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on page 1of 2

과테말라한글학교 2021 년가을학기

장미반(초등 5 학년과정) 담임교사: 홍영옥


◆ 나의 소중한 일상들

◈유제인 / 내 친구가 우리 집에서 잤다.


토요일에 한글학교 끝나고 미술학원에 갔다. 미술 학원에서 우리는 그림을 그렸다. 친구가 우리 집에
가고 싶다고 해서 엄마한테 이야기 했더니 친구랑 같이 와도 된다고 하셔서 너무 기뻤다. 내 친구가 짐을
챙기는 동안 또 다른 친구도 우리 집에 오고 싶다고 해서 그 다음날에 오라고 했다. 그림을 다 그리고
우리는 놀았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친구는 짐을 다 챙기고 우리 집으로 가는 차를
탔다. 집에 가는 길에 아빠께서 음료수를 사주셔서 마셨다. 집에 도착해서 무슨 놀이를 할까 생각
중이었는데 방이 더러워서 치우자고 했다. 막상 치우고 나니 너무 깨끗해졌다. 너무 힘들어서 방에서
놀고 있었는데 벌레 한 마리가 천장에 있었다. 너무 무서워서 거실로 나갔다. 딱 그때 동생들이 놀이터에
갔다 왔다. 우리는 저녁을 먹으려고 수저를 놓았다. 된장찌개랑 제육볶음을 먹었다. 다 먹고 나서 무서운
유투브 영상을 봤다. 영상이 끝난 후 우리는 내 동생이랑 보드 게임을 했다. 내 친구가 이겨서 기뻤다.
자기 전에 우리는 우리 만의 스티커를 만들었다. 이제 자는 시간이었다. 친구랑 내 동생은 자는데 난 잠이
안 왔다. 그래서 밤을 샜다.

◈남희주 / 오랜만에 보는 친구
내일 친구를 만난다. 마음이 설레서 잠을 잘 못 잤다. 다음 날 친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밖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친구네 차가 보였다. 나는 내 친구를 오랜만에 보니까 기쁜 마음이
들었다. 나는 언니랑 친구네 엄마도 같이 갔다. ‘점‘으로 가는 길에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깔깔깔 웃으면서
갔다. 도착 했을 때 깡총깡총 뛰어갔다. 그 ’점’에는 오픈 된 곳이 있어서 그 곳으로 이동했다. 거기서
엄청 뛰어 놀았다.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놀다 보니까 조금 출출해져서 친구네 엄마가 크레프를
사주었다. 벌써 1 시간이 흘렀다. 집에 돌아간다는 말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집에 가면서 친구랑 게임을
했다. 집에 도착했을 때 친구한테 인사를 했다. 그래도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다. 아빠가 햄버거도
사 주셨다. 먹으면서 아빠한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야기를 했다. 햄버거가 맛있었다. 친구가 벌써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문자로 친구랑 이야기를 했다. 밤에 엄마가 집에 들어왔을 때 친구네 엄마가
믿어줘서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엄마들이 이야기가 끝났을 때 나는 친구랑 또 이야기를 했다.
오늘도 행복한 날을 보냈다.

◈이민성 / 학교
목요일에 나는 학교에 갔다. 내 친구들이 교실에 있었다. 나는 설렜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나는 내
친구들이랑 놀았다. 근데 공부는 하기 싫었다. 그리고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학교 숙제를 했다.
내가 숙제를 하는데 내 친구들이 전화를 했다. 친구들이 놀자고 했는데 나는 학원 숙제를 해야 해서 못
논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가 숙제를 끝났을 때 나는 내 친구들이랑 놀았다. 그리고 5:00 pm 이었다. 나는
친구들한테 이젠 학원 숙제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학원 숙제를 다 끝내고 나는 잤다. 그래서 나는
학원에 지각했다. 나는 선생님한테 혼낼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혼내지는 않았다. 그리고 8:30 pm 에
학원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너무 피곤했는지 나는 바로 잤다. 끝

◈최나라 / 고양이 처음 키우는 날 :>


8 개월 전 토요일에 한글학교 수업을 끝내고 엄마랑 같이 펫삽에 갔다. 난 강아지를 키우는 줄 알았는데
고양이었다. 고양이 용품을 다 샀으니 이제 고양이를 보러 갔다. 근데 분명히 큰 고양이었는데 새끼
냥이었다. 그 고양이는 무서움에 떨고 엄마가 보고 싶어서인지 앵앵앵 울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는데
너무 안쓰러웠다. 그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왔다. 이제 우리 고양이는 8 개월 전보다 더 커서 이제 많이
달라졌다.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