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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易占
<방향>은 서북쪽이다.
<장소>는 밀접된 곳이다.
太易巫 <공간>은 표면상 위에 있다.
부신팔자호신법(符身八字護身法)
병(兵)
대금강륜인(大金剛輪印)
부심비방법(符心秘方法)
경압법(驚壓法)
이것은 병의 귀신을 경악시켜서 심신의 고통을 제어하고 낫게 한다. (밥과 술 등 음식물을 바가지에 담고서
침을 세 번 뱉는다. 그러고 나서 식칼을 바가지 위에 올려놓고 기도를 한 후, 다시 식칼을 잡고서 공중을 향해
휘두른다. 이때 ‘옴 급급여율령 사바하’ 하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 식칼을 던진다. 한 번에 되지 않으면 식칼이
땅에 꽂힐 때까지 반복한다. 식칼이 땅에 꽂힌 그 자리에 바가지 음식물을 쏟아 흙에 묻는다. 그러고 나서 ‘천
지신이시여, 이 음식물을 잡수시고 제발 화를 면하게 해주소서’ 하고 기도한다.)
구타법(毆打法)
갑자기 재수가 없다거나 불안이 닥치고 있을 때 다음과 같이 하라. (도인이나 영적 지도지를 찾아가서 안수
(按手)를 받고 헌금을 바친다. 또는 뺨을 맞거나, 복승아 나뭇가지로 엉덩이에 매를 세 번 맞는다. 제일 좋은 방
법은 영적인 사람에게 전신 구타술을 받으면 몸 속에 들어온 음유물 귀신을 내쫓을 수가 있다. 영적인 사람의
손에는 초월적인 기(氣)가 방출되고 있다. 이 방법은 어떤 지문형이라도 통용되는 최고의 구타법이다.)
봉박법(封縛法)
불현듯 찾아온 재앙 때문에 괴롭다거나 소망이 있으면 다음과 같이 하라. (문제점을 일일이 기록한 메모지
를 가지고 다니면서 틈틈이 정신을 집중하고 소리내어 읽는다. 5일간 계속한 후, 그 메모지를 소금물에 담그
고 말려서 봉투에 넣고 ‘급급여율령’이라는 글을 봉투 겉면에 적는다. 그것을 침대나 베개 밑에 둔다. 그러면
어느날 꿈에 신선이 나타나서 그 봉투를 집어갈 것이다. 그 꿈에서 깨어나 보면 실제로 신기하게도 봉투가 없
어진다.)
명상법(瞑想法)
조용하고 이늑한 공간을 먼저 확보할 것. 그 다음 촟불과 고급스러운 향을 피우고 편안한 자세를 취한다. 그
러나 어떤 자세라도 등을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눈을 감았다 떳다 하면서 촟불을 한동안 바라보면서 정신을
집중시킨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의식을 하여 명상하라. (지나간 일을 한 가지 주제로 삼고 마치 회고록을 작
성하듯 생각하라. 과거 어린 시절 때 느낀 동심에 비추어 현재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라. 자신의 영적인 존재자
를 불러내어 자신이 바라는 본연의 모습을 그려 보라. 그리고 자기 암시를 마친 후에는 반드시 ‘대법천사 급급
여율령 옴 사바하’ 라고 신주(神呪)를 내야 한다.)
간문형천부상(艮紋型天符象)
太易符
초록색 한지에 금분으로 이 부적을 3장 그린다.
한 장은 자신이 기장 믿을수 있는 친구나 가족, 아
간문형의 천부상은 산이요, 지름길이다. 흙이
니면 자신이 믿고 있는 종교 지도자, 도인, 영적
요, 이로운 짐승이요, 잘 익은 열매요, 대궐문이요,
능력자 등에게 주어 축원을 부탁한다. 또 한 장은
호랑이요, 초록색을 가진 날짐승이다. 이렇듯 팔
자신의 옷에 소지하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 나머
괘상이 상징하는 그림이나 조각품, 공예품을 집
지 한 장은 벽에다 붙이고 그 앞에 촟불과 향을 피
안에 소지하고 있으면 길하다. 그리고 이런 형상
운다. 그리고 이 부적을 외운다. 눈을 감아도 이
을 상징하고 있는 마스코트인 반지, 혁대, 목걸이
부적을 머리속에서 그려 낼 수 있으면 그 다음부
등을 만들어 몸에 지니면 악귀를 물리치고 재난을
터 자신의 소망을 신념하고 기도를 한다. 분명 때
막는다.
가 되면 명상 상태에서 수호신(守護神)이 찾아와
만사형통하도록 예언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