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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하늘이 나에게 덕을 주었다. 천명을 두려워하는 것이 군자이며, 천명을 모르면 군자라고 할 수
없다.”
사단을 인의예지의 단서로 보아야한다 x
순자: “하늘에는 때가 있고, 땅에는 재물이 있고, 사람에게는 다스리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두고
하늘과 땅의 변화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간이 자연의 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능력을 버리고
참여하는 대상만을 바란다면 잘못된 일이다.”
사단을 인의예지의 단서로 보아야한다 (x)
~서양 윤리~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이 추구하는 최고선인 행복은 덕을 따르는 정신의 활동이며, 철학적 지혜를
갖출 때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다. 이성에 따라 활동하고 그 이성을 가꾸는 사람은 신으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다.”
“실재로서 존재하는 것과 그것이 실재하도록 하는 것이 서로 분리되어 존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떻게 사물들의 실체인 이데아가 실재 존재하는 사물과 분리되어 존재할 수 있겠는가?
(pl 비판)
(플라톤에 비해) 현실 세계가 개별적 실체들로 이루어져 있다 0
중용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실천적 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 O
모든 덕이 행위를 지속적으로 습관화하여 형성된다고 본다 X
~ 경험주의와 이성주의 ~
1. 베이컨: 인간의 지성은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완벽한 능력이며 그자체로 진리탐구의 온전한
기초이다 (X)
2. 흄: 공감은 자신의 편협하고 개인적인 관점을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자연적 성향이다 (O)
3. 흄: 공감은 어떤 행위를 바라볼때 느끼는 시인과 부인이라는 사회적 차원의 감정이다 (O)
4. 홉스: 자연상태에 자연권 O 자연법 O 도덕 X 불의 X
5. 홉스: 국가 이전에 자연법 없다 (X)
6. 홉스: 정념이 사회계약하도록 이끈다 (O) (정념(자기이익선호)+이성)
홉스: 국가는 필요악이며 개인이익 보호 수단이다 (O)
7. 데카르트: 철학의 제 1 원리를 방법적회의의 출발점으로 삼아야한다 (X)
8. 데카트르: 생각하는 자아의 존재로부터 다른 지식들을 추론해야 한다 (O)
9. 스피노자: 감정이 생기는 필연성을 이성에 의해 알 수 있다 (O)
스피노자: 자유의지는 없지만 자연법칙에 순응할 자유는 있다 (O)
나딩스 배려를 받는 사람이 배려하는 사람의 요구에 부응할 때 비로소 배려가 완성된다 X
배려하는 과정에서 인간관계의 맥락을 벗어난 개인적 판단이나 결단은 의미가 없다 0
롤스: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경우에 자연적, 사회적 우연성을 이용해야하는가? (O)
효용의 극대화가 다수가 합의해야하나는 정의관 결정의 원칙이다 X
180919
주자
사람과 만물이 생겨나면 이치 또한 부여받는데, 각각 부여받은 이치를 본성[性]으로 삼
는다. 기질의 맑고 탁한 차이로 인해 사람과 동물의 차이가 생겨난다. 사람은 기질의 차
이에 따라 선을 행하기도 하고 불선을 행하기도 한다.
천명(天命)의 성(性)은 본질적으로 치우칠 수 없다. 다만 품부받은 기질에 따라 치우친 바가 있게
된다. 기(氣)에는 어둡고 밝음, 후하고 박함의 차이가 있지만 인의예지(仁義禮智)는 하나도 빠뜨릴
수 없는 이 (理)이다. 어떤 기를 타고났든 간에 이는 어김없이 선하니 악은 기 때문에 있는 것이다.
약용
인간의 성(性)은 선을 행하도록 결정되어있거나 고정된 것이 아니다
성리학
선정을 닦아야만 인격을 완성시킬 수 있다
마음과 개별 사물 모두에 이치가 내재되어 있음
불교 변화하는 현상계 속에는 어떠한 ‘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 오온으로 이뤄진 가상적 자아 있음
무명상태에서는 상호의존관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불교 모든 현상이 우연의 산물임을 자각하여 번뇌에서 벗어난다 x
→ 우연 x 원인과 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산물
자아를 잊음으로써 정신적 행복을 누려야한다 x
→ 나라고 주장할 실체가 없음(무아) 주장
깨달음을 얻기위한 출가 수행이 바람직하다
실상을 꿰뚫어보는 지혜가 있어야 팔정도의 수행이 가능하다 x
팔정도→ 반야(실상 꿰뚫어보는 지혜) → 깨달음 → 열반
삶과 죽음은 사계절의 순환처럼 끝없이 계속된다 x
→ 지혜 얻으면 순환 끊을 수 있음
죽음은 도덕실천의 끝이 아닌 휴식으로 봐야한다 x
내세에서의 영생보다 현세의 행복이 소중함을 알아야한다 x
→ 불교는 생로병사의 윤회에서 벗어날 것을 주장함
대승 불교
육바라밀을 실천하여 피안의 세계에 도달해야한다
→ 차안=현상계 → 바라밀(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 → 피안=열반
피안은 원인과 조건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세계이다 x
→ 열반= 연기의 구조가 소멸될 때 실현
원효
모든 형상이 무(無)임을 자각해야 깨달음을 얻게된다 x
→ 공=고정된 실체 없음. 모든 것은 일심에서 비롯→ 무 아님
집착을 제거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닦아야한다 o
의천
법(法)은 언어의 모양[像]이 없으나 언어의 모양을 떠나는 것도 아니니, 언어의 모양을 떠나면 미혹
[惑]에 빠지고 언어의 모양에 집착하면 진실[眞]에 미혹된다. 다만 세상에는 온전히 재주가 있는
사람이 드물고 모두가 아름다움을 갖추기 어렵다. 그래서 교(敎)를 배우는 사람은 안을 버리고
바깥을 구하려 하고, 선(禪)을 익히는 사람은 연(緣)을 잊어 안으로 밝히기를 좋아한다. 모두 한
방향으로 치우친 집착이니 이변(二邊)에 막혀 있다
장자
죽음은 도덕실천의 끝이 아닌 휴식으로 봐야한다 o
내 생명은 끝이 있으나 알아야 할 것은 끝이 없으니, 끝 이 있는 것을 가지고 끝이 없는 것을 뒤쫓아
따르면 위 험하다. 이미 이러한데도 불구하고 지식을 추구하는 사 람은 위험할 뿐이다. 선(善)을
행하여 명성을 가까이하지 말 것이며, 악(惡)을 행할지라도 형벌에 가까워지지 마 라. 중(中)을
따르는 것으로써 떳떳함을 삼으면 몸을 보 존할 수 있고,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오감을 통해 참다운 지혜를 쌓아간다 x
→ 오감 의한 지식=상대적, 주관적=의존 x
sc 자신의 영혼이 최선의 상태에 있도록 돌보는 일에는 관심을 두지 않으면서 더 많은 부나 명성을
쌓는 일 에만 몰두한다면, 그것이야말로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부는 덕을
가져다주지 않지만, 덕은 개인이나 국가에게 부와 여타의 복을 가져다줍니다.
밀
도덕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해 이타적 행동을 할 수 있다
→ 질적공리주의자인 밀은 이타심을 중요시한다 (이타심→ 공익실현)
로크
인간은 완전한 자유와 자연법상의 권리 및 특권을 간섭받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자격을 다른 사람과
더불어 평등하게 가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인간은 본 래 타인의 침해와 공격으로부터 그의 생명,
자유, 재산을 보존할 권력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그 법을 위반한 것을 심판하고 처벌할 수 있는
권력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어떠한 정치 사회도 그 자체 내에 재산을 보존할 권력 그리고 이를
위해서 그 사회의 모든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지지 않고서는 존재하거나 존속할 수 없다.
따라서 각각의 구성원이 이 자연적 권력을 포기하고 공동체의 수중에 그 권력을 양도한 곳, 오직
그곳에서만 비로 소 정치 사회가 존재하게 된다.
통치권력은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위한 수단으로 존재해야한다
자연상태에서 인간은 실정법의 지배를 받으며 평화로운 삶을 누린다 x
→ 실정법 x 자연법 o
롤스
사회적 지위를 최소수혜자에게 우선적으로 부여해야한다 x
→ 불평등의 계기가 되는 사회적 직위나 직책은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어야한다
개인의 자유보다 공동체의 이익을 중시해야한다 x
스미스 모든 사람은 정의의 원칙을 위반하지 않는 한 완전히 자유롭게 자기의 방식대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할 수 있으며, 자신의 근면과 자본을 바타응로 다른 누구와도 완전히 자유롭게 경쟁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군주는 개인의 노동을 감독하여 사회의 이익에 가장 적합하도록
인도해야하는 의무로부터 해당된다
맑스
노동자와 자본가의 화해가 실패할 경우에 혁명을 해야한다 x
→ 노동자와 자본가는 투쟁의 관계임
자본주의가 발전할수록 노동자계급이 더욱 단결하게 될 것이다 o
<추가>
롤스
사회적 우연성이 계약상황의 공정성을 침해한다 o
정의론은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소유의 문제를 다뤄야한다 x
노직
정의론은 분배의 문제가 아니라 소유의 문제를 다뤄야한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