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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정리
용어정리
1. R&D
- Research and Development로 연구개발을 의미함
- 스마트 건설 환경 체계 구축에 집중
- 모듈러 건축 중고층화 및 생산성 향상 기술
- 드론 등 4IR 기술을 활용하여 주택 성능 향상
● 건설생산 총생애주기
(사업기획, 타당성조사, 설계-기본,실시-시공, 유지관리, 해체 및 재자원화 )
- 모든 시설물은 기획, 설계 및 건설공사로 구분되는 초기투자단계를 지나 운용․관리 단계 및 폐기․처분
단계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시설물의 생애주기(Life Cycle)라 함.
- 건설사업은 기획단계- 설계단계-시공단계-운영단계로 이루어짐
기획단계 : 시장조사, 사업기획, 사업확정
설계단계 : 기본설계, 실시설계, 예산확정
시공단계 : 시공계획, 시공설치, 시운전인도
운영단계 : 유지보수, 운영관리, 개/보수
● 건설공사의 도급 및 계약방식 체계
● 도급액의 구성체계
- 도급공사 : 건축주가 따로 선정한 건설업자에게 공사계약을 체결하여
그 책임 하에 공사를 완성시키는 시공방식
1. 일식도급
- 일정공사 전부를 한 수급자에게 현장업무 일체를 일괄 시행시키는 도급방법 (가장 일반적)
2. 분할도급
- 한 공사를 일정 유형으로 세분화하여 따로 수급자를 선정하는 계약 방식
- 종류 : 전문공정별 분할도급 / 공정별 분할도급 / 공구별 분할도급 / 직종별 및 공종별 분할도급
3. 정액도급 (총액도급)
- 정액 일식도급방식이 많이 채용
① 장점 : 공사관리업무 간편, 자금계획 분명, 공사원가 절감
② 단점 : 공사변경에 따른 도급액 증감 곤란, 공사조잡 우려
공사 개시 전 많은 시일 필요 (입찰전 설계도서 완성)
5. 단가도급
- 단위작업별 단가를 확정, 공사 완료 후 실시수량에 따른 공사비 정산
① 장점 : 간단한 계약, 조기착공 가능, 설계변경시 금액 확정 분명
② 단점 : 총공사비 예측 불가, 공사비 상승 우려
6. 실비정산보수가산도급
- 공사의 실비를 건축주와 수급자가 확인 정산하고
건축주는 정해놓은 보수를 따로 수급자에게 지불하는 방식
① 실비정산 비율보수 가산식
- 공사 완료 후 공사에 투입된 실비와 이 실비에 계약된 비율을 곱해 산출한 금액을
보수로써 시공자에게 지불하는 방식
② 실비한정 비율보수 가산식
- 실비에 제한을 두고 시공자에게 제한된 금액내에서 공사를 완성할 책임을 주는 방식
③ 실비정산 정액보수 가산식
- 실비여하를 불문하고 미리 계약된 일정금액의 보수를 지불하는 방식
④ 실비정산 준동율보수 가산식
- 실비를 미리 금액에 따라 나누어놓고 공사비가 체증하는 경우
비율보수 또는 정액보수를 제감하는 방식
7. 설계·시공 분리 계약방식
- 가장 널리 채용되는 발주방식으로 건축주, 설계자, 수급자 3주체를 기본으로 운영
① 장점
-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수행하게 될 역할과 절차에 익숙함
- 설계완성 시점에서 개략적인 공사비용과 기간 산정 가능
- 시공자 선정 시 공사비 확정으로 자금수급 계획 용이
- 발주자 대리인인 설계자의 시공자 견제로 비전문가인 건축주 이익 보호 가능
- 총액 경쟁입찰을 사용하여 시공자 선정에 객관성을 가짐
② 단점
- 설계종료 후 입찰 및 시공에 착수할 수 있어 공기 지연
- 설계시 시공자 참여 배제되어 설계도서 작성 시 시공성 반영 어려움
- 최저 낙찰자 고수할 경우 무리한 저가낙찰에 의한 품질저하 가능
- 발주자 대리인인 설계자와 시공자의 대립적 관계 발생
8. 설계·시공 일괄 계약방식
- 설계와 시공이 단일 도급에 의해 수행되는 방식으로 건축주, 일괄수급자 2주체로 운영
① 장점
- 단계별 시공의 적용으로 전체 공사기간 단축 가능
- 설계와 시공의 책임 소재 일원화
- 설계자와 시공자의 협조 용이 -> 설계변경 단순화 및 공사품질 향상
- 시공업무 담당자와 자재공급업자가 설계과정에 직접 참여 가능
- 설계와 시공업무에 대한 발주자의 조정 최소화
② 단점
- 건축주와 설계자의 직접적인 계약관계 상실, 건축주의 의견 반영 어려움
- 계약 체결 시 총비용 미결정으로 공사비 상승 우려
- 사업의 효율성보다 일괄 수급자의 이익차원에서 설계와 시공 가능성 있음
9. 턴키 계약 방식
- 설계·시공 일괄 계약방식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도 함
- 수급자가 공사설계와 시공 외에도 기획 또는 완공 후
일정기간 시설의 운영 및 근무자 훈련까지 수탁하는 방식
① 건축주 : 일반사항만 제시
② 응찰자 : 해결방안 제안하는 성능발주 형식 채용
* 성능발주 형식
10. 건설사업관리 계약방식 (Construction Management)
- 건설사업관리자가 건축주의 의도에 맞도록 설계 및 시공을 관리, 최종 완성물을 인도하는 방식
- 대리인 형 (CM for fee) : 전반에 걸쳐 건축주의 컨설턴트 역할만을 수행
- 시공자 형 (CM at risk) : 직접 공사 수행 또는 전문시공자와 계약을 맺어 공사 전반을 책임짐
① 장점
- 전 과정에 걸쳐 공사비, 공기, 시공성 및 설계변경에 대한 평가 가능, 건축주의 의사결정에 도움
- 단계별 시공에 적용하여 설계 및 공기단축 가능
- 건축주와 설계자간 의견대립 없어 설계대안 및 특수공법 적용 가능
- 설계자와 수급자의 마찰 감소
② 단점
- 프로젝트 성공여부가 건설사업관리자의 능력에 좌우
- 대리인형의 경우 문제 발생시 책임소재 불명확
- 시공자형의 경우 건설사업관리자와 이익추구 및 사업위험을 부담하므로 이해관계 존재
11. 공동도급방식 (조인트벤처, 컨소시움, 공동수급체)
- 2명 이상의 수급자가 특정 공사에 대하여 협저을 체결하고 협동으로 공사를 도급받는 형식
① 특성 : 손익분담의 공동계산, 단일목적성, 일시성
- 손익분담의 공동계산 : 각 회가의 이해관계의 비율에 따라 이익 및 손해를 분답
- 단일목적성 : 협정으로 정해진 특정공사 이외에는 그 효과 발생X
- 일시성 : 공사완공과 동시에 공동도급 해산
② 장점
- 각 회사의 소요자금이 경감되어 소자본으로 대규모 공사 수급 가능 -> 중소규모 업자들 참여 가능
- 위험을 분담하므로 공사수행에 따른 위험 감소
- 대규모이고, 특수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공사일 경우 상호 기술을 강화해 기술 축적 기회
12. BOT 방식 – Build Operate Transfer
- 수입을 수반한 공공 또는 공익프로젝트에서 자금을 조달하고
설계, 엔지니어링, 시공의 전부를 도급받아 시설물을 완성하고,
- 그 시설을 일정 기간 운영하여 투자자금을 회수한 후 발주자에게 그 시설을 인도하는 방식
13. BTL 방식 – Build
-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공공시설을 건설하고 시설완공시점에서 소유권을 정부에 이전하는 대신
일정기간 시설의 사용·수익권한을 획득하는 방식
- 시설물을 정부에 임대하고 그 임대료를 받아 시설투자비 회수
14. 파트너링 시스템 계약 방식 (관민공동투자계약)
- 건축주와 하나 이상의 예비수급자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팀 구성 프로젝트를 집행, 관리하는 방식
- 건축주와 수급자는 동맹 관계일 뿐 업무내용에 대한 실질적인 계약이 체결되는 것은 아님
● BTL방식과 BOT 방식의 구분
- BOT : 수익성 있는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
- BTL : 수익성이 확보되지 않은 시설 대상
● 공공조달_ 시설공사 낙찰 제도
1. 적격심사낙찰제
- 최저가입찰자 순으로 계약이행능력(공사수행능력과 입찰가격)을 심사하여
일정 점수(300억~100억원 이상 공사 92점, 100억원 미만공사 95점) 이상 얻으면
낙찰자로 결정하되, 적격자가 없으면 순차로 차순위자를 심사
● 건설사업 비용관리(공사원가, 사업계약 예산)의 이해
1. 직접 공사비
-> 자재비, 노무비, 외주비, 경비
2. 간접 공사비
-> 각종 보험료, 퇴직공제부금, 안전관리비, 하도급 보증 수수료
환경보전비, 공사이행 보증 수수료
3. 공사원가
-> 간접공사비 + 직접공사비
4. 일반 관리비
-> 본사 관리비, 영업비
5. 총원가
-> 일반관리비 + 공사원가
6. 견적가격 ( 도급가격 )
-> 총원가 + 이윤
● 건설사업정보시스템 (WBS, EVMS, VE)
1. WBS (Work Breakdown Structure : 작업분류체계)
- 작업분류체계
- 전체의 큰 업무를 분류하여 구성 요소로 만든 후 각 요소를 평가, 일정별 계획, 일정 할당해주는 역할
- 필요성 : 책임과 역할을 명확히 함 / 모니터링 및 통제 용이
- 역할 : 프로젝트에서 수행할 업무를 식별 / 일정계획과 산정
● 건설정보표준
1. 정의
- 건설사업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각 업무단계에서 발생되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설정보의 효율적인 활용, 교환 및 공유, 연계를 위한
통일된 기준 및 정보체계
2. 목적
- 건설사업의 참여주체들이 표준화 된 기준 및 정보체계에 따라 각종 건설 정보를 생성, 교환 및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정보표준의 개발 및 제시를 통해 건설사업의 효율화 기반 마련
3. 효과
- 건설사업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 되는 건설정보의 표준 체계를 통해 건설사업 관련 주체들간의
정보교환 및 지식공유와 건설 정보의 통합관리 기반 제공으로 건설사업의 생산성 및 효율성 제고
● 건설정보모델 ( BIM )
1. 정의
- 디자인 단계에서부터 공사, 유지보수 및 빌딩 철거에 이르기까지
건축물 관련 자산의 전체 수명주기에 거쳐, 관련 설계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것을 의미
- 시설물의 생애주기 동안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3차원 모델 기반으로 통합하여
건설 정보와 절차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연계하고 디지털 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체계
● PMIS
- CM을 위한 S/W Solution으로 건설사업의 생애주기 전기간 동안의 관리기능을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됨
- 건설공사에 참여하는 발주자, CM, 감리자, 설계자, 시공업체 및 협력업체 등 다양한 참여주체가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상호 신속하고 정확한 의견 교환, 업무 공조, 체계적인 관리 및 자료 축적을
통해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웹 기반 공사현장 관리시스템
1. 필요성
- 현장의 업무처리가 대부분 수작업으로 수행되어 업무Loss 발생
- 수많은 관련자들과 동일한 정보 공유 필요
- 건설공사의 대형화, 복합화, 장기화로 인력에 의존한 건설관리 한계 도달
2. 기대효과
- 방대한 자료의 생성, 배포, 보관 자동화
- 첨단 PM, CM 기법의 활용으로 프로세스 혁신
- 소통과 협업 원활
● CITIS
- 걸설사업시행자가 발주자에게 건설사업관리에 필요한 설계도서, 서류등의 납품자료를 종이문서 대신
인터넷을 이용하여 서로 전산자료를 처리하는 시스템
- 즉 종이문서로 보고하던 현행체제를 인터넷을 통해 디지털 자료로 납품하고 승인받는 체계
<기대효과>
- 종이문서 절감 및 자료작성, 자료전달 시간 단축
- 사업기간 단축 및 예산 절감
- 사업추진 과정에서 투명성 보장
- 건설안전 및 품질 향상