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츠 곡선과 지니 계수는 사회나 경제에서 불평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입니다.

1- 로렌츠곡선과 지니계수
경제학에서 로렌츠 곡선(영어: Lorenz curve)은 하위 x% 의 가구가 y% 의 소득이
분배될 때의 확률 분포를 누적 분포 함수의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다. 로렌츠
곡선은 소득 분배 정도를 나타낼 때 주로 이용된다.[1] 가구의 누적 백분율은 x
축에, 소득의 비율은 y축에 표시한다. 로렌츠 곡선은 재산의 분포를 나타내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으며 사회적 불평등의 정도를 측정하는 척도로 사용한다.
로렌츠 곡선은 맥스 O. 로렌츠가 소득 분포를 나타내기 위해 개발하였다.

가구 축적의 비율은 수평 축에 표시되며, 소득 축적의 비율은 수직 축에 표시

됩니다.
수평 축과 45°의 각도로 합쳐지는 녹색 선은 절대 평등선이라고 불린다. 이
선의 각 지점은 소득 비율과 동일한 가구의 정확한 비율을 나타낸다.
파란색 선은 절대 불평등선이라고 불린다. 이 라인의 각 지점은 소득이 없는
가구의 비율 또는 총 소득을 구성하는 가구의 비율을 나타낸다.
로렌츠 곡선 위에 있는 모든 점은 "하위 x%의 가구는 총 소득의 y% 를 얻는
다"로 표현할 수 있다. 절대적 평등의 상황에서는 x=y가 성립한다. 한편 한 사
람이 모든 재산을 차지하는 절대적으로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x" < 100%일
때 y = 0%이고 x=100%일 때 y=100%으로 나타낼 수 있다.
로렌츠 곡선에서 어떤 사회의 소득 분포를 나타낸 곡선과 절대적 평등의
선 사이의 면적이 곧 지니 계수이다. 지니 계수가 클수록 소득 분포의 불평등
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질: 로렌츠 곡선은 항상 (0,0)에서 시작해 (1,1)에서 끝난다.
 • 로렌츠 곡선은 확률 분포의 평균이 0 이거나 무한일 경우에는 정의되
지 않는다.
• 확률 분포에 대한 로렌츠 곡선은 연속함수이다. 하지만 불연속함수를
나타내는 곡선은 확률 분포곡선의 극한으로 나타난다. 그 예로 절대적
불평등의 선을 들 수 있다.
• 측정하여 얻어지는 변수가 음수를 취할 수 없을 때:
• 로렌츠 곡선은 절대적 평등의 선 위로 올라가거나 절대적 불평
등의 선 아래로 내려갈 수 없다.
• 곡선은 증가함수이며
• 볼록함수이다.
변수가 음수를 취할 수 있으나 평균이 양수일 때 로렌츠 곡선은 절대적
불평등의 선 아래로 내려가는 아래로 볼록한 함수이다.
변수로 음수를 취하고 평균이 음수일 때 로렌츠 곡선은 절대적 평등의
선 위로 올라가는 위로 볼록한 함수이다.

제한:

시각적으로 나타나지만, 소득 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쉽게 볼 수 있지만 , 로렌

츠 곡선 자체는 소득 분배의 불평등에 대한 정량적 평가가 아니다. 반면에, 국
가 간의 로렌츠 선을 시각적으로 비교할 때에도, 많은 경우에 어느 나라가 더
높은 수준의 불평등을 가지고 있는지 결론짓는 것은 불가능하다. 로렌츠 선이
교차하지 않을 때, 더 오목한 것은 더 높은 수준의 불평등을 보여줄 것이지만,
그들이 교차할 때,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래 그림에
서 X, Y, Z의 세 나라 로렌츠 라인을 보면 , 우리는 Y와 Z가 X보다 더 높은 수
준의 불평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 알 수 있지만, Y와 Z 사이에서 어느 나라
가 더 높은 수준의 불평등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절대 평등선과 로렌츠 곡선 사이의 영역의 면적
과 절대 평등선과 절대 불평등선 사이의 영역 사이의 면적 사이의 비율인 지
니 계수(이탈리아 통계학자 코라도 지니가 구축)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니 계수의 값은 0 과 1 사이이며, 값이 높을수록 불평등의 정도가 높아진다.
지니 계수가 0.5 이상인 국가는 높은 수준의 불평등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는
반면, 0.2 에서 0.35 사이의 분포는 상대적으로 공정하다.
2-지니계수
지니 계수는 한 국가의 많은 지역과 계급의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데
사용된다. 그것은 0(모두가 동등한 소득을 가지고 있음)에서 1(불균등)까지의
값을 가지고 있으며, 로렌츠 곡선 사이의 면적과 절대 평등선 사이의 비율과
절대 평등선 아래의 면적과 같다. 이 계수는 이탈리아 통계학자 코라도 지니에
의해 개발되었고 그의 1912 년 기사에 공식적으로 출판되었다. 지니 지수(지니
지수)는 지니 계수에 100 을 곱한 백분율로 계산된 지니 계수이다.지니 계수(로
렌 계수라고도 함 )는 경제에서 개인과 경제 시스템 간의 불평등한 소득 분배
수준을 나타내는 로렌(로렌츠) 곡선을 기반으로 한 계수이다.
지니 계수(로렌 계수라고도 함)는 경제에서 개인과 경제 시스템 간의 불평등
한 소득 분배 수준을 나타내는 로렌(로렌츠) 곡선을 기반으로 한 계수이다.
원리: 인구의 누적비율과 소득의
누적 점유율 사이의 상관관계를 나
타내는 로렌츠 곡선은 소득분배가
완전히 평등하다면 기울기가 1 인
대각선의 형태가 될 것이다. 이는
바꾸어 말하면 현실의 소득분포가
완전 평등에서 멀어질수록 로렌츠
곡선은 대각선에서 멀어진 곡선의
형태를 띨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
다. 이제 대각선과 로렌츠 곡선 사이의 면적을 A, 로렌츠 곡선 하방의 면적을
B라고 하면, 지니계수는 A/(A+B)라는 공식을 통해 구할 수 있다. 따라서 완전
평등하다면 0(A의 값이 0이므로), 완전 불평등한 상태라면 1이 될 것(B의 값이
0 이므로 )이다 . 이를 통해서 서로 다른 사회들 간의 불평등의 정도를 비교할 수
도 있다.
유의해야 할 점과 한계:지니 계수는 소득의 불평등함을 나타내는 지표의 하나
가 되고 있지만, 몇 가지 유의 사항이 있다.
• 같은 지니 계수여도 로렌츠 곡선이 현저하게 차이가 나면 실제 느끼
는 불평등함은 다를 수 있다.
• m세금이나 사회 복지 등에 의해 재분배 기능이 강한 나라의 경우, 초
기 소득 (세전 급여)에서의 지니 계수와 , 소득 재분배 후의 지니 계수
가 다르다.
• 전 계층의 소득분배 상태를 하나의 수치로 나타내므로 특정 소득계층
의 소득분포 상태를 알 수 없다.
 (세계 나라별 지니계수 분포 현황)

지니계수의 공식:
A영역 = 로렌츠 곡선과 완전균형 대각선과의
사이 = 불평등 면적
B영역 = 삼각형 전체면적 - A 영역
지니계수      
소득 완전평등 = 0 ,       
로렌츠곡선이 완전균형 대각선에 수렴하여
일치될 때 A영역은 B영역에 의해 없어진
다고 볼 수 있다.
소득 완전불평등 = 1 ,      
로렌츠곡선이 수직선에 수렴하여 일치될
때 B영역은 A영역에 의해 없어진다고 볼
수 있다.

2-장,단기 필립스곡선
필립스 곡선은 경제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율 사이의 관계를 가리킨다.
단기 필립스 곡선
:• 단기 곡선은 보통 단기 기간 동안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성장률 사
이의 역관계를 나타낸다. 실업률이 감소함에 따라, 가격 상승으로 인해 노동의
소득이 증가하고 인플레이션 압력도 증가한다
.• 이것은 보통 노동 공급과 수요의 단기 변동과 통화 정책이나 세계 경
제 상황과 같은 다른 요인에 대응하는 빠른 수정이다.
장기 필립스 곡선:
• 장기 곡선은 실업과 인플레이션 사이의 장기적인 관계를 묘사한다. 종
종, 그것은 더 낮으면 인플레이션에 압력을 가할 특정 수준의 실업(자연 실업)
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 자연 실업 수준은 종종 경제 구조, 기술, 정책 및 기타 요인에 의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다.
사실, 실업과 인플레이션의 관계는 고정된 곡선을 따라 항상 안정적인 것
은 아니다. 다른 요인들이 단기 및 장기 필립스 곡선의 모양과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또한 경제 구조의 변화, 경제 및 통화 정책 변동, 그리고 세계적
인 변화에 영향을 받는다.

자연실업률:
자연실업률은 경제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경제가 완전 고용 상태가 아닐 때
에도 존재하는 일종의 정상적인 실업 수준을 나타냅니다. 이는 경제적 요인과
구조적 변화로 인해 발생하며, 일종의 균형 상태로 여겨집니다.
이론적으로 자연실업률은 구조적 실업과 고리적 실업으로 나뉩니다. 구조
적 실업은 노동 시장에서 필요한 기술이나 요구되는 능력과 노동자의 기술 수
준이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일부
직업은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면서 일시적으로 실업이 발생할 수 있
습니다. 이는 교육과 재교육, 노동자들의 기술 향상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문
제입니다.
고리적 실업은 노동자와 기업 간의 매칭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노동자가 원하는 직업이나 위치에 맞지 않거나, 일자리와 노동자 간의
근로 조건이 맞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이는 정보의 부족, 지리적 이동성의 한
계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일자리에 대한 정보를 개선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자연실업률은 경제 정책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기 변동에 따라 실업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고
려합니다. 이를 통해 노동자와 기업의 더 나은 매칭과 노동 시장의 효율성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