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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í mật duy trì thanh xuân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료로 먹을 때는 ~ 라고 하는데 노화를


억제하는 데 굉장히 핵심적인 물질이다.라는 것을 저희가 이제 규명을
하였고요.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식이섭취량 자체도 줄였고요 .복부
지방의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이게 이제 심혈관에도 도움이 되고요.
암에 대한 어떤 예방적 효과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저희가 또
여러분이 좀 더 젊어지고 건강을 좀 더 유지할 수 있는 그런 루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이기원입니다. 오늘 제가 이 대학의 요즘에 변화에 대해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과거에 우리의 대학이 자기의 어떤 연구
중심이었다고 한다면이제는 점점 더 기업가 정신을 강조하는 시대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돈이 되느냐를 보고 어떤 지위에 올라가느냐를
보고 그걸 통해서 어떤 성취감을 느끼는 기업가 정신 기업가 정신도
이제는 또 바뀌어야 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문제가 어떤 것들이 있고 이러한 문제를 내가 직접
해결함으로써 어떤 책임을 짐으로써 뭔가 뿌듯함을 갖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의 대학은 자기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과정을 통해서 자기가 하고 있는 어떤 삶에 있어서의 문제를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인재 그걸 우리가 창발가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최근에 이 코로나를 경험하시면서 어떤 것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나요? 예. 백신이라는 것들이 나왔어요
누가 그 일을 했냐하 MIT 에 모더나라고 하는 RNA 백신을 만든 밥
랭어라는 교수님이 이 모더나를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모더나는 작년에
아주 기업 가치가 올라갈 땐 뭐 200 조, 300 조씩 갔습니다. 그만큼 모든
사람들한테 굉장히 의미 있고 그리고 모든 사람들한테 필요로 한 일을
해결했기 때문에 이러한 중요한 기업을 만들어냈겠죠. 최근 들어서
이제 고기 앞으로 미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해서흔히 얘기할 때 대체육인데요. 영어로 따지면 대안육입니다.
그게 이제 식물성 고기이기도 하고요. 고기에 피 색깔과 피 맛을 내는
햄을 식물로부터 재조합 유전자를 통해서 우리가 대량 생산할 기술을
만든 건 스탠포드 대학의 패드릭 오 브라운 교수입니다.
지금까지 투자액만 2 조 5 천억 정도를 투자를 받았습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왔습니다. 중의학연구원의 투유유라고
하시는 분이 개똥쑥으로부터 약쑥 그죠? 개똥쑥이라는게 약쑥은 아니고
쑥과죠. 아르테미시닌이라고 하는 개똥 속에 있는 물질을 가지고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함으로써 수십만 명의 사망을 낮추는 그러한
신약 개발을 하셨기 때문에 노벨상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기술이 인류의 큰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사례라고 우리가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제가 연구하는 분야는 식물로부터 우리가 필요로 하는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식의약품을 개발하는 일이 제가
하는 연구 주제가 되겠습니다 '푸드테크'라고 하는 건 우리가 과거의
식품을 더 잘 만드는 것보다는 우리가 먹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해결하는 기술을 '푸드테크'라고 합니다. 우리가 한의학
그러면, 또 홍삼 그러면 과거의 경험적으로 전통적으로 그 식물이
우리한테 이런 도움을 줬어라는 것을 과거에는 우리가 경험으로
알았지만 지금의 과학기술을 통해서 위험 물질을 우리가 알아내고
실제로 인체 내에서 어떻게 작용하는 지에 대한 분자기전을 규명하게
되면 식품뿐만 아니라 이러한 식물로부터 의약품도 개발하고요. 기능성
화장품도 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도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파이토슈티컬'이라고 합니다. 파이토는 plant,
식물로부터 얻어지는
chemical, 화학물질들이 실제로 몸 안에서 biological 하게 어떻게
작용하는 지를 임상적으로 검증하게 이런 식물로부터 의약품도
개발하고요. 기능성 화장품도 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도 개발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건 유효물질과 질병에 원인이 되는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규명하는 일인데요식품과 관련해서
여러분들이 흔히 최근 들어서 관심 있는 게 와인 섭취가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커피콩, 커피에 대한 섭취도 굉장히 늘었는데요. 왜
늘었을까요? 우선은 음식과의 어떤 궁합도 물론 있습니다만은 노화를
예방하고 건강에 도움을 준다라고 하는 것들이 하버드 대학을 중심으로
여러 세계적인 그룹들이 다양한 임상결과를 발표하면서부터입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보다 고기도 많이 먹고요. 담배도 많이
피고요. 운동도 안하는데 왜 심장병 발병률이 낮을까? 프랑스 사람들은
생활습관이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와인을 꾸준히 섭취하기 때문에 그런
노화를 막을 수 있다라는 것에 착안을 그 물질이 무엇인지를 찾아낸 게
'레즈베라트롤'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입니다. 이 물질이 인체의 노화를
막는 SIRT 라고 하는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데요. 이를 통해서 당연히
노화를 막는 의약품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고 또 기능성 화장품에도
적용할 수 있고 건강기능식품에도 적용을 하는 그런 응용물질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에스티 로더에서 리바이탈라이즈드 크림의
피부의 노화를 막는 화장품으로도 이용되고 있고요. 또 뉴스킨이라고
하는 회사에서 라이프 스팬이라고 하는 노화를 막는 건강기능식품에도
개발이 되었고요. GSK 라고 하는 세계적인 제약회사에 이 물질이
실제로 SIRT 라고 하는 단백질하고의 결합을 규명함으로써 그 유도체를
개발해서 하버드 역사상 제일 큰 기술 이전을 했습니다. 현금으로 1 조
원의 2008 년도에 기술 이전을 하였습니다. 근데 이 연구에서 맹점이
하나 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이 와인을 섭취하면서 심장병 발병이
낮춰지는 건 맞는데 그 물질이 레즈베라트롤일까? 저는 그게 굉장히
궁금증이었어요. 포도씨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낸 탄닌,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이 실제로 노화를 막는 물질인데 포도주의 1L 에는
레즈베라트롤이 1mg 밖에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폴리페놀
화합물들이고요. 이러한 폴리페놀 화합물들이 이 레즈베라트롤보다
더 와인에 있어서의 어떤 사람들의 수명을 연장하고 노화를 막는데 더
중요하다라는 것을 저희 그룹이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폴리페놀을
우리가 이제 분석해 봤더니 이러한 폴리페놀들 중에 대표적으로 '
프로시아니딘'이라고 하는 화합물이 이런 노화를 억제하는 데 있어
굉장히 핵심적인 물질이다. 라는 것을 저희가 이제 규명을 하였고요.
가만히 보니까 이 포도씨에 있는 성분하고 카카오에 들어있는 성분이
똑같은 구조의 화합물이라는 걸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희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카카오, 우리가 이제 음료로
먹을 때는 코코아라고 얘기하는데 코코아 한 잔이 와인 한 잔, 그리고
녹차 한 잔, 홍차 한 잔보다 얼마만큼 노화를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는 지를 분석을 했는데요. 코코아 한 잔이 포도주에
비해서 2 배 이상 홍차나 녹차에 비해서는 3 배나 5 배 이상 더 많은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그런 어떠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라는
것을 저희가 발표를 했고요. 임상실험도 거쳤고요. 최근 들어서는
치료제로서도 프로시아니딘 대사체를 신약으로 개발하는 단계까지
저희가 지금 진입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카카오라고 하는 물질은
단순히
젊음을 유지하는 피부에 대한 건강뿐만 아니라 체지방에서 급격히
효과를 주는데요. 동물실험을 했을 때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에서
체중 감소뿐만 아니라 식이섭취량 자체도 줄였고요. 더 나아가서
복부지방의 감소에도 효과가 있다라는 것을 저희가 발표해서
International Obesity 라고 하는 세계적인 비만 저널 학술지에 발표한
바가 있습니다. 이런 노화를 막고 피부의 건강과 체지방을 억제하게
되면 사실은 만성질환의 예방 효과를 갖습니다. 그게 이제 심혈관에도
도움이 되고요. 또 더 나아가서는 암을 억제하고 암에 대한 예방적
효과에 도움이 된다라는 것을 저희가 또 확인한 바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우리가 카카오라는 어떠한 물질이 일반적으로 초콜렛하고
자꾸 연관을 짓다 보니까 아토피에 또 뭔가 안 좋은 이미지가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서 집먼지 진드기를 가지고 아토피를 유발한
실험군에 있어서도 카카오 추출물이 아토피를 오히려 현저하게 증상을
완화시키고 피부 장벽을 개선시키고 가려움증에 개선 효과가 있다라는
것을 저희가 동물실험을 통해서 확인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카카오라고 하는 주제를 가지고 하다 보니까 충치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요.아이들이 사실은 카카오 때문에 충치가 생기는 건
아니고요. (오히려) 충치를 억제해요 자일리톨 껌 아시죠? 자일리톨은
설탕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설탕을 대체함으로써 충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듯이 사실 카카오 자체는 충치를 억제하는데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우리가 좀 더 다양하게 잘 이용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인간이 수명도 늘고요. 또 이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건강을 유지하고 젊음을
지키는 방법은 병원을 가기 이전에 사전에 자기의 어떤 루틴, 평상시에
어떠한 생활 습관을 좀 더 젊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요.우리가 이제 카카오를 일상에서 좀 더
반복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예를 들면, 아침에
인지력을 높이고 좀 더 사람들의 에너지를 부스팅하는 의미에서의
카카오 활용도가 있을 수도 있을 거고요. 또 더 나아가서는 점심에
스트레스를 완화하거나 피로 회복에 굉장히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러한
어떤 루틴도 있을 수 있고요. 저녁에는 수면이 사실은 피부에 중요한데

이러한 것들이 저녁에는 좀 더 피부와 체지방에 대해서 식욕을 줄이기


위해서 먼저 카카오나 다크 초콜렛을 섭취하게 되면 식후에 혈당을
떨어뜨리고요. 오히려 식사에 대한 욕구를 억제해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우리가 이제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를
이용해서 여러분이 좀 더 젊어지고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루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사회는 많은
문제들 새로운, 지금까지 없었던 문제들에 봉착하게 될 텐데요. 그런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을 대학이
만들어 내야 되고 그러한 것을 우리가 창발가 정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학이 얻어낸 이런 기술들을 실제로 확산하고 사업화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고요.
이러한 것들이 지금 제가 만드는 푸드테크학과라든지
한국푸드테크협의회를 통해서 창발가들이 대학에서 발굴되고 이러한
것들이 실제로 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합니다. 오늘 말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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