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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 Fi002110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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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 론 *
한국사회에서 20대로 살아가기는 참으로 힘들어 보인다. 연예, 결혼, 출산, 인간관계,
주택구입, 희망, 꿈을 포기한 7포 세대라는 말이 청년층의 현실적 어려움을 대변하는 말
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N포 세대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한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많은 기회를 누린 베이비붐 세대들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세대
에 비해 유·소년기에 풍족한 삶을 누린 20대 청년층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부모세대의 은
퇴 없이는 사회진출이 어려운 실정이다. 청년층의 취업난은 청년세대에게 상당한 심리
적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야기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에서 이 같은 어려움이 결과적으로
우울감이나 자살생각과 같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2016년 1월 통계청 고용동향발표에 따르면 청소년(15-29세) 실업률은 9.2%로 나타나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통계청, 2016). 성별로 살펴보자면 남
자는 10.6%, 여자는 7.8%로 모두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다. 특히 청년층의 체감실업률
은 22%에 달하며 한국 전체 실업률 3.2%에 비해 훨씬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한국경
제, 2016.01.26.일자 기사). 청년실업문제는 취업스트레스를 가중시키며 청년들에게 부정
적인 정신적 문제와 행동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청년실업, 특히 대학생
의 취업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한국은 OECD국가들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이며 20대 사망원인 1위가 자살이라
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자살관련 태도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탐구할 필요성이 있다. 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의 자살사고, 자살
시도, 자살은 심각해 보인다. 노명선과 동료들의 연구(2007)에 의하면 880명의 대학생들
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들 중 39.2%가 자살생각을 하며 자살시도는 3%,
자살계획은 4.7%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애틀랜틱 소재 대학생 1,25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미국 대학생들은 12%가 자살생각을 하고 2.6%는 지속적인 자살
생각, 0.9%는 자살시도(Wilcox et al., 2010)를 하는 것으로 나타나 한국 대학생들의 자
살관련태도가 보다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연구들에 의하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우울감, 자살, 음주 및 스마트폰 중독
등과 같은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훈구와 그의 동료들(2000)은
20대 취업집단과 미취업 청소년 집단을 비교한 결과 미취업 집단에서 우울감과 신체화
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업스트레스는 우울, 불안, 적대감 등과 같이 정신건강
의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였다(강석화·나동석, 2013; 김민경, 2014; 윤명숙·이효선,
2011). 또한 취업스트레스는 우울감과 같은 부정적 정신건강과 함께 자살생각 및 자살
행동과 같은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파악된다(김민경, 2014; 윤명숙·이효선, 2011; 서
인균·이연실, 2014; 신미경·이혜련·원종순, 2013). 결과적으로 볼 때, 한국 청년층의 자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97
Ⅱ. 이론적 배경
1. Agnew의 일반긴장이론
Agnew(1992)는 고전적인 긴장이론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일반긴장이
론(General Strain Theory: GST)을 제시하였다. 기존 고전적인 긴장이론들 중 대표적
인 Merton의 긴장이론은 사회문화적 성공목표(e.g. 경제적 부의 성취)가 사회구조적인
여건으로 인해 성취되기 어려운 경우 긴장과 좌절을 느껴 불법적인 수단, 즉 범죄로
연결된다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기존 고전적인 긴장이론은 중산층의 범죄를 설명할
수 없고 재산범죄 중심의 설명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긴장이론 즉, 일반
긴장이론(General Strain Theory:GST)이 제안된다(Agenw, 1992; Lanier & Henry,
2004). 1992년 Criminology에 발표한 “Foundation for a General Strain Theory of
Crime and Delinquency”라는 논문에서 Agnew는 Merton, Cohen, Cloward와 Ohlin에
의해 주장된 고전적인 긴장이론들을 비판하며 일반긴장이론을 제안하였다. 그는 고전
적인 긴장이론들이 장기적인 경제적인 성공이라는 목표만을 강조하였다는 한계점을
가진다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목표성취의 중요성 그리고 생활사건에서의 긴장유발과정
을 설명하였다(Agnew, 1985; 1992).
보다 중요한 그의 논의로 긴장의 유발은 장기·단기를 불문하고 모든 목표가 긍정적
인 가치 있는 목표에만 국한되지 않고 고통스러운 상황으로부터 합법적으로 도피할
수 없는 것에서 오는 긴장 즉, 부정적인 자극(Negative Stimuli)도 중요하다고 주장한
다(Agnew, 1992: 50).
일반긴장이론의 의의 중 하나는 고전적인 긴장이론이 주로 경제적 부의 성취라는 경
제적 성공의 열망과 기대사이의 괴리만을 강조하였다면 일반긴장이론에서는 다양한
일상적인 생활사건에서의 긴장을 세분화 한 것이다. 일반긴장이론은 긴장유발의 유형
을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는데 1) 긍정적인 가치를 지닌 목표성취의 실패, 2)
긍정적 자극의 제거, 그리고 3) 부정적인 자극의 출현이다(Agnew, 1992: 51). 우선 긍
정적 가치를 지닌 목표성취의 실패는 열망과 기대의 괴리(Disjunction between
Aspirations and Expectations/Actual Achievements), 기대와 실제 성취의 괴리
(Disjunction between Expectations and Actual Achievements), 그리고 공정한 결과
와 실제 결과의 괴리(Disjunction between Just/Fair Outcomes and Actual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99
이 가중될 것이다.
기존 심리 및 정신의학적인 논의들에서도 취업스트레스의 원인요소로 취업자체의 심
리적인 스트레스, 가계경제의 어려움에 따른 기회제약 스트레스, 학벌에 따른 취업의
소외감이나 어려움에 따른 스트레스를 주요한 취업스트레스 요소로 보고 있다. 이들
취업스트레스 요소들은 결과적으로 Agnew의 일반긴장이론에서 의미하는 긴장유발요
소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 같은 취업 관련 스트레스는 Agnew의 일반긴장
이론에 기초할 때 부정적 감정을 야기할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 하지만 기존 일반긴
장이론의 논의들은 주로 분노와 화를 중심으로 논의되었다. 오히려 취업스트레스는
분노나 화 보다는 정신적인 좌절감과 우울감을 야기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다. 기존
청년 실업 및 취업스트레스 연구들 역시 이 같은 논의를 지지하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즉, 취업스트레스가 청년들의 우울감 및 좌절감을 야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파
악된다(강석화·나동석, 2013; 김민경, 2014; 윤명숙·이효선, 2011; 심미경 외 2인, 2013;
서인균·이연실, 2014). 이는 현실적인 취업 어려움에 대해 자신의 무능함과 희망 없음
을 인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쓸모없게 인식하고 자아존중감 역시
감소될 가능성을 높인다. 즉, 취업스트레스라는 긴장이 우울이라는 부정적인 감정을
초래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취업스트레스에 따른 우울감의 마지막 종착역은 아마도 자살일 것이다. 물
론 우울이 반드시 자살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존 연구들의 결과에 따르면 자살
의 가장 강력한 예측요인은 우울감으로 나타났다(Greuling & DeBlassic, 1980;
Klerman, 1987). 우울감은 자살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며 정서적인
우울보다 미래에 대한 비판적 생각과 절망이라는 인지적인 우울감이 자살과 더 밀접
하게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Beck, 1967). 즉, 미래 취업에 대한 불안감을 가진 대
학생들은 향후에도 그 사정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비판적 생각과 절망감을 더 많
이 느낄 가능성이 높고 이는 결과적으로 자살생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Agnew의 일반긴장이론이 자살에 대한 논의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지만 자살행동은
전형적인 일탈행위이므로 범죄와 비행을 설명하는 일반긴장이론의 논의에 따를 때,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이라는 부정적 감정의 초래는 결과적으로 자살생각, 자살
시도, 그리고 자살행동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기존 연구들의 결과 자살자
의 90%정도가 자살 당시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Shaffer et al.,
1996). 특히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일수록 자살생각 및 자살행동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김현순, 2008; 윤명숙·이효선, 2012; Emery et al., 1981; Kletman, 1987;
Mikoff et al., 1973; Petrie & Chamberlain, 1983; Beck et al., 1979; Wetzel et al.,
1980). 또한 자살생각은 자살행동과 상당히 관련성이 높다는 연구들이 많다(Brezo et
al., 2007; Carlson & Canntwell, 1982; D’Eramo et al., 2004; Perkins & Hartless,
2002; Rudd, Joiner, & Rajab, 1996). 예를들면, 심각하게 자살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
들 중 42%, 경미하게 자살생각을 한 사람들 중에서도 34%가 자살시도를 했으나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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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연구방법
1. 연구모형
이 연구는 Agnew의 일반긴장이론에 기초하여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취업스트레스와 우울감의 상호작용효과를 파악하
기 위한 것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를 취업을 함에 있어
느끼게 되는 취업걱정 및 우려로 파악하고 3가지의 취업스트레스 관련 변인을 설정하
였다. 우선 첫 번째는 심리적 취업제약인지이다. 심리적 취업제약인지는 취업에 대한
걱정과 우려를 의미한다. 두 번째는 가계경제제약인지이다. 가계경제제약인지는 가정
경제의 어려움 등으로 취업하고 싶지만 실제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걱정을 나타낸
다. 마지막으로 학벌제약인지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의 명성이나 인지도로 인해 자신
의 실력과는 상관없이 취업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를 의미한다. 이상의 취업관련 스
트레스는 대학생들의 우울감을 증가시킬 것으로 가정된다. 일반긴장이론의 논리에 따
라 취업에 대한 긴장감이 우울감이라는 부정적 감정을 유발할 것으로 인과관계를 설
정한 것이다. 다음으로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에 따른 우울감은 자살생각에 영향을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103
2. 연구데이터 및 측정
1) 연구데이터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우울감
과의 상호작용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 데이터는 대학생 대상 설문조사이다. 대
학생 설문조사는 대구시 소재 K 대학에서 교양강좌 8강좌 수강생 488명을 대상으로
취업 및 자살관련태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2015년 10월 한 달간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는 K대학에서 개설 된 2학기 교양강좌리스트 중 인문 및 자연계열 교양강좌를 4강좌
씩 무작위로 선정하여 이들 교양강좌를 듣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의 취
지를 설명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을 조사하였다. 총 배부된 500부의 설문지
중 무응답 및 부실한 설문지를 제외시키고 488명의 설문자료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2) 변인의 측정
(1) 종속변인: 자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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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립변인
다음으로 이 연구의 독립변인은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우울감이다. 취업스트
레스는 취업의 실패에 대한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묻기 보다는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감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105
IV. 분석 결과
1. 주요변인들에 대한 기술적 분석
설문에 응답한 대학생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징은 <표3>과 같다. 우선 성별에서 남
자 대학생은 224명(49.8%), 여자대학생 226명(50.2%)이 설문에 응답하였다. 대학생들
의 연령은 평균 22.5세였고 최소값 19, 최대값 32세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설문참여
대학생들 중 1학년은 59명(13.1%), 2학년은 166명(36.9%), 3학년은 146명(32.4%), 4학
년은 79명(17.6%)이었다. 응답자들의 전공분야별 분포는 인문사회 전공자가 275명
(61.1%)으로 가장 많았고 이공자연계열이 109명(24.2%), 예체능 전공자는 66명(14.7%)
로 나타나 상대적으로 인문사회계열 전공 대학생이 과대표집된 것으로 보인다. 다음
으로 주요 독립변인과 종속변수에 대한 기술적 분석 결과 취업제약인지, 가정경제제
약인지, 학벌제약인지, 우울감, 자살생각은 전반적으로 중간 값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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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변인들의 상관관계 분석
성별(V1) 1
연령(V2) -.399** 1
이공자연
-.324* .073 .010 1
(V4)
취업제약인지
.043 .183** .183** -.046 1
(V5)
가정제약인지
.050 .082 .084 -.003 .572** 1
(V6)
학벌제약인지
-.008 -.030 .000 .116* .418** .463** 1
(V7)
우울감(V8) .174** .082 .130* -.169** .655** .534** .387** 1
* p<.05, ** p<.01
독립변수 모델 1 모델 2 모델 3 모델 4 모델 5
V. 결 론
청년실업의 심화는 국가전체적인 잠재발전역량을 앗아가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청년들이 자신의 노력과는 상관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힘겨워하고 좌절하는 현실은
젊어서 고생은 사서한다는 옛말과는 동떨어진 성취 없는 노력에 불과한지도 모른다.
실제 청년실업의 부작용에 대한 기존 연구들이 상당한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
직까지 문제해결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 현실이다. 이 연구 역시 기존 청년취업스트레
스에 관한 연구의 한 부분으로 취업스트레스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고 실제 우려했던 결과가 도출되었다.
이 연구에서 연구자는 대학생들이 일상적으로 경험하고 우려하는 취업에 대한 스트
레스가 정신건강의 한 지표인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을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취업스트레스를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살펴본
결과 취업스트레스 변인들은 우울감을 예측하는 매우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파악되었
다. 즉, 대학생들의 우울감의 50%이상이 취업스트레스를 고려한 모델에 의해 설명되
어 취업스트레스가 대학생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파악되었다. 이와
더불어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은 결과적으로 대학생들의 자살생각에 상당한 영
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또한 취업스트레스는 자살생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
다는 우울감을 통한 간접적인 영향을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특히 심리적 취업제약인
지는 우울감을 통해 상호작용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이 연구에서 중요한 내용은 기존 취업스트레스와 관련된 연구들의 한계점
으로 지적된 이론적인 근거의 미비를 일정수준 극복하려 했다는 점이다. 이 연구에서
는 기존 범죄학 이론들 중 취업스트레스와 연관될 것으로 보이는 Agnew의 일반긴장
이론의 논의에 기초하여 취업스트레스를 일상생활 속에서의 긴장유발요인으로 파악하
였다. 또한 우울감을 긴장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으로 이해하였고 자살생각은 이러한
부정적 감정의 결과로 자살생각이라는 일탈적 행동의 전초단계로 설정하여 검증하려
했다는 점이다. 사실상 기존 Agnew의 일반긴장이론은 자살이라는 일탈행위를 설명하
려는 연구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았다. 오히려 거시적인 논의에서 뒤르켕의 아노미이
론이나 머튼의 긴장이론이 자살을 설명하는 주요 이론적 배경으로 이용되었다. 하지
만 미시적인 수준에서 자살을 설명하려는 연구에서는 이들 거시이론들의 논의가 부적
합해 보인다. 이에 이 연구의 결과에서 보듯이 Agnew의 일반긴장이론은 일반적인 비
행이나 범죄문제와 마찬가지로 자살문제를 이해하고 대책을 강구하기에 알맞은 이론
으로 파악된다.
다만 이 연구가 기존 취업스트레스와 자살생각과 관련된 연구에서 부족하였던 이론
적인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였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해결되지 않는 한계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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