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야 나오너라!

독후감

평소에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없던 나는 이번 방학에 지식을 조금이라도

쌓기 위해 이 책을 읽었다. 많고 많은 역사관련책들 중에 이 책을 꼽은 이유는
이해가 쉬운 설명에 그림까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기본내용의 바탕은 내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해가 더욱 잘됬고 내가 잊어버린 사실이나 내가 몰랐던 부분들을 바로
찾아냈다. 이 책의 초반부는 역시 역사의 시작인 구석기 시대이다.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화석은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어 사람이 가장 처음 생겨난 곳이
아프리카라고 추측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만 진화를 거듭하는 이유는
바로 손이다. 직립보행을 하면서 쉬고있는 두 손을 이용해 도구를 만들어
사용했다. 여기서 침팬지도 두 손이 있는데 진화하지못한 이유는 손의 생김새
때문이다. 사람은 엄지손가락이 크고 많이 벌어져있는데 침팬지의 손은
엄지손가락이 다른손가락보다 작다. 또한 사람의 뇌는 침팬지의 뇌보다 크고
복잡하게 생겼다. 이런 내가 전혀 모르던 내용이 중간중간 등장했기때문에
지루하지 않았던것 같다. 학교에서는 전부 형식적이고 일반적인 내용만
가르쳤는데 이 책에서는 학교에서 가르치지않았고 평소에 궁금할수도 있는
내용을 답해주니 더욱 보람찬 책읽기가 된것 같다.
이 책을 읽고난 후 나는 지식이 더 풍부해진것같다. 분명히 나중에 내가 얻은
정보가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ㅊ나노에 둘러싸인 하루 독후감

내가 나노에 대해서 가지고 있는 지식은 매우 작은 존재이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컴퓨터를 노트북등으로 점차 크기를 줄일수 있어 편리하다는 점만 있었다.
나노에 대해 별 흥미와 관심이 없었던 나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깊숙이 알아보기
위해서 이 책을 읽게되었다.
시작은 나노의 소개였다. 나노입자를 발견한 사람, 나노를 발견한 시기, 나노를
직접적으로 발견하기 위해서 쓰였던 도구등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여기에서 나노를
발견하기위해 현미경이 발명됬다는 신기한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러나 더욱
재미있고 신기한 사실들은 다음목차에 있었다. 바로 나노의 쓰임이였다. 나노가
첨단기술에만 쓰이고 있다고 알고있었던 나에겐 신세계였다. 우리의 삶에서 이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줄은 몰랐다. 그 예를 들자면 아프지 않은 나노주사기,
바이러스들을 더 철저히 처단할수있는 나노마스크, 물에 젖지 않는 나노옷감등
나노기술을 이용한 발명품들이 있다. 그것들 중 나는 아프지 않은 나노주사기가 가장
놀라웠다. 정말로 이런 주사기가 있다면 누구나 주사맞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주사기의 원리는 피부를 찌를때 아픈 원인이되는 통점들 사이에 들어갈수 있게
매우 작게 만드는 것이다. 통점을 찌르지 않게 되면 아프지 않을 뿐만 아니라 멍과
주사자국이 남지 않는다. 엄청난 발명품이 아닌가! 그러나 이 주사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우 정교한 나노기술이 필요해서 아직 개발중이라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나노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고 흥미도 또한 생겼다.
그리고 이번에 얻게된 지식이 아마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정말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