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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냐 존재냐”독후감

“소유냐 존재냐”는 세 부분으로 나눠 이 둘 사이의 차이점,이 둘 사이에서


파생된 삶의 본질적 차이,이 두 사이에 의해 영향을 받는 미래에 대한 저자 자신의
예측을 각각 논증하였다.
특히 제 1 장에서는 소유와 존재 자체의 의의가 상세히 론술되였는데 이것은 이
책 전체의 기초이다.저자는 다양한 예를 들어 일상생활의 체험과 두 가지 존재에
대한 성경 중의 논술을 통해 소유를 중시하는 것과 존재를 중시하는 것을 설명한
동시에 양자 간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이해하였다.
우선,이 책에서 “존재”의 개념은 한 생존방식이다--인간은 무엇을 소유하지도,
소유하려고 하지도 않는다. 인간의 마음은 즐겁고, 자신의 역량을 창조적으로
발휘하며, 세상과 통합하는 꿈이 있다.이 생존방식은 인간이 중심이고, 그는 인간
자신의 욕구를 충족하는 데 오는 쾌락적인 측면을 중시한다. 한 물체가 존재하는
것은 그자체가이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질의 담체는 그 존재의 기초이다.
세계는 운동하고 있는 세계이며, 운동은 영원하고 절대적이어서,"존재"도 생성과
변화한다.
그다음에는 소유가 나타난다. 존재에 비하면 그것은 인간의 욕망의 충족만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라 동시에 대외물품의 소유도 추구한다. 내 생각에 책에는 “
존재”보다 “소유”에 대한 묘사가 더 상세한 것 같다.사유재산이 증가함에 따라”
소유”라는용어와 그 대표하는생활양식도 출현하고 증가하였다.소유의 생활방식은
모든 것을 점하고 세계의 모든 관계를”소유”관계의 형식으로 추구하는 것이다.
현대에 이르러 소비주의가 성행하면서 사람들은 소비방식으로 사람들의 공포심을
해소하고 소유물을 소비하고 새로운 소유물을 얻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소유의
생존방식의 직관체현이다.소유와 존재라는 두가지 생활방식에는 모두 합리성이
있다.이 글에서 말한바와 같이 나는 나의 개인적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나로
하여금 이미 존재하는 방식으로 생활하도록 하였고 사유재산은 나로 하여금 점차
더욱 많은 생존수단을 갈망하게 하여 더욱 많이 소유하고 싶게 하였다. 현재
생활에서 소유의 생활방식의 이점은 자명하다:소비가 경제 성장을 이끄는 첫 번째
마차로서 경제 발전을 크게 촉진시킬 수 있다.그러나 우리로서는 일시적인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맹목적으로 소비할 필요는 없다. 소유는 결코 최고의 생활
방식이 아니다. 저자는 글에서 두 작가의 작품을 인용하여 소유와 존재의 차이를
나타냈다.소유를 중시하는 사람은 꽃의 모든 것을 탐구하기 위해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뽑는다.그런데 존재를 중시하는 사람은 다만 정신을 집중하여 꽃의 개화를
감상할 뿐이다. 조용히 감상하는 것이 즐거움을 줄 수 있는데 굳이 소유할 필요가
있는가? 대부분의 경우에 즐거움을 얻는 난이도는 즐거움의 정도와 깊이와 관련되고
소유의 순간은 사람으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끼게 하지만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느껴야 오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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