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존재와역사명작세미나 _06

“ 세계 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칸트 3 조 | 2023110592 법학과 이신영

 목차

발췌문 ( 이유 )

보편사의 이념 정리

현대 사회 적용 (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

1) 지나친 낙관주의

2) 인간 존엄성 측면
“ 다시 말해 자연은 전쟁을 통해서 , 그 전쟁을 위한 과대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서 , 그리고 그 때문에 결국 모든 국가가 평시에도 항상 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궁핍을 통해서 인간을 다음과 같은 곳으로 몰고 간다 . (
중략 ) 즉 야만의 무법 상태에서 벗어나 국가들간의 연맹을 이루는 것에로
몰고 간다 .”

( 출처 : 임마누엘 칸트 , 이한구 역 , 「세계 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 『칸트의 역사철학』 , 서광사 , 2009, pp.34-35.)
 조화 , 자연적 소질 , 개인 , 자유 의지 , 불규칙 , 인류 , 규칙 , 반사회성 , 평화

1. 인간에게는 조화를 지향하는 소질 ( 자연적 소질 ) 이 있다 .

2. 개인은 자유 의지대로 행동하고 조화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개인

차원은 조화로움을 깨는 행동이 끊임없이 나타나기에 다소 불규칙한 성격의
차원이다 .

3. 인류 차원에서는 규칙적으로 자연법칙을 따르면서 조화로 나아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
 조화 , 자연적 소질 , 개인 , 자유 의지 , 불규칙 , 인류 , 규칙 , 반사회성 , 평화

4. 전쟁은 인간의 반사회성이 표출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

5.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 전쟁을 준비하는 국가 안에서 겪게 되는 고통

안에서도 자연적 소질이 계발되며 결국 평화에 가까운 상태로 귀결된다고 본다 .
“ 인간에게는 조화를 지향하는 소질 ( 자연적 소질 ) 이 있다 . 규칙적인 성격의 인류

차원과는 달리 불규칙한 개인 차원은 자유 의지대로 행동하고 조화에서 이탈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 반사회성이 표출된 대표적 사례는 전쟁이고 , 어떠한 전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 전쟁을 준비하는 국가 안에서 겪게 되는 궁핍과 고통 안에서도 자연적 소질이

계발되며 최종적으로는 평화에 가까운 상태로 귀결된다고 본다 .”

 이스라엘 하마스
VS
( 개체 ) ( 개체 )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국가 ( 공동체 )

 지나친 낙관주의
“ 다시 말해 자연은 전쟁을 통해서 , 그 전쟁을 위한 과대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서 , 그리고 그 때문에 결국 모든 국가가 평시에도 항상 내적으로 고통을 받게 되는

궁핍을 통해서 인간을 다음과 같은 곳으로 몰고 간다 . ( 중략 )

즉 야만의 무법 상태에서 벗어나 국가들간의 연맹을 이루는 것에로 몰고 간다 .”

도덕법칙과 인간의 존엄성

“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 인간은 비록 충분히 신성하지는 못하지만 ,

지날수록 언제나 새로워지며 , 또한 더욱 그러나 그의 인격에서 인간성은 그에게

감탄과 존경으로 내 마음을 가득 채우는 두 신성하지 않을 수 없다 . ( 중략 ) 인간은 곧

가지가 있다 . 내 머리 위에서 항상 반짝이는 그의 자유가 지닌 자율의 힘에 의해 신성한

별을 보여 주는 하늘과 내 마음 속에 있는 도덕법칙의 주체다 .”

도덕법칙 .”
칸트 , 『실천이성비판』의 마지막 문장 칸트 , 『실천이성비판』 전집 5 권 86 ~87 쪽
 자유 인격성 법칙

도덕법칙의 주체인 인간은 존엄성을 가짐 .

출처 : 김상환 ( 지음 ), 『왜 칸트인가 : 인류 정신사를 완전히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 21 세기북스 , 2019, pp.108-109.
인간의 존엄성 vs 전쟁 살상 행위
“ 전쟁에서 이루어지는 살상 행위는 인간을 수단화 시킬 수 있다 .”
 참고문헌

- 임마누엘 칸트 , 이한구 역 , 「세계 시민적 관점에서 본 보편사의 이념」 , 『칸트의 역사철학』 , 서광사 , 2009.

- 임마누엘 칸트 , 이한구 역 , 「추측해 본 인류 역사의 기원」 , 『칸트의 역사철학』 , 서광사 , 2009.

- 김상환 ( 지음 ), 『왜 칸트인가 : 인류 정신사를 완전히 뒤바꾼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 21 세기북스 , 2019.

- 정의길 , 「인큐베이터 아기들 숨멎다 , 무덤으로 바뀌는 가자 병원들」 ,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rabafrica/1115934.html,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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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와역사명작세미나 _06

감사합니다 .

칸트 3 조 | 2023110592 법학과 이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