '17→'18 '16→'18


2016년 2017년 2018년
변화 변화 변화

5억원 이상 63,528만원 +8,411만원 71,939만원 +5,007만원 76,946만원 +13,418만원

3억원~5억원 미만 26,959 +2,397 29,356 -1,010 28,346 +1,387

1억원~3억원 미만 12,911 +370 13,281 +63 13,344 +433

1억원 미만 1,611 -423 1,188 -91 1,097 -514

최근 3년간 총 자산 5억원 이상 가구의 부동산 규모는 1억 3,418만원 증가했다.


2017년 대비 2018년의 부동산 자산 증가액은 평균 5,007만원으로 이들의 총 자산 증가액
4,995만원과 유사했다.
2019년 금융생활
상세 내용

IⅠ.
20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가구소득의 74%를
소득 지출
소비와 저축이 차지

월 가구 총 소득*의 운용 [전체, 10,000명]

* 가구 총 소득 : 근로/사업소득 및
재산소득(부동산 소득, 이자 소득),
연금, 정부/가족 지원 등의 수입을

476 만원
모두 포함한 소득(기혼자는 본인 및
배우자 기준, 미혼/이혼/사별자는
본인 기준)
월 총 소득**

** 월 총 소득 중앙값 : 450만원
(중앙값 또는 중위수는 어떤
주어진 값들을 크기의 순서대로
정렬했을 때 가장 중앙에
위치하는 값)

저축(24.4%)

116 만원
소비(49.9%) 잉여(17.3%)

238 만원 82 만원
부채 상환(8.4%)

40 만원

월 평균 가구 총 소득은 476만원으로, 소비에 49.9%, 저축에 24.4%, 부채 상환에 8.4%를


지출했고, 17.3%는 잉여 자금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연령대별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20대에서 30대 될 때 소득 증가 폭 가장 커”

1.1배
1.2배
1.6배

566만원
514만원
429만원
276만원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소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20대에서 30대가 될 때 1.6배로 가장 높은 상승폭을 보였다.

연령대별 월 가구 총 소득의 운용

“소비 비중은 40대가, 저축 비중은 20대가 가장 높아”

소비 저축 부채상환 잉여

20대 45.8% 33.5% 8.1% 12.6%


126만원 93만원 22만원 35만원

30대 45.8% 26.4% 9.7% 18.1%


196만원 113만원 42만원 78만원

40대 52.0% 23.2% 8.9% 15.9%


267만원 119만원 46만원 82만원

50대 이상 51.4% 22.3% 7.5% 18.8%


291만원 126만원 43만원 106만원

월 소득 중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30대까지 50% 미만이었으나 자녀 등 부양 가족이


늘어나는 40대부터 50% 이상으로 증가했다.
저축 비중은 20대에 33.5%로 가장 높으나 이후 점차 감소했다.
가구소득 계층*별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소득 격차 4.8배”

4.8배 1.7배
938만원
1.5배
554만원
1.9배
375만원

195만원

저소득층 중-저소득층 중-고소득층 고소득층

월 평균 가구 총 소득은 고소득층(938만원)이 저소득층(195만원)보다 4.8배 높았다.


* 가구소득계층 분류 기준 : 본 보고서에는 월 가구 총 소득을 기준으로 저소득층(월 300만원 미만), 중-저소득층(월 300만원 이상
~500만원 미만), 중-고소득층(월 500만원 이상~700만원 미만), 고소득층(월 700만원 이상)의 4개 구간으로 구분하여 표기함

가구소득 계층별 월 가구 총 소득의 운용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잉여자금 격차 17.6배”


소비 저축 부채상환 잉여

저소득층 52.7% 33.5% 7.3% 6.5%


103만원 65만원 14만원13만원

중-저소득층 53.0% 23.5% 9.4% 14.1%


198만원 88만원 35만원 54만원

중-고소득층 52.1% 22.8% 9.0% 16.1%


288만원 126만원 50만원 90만원

고소득층 44.8% 24.0% 7.5% 23.7%


420만원 225만원 70만원 223만원

저소득층은 소비(52.7%)와 저축(33.5%) 비중이 총 소득의 86.2%를 차지했다.


총 소득 중 부채 상환이 차지하는 비중은 중소득층이 9%대로 가장 높았다.
총 소득 중 잉여자금 비중은 저소득층이 6.5%, 고소득층이 23.7%로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증가했다.
결혼 여부별 월 평균 가구 총 소득

“외벌이와 맞벌이 간 소득 격차 1.2배”

1.2배
596만원
565만원
2.1배 478만원

271만원

미혼 기혼 외벌이 맞벌이
외벌이 맞벌이
1인당 근로소득 405만원 1인당 근로소득 287만원

월 평균 총 소득은 기혼 가구(565만원)가 미혼 가구(271만원)보다 2.1배 높았다.


기혼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맞벌이 가구(596만원)가 외벌이 가구(478만원) 보다 높았다.
하지만 맞벌이 가구 1인당 평균 근로소득(287만원)이 외벌이 1인의
근로소득(405만원)보다 118만원 낮아 개인별 소득 수준에서 차이를 보였다.

결혼 여부별 월 가구 총 소득의 운용

“기혼은 미혼보다 소비액, 부채 상환액 모두 2.3배 많아”

소비 저축 부채상환 잉여

미혼 46.2% 33.9% 7.6% 12.3%


125만원 92만원 21만원 33만원

기혼 50.7% 22.4% 8.6% 18.3%


287만원 127만원 49만원 102만원

가구 소비 비중은 기혼(50.7%)이 미혼(46.2%)보다 4.5%p 높았으며 금액은 2.3배 많았다.


부채 상환 비중은 기혼(8.6%)이 미혼(7.6%)보다 1.0%p 높았으며 금액은 2.3배 많았다.
저축 비중은 미혼(33.9%)이 기혼(22.4%)보다 11.5%p 높았으나 금액은 기혼이 미혼보다
35만원 많았다.
월 소비액 30%는
소비
식비·교육비

주요 항목별 월 소비액* [전체, 10,000명]

48 만원 238 만원
식비(20.2%)
월 총 소비액
29 만원
교육비(12.2%)

19 만원
여가/취미 활동 및 유흥비(8.0%)
21 만원
교통비(8.8%)

15 만원
용돈 지급(6.3%)
18 만원
공과금/관리비(7.6%)

13 만원
의류/패션잡화 구입 및 이/미용비(5.7%)
14 만원
통신비(5.9%)

12 만원
의료비/영양제 구입(5.0%)
7 만원
주거비(2.9%)

모임 회비 및 경조사비 9만원(3.8%)
가사서비스 2만원(0.8%) * 소비액 : 각 소비항목별로 매 월 고정적인 지출 여부
기타 (13.0%) 와 상관 없이 보통사람 전체가 지출하는 평균 금액

월 소비액은 238만원으로 소비 비중이 높은 항목은 식비 20.2%, 교육비 12.2% 순이었다.


가구소득계층별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 교육비 격차 21배”

총 소비액 평균 103만원 198만원 288만원 420만원

식비 21.4% 22만원 22.2% 44만원 19.8% 57만원 18.3% 77만원

8.1% 34
9.0% 26
교통비 9.7% 10 9.1% 18
7.1% 22
7.6% 22
공과금/관리비 6.8% 7 8.1% 16 5.2% 17
5.9% 17 1.9% 8
통신비 6.8% 7
6.6% 13 2.4% 7
주거비 7.8% 8 4.0% 8 15.2% 64
14.2% 41
교육비 2.9% 3 9.6% 19

여가/취미 활동 및 유흥비 9.7% 10 8.6% 36


7.6% 15 6.9% 20
용돈지급 4.9% 5 7.4% 31
5.6% 11 6.6% 19
의류/패션잡화 구입 및 이/미용비 6.8% 7
5.1% 10 5.2% 15 6.0% 25
의료비/건강보조제 구입 4.9% 5 5.1% 10 5.2% 15 5.2% 22
모임 회비 및 경조사비 2.9% 3
0.1% 0.1 3.5% 7 3.5% 10 3.8% 16
가사서비스
0.5% 1 0.7% 2 1.2% 5
기타 15.5%
13.1% 12.8% 11.9%

저소득층 중-저소득층 중-고소득층 고소득층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월 소비액 중 교육비 비중이 증가했고, 저소득층은 3만원, 고소득층은


64만원을 지출해 21배의 격차를 보였다.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교통비, 통신비, 주거비 비중이 감소했다.
결혼 여부별

“기혼과 미혼 간 교육비 격차 21배”

26만원 20.6% 식비 19.9% 57만원

12만원 9.6% 교통비 8.7% 25만원

8만원 6.4% 공과금/관리비 7.7% 22만원

7만원 5.6% 통신비 5.9% 17만원

9만원 7.2% 주거비 2.4% 7만원

2만원 1.6% 교육비 14.3% 41만원

16만원 12.8% 여가/취미 활동 및 유흥비 7.0% 20만원

9만원 7.2% 용돈 지급 6.3% 18만원

10만원 8.0% 의류/패션잡화 구입 및 이/미용비 5.2% 15만원

6만원 4.8% 의료비/건강보조식품 구입 5.2% 15만원

4만원 3.2% 모임 회비 및 경조사비 3.8% 11만원

1만원 0.8% 가사서비스 0.7% 2만원

12.0% 기타 12.9%

미혼 기혼

총 소비액 평균 총 소비액 평균

125만원 287만원

월 소비액은 기혼(287만원)이 미혼(125만원)보다 2.3배 높았다.


미혼은 기혼보다 여가/취미 활동 및 유흥비(12.8%)와 의류/패션잡화 구입 및
이/미용비(8.0%), 주거비(7.2%) 소비 비중이 높았다.
교육비 비중은 기혼(14.3%)이 미혼(1.6%)보다 9배 높았고, 지출액은 20.5배 높았다.
월 저축액 71%를
저축 투자
적금/청약, 보험에 적립

주요 금융상품 별 월 저축/투자 금액 [전체, 10,000명]

116 만원
월 총 저축액

44 만원
15 만원 적금/청약(37.7%)

70.9%
수시입출금(20.6%)

39 만원
8 만원
보험(33.2%)

투자상품(7.0%)

기타(6.5%) 3 만원
CMA/MMF(2.7%)

월 저축액은 116만원으로 적금/청약에 44만원, 보험에 39만원을 저축해, 저축 비중이


70.9%를 차지했다.
가구소득계층별

“가구소득 높을수록 보험과 투자상품 비중 높아”

수시입출금 CMA/MMF 적금/청약 보험 투자상품 기타


총 저축액 평균

저소득층 16.5% 2.9% 51.5% 21.6% 4.2% 3.4% 65만원


11만원 2 34 14 3

중-저소득층 14.8% 2.8% 40.1% 31.7% 5.8%4.8% 88만원


13 2 35 28 5

중-고소득층 12.8% 2.6% 35.2% 36.7% 7.3% 5.4% 126만원


16 3 44 46 9

고소득층 10.3% 2.7% 32.5% 35.8% 8.8% 9.9% 225만원


23 6 73 81 20

모든 층에서 월 소득의 30% 이상을 적금/청약에 저축했고, 특히 저소득층은 51.5%를


저축했다.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수시입출금, CMA/MMF 등 유동성 상품 및 적금/청약 저축 비중이
감소했고, 보험과 투자상품 및 기타 금융상품에 저축하는 비중은 증가했다.

결혼 여부별

“기혼이 미혼보다 보험 비중 높아”

수시입출금 CMA/MMF 적금/청약 보험 투자상품 기타


총 저축액 평균

미혼 16.0% 3.7% 48.1% 19.8% 6.7%5.7% 92만원


15만원 3 44 18 6

기혼 12.0% 2.4% 34.4% 37.4% 7.1%6.7% 127만원


15 3 44 47 9

기혼의 월 저축액은 127만원으로, 미혼보다 35만원 많았다.


미혼은 기혼 대비 유동성 상품 저축 비중이 5.3%p 높았으나 저축액(18만원)은 기혼과 같았다.
기혼은 금융상품 중 보험 저축 비중이 37.4%로 가장 높았으며, 미혼 대비 17.6%p 높았다.
가계부채는
부채
주택자금 마련 때문

부채 보유 현황 [전체, 10,000명]

57.2 % 7,249 만원
부채 있음 부채 보유자의 부채 잔액

부채 보유자의 보유 대출 상품 (복수응답) [부채 보유자, 5,715명] 상품별 부채 잔액

아파트/주택 담보대출 52.1% ① 9,169만원

마이너스 통장 26.9% 1,678만원

일반 신용대출 (단, 마이너스 통장은 제외) 25.2% 2,482만원

학자금 대출 15.6% 1,134만원

보험 약관대출 14.2% 1,055만원

전/월세자금대출 14.0% ② 4,703만원

자동차(신차/중고차) 대출 12.6% 1,089만원

현금서비스/카드론 8.7% 612만원

가족/지인/재직 중인 회사 등으로부터 돈을 빌림 6.9% 2,456만원

경제활동 가구의 57.2%가 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유 부채 잔액은 평균 7,249만원이었다.


보유 대출 상품별 평균 부채 잔액은 ①아파트/주택 담보대출 9,169만원, ②전/월세자금 대출
4,703만원 순이었다.
가구소득계층별

“가구소득 높을수록 부채 잔액 많아”


1.4배 부채 보유율은
1.3배 중·고소득층(60%대)이
2.0배 8,070만원 11,182만원
6,233만원 저소득층(37.9%)보다 높았다.
부채 잔액은 가구소득이
3,145만원 66.9%
부채잔액 63.0% 높을수록 많았으며,
59.8%
고소득층(1억 1,182만원)이
부채보유율 37.9% 저소득층(3,145만원) 보다
3.6배 많았다.
저소득층 중-저소득층 중-고소득층 고소득층

결혼 여부별

“기혼과 미혼 간 부채 격차 2.3배”
2.3배 8,248만원

3,549만원 부채 보유율은 기혼(64.3%)이


부채잔액 64.3% 미혼(40.6% )보다 높았고, 부채
40.6% 잔액은 기혼(8,248만원)이
부채보유율 미혼(3,549만원)보다 2.3배
많았다.
미혼 기혼

부동산 소유별

“부동산 소유 여부에 따른 부채 잔액 차이는 1.5배”


1.7배
1.5배 10,119만원 부채 보유율은 부동산 소유
8,923만원 8,246만원
가구(64.0%)가 미소유
5,813만원 가구(57.1%)보다 높았고,
부채잔액 68.3%
64.0% 60.5% 부채 잔액도 1.5배 많았다.
57.1% 특히 부동산 2채 이상 소유
부채보유율 가구의 부채 잔액(1억 119만원)은
미소유 가구 (5,813만원)보다
부동산 미소유 부동산 소유 1채만 소유 2채 이상 소유 1.7배 많았다.
* 거주용 부동산 소유자에 한함
보유 자산 76%가
자산
부동산

자산 보유 현황 [전체, 10,000명]

4 억 39 만원
총 자산*

2,292 만원
기타(7.3%)

6,723 만원
금융자산(16.8%)

3 억 386 만원
부동산(75.9%)

* 총 자산: 부채를 제외한 금융자산, 부동산(거주용 및


거주용 외),기타자산의 총 합

총 자산은 평균 4억원으로, 부동산 자산 비중이 75.9%로 가장 높았고, 금융자산 16.8%,


기타자산 7.3% 순이었다.
가구소득계층별

“저소득층과 고소득층 간 자산 격차 9배”

9배
2.8배 1.8배 1.8배
총자산 평균 9,905만원 2억 7,854만원 5억 63만원 8억 9,057만원

17.6% 15.0% 16.5%


금융자산 26.4%

72.9% 78.1% 77.8%


부동산자산 61.8%

기타자산 11.7% 9.5% 5.7%


6.9%
저소득층 중-저소득층 중-고소득층 고소득층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총 자산 규모가 컸고, 부동산 자산 비중도 높았다.


총 자산은 고소득층(8억 9,057만원)이 저소득층(9,905만원)보다 9배 많았다.

결혼 여부별

“기혼 가구 자산이 미혼보다 3.5배 더 많아”

총 자산 평균
금융자산 부동산자산 기타자산

미혼 28.6% 60.0% 11.4% 1억 4,582만원

13.3%p 17.9%p 3.5배

기혼 15.3% 77.9% 6.8% 5억 1,042만원

총 자산은 기혼(5억 1,042만원)이 미혼(1억 4,582만원) 보다 3.5배 많았다.


총 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기혼(77.9%)이 미혼(60%)보다 17.9%p 높았다.
금융자산 비중은 미혼(28.6%)이 기혼(15.3%) 보다 13.3%p 높았다.
2019년 보통사람
핵심 이슈

Ⅲ.
36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issue 01

2030 사회초년생* 대출
사회초년생 대출액 늘며 상환 기간 1년 증가

부채 보유자의 부채 잔액 및 월 상환액 [20~30대 사회초년생 대출 보유자]

부채 보유율 월 부채 상환액 부채 잔액

2017년 2,959만원
47%
상환 기간
61만원 4년
+432만원
(15%)

2018년 3,391만원
44%
상환 기간
58만원 4.9년

20~30대 사회초년생의 대출 보유율은 44%로 2017년 대비 3%p 감소했다.


평균 부채 잔액은 3,391만원으로 2017년 대비 432만원, 15% 증가했다.
대출 상환까지 예상되는 소요 기간은 4.9년으로 2017년 대비 0.9년 증가했다.

* 사회초년생 : 20~39세의 입사 3년 이내 직장인


issue 01

대출 이용 기관(복수응답)

83.5% ● 20~30대 사회초년생 ● 전체


77.3% “사회초년생의 2·3금융권
42.4% 대출 이용률 높아”
38.1%
20~30대 사회초년생의
10.1% 6.2%
제2·3금융권 이용률은 42.4%로

은행 인터넷전문은행 제2·3금융권
전 계층에 비해 4.3%p 높았다.
(카카오뱅크, K뱅크)

소액대출* 이용 현황 * 소액 대출 : 원금 300만원 이하 대출

“사회초년생 소액 대출은 생활비 부족 때문”


소액대출 이용률 소액대출 이용 이유(TOP 5)

44.8%

이용경험 없음
10.5% 10.5% 7.0%
38.8% 이용경험 있음 6.3%

61.2% 생활비/ 카드대금 또는 주택 자금에 주식 등 자동차를


교육비가 부채 상환을 보태려고 금융투자를 구입하기
부족해서 위해 (구입, 보증금 등) 위해 위해

대출을 보유한 사회초년생 61.2%는 소액대출 경험이 있었고, 소액대출을 이용한 이유는
생활비 부족 때문이었다.

대출 보유자의 전년 대비 월 소비액 변화

“대출을 받아 늘어난 식비, 월세, 교육비에 충당” ● 2017년 ● 2018년

총 소비액
+8만원
152만원 +8

119만원 28만원
36만원
28
36 +8
27
+2
+3
19 14 16 14
11

식비 월세 교육비 교통비 공과금/


2017년 2018년 관리비

대출을 보유한 사회 초년생의 소비액은 152만원으로 2017년보다 33만원 늘었고, 식비,


월세, 교육비가 각각 8만원씩 증가했다.
issue 02

3040 맞벌이가구 자산 관리
맞벌이 55%는 한 사람이 자산관리, 관리 주체는 여성

가구 자산관리 방법 [30~40대 맞벌이 가구]

각자관리

6.9%

공동관리 1인 전담관리

37.9% 55.2%
1인 전담 관리 가구의
가계 자산관리 주체

남성 여성
36.4% 63.6%

3040 맞벌이 가구의 55.2%는 1인이 전담해서 자산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담 관리 주체의 63.6%는 여성으로, 남성보다 1.7배 높았다.
issue 02

가구 자산관리 방법에 따른 월 가구소득 [30~40대 맞벌이 가구]

656만원 “각자 자산 관리하는 가구


573만원 578만원
월 소득 가장 높아”

30~40대 맞벌이 가구 중
자산을 각자 관리하는 가구의
월 소득은 65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담관리 공동관리 각자관리

주요 소비항목별 월 평균 소비/지출 금액 [30~40대 맞벌이 가구 중 항목별 소비자]

“각자 관리 가구 소비액 높아” ● 전담관리 ● 공동관리 ● 각자관리

81만원
63 64
70만원 67 72
42만원
30 34 20 21
24만원

식비 교육비 부모/자녀 용돈 지급 유흥비

자산을 각자 관리하는 가구의 소비가 1인이 전담 관리하는 가구보다 식비 7만원, 교육비


14만원, 용돈 지급 12만원이 더 많아 전담 관리 및 공동 관리 가구 대비 전반적인 소비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1년 내 소비/지출 변화 예상 [30~40대 맞벌이 가구]

“향후 각자 관리 가구는 소비 증가,


늘릴 예정 38.9% 42.1% 전담 관리 가구는 소비 감소 예상
47.8%
비율이 높아”

비슷할 예정 46.2% 향후 1년 내 소비가 늘 것으로 예상하는


45.6% 39.2% 비율은 각자 관리 가구가 47.8%로 가장
높았고, 소비가 줄 것으로 예상하는 비율은
줄일 예정 15.0% 12.9%
12.3% 전담 관리 가구가 15.0%로 가장 높았다.
전담관리 공동관리 각자관리
issue 03

40대 가구소득 급감 경험
기혼자 57%는 소득 급감 경험, 이 중 56%는 대비하지 못해

기혼 가구의 소득 급감 경험 [20~64세 기혼자]

소득 급감 당시 연령
경험없음
경험있음
42.7%
57.3%
평균 40.2세

40대 기혼 가구의 소득 급감 비중 가구소득 급감에 대한 사전 준비 여부


[40대에 가구소득 급감 경험한 기혼자]

소득 급감 전 준비함
가구소득
8.1%
100%
보통
준비못함
35.5% 56.4%
소득 급감 후
가구소득

55.0%

기혼 가구 57.3%는 소득이 평균 45%급감했던 경험이 있었고, 경험 시기는 평균 40.2세였다.


40대 소득 급감 경험자 56.4%는 소득 급감을 사전에 대비하지 못했다.
issue 03

40대 기혼 가구의 소득 급감 이유 (TOP 5) [40대에 가구소득 급감 경험한 기혼자]

퇴직/실직 37.7% “소득 급감은


경기침체 28.5% 퇴직/실직 때문”

사업/투자실패 13.1% 소득 급감 이유는 퇴직/실직이


37.7%로 가장 높았고,
이직/전업 11.8%
경기침체(28.5%),
근로조건 변화 5.5% 사업/투자실패(13.1%)가 뒤를
이었다.

가계소득 증가 노력 [40대에 가구소득 급감 경험한 기혼자]

49.6%
“급감한 소득, 재취업 등
근로 활동으로 충당”

15.4% 13.7% 13.2%


4.8% 3.3%
재취업/부업 등 마이너스통장, 보유 부동산 축소 자동차, 기타 별다른
근로 활동 현금서비스 등 대출 또는 처분 기타 현물 처분 노력 안함

급감한 소득을 늘리기 위한 노력은 재취업 또는 부업 등 근로활동이 49.6%로 가장 높았다.

현재 가구소득 회복 여부 및 소요 기간 [40대에 가구소득 급감 경험한 기혼자]

“이전 소득 수준 회복까지
소득 회복하지 못함
3.7년 소요”
15.2% 소득 회복
소요기간
소득 급감 경험자 84.8%는
소득 회복함
이전 소득 수준을 회복했고,
84.8% 3.7년 평균 3.7년이 걸렸다.
issue 04

50대 이상 은퇴 예정자의 노후 준비
3년 내 은퇴 예정자의 51%는 퇴직 후를 대비 안해

50대 이상 경제활동자의 향후 3년 내 은퇴 계획 [50~64세]

50대 이상 경제활동자
3년 내 은퇴 계획 있음
12.9%는 향후 3년 내
12.9%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은퇴 예상 연령은
은퇴예상연령
평균 64.3세였다.
64.3세

3년 내 은퇴 계획 없음
87.1%

은퇴 예정자의 퇴직 후 경제적 준비 활동 [50~64세 중 향후 3년내 은퇴 예정자]

50.6%

23.0%
14.9%
11.3% 3년 내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
경제활동자 50.6%는 퇴직
후를 대비하지 않고 있었다.

재취업 또는 연금 등 저축 귀농/ 특별한 준비


창업 준비 상품 추가 가입 귀촌 준비 활동 없음
또는 납입액 증대
issue 04

은퇴 후 예상 소득 [50~64세 중 향후 3년내 은퇴 예정자]

“은퇴 후 월 예상 소득은 필요 생활비의 61%에 불과”

242만원

95만원
147만원

3년 내 은퇴를 앞둔 50대 이상
경제활동자의 은퇴 후 예상 월
소득은 147만원으로, 필요
생활비 242만원보다 95만원
적은 61%에 불과했다.
예상소득 월 필요
생활비

은퇴 예정자의 은퇴 전 후 생활비 비교 [50~64세 중 향후 3년내 은퇴 예정자]

“은퇴 후 현재보다 40만 원 적은 지출 예상”

282만원
-40만원
242만원

은퇴 후 월 생활비는
242만원으로 현재 생활비보다
40만원 적을 것으로 예상했다.
은퇴 전 (현재) 은퇴 후 예상
2019년 기획 분석

Ⅳ.
56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서울시
직장인 금융 지도

1. 소득
2. 소비
3. 신한카드 워라밸 분석

58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서울시 직장인 금융 지도 1. 소득

2018년 급여 소득 인당 평균 358만원, 성장률 4.1%

도봉구
299만원
(6.4%)
노원구
강북구
279만원 298만원
(4.3%)
(4.6%)
은평구
281만원
(2.0%) 성북구
종로구 중랑구
287만원
403만원 (4.9%) 동대문구 268만원
(0.9%)
서대문구 (3.0%) 300만원
강서구 337만원 (7.0%)

378만원 마포구 (1.8%) 중구 407만원 성동구


(6.8%) 330만원 (3.1%)
광진구 강동구
(5.6%) 332만원 307만원
용산구 (3.2%) 323만원
(3.1%) (3.7%)
영등포구 346만원
양천구 323만원
(3.4%)
(0.9%)
393만원 송파구
(4.4%) 동작구
318만원 강남구 323만원
구로구 (4.2%)
375만원 (1.8%)
서초구
305만원 (4.2%)
(3.7%)
관악구
379만원
(6.1%)
금천구 296만원
316만원 (2.5%)
(4.2%)

( ) : 2017년 대비 2018년 소득 성장률

“급여 수준이 제일 높은 지역은?” “연평균 성장률이 제일 높은 지역은?”

① 중구 : 407만원 ① 동대문구 : 7.0%


② 종로구 : 403만원 ② 강서구 : 6.8%
③ 영등포구 : 393만원 ③ 도봉구 : 6.4%

※ 직장 소재지가 서울인 신한은행 입출금통장 거래고객 기준 (2017년 1월 ~ 2018년 12월)


서울시 직장인 금융 지도 2. 소비

2018년 월 소비 인당 평균 246만원, 증가율 6.6%

도봉구
207만원
강북구 (6.9%) 노원구
200만원 211만원
(9.2%) (6.7%)
은평구
209만원
(6.4%)
성북구 중랑구
종로구
230만원 동대문구 197만원
263만원 (6.4%) (6.7%)
서대문구 (4.8%) 219만원
강서구 226만원 (7.2%)

228만원 마포구 (5.2%) 중구 262만원 성동구


(4.1%)
(7.8%) 250만원 255만원 광진구 강동구
(5.3%)
용산구 (7.0%)
221만원 218만원
(7.7%)
287만원 (7.2%)
영등포구 (5.7%)
양천구 239만원 241만원 송파구
(6.3%) (6.9%) 동작구 강남구 258만원
224만원 326만원 (6.0%)
구로구 (6.3%) 서초구 (5.2%)
213만원 330만원
(7.1%) (4.0%)
금천구 관악구
196만원 201만원
(8.6%) (7.5%)

( ) : 2017년 대비 2018년 소비 증가율

“소비 수준이 제일 높은 지역은?”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① 서초구 : 330만원 ① 강북구 : 9.2%


② 강남구 : 326만원 ② 금천구 : 8.6%
③ 용산구 : 287만원 ③ 강서구 : 7.8%

※ 거주지가 서울인 신한은행 입출금통장 거래고객 기준 (2017년 1월 ~ 2018년 12월)


직장인 1. 일상 생활 지출
2. 가족 관련 지출
주요 소비 현황 3. 이벤트 지출

66 2019 보

조사대상 전국, 만 20~59세 직장인

조사방법 이메일 조사(E-mail Survey)

. 일상 생활 지출
1표본규모 1,000명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오차 ±3.10%p)

. 가족
2표본 추출 관련
방법 지출
유의 할당 추출법(Purposive quota sampling method) :
성, 연령, 지역의 모집단 특성 고려하여 샘플 할당
3. 이벤트 지출

66 Ⅳ. 보고서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2019년 기획 분석 67
선물/용돈
2. 가족 관련 지출

부모님 환갑/칠순 48만원, 생신/명절 20만원


배우자 생일과 결혼기념일 15만원 지출

부모님 용돈 [20~50대 직장인]

● 본인 부모님 ● 배우자 부모님


48만원
45만원

20만원 18만원 19만원 18만원 19만원 18만원


16만원 15만원

환갑/칠순/팔순 생신 설 용돈/선물 추석 용돈/선물 어버이날

20~50대 직장인은 본인 부모님 생신(20만원)에 배우자 부모님 생신(18만원)보다 2만원


더 지출했다.
부모님 환갑/칠순/팔순에는 평균 48만원을 지출해 생신 보다 지출액이 2.4배 높았다.

배우자 기념일 [20~50대 기혼 직장인]

15만원 15만원 10만원


기혼 직장인은 배우자를 위해
생일과 결혼기념일에 각각
평균 15만원, 크리스마스에
10만원 지출했다.
배우자 생일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자녀 용돈으로 초등학생 2만원, 대학생은 28만원,
형제/자매 결혼식 축의금 62만원 지출

월 평균 자녀 용돈 [20~50대 초등이상 유자녀 직장인]

28만원

10만원
7만원
2만원 3만원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1~3학년) (4~6학년)

자녀가 성장할수록 자녀에게 지급하는 용돈이 증가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2~3만원, 중학생 자녀에게 7만원, 고등학생 자녀에게 10만원을
지출했다.
대학생 자녀 용돈 지출 금액은 28만원으로, 고등학생 때보다 2.8배 증가했다.

형제/자매 축의금 [20~50대 직장인]

62만원

18만원
형제/자매 결혼에 62만원,
조카 돌잔치에 18만원을
지출했다.

형제/자매 결혼식 조카 돌잔치


Life Stage별 금융생활

Ⅴ.
80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Life Stage 분류

Group
01 Group
02 Group
09
20대 미혼 3040 미혼 60대
1,248명 1,541명 829명


미혼 미혼 미혼 미혼

START!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기혼 기혼 기혼 기혼
Group
03
2040 기혼
무자녀
無 無 無 無 ➊
655명
자녀 자녀 자녀 자녀

有 有 有 有
Group
04 자녀 자녀 자녀 자녀

2030 기혼
초등생 이하 자녀
1,130명 Group
05 초등생 이하
자녀
중고등/
대학생 자녀
Group
07
40대 기혼 50대 기혼
초등생 이하 자녀 중고등/대학생 자녀
1,137명 1,373명
중고등생 학업완료
자녀 성인자녀

Group
06 Group
08
40대 기혼 50대 기혼
중고등생 자녀 학업완료 성인 자녀
664명 859명

➊ 기타 5.6%(564명)은 본 분석에서 제외
• 20~30대 중학생 이상 자녀 (19명) | 40대 대학생 이상 자녀 (162명) | 50대 미혼 (203명) | 50대 기혼 무자녀 (72명) | 50대 초등학생 이하 자녀 (108명)
82 2019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이렇게
보세요!

· 이름: 김보통씨(남자, 39세)


· 직업: 회사원
· 월 평균 총 가구소득: 545만원
· 가족 구성: 본인, 배우자, 초등학생 자녀 1명
· 관심사항: 아파트 구입

STEP 1. “나”의 그룹 확인

※ 연령, 결혼유무, 자녀유무,


자녀나이로 그룹 확인

2030 기혼 초등생 이하 자녀
그룹에 해당
Group 04 / p.90

STEP 2. “나”의 소득 구간 확인

※ 전반적 금융생활 확인 ※ 세부 소비 현황 확인
본인 소득구간 혹은 한 단계 위 소득구간 비교 관심 항목(예. 주거비)을 지출하고 있는
사람들의 월 평균 사용액으로 본인의 소비
수준 진단 혹은 본인 그룹 외 다른 그룹과
비교
Group

01 20대 미혼

가구 총 소득 소득 운용 현황 보유자산 및 부채 현황

평균
소비 78만원 (57.8%) 2,649만원
소득 11만원 (8.1%)
135만원
부채상환
1구간
저축 48만원 (35.6%)
하위 20%
잉여자금 -2만원 (-1.5%) 1,117 873 659 490
금융 부동산 기타 부채잔액

~166만원

소득
90만원 (48.9%)
11만원 (6.0%)
5,202만원
2구간 184만원 71만원 (38.6%)
12만원 (6.5%) 1,547 2,855 800 525

~200만원

소득
98만원 (48.0%)
13만원 (6.4%)
5,870만원
3구간 204만원 83만원 (40.7%)
10만원 (4.9%) 2,101 2,472 1,297 647

~220만원

소득
120만원 (45.8%)
13만원 (5.0%)
1억 1,561만원
그룹 1의
평균
4구간 262만원 103만원 (39.3%)
26만원 (9.9%) 2,709 7,313 1,539 907

~300만원

175만원 (46.8%)
36만원 (9.6%)
2억 1,098만원
소득
5구간 374만원 130만원 (34.8%)
상위 20%
33만원 (8.8%) 4,452 13,947 2,699 1,537
여가 패션 모임 용돈
식비 교통비 공과금 통신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취미 잡화 회비 지급

20만원 9 7 7 28 12 11 6 16 20 7
89.6% 85.5% 35.3% 85.5% 29.3% 65.9% 60.6% 28.5% 16.1% 14.5% 44.6%

21 10 9 7 29 15 13 6 18 12 7
83.2% 90.8% 40.0% 90.4% 26.8% 70.8% 71.2% 42.4% 34.8% 15.6% 50.0%

22 12 8 7 28 16 14 7 17 15 7
88.0% 94.0% 46.8% 90.8% 31.6% 72.0% 67.2% 39.6% 28.8% 11.6% 47.2%

28 12 9 8 32 19 15 8 24 14 8
90.4% 88.8% 51.6% 91.2% 34.8% 79.2% 68.8% 52.0% 34.4% 15.6% 47.2%

41 26 15 10 33 32 25 13 26 21 15
85.5% 86.3% 60.6% 87.6% 37.3% 73.9% 66.3% 47.8% 39.4% 20.1% 56.6%
Group

02 3040 미혼

가구 총 소득 소득 운용 현황 보유자산 및 부채 현황

평균
소비 79만원 (50.6%) 7,075만원
소득 10만원 (6.4%)
156만원
부채상환
1구간
저축 54만원 (34.6%)
하위 20%
잉여자금 13만원 (8.3%) 2,552 3,694 829 708
금융 부동산 기타 부채잔액

~200만원

소득
98만원 (46.2%)
12만원 (5.7%)
9,906만원
2구간 212만원 77만원 (36.3%)
25만원 (11.8%) 3,681 5,125 1,100 892

~250만원

소득
130만원 (47.3%)
23만원 (8.4%)
1억 3,730만원
그룹 2의
평균
3구간 275만원 89만원 (32.4%)
33만원 (12.0%) 4,348 7,741 1,641 2,045

~300만원

소득
142만원 (42.9%)
30만원 (9.1%)
1억 8,152만원
4구간 331만원 107만원 (32.3%)
52만원 (15.7%) 6,322 9,320 2,510 2,337

~400만원

210만원 (41.5%)
41만원 (8.1%)
3억 7,307만원
소득
5구간 506만원 153만원 (30.2%)
상위 20%
102만원 (20.2%) 8,989 24,900 3,418 2,853
여가 패션 모임 용돈
식비 교통비 공과금 통신비 주거비 교육비 의료비
취미 잡화 회비 지급

20만원 9 10 6 24 12 11 7 18 11 9
86.7% 85.7% 59.4% 93.2% 24.4% 52.9% 57.5% 29.9% 31.2% 5.8% 48.7%

23 11 10 7 23 17 12 7 19 10 9
91.2% 90.3% 69.5% 94.8% 33.8% 65.9% 62.7% 41.9% 35.1% 7.8% 51.6%

30 15 12 8 30 24 13 10 22 9 11
90.6% 91.9% 72.8% 94.8% 31.1% 75.4% 66.3% 47.6% 43.0% 10.0% 56.3%

32 16 14 9 35 25 17 11 26 15 12
88.3% 87.3% 70.1% 93.2% 24.4% 69.8% 62.3% 46.8% 44.2% 8.1% 51.9%

46 21 19 10 41 43 23 13 33 26 20
91.9% 90.9% 75.6% 91.9% 26.9% 78.9% 64.0% 42.5% 54.2% 11.4% 57.1%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발행 신한은행 빅데이터센터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55 부영태평빌딩
www.shinhan.com
bigdatacenter@shinhan.com

검수 김철기 본부장, 정문호 Lab장, 문일호 수석, 최소연 선임

발행일 2019년 4월
자료조사 나이스디앤알(주)

디자인 (주)디자인인트로

본 제작물은 신한은행이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의 승인 없이는 어떠한 형태로도 내용의 전체 또는 일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