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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
1강
01_개 요
1 개요
1.1 의미
- 재료 :
1.2 분류
- 구법 :
- 물의 사용 여부에 따른 분류 : 습식, 건식
- 재료 : 흙(벽돌, 타일 등), 석회(시멘트, 석고, 콘크리트 등), 금속, 목재, 유리, 합성재(단열재, 플라스틱,
비닐 등), 재활용소재
2 구법의 역사
2.1 연대기
- 원시인류 : 문명이전 원시인류는 전 세계적으로 목조인 움집에 기거하며 수렵, 채집. 평면 상 원 모양으
로 둘러싸도록 나뭇가지들을 바닥에 꽂은 후 이들을 휘어 한 점에서 묶어 골조를 형성한 후 나뭇잎, 가
죽 등을 덮어 외피 형성. 이 후 기후에 따라 흙벽, 이글루(조적조), 흙집을 지었고 목축, 농사를 지으며
흙, 목조, 조적조의 영구주거를 지음.
- 13세기 비잔틴 함락과 14세기 이태리 르네상스의 관계 : 13세기 십자군의 비잔틴 수도 콘스탄티노플 함
락으로 동로마제국에 보존되던 헬레니즘의 지식이 다시금 이태리로 유입됨. 이 영향으로 14세기 이태리
북부를 중심으로 르네상스가 도래. 르네상스 학자들은 헬레니즘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당대의 신
학에 비추어 재해석. 그 중 기하학은 르네상스 건축발전에 큰 영향. 엔지니어링, 제조업, 기계에 대한 관
심도 비약적으로 성장. 이태리 Milan에선 기계를 이용. 이전까지 수입하던 실크를 직접 생산해 대상인들
이 부를 축적. 15, 16세기 Venice, Milan, Bologna, Genoa, Florence와 같이 상업적 부를 축적한 도시들
은 당대의 기술이 집약된 건물들을 경쟁적으로 건설, 이를 계기로 Brunelleschi, Alberti, Michelangelo,
Palladio, Giorgio Da Vinci 등의 당대 거장들이 건축구법을 발전시킴. 건축관련 전문기술은 주로 전쟁무
기, 요새건설을 통해 개발, 축적됨. <사진 – St.Marks Cathedral (1092), Venice>
- 17, 18세기 계몽시대 부축적의 배경과 기술관의 변화 : 17, 18세기 ‘계몽시대’엔 르네상스의 중심이 이태
리에서 중부유럽 및 영국으로 이동. 이들 국가는 새로운 무역경로를 개발. 식민지확장을 통해 부를 축적
하며 이태리를 능가했으며 이태리의 축적된 기술들을 인수래 발전시킴. 초기 르네상스와는 달리 축적된
경험이나 신학적 관점에서만 의존하려던 태도에서 벗어나 자연계의 원리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나아가
실험하려는 과학적 태도. 건축에 있어선 중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오늘날 구조기술분야의 토대를 마
련했으며 이를 응용한 구법을 개발함. 대표적인 인물로 17세기 말 영국의 천문, 물리 과학자에서 건축
가가 된 Robert Hooke와 Christopher Wren.
- 19세기 시카고 balloon framing 목조구법의 의미 : 1832년 미국 시카고의 George Washington Snow가
‘Balloon Framing’이라 불리는 경량목조 구법 개발. 오늘날 쓰이는 platform framing의 원조. 기존의 결
구 대신 쇠못으로 결속하는 빠른 작업 – 목조구법의 문턱을 낮추고 목조주택의 대량생산, 확산에 영향.
<사진 - 19세기 시카고 balloon framing 목조주택>
- 20세기 초 방수가 되는 Epoxy Resin Glue가 발명에 따른 신재료들 : 1933년 방수가 되는 Epoxy Resin
Glue가 발명되며 방수합판, Glulam, LVL, Chipboard, Fiberboard 등의 다양한 합성목재가 탄생. 크지 않
은 원목으로도 대형 목부재 생산이 가능해지고 철골에 비견할 장스팬 구조재로서의 가능성이 열림. <사
진 – 집성목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