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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동

[다른 힘에 의해 행동함] 주체(S)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다른 힘에


피동
의해 행동함을 나타낼 때  나는 바다를 봅니다. ⇒ 바다가
V-이/히/리/기-
보입니다.

동사와 함께 사용

<연습 1- 알맞은 표현을 골라 보세요>

나는 다음 달에 결혼한다. 그래서 결혼해서 살 집을 보러 갔는데 문이 ( 열어 / 열려 ) 있었다.

그리고 문에 ‘편하기 구경하세요’라고 ( 써 / 쓰여 ) 있었다. 1 층을 구경하고 있는데 지하실에서

무슨 소리가 ( 들었다. / 들렸다. ) 내려가 봤는데 지하실 문이 ( 잠가 / 잠겨)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내가 잘못 ( 들은 / 들린 ) 거라고 생각했다. 다시 1 층으로 올라가서 방을 구경했다. 방은

창문이 ( 닫아 / 닫혀 ) 있어서 어두웠다. 책상이 하나 ( 놓아 / 놓여 ) 있었고 벽에는 아무것도 (걸어

/ 걸려 ) 있지 않았다. 방은 구경하고 있는데 갑자기 방문이 ( 닫았다. / 닫혔다. ) 깜짝 놀라서

밖으로 나가려고 했지만 문이 ( 열지 / 열리지 ) 않았다. 너무 무서웠다. 그때 갑자기 엄마 목소리가

( 들었다. / 들렸다. )

“얘, 빨리 일어나. 회사에 늦겠다.” 다행이다. 꿈이었구나.

<연습 2-다음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세요.>

책 카페 후기

분위기★★★★ 2 층짜리 건물인데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해요. 1 층은 책 박물관 같은

느낌이에요. 유명한 작가의 사진들이 벽에 걸려 있고 좋은 문장들도 벽에 쓰여 있어요. 실내

장식이 특이해서 구경할 게 많아요. 2 층은 도서관같이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여서 혼자 공부할


때 좋은 것 같아요. 책도 많이 있고 마음대로 꺼내 볼 수 있었어요.

커피 맛과 가격★★★ 커피 맛은 보통이고 특별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값은 다른 커피숍보다 비싼

편이에요.

서비스★★★ 직원이 친절한 편이었어요. 하지만 커피숍은 넓은데 일하는 사람이 2 명 밖에 없어서

주문하고 좀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참, 커피를 시켰는데 리필이 뮤료라서 좋았어요.

전체 평가★★★★ 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혼자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카페예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거나 친구와 이야기만 할 사람들에게는 다른 커피숍이 더 좋을 것 같아요.

1) 이 카페 분위기로 맞지 않는 것은?

① 시끄럽고 붐빈다.

② 조용하고 아늑하다.

③ 특이하고 깔끔하다.

2) 이 글의 내용과 같은 것은 무엇입니까?

① 도서관처럼 책을 빌려 갈 수 있다.

② 1 층은 박물관이고 2 층은 도서관이다.

③ 커피를 시키면 무료로 리필을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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