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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박종범 학생의 토론주제 1번이 인상 깊었습니다.

우리나라 소득의 양극
화가 심한 상태로 있으며 부의 분배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잘 사는 상위계층은 계
속 잘살고 반대로 하위계층은 낮은 소득에 머물러있다. 특히 이 상황을 사교육에서
잘 볼 수 있으며 학생들은 동일한 교육이 아닌 소득에 따라 다른 교육을 받기 때문
에 하위계층은 특별한 기회가 적다. 또한 우리나라의 정권 교체를 할 때 복지정책
은 일관성이 없다. 나라의 복지정책은 유연성 있게 행동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
한 기회를 주는 역할을 해야한다. 그러나 기본소득의 소비가 다국적 기업에만 몰리
면 부의 양극화는 더 심해질 수 있다. 소득분위에 가장 위에 있는 사람은 정말로
기본소득이 필요한지, 가장 밑에 있는 사람은 기본소득만으로도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냐가 문제이다. 그래서 모두에게 같은 금액을 주기보단 소득에 따라 다른 돈
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처음엔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기본소득을 줘야한다고 생각 했는데 정작 필요 없


는 사람들에게 가는 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소득에 차등을 둬야한다
고 느꼈습니다. 또한 소득분위 조사가 꼼꼼하게 이루어져야 문제점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 저는 양극화가 심하다는 것을 사교육을 통해 크게 느꼈습니다. 저도 사교
육을 했었기 때문에 사교육의 중요성을 압니다. 물론 사교육은 필수가 아니지만 학
교를 다녔을 때 선행학습을 미리 하고 온 학생과 안한 학생의 차이가 매우 크기 때
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의 양극화가 심해져서 동일한 기준으로 시작하는 것
이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면서 점점 사회의 갈등은 악화될 것이다. 그 전에 복지정
책은 정말로 필요한 사람들이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해야하고 기본소득은 많은
대화와 시도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권경현 학생의 토론주제 2번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른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고 머릿속에 있었지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오래전의 역사부터 거슬러가야하기 때문에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우리는 단
순히 문화를 기계적, 감정적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체계를 아는 것이
문화 이해력에 도움이 된다.

저는 글로벌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글로벌 문화 이해력이 글로벌 소


통 능력에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다른 문화에 대해 크
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영어로 말을 할 때 그 나라의 기본적인 문화 지식이 없으
면 상대방에게 무례한 질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우면서도 문화에서도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시간 수업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들을 볼 수 있었고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확실히 토론 전에 주제관련 영상을 보니까 토론이 더 재밌
고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제 의견이 바뀌고 다른 시
각에서 보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소통 능력인데
저처럼 필요한 능력이 같은 사람들이 그 능력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고 배울 점이 있었다. 배울 점은 cnn,bcc 같은 외국 뉴스를 시청하는 것과
외국인 브이로그, 외국인 친구 사귀기 등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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