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2강
2강
02_조적조
1. 조적조 개요
-운송, 생산지 : 조적재는 무거워 운송이 발달하지 않았던 과거엔 지역의 재료르 주로 사용. 때문에 조적조 건물
의 외관은 해당 지역의 지질학적 특성을 반영.
- 조적조는 조적부재부터 완성된 건물까지 정형적 형태의 고형구조체(매스 덩어리)이기에 인류는 매스 디자인
을 고민하게 됨. 그리스시대의 기하학은 조적조 매스 디자인에 큰 영향.
- 그리스 시대부터 조적조의 구조적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철제 tie를 사용, 인장력 보강. 이러한 철구법은 훗
날 목조 가구식 구법과 결함, 철골조, RC구조로 발전.
1.1 역사
-고대 이집트의 조적조 : BC 1500년 지어진 이집트 Amun 신전은 수많은 열주로 구성된 Hypostyle 구조물.
13.22미터 높이의 돌기둥들이 7.2미터 스팬의 석재보를 떠받침. 공간적인 특색보다는 구법. 열주. 목조 구조
틀. 석재로 된 부재가 연결
- BC 3세기 그리스 마케도니아의 Ptolemy 황제가 이집트 Alexandria에 세운 도서관을 중심으로 철학, 수학, 기
하학, 천문학 등이 발전. 6세기 이슬람에 의해 파괴되기 전까지 Alexandria를 중심으로 학문이 발달, 그 중 기
하학은 그리스, 로마시대의 건축구법에 큰 영향.
-로만 아치란? : BC 1세기부터 반원 아치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로마인들은 마름돌 아치의 스팬을 크게 늘렸고
콘크리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이 후에도 조적조 아치, Vault, 돔 구법을 지속적으로 개발. (맞물릴 수 있도록
쐐기 형태로 구성. 아치나 볼트는 가설재가 필요하다. (키스톤 넣기 전까지)) 112년 로마 ‘Trajan황제의 기둥’
은 9개의 대리석 덩어리를 쌓아 올린 37m 높이의 탑. 건립 시 주변에 6미터 가까이 건물들이 있는 상태에서
목재 크레인을 동원, 20~55t 무게의 석부재들을 쌓음. 정확한 구법은 전수되지 않음.
- 신라 건축가 김대성 : 신라 경덕왕의 재상이자 건축가 김대성이 설계한 불국사는 751년, 석굴암은 774년 준
공. 불국사 석축엔 화강석으로 조적담, 입석, 목조와 유사한 가구식 구조 원리 적용. 석굴암엔 쐐기석돌을 사용
한 Arch, Vault, Dome 등 조적조 원리 적용. 튀어나온 부분 -> 목구조를 적용 (석구조엔 필요없는부분)
- 석굴암의 구법, 기술 :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돔을 잘 버티게 해줌. (안으로 튀어나온 부분=지렛대 쐐기
부분) 지하에 있기 때문에 결로를 제거하기 위해 수로를 형성.
- 중세도시 구법 : 11세기 경부터 형성된 중세도시는 방어목적의 성채 구조. 프랑스, 영국을 필두로 중ㅇ부 유럽
전역에 걸쳐 건설됨. 수세기 간 침체된 건설업이 다시 활성화됨. 더불어 11세기부터 시작된 십자군 전쟁을 통
해 아랍(메소포타미아의 후손)권의 성채구법을 흡수, 성벽안에 성채를 짓기 시작. 13세기 영국은 성채건설 절
정기
- 중세성당 flying buttress, rib : 12세기 경 로마교회는 유럽 전체에 영향력이 미침. 성당이 주요 공공건축물이
됨. 성당 축조 시 이전의 육중한 기둥, 작은 창호 대신 얇은 기둥, 채광량이 많은 큰 개구부를 만들기 위해
Flying Buttress를 개발. 유럽 중세 성당 건물들은 가급적 얇은 단면부재로 하중과 풍압을 지지하기 위해 지붕
vault에 Rib, 외벽에 buttress 등을 발전시킴 (넓은 창 ->얇은 기둥 창=장식 노트르담 성당 ->무너집 방지
하기위해 뒤에 사선형 보로 지지 / Flying Buttress의 변천사 돔 이용 x(만들기 어렵다) -> 볼트를 이용.)
<사진 – 12, 13세기 Flying Butress의 발전, Ribbed Quadripartite Vault> <사진 – 중세까지 dome, vault 유형>
- 피렌체 두오모성당 구법 : 초기 르네상스인 1436년 준공된 Florence의 Santa Maria del Fiore(두오모성당)
돔은 공모를 통해 Brunelleschi가 설계 및 시공. 8줄의 수직 벽돌이 나선형을 그리도록 쌓아 돔 형상을 자연스
럽게 잡음. 때문에 하부 지지판 없이 건설이 가능. 돔 상부엔 8각형 Cupola를 최초로 얹음. 수평으로 터져나가
려는 돔의 반발력을 잡기 위해 하부를 석재로 하고 각 부재를 철물로 연결해 원형고리를 평면에 형성. 더불어
이중구조였던 돔 사잇공간에 목재복도를 2개 층 형성, 수평반발력을 제어, 상부 Cupola를 얹기 전 그 자리에
목조 크레인을 설치, 부재 운반 시간을 대폭 줄임. 크레인에는 당대에는 획기적이었던 도르레와 추를 활용하는
기술을 적용, 적은 힘으로 무거운 부재를 운반. (벽돌이 나선형으로 쌓여잇다. 가설재 없이 시공. 돔이 두겹. 효
과적이고 빠르게 시공.)
- 중세 로마교회의 세속화로 16세기 들어 종교개혁 발생. 이 후 로마교회는 왕권에 견제당함. 더불어 제지술과
인쇄술의 발달로 정보 전달, 건축구법에 대한 기록 및 스터디가 용이해지고 결과적으로 건축구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 글과 도판이 함께 있는 기계, 건축 양식과 구법 해설서가 출판되었고 중세 암흑기를 건너 이전
고대 그리스 Vitruvius 건축서의 뒤를 이음.
- 17, 18세기 ‘계몽시대”엔 르네상스의 중심이 이태리에서 중부유럽 및 영국으로 이동. 이들 국가는 새로운
무역경로를 개발, 식민지 정책으로 부를 축적했으며 이태리의 축적된 르네상스 기술을 전수받아 발전시킴. 초
기 르네상스와는 달리 축적된 경험이나 신학적 관점에만 의존하려는 오늘날 과학적 태도를 형성. 건축에 있어
선 중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날 구조기술분야의 토대를 마련했으며 이를 응용한 구법을 개발함. 대표
적인 인물로 17세기 말 영국의 천문, 물리 과학자에서 건축가가 된 Robert Hooke와 Christopher Wren.
- Wren의 St. Paul 성당 돔 구법 : 1711년 Wren의 설계로 준공된 런던 St.Paul 성당 돔은 ‘3중 구조’로 반
구형인 외부돔과 실내돔 사이에 숨겨진 원추형의 벽돌 돔이 수직하중을 분산시킴. 반구가 아닌 원추형 단면을
구상한 이유는 중력을 저한하는데 가장 적절한 아치 형상이 원추형 곡선이라는 Hooke의 이론 때문 – 쇠사슬
을 아래로 늘어뜨렸을 때 처진 역아치형상 참조. Hooke의 ‘ 쇠사슬(catenary) 가설 ’ 은 우대 Hanging
Model(suspended roof)의 기원으로 중력에 의해 처진 현구조의 형상(인장력)을 180도 최전시켜 중력에 저항
할 수 있는 조적조의 형상으로 이용하는 방법.(나선계단 -> 회랑 ->나무계단 ->돔)
<사진 - 18세기 Catenary 가설을 응용한 Wren의 St.Paul 성당 단면, 20세기 초 gaudi의 Hanging Model>
- 역아치 : 17세기 말 영국의 Hooke와 Wren은 수직하중을 보다 넓은 면적에 분산시키기 위해 역 아치를 사용.
1739년 프랑스 기술자 Frezier는 아치, Vault 같이 복잡한 구체를 구성하는 부재들의 입체적 형태를 종이에
그리는 방법을 고안 – 오늘날 제작도(Shop drawing) 역할. 이전까지는 공사현장에서 하나씩 부재를 다듬었어
야 했으나 도면을 토대로 채석장에서 모든 부재들을 한번에 다듬게 되어 공기를 대폭 단축.
- Jack Arch : 1791년 영국 Smeaton은 Eddystone 등대 설계 시 파도와 비바람에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조적석
부재를 퍼즐식으로 맞물리게 고안. 1792년 영국의 William Strutt은 화재에 취약하던 공장의 목조바닥을 자신
이 개발한 평아치구법인 Jack Arch로 대체하고 목조기둥을 주철기둥으로 대체. Strutt의 잭아치는 양 가장자리
에 철판으로 감싸진 나무보들로 가운데 벽돌 평아치를 지지하는 형상. 1797년 Bage가 잭아치의 나무보를 주
철보로 대체. 이 후 잭아치는 철근콘크리트 구법 이전까지 복층건물의 바닥을 이루는 일반적인 구법이 됨.(석
부재가 퍼즐 형태로 되어있다.(Smeaton,Eddystone)) (Jack arch의 철골부재는 H빔 형상으로 발전한다.)
<사진 - 18세기 조적조 구법, Jack Arch 바닥판>
- 르네상스, 계몽시대를 거치며 유럽 각국엔 과학협회와 과학기술학교가 설림됨. 과학기술 엔지니어들은 건물구
조의 타당성을 검즈하거나 재래식을 뛰어넘는 신 공법을 개발하며 의사, 변호사와 대등한 전문가로 인식됨.
<사진 – Building 3000 Years of Design,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Bill Addis. Phaidon, 18세기 로마의 성
베드로성당 돔 균열 복원도>
1.2 구법
1.2.1. 석재
- 생성원인 분류, 특징 : 생성원인에 따라 크게 화성, 수성, 변성으로 3분하는데 고대문명에선 건축물에 가공이
용이한 석회석과 같은 수성암을 주로 사용. 따라서 이를 채석하기 용이한 나라들에 석조유적이 많음. 예를 들
어 우리나라 같이 가공이 어려운 화성, 변성암이 많은 곳이나 중국 황하문명과 같이 흙이 주를 이루는 곳은 목
조, 읅 구법이 더 발달.
- 채석량 : 원료의 99%를 사용하는 벽돌에 비해 석재는 채석량의 10% 정도만이 최종 사용됨. 다듬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양이 많고 가공, 운송이 어려워 가격이 높음.
- 청동기 : BC 2500년 경 청동기를 사용하며 자연석을 마름돌로 정교히 가공히 가능해져 석조구법이 발전.
- 고대문명과 석조구법 : 고대 문명은 도구, 귀금속부터 공공건축물까지 석재를 다듬어 제작. 거대한 건축물은
석재를 일정한 마름모형태(ashlar stone)로 다듬어 축조. 고대인들은 운반 시 손상을 감안 부재를 끝까지 다듬
지 않고 미완인 상태로 배송해 건설현장에서 마무리. 채석장엔 육면체 석재덩어리를 떼어내며 계단식 지형이
형성됨. <사진 – 채석장>
- 고대 7대 불가사의중 6개가 석조일 정도로 구법이 발달했으나 당대의 운반, 구법은 전수되지 않음. - 146미
터인 Giza의 피라미드(BC 2561), 바빌론의 공중정원(BC 600경), Ephesus의 Artemis 신전(BC 550년 경),
35미터 높이인 Thodes 섬의 거대상(BC 280), 120미터 높이인 Pharos 섬의 등대(BC 280경), 45미터 높이인
Halicarnassus의 영묘(BC 351). <사진 – 고대 7대 불가사의 건물 중 조적조>
- 20세기 이 후 철골, 콘크리트 구조체가 주를 이루며 석재는 구조체에서 마감재로 위상이 변화.
- 자연석 쌓기 요령 : 다양한 모양의 자연석재를 몰탈 없이 축조. 밖에서 보이는 위치(덮개들, 모서리돌 등), 구
조적 역할(묶음돌, 틈막음돌, 속체움돌, 세움돌 등)에 따라 부재명을 붙임. 쌓을 때 벽체 중심으로 석부재가 기
울어지도록 하고 위로 갈수록 폭을 좁힘. 양 면의 돌들이 두 줄고 너무 높아지지 않게 중간중간 묶음돌로 단면
을 관통시켜 묶음. 가로 줄을 수평으로 맞추거나 비정형 패턴으로 조적 가능. (*T자형으로 맞물리고 안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좋은 사례.)
- 자연석 조적 시 묶음돌
- 조적조 개구부 구법 : 폭이 1미터 이하면 마름석을 인방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그 이상일 경우 3, 5개의 부재
를 이용 아치를 구성, 아치 가운데 이맛돌(Key Stone)을 두어야 하기에 부재의 개수가 홀 수여야 함. 이맛돌
을 가장 마지막에 설치하는데 몰탈이 굳기 전 위치가 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맞물림상세를
구성. 아치는 곡률에 따라 평아치부터 반원아치를 주로 사용. 반원아치는 아치 주변의 수평부재와 맞물리도록
아치부재의 형태를 잡음.
<사진 – 석재 아치 구법>
1.2.2 벽돌
<사진 - 벽돌 건축>
- 전벽돌 : 전벽돌은 전통방식 점토벽돌로 점토와 모래로 형을 떠 밀폐된 가마서 불완전 연소된 탄소를 표면에
착색한 것. 내한성, 내수성이 우수
- 황토벽돌 : 황토벽돌은 황토로 형을 떠 햇빛에 건조시킨 것. 혼화제로 강도를 조절하며 흡수율이 높아 처마깊
이 등을 고려해야 함.
- 1B, 벽돌벽 높이 : 내력벽의 두께는 층높이의 1/16 이상이어야 구조적으로 안정적- 3미터 층고면 190미리
(약1B)두께의 벽.
- 마구리쌓기, 길이쌓기 : 조적벽 두께에 따라 1B, 0.5B, 2B 식으로 부르는데 1B는 벽돌 길이가 두께가 되어 입
면 상 마구리가 보여 ‘마구리 쌓기’라 하며, 0.5B는 벽돌 폭으로 입면 상 긴 면이 보여 ‘길이쌓기’라 함.
- 벽돌 절단 유형 :
- 영식쌓기 : 영식쌓기는 층 별로 길이쌓기, 마구리쌓기를 교대로 함. 벽모서리에 반절, 이오토막 사용. 화란식은
영식과 유사하나 모서리에 칠오토막을 사용. 영식보다 간편한 장점.
- 벽돌개구부에 가해지는 하중 : 개구부 상부 정삼각형에 해당하는 벽돌들의 하중을 인방이나 아치로 떠받혀야
함.
- 인방 구법 : 벽돌을 이어붙여 개구부의 상인방을 구성. 벽돌인방이 굳을 때까지 나무판자로 하부를 지지. 개구
부 폭이 0.9미터 이하일 경우 벽돌인방 양끝을 양 편 벽체에 고정시키는 정도로 작업 가능. 하지만 0.9미터 이
상일 경우 후면에 별도의 상인방보를 설치해 벽돌인방을 뒤에서 잡거나 철근으로 인방을 관통, 보강 필요. 최근
우리나라에선 내력벽에 L자 앵글을 고정 후 여기에 철근보강된 벽돌인방을 매다는 방법 사용 – 개구부 폭이 적
을 경우 앵글을 양 옆 벽돌에 지지 가능.
- 벽돌아치는 보통벽돌 + 쐐기형 줄눈을 사용하는 방식과 쐐기형벽돌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나뉨. 쐐기형벽돌은
보통벽돌에 쐐기형 템플릿을 대고 표시 후 줄로 갈아내는 방식으로 현장서 제작 가능. 하부에 아치형태로 휜 나
무판과 각목 트러스로 벽돌아치가 굳을 때까지 지지.
<사진 – 벽돌 아치 구법>
1.2.3. 블록’
1.2.3.1. 시멘트 블록
- 블록 규격 : 나라별로 크기에 차이는 있으나 블록 1개의 높이가 벽돌 3개의 높이와 일치하도록 고안됨. 우리
나라는 벽돌높이 57, 블록높이 190, 블록의 두께는 100, 150, 190, 210 등으로 다양하며 길이는 390. 재질 압
축강도(2.8~35N?mm2)에 따라 내력, 비내력용으로 구분. 조적항 벽체 및 건물 높이에 따라 압축강고를 고려. 3
층 이하 건물 또는 3미터 정도 내력벽이라면 8N/mm2가 적절.
- 비내력용은 통상 두께 100, 내력용은 190 이상을 사용. 블록 형태는 Solid, 중공으로 크게 나뉘고 보다 업체
에 따라 보다 다양한 치수, 형태로도 제작이 됨. 중공 공간을 이용, 철근으로 구조 보강 가능, 수직 철근을 바닥,
천장 구체에 고정시켜 관통하고 수평 방향으로는 가로근용 블록 등을 사용, 줄눈 속에 철근이나 매쉬를 넣음.
<사진 - 보강 블록 쌓기>
- 석회, 규사, 플라이애쉬 반죽에 발포제인 알미늄 분말을 첨가, 고온고압증기 처리를 한 블록. 시멘트블록보다
1/4정도 질량으로 가벼운 구조용 조적재, 동시에 열 전도율이 낮아 단열기능을 갖춤 - 250미리 두께일 경우 중
부지방에선 10T 정도의 단열재를 추가해야 함. 습기를 잘 흡수하는 단점. 100~250미리의 다양한 두께. 길이는
600미리, 높이는 300, 400.
1.2.3.3. 유리블록
- 블록 줄눈 사이 수평, 수직의 보강근 설치. (조적도=구조체 -> 튼튼하다) 유리블록 벽체 양 가장자리엔 PE폼
완충제로 충격흡수.
1.2.4. 중공벽 연결 : 조적조 중공벽은 내벽을 빗물로부터 보호하고 단열에 효과적. 단열재를 제외한 공간의 폭은
최소 50미리가 되어야 하며 내외부 벽체는 연결철물(wall tie)로 연결, 두 벽체의 구조적 일체성을 부여. 연결철
물은 녹슬지 않는 재질이어야 하며 통상 가로 900미리, 세로 450미리 간격으로 배치. 내부에 시멘트블록 내력
벽, 외부에 벽돌을 쌓는 것이 일반적.
1.2.5. 슬라브 맞물림 : 바닥구조를 내부 내력벽 조적 층간에 걸치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 목재 장선은 금속 행어
(hanger) 이용 가능.
1.2.6. 지붕 맞물림 : 조적조 지붕은 일반적으로 목조, 철골과 같은 가구식, 건식 구법을 사용. 목조박공지붕의 경
우 벽 위에 목재 깔도리를 깔고 그 위에 서까래를 올려 지붕 골조 형성.
<사진 - 목조 지붕 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