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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외대부고 <2024학년도 1학년 1학기 진로와 직업 수행과제>

학번: 11030 이름: 최수아

제 목 나의 발견(20점)
저는 출산예정일보다 한달 정도 일찍 태어나 엄마가 고향에 내려가 휴식을 취하던 도중에 태어났
습니다. 광주에서 태어난 이후 천안으로 올라와 살다가 분당으로 이사했고 지금은 수지로 이사와
살고 있습니다. 제 어렸을 적 꿈은 발레리나였습니다. 어렸을 적 자세가 바르지 못한 저를 위해 부
모님께서 저를 발레 학원에 보내셨습니다. 저는 동작 하나하나를 배울 때마다 발레에 흥미를 느꼈
고 5~6살 쯤부터 발레리나를 꿈꾸며 계속해서 발레를 배웠습니다. 하지만 발레리나라는 꿈을 이
루는 것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예체능 과목은 다른 과목 학원보다 더 많은 지출을 필요로 합니
다. 또한 발레를 하면서 체력이 길어지기보단 더 많이 아프게 되어 발레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과거 그 이후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던 중 중학교때 위클래스라는 것을 접하게 되었
습니다. 저는 이를 통해서 고민 상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제가 친구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는 것에 흥미를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후 상담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
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의학과라는 학과를 알게 되었는데 상담사와 비슷하게
상담을 하지만 그 질병에 맞는 약물 치료까지 진행하는 것이 저와 잘 맞을 것이라고 생각해 진로
를 정신의학과 의사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용인외대부설고등학교에 합격해 자랑스러운 HAFS의 재학생이 되었습니다. 치어스라


는 치어리딩 동아리에 속해 있으며 곧 다가오는 5월에 있을 NOP 오디션을 위해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과 합께 열심히 연습하는 중 입니다. 저는 10-A반으로 배정받아 좋은 반 친구들과 함께 지
내고 있습니다. 저는 반 내에서 서포터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장과 같은 직책을 가지고
반을 이끄는 것은 아니지만 학급 임원들이 조금 더 수월하게 반을 이끌 수 있도록 아이들이 경청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또한 저는 리액션이 좋아 아이들이 친 농담이나 개그에 뻘쭘하
지 않도록 최대한 잘 반응해주려고 하고 운동과 같은 어떠한 종목으로 반 대항전이 진행될 때에는
반 한명한명을 복돋아주며 지더라도 반 분위기가 쳐지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저는 외대부고를 졸
현재 업할 쯤에 크게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게 앞으로 있을 모든 일에 최
선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반 친구들과도 지금처럼 화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좋은 1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큰 목표는 행복하게 사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가면서 느낀 것은 돈이 참 중요하


다는 것 입니다. 이 세상에는 돈으로 해결이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일하게 돈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으면 행복할 수 없지만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하고 싶은 일을하며 적당한 벌이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습니다. 저는 미래에 저희 아빠와 비슷한 사람과 결혼하고 싶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엄마
와 아빠가 서로를 좋아하고 아끼며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고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
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커서는 아빠가 엄마가 하는 일은 다 귀엽게 보고 이해해주는 것을 보며 아
빠같은 남자와 결혼하면 참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아빠와 같은 사람과 결혼해서 저
미래 닮은 딸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후에 제가 죽고 나면 제 장례식은 슬픈 분위
기는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는 길인데 얼굴 찡그리고 보던 사람도 웃으면서 헤어
지고 싶다는 제 가치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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