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인 적 사 항

여러분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정보입니다 . 개인정보를 정확하게 작성해 주세요 .

이름 홍진 성별 여

생년월일 2003.06.20 나이 20

카페닉네임 홍진
소속 ( 학교 / 학과 /
숙명여자대학교 / 경제학부 /1 학년
학년 )
휴학의 경우 , ‘ 전 학기 학년 ( 휴학 )’ 이라고 작성해주세요 ex. 3 학년 (
휴학 )
서울 강서구 우현로 67 강서힐스테이트 135
실거주지
동 1504 호
연락처 010-9737-2804

이메일 ghdwls2804@gmail.com
02 뇌 구 조
자신의 뇌 구조를 자유롭게 표현해보세요 . 봄옷(쇼
또한 ,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색으로 배경색을 바꿔주세요 . 핑)
알바 / 돈 (
( 해당 슬라이드를 의미함 ) 저축 )

해외 축구 진로 / 취업
( 토트넘 ) ( 대외활동 / 공모전 )
친구

렌즈 새로운 인연
아이패드
( 에어 5)

[ 배경색 변경 방법 ]
상단바 디자인 - 사용자 지정 - 배경 서식
03 지 원 동 기 ( 폰트 : 자유 / 글자크기 : 20p 이하 )

UP 에서의 여행을 통해 얻어가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이유와 함께 작성해주세요 .

저는 사람들과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낯을 많이 가립니다 . 그러나 토론이나 발표 등을 잘하고 싶은 욕심은

많아서 학교에서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그 결과로 발표를 많이 하게
되었고 매 발표마다 스스로 긴장하지 말자고 다짐했지만 발표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긴장하고 말이 빨라졌습니다 .
이러한 단점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고 싶어서 이 동아리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이 동아리를 통해서 발표를 할 때
머리가 하얘지지 않고 발음과 전달력이 좋으며 발표를 듣는 사람들과 적절히 소통하며 발표를 할 수 있는 발표자가
되고 싶습니다 . 발표 이외에도 연합 동아리를 하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텐데 많은 사람들에게 먼저 다가가면 낯을
가리는 단점을 극복하고 좋은 인연들을 마구마구 쌓고 싶습니다 .
04 장 〮 단 점
자신의 장단점을
〮
( 폰트 : 자유 / 글자크기 : 20p 이하 )

살려 UP 에 들어온다면 어떤 가족 구성원의 역할을 하고 싶은지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ex) 할아버지 , 둘째 고모 , 이종사촌 , 강아지 등
저의 가장 큰 단점은 초반에 낯을 많이 가려서 초반 이미지가 되게 차갑고 냉소적이라는 것입니다 .
그러나 가장 큰 장점은 말을 하는 것만큼 주위 사람들의 말을 경청해서 듣는 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할아버지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옛날 시골집으로 내려가면 할머니는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항상 웃고 계셨습니다 . 반면에 할아버지는 밖에서 일하시고 들어오셨기에
까무잡잡한 피부에 웃음보다는 무표정을 더 많이 봤던 것 같습니다 . 그런 할아버지가 처음에는 너무
어렵고 무서웠습니다 .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서울로 올라와서 할머니랑 가끔 통화할 때 들어보면
할아버지는 제가 시골에서 했던 모든 행동들과 말들을 기억하고 계셨고 눈에 보이지 않게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 한번은 제가 시골 집 앞 밭에서 흙놀이하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아시고 직접 집
앞마당에 흙들을 가져와 조그만한 밭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이렇게 초반에 외적인 이미지만을 보고는
차갑고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 누구보다도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여 , 해줄 수 있는 것에
대해선 할 수 있는 만큼 배려하는 할아버지 역할을 동아리에서 하고 싶습니다 . 이러한 역할을
함으로써 동아리원 모두가 동아리 활동에 대한 재미를 넘어서 동아리원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행복이고 기쁨이도록 하고 싶습니다 .
05 어 려 움 을 극 복 한 경 험
자신이 겪었던 일 중 지치거나 포기하고 싶었던 경험은 무엇이었나요 ?
( 폰트 : 자유 / 글자크기 : 20p 이하 )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에 대해 이유와 함께 작성해주세요 .

중학교 떄 , 제주도에 놀러가서 친구들과 함께 한라산에 올라갈 일이 있었습니다 . 한라산 가기 전 날 ,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먹고
캠프파이어를 한다고 불을 피워 놀다가 제 운동화 한 짝이 타버려서 신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 늦은 저녁이었고 , 한라산은 아침
일찍 등산을 시작해야했었기에 한라산을 오르려면 운동화가 아닌 샌들로 올라 가야 했습니다 . 친구들은 일정을 바꾸자고 했지만
나떄문에 일정이 바뀌는 것을 싫었습니다 . 그래서 그냥 샌들 신고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 샌들 치고는 등산을 잘 하다가 , 백록담
근처로 갈수록 길이 거의 다 돌길로 되어있었는데 길을 올라가다가 엄지 발가락을 돌이 찌었고 엄지 발톱이 거의 반쯤 들려
있었습니다 . 올라오는 길도 쉬지는 않아서 너무 힘들었는데 발톱이 그렇게 되고 못 걸을 정도로 굉장히 아팠습니다 . 그러나 그
상황에서 제 발로 걸어내려가지 않은 이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 정상에 거의 다 왔었기 때문에 백록담을 보는 것을
포기하기엔 너무 아쉬워 가방에 있었던 밴드로 발톱을 고정하고 결국에는 백록담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 발톱을 다치고 진짜 포기하고
헬기를 부르고 싶었던 때 , 발톱을 다치기 전에 친구들과 국어 시간에 배운 하여가와 단심가를 부르면서 올라왔던 게 떠올랐고 올라올
때 힘이 들었지만 노래 ( 하여가 , 단심가 ) 를 부르며 올라왔던 시간이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 그래서 밴드를 붙이고
일어나 친구들과 하여가 , 단심가를 부르며 정상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 친구들과 하여가 & 단심가가 있었기에 그 등산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수험생 시절 너무 힘들고 다 내버려두고 뛰쳐나가고 싶어질 때마다 혼자 머리로 하여가나 단심가를
불러보거나 친구와 전화하며 같이 불렀습니다 . 그래서 저에게는 제주도에서의 경험을 통해 힘든 일이 생겼을 떄 이겨낼 수 있는
저만의 무기가 생긴 것입니다 .

친구들과 올라가며 찍은
사진

그때 찍었던 백록담의 모습
06 활 동 계 획
UP 외에 자신의 향후 1 년 계획을 간략하게 서술해주세요 .
( 폰트 : 자유 / 글자크기 : 20p 이하 )

1 학기에는 UP 이외에는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 이번이 대학생이 된 후 첫학기이기에 교내 생활에

집중하여 수강하는 과목 수업을 열심히 들어 장학금을 받는 게 목표입니다 . 여름방학에는 교내 활동 중
내년에 참여하고 싶은 활동이 있는데 , 그 활동에서 어학 성적을 요구하기 때문에 토익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 또한 그 무렵이면 코로나가 지금보다는 잠잠해져있을 것 같아 가족끼리 해외여행을 가거나
친구들이랑 국내 여행을 하며 방학을 보낼 것입니다 . 2 학기 때 또한 최대한 성적을 잘 받아 장학금을 받는
것이 목표입니다 . 이때 진로나 흥미 등을 고려하여 복수전공해보고 싶은 과의 수업을 조금씩 들어볼
것입니다 . 또한 작은 대내외 활동이나 공모전을 통해서 진로를 조금 더 구체화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
이후 겨울 방학 때는 학습을 위한 영어보다는 실전에서 필요한 회화 영어를 위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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