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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E 2.

세포 분열

학습 목표

세포를 찾아라!

- 여러 시기의 세포들 각각이 갖는 고유한 특징들을 자료로 제시하여 알맞은 세포끼리 대응 또는 추


적하는 유형이다.

- 세포를 ‘어떻게’ 제시하고 ‘어느 범주’ 내의 세포를 제시하는지 알아보자

1 세포 분열 문항의 출제 비중

세포 분열 단원을 시작하기에 앞서, 평가원 모의고사와 수능 내에서 세포 분열 단원의 출제 비중은


3문항이다.

3문항의 구성은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➀ 세포 주기 문항 (유전에서 가장 쉬운 문항으로 정답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➁ 핵형 분석 문항 (처음 나왔을 때는 오답률이 높았지만 현재는 당연히 맞춰야 할 part.)
③ 세포 분열 문항 ( 가장 많이 연습해야하는 문항으로 이 교재에서 다룰 part.)

2 세포 분할 문항의 유형

세포 분열 문항의 유형은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제시 방향) (각각의 관점에 대해)


세포 분열 → 유전자 관점 → 양적 관점 → 하나의 감수분열 안에서
종류적 관점 → 둘 이상의 감수분열 안에서
복합적 관점 → 하나의 개체 내에서
→ 둘 이상의 개체 내에서
→ 특수한 세포 범주 case
→ 염색체 관점

-2-
3 생식세포 분열 (감수분열) - 관점 정리

A 일반적 관점 ( 처음 감수분열을 이해할 때)

일반적인 관점으로 바라본 감수 분열

㉠ → ㉡ : DNA 복제 (밑의 과정과는 다르게 DNA 복제라고 설명


하는 이유는 이 시기에서는 아직 염색사 상태이므로 염색체 관점


으로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염색체 관점으로 표현한다면, 염색 분체 복제라고 할 수 있다.

㉡ → ㉢ : 상동 염색체의 분리 : 상동 염색체가 분리되므로, 핵상


이 n으로 감소

㉢ → ㉣ : 염색 분체의 분리

B 염색체 관점

염색체의 관점으로 바라본 감수 분열

㉠ → ㉡ : 아직 염색사 상태이지만, 염색체의 관점으로 바라본다


면 염색 분체가 복제된다고 할 수 있다.

㉡ → ㉢ : 상동 염색체의 분리 : 상동 염색체가 분리되므로, 핵상


이 n으로 감소

㉢ → ㉣ : 염색 분체의 분리

-3-
C 유전자 관점

유전자의 관점으로 바라본 감수 분열

상동영색체 분리 =
대립은전자분과
&

1. 종류적 관점

㉠ → ㉡ : 종류적 관점 → 동일
㉡ → ㉢ : 종류적 관점 → 동일 or Not. 둘 다 가능하다. 상동 염색체가 분리된다는 것은 대립
유전자가 분리된다는 것이고, 대립 유전자가 분리된다는 것은 종류가 분리 전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 ㉣ : 종류적 관점 → 동일

2. 양적 관점

㉠ → ㉡ : 양적 관점 → DNA 상대량 x 2

㉡ → ㉢ : 양적 관점 → 상동 염색체의 분리 = 대립 유전자가 분리되었다.


ㅡ ㅡ
1
㉢ → ㉣ : 양적 관점 → DNA 상대량 반감 = DNA 상대량 x 2

-4-
생식세포 분열 ( 감수 분열 ) - 관점 예시

if 유전자형 AaBBDd일 때
A B D
a a

㉠의 DNA 상대량 : AaBBDd


㉡의 DNA 상대량 :ㅡ
AAaaBBBBDDdd
㉢의 DNA 상대량 : AABBDD/aaBBdd &…
AABBdd/aaBBDD

㉣의 DNA 상대량 : ABD/aBd & ABd/aBD

-5-
㉠ → ㉡ 염색체 관점 : 염색 분체 복제 ( 하나의 염색 분체가 염색체였다가, 2개의 염색 분체가
모여 하나의 염색체가 된다. + 이때의 염색 분체는 서로 복제된 관계이므로 가지고 있는 유전자
가 같다, + 염색사 상태이지만 이해를 위해 염색체처럼 취급하고 이해해보자. )
㉠ → ㉡ 유전자 - 양적 관점 : 유전자의 DNA 상대량 2배
㉠ → ㉡ 유전자 - 종류적 관점 : 동일하다.
( 이 과정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유전자의 복제로 유전자가 복제되면 없던 유전자가 생겨나거나
있던 유전자가 없어질 수 없기 때문에 종류적 관점에서는 동일하고 말 그대로 복제이기 때문에
유전자의 DNA 상대량은 2배가 된다. )

㉡ → ㉢ 염색체 관점 : 상동 염색체 분리
㉡ → ㉢ 유전자 - 양적 관점 : 대립 유전자의 분리
㉡ → ㉢ 유전자 - 종류적 관점 : 대립 유전자의 분리
( 상동 염색체가 분리된다는 것은 대립 유전자가 분리된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 예외 - X 염색체와 Y 염색체는 상동염색체이지만, 이때의 상동 염색체가 분리된다고 해서 대
립 유전자가 분리되지는 않는다.

㉢ → ㉣ 염색체 관점 : 염색 분체 분리
1
㉢ → ㉣ 유전자 - 양적 관점 : DNA 상대량 x 2
㉢ → ㉣ 유전자 - 종류적 관점 : 동일하다.
1
( 염색 분체가 분리된다는 것은 DNA 상대량이 2 배가 되는 것이고, ㉠ → ㉡ 과정의 역과정이
라고 생각하면 된다.)

-6-
4 세포 분열의 관점에 따라 문항 유형 나누기

세포 분열 단원에서는 문항에서 세포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그 세포들을 바라보고 출제자가 제시한 정


보를 통해 이 세포들의 그림 내에서의 위치, 핵상, 복제 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다.

Q 세포 분열의 유형은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➀ 제시하는 정보에 따라
➁ 세포가 제시된 범주에 따라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 유형을 나누는 이유를 알아보자.


‘➀ 제시하는 정보에 따라’ 유형을 나누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다.
위의 관점 예시에서 봤으면 알겠지만, 유전자의 유무를 제시하는 것과 DNA 상대량을 제시하는 것은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따라서, 제시하는 정보에 따라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눈다.


(1) 유전자 - 양적 관점 문항
(2) 유전자 - 종류적 관점 문항
(3) 복합적 관점 문항
(4) 염색체 관점 문항 ( 평가원 미기출 )

‘➁ 세포가 제시된 범주에 따라’ 유형을 나누어보면 다음과 같다.


(1) 하나의 감수 분열 내에서
(2) 둘 이상의 감수 분열 내에서
(3) 하나의 개체 내에서
(4) 둘 이상의 개체 내에서
(5) 그 외 특수한 case

-7-
세포 범주에 대한 분석

세포가 이 범주들 내에서 어떤 범주 내에 속해있는지를 파악하고 문항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각각의 범주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논리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후 유형별 분석에 진입하기 전에, 감수 분열 내의 세포와 개체 내 세포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넘어가
자.

감수 분열 setting VS 개체 setting

(1) 하나의 감수 분열 내 세포들


- 하나의 감수 분열 내의 세포들은 최대 8개의 세포 즉, 6가지의 세포가 존재 가능하다. ( 같은
감수 2분열 과정을 통해 생성된 생식 세포는 DNA 상대량과 종류가 모두 같다. )

(2) 하나의 개체 내 세포들


- 하나의 개체 내의 세포들은 감수 1분열에서 분리되는 상황이 여러 가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핵상이 2n인 세포들은 동일하겠지만, 감수 1분열에서 분리되는 상황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핵상이 n인 세포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게 존재 가능하다.

※ 감수 분열 Setting과 개체 Setting의 공통점 : 핵상이 2n인 세포의 유전자형이 동일하


다.
※ 감수 분열 Setting과 개체 Setting의 차이점 : 핵상이 n인 세포가 감수 분열 상황에서는
한정적인 반면 개체 상황에서는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8-
감수 분열 setting이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논리

• DNA 보존 법칙
( 세포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만 사용 가능. )

DNA 상대량 보존 법칙

B=C+D
B = 2A, C = 2E = 2F, D = 2G = 2H
A=E+H
B = C + 2H
E=F
G=H

B = C + D와 A = E + H와 같은 꼴처럼 삼각형 안의 세포에서


는 DNA 상대량이 다음과 같이 성립하도록 만들자.

※ 주의점
이 논리는 세포이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는 사용 가능하나, 세포의 범주가 개체일 때는 사용 불
가능하다.

-9-
하나 VS 둘 이상의 차이

핵상이 n인 세포가 가진 유전자의 종류는 무조건 2n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양적 관점에서도 종류적 관점 개념 도입 가능

하나의 감수 분열 or 하나의 개체가 세포 범주라면 종류적 관점 Logic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둘 이상의 감수 분열 or 둘 이상의 개체가 세포 범주라면 종류적 관점 Logic을 같은 개체끼리


묶은 후에야 사용할 수 있다.

종류적 관점이나 양적 관점이나 어차피 같은 세포 분열이고 표현 방법이 다를 뿐이다.


양적 관점 문항은 표현을 DNA 상대량에 집중하였을 뿐, DNA 상대량이 1, 2, 4인 것은 유전자
가 존재하고 DNA 상대량이 0인 것은 유전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하면 종류적 관점
으로도 바라볼 수 있으므로, 이 관점을 이용하자. ( 평가원에서 자주 출제 )

-10-
5 세포 분열의 양적 관점 - DNA 상대량 ( 모든 세포 범주에서 적용 가능 )

세포 분열 양적 관점 Logic.

Logic. 시기별 특징
- 시기별 특징은 모든 세포 범주에서 다 성립하는 논리이다. ( 어느 세포 범주에서나 감수 분열은
동일하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

세포가 어느 범주에 있든 관계없이 다 성립한다.


감수 분열이든 개체든 2n(2), 2n(4), n(2), n(1)은 모두 존재하고 어떤 범주 내에 존재하느냐에 따
라 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if 유전자형이 AaBB라면?
다음과 같은 규칙에서 발견할 수 있는 Logic

L 양적 관점 ( 모든 세포 범주 ) 세부 Logic 1 - 시기별 DNA 상대량

➀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➁ 2단계와 3단계는 DNA 상대량이 무조건 짝수이다.

-11-
L Logic 1 (설명)

시기별 특징의 세부 Logic


➀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염색 분체 수 ≈ DNA 상대량이라는 개념을 넣고 가자.

이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핵상이 2n=2인 동물을 기준으로 생각해보자.

2n(2)일 때는 염색체 2개, 염색 분체 2개이다.


→ 그렇다면, 염색체가 2개이고 서로 상동염색체 관계이니 대립 유전자는 같을 수도 있
고 다를 수도 있다. 그리고 염색 분체가 2개이므로, A와 a의 DNA 상대량의 합은 2여야만
한다.
그러므로 A/a를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AA도 가능하고 Aa도 가능하고 aa도 가능하다.
그러므로 존재 가능한 DNA 상대량은 0, 1, 2이다.

2n(4)일 때는 염색체 2개, 염색 분체 4개이다.


이 상태일 때는 굳이, 하나하나 따져볼 필요는 없다.
2n(2) → 2n(4)로 갈 때, DNA 복제가 일어나고 이 이유로 2n(4)일 때, 존재 가능한
DNA 상대량은 0, 1, 2에서 복제를 거친 0, 2, 4이다.

n(2)일 때는 염색체 1개, 염색 분체 2개이다.


염색 분체는 서로 복제된 상태이며, 염색체가 1개라는 것은 2개의 유전자가 같은 유전자
여야만 하므로 존재 가능한 DNA 상대량은 0, 2이다.

또는 0, 2, 4에서 감수 1분열 분리 ( 상동 염색체 분리 )가 일어나면, DNA 상대량은


0 → 0, 2 → 0 or 2, 4 → 2로만 나누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존재 가능한 DNA 상대량
은 0, 2이다.

n(1)일 때는 염색체 1개, 염색 분체 1개이다.


그러므로 너무나 당연하게도 존재 가능한 DNA 상대량은 0, 1이다.

또는 n(2)에서 염색 분체 분리가 일어나면 0 → 0, 2 → 1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 것이


다.

-12-
L 양적 관점 ( 모든 세포 범주 ) 세부 Logic 2 -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의 합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의 합의 구성은 3가지이다.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의 합

Case 1 Case 2 Case 3

G₁기 2 1 0

M₁기 4 2 0

M₂기 2 0 or 2 0

생식 세포 1 0 or 1 0

상염색체 / 남자의 X 염색체 위 /


여자의 Y 염색체 위
여자의 X 염색체 위 남자의 Y 염색체 위

예 상염색체 위의 A, a

상염색체 위의 유전자 A, a가 존재한다.


유전자형이 Aa인 G₁기 세포를 감수 분열한다면?

이와 같은 분리가 일어난다.

-13-
예 여자 X 염색체 위의 A, a

X 염색체 위의 유전자 A, a가 존재한다.


유전자형이 Aa인 G₁기 세포를 감수 분열한다면?

이와 같은 분리가 일어난다.

예 남자 X 염색체 위의 A, a

X 염색체 위의 유전자 A, a가 존재한다.


유전자형이 A인 G₁기 세포를 감수 분열한다면?

이와 같은 분리가 일어난다.

-14-
예 여자 Y 염색체 위의 A, a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세포에서 DNA 상대량은 0이다.

예 남자 Y 염색체 위의 A, a

Y 염색체 위의 유전자 A, a가 존재한다.


유전자형이 a인 G₁기 세포를 감수 분열한다면?

이와 같은 분리가 일어난다.

2017년도 9월 평가원
# 11 유형 나누기

-15-
L 양적 관점 ( 모든 세포 범주 ) 세부 Logic 3 -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

유전자
알 수 있는 정보
A a B b

1 ? 2 ? 2n(2)의 세포이다.

1 1 ? ? 2n(2)의 세포이다.

A/a는 성염색체
유전이다.
0 0 ? ?
(남성의 X, Y 또는
여성의 Y)

2n(2)의 세포이며,
수컷이고, A/a는
1 0 1 1 성염색체 유전이며,
B/b는 상염색체
유전이다.

2n(2)의 세포이며,
암컷이고, A/a는
Y염색체의
0 0 1 1 유전이며, B/b는
상염색체의 유전
또는 X염색체의
유전이다.

2n(2)의 세포이며,
남성이고 A/a는
2 ? 1 0 상염색체 유전이며,
B/b는 성염색체
유전이다.

-16-
6 양적 관점 - 세포 범주에 따라 사용 가능한 Logic 정리

① 양적 관점 + 하나의 감수 분열 문항
- DNA 보존 법칙 ( 감수 분열 setting에서만 가능)
- 종류적 관점 ( 하나의 개체이므로 사용 가능)
- 양적 관점의 Logic

② 양적 관점 + 둘 이상의 감수 분열 문항
- DNA 보존 법칙 ( 감수 분열 setting에서만 가능)
- 종류적 관점 ( 같은 개체끼리 분리한 후에 사용 가능 )
- 양적 관점의 Logic

③ 양적 관점 + 하나의 개체 문항
- 종류적 관점 ( 하나의 개체이므로 사용 가능 )
- 양적 관점의 Logic

④ 양적 관점 + 둘 이상의 개체 문항
- 종류적 관점 ( 같은 개체끼리 분리한 후에 사용 가능)
- 양적 관점의 Logic

⑤ 양적 관점 + 특수한 세포 범주 case 문항
- 양적 관점의 Logic
+ 상황에 맞게

√ 양적 관점의 Logic
1. 시기별 DNA 상대량
2.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
3.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

-17-
# 1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7년도 9월 평가원 8번 문항]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그림은 유전자형이 EEFfGg인 어떤 동물의 세포 Ⅰ로부터 정자가 형성되는 과정을, 표는 세포


㉠~㉣의 세포 1개당 대립 유전자 E, f, g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F는 f와 대립 유전자
이며, G는 g와 대립 유전자이다. Ⅰ~Ⅳ는 각각 ㉠~㉣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E, F, f, G, g 각각의 1


개당 DNA 상대량은 같고,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는다.)

보기

ㄱ. ㉡은 Ⅲ 이다.
ㄴ. ⓐ + ⓑ = ⓒ + ⓓ이다.
E의 DNA 상대량
ㄷ. 세포 1개당 F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은 ㉠이 Ⅳ의 2배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17년도 9월 평가원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 8 총평
한다.
- 세 포의 범 주 가 하 나 의 감수 분 열 이 므로 , 하나 의 감 수 분 열
setting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논리를 이용한다.

-18-
해설 - 2017년도 9월 평가원 8번 문항

< solution >


Ⅰ이 ㉠임을 판단하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다.

< step - 1 >


주어진 유전자형 사용
주어진 유전자형을 사용 → Ⅰ이 ㉠임을 인지 + ⓐ = 1
or
시기별 특징 사용
DNA 상대량이 1과 2가 함께 나오는 것은 G₁기만 가능하다. → Ⅰ이 ㉠이다.

< step - 2 >


시기별 특징 Logic 사용
남은 DNA 상대량들을 보니 ㉡, ㉢은 DNA 상대량이 1인 반면, ㉣은 DNA 상대량이 2인 것이 존재한
다.
각 시기별로 존재할 수 있는 DNA 상대량은 한정적이라는 것을 이용하면, Ⅱ는 ㉣이다.
㉡, ㉢은 각각 Ⅲ과 Ⅳ 중 하나이지만, 결정할 수 없다.

< step - 3 >


DNA 상대량 보존 법칙을 사용 ( 하나의 감수 분열 내이므로 사용 가능 )
㉠ =㉡ +㉢
유전자 E 관점에서 : 2 = 1 + 1
유전자 f 관점에서 : 1 = ⓑ + 1
유전자 g 관점에서 : 1 = 1 + ⓒ
ⓑ=0
ⓒ=0

< step - 4 >


감수 분열의 특징을 이용
1
n(2) → n(1)이 DNA 상대량 x 2 임을 이용하여 → Ⅲ이 ㉡ 이고, Ⅳ이 ㉢이다.

-19-
선지 해석 - 2017년도 9월 평가원 # 8

보기

ㄱ. ㉡ 은 Ⅲ이다.
ㄴ. ⓐ + ⓑ = ⓒ + ⓓ이다.
E의 DNA 상대량
ㄷ. 세포 1개당 F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은 ㉠이 Ⅳ의 2배이다.

정답 : ㄱ

√ 선지 ㄱ, ㄴ

양적 관점의 Logic을 통해 세포 ㉠과 ㉣의 위치를 결정해준 후에 선지 ㄱ, ㄴ은 DNA 보존 법


칙을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DNA 보존 법칙을 사용하게 되면 선지 ㄱ, ㄴ이 바로 풀린다.

√ 선지 ㄷ
이 문항에서 DNA 보존 법칙으로 문항을 풀게 되면 선지 ㄷ의 해결이 다소 궁금해질 것이다.
선지 ㄷ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E의 DNA 상대량
F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에 대해서 세포 ㉠은 바로 답이 나온다.

( 중요 )
Ⅳ = 세포 ㉢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1. E/e, F/f, G/g는 모두 상염색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성염색체라면 G₁기에서 대립 유전자 쌍의 DNA 합은 1이겠지만, 이 문항에서는 2이므로 )
2. 핵상이 n인 세포는 상염색체 위의 대립 유전자 둘 중 하나만 가진다.

세포 ㉢은 E, f, g에 대해서 (1, 1, 0)의 DNA 상대량을 가진다.


즉, E는 가지므로 e는 가지지 않고 f를 가지므로 F는 가지지 않고 g를 가지지 않으므로 G를
가진다는 말이다.

세포 ㉢과 같은 시기의 세포가 유전자를 가진다면 DNA 상대량은 1이다.


E의 DNA 상대량
∴ E를 가지고 F를 가지지 않고 G를 가지므로 = 1이다.
F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2017년도
∴ 세포9월
㉠과평가원 E의 DNA 상대량
Ⅳ는 F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이 같다.
# 11 유형 나누기

-20-
추가 분석 - 2017년도 9월 평가원 8번 문항

2017년도 9평 8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하나의 감수 분열이므로, 종류적 관점과 DNA 보존 법칙을 고려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시기별로 제한된 DNA 상대량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라면, 어떠한 세포 범주에서도 사용 가능. )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 DNA 보존 법칙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며, 세포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만 사용 가능. )

DNA 상대량 보존 법칙

B=C+D
B = 2A, C = 2E = 2F, D = 2G = 2H
A= E+H
B = C + 2H
E=F
G=H

최대한 B = C + D와 A = E + H와 같은 꼴처럼
삼각형 안의 세포에서는 DNA 상대량이 다음
과 같이 성립하게끔 해라.

※ 주의점
이 논리는 세포의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는 사용 가능하나, 세포의 범주가 개체일 때는 사용 불가능
하다.

-21-
# 2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8년도 수능 12번 문항]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그림은 유전자형이 EeFFHh인 어떤 동물에서 G₁기의 세포 Ⅰ로부터 정자가 형성되는 과정을, 표는
세포 ㉠~㉣의 세포 1개당 유전자 e, F, h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은 Ⅰ~Ⅳ를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고, E는 e와 대립 유전자이며, H는 h와 대립 유전자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


지 않으며, E, e, F, H, h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보기

ㄱ. ㉣은 Ⅲ 이다.
ㄴ. ⓐ + ⓑ + ⓒ + ⓓ = 4이다.
F의 DNA 상대량
ㄷ. Ⅳ에서 세포 1개당 E의 DNA 상대량 + H의 DNA 상대량 은 1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18년도 수능 # 12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총평
한다.
- 세 포 의 범 주 가 하 나의 감 수 분열 이 므 로, 하 나의 감 수 분 열
setting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논리를 이용한다.

-22-
해설 - 2018년도 수능 12번 문항
< solution 1 > 감수 분열의 흐름을 따라 ( 지양하는 풀이 )

Ⅰ은 G₁기이며 유전자형이 EeFFHh이다.


e, F, h의 DNA 상대량이 각각 1, 2, 1이다.
∴ ㉡이 Ⅰ이다.

Ⅱ는 DNA 복제된 상태이므로, 유전자는 EEeeFFFFHHhh이다.


e, F, h의 DNA 상대량은 각각 2, 4, 2이다.
∴ ㉣이 Ⅱ이다.

남은 세포는 Ⅲ, Ⅳ ( 각각 ㉠, ㉢ 중 하나 )이다.
시기별 특징을 이용하면, ㉠ = Ⅳ, ㉢ = Ⅲ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의 e, F, h의 DNA 상대량이 (2, ⓒ, 0)이므로 ee__HH이다.


그리고 ㉠의 e, F, h의 DNA 상대량이 (ⓐ, 1, 1)이므로, _Fh이다.

ee가 ㉢으로 이동했으니 EE는 반대편으로 갈 것이다. ( 상동 염색체 분리 )


→ ⓐ=0
유전자 F는 Ⅱ에서 FFFF였고, Ⅲ과 반대쪽 n(2) 세포 둘 다 FF가 이동한다.
∴ ⓒ = 2이다.

-23-
< solution 2 > 양적 관점 - Logic으로 접근

< step - 1 > 시기별 특징 Logic 사용


DNA 상대량이 1, 2이 하나의 세포 내에 동시에 존재한다.
→ ㉡이 핵상이 2n(2)인 세포이다.

< step - 2 > 감수 분열의 특징( DNA 복제 )을 이용


Ⅱ는 (e, F, h) = (2, 4, 2)이다. → Ⅱ는 ㉣이다. + ⓓ = 2

< step - 3 > 시기별 특징 Logic 사용


시기별 특징을 이용하면, 남은 ㉠, ㉢ 중 ㉠은 Ⅳ, ㉢은 Ⅲ이다.

< step - 4 > DNA 상대량 보존 법칙을 사용 ( 하나의 감수 분열 내이므로 사용 가능 )


- DNA 상대량 보존 법칙을 사용할 수 있게 감수 분열의 특징을 이용해서 x 2, x 1 이용하여,
2
사용 가능한 형태로 변경
Ⅱ = Ⅲ + 2 x Ⅳ → ㉣ = ㉢ + 2㉠ → (2, 4, 2) = (2, ⓒ, 0) + 2 x (ⓐ, 1, 1)

※ 참고 : <step - 1>에서 시기별 특징 Logic 대신 문항에서 주어진 유전자형 사용 가능

< solution 3 > 종류적 관점 + 양적 관점 접근

< step - 1 > 종류적 관점 + 양적 관점 동시에 접근


㉢은 h의 DNA 상대량이 0인데 h를 가지는 다른 세포가 존재하므로, ㉢의 핵상이 n이다.
+ 세포 ㉢의 e의 DNA 상대량이 2이므로, n(2)이다.

< step - 2 > 시기별 특징 Logic 사용


㉡은 Ⅰ( DNA 상대량 1, 2 동시에 존재 ), ㉠은 DNA 상대량 홀수이므로, Ⅱ, Ⅳ 중 Ⅳ, 나머지
㉣은 Ⅱ이다.

< step - 3 > DNA 상대량 보존 법칙을 사용 ( 하나의 감수 분열 내이므로 사용 가능 )


- DNA 상대량 보존 법칙을 사용할 수 있게 감수 분열의 특징을 이용해서 x 2, x 1
2
이용하여, 사용 가능한 형태로 변경
Ⅱ = Ⅲ + 2 x Ⅳ → ㉣ = ㉢ + 2㉠ → (2, 4, 2) = (2, ⓒ, 0) + 2 x (ⓐ, 1, 1)

-24-
선지 해석 - 2018년도 수능 12번 문항

보기

ㄱ. ㉣ 은 Ⅲ이다.
ㄴ. ⓐ + ⓑ + ⓒ + ⓓ = 4이다.
F의 DNA 상대량
ㄷ. Ⅳ에서 세포 1개당 E의 DNA 상대량 + H의 DNA 상대량 은 1이다.

정답 : ㄷ

√ 선지 ㄱ, ㄴ

양적 관점의 Logic을 통해 세포의 위치를 결정해준 후에 선지 ㄱ, ㄴ은 DNA 보존 법칙을 사


용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DNA 보존 법칙을 사용하게 되면 선지 ㄱ, ㄴ이 바로 풀리게 된다.

√ 선지 ㄷ
이 문항에서 DNA 보존 법칙으로 문항을 풀게 되면 선지 ㄷ의 해결이 다소 궁금해질 것이다.
선지 ㄷ의 해설은 다음과 같다.

( 중요 )
Ⅳ = 세포 ㉠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다.
E/e, F/f, H/h는 모두 상염색체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 성염색체라면 G₁기에서 대립 유전자 쌍의 DNA 합은 1이겠지만, 이 문항에서는 2이므로 )
핵상이 n인 세포는 상염색체 위의 대립 유전자 둘 중 하나만 가진다.

세포 ㉠은 e, F, h에 대해서 (0, 1, 1)의 DNA 상대량을 가진다.


즉, e를 가지지 않으므로 E를 가지고, F를 가지므로 f는 가지지 않고, h를 가지므로 H를 가지
지 않는다.

세포 ㉠과 같은 시기의 세포가 유전자를 가진다면 DNA 상대량은 1이다.


F의 DNA 상대량
∴ E를 가지고 F를 가지고 H를 가지지 않으므로, = 1이다.
E의 DNA 상대량 + H의 DNA 상대량
2017년도 9월 평가원
# 11 유형 나누기

-25-
추가 분석 - 2018년도 수능 12번 문항

2018년도 수능 12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하나의 감수 분열이므로, 종류적 관점과 DNA 보존 법칙을 고려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시기별로 제한된 DNA 상대량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라면, 어떠한 세포 범주에서도 사용 가능. )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 종류적 관점 ( 주어진 세포들이 모두 같은 개체의 세포이므로 바로 사용 가능 )


어떤 개체의 2n인 세포는 그 개체의 어떤 세포가 가지는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한다.
같은 개체의 세포들 중 이 문항의 ㉢ 세포이 h와 같이 가지지 않는 유전자의 종류가 있다면 그 세포
의 핵상은 n이다.

- DNA 보존 법칙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며, 세포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만 사용 가능. )

DNA 상대량 보존 법칙

B=C+D
B = 2A, C = 2E = 2F, D = 2G = 2H
A=E+H
B = C + 2H
E=F
G=H

최대한 B = C + D와 A = E + H와 같은 꼴처럼 삼각형 안의


세포에서는 DNA 상대량이 다음과 같이 성립하게끔 해라.

-26-
# 3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8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항]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그림은 핵상이 2n인 어떤 동물에서 G₁기의 세포 ㉠으로부터 정자가 형성되는 과정을, 표는 세포 ⓐ
~ⓓ에 들어 있는 세포 1개당 대립 유전자 H와 t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는 ㉠~㉣을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고, H는 h와 대립 유전자이며, T는 t와 대립 유전자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


지 않으며, H, h, T, t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3점]

보기

ㄱ. ㉡은 ⓑ이다.
ㄴ. 세포의 핵상은 ㉢과 ⓓ에서 같다.
ㄷ. ⓒ에 들어 있는 H의 DNA 상대량은 1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감수 분열의 DNA 상대량 Logic을


2018년도 9월 평가원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한다.
# 7 총평
- 세 포 의 범 주 가 하 나의 감 수 분열 이 므 로, 하 나의 감 수 분 열
setting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논리를 이용한다.

-27-
해설 - 2018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항
< solution 1 > 종류적 관점은 DNA 상대량 문제에도 적용 가능하다.

< step - 1 > 종류적 관점 + 양적 관점 동시에 접근


세포 ⓐ의 종류적 관점에서 (H, t) = (○, X)
+ DNA 상대량이 2이므로, n(2)이다.

< step -2 > 시기별 Logic + 귀납법 사용


(2, 2)는 2n(2) 또는 2n(4)만 가능

if (2, 2)가 2n(2)라면, n(2)의 세포는 모두 (2, 2)여야만 한다.

if (2, 2)가 2n(4)라면, (2, 0)이 n(2)에서 존재 가능.

∴ (2, 2) → 2n(4)
이로 인해, ㉠ = (1, 1), ㉡ = (2, 2), ㉢ = (2, 0), ㉣ = (0, 1)이다.
㉠=ⓓ
㉡=ⓑ
㉢=ⓐ
㉣=ⓒ

※ 이 문항을 풀 때, 숫자로 끼워 맞추는 학생이 많은데 그러한 접근 방법은 임시 방편에


불과하다. 논리적으로 확실하게 접근할 수 있는 만큼 모두 접근하고 귀납적인 접근은 그 이
후에 하도록 하자.

-28-
선지 해석 - 2018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항

보기

ㄱ. ㉡은 ⓑ이다.
ㄴ. 세포의 핵상은 ㉢과 ⓓ에서 같다.
ㄷ. ⓒ에 들어 있는 H의 DNA 상대량은 1이다.

정답 : ㄱ

√ 선지 ㄱ, ㄴ

이 문항에서 선지 ㄱ, ㄴ은 감수 분열 내에서의 위치를 결정하였는가를 묻는 것이다.


∴ 이 선지의 핵심은 종류적 관점과 시기별 DNA 상대량을 활용해서 세포 ⓐ가 세포 ㉢이라
는 것을 확인하는 것처럼 최대한 연역적으로 문항을 풀어나간 후 연역적으로 풀어나가기 어
려운 부분은 귀납적으로 DNA 보존 법칙을 이용하여 빠르게 위치를 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 선지 ㄷ

선지 ㄷ 또한 선지 ㄱ, ㄴ을 푸는 과정에서 DNA 보존 법칙을 사용했다면 무리 없게 ㄱ, ㄴ 선


지를 풀자마자 답이 나왔을 것이다.

-29-
추가 분석 - 2018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항

2018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하나의 감수 분열이므로, 종류적 관점과 DNA 보존 법칙을 고려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DNA 보존 법칙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며, 세포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만 사용 가능. )

DNA 상대량 보존 법칙

B=C+D
B = 2A, C = 2E = 2F, D = 2G = 2H
A= E+H
B = C + 2H
E=F
G=H

최대한 B = C + D와 A = E + H와 같은 꼴처럼 삼각형 안의


세포에서는 DNA 상대량이 다음과 같이 성립하게끔 해라.

- 종류적 관점 ( 주어진 세포들이 모두 같은 개체의 세포이므로 바로 사용 가능 )


어떤 개체의 2n인 세포는 그 개체의 어떤 세포가 가지는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한다.
같은 개체의 세포들 중 이 문항의 ⓐ 세포이 t와 같이 가지지 않는 유전자의 종류가 있다면 그 세포
의 핵상은 n이다.

이 문항에서 t가 DNA 상대량이 0이고 세포 ⓐ가 핵상이 n이며, DNA 상대량이 2가 존재하는 것으


로 보아 세포 ㉢임을 먼저 확정짓고 가야한다. ( 종류적 관점 + 시기별 DNA 상대량 Logic )

√ 이 문항에서 H, t가 DNA 상대량이 (1, 1)인 세포와 (2, 2)인 세포가 존재한다고 해서 이 세포가
각각 ㉠, ㉡이지 않을까 의심하는 것은 괜찮지만, 확신하고 가지는 말자. 논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풀어나가자는 말이다.

-30-
# 4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20년도 6월 평가원 16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사람의 유전 형질 ⓐ는 3쌍의 대립 유전자 E와 e, F와 f, G와 g에 의해 결정되며, ⓐ를 결정하는 유
전자는 서로 다른 3개의 상염색체에 존재한다. 그림 (가)는 어떤 사람의 G₁기 세포 Ⅰ로부터 정자
가 형성되는 과정을, (나)는 이 사람의 세포 ㉠~㉢이 갖는 대립 유전자 E, f, G의 DNA 상대량을 나
타낸 것이다. ㉠~㉢은 Ⅰ~Ⅲ을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고, Ⅱ는 중기의 세포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


지 않으며, E, e, F, f, G, g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3점]

보기
E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ㄱ. Ⅰ에서 세포 1개당 F의 DNA 상대량
은 1이다.
ㄴ. Ⅱ의 염색 분체 수는 23이다.
ㄷ. Ⅲ은 ㉢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감수 분열의 DNA 상대량 Logic을


2020년도 6월 평가원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한다.
# 16 총평
- 세 포 의 범 주 가 하 나의 감 수 분열 이 므 로, 하 나의 감 수 분 열
setting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논리를 이용한다.

-31-
해설 - 2020년도 6월 평가원 16번 문항
< solution 1 > 종류적 관점은 DNA 상대량 문제에도 적용 가능하다.

< step - 1 > 종류적 관점 + 양적 관점 동시에 접근


㉠은 G를 가지지 않고 DNA 상대량이 2인 것이 존재하므로, n(2)인 세포이다.
㉡은 E를 가지지 않고 DNA 상대량이 1인 것이 존재하므로, n(1)인 세포이다.

∴ ㉠ = Ⅱ, ㉡ = Ⅲ, ㉢ = Ⅰ

추가 분석 - 2020년도 6월 평가원 16번 문항

2020년도 6월 평가원 16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하나의 감수 분열이므로, 종류적 관점과 DNA 보존 법칙을 고려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종류적 관점 ( 주어진 세포들이 모두 같은 개체의 세포이므로 바로 사용 가능 )


어떤 개체의 2n인 세포는 그 개체의 어떤 세포가 가지는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한다.

- DNA 보존 법칙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며, 세포 범주가 감수 분열일 때만 사용 가능. )

DNA 상대량 보존 법칙

B=C+D
B = 2A, C = 2E = 2F, D = 2G = 2H
A= E+H
B = C + 2H
E=F
G=H

최대한 B = C + D와 A = E + H와 같은 꼴처럼 삼각형 안의


세포에서는 DNA 상대량이 다음과 같이 성립하게끔 해라.

-32-
선지 해석 - 2020년도 6월 평가원 16번 문항

보기
E의 DNA 상대량 + G의 DNA 상대량
ㄱ. Ⅰ에서 세포 1개당 F의 DNA 상대량
은 1이다.
ㄴ. Ⅱ의 염색 분체 수는 23이다.
ㄷ. Ⅲ은 ㉢이다.

정답 : ㄱ

√ 선지 ㄱ

이 문항에서 선지 ㄱ을 풀 수 있는 핵심 근거는 문제에서 다음과 같은 문장이다.


‘서로 다른 3개의 상염색체에 존재한다.’이다.
서로 다른 3개의 상염색체에 존재하므로 G₁기에서 E/e, F/f, G/g와 같은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이 2이다.
∴ E와 G의 DNA 상대량은 1로 주어졌고 F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f는 0이므로 F는 2이다.

if E/e, F/f, G/g 상염색체라는 것이 주어지지 않았다면, G₁기에서 E/e, F/f, G/g와 같은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이 2라는 것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문항을 풀 수 없다.

√ 선지 ㄴ

염색 분체 수를 묻는다는 것은 어떤 시기의 세포인지를 묻는 것이다.


염색 분체와 염색체의 관계에 대해서 고려해보자.
→ S기에서 복제된 후 감수 2분열 분리를 통해 염색 분체가 분리되기 전까지의 구간에서는
염색체 1개에 염색 분체 2개가 존재하고 그 외의 구간에서는 염색체의 수 = 염색 분체의 수
이다.

세포 Ⅱ는 감수 2분열 분리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핵상이 n이므로 염색체 수는 23개, 염색 분


체 수는 46개이다.

√ 선지 ㄷ

종류적 관점을 묻는 선지로 선지 ㄱ, ㄴ을 해결했으면 바로 풀렸을 것이다.

-33-
# 5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21년도 6월 평가원 19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그림은 유전자형이 AaBbDD인 어떤 사람의 G₁기 세포 Ⅰ로부터 생식 세포가 형성되는 과정을, 표
는 세포 (가)~(라)가 갖는 대립 유전자 A, B, D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가)~(라)는 Ⅰ~Ⅳ
를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고, ㉠ + ㉡ + ㉢ = 4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A, a, B, b, D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1이다. Ⅱ와
Ⅲ은 중기의 세포이다.)

보기

ㄱ. (가)는 Ⅱ이다.
ㄴ. ㉡은 2이다.
ㄷ. 세포 1개당 a의 DNA 상대량은 (다)와 (라)가 같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21년도 6월 평가원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 19 총평
한다.
- 세 포 의 범 주 가 하 나의 감 수 분열 이 므 로, 하 나의 감 수 분 열
setting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논리를 이용한다.

-34-
해설 - 2021년도 6월 평가원 19번 문항
< solution 1 > 감수 분열의 특징을 이용한 문제 풀이

G₁기 유전자형 AaBbDD이다. 또는 DNA 상대량이 1, 2 공존


∴ 좌표로 (A, B, D) = (1, 1, 2) → Ⅰ = (다)

Ⅱ 는 (2, 2, 4)이므로, (가) or (나)가 가능한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 + ㉡ + ㉢ = 4라는 조건에
의해 Ⅱ는 (가)에 해당한다.
∴ ㉠=2

∴ 시기별 특징 Logic에 의해 (나) = Ⅲ, (라) = Ⅳ이다.


1
염색 분체 분리, 즉 DNA 상대량이 2 이 되었으므로, ㉡ = 0이고 ㉢ = 2이다.

< solution 2 > 종류적 관점을 이용하는 문제 풀이

(라)의 B의 DNA 상대량이 0인 반면 세포 (다)는 B를 가지므로, 유전자 유무에 의해 (라)는 핵상 n,


(다)는 DNA 상대량이 1과 2가 공존한다.
∴ Ⅰ = (다), (라) = Ⅲ or Ⅳ.

A의 DNA 상대량이 (가), (나) 모두 2인 것을 보니, Ⅱ, Ⅲ, Ⅳ 중 Ⅱ, Ⅲ만 가능.


∴ (라) = Ⅳ

㉠ + ㉡ + ㉢ = 4라는 조건에 의해 Ⅱ는 (가)에 해당한다.


→ (가) = Ⅱ, (나) = Ⅲ

-35-
선지 해석 - 2021년도 6월 평가원 19번 문항

보기

ㄱ. (가)는 Ⅱ이다.
ㄴ. ㉡은 2이다.
ㄷ. 세포 1개당 a의 DNA 상대량은 (다)와 (라)가 같다.

정답 : ㄱ

√ 선지 ㄱ, ㄴ

이 문항에서 선지 ㄱ, ㄴ은 주어진 DNA 상대량에 따라 세포의 핵상 및 위치를 결정했는가를


묻는 선지이다.
‘㉠ + ㉡ + ㉢ = 4이다.’라는 정보처럼 이 문항에서만 특수하게 볼 수 있는 조건은 무조건 체
크하고 가자.
ㄴ 선지의 DNA 상대량을 묻는 것은 위치를 결정하면 답을 바로 구할 수 있다.

√ 선지 ㄷ
선지 ㄷ에서 세포 1개당 a의 DNA 상대량을 묻는다
이 선지의 가장 올바른 풀이는 다음과 같다.
세포 (다)의 a의 DNA 상대량은 주어진 유전자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1이다.
세포 (라)의 a의 DNA 상대량은 A의 DNA 상대량을 통해서 알아낼 수 있다.

G₁기에서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이 2인 것을 통해 A/a, B/b, D/d가 상염색체 위


의 유전 또는 여자의 X염색체 유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유전에서는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은 각 시기별로 2 → 4 → 2 → 1이
다.

세포 (라)에서 A의 DNA 상대량이 1이므로, a의 DNA 상대량은 0임을 유추할 수 있다.

-36-
추가 분석 - 2021년도 6월 평가원 19번 문항

2021년도 6월 평가원 19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하나의 감수 분열이므로, 종류적 관점과 DNA 보존 법칙을 고려하자.
( 이 문항에서는 제시된 세포의 구성상 DNA 보존 법칙을 사용할 수 없다. )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종류적 관점 ( 주어진 세포들이 모두 같은 개체의 세포이므로 바로 사용 가능 )


어떤 개체의 2n인 세포는 그 개체의 어떤 세포가 가지는 유전자를 모두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시기별로 제한된 DNA 상대량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라면, 어떠한 세포 범주에서도 사용 가능. )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37-
# 6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21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감수 분열

-----------------------------------------------------
그림은 유전자형이 Aa인 어떤 동물 (2n = ?)의 G₁기 세포 Ⅰ로부터 생식세포가 형성되는 과정을,
표는 세포 ㉠∼㉣의 상염색체 수와 대립 유전자 A와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을 나타낸 것이다.
㉠∼㉣은 Ⅰ∼Ⅳ를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고, 이 동물의 성염색체는 XX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는 고려하지 않으며, A와 a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1이다. Ⅱ와 Ⅲ은 중기의 세
포이다.) [3점]

보기

ㄱ. ㉠은 Ⅰ이다.
ㄴ. ⓐ + ⓑ = 5이다.
ㄷ. Ⅱ의 2가 염색체 수는 5이다.

- A와 a라는 대립 유전자 쌍의 합을 제시하였다. (Logic 참고) - 앞


2021년도 9월 평가원 으로는 남성의 X, Y도 출제 가능함을 고려하자.
# 18 총평
- 염색체 수가 핵상과 비례함을 고려해서 각 세포들의 핵상들을 체크
하자.

-38-
해설 - 2021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 solution 1 > 핵상 ≈ 염색체 수,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 합

핵상 ≈ 염색체 수
∴ 상염색체 수가 4인 것과 8인 것이 존재한다 = 상염색체가 4인 것은 핵상이 n, 상염색체가 8인
것은 핵상이 2n이다.

A와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은 2 → 4 → 2 → 1이다.


( G₁기 세포의 유전자형이 Aa이기 때문이다. ) ( 상염색체 위의 유전인지, 암컷의 X 염색체 위의 유
전인지는 모름. )

세포 ㉣은 Ⅱ이다.
세포 ㉠의 상염색체 수는 8개이므로, 핵상이 2n이므로, Ⅰ이다. ( Ⅱ가 ㉣이기 때문이다. )
세포 ㉡은 상염색체 수 4개, A와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이 2이므로, n(2)이고 Ⅲ이다.
세포 ㉢은 Ⅳ이다. ( 상염색체 수는 4개, A와 a의 DNA 상대량을 더한 값은 1이다. )

선지 해석 - 2021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보기

ㄱ. ㉠은 Ⅰ이다.
ㄴ. ⓐ + ⓑ = 5이다.
ㄷ. Ⅱ의 2가 염색체 수는 5이다.

정답 : ㄱ, ㄴ, ㄷ

√ 선지 ㄱ, ㄴ

이 문항에서 선지 ㄱ은 ‘상염색체 수를 핵상으로 받아들이고 핵상을 판단하고 대립 유전자 쌍


의 합을 통해 각 세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가’를 묻는 선지이다.
유전자 형이 Aa라고 제시한 것으로 보아, 유전자 A/a는 상염색체 또는 X염색체 위에 존재한
다.
대립 유전자 쌍의 합이 2 → 4 → 2 → 1임을 고려해서 풀어라.

‘나중에는 남성의 X, Y 위의 유전자도 충분히 낼 수 있다. 이를 고려하자.’

√ 선지 ㄷ

감수 1분열에서의 2가 염색체 수는 핵상이 n일 때 염색체 수와 동일하다.


∴ 성염색체까지 고려하면 2가 염색체 수는 5개이다.

-39-
추가 분석 - 2021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2021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염색체의 수는 핵상과 비례함을 고려해서 핵상을 구하자.


2. 대립 유전자 쌍의 A/a의 DNA 상대량 합의 경우의 수를 고려하여, 위치를 확정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이 문항에서는 case 1이 출제되었고, 현재까지 case 1 위주로 출제되었지만 case 2를 메인으로


출제할 수 있음을 고려하면서 문항을 풀자.

-40-
# 7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9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개체

-----------------------------------------------------
사람의 유전 형질 (가)는 대립 유전자 E와 e에 의해, (나)는 대립 유전자 F와 f에 의해, (다)는 대립
유전자 G와 g에 의해 결정된다.
(가)∼(다) 중 한 가지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자는 상염색체에, 나머지 2가지 형질을 결정하는 유전
자는 성염색체에 존재한다.
그림은 어떤 사람의 세포 ㉠∼㉢이 갖는 유전자 E, e, F, f, G, g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이 자료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E, e, F, f, G, g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보기

ㄱ. ㉠에서 F와 G는 연관되어 있다.


ㄴ. ㉡과 ㉢의 핵상은 같다.
ㄷ. 이 사람의 성염색체는 XX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감수 분열의 DNA 상대량 Logic을


2019년도 9월 평가원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한다.
# 18 총평
- 세포의 범주가 하나의 개체이므로, 세포들이 모두 하나의 감수 분
열 내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하며, 하나의 개체이므로 종
류적 관점은 고려해야 한다.

-41-
해설 - 2019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 solution 1 > 막대 그래프 → 좌표로 나타내어 생각해보기

세포 ㉠의 DNA 상대량 (1, 1, 1, 0, 1, 0) 이므로, 2n(2)의 세포이며, 이 개체는 남자이고, E/e는


상염색체 위의 유전, F/f는 성염색체 위의 유전, G/g는 성염색체 위의 유전임을 알 수 있다.
(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 Logic )

세포 ㉡과 세포 ㉢은 종류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가지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둘 다 핵상이 n이다.


( 종류적 관점 )

하지만 세포 ㉡과 세포 ㉢에서 F와 G가 따로 움직이므로, 서로 하나의 염색체 위에 존재하지 않음을


알 수 있고, 세포 ㉡과 세포 ㉢은 각각 X 염색체와 Y 염색체 중 하나 위에 존재한다.

-42-
선지 해석 - 2019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보기

ㄱ. ㉠에서 F와 G는 연관되어 있다.


ㄴ. ㉡과 ㉢의 핵상은 같다.
ㄷ. 이 사람의 성염색체는 XX이다.

정답 : ㄴ

√ 선지 ㄱ

이 문항에서 선지 ㄱ은 ‘F/f, G/g가 성염색체임을 판단했고 두 쌍의 유전자가 같은 성염색체


위에 존재하여 연관되어 있는가?’를 묻는 선지이다.
연관되어 있다면, X 염색체 위에 있는지 Y 염색체 위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하나의 염색체 위
에 있기 때문에 함께 움직여야하고 연관되어 있지 않다면 하나는 X 염색체 위에 있고 나머지
하나는 Y 염색체 위에 있으므로 반드시 상동 염색체 분리될 때 따로 움직여야한다.

√ 선지 ㄴ

세포 ㉡과 ㉢이 종류적 관점에서 보면 개체 내에서 없는 유전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핵상이 n


이다.

√ 선지 ㄷ
DNA 상대량이 (1, 1, 1, 0, 1, 0)인 것으로 보아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을 이용하면
이 개체는 남자이다.

추가 분석 - 2019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

2019년도 9월 평가원 18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감수 분열의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한다.
2. 하나의 개체이므로, 종류적 관점을 고려하자.

-43-
# 8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20년도 9월 평가원 3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하나의 개체

-----------------------------------------------------
어떤 동물 종(2n = 6)의 특정 형질은 2쌍의 대립 유전자 H와 h, T와 t에 의해 결정된다. 표는 이 동
물 종의 개체 Ⅰ의 세포 ㉠∼㉣이 갖는 H, h, T, t의 DNA 상대량을, 그림은 Ⅰ의 세포 P를 나타낸
것이다. P는 ㉠∼㉣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H, h, T, t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보기

ㄱ. P는 ㉢이다.
ㄴ. ⓐ + ⓑ = 3이다.
ㄷ. Ⅰ의 감수 1분열 중기 세포 1개당 염색 분체 수는 12이다.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20년도 9월 평가원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 3 총평 한다.
- 세포의 범주가 하나의 개체이므로, 세포들이 모두 하나의 감수 분
열 내에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하며, 하나의 개체이므로 종
류적 관점은 고려해야 한다.

-44-
해설 - 2020년도 9월 평가원 3번 문항
< solution 1 > 하나의 개체 setting임을 인지하자.

세포 ㉠의 DNA 상대량에서 (T, t) = (1, 1)이므로 2n(2)의 세포이고, 세포 ㉡에서 DNA 상대량이
(H, h) = (2, 2)이므로, 2n(4)의 세포이다.

그러나, 세포 ㉢에서 h, T를 가지지 않았으나, 다른 세포에서는 가졌으므로, 세포 ㉢의 핵상은 n,


세포 ㉣에서 t를 가지지 않았으나, 다른 세포에서는 가졌으므로, 핵상은 n이다. ( 종류적 관점 )

이 문항을 풀 때는 필요하지는 않지만, 다소 중요한 것은 세포 ㉠, ㉡, ㉢, ㉣이 하나의 감수 분열의


세포로는 존재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45-
선지 해석 - 2020년도 9월 평가원 3번 문항

보기

ㄱ. P는 ㉢이다.
ㄴ. ⓐ + ⓑ = 3이다.
ㄷ. Ⅰ의 감수 1분열 중기 세포 1개당 염색 분체 수는 12이다.

정답 : ㄱ, ㄷ

√ 선지 ㄱ

그림 P는 감수 2분열 중기 상태이다.
∴ ㉢임을 바로 알 수 있다.

√ 선지 ㄴ ( 중요 )

선지 ㄴ을 간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물론 누구나 생각하는 것처럼 ⓐ = 2, ⓑ = 0이므로 ⓐ + ⓑ = 2이다.
하지만 ⓐ = 2, ⓑ = 0이 될 수 있는 확실한 근거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

√ 선지 ㄷ

DNA 상대량이 ( 1, 1, 1, 0, 1, 0 )인 것으로 보아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을 이용하


면 이 개체는 남자이다.

추가 분석 - 2020년도 9월 평가원 3번 문항

2020년도 수능 3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감수 분열의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한다.
2. 하나의 개체이므로 종류적 관점을 고려하자.

-46-
# 9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9년도 수능 10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둘 이상의 개체

-----------------------------------------------------
어떤 동물 종(2n = 6)의 유전 형질 ⓐ는 2쌍의 대립 유전자 H와 h, T와 t에 의해 결정된다. 그림은
이 동물 종의 세포 (가)∼(라)가 갖는 유전자 ㉠∼㉣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이 동물 종의
개체 Ⅰ에서는 ㉠∼㉣의 DNA 상대량이 (가), (나), (다)와 같은 세포가, 개체 Ⅱ에서는 ㉠∼㉣의
DNA 상대량이 (나), (다), (라)와 같은 세포가 형성된다. ㉠∼㉣은 H, h, T, t를 순서 없이 나타낸 것
이다. 이 동물 종의 성염색체는 암컷이 XX, 수컷이 XY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가)와 (다)는 중기의 세포이다. H, h, T, t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보기

ㄱ. ㉠은 ㉣과 대립 유전자이다.
ㄴ. (가)와 (다)의 염색 분체 수는 같다.
ㄷ. 세포 1개당 X염색체 수 는 (라)가 (나)의 2배이다.
상염색체 수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19년도 수능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 10 총평 한다.
- 세포의 범주가 둘 이상의 개체이므로, 개체를 분류하고 같은 개체
끼리는 종류적 관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47-
해설 - 2019년도 수능 10번 문항
< solution > 둘 이상의 개체이므로, 핵상을 결정하기 위해 같은 개체끼리...

막대 그래프를 좌표로 옮기면,


세포 (가) → (0, 0, 0, 2) : 성염색체 유전이 존재한다.
세포 (나) → (0, 0, 1, 1)
세포 (다) → (2, 0, 2, 0)
세포 (라) → (1, 0, 2, 1) : 핵상이 2n이다.
이다.

연역적으로 알려진 DNA 상대량을 통해 세포 (라)는 2n임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세포 (나), (다)는 핵상이 n이다. ( 종류적 관점 ) - 같은 개체이므로 사용 가능.

그리고 (가), (나), (다)는 같은 개체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가) 또한 종류적 관점에서 바라보면 핵
상이 n이다.

종류적 관점 문항에서 사용했던 논리와 같이, 핵상이 n인 세포는 대립 유전자를 가질 수 없다는 점


을 이용하면, 세포 (나), (다)에서 ㉠, ㉢은 대립 유전자가 아니며, ㉢, ㉣은 대립 유전자가 아니다.

∴ 대립 유전자는 ㉠과 ㉣, ㉡과 ㉢이다.

대립 유전자의 DNA 상대량이 모두 0인 것은


1. 남성의 X 염색체 위의 유전
2. 남성의 Y 염색체 위의 유전
3. 여성의 Y염색체 위의 유전
인데, 개체 (라)를 보면, 대립 유전자 ㉡과 ㉢의 DNA 상대량 합이 2인 것으로 보아 대립 유전자 ㉡
과 ㉢은 X 염색체 위에 존재한다.

-48-
선지 해석 - 2019년도 수능 10번 문항

보기

ㄱ. ㉠은 ㉣과 대립 유전자이다.
ㄴ. (가)와 (다)의 염색 분체 수는 같다.
ㄷ. 세포 1개당 X염색체 수 는 (라)가 (나)의 2배이다.
상염색체 수

정답 : ㄱ, ㄴ

√ 선지 ㄱ

핵상이 n인 세포는 대립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을 통해 ㉠과 ㉣이 대립 유전자라는 것


을 알 수 있다.

√ 선지 ㄴ

염색 분체 수가 같은지 물어보는 것은 핵상이 같고 염색 분체가 복제되었는지 분리되었는지


도 물어보는 것이다.
(가)와 (다) 모두 핵상은 n이고 DNA 상대량이 2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염색 분체가 분리되
지 않았으므로 염색 분체 수는 같다.

√ 선지 ㄷ

이 문항에서 세포 1개당 X염색체 수 = 세포 1개당 X염색체 수 라고 생각할 수 있다.


상염색체 수 핵상
(라)의 핵상은 2n, (나)의 핵상은 n이다.
그리고 (라)는 X염색체 수가 2개, (나)는 X 염색체 수가 1개이므로, X염색체 수 는 (나)와 (라)
핵상
가 같다.

-49-
추가 분석 - 2019년도 수능 10번 문항

2019년도 수능 10번 문항을 보고 들어야 했던 생각

1.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DNA 상대량의 논리를 이용하자.


2. 세포 범주가 둘 이상의 개체이므로 같은 개체끼리 묶고 종류적 관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이 문항에서 사용된 Logic

- 시기별로 제한된 DNA 상대량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라면, 어떠한 세포 범주에서도 사용 가능. )
각 시기별로 나타낼 수 있는 DNA 상대량이 한정적이다.
2n(2) : 0, 1, 2
2n(4) : 0, 2, 4
n(2) : 0, 2
n(1) : 0, 1

-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의 합

-50-
# 10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8년 10월 모의고사 19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둘 이상의 개체
-----------------------------------------------------
다음은 어떤 동물(2n = 4)에 대한 자료이다.

○ 수컷의 성염색체는 XY이고, 암컷의 성염색체는 XX이다.


○ 표는 이 동물 개체의 세포 (가)∼(마)가 갖는 유전자 A, a, B, b, D, d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
이다.

○ A, B, D는 각각 상염색체, X 염색체, Y 염색체 중 하나에 존재하며, 서로 다른 염색체에 존재한다.


○A는 a와,B는 b와, D는 d와 대립 유전자이다.
○ (가)는 수컷의 세포이며, (나)∼(마) 중 수컷과 암컷의 세포는 각각 2개이다.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A, a, B, b, D, d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고,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는다.)

보기

ㄱ. ㉠ + ㉡ + ㉢ = 4이다.
ㄴ. A는 Y 염색체에 존재한다.
ㄷ. (마)의 X염색체 수 =1이다.
상염색체 수

- 문항 관점이 양적 관점이므로, 주어진 유전자형과 감수 분열의


2018년 10월 모의고사 DNA 상대량 Logic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자의 핵상과 위치를 결정
# 19 총평
한다.
- 세포의 범주가 둘 이상의 개체이므로, 개체를 분류하고 같은 개체
끼리는 종류적 관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51-
해설 - 2018년 10월 모의고사 19번 문항
< solution 1 > 특수한 지점으로 인한 우선적인 판단

둘 이상의 개체 문항은 나올 수 있는 세포의 개수가 너무 많다.


∴ 특수한 지점 ( by 시기별 특징 ) + 시기별 특징으로 어느 정도 결정짓고 시작하기를 바란다.

(가)에서 (1, 1)이 보이므로 2n(2), (라)에서도 (1, 1)이 보이므로 2n(2)이다.

(가)는 수컷이고 (B, b) = (1, 1)이므로, B/b는 상염색체 위에 있다.


( 대립 유전자 쌍의 DNA 상대량의 합 )
그러므로, A/a, D/d는 성염색체 위에 있다.
∴ 대립 유전자 A, a의 합은 1이고, 대립 유전자 D, d의 합은 1이다.
∴ ㉠=1

(라)는 수컷 개체와 유전자형이 다르므로, 암컷 개체이고 ( 문항에서 제시된 개체는 2개이므로, 하


나는 암컷, 하나는 수컷이다. ) D/d가 성염색체 위에 있으므로 X 염색체 위에 존재하고 A/a는 Y 염
색체에 존재한다.
∴ ㉢=1

(나)는 A가 존재하므로, 수컷이다.

(다), (마) 중 하나는 수컷, 하나는 암컷이다.


(다), (마) 모두 A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Y 염색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염색체는 모든 세포에서 존재해야 하므로, (다), (마)에서는 X염색체가 존재한다.

∴ (다)는 d가 존재한다.

→ 수컷 개체는 불가능 [(가)가 d를 가지지 않는다.], 암컷 개체


(마)는 수컷 개체

-52-
선지 해석 - 2018년 10월 모의고사 19번 문항

보기

ㄱ. ㉠ + ㉡ + ㉢ = 4이다.
ㄴ. A는 Y 염색체에 존재한다.
ㄷ. (마)의 X염색체 수 =1이다.
상염색체 수

정답 : ㄱ, ㄴ, ㄷ

√ 선지 ㄱ

㉠ + ㉡ + ㉢ = 4이다. 이 선지는 A/a, B/b, D/d가 상염색체인지 X 염색체인지 Y 염색체


인지에 따라 그리고 어느 시기인지에 따라 대립 유전자 쌍의 합이 얼마인지를 고려하여 값을
구할 수 있다.

√ 선지 ㄴ

이 선지는 문항을 풀다보면 해결된다.

√ 선지 ㄷ

2n = 4이고 세포 (마)의 핵상은 n이므로 상염색체는 1개이고 성염색체는 1개인데 암컷이므


로 X 염색체 수는 1개이다.

-53-
# 11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8년도 6월 모의고사 10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둘 이상의 개체
-----------------------------------------------------
어떤 동물의 유전 형질 ⓐ는 3쌍의 대립 유전자 D와 d, E와 e, F와 f에 의해 결정된다. 표는 이 동물
에서 개체 Ⅰ과 Ⅱ의 세포 (가)∼(라)가 갖는 유전자 D, d, E, e, F, f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가)∼(라) 중 2개는 Ⅰ의 세포이고, 나머지 2개는 Ⅱ의 세포이다. Ⅰ은 암컷이며 성염색체가 XX,
Ⅱ는 수컷이며 성염색체가 XY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D, d, E, e, F, f 각각의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보기

ㄱ. ㉠ + ㉡ + ㉢ = 5이다.
ㄴ. Ⅰ의 형질 ⓐ에 대한 유전자형은 DDEeFf이다.
ㄷ. Ⅱ에서 D와 f는 서로 다른 염색체에 존재한다.

- 개체 setting에서는 특수한 DNA 상대량 기준으로 생각하라.


2018년도 6월 평가원 - 시기별 특징을 이용하라.
# 10 총평 - 양적 관점 문항에서 종류적 관점으로도 생각해봐라.

-54-
해설 - 2018년도 6월 모의고사 10번 문항
< solution 1 > 특수한 지점으로 인한 우선적인 판단

세포 (나) - (1, 0, 1, 1) : 수컷 2n(2) + D/d 성염색체 위, E/e 상염색체 위


세포 (다) - (0, 0) : F/f 성염색체 위
세포 (라) - (1, 1) : 2n(2), 수컷 아니므로 암컷이다. & F/f X 염색체 위로 확정

세포 (다)는 X 염색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수컷


∴ 세포 (나)는 암컷
→ D/d는 X 염색체 위에 존재.

핵상 ( 판단 by 시기별 특징 )
(가) : n(2)
(나) : 2n(2)
(다) : n(1)
(라) : 2n(2)

㉠ = 2, ㉡ = 0, ㉢ = 2

-55-
선지 해석 - 2018년도 6월 모의고사 10번 문항

보기

ㄱ. ㉠ + ㉡ + ㉢ = 5이다.
ㄴ. Ⅰ의 형질 ⓐ에 대한 유전자형은 DDEeFf이다.
ㄷ. Ⅱ에서 D와 f는 서로 다른 염색체에 존재한다.

정답 : ㄴ

√ 선지 ㄱ

㉠ + ㉡ + ㉢ = 5이다. 이 선지는 D/d, E/e, F/f가 상염색체인지 X 염색체인지 Y 염색체인


지에 따라 그리고 어느 시기인지에 따라 대립 유전자 쌍의 합이 얼마인지를 고려하여 값을 구
할 수 있다.
㉠ = 2, ㉡ = 0, ㉢ = 2

√ 선지 ㄴ

세포 (라)가 개체 Ⅰ임을 파악하고 DNA 상대량을 판단할 수 있다.

√ 선지 ㄷ

둘 다 X 염색체 위에 존재하므로 연관되어있다.

-56-
# 12 단원 : 세포 분열
기출 [ 2019년 10월 모의고사 13번 문항 ]

문항 관점 : 양적 관점
세포 범주 : 특수한 case
-----------------------------------------------------
그림은 유전자형이 AABb인 어떤 동물(2n=6)에서 난자 ㉠이 형성되고, ㉠이 정자 ㉡과 수정하여 수
정란을 형성하는 과정에서 세포 1개당 DNA 상대량의 변화를, 표는 Ⅰ∼Ⅳ에서 A, a, B, b의 DNA
상대량을 나타낸 것이다. Ⅰ∼Ⅳ는 t₁∼t₄ 중 서로 다른 시점의 한 세포를 순서 없이 나타낸 것이며,
Ⅰ∼Ⅳ 중 ㉠이 있다.

이에 대한 옳은 설명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단, 돌연변이와 교차는 고려하지 않으며, A는 a, B는 b와 각각 대립 유전자이고, 유전자 1개당 DNA
상대량은 같다.) [3점]

보기

ㄱ. ⓐ + ⓑ + ⓒ = 3이다.
ㄴ. 상염색체 수는 Ⅱ와 Ⅳ가 같다.
ㄷ. ㉡에 b가 있다.

- 개체 setting에서는 특수한 DNA 상대량 기준으로 생각하라.


2019년 10월 모의고사 - 시기별 특징을 이용하라.
# 13 총평 - 양적 관점 문항에서 종류적 관점으로도 생각해봐라.

-57-
해설 - 2018년도 10월 모의고사 13번 문항
< solution 1 > 특수한 지점으로 인한 우선적인 판단 + 세포 범주 이해

이 문항의 세포 범주는. 하나의 감수 분열 + 감수 분열을 형성하고 나온 난자와 정자가 수정


하여 수정란을 형성하는 과정 중의 세포이다.

세포 Ⅱ에서 B/b = (1, 1)이므로, 2n(2)여야만 하고 t₄이다.

어떤 동물의 유전자형은 AABb이므로, t₂의 세포는 (A, a, B, b) = (4, 0, 2, 2)여야만 한다.


이 세포는 Ⅲ만이 가능하다.
그리고 세포 Ⅰ은 t₂, t₃ 중 시기별 특징 Logic을 고려하면, t₂이다.
그렇다면 Ⅳ는 t₃이고, a, b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A, B는 존재해야하고 DNA 상대량은 1이
다.

선지 해석 - 2019년 10월 모의고사 13번 문항

보기

ㄱ. ⓐ + ⓑ + ⓒ = 3이다.
ㄴ. 상염색체 수는 Ⅱ와 Ⅳ가 같다.
ㄷ. ㉡에 b가 있다.

정답 : ㄱ, ㄷ

√ 선지 ㄱ

ⓐ = 0, ⓑ = 2, ⓒ = 1

√ 선지 ㄴ

Ⅱ는 핵상이 2n, Ⅳ는 핵상이 n이므로, 상염색체 수는 다르다.

√ 선지 ㄷ

수정란에는 b가 존재하지만 난자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정자에 존재할 것이다.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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