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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대학 4 강

생태학적 상상력과 동양의 인생읽기(계속)


명리학 생태인문학적 삶의 지도~
주역의 상징과
자연의 관계
천인감응

→ 한대 , 동중서 , 춘추번로

→ "자연현상과 인간사회는 상호 대응 , 연동관계를 이룬다 .

→ 춘추번로의 동류상동 :
“ 아름다운 일은 아름다운 부류의 일을 부르고 , 나쁜 일은 나쁜 부류의 일을 부르는 것은 류가
상응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 제왕이 장차 일어나려고 하면 , 상서로운 전조가 먼저 나타나고 ,
제왕이 쇠망하려 하면 요상한 조짐이 미리 나타나는 것은 사물은 같은 류를 서로 부르기 때문이다”

→ 자연계의 관계성과 법칙을 유추 인간사회의 관계성과 법칙을 유추


동양의 최고 고전 , 주역에 나타난
생태적 의미와 가치
태극기와 조선의 어기
주역은 무엇인가 ?

→ 주역은 유교의 5 가지 경전 중 가운데 하나 역 , 서 , 시 , 예기 , 춘추

→ 우주와 인간 , 자연과 사회의 관계에 대한 서술 . 주역은 경과 전으로 구성 .

→ 경은 괘 , 괘사 , 효사로 구성 .

→ 전은 경에 대한 해설 . 경이 본문이라면 , 전은 주석이나 해설이라고 할 수 있다 . 주역의 전은 모두


10 편이 있어서 십익이라고 부른다 : 단전 ( 상 , 하 ) 상전 ( 상 , 하 ), 계사전 ( 상 , 하 ) 문언전 ,
설괘전 , 서괘전 , 잡괘전 .

→ 주역의 괘는 음 - - 과 양—을 의미하는 부호로 구성된다 .


주역과 십익

→ 경에 대한 해설에 해당하는 전은 모두 열편으로 구성 십익

→ 단전 상 , 하 괘사에 대한 설명 .

→ 상전 상 , 하 대상과 , 소상으로 구분 . 대상은 괘의 상이나 괘 전체에 대한 해설 , 소상은 각 효에


대한 해설

→ 계사전 상 , 하 주역 전체에 대한 개론적 성격 . 주역을 철학으로 고양시킴

→ 문언전 건괘 , 곤괘에 대한 상세한 해설

→ 서괘전 64 괘 배열의 순서의 의미 ( 천지만물남녀부부부자… )

→ 설괘전주역전체에 대한 개론 , 팔괘의 방위와 상징

→ 잡괘전 64 괘의 특생이나 본질을 표현 .( 건은 강하고 , 곤은 부드럽다 . 비는 즐겁고 사는 근심이


있다 ..)
음양의 관계

→ 양 : 하늘 , 태양 , 낮 , 강함 , 주도적 , 남편 , 임금 , 크다 , 전진 , 진실 , 움직임 , 가득참 . 겉 ,


외부 , 열려있는 , 넉넉한 , 높은 , 딱딱한 , 뜨거움 .

→ 음 : 땅 , 달 , 밤 , 부드러움 , 순종 , 아내 , 신하 , 작다 , 물러난다 , 거짓 , 고요하다 , 텅비어있


다 , 닫혀있다 , 부족하다 , 차갑다 .

→ 한국어의 많은 단어들은 음양의 관계를 표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정신 , 운동 , 혼백 , 변화 , 귀신

→ 주역과 연관된 한국어 표현 : 산통을 깨다 , 건방지다


주역과 자연의 관계
계사전 중에서
주역의 8 괘

→ 8 괘는 모두 자연을 상징

→ 자연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생각하여 길흉을 추론 .

→ 자연현상과 인간의 삶을
유비적으로 추론
→ " 동아시아 철학은 기본적으로 생물학적 패러다임 ,
생명에 대한 깊은 사색에서 철학의 기본적 틀과
분위기를 형성하였다 "( 주역 , 인간의 법칙 , 76).
주역의 상징과 자연
주역에 나타난 생태적 상상력과 통찰

괘와 가족관계
괘와 풍수
주역의 위치에 따른 과거와 현대의 해석
주역이 서양에 미친 영향

→ 라이프니쯔

→ 닐스 보어

→ 칼융

→ 헤르만 헤세
이원적 세계에 대한 성찰
로고스와 에로스
주역의 음양
유리알 유희에 등장하는 괘
일상속의 주역과 음양사상

만원에 담긴 음양오행 - 천상열차분야지도


→ 건방지다 오만원에 담긴 동양철학
→ 선천적 , 후천적 음양

→ 산통을 깨다 호흡 , 근육 , 변화 , 귀신 , 혼백 , 운동 , 정적 , 음악 ,

운명 , 질병 , 균형 , 평균 , 고독 , 정신 , 정지 , 허공
→ 60 갑자
미련하다
→ 일자무식 인격 , 품격 , 격조 , 국격 ,- 격이라는 말의 기원은 ?

→ 삼계탕 ( 초복 , 중복 , 말복은 어떻게 기질 , 물상 , 형상 , 음양 , 체용 , 강유 등의 말의


의미는 음양철학의 의미를 담고 있다 .
정해지나 ?)
허를 찌르다 ..
→ " 별들 아래에 누워 있거나 좌선을
하거나 고요한 기도 속에서 ,
우주의 이치 혹은 모든 경험의
배후에 있는 의미 , 또는 어떤
원초적 근원이 있다는 직관적
지식 , 즉 그것과 내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항상 어떤 경외의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 그것은
사유해서가 아니라 알려진
어떤것이므로 , 설명하려는
시도는 부적절하다 "( 진 시노다 ,
심리학의 도 )
→ " 주역 , 즉 유학에서 이야기하는 인간의 영혼은 대자연을 벗어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자연을
초월한 , 즉 초자연적인 것은 어디에도 없다 . 영혼의 불멸조차도 자연적인 것이다 . 그래서 영혼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귀신은 자연적인 것이며 , 귀신에게 점을 묻는것도 자연적인 방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 대자연 전체가 가장 정미롭고 정묘한 기 , 즉 신이라면 , 그 신에게 묻는 것은
대자연의 질서를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 "( 주역 , 인간의 도리 , 303)
주역과 과학적 세계관

→ " 과학적 사고는 두 가지 양식으로 구별된다 . 이것은 인간 정신의 발달 단계의 차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 과학적 인식이 자연에 접근할 때 일어나는 두 전략적 차원의 차이에서 온다 . 하나는
지각이나 상상력의 차원에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이고 , 다른 하나는 그것으로부터 벗어나는데
목적을 두는 것이다 . . . 신석기 시대의 과학이든 근대의 과학이든 모든 과학의 목표인 필연적
연관성이 두 개의 상이한 경로로 도달될 수 있는 듯 여겨지는 바 , 하나는 감각적 직관에 매우
가까운 길이고 , 다른 하나는 아주 먼 길인 것이다 "( 레비스트로스 , 야생의 사고 )

→ “ 과학은 우리들이 이루어 놓은 지식의 한 부분을 이룬다 .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통찰력을 흐리게
만드는 것은 과학으로 얻어진 앎만이 유일한 것이라고 주장할 때에 그러하다” ( 칼 융 . 「서양인을
위한 심리학적 해설」 226)
복희 여와도
윌리엄 블레이크 ,The Ancient
of Days setting a Compass to
the Earth
DNA 의 구조와 복희여와도
주역의 해석은 대부분 자연의 물상을 기초로 이루어진다 .
자연의 원리와 원칙을 최대한 수용하여 거기에서 인간사를 읽어내는 것
용마하도 , 낙서신구
하도 : 그림 . 직관
낙서 : 책 . 문자 , 언어 . 직관과 종시에 논리 , 수리 .
낙서수의 배속 . 구궁도 .
명리학의 생태인문학적 삶의 지도

→ 한국의 문화와 명리학

→ 일상속의 명리학 : 주름살 , 환갑 , 동갑 , 무식 , 양띠 , 호랑이띠…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

→ 지구는 태양 공전 궤도를 초속 30 킬로미터 , 음속의 88 배로 운항 .

→ 1 년이 지나면 다시 최초의 자리로 되돌아 온다 .

→ 지구의 축은 23.5 도 기울어져 있다 . 정확하게는 대략 4 만년을 주기로 22.28~24.41 사이에서


변화한다고 한다 . 현재는 23.44 도 기울어져 있다고 한다 . 기울어진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계절의 변화가 생겨난다 .
중용 24 장

→ 지성의 도가 있으면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알 수 있다 . 국가가 장차 흥기하려 하면 반드시


상서로운 조짐이 있고 , 국가가 장차 망하려 하면 반드시 요망한 조짐이 있다 . . . 선한 일도 반드시
먼저 알고 , 불선한 일도 반드시 먼저 안다 .
24 절기 속에 새겨진 생태학적 통찰

2분 2지 4립

왜 명을 알아야 하는가 ?
입춘 우수

→ 새해의 출발 → 사실상의 봄의 시작 . 우수무렵 공기가 건조 .

→ 겨울가뭄의 해소 . 호흡기 질환 환자에게


한해의 수명을 더 줄 정도 .

→ 우수에 땅속의 얼음 수분등이 대기속으로


증발 . – 아지랑이가 미세하게 시작 .
경칩 춘분

→ 각성 , 깨달음과 반성 . 칩거를 마무리 .


여름
가을
겨울
음양오행

→ 음양

→ 목화토금수

→ 오행의 상징과 의미
10 천간 12 지지

→ 간지의 기원은 은대 (B.C. 17-B.C. 11) 까지 거슬러 올라감 .

→ 은대의 갑골문에서 간지를 사용해 날자를 표기

→ 은대인들은 10 일을 주지 , 한달을 세 순으로 .


북두칠성과 십이지지
북두칠성과 시침 그리고 12 지지
북두칠성의 자루가 가리키는 방향이 정월에는 인방향
2 월에는 묘방향 . 춘분 , 하지 , 추분 , 동지에는 동남북을 가리킨다 .
입춘일 술시에 시침의 방향은 동동북 방향 .
경칩일 술시에 시침은 동쪽 . ( 조용헌 )

명리
사주팔자
→ 60 갑자

→ 일자무식

→ 건방지다

→ 삼계탕 ( 초복 , 중복 , 말복은 어떻게 정해지나 ?)

→ 만원에 담긴 음양오행 - 천상열차분야지도

→ 오만원에 담긴 동양철학

→ 음양

호흡 , 근육 , 변화 , 귀신 , 혼백 , 운동 , 정적 , 음악 , 운명 , 질병 , 균형 , 평균 , 고독 , 정신 ,
명리학의 고전

→ 적천수 - 유백온

→ 난강망 ( 궁통보감 ) - 여춘태

→ 자평진전 - 서자평

→ 삼명통회 ( 신봉통고 )- 장남

→ 연해자평 - 서자평
근 , 현대 명리학자

→ 위천리 , 서락오 , 원수산

→ 장요문

→ 좌등육룡

→ 아부태산

→ 고목승

→ 박제산

→ 박재완

→ 이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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