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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2. 06. 15.

학번 이름
실험 과정
1. 금낭화 잎 채취
2. 채취한 표본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
3. 표본의 줄기 제거 후 잎부분만 모아 막자사발에 넣고 으깸
4. 증류수 15mL 넣음

5. 염화나트륨 + 세제물 첨가
6. 감압여과기 사용, 여과

7. 에탄올 가함(적은 양을 천천히)


실험 원리
식물의 세포벽을 파괴하여 DNA 추출에 용이하도록 만듬.
세제와 소금을 넣는 이유는 계면활성제가 세포의 인지질 층에서 머리부분을 분리하므로
세포막 파괴, DNA가 노출되도록 위한 것.
차가운 알코올 사용하는 이유는 물 DNA는 극성이나 알코올은 무극성이므로 용해도를 감
소시켜 녹아있던 DNA 성분들이 나오며 응결되기 때문. 알코올 온도가 낮을수록 용해도가
감소하는 속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찬 알코올 사용함.
감압여과기 사용 방법
부흐너 깔때기에 여과지를 넣고 위에 용액을 부음.
깔때기 아래의 삼각 플라스크에 실리콘 관을 연결하여 내부 공기를 흡입, 압력을 낮추면
압려이 높은 환경의 용액이 아래로 힘을 받아 여과됨.
깔때기와 플라스크는 실리콘 마개로 고정됨.
실험 결과
에탄올과 처음 용액 사이의 층에 하얀 입자들이 관찰됨. 그러나 부유되는 입자는 하나도
없었으며, 염색체의 형태를 띈 형태도 관찰되지 않음.
느낀 점
어떤 점이 염색체를 망가뜨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실험을 망친 것이 매우 안
타깝다. 개인적으로 잎을 너무 과하게 분쇄한 것이 문제점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분쇄한
다고 해도 DNA가 손상되는지는 확실히 알지 못하나 매우 희미하게만 부유물이 생긴 것은
DNA가 끊어지며 생긴 것으로 생각된다. 실험 전 과정에 걸쳐서 각 단계의 의미가 무엇인
지 확실히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쉽다. 화학적인 과정을 더 자세히 이해하
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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