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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의 재료선택

건축기술과 재료 임승민 smlim@kangwon.ac.kr


건축재료에 요구되는 성능 및 성질

▪ 사용목적에 맞는 공학적 성질.

▪ 사용환경에 대한 안정성 및 내구성.

▪ 대량공급의 가능성.

▪ 운반, 취급 및 가공의 편의성.

▪ 경제성.

▪ 건축가의 생각과 의도를 표현!!

임승민 smlim@kangwon.ac.kr
산업혁명과 건축재료의 발달

▪ 19세기 후반 철강 대량 생산이 가능해지면서


철재 제품의 다양화와 규격화가 가능.

▪ 대량 생산된 철재가 목재, 석재 등 전통적인


건축재료를 대체하기 시작.

▪ 하지만, 건축가들은 그들이 건축 주재료로 철


재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싶어했음.

Gustave Eiffel, Eiffel Tower, France (1889)

임승민 smlim@kangwon.ac.kr
Joseph Paxton, The Crystal Palace in 1851, 주석 프레임과 대량의 판유리를 사용

3D로 재현한 The Crystal Palace by Angela Maria Mantilla Lievano

1936년 화재로 소실된 The Crystal Palace

임승민 smlim@kangwon.ac.kr
콘크리트의 재발견

▪ 고대 로마부터 사용된 콘크리트는 그


후 건축재료로써 큰 쓰임이 없어짐.

▪ 1850년대 철근콘크리트의 등장으로


내구성 있는 장스팬의 건축이 가능
(설계의 유연성을 더함).

▪ 초창기에는 콘크리트의 사용을 숨기


고, 마치 일반석재처럼 표현. Le Corbusier, Villa Savoye, France (1929-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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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ly skyscrapers (1884-1939)
▪ 철재와 판유리 등 새로운 건축재료의 발달로 미국의 주요도
시(뉴욕, 시카고)에서 고층건물의 건축이 유행.

Hood & Howells, Chicago Tribune Tower, USA (1925)


D.H. Burnham & Co., Flatiron Building, USA (1902)

임승민 smlim@kangwon.ac.kr
Alvar Aalto + Brick (1898-1976)
▪ 핀란드 태생 건축가.
▪ 그의 작품은 건축물, 가구, 직물, 유리공예,
조각, 회화 등을 전부 포함하지만 본인 스스
로 예술가라 생각하지 않았다.
He was seeing painting and sculpture as
“branches of the tree whose trunk is
architecture.”
▪ 합판을 이용한 가구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었
으나, 벽돌을 사랑한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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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ar Aalto + Brick (1898-1976)
▪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는 재료(벽돌)로 섬세한 표현을 시도.

▪ 실내 요구공간의 형태나 크기에 따라 벽체로 분화·조합 구성이 가능.


Baker house, USA 1948

Muuratsalo experimental house, Finland 1953

임승민 smlim@kangwon.ac.kr
Alvar Aalto + Brick (1898-1976)
벽돌
✓ 내마모성과 내구성이 뛰어나고 변형이 거
의 없는 반영구적 건축재료.

✓ 재료나 소성조건 및 용도에 따라 보통벽돌


(적벽돌), 규석(화)벽돌, 내화벽돌 등으로 나
눌 수 있음.
규석(화)벽돌: 모래에 소석회를 넣고, 고압으로
성형하여 오토클레이브양생하여 생산. 주로 건축
용으로 사용.
내화벽돌: 높은 온도에서 녹거나 변형이 일어나
지 않는 무기재료로 된 벽돌.
Williamsburg, Brooklyn NY

임승민 smlim@kangwon.ac.kr
SANAA (Sejima and Nishizawa and Associates)
+ Glass (Founded in 1995)

▪ 일본 태생 Kazuyo Sejima, Ryue


Nishizawa 혼성 건축듀오의 건축가그룹 .
▪ 단순함과 절제를 보여 주면서도 주변 환경
과 어우러지는 풍경이되는 건축.
▪ 유리재료를 사용하여 부피감이 느껴지는
투명한 공간을 표현.

임승민 smlim@kangwon.ac.kr
SANAA (Sejima and Nishizawa and Associates)
+ Glass (Founded in 1995)

Louvre Lens, France 2012 New Art Museum, USA 2007

임승민 smlim@kangwon.ac.kr
Glass + Brick
▪ 유리로 만들어진 블럭형태의 건축재료.

▪ 다소 실험적인 소재이지만 독특한 느낌.

MVRDV, Crystal Houses, Netherland (2016)

임승민 smlim@kangwon.ac.kr
MVRDV, Crystal Houses, Netherland (2016)

임승민 smlim09@hanyang.ac.kr
Glass + Brick

Glassbrick의 제작과 시공 by Technical University of Del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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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Hadid + Composite Fibers (1950 – 2016)

▪ 이라크 출신 건축가.
▪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
▪ 초기 프로젝트의 정교한 모서리들이 유연한
형식으로 바뀌면서 벽, 바닥, 천정들이 서로
섞이고 확장되어 유기적인 구조로 변모.
▪ 공학의 발전과 구조, 시공기술이 조화를 이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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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Hadid + Composite Fibers (1950 – 2016)
▪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는 유기적인 디자인을 위하여 다양한 복합섬유를 (Glass
Fiber Reinforced Polyester, Glass Fiber Reinforced Concrete 등) 사용.

Heydar Aliyev Center, Azerbaijan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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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ha Hadid + Composite Fibers (1950 – 2016)
섬유보강콘크리트 (Fiber reinforced concrete)

✓ 콘크리트의 강도와 균열저항성을 높이고 인성


및 내충격성을 개선할 목적으로 각종 섬유를 콘
크리트 속에 분산시킴.

✓ 강섬유, 유리섬유,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폴


리프로필렌계섬유 등 다양한 섬유가 사용.

✓ 섬유와 시멘트 결합재 사이의 부착성이 좋아야


하고, 섬유의 인장강도가 높으며, 내구성, 내열
성 및 내후성이 뛰어나야함.

✓ 배합 시 섬유의 분산 등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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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go Kuma + Wood (1954 – Present)
▪ 일본 건축가.
▪ 대규모 토목공사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
“콘크리트가 뒤덮어 버린 현대 건축의 자연과
의 단절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자연과의 공존을
생각하면 건축작업합니다.”
▪ 전통적인 목구조를 활용한 현대적인 느낌의
파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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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go Kuma + Wood (1954 – Present)

GC Prostho Museum Research Center, Japan 2010


Starbucks Fukuoka, Japan 2008

임승민 smlim@kangwon.ac.kr
Kengo Kuma + Wood

▪ 건축재료로써 목재의 장단점 Mont-Blanc Base Camp, France 2016

장점 단점
강도, 탄성, 인성이 커서 구조재(기둥,보)에 적합 가연성, 비내화성으로 화재에 취약

구조재료 중 가장 가벼움 흡수, 흡습성이 커서 건습에 의한 신축변형의 위험

가공이 용이하고 시공성이 우수 흙에 접하는 부분에서는 쉽게 부폐, 충해.


열전도율이 작아 보온, 방한, 방사성이 우수. 흡음
성능 및 흡습조절이 용이
다양한 종류와 우수한 외관으로 내장마감에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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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Gehry + Metals (1929 – Present)

▪ 캐나다 태생 미국 건축가.
▪ 현대건축의 거장.
▪ 정통건축에 비해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파격
적인 건축성향.
▪ 상식을 벗어난 형태의 건물을 짓고, 강한 시
각적 자극을 주는 금속재료와 과감한 색채로
표면을 뒤덮는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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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Gehry + Metals (1929 – Present)

Danziger Studio, USA 1965 Gehry Residence, USA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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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Gehry + Metals (1929 – Present)

Guggenheim Museum, Spain 1997 Walt Disney Concert Hall, USA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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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 Gaudi + Tiles (1852 – 1926)

▪ 스페인 태생 건축가.
▪ 건축의 모든 면에 곡선을 적극적으로 사용.
▪ 섬세한 장식과 색채.
▪ 아르누보의 스페인 ver.??
▪ 단순한 아르누보의 유행을 초월한 인간 근원적
불안을 건축으로 표출.
▪ 돌과 흙에 유약을 칠하여 만든 다양하고 화려한
타일을 적극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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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 Gaudi + Tiles (1852 – 1926)

Casa Vicens, Spain 188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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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 Gaudi + Tiles (1852 – 1926)

Park Guell, Spain 1900-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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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oni Gaudi + Tiles (1852 – 1926)

Casa Batllo, Spain I 1887, R 1904-1906

임승민 smlim@kangwon.ac.kr
Tile works at present
인건비 상승
다양하지 않은 국산 제품
부족한 내구성 치장 목적의 재료들은 관심 밖으로 밀려났고 점차 수요가 줄어 더 이상
국내에서는 그 시절의 모자이크타일을 생산하지 않는다.
이제는 건물의 내외부에 다양하게 타일을 사용하는 유럽이나 기후적으로
습도가 높아 수분으로부터 건물을 보호해야 하는 대만 등에 가야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한때 30여 곳이 넘던 국내 타일공장이 지금은 10여 곳만
남았다.

생산자 중심의 엄격하지 못한 성능 규격


김진호(한국세라믹기술원 연구원)는 1%이하의
흡수율을 갖는 자기질 타일이 건축물 외벽에
설치되어야 함에도, KS 규정에서 자기질 타일의
흡수율은 3% 이하로만 규정하여 제품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한다.
아파트로 대변되는 주거양식의 변화 눈과 비를 맞는 외장 타일은 ‘흡수율’이 품질과
안전에 중요하다. 흡수율이 낮을수록 탈락이나
아파트 등 대규모 공공주택시설의 등장과 함께 고층빌딩이 깨지는 위험이 적기 때문이다.
보편화되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골목에 면하는 입구를 신경 쓰지 결국 지나치게 낮은 KS기준이 국산 제품의 품질과
않게 되었다. 발전을 저해했다.

임승민 smlim@kangwon.ac.kr
Shigeru Ban + Paper (1957 – Present)
▪ 일본 태생 건축가.
▪ 콘크리트로 뒤덥힌 도시에 혁신적인 건축재
료를 도입하고자 노력.
▪ 페이퍼튜브(Paper tube)를 뼈대로 한 종이
건축을 선보여 친환경 건축가로 명성을 얻음.
▪ 2000년 독일 하노버 엑스포에서 선보인 시
게루 반의 일본관을 통해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건축법을 운용하는 독일과 일본 정
부는 종이구조를 주요 건축 구조재의 하나로
건축법에 등재. 법률적으로 종이구조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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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ru Ban + Paper (1957 – Present)
▪ Paper tube: 40여일 동안 수백겹의 종이를 붙여 내구성을 높이고 방수처리를 한 특수 건축자재.

Papertainer Museum, S Korea 2006 The Cardboard Cathedral, New Zealand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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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ru Ban + Paper (1957 – Present)
▪ 1994년 르완다 내전 때 200만 명의 난민을 위해 종이로 임시거처를 만들며 본격적인 종이건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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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geru Ban + Paper (1957 – Present)
▪ 1995년 일본 고베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도 종이와 천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거처를 마련.

▪ 지진으로 불타 없어진 타카토리 교회를 대신할 수 있는 종이교회를 건축. 이 종이교회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단 5주 만에 건립.

▪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야 하는 재난 현장에서 종이는 혁신적인 건축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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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tect + Paper

▪ 독일의 건축가 Dratz 형제는 재활용 종이를 압


축하여 건물 내외장재로 사용, 오피스를 시공.
▪ 계획 단계에서 방수문제를 걱정하였으나, 종이
재료는 훌륭한 방수성을 보임.
“It can hold up to several days of rain and then
just dry out in the sun. Just like a tow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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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 Corten steel (1952 – Present)

▪ 대한민국 건축가.
▪ 서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김수근의 공간연구소
설계실에서 일하면서 마산 양덕성당, 경동교회 등을
설계
▪ 1989년 독립하여 건축사무소 이로재를 개설.
▪ ‘빈자의 미학’, ‘비움의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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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ten steel
내후성강판 (Weathering steel)이라고도 불리는 합금. 표면 페인트 마감이 필요없고, 수년간 (대략 5년
이상) 외기에 노출되면 안정화 녹이 발생.

▪ 장점
✓ 한번 시공으로 100년간 재시공이 필요 없음.

✓ 외장 청소가 필요없어 비용절감.

✓ 태양의 진로에 따라 색감이 변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

▪ 단점
✓ 시공후 안정화까지 녹이 계속 발생.

✓ 녹으로 인한 오염방지를 위하여 정밀한 시공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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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 Corten steel (1952 – Present)
▪ 웰콤시티 (서울 중구 장충동)
“ 철이 부식돼 나타나는 아름다운 색채로 인해 외부모습이 시간을 먹으면 익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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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효상 + Corten steel (1952 – Present)

▪ 쇳대박물관 (서울 종로구 동숭동)


✓ 쇳대의 쇠를 주제로한 전시공간의 상징적 재료사용

✓ 역사적 전시물의 시간 흐름을 나타내는 코르텐강의 물성

✓ 주변환경(붉은벽돌)에 부합하는 붉은색채의 재료

✓ 대학로라는 파편적인 도심환경에 묵중한 새로운 긴장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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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Rem Koolhaas

• 현대적인 서구 건축 흐름을, 보수적인 서울대 공간에 반영.

• 재료와 외장 마감재를 통해 건물 구성요소들과 기능적 요구사항들을 표출.

• 10년의 시간이 걸린 결과물 (대지선정, IMF 등).

• 전시공간보다 강당, 교육실 등 관객서비스 공간이 더 많은 공간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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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 내부 마감재로 사용된 ‘polycabonates’는 콘크리트 옹벽에서 60 cm 떨어져 시공되었으며, 스스로 발광하는 듯한 이미지.

• 패널크기는 1040 mm로 규격화 되어 있으며, 여섯겹의 구조로 내부의 형광등 조명을 산란시키며 기존 내부 마감의 양식에 대한 일탈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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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Sophie Hicks, Acne Studios Cheongdam, S Kore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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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Jordi Herrero, Polideportivo en Sa Indioteria, Spain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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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Danpalon

• 이스라엘 폴리카보네이트 생산기업의 Danpal사의 제품명.

• 독일 BAYER사의 Makrolon을 원자재로 하여 자연광 투과,


단열, 방음 및 내구성의 장점을 살려 건축물의 지붕 및 내,
외벽 자재로 개발된 조립식 패널.

• 수축 팽창을 자기조절하고 시공 및 유지보수가 간편.

• 일반 플라스틱에서는 정전기 발생으로 먼지 등이 표면에 부


착되어 오염이 쉬우나, Danpalon은 표면을 특수처리하여
오염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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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carbonates
Danpalon

• 열관류율이 낮아 단열효과가 우수하고, 결로방지에 효과적.

• 경량자재로 구조재 및 기초의 하중부담이 감소.

• 강한 내충격성, 내열․내한성이 우수.

• 햇볕과 온도변화 등에 대한 내구성이 뛰어나 반영구적 수명의 제품.

• 자기소화성 및 난연성이 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 친화적 제품.

•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 가능.

• 벽 및 지붕을 DANPALON을 사용시 주간에 전등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전기요금이 절감.

• 자재 및 부재들이 모두 조립식 시스템화되어 공기단축.

• 원자재에 색소를 첨가하여 생산하므로 색상의 변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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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UM
Samsung Museum of Art

Mario Botta, Jean Nouvel, Rem Koolhas

• 위치: 서울 용산구 한남동 747-18

• 규모: 지상 4층, 지하 4층

• 구조: 철골, 철근콘크리트

• 2004년 개관

임승민 smlim@kangwon.ac.kr
LEEUM

임승민 smlim@kangwon.ac.kr
LEEUM-MUSEUM1
Terra cotta brick

Mario Botta

• 점토(Terra)를 구운(cotta) 것. 점토로 성형하여 초벌


구이한 벽돌.

• Museum1의 전시품 가운데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한


국의 도자기가 대지에서 왔음을 은유.

특징

✓ 입체타일로 석재보다 색이 자유롭다.

✓ 일반석재보다 가볍고, 압축강도는 화강암의 50% 정도.

✓ 화강암보다 내화력이 강하고 대리석보다 풍화에 강하


므로 외장재료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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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UM-MUSEUM2
Rusted stainless-steel panel

Jean Nouvel

• 흑화 피막을 입은 스테인리스 스틸.

• 사물을 역설적으로 바라봄으로써 새로


운 의미를 생성해내는 현대미술처럼
Museum2는 기존의 생각을 뛰어넘는
재료를 통해 건물자체를 미술품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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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UM-MUSEUM3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
Black concrete

Rem Koolhas

• 중후한 검적생을 발현하기 위해 여러번의 실


험을 거쳐 Carbon을 섞음으로써 지금의 블
랙콘크리트를 완성.

• 문화센터의 전체 골격을 완성한 후 내부에 철


골로 구조를 완성하고 초유동화 콘크리트를
타설.

•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천장과 바닥을 제외한


전시실 내부, 진입계단 하부 및 단면 등 이 거
대한 검정매스의 모든 부분에 블랙콘크리트
를 타설.

임승민 smlim@k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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