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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은마아마트 - 2019143527
(12.1) 은마아마트 - 2019143527
2019143527 김혜리
I. 대상지 개요
2) 가구: 4,424 세대
사진 1. 위치도
II. 재건축 추진 연혁
1979년 입주
1996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결성
2003년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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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재건축안전진단 통과
2012년 단지내 도로 등에 관한 주민 간 갈등
으로 정비계획안 처리 무산
2017년 35층 룰에 막혀 정비계획안 심의 무산
2021년 기존 추진위원회 해임
2022년 3월 새 추진위원회 집행부 결성
2022년 10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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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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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요건은 최소 D등급 이하인데, 은마아파트는 3번의 탈락 끝에 통과했다.
1) 2015년 단지 내 15m 도로 폐지
[개요]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중앙을 남북으로 관통하도록 설정된 폭 15m 도시계획도로
를 폐지하는 것으로 조건부 가결되었다. 도로가 단지를 관통하게 되면 사업성을 저해하고 관리사무
소 등의 주거단지 시설이 2개씩 필요로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이다.
<심의의견서(조건부 가결)>
⚫ 도시계획도로(15m)는 폐지하되, 대상지가 슈퍼블럭임을 감안하여 불특정 시민이 통행할 수
있는 보차혼용통로를 설치할 것
⚫ 공공기여는 단순히 기정 기부채남 비율(7.8%)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역 필요시설이 도입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할 것
⚫ 장래 주택 수요 등을 감안하여 부분임대 등 다양한 주거형태 도입을 검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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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7 조선일보
정부와 서울시는 2030 서울플랜에 의거하여 국토계획법상 도시기본계획에서 도심/광역 중심 지역의
경우 상업, 준주거 지역은 복합 51층이상 가능, 주거 35층 이하로 규제했다. 준공업 지역은 복합 50
층 이하, 주거 35층이하이며 일반 주거 지역은 제3종일반의 경우 주거 35층 이하, 복합 50층 이하
이며 제2종 일반은 25층 이하로 정량적 층수 규제를 지정했다.
[서울시] 이는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후 35층 높이기준 삭제와 비욘드 조닝을 골자로 한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의 영향이 컸다. 그동안 서울 전역에 일률적 정량적으로 적용됐던 ‘35층 높이기준’을
삭제하고, 유연하고 정성적인 ‘스카이라인 가이드라인’으로 전환된다. 구체적인 층수는 개별 정비계
획에 대한 위원회 심의에서 지역 여건을 고려하여 결정함으로써 다양한 스카이라인을 창출한다. 35
층 높이 기준이 없어진다고 해도 건물의 용적률이 상향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동일한 밀도(연면
적 용적률) 하에서 높고 낮은 건물들이 조화롭게 배치될 수 있다.
[재건축 추진위] 최정희 은마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20일 본지 통화에서 "현행 2030 서울도시
기본계획 하에선 최고 35층 밖에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이 기준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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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17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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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내년 조합설립인가를 마친 뒤 최고 49층 높이의 정비계획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
울시가 아파트 '35층 룰'을 폐지한 2040 도시기본계획을 시행하면 서울시 관계자도 "도계위 심의에
선 최고 35층 설계안으로 통과했지만 앞으로 조합이 설립되고 세부 건축심의를 진행하면서 층고, 세
대 수 등 세부 사항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기에 추진위의 입장에 힘이 실린다.
[재건축 추진위] 연혁에 있는 표에서 2-1단계에 해당하는 조합(추진위원회)을 꾸리기 위해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철거 및 신축에 대한 비용을 구체화하여 비용분담 기준에 대해 조합원들
에게 안내해야 한다. 이때 동 별 구분 소유자의 과반수 동의와 전체 구분 소유자 또는 토지소유자들
의 3/4 이상 동의를 받고 조합원 정관, 명부, 동의서, 창립총회 회의록, 사업계획서 등을 수립해 구
청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상가의 경우도 한 개의 동으로 보아 상가 소유주들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야 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은마아파트 주민의 입장에서는 상가와 아파트가 통합하여 재건축을 실시할 때 상가의 용적률을 아파
트로 이전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상가가 기존에 대치는역 출구와 가까이
위치했지만 통합 재건축 시 아파트 단지가 대치역 출구와 더 가까워진다. 그렇지만 만약 의견 통일
이 안 될 경우 추진위 최 위원장은 "일정 기간을 제시해 상가 조합원들의 동의율이 낮다면 이곳은
제외하고 아파트 부지만 개발하는 '분리 재건축'도 배제하지 않을 생각"이라며 "상가 내에 이주가 어
려운 교회나 지분을 쪼갠 투자자도 거의 없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협의를 마무리할 것으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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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상가 조합원] 은마상가 조합원 입장에서는 재건축 진행 시 4,5년 정도 영업이 불가능하며, 재건축
후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면 기존과 같은 굉장히 좋은 상권이 되리라는 보장이 없다. 그래서 재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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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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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0 머니투데이
의 경우 아파트 분양가능 요건에서 [새로 짓는 아파트 최소 분양가 x 산정비율 < 권리차액 ]의 산식
에 있어서 산정비율을 높게 하여 상가 조합원의 이득을 최대로 할 것을 원하고 있다.
3. 은마아파트 조합원들 간의 내분
IV.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