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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의 위험(1)
이자율위험(interest rate risk)
유동성 위험
- 채권을 쉽게 현금화할 수 있는 지와 관련
- 만기까지 보유하는 투자자에게는 중요하지 않음
구매력 위험
- 인플레이션 위험
듀레이션(Duration)의 개념
듀레이션의 개념
- 1938년 Frederick Macaulay가 개발
- 가중평균상환기간(a weighted average maturity of the streams of
payments)으로서 채권투자시 현가 1원이 상환되는데 걸리는 평균기간을 의미
듀레이션이 중요한 이유
듀레이션의 계산
- 수정 듀레이션(modified duration) =
- 수익률변동에 의한 채권가격변동폭
듀레이션 결정요인
• 표면이자율과 듀레이션은 역의 관계
- 높은 표면이자율의 채권은 듀레이션이 작고 가격변동률도 낮아짐
- 높은 표면이자 지급으로 인해 비교적 단기의 현금흐름이 많기 때문
(만기에 지급하는 원금의 비중이 낮아짐)
• 채권수익률과 듀레이션은 역의 관계
- 채권수익률이 높으면 듀레이션이 작아지며, 채권수익률이 높은 수준에 있으면 채권
가격의 변화정도도 작아짐
- 높은 채권 수익률하에서는 채권가격 중 초기의 현금유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먼 장래에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비중이 낮아지기 때문
• 잔존만기와 듀레이션은 정의 관계
-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어질수록 듀레이션은 크고 채권가격의 변동성도 큼
- 만기가 길어질수록 채권원리금 유입까지 긴 기간이 걸리기 때문에 듀레이션은 커짐
듀레이션과 채권투자전략
적극적 전략 소극적 전략
(1)적극적 투자전략
- 단기적인 관점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채권 투자 수익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전략
- 수익률 예측과 채권비교평가분석이 핵심
잔존기간(만기) 구성전략
- 채권의 잔존기간이 길수록 수익률 변동에 따른 채권가격의 변동폭은 커지므로
채권투자자는 투자가능한 채권의 가격변동을 미리 파악하여 수익률 변화에 따른
적절한 운용전략으로 투자수익을 극대화
이자수입(표면이자율) 구성전략
③ 채권교체전략(Swap Strategy)
④ 스프레드(Spread) 운용전략
(2) 소극적 운용 전략
사다리형 채권 투자 전략의 장점
사다리형 채권 투자 전략의 단점
③ 바벨형 만기 전략
- 단기채권(유동성 확보)과 장기 채권(수익성 확보)만 보유하고, 중기 채권은 보유하지
않는 전략
- 투자자의 유동성 필요성 정도에 따라서 단기채의 편입 비율 결정
바벨형 만기전략(2)
장점
- 단기채의 높은 유동성(낮은 위험)과 장기채의 높은 수익성(높은 위험)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상쇄
- 금리변동 예측에 따라서 장단기채의 편입 비율을 변화시킴으로써 보다
높은 수익 기대. 예를 들어 수익률 하락이 예상되면 가격 상승폭이 보다 큰
장기채의 편입을 증가시키고, 그 반대의 경우에는 단기채의 편입을 증가
시켜 수익성 향상
- 바벨형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포트폴리오(Bullet)보다 높은 탄력성을 가져
채권가격이 상승시나 하락시 모두 유리
단점
- 관리가 어려우며 관리 비용이 높음
: 단기채 만기상환금을 자동적으로 재투자하면 되지만, 장기채부분은
중기화하는 채권을 매각하여 장기채를 매입하여야 하므로 관리가
어렵고, 장기채부분의 교환에 따른 수수료비용이 증가
인덱스펀드
④ 인덱스펀드(Index Fund)
운용방법
패리티(parity)
- 주식으로 전환할 때 전환가격에 대한 주가의 비율( = 주가/전환가격)*100)
- 투자자가 전환사채를 현재의 가격으로 매입하였을 때 주식으로 전환해서 어느 정도의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
- 패리티가격보다 싸게 매입하면 매입 즉시 전환해서 그 주식을 팔아도 매매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비싸게 매입하면 매각손 발생
괴리율
- 괴리를 패리티로 나눈 값= (괴리 / 패리티가격) * 100
- 괴리율이 (+)로 나타나면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므로 이 가격으로
전환사채를 매입하여 즉시 주식으로 전환해서 매각하면 손실 발생
- 반대로 괴리율이 (-)로 나타나면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낮게 형성되고 있는 것이므로 투자이익발생
(예제) 전환가격이 8,000원인 A회사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A회사의 현재주가가 10,000원이고
전환사채의 시장가격이 12,000원일 경우 패리티와 괴리율은?
- 패리티 = (10,000/8,000)*100 = 125%
- 패리티가격 = (10,000/8,000)*10,000 = 12,500원
- 괴리율 = ((12,000-12,500)/12,500)*100 = -4.0%
신주인수권부 사채(BW)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요건
- 표면이율은 일반적으로 전환사채보다는 높으나 보통사채보다는 낮음
-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기업은 유상증자에 따라 자산증가, 자본증가의
재무상태 변화
발행회사 측면
• 장점 : 신주인수권을 부여하여 사채시장 악화 시에도 발행이 가능하고 낮은 자금조달
비용과 추가 자금부담 없이 유상증자 대체 수단
• 단점 : 신주인수권 행사 후에도 사채권이 존속하고 주가변동으로 행사시기가 일정치
않아 자본구조가 불확실하다는 점과 대주주 지분율이 낮아질 우려
투자자 측면
• 장점 : 투자의 안정성과 투기성을 동시에 만족
• 단점 : 약세장에서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른 매매차익을 얻기 힘들며, 주가상승으로
신주인수권을 행사한 후에는 낮은 이율의 사채가 남아 있음
교환사채(EB)
콜옵션부 채권
- 발행회사가 특정한 가격에 채권을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
- 투자자가 발행회사에게 콜 옵션을 주는 것이므로 콜 옵션 매도자 입장이 되며, 채권의
가치는 콜 옵션 가치만큼 낮은 수준에서 형성
- 채권수익률이 하락하면(채권가격이 상승하면) 발행회사가 콜 옵션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채권수익률이 낮아지더라도 이 콜 채권의 가격은 행사가격에 근접
- 콜 채권의 행사가격(Call Price)은 액면가액을 상회하는 것이 보통인데, 발행회사가
콜을 행사하였다고 가정할 때 실현되는 수익률이 중도상환 수익률(Yield to Call)
풋옵션부 채권
- 채권투자자가 특정한 가격에 채권을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
- 채권을 매수한 투자자가 발행회사로부터 풋 옵션을 매입한 것으로, 채권의 가치는
풋 옵션 가치만큼 높은 수준에서 형성
- 만약 채권수익률이 하락하면 투자자 입장에서 채권을 매도할 필요성이 없으나
채권수익률이 상승하면(채권가격이 하락하면) 풋 옵션을 행사하여 자본손실을 축소
변동금리부 채권 (FRN : Floating Rate N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